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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  ‘광양항 특정해역 암초제거공사’ 착수

    해양수산부, ‘광양항 특정해역 암초제거공사’ 착수

    사회일반
    2020-11-27 21:06:2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광양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7 일 ‘광양항 특정해역 암초제거공사’ 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광양항 특정해역은 여천, 광양, 율촌, 하동지역의 유일한 진입항로로 10 만 톤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이나 석유 및 화학제품 등 위험화물 운반선이 자주 통항하는 해역이다. 그러나 해역 우측에 선박의 안 전을 위협하는 간출암이 있어 해수부는 지난 1988 년 '해사안전법'에 따라 이 해역을 교통안전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해 왔다 . 이 후 해양수산부는 2015 년에 ‘선박 통 항로 안전성 평가’ 를 실시하여 이 간출암이 해양사고를 유발할 위험성이 높은 것을 확인하고 제거 사 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2016 년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9 년 대안입찰 방식으로 사업이 발주되었다. 이 사업은 항로상에 있는 암초를 제거하여 22.5m의 항로 수심을 확보 하고 항로폭을 확장 (420m → 600m) 하는 사업으로 2024 년 2 월까지 9 07 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이 사업은 저소음·저진동의 최신 O D 발파공법과 에어월(Air Wall) 등 첨단공법을 도입하여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사기간도 당초 계획보다 8 개월 단축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암초제거 사업을 통해 선박의 충돌 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최첨단 공법으로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주변 어업 권에 미치는 영향과 통항 선박의 간섭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제거된 암초는 인근 마을어장에 공급하여 바 다숲 등 어장기반 조성 사업에 활용할 계획으로 어촌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상호 해양수산부 항만개발 과장은 “이번 공사가 광양항의 유일한 진입항로에서 선박 통행 제한 없이 진행 되 는 만큼 공사용 등부표를 설치해서 안내하고 항공드론을 투입하여 공사현장을 모니터링하는 등 공사로 인한 선박 통항 안전 문제를 최 우선으로 고려하여 차질 없이 추 진 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 한강청,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 추진

    한강청,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 추진

    ECO
    2020-11-27 17:44:49 안상석
     ▲ 협약식 사진.좌측으로부터 LG상록재단대표(정창훈) 한강유역환경청장(정경윤), 광주시장(신동헌), 홀로세생태연구소장(이강운)[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강유역환경청(청장 정경윤)은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Ⅱ급 금개구리 증식·복원을 위해 민·관 협약”을 체결하여 경안천 하류 멸종위기종 보호에 앞장선다.경안천 하류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광주시 정지리 습지생태공원은 1973년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자연스럽게 모습을 드러내어 팔당상류 수변정화를 위한 완충지대로써 상수원 수질개선에 큰 역할하였다.또한, 2016년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통해 습지공원내에 금개구리 서식지를 복원하였으나, 최근 서식환경이 악화되어 개체수가 감소하는 등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전환점이 필요했다.이에, 한강청과 광주시는 (재)LG상록재단 -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습지생태공원의 금개구리 개체 확보와 동시에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알리는 교육과 홍보를 진행한다. ▲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증식·복원 사업은 2021년~2023년(3년간)에 걸쳐 총 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한강유역환경청과 광주시에서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 및 공원관리 등 포괄적 정책 및 행정지원을 하고,LG상록재단(정창훈 대표)의 재정지원에 힘입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이강운 소장)가 금개구리 증식·복원·방사·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복원‧증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정지리 생태습지공원의 방문객들에게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자연보전의 당위성을 알리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SK종합화학·크린랲...친환경 랩 공동 개발

