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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석 의원,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 방문

    이민석 의원,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 방문

    사회이슈
    2025-02-13 14:52:59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12일(수)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상원 마포구의원과 함께 마포구 아현동 699 일대 공공재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아현동 699 일대(가칭 아현1구역)는 예상 세대 수 3,479세대의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 구역으로, 2022년 8월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된 후 현재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기획을 준비 중이다. 이 의원은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현장을 조감하며 SH공사 도시정비본부에서 준비한 사업개요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이 의원은 “아현1구역은 연말 착공한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등 주변 개발사업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후 영화 <기생충> 촬영지 돼지슈퍼 인근과 공유등기 상태의 반지하 연립주택 등 아현1구역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열악한 주거환경 실태를 점검했다.이 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분들의 추진 의지가 강해 지금 단계까지 올 수 있었다”며 사전기획 절차가 신속히 마무리되도록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사전기획 수립 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합리적인 정비계획안이 도출되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절차들이 지연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 리즈앤케이 - 정윤에이엠... ESG 경영 강화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리즈앤케이 - 정윤에이엠... ESG 경영 강화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5-02-13 14:27:04 이정윤
    리즈앤케이(대표 송재환)와 부동산 관리 전문기업 (주)정윤에이엠(대표이사 정찬규)이 지속가능한 건물 관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물 내 상수도 및 전기 설비 효율화를 통한 탄소저감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건물 관리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상수도 및 전기 효율화 솔루션 도입, 스마트 전력 관리 시스템 구축,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양사의 전문성이 상호보완적으로 결합된다는 것이다. 리즈앤케이는 WASCO(물절약) 사업을 통해 일반 양변기 대비 65% 이상의 물 절약 효과를 입증했으며, 학교, 병원, 공장 등에서 수도요금 30% 이상 절감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절감되는 수도요금으로 시설 개선비를 상환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정윤에이엠은 2017년 설립 이후 부동산 자산 관리, 시설 운영, 경비 및 청소 서비스 등 건물종합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호텔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송재환 리즈앤케이 대표는 "정윤에이엠의 건물관리 전문성과 당사의 친환경 솔루션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이 건물관리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정찬규 정윤에이엠 대표이사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리즈앤케이의 검증된 친환경 기술과 당사의 건물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2년간 유효하며, 양사는 향후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부합 및 에너지 효율 증진 캠페인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서초구에 본사를 둔 두 기업의 지리적 근접성을 활용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협약을 넘어 친환경 건물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건물에 확대 적용될 경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25년 부처협업형 농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5년 부처협업형 농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회이슈
    2025-02-13 10:08:14 이정윤
    한국농어촌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국내 농산업 제조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부처 협업형 농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농산업 분야 제조기업이 제품설계와 생산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산업 수출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수출 상담회, 해외 인허가 획득 등을 지원하여 해외 판로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지원 대상은 국내 중소기업, 중견기업 중 농산업 분야(농기계, 농약, 비료, 동물용의약품, 사료, 종자, 시설자재 및 스마트팜) 제조기업으로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서면평가, 기술성 평가 등을 거쳐 15개의 기업이 선정된다.지원 유형은 구축 수준에 따라 ‘고도화’와 ‘고도화(동일 수준)’ 두 가지로 나뉘며, 두 유형 모두 정부 지원 비율은 최대 50%로 동일하다. 다만, ‘고도화’는 최대 9개월 동안 진행 가능하며 최대 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고도화(동일 수준)’은 최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용산구, 의류수거함 ‘행복옷장’으로 전면 교체

