추운 겨울이 오면 난방비와 에너지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연말에는 선물 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도 증가한다. 하지만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지구와 환경을 지킬 수 있다. 이번 겨울을 조금 더 친환경적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난방, 따뜻함과 환경을 동시에
먼저 과도한 난방은 에너지 낭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늘린다. 이에 실내 온도는 18~2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문풍지나 두꺼운 커튼, 러그를 활용하는 등 실내 단열을 보강하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보일러 대신 전기장판이나 보온병을 활용하는 등 전기제품을 활용하면 난방비와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또한 보일러와 필터를 청소하면 에너지 효율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정기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실내에서는 긴팔, 긴옷 등을 따뜻하게 입는다면 체온을 유지하면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 연말 선물, 친환경 포장이 센스
연말에는 유독 선물을 주고받는 일이 많아진다. 특별한 순간인 만큼 포장지 역시 신경 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포장지는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 쓰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보자기, 에코백, 파우치 등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활용하면 선물 이후에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팅 없는 종이나 신문지 등 종이 포장재를 활용해도 멋스러운 포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플라스틱 리본 대신 솔방울, 마른 꽃, 나뭇잎 등 자연 소재 장식을 활용해 따뜻한 분위기까지 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동할 때 탄소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장철 등 남은 채소는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해 낭비를 줄이고 커피 찌꺼기는 탈취제나 비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겨울은 따뜻함이 필요한 계절이지만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한 시기다. 난방 습관을 바꾸고 선물 포장을 새롭게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는 한결 가벼워진다. 올겨울, 당신의 작은 선택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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