    SK종합화학·크린랲...친환경 랩 공동 개발

    경제일반
    2020-11-27 17:39:25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오른쪽)과 크린랲 승문수 대표(왼쪽)가 26일 SK서린빌딩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 PE 랩(Warp)’을 선보이고 있다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SK종합화학과 식품 패키징 용품 전문기업인 ‘크린랲’이 업소용 친환경 랩(Wrap) 개발에 성공했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SK종합화학과 크린랲은 이날 서울 종로구SK서린빌딩에서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PE(폴리에틸렌, Polyethylene) 랩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친환경 패키징 제품 공동 개발을 더욱 확대해ESG경영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업소용 랩의 원료인PVC(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 소재는 수분 차단 성능과, 잘 늘어나는 편리함 때문에 꾸준히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PVC 는 다른 합성수지와 섞이면 제품 강도가 떨어지고, 유해화학물질이 발생하는 문제점 등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해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있다.이렇게 재활용이 어려운PVC 랩은 환경부 규제에 따라 지난 해 12월부터 사용이 금지됐고, 대체품이 충분하지 않은 햄, 소시지 등 일부 제품에 한해 사용이 예외적으로 허가되어 있다. 패키징 업계에서는 기존PVC 랩 제품 특성을 유지하면서 재활용이 가능하고 재활용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소재 개발이 시급한 과제였다.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 랩은 대형 마트에서 육류 등을 포장하거나 음식점에서 배달 음식을 포장할 때 주로 사용된PVC 소재 랩을PE(폴리에틸렌, Polyethylene) 소재로 대체했다. 그러면서 성능은 기존PVC 소재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었다.이번 제품 개발은 폐플라스틱 이슈 해결 등 순환경제 구축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SK종합화학이 오랜 기간 고객사로 인연을 맺어온 크린랲에 공동 개발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업소용 친환경PE 랩은SK종합화학이 자체 기술로 보유한 고기능성 폴리에틸렌 소재와 초박막 랩 설계 기술에 크린랲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가정용PE랩 개발 노하우가 더해져 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가정용PE 랩의 장점에 패키징이 용이하도록 우수한 탄성까지 갖췄다. 제품 소각 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합성수지 제품과 분리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패키징 업계는 업소용PVC 랩을 대체할 제품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에, 친환경PE 랩 개발 성공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 업소용PVC 랩 시장에서 친환경PE 랩 시장으로의 전환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린랲 승문수 대표는 “이번 친환경 랩 개발은 고도의 화학기술을 보유한SK종합화학과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빠르게 이뤄낼 수 있었다”며, “크린랲이 과거 가정용PVC 랩도PE 랩으로 대체 개발해 국내에 안착 시켰던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패키징 소재 개발 및 시장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이번 협력은 패키징 업계의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시작” 이라며, “SK종합화학은ESG경영 관점에서 식품, 유통, 포장재 등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패키징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사회공헌대상 ... 하반기 기술봉사 시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사회공헌대상 ... 하반기 기술봉사 시행

    정치일반
    2020-11-27 17:33:25 안상석
    ▲ 2020년 하반기 기술봉사[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11월 26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공사와 방이복지관의 10년의 협력을 통한 저소득 장애인가정 대상 후원물품 전달, 기술봉사단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의 활동을 소개했다.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드린다.” 라고 전했다.또한, 사회적 책임의식 함양과 나눔경영 확산에 기여하고자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11월 25일 주거환경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기술봉사”를 시행하였다.이날 공사 기술봉사단은 복지관과 협력하여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단열재를 보완하고, 걸음이 불편하신 분을 위한 간이 발판을 제작하여 설치하는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힘썼다.  
  • 종로구‘숭인도담 공영환경주차장’건립…주차난 해소 기대

    종로구‘숭인도담 공영환경주차장’건립…주차난 해소 기대

    사회일반
    2020-11-27 17:28:40 안상석
    ▲ 준공식에 참석한 김영종 종로구청장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숭인동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숭인도담 공영주차장」(숭인동 471)을 건립하고 지난 11월 16일(월)부터 운영 중이다.이번에 새로이 공영주차장이 들어선 숭인동 지역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구는 주민들의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주차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2017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올해 11월 마침내 공영주차장의 문을 열게 됐다.▲ 숭인도담 공영주차장 옥상공원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총 6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화장실’ 및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옥상공원’ 또한 갖추고 있다. 거주자우선주차구획으로 운영하되 비어있는 공간에 한해 지역 방문객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장 및 옥상공원은 24시간 운영하고, 개방형 화장실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전일 6만원이며 시간제 방문의 경우 5분당 250원의 요금을 받는다.  구는 설계 과정에서부터 주차장의 기능과 더불어 주민들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 숭인도담 공영주차장 전경특히, 주차장 옥상에 조성된 공원에는 그늘용 나무와 다양한 야생화를 심어 자칫 삭박하고 어두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주차장 이미지를 개선함과 동시에 이 일대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숭인도담 공영주차장은 이 일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 산뜻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영종 구청장은 “공사기간 발생한 먼지, 소음 등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고 공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심에 자리한 종로의 특성상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여수시 화양면 등 5개소 ...침적폐기물을 수거