    용산구, 의류수거함 ‘행복옷장’으로 전면 교체

    사회이슈
    2025-02-13 10:02:17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올해 상반기 중 지역 내 주택단지 골목 곳곳에 놓여 있는 노후 의류수거함을 전면 교체하고, 이를 ‘행복옷장’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의류수거함은 폐의류 재활용을 위한 중요한 시설물이지만, 2015년 교체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파손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의류 수거함의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의류수거함 관리 단체인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용산구지회와 서울지체장애인 용산구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의류 수거함 관리단체의 제안으로 추진되었다. 새로운 의류수거함은 올해 신설된 공공디자인 전담 조직인 ‘유니버설디자인팀’의 전문 인력들이 참여하여 공공시설물 디자인 기준을 적용했다. ‘행복옷장(Happy Closet)’이라는 이름에는 기부와 재활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담고 있다. 디자인은 남색 바탕에 금색 포인트를 사용하여 고풍스러운 가구(앤틱 가구)를 형상화하며, 용산구만의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모습을 강조한다. 또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분체도장과 부착 방지 코팅을 적용할 예정이다. 구는 의류수거함을 대로변에 설치하는 것을 지양하고, 수거함의 수도 점차 줄여 나갈 계획이다. 교체 작업은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동별·구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체가 완료되면 ‘동별 수거요일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수거함의 위치를 구청 누리집에 게시해 주민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새로운 의류수거함인 ‘행복옷장’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헌옷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수거함 주변이 무단투기 장소로 변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취약계층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2천258대 설치비 지원...1대당 최대 60만원 보조금 지원

    경기도, 취약계층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2천258대 설치비 지원...1대당 최대 60만원 보조금 지원

    사회이슈
    2025-02-13 07:36:54 이정윤
    경기도는 올 연말까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2,258대(총 13억 5,480만 원 지원)의 설치비를 1대당 최대 6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정, 사회복지시설,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등이다. 올해부터는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 내 기존 연탄·화목·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취약계층 가구가 인증받은 LPG 보일러로 교체할때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보조금 신청은 온라인 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시군 환경 부서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시군별 물량이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각 관할 시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이윤성 경기도 대기환경관리과장은 “친환경 보일러 사용 시 난방비가 연간 약 40만 원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며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을 통해 도민 난방비 부담도 덜고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경기도는 2017년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작해 2024년까지 36만 9,894대 설치를 지원했다.
  • 환경부, 어린이집 650곳의 실내공기질을 점검

    환경부, 어린이집 650곳의 실내공기질을 점검

    정책이슈
    2025-02-13 07:35:30 이정윤
    민간기업 업무협약 체결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설비 자발적 기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2월 12일 오후 엄마사랑어린이집(서울시 양천구 소재)을 방문하여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4.12~’25.3) 동안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현황을 확인하고,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15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환경공단 및 실내환경관리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국대) 등 환경부 산하기관 대표를 비롯해 엘지(LG)전자 등 협약 참여 15개 기업 대표 등도 참석한다. 행사 장소인 엄마사랑어린이집은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지원을 받은 곳이다.환경부는 올해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했다. 이 협약을 통해 지난해까지 국비를 통해 설비를 지원했던 사업을 민관 협력 체계 방식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예산 및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어린이집 650곳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한다. 실내공기질 관련 전문기관인 실내환경관리센터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60곳의 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실내공기질 관련 기업을 통해 △환기설비,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을 기부받아 일부 어린이집에 지원한다. 한편 환경부가 지난해(2024년) 시설 개선을 지원받은 어린이집 60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개선 전후를 측정한 결과, 폼알데하이드 71%, 총부유세균 57%, 곰팡이 91% 등이 줄어든 효과가 나타났다. 아울러 환경부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어린이집 등 민감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특별 점검하고 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민감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남은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은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기업들의 참여가 시작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따뜻한 선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영등포구 1인가구 청년...  무료 건강검진 받으세요!

    영등포구 1인가구 청년... 무료 건강검진 받으세요!