    해양환경공단, 여수시 화양면 등 5개소 ...침적폐기물을 수거

    ECO
    2020-11-27 17:25:51 안상석
    ▲ 폐기물 수거 사진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여수시 화양면, 영덕군 대진항 등 5개소에서 약 306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마무리한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은 여수시 화양면 주변해역 22ha대상 185톤, 영덕군 대진항 주변해역 1013ha대상 106톤, 울릉군 저동항·현포항·남양항 주변해역 43ha대상 15톤으로 총 면적 1,078ha에서약 306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공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해당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215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하였으며, 8월부터 4개월간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인양틀 및 크레인 부선을 작업에 투입하여 실시설계보다 91톤 초과한 306톤을 성공적으로 수거 완료했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공단은 어업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추가적으로 연말까지 통영항 등 전국 5개소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그린뉴딜 민간확산 본격 시동건다"...바이오·액화수소 충전소 사업 모델 발굴

    "그린뉴딜 민간확산 본격 시동건다"...바이오·액화수소 충전소 사업 모델 발굴

    ECO
    2020-11-27 16:18:18 이동민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IR센터에서 열린 ‘그린뉴딜 투자설명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기획재정부] 환경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는 공동주관으로 26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아이알(IR) 센터에서 그린뉴딜(친환경미래차·녹색산업 분야)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 안호영 의원,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산업계와 금융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를 감안, 현장 참석자를 20명 이내로 최소화했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100여 명의 산업계·금융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 및 뉴딜펀드에 대한 민간사업자와 투자자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뉴딜 투자설명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그린뉴딜 투자설명회는 지난 11월 6일 개최된 디지털 분야(Data/AI, 5G+) 뉴딜 투자설명회와 함께 한국판 뉴딜의 가장 중요한 두 축을 이루는 분야로 산업계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그린뉴딜의 핵심 분야인 친환경 미래차(전기·수소차)와 녹색산업 분야의 주요 정책 방향, 이를 촉진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녹색금융 추진계획 등으로 짜여졌다. 2030년까지 기업 보유·임차 차량 100% 미래차로 자율 전환 먼저 미래차 분야에서는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면서도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방향이 소개됐다. 정부는 수소충전소에 연료구입비를 지원하고 수소 공급단가를 인하함으로써 충전소 운영 경제성을 확보하며 바이오·액화수소 충전소, 메가 스테이션 등 새로운 사업 모델도 발굴한다. 또한 택시·버스 등 생활과 밀접한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늘리고, 케이-이브이(K-EV) 100 캠페인을 통해 민간 부문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K-EV 100 캠페인이란 기업이 자발적으로 2030년까지 보유·임차 차량 100%를 미래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는 캠페인이다. ▲제공=환경부그린기업 전용 벤처펀드 3000억원 조성 등 녹색산업 육성 녹색산업 분야에서는 그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녹색산업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이 소개됐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협업으로 그린기업 전용 벤처펀드 3000억 원을 조성, 유망 그린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기술개발·사업화·해외진출에 소요되는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기업당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하는 등 그린기업의 창업부터 세계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강화한다. 더불어 녹색융합 클러스터, 그린 스타트업 타운 등 기업과 지원기관 간 협업 촉진을 위한 집적지역을 조성하고 기업 현장의 규제 및 애로를 상시 발굴·해결하는 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제시 등 녹색금융 활성화  시중 유동성을 그린뉴딜 분야로 유도하기 위한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녹색금융 제도의 기초가 되는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분류기준을 마련하고 시장 파급효과가 높은 녹색채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침서(가이드라인)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충청남도가 참석해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녹색금융 정책 방향으로서 탈석탄 금고에 대해 발표, 석탄발전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많은 지자체와 교육청, 금융기관의 동참을 요청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한국판 뉴딜의 중심축인 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을 지렛대로 삼고 더 나아가 민간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환경부도 정부 재정투자에 그치지 않고 민간의 투자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뉴딜 투자설명회는 12월 중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친환경선박 등 여타 뉴딜 분야를 중심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조속한 시일 내에 금융투자협회 등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 기아차 '쏘렌토', 영국 자동차 매체 선정 '올해의 차·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2관왕