    사회이슈
    2025-02-13 07:17:11 이정윤
    영등포구 보건소가 지역 내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영등포구의 1인가구는 77,900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40.9%를 차지하며, 그중 19~39세 청년층이 43,800여 가구(56.2%)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1인가구 청년은 간편식 위주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며, 일부는 경제적 어려움과 고용 불안 등으로 정신건강 문제도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구는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1인가구 청년의 조기 질병 발견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시작한다. 청년이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등포구인 19~39세 1인가구 청년이며, 검진 항목은 ▲혈압, 체성분 등 기초검사 ▲흉부 X-ray 촬영 ▲혈액검사 29종 ▲소변검사 10종 ▲마음건강 검진 등 총 45개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 등의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10시간 이상 금식 상태로 보건소 2층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최윤정 영등포구 보건소장은 “청년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안도걸,주요국 .금 보유 확대 경쟁…  왜? 한국은행은 '뒷짐'

    안도걸,주요국 .금 보유 확대 경쟁… 왜? 한국은행은 '뒷짐'

    경제이슈
    2025-02-13 07:08:2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국제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요 국가들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외환보유고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세계 금협회(WGC)가 68개국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2024 Central Bank Gold Reserves Survey)에 따르면, 응답 기관의 69%가 향후 5년 안에 금 보유 비중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 달러화 비중을 줄이겠다는 응답도 62%에 달해, 주요국들이 금을 '안전자산'으로 인식하고 외환보유고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탈달러화 움직임을 본격화해온 브릭스(BRICS) 국가들을 중심으로 금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브릭스 5개국(브라질, 중국,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의 금 보유량 합계는 2020년 4분기 5116.2톤에서 2024년 4분기 5746.5톤으로 630.3톤(+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국가들이 보유한 금의 총량인 약 35,938.6톤의 16%에 달한다. ▲미·중 금 현물 반출증가 등 영향 … 런던 금고 보유량 감소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움직임과 함께, 미국과 중국에서 자국으로의 금 현물 반출이 늘면서 런던 금고의 금 보유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런던 금고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을 보관하는 핵심 기지로, 2022년 1월 말 9,611톤에 달했던 금 보유량은 2025년 1월 말 8,535톤으로 줄었다. 이는 약 11% 이상 감소한 수치다. ▲주요국 외환보유고 중 금 보유액(Gold % of Total Reserve), WGC  미국, '금'으로 달러 신뢰도 유지… 중·러, '탈달러화' 가속화 세계 최대 금 보유국인 미국의 금 보유량은 2024년 기준 8,134톤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 금 보유량의 23.8%로 4분의 1에 육박한다. 미국은 막대한 금 보유량을 통해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자국 외환보유고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75%에 달했다. 이에 대항한 중국의 금 보유량 확대는 더욱 두드러졌다. 2024년 기준 중국의 금 보유량은 3,545톤으로 증가했으며, 외환보유고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5.5% 수준까지 높아졌다. 중국은 금 보유 확대를 통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위안화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노골화해왔다. 특히 위안화 디지털 화폐(CBDC) 발행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 등 위안화의 글로벌 통화로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주요국 금 보유량(Gold, tonnes), WGC  러시아 역시 2024년 기준 2,298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환보유고 대비 금 비중이 29.5%에 달한다. 2022년 2월 전쟁 발발 당시였던 1분기 23.7% 대비 5%p 넘게 대폭 증가한 수치다. 러시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의 경제 제재에 맞서 금을 전략적으로 활용, 외환보유고 안정성을 확보해오고 있다.주요국들이 금 보유를 늘리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은행은 금의 낮은 유동성, 미 국채 대비 낮은 수익성 등을 이유로 들어 금 매입을 중단해왔다. 2013년 이후 한국의 금 보유량은 104.4톤으로 외환보유고의 2.1%에 12년 째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금 보유량은 브릭스 5개국 평균의 10분의 1 수준(9.1%)에 불과하며, 금을 아예 보유하지 않은 캐나다를 제외한 G7 주요국 평균의 20분의 1 수준(5.6%)이다. 한국의 외환보유고 중 금 비중은 브릭스 5개국 평균인 13.2%의 6.3배, G7 주요국 평균인 47.6%와는 22.7배 차이다.  최근 미중 간 '화폐 전쟁'이 본격화되어 국제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과 유리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금은 상대적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트로이온스(1ozt=31.10g) 당 29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은 "최근 금 가격과 미국 실질금리의 관계, 구리.금 가격비율과 미 국채 금리의 관계 등이 그간 장기시계의 추세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향후 외환보유액의 증가 추이 등을 보아가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금 추가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대해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브릭스 국가 중 특히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미국 국채 비중을 축소하면서 금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미중 간 화폐전쟁이 재점화되면서 상대적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은행이 금을 전략자산으로 삼아 그 보유 비중을 최소 5% 수준으로 확대할 것을 즉각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 최유희 시의원, 지역 학교 예산 약 83억 5천만 원 확보로 용산 교육환경 개선

    최유희 시의원, 지역 학교 예산 약 83억 5천만 원 확보로 용산 교육환경 개선

    사회이슈
    2025-02-12 23:11:11 이정윤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이 용산구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83억 4935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 학습 환경 개선, 학생 휴게시설 확충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에 확보한 83억 원 규모의 예산은 용산구 내 여러 학교에 균형 있게 배분되어, 각 학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학생 복지 증진과 학습 환경 개선 주요 사업은 이태원초등학교에 전자칠판 설치 및 본관·후관 냉난방 개선, 체육관 방수공사 추진(5억 8813만 원), 한남초등학교는 동관 교실 출입문 및 창 개선, 화장실 리모델링, 방송장비 현대화 (7억 2352만 원), 삼광초등학교는 지능형 과학실 환경 구축 및 노후 과학 기자재 교체 (5천만 원), 용산고등학교: 과학관·별관·본관동 냉난방 시스템 전면 개선 (8억 6820만 원), 오산중·고등학교는 야외 분리수거장 및 학생 휴게시설 개선, 향후 시설 개선을 위한 설계비 확보 (4억 8천만 원)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학습 공간과 휴게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삼광초는 노후된 과학실 기자재와 안전 설비를 교체해 보다 안전한 실험 환경을 제공하며, 용암초는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편안한 독서 공간을 마련한다.이태원초는 2025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대비해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오산중과 오산고는 학생들의 휴식과 지역 주민의 활용을 고려한 쉼터 조성으로 학습과 여가의 균형을 지원한다. 최유희 의원은 “교육환경은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중요한 터전”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용산 지역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호정 의장, 주한아일랜드대사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시설 방문

    최호정 의장, 주한아일랜드대사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시설 방문

    사회이슈
    2025-02-12 23:04:21 이정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2일  미쉘 윈트럽 주한아일랜드대사와 강서구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을 방문했다.  사회복지법인 성요한 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자립지원시설로, 아일랜드에 기반한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의 지침에 따라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앞서 복지관을 다녀간 윈트럽 대사가 최 의장에게 방문을 제안해 성사되었다. 윈트럽 대사는 서한에서 “복지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학습이 더딘 발달장애인이 독립적인 생활과 존엄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그 모습이 서울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닮아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기관 소개 및 한-아일랜드의 발달장애인 자립시설에 대한 환담을 나눈 최 의장과 윈트럽 대사는 재단 이사장과 수사, 복지관장 등의 안내에 따라 그룹홈과 작업활동실, 장애인보호작업장인 그라나다 카페 등을 둘러보고 이용자들과 만나 얘기를 나눴다.  윈트럽 대사가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의 자립을 돕고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관의 프로그램이야말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 언급하자, 최 의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며 겪는 어려움이 없는지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최호정 의장은 대사가 서한에서 발달장애인을 ‘배움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people with learning difficulties)’이라고 지칭한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히며, “이곳에 계신 분들은 배움이 조금 더딘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라며, “모든 사회구성원이 소외됨 없이 동행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윈트럽 대사에게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한강의 『소년이 온다』 영문판을 선물했다. 이는 연초 윈트럽 대사가 최 의장에게 '더블린 사람들' 을 선물한 것에 따른 것이다.
  •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 오픈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 오픈