    기아차 '쏘렌토', 영국 자동차 매체 선정 '올해의 차·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2관왕

    경제일반
    2020-11-27 11:44:25 박한별
    ▲기아차 쏘렌토가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국 자동차 전문 채널 '카바이어 어워드'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2개 부문을 동시에 받았다. [제공=기아차] 기아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쏘렌토가 25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바이어가 주관하는 '2021 카바이어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카바이어는 공식 웹사이트에 월 190만명이 방문하고 유튜브 채널의 경우 월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자동차 전문 온라인 매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카바이어 어워드는 차종을 19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하며, 전 부문에서 '올해의 차' 1대를 뽑는다. 기아차는 2011년 스포티지가 제1회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작년에는 니로 EV가 최우수 전기차로 선정된 바 있다. 리차드 잉그램 카바이어 편집장은 "쏘렌토는 다재다능한 SUV로 프리미엄 경쟁사를 추격하는 고급스러움과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쏘렌토는 '올해의 차' 수상을 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9월부터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등이 주관하는 '골든 스티어링 휠 2020'에서 대형 SUV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폴 필포트 기아차 영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기아차 파트너들에게 자부심과 격려를 주는 상"이라며 "기아차가 30여년 전 영국에 진출한 이래 브랜드 위상이 높아졌음을 대변하는 차"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카바이어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한편 쏘렌토는 국내에서도 25일 마감 기준으로 7만9972대(4세대 7만653대)가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쏘렌토는 올해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11월에 가솔린 2.5 터보 모델을 추가해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국민 목소리 듣는다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국민 목소리 듣는다

    ECO
    2020-11-27 11:33:48 이동민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제2차 온라인 국민소통포럼 포스터 [제공=환경부]  환경부는 2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통합물관리의 첫걸음!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주제로 국민과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제2차 온라인 국민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 관련 국가 최상위 계획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10년간 추진될 물관리 정책을 미리 알리고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해 올해 8월 열린 1차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1차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방향을 묻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물관리 현황 및 문제점, 앞으로의 경제·사회·자연 여건 등을 소개하고, 미래 물관리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2차 포럼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및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한 '2030 국가물관리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이를 수정·보완할 예정이다. 먼저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총괄 책임자인 이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이 '2030 국가물관리기본계획(안)'을 소개한다. 이후 소개된 내용에 대해 정창삼 인덕대 교수, 최영균 충남대 교수, 김경민 한국물환경학회 부회장, 손재권 전북대 교수가 수자원, 상하수도, 물환경, 농업용수 분야의 전문가로서 각자의 견해를 밝힌다. 신우용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광천 농축산연합회 사무총장은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소규모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생중계·댓글 토론) 방식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한다. 누구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참가 승인을 받으면 생중계 시청 및 댓글 토론 참여가 가능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은 향후 우리나라 물관리 정책의 중요한 좌표가 될 것"이라며 "이날 포럼에서 제안된 내용을 계획에 잘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산 200조 새마을금고, 변화와 혁신·상생 의지 담은 ‘비전 2025’ 선포