    사회이슈
    2025-02-12 23:01:08 이정윤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12일, 국내 최대 규모이자 포르쉐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최초의 서비스 센터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 오픈을 기념하는 미디어 워크샵을 진행했다.이 날 행사에는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를 비롯해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 홀가 브란트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신차 출시 계획부터 딜러 네트워크 확장, 애프터 세일즈 강화, 사회공헌 활동 등 2025년의 주요 경영 계획을 공유했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포르쉐는 ‘가치 중심 성장 ’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혁신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확대와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강화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라며,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 오픈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목표 의식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이 날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전동화 및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과 아이코닉 모델로 성능, 디자인, 개인화의 기준을 한층 더 높인 신형 911, GT3 라인 25주년을 기념하는 강력한 퍼포먼스의 911 GT3, 스포티한 성능과 높은 일상적 사용성을 겸비한 타이칸 GTS 등 효율적인 내연기관, 매력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등 세 개 타입의 파워트레인 제품 포트폴리오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올해는 새로운 스포츠 플래그십 모델 타이칸 터보 GT,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파나메라 GTS 출시에 이어 다양한 파워트레인 타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포르쉐 고객 및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포르쉐 오너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도 확대한다. 지난 해 두 번째 공식 커뮤니티 클럽 출범과 함께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및 트랙 익스피리언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포르쉐코리아는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장,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강화, 고객 라이프스타일 강조 등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이번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해 안에 혁신적인 리테일 콘셉트의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을 포함, 포르쉐 서비스 센터 제주 등 신규 오픈 및 리노베이션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2030년까지 네트워크를 두 배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 ’의 일환으로 충전 인프라 및 BEV 전용 시설도 더욱 확대한다. 고객에게 매력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기차 전용 시설과 숙련된 전문 인력 분야에 투자를 늘려 더 높은 효율성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지난 2021년 포르쉐코리아는 급증하는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차량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VPC 를 확장 오픈했다. 포르쉐 전용 VPC를 통해 입출고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했으며, 처리 능력을 115% 향상시키고 직원 수도 17% 증가시켜 차량 점검을 한층 강화했다.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을 반영한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도 지속한다. 올해는 총 18억 원의 기부금으로 교육, 문화, 예술,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신규 데스티네이션 포르쉐 디자인 의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는 강북 및 서울 동부지역과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포르쉐코리아의 전국 단위 서비스 강화 전략에 있어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세영모빌리티㈜ (대표: 장인우)에서 담당한다.아시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는 국내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포르쉐 서비스 센터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인프라가 특징이다.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1++ 인증과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획득했으며, 포르쉐 CI가 적용된 태양광 파사드를 설치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도 강조한다.연면적 15,968㎡ (약 4,830.57평)로 지하 1층부터 지상 11층으로 구성되었으며, 포르쉐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는 물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총 4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국내 최다 일일 처리 능력으로 하루 평균 90대 이상의 일반 정비와 사고 차량 서비스가 가능한 풀워크샵 기능을 수행한다. 향후 지상6층과 지상7층에 일반 정비 및 판금 도장 설비를 추가 증설하고, 워크베이를 25개 확장할 계획이다.전동화 시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BEV) 전용 최첨단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가장 최신의 전기차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 쿼런틴 에어리어 를 마련했으며, 전기차 전용 정비 인프라와 함께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지원한다.총 9명의 고전압 테크니션 (HVT) 및 고전압 전문가 (HVE)를 통해 전기차 정비 역량도 극대화했다. 포르쉐 글로벌 인증 서비스 컨설턴트 (PGCS)와 가장 높은 기술력을 지닌 ZPT 골드 테크니션이 정밀한 차량 진단과 최상의 전기차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센터 내에는4대의 320kW 초급속 충전기 를 포함해 총 31대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이 편리하게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또한,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쾌적한 VIP 라운지와 프라이빗 컨설팅 공간,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및 테큅먼트 전시 공간을 마련해 포르쉐 고유의 브랜드 경험과 함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골프 라운지를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운영한다. GDR 연습 타석, 스크린 골프, 퍼팅 룸을 갖춘 스크린 골프존과 골프숍 , 이벤트 존, 카페테리아 등 다채로운 편의 시설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 밖에도, 약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과 입고부터 출고까지 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AI 차량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포르쉐코리아는 총14개 포르쉐 전시장과 15개 서비스센터, 5개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그리고 4개의 포르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 강석주 시의원, 종합사회복지관 혁신은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 다변화로 이끌어야