    자산 200조 새마을금고, 변화와 혁신·상생 의지 담은 ‘비전 2025’ 선포

    경제일반
    2020-11-27 00:14:10 이정윤
                                                                                                     사진=이정윤기자[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자산 200조 원을 달성한 새마을금고가 변화와 혁신·지역사회와 상생의 의지를 담아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선포했다.새마을금고는 ‘앞으로 100년 !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의 MG, △혁신하는 디지털, 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라는 3부문에서 12대 전략을 제시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새마을금고 신성장 지원체계 구축과 비(非)금융사업 진출을 꾀하고 회원이 신뢰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 거래환경을 제공, 도시와 농촌간 연계사업을 통한 금고 상생 경영을 도모하고자 한다.또한 모바일 전자화폐 등 디지털 페이먼트 강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 환경 구축, 태블릿 브랜치를 통한 회원 편의 서비스 제공, 회원의 상담을 위한 챗봇 도입 등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그린뉴딜 사업의 확대와 메세나 사업, MG역사관 건립 등을 통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문화 격차 해소, 새마을금고 국외 설립 전파를 통한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사회개발 금융한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비전 선포와 더불어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자산 200조원 달성의 원동력이 새마을금고의 안정적인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협동조합권 최초로 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하고, IMF외환위기 당시에도 공적자금 지원 없이 위기를 극복하는 등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것이다.또한 새마을금고의 사고예방시스템도 우수하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체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2년에 1회 이상을 목표로 한 시스템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결과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아울러 중앙회의 검사와는 별도로 행정안전부 주관 금감원 직원 등으로 구성된 협동조사반으로 검사반을 편성, 정부합동검사도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주요사고 발생패턴을 집중점검, 사고 발생 사전예방에도 힘쓰고 있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성장은 고객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새로운 비전과 혁신으로 새마을금고 백년대계를 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경제위기 딛고 해외건설수주 목표 300억불 달성

    코로나-19 경제위기 딛고 해외건설수주 목표 300억불 달성

    경제일반
    2020-11-27 00:03:5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는 11.26일부로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도 300억불을 넘겼다고 밝혔다.올해 해외건설수주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저유가, 세계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발주공사 연기·감소와 국가별 봉쇄조치 등에 따라 당초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었다.이에 ’20.6월 정부는 해외수주 위축에 대비한 적극적 보완책으로서 ’20년 해외수주 300억불을 목표로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을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마련하였고 그간의 해외수주 하락세를 반등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담아 전방위적인 수주 지원 노력을 기울여 왔다.우리 해외건설업체와 정부, 공공기관이 “팀코리아(Team Korea)”를 이루어 총력을 다 한 결과, 연초 중동지역 대규모 토목·플랜트(산업설비) 수주를 시작으로, 11월 중남미지역 대형 인프라사업 수주까지 최종적으로 해외수주 300억불을 넘기는 성과를 이뤄냈다.지역별로는, 아시아(35.6%)·중동(34.3%)이 여전히 해외건설의 주요 시장을 차지하는 가운데, 중남미 지역의 수주규모가 크게 늘었다.(중남미 비중 : ‘19 0.6%(1.3억불) → ‘20 23%(68.9억불))공종별로는, 플랜트(산업설비) 수주가 절반 이상(56.9%)으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 사업(7,580만불), 태국 3개공항 연결 고속철도 감리(514만불)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 성과를 도출하였다.투자개발사업(PPP)의 경우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 사업(7,580만불) 등 신시장 개척의 성과가 있었으며, 올 한해 한-방글라데시 플랫폼 등 정부간 협력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파나마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발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을 우리기업이 수주하여 파나마시티의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며,멕시코에서 ‘도스보카즈 정유공장’의 경우, 우리기업의 기본설계(FEED) 역량을 바탕으로 시공(EPC)까지 수주하였다.사우디·우즈벡에서는 우리기업이 시공(EPC)에 머물지 않고, 기본설계(FEED)까지 수주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또한, 폴란드에서는 바르샤바 신공항 컨설팅사업의 전략적 자문사로 선정(인천국제공항공사)되는 성과도 거뒀다.(‘20.12월 계약예정)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올해 해외수주 300억불 달성을 계기로 11월 26일 기획재정부, 주요 건설기업(16개사: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도화ENG, 동아지질, 동일건설, 삼성ENG, 삼성물산, 쌍용건설, 엘티삼보, 유신, 평화ENG, 현대건설, 현대ENG, 희림건축  ), 해외건설협회 및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표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현황을 점검하면서 내년도 정부차원의 수주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에 따른 해외건설 현장별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김현미 장관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모두가 힘든 때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의 노력으로 해외건설 수주가 반등되어 매우 반갑다. 그러나, 아직도 진짜 위기는 오지 않았으며, 코로나-19에 따른 해외건설 수주영향은 내년 이후에 본격화될 수 있으므로 우리업체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개척을 해주길 당부”하였으며,“이번 반등의 추진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위급 수주지원과 국내 금융지원 확대 등 모든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면서,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대외경제장관회의 등을 통해 범부처 차원에서 우리기업 수주지원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도 병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종류별 위탁처리량 등 신고해야...위반시 과태료 최대 1000만원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종류별 위탁처리량 등 신고해야...위반시 과태료 최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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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15:29:41 김동식
    ▲출처=연합뉴스 환경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생활폐기물을 위탁해 처리하는 자가 신고해야 할 내용 등을 담은 개정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공동주택 등에서 재활용폐기물을 지방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민간업체에 위탁처리하는 경우 위탁처리 실적과 처리 방법, 계약에 관한 사항을 매년 2월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신고 의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과기준은 1차 위반 시 과태료 300만원, 2차는 500만원, 3차는 1000만원이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으로 지자체가 관할구역 재활용폐기물의 처리현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불안정한 재활용폐기물 수거·처리 체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생활폐기물 처리실적 신고체계도. [제공=환경부]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처리실적 신고를 원활히 하기 위해 전자적 방법으로 실적을 신고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재활용폐기물 신고·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순환정보자원센터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사업자는 별도의 재활용시설 설치 승인 등을 받지 않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금속류 등을 공정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가 폐기물 종류 중 하나로 포함되면서 관련 기준도 별도로 마련됐다. 개정 시행규칙에서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라는 세부 분류를 신설해 재활용이 가능한 유형을 별도로 규정했다.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재활용업을 하려는 자는 관련 전문기술자를 1명 이상 두고, 폐배터리 잔존용량 및 수명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 등의 시설을 갖춰야 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규칙 시행으로 생활폐기물에서 사업장폐기물까지 폐기물 전반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체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정한 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기술 알리는 포럼·발표회 개최…온라인 참여 가능

    환경기술 알리는 포럼·발표회 개최…온라인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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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13:39:59 이동민
    ▲제공=환경부 환경부는 우수한 환경 기술을 널리 알리고, 환경기술의 발전과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2020 국민공감포럼 및 환경연구개발(R&D)·신기술 합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됐다. 현장 행사는 27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된다. 환경 분야 연구개발(R&D)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이 열리고, '생활을 바꾸는 환경기술'을 주제로 '환경기술 공감(共感)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달 30일부터 행사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환경기술발표회에서는 대기, 물, 자원순환, 생태계, 국민건강을 주제로 개발된 34건의 각종 첨단 환경기술이 소개된다. 같은 기간에 환경기술박람회에서도 '2020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을 포함한 총 80건의 환경 기술이 시연된다. 행사 기간 중 주 1∼2회에 걸쳐 환경기술 분야에서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술을 소개하는 '온라인 환경기술 현장탐방'도 운영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행사가 많은 국민이 우수 환경기술을 손쉽게 접하고 수요자와 개발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 다 함께 환경기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교육원, 해양관련 기관들과 나눔·환경기부 행사

    해양환경교육원, 해양관련 기관들과 나눔·환경기부 행사

    ECO
    2020-11-26 13:18:06 안상석
    ▲ 나눔기부행사 사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지난 25일 ‘굿윌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교육원은 매년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함께 ‘굿윌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행사’를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영도구 소재 총 7개 기관*과 함께 임직원의 가정 내 미활용 의류 및 가전제품 등 생활물품 약 2톤을 모아 굿윌코리아 보호작업장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된 생활용품은 굿윌코리아를 통해 품목별로 분류 및 재가공되어 상품으로 판매되고,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활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 원장은 “이번 나눔·기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환경활동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탄소배출 감축 속도 조절해야"...내연차 퇴출보다 친환경 발전설비 확충 먼저