    강석주 시의원, 종합사회복지관 혁신은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 다변화로 이끌어야

    경제이슈
    2025-02-12 23:00:36 이정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제32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자의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 전환과 운영 체계 혁신이 필요하며, 저출생·고령사회 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석주 시의원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임기 중, 종합복지관·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의 3종 복지관 운영 개선을 위한 TF(태스크포스)를 추진하며, 이용자들이 복지관을 떠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사회복지 현장이 운영자 중심을 탈피하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강 의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론조사가 최근 발표됐다. 지난 2월 11일 발표된 서울시의회 ‘임대아파트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해당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도 이후 전국 복지관의 이용자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서울소재 복지관의 이용자는 감소하고 있다. 이는 서울소재 종합사회복지관이 시대에 따른 이용자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연도별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인원 현황  아울러, 종합사회복지관의 연도별 서비스제공 프로그램 이용현황을 보면, 프로그램 개수 감소와 이용자 인원감소가 비례하고 있어 프로그램이 이용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수급여부를 살펴보면 55.5%(111명)이 ‘일반’이라고 가장 많은 응답이 나왔으며, 다음으로 35.5%(71명)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자라고 응답하였고, ‘차상위’5.0%(10명), ‘조건부 수급’ 4%(8명) 순으로 응답했다. 임대아파트내 지역종합사회복지관 대한 설문조사였으나, 취약계층보다 일반인 이용률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종합사회복지관 연도별 서비스제공 프로그램 이용 현황(1개소당) 추이 또한, 현재 이용자들에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① ‘여가문화프로그램’ 51.5%, ② ‘건강·의료 지원 프로그램’ 23.5%. ③ ‘취약계층 의식주 지원’ 9.0%, ④ ‘취약계층 경제적 지원’ 6.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강서구와 노원구의 임대아파트 6개를 표본으로 설정하여 총 200명을 조사한 결과, 70세 미만이 49명, 70세 이상이 151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결과는 2025년 서울시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025년 1월 기준 19.5%)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의 인구 변화가 종합사회복지관의 이용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이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은 저출생·고령사회 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종합사회복지관은 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에만 한정되지 않고, 새로운 이용자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최근 상황이 여론조사 결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되어야만 지역사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며, 이용자를 수혜자가 아닌 고객으로 대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종합사회복지관의 혁신을 강조했다. 
  • 최진혁 시의원, 청년 상해 제대 군인 대상 SH 임대주택 (가칭)위국헌신청년주택 공급 추진

    최진혁 시의원, 청년 상해 제대 군인 대상 SH 임대주택 (가칭)위국헌신청년주택 공급 추진

    정책이슈
    2025-02-12 22:54:40 이정윤
    서울시가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의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의 적극적인 요청과 주도로 결실을 보게 되었다. 최진혁 의원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청년 상해 제대 군인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검토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이 사업은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인해 전역하여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와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국방부에서 발간한'2024 국방통계연보' ‘각 군 장애보상금 집행 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10년간 군 복무 중 부상 등으로 장애보상금을 수령한 인원은 8,095명에 달한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차원에서 서울시는 지난 2022년부터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 지원을 위한 청년부상제대 군인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진혁 서울시의원은 “국가 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이 전역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라며, “청년 상해 제대 군인들이 주거 불안정 문제로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도록 SH공사에 임대주택 공급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SH공사 관계자는'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청년 상해 제대군인을 위한 주택 공급이 가능하며, 시 복지정책과 및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와 세부 협의를 통해 올해 내로 신규 청년매입임대주택 중 청년 상해 제대 군인에게 적합한 주택을 선별하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고려하여 역세권이나 의료시설 인근 등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우수한 주택 위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전했다.최진혁 의원은 “‘(가칭)위국헌신청년주택’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라며, “청년 상해 제대군인 신혼부부에 대한 특별공급 등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청년들을 위한 더 많은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오금란 시의원,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신청대상 확대