    "탄소배출 감축 속도 조절해야"...내연차 퇴출보다 친환경 발전설비 확충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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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13:05:50 이동민
    ▲제공=현대차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친환경차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이를 무작정 따라가기보다 산업 환경에 맞는 취사선택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쏟아져 나왔다.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 정책을 펼치기에 앞서 친환경 전력 생산 설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먼저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과 자동차산업연합회는 26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 및 에너지 분야 전환 과제'를 주제로 제6회 산업 발전포럼 및 제11회 자동차산업 발전포럼을 열었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및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배출 감축은 불가피하지만, 세계 각국과 우리의 여건을 잘 살펴 추진해야 한다"며 "우리는 제조업 비중(2019년 GDP 대비 25.4%, OECD 국가 중 2위 수준)이 매우 높고, 전 세계 탄소 배출량 중 1.8%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탄소배출 감축에 대한 슬기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공=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 회장은 세계 탄소 배출량의 28.4%를 차지하는 중국은 2060년에, 14.6%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2050년에 탄소 중립을 선언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배출량의 1.8%만을 차지하는 우리가 이 국가들보다 앞서가는 감축 방침을 내놓는 것이 당위성 측면에서 적절한지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제조업의 탄소배출량 중 40%를 감축하려면 제조업 생산의 44%와 130만개의 일자리를 감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최근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2035년이나 2040년에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하는 정책을 제안한 데 대해 "우리가 자동차 생산국이라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며 신중히 결정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전기차 전환을 위해서는 발전 설비와 충전 인프라 확충, 전기차 부품업체 육성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현재 운행중인 2300만대의 자동차가 모두 전기차로 전환돼 이 중 70%가 동시에 충전한다고 하면 102GW의 전력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며 "원전 102기 발전량에 해당하는 전력 생산 설비를 먼저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젤자동차는 원유 생산 단계부터 주행까지 총 141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반면, 전기동력차는 발전원에 따라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무연탄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면 232∼257g/㎞, 갈탄 발전으로는 277∼302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는 것이다. 정 회장은 "내연기관차 퇴출 정책은 자칫 온실가스 발생을 자동차에서 발전소로 옮기는 결과만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공=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전력수요가 당초 국가 전체 전력 수요 대비 약 2.5배 수준으로 증가해 산업부문과 수송부문의 전력수요는 기존 목표 대비 각각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2050년 발전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총 발전량의 80% 수준까지 확대해야하고, 이를 위해 500조원 이상의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예상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비용과 편익에 국민 소통이 이뤄져야한다는 견해다. 민경덕 서울대 교수도 이날 발표에서 "전기·수소차도 발전·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불가피해 청정에너지 생산정책과 친환경차 정책이 보조를 맞춰야 한다"라며 "청정 전력 생산체계 구축과 충전 인프라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대도시 지역의 전력망 개선 등 전력수요 증가와 편의성 강화 대비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친환경차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청정 전력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충전 인프라 확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공=민경덕 서울대학교 교수 김용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은 부품산업 생태계의 친환경차 전환 속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본부장은 "친환경차 정책은 내연기관 중심의 국내 부품산업 생태계의 친환경차 전환 속도, 차량 전주기평가(LCA)를 고려한 에너지 전환 정책과 비용, 충전인프라 구축 등 보급 여건을 감안해 수립해야 한다"면서 "최근 국가기후환경회의의 2035년 또는 2040년 내연기관 판매금지 정책제안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친환경차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실태조사 결과 생산 체계를 미래차에 맞게 전환한 부품업체의 17.8%만이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품 한 가지를 개발하는 데는 평균 13억원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중국이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연장한 사례를 언급하며 "규제가 아닌 인센티브 위주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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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용산구청
  • 동국제약

데일리지구

  •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생태·환경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안상석 2025-12-24 21:24:59
  •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생태·환경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안영준 2025-12-21 19:14:35
  •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생태·환경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안상석 2025-12-21 19:14:29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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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한국환경공단...  ‘그린리턴 사업’ 기부금 전달식 진행
    친환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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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보호 활동 지역사회 상생으로 연결… 민간기업-공공기관 협력형 자원 순환 실천
    이정윤 2025-12-26 12:42:31
  •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친환경가이드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불용 전자제품관리 표준화, 온실가스 45톤 감축, 대시민 홍보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25 0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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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최 의장,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 마련해야”
    이정윤 2025-12-24 22:08:38
  •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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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 사업 변경 시 사전 보고·승인 의무화… 행정 투명성·책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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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건설기술심의위원’·‘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우선 선임 혜택…공사 품질, 안전 위한 점검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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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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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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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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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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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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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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