    오금란 시의원,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신청대상 확대

    정책이슈
    2025-02-12 22:50:23 이정윤
    서울 시의회 보건복지위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노원2)은 한부모가족의 자녀가 가정위탁 또는 아동복지시설 입소 중으로 법정 한부모가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부 또는 모가 원가정 복귀를 통해 양육하기를 희망할 경우 매입임대주택 입주신청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이 개정됐다고 밝혔다. ▲한부모가족 공동생활가정형 주거(매입임대주택) 지원대상 확대 그 동안 매입임대주택은 ‘자립의지가 있는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법정 한부모가족)’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원가정 복귀를 통해 한부모가족이 될 예정인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이번 조치는 오 의원이 열악한 주거환경과 경제적 사유 등으로 자녀를 가정위탁이나 아동복지시설에 위탁할 수밖에 없는 한부모가구에 대해서도 매입임대주택 지원이 필요하다는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여성가족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한 결과 이루어졌다. 이번 개정에 따라 입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아동복지법 시행규칙」 제11조의5에 따른 보호조치 종료 또는 가정복귀 신청서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입주 대상자는 입주자선정심사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다만, 가정복귀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저소득 한부모 자격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퇴소해야 한다는 조건이 적용된다.매입임대주택은 국토교통부 등에서 매입한 임대주택 일부를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입주자는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며, 2년마다 자격을 재심사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임대보증금은 정부에서 지원하며, 관리비와 공과금은 입주자가 부담한다.2025년 2월 현재, 서울시는 총 34호(올해 내 3호 추가 예정)의 매입임대주택을 운영 중이며, 현재 입주 가능한 호수는 4곳이다.오금란 의원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원가정 복귀를 준비 중인 한부모가족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호영 , ‘전력망 구축’ 사업계획 주체...  한전이 아닌 정부가 맡아야

    안호영 , ‘전력망 구축’ 사업계획 주체... 한전이 아닌 정부가 맡아야

    경제이슈
    2025-02-12 22:42:55 이정윤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월 12일(수)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젼력망특별법안 평가' 토론회를 전북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전원과 에너지전환포럼,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공동주최하였다.  최근 탄소 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국가전력망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반도체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도 전력망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는 송전선로가 대부분 전북, 전남에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의 건강권, 재산권, 환경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이고 송전선로 건설 계획에 대한 주민들에게 충분한 사전 설명이나 의견 수렴이 없어 지역 주민들의 희생만 강요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호영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경기도, 그리고 충청남도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 그리고 주민대책위 등의 의견을 듣고, 안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포함해 현재 국회에서 논의중인 전력망특별법의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호영 의원은 개회사에서 "전력망구축은 지역 주민들과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며 "제2의 밀양송전탑 사태와 같은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망 기본계획 설계 단계부터 주민참여 확대, 보상 및 지원 체계 개선, 투명한 정보 공개와 협의 절차가 충분히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한목소리 국책사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송전탑 건설 추가 없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그 대안책으로 지산지소, 즉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수도권에 과몰입되어 있는 기업들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안 의원은“전력망 특별법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법안이 통과된 이후라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완점을 마련해 나가고 지산지소형 에너지 시스템 마련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호영 의원뿐만 아니라 전북 국회의원 전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하여 토론회에 힘을 실어주었고 안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력명특별법'에도 전북 국회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전력망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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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깡통법인’약 16만 1000개로 4년 사이 5만개 증가
    이정윤 2025-09-15 19:49:54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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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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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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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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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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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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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05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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