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양양으로 무작정 여행을 떠나봤다.강원도 양양으로 무작정 여행을 떠나봤다. 여행을 떠난 날 영하 8도의 날씨에 눈이 내려 이른 새벽 여행을 떠나는 길은 정말 장관이었다. 여행은 혼자보다는 친구가 함께하거나 가족과 함께하면 즐거움이 배가되는데, 이날은 친구와 함께 겨울바다를 보려 강원도 양양으로 출발했다.▲ 볼보 XC60은 도시적인 미와 야생의 미가 공존하는 디자인이 어디에 있든 존재감을 보여준다.볼보 XC60 D5는 여행을 마치는 시간까지 강원도의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주행 안전 시스템이 잘 보조해 주어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말하기 곤란해졌다. 특히 눈길과 블랙아이스 등이 있는 잠재적 위험 구간도 무리 없이 잘 통과해 수월한 드라이빙이 가능했다.▲ 바닷가에서 더욱 존재감을 드러내는 볼보XC60대부분 여행은 장거리를 이동하므로 실내 시트와 공간의 넓이가 피로도를 좌우하는데, 이차의 앞좌석에는 운전석과 동반석 모두 8방향의 전동조절은 기본에, 4방향 요추받침, 조절 가능한 사이드 볼스터와 다리받침과 마사지 기능 및 3단계 열선 및 통풍 기능까지 내장하고 있어 최적의 편안함을 셋팅 할 수 있다.▲ 여행에는 음악이 빠질 수 없는데 XC60 D5 인스크립션에는 모니터링 스피커로 유명한 영국 Bowers & Wilkins 특유의 케블라 진동판을 사용한 우퍼 스피커가 포함되어 있는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B&W 사의 오디오 시스템은 전 세계 녹음 스튜디오 모니터링 스피커로 사용될 만큼 원음에도 충실하지만 다이내믹한 음도 잘 표현해 준다. 더욱이 저음과 고음 등의 밸런스를 최상으로 유지해 주어 다양한 취향에 맞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음악을 즐기는 사이에 양양의 죽도해변에 도착했다. 이곳은 국내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군집장소다. 국내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중 유명한 곳이 강원도 양양의 해변이다. 그 중 죽도 해변도 한곳이다.▲ 양양의 죽도해변에 도착했다. 이곳은 국내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군집장소다. 국내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중 유명한 곳이 강원도 양양의 해변이다. 당일 추운 날씨에도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번에는 하루일정의 여행이라 죽도해변에 있는 죽도정에 올라 겨울바람을 맞이하고 싶어 목적지로 정해봤다. 이곳 죽도는 옛날에는 섬이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죽도는 송죽이 사시사철 울창해 죽도라고 불린다. 이곳 죽도의 정상에 있는 죽도정은 1965년 지어진 정자로 인생샷 촬영에 최적지다.▲ 죽도정에서 바라본 죽도 주변 전경여행을 가면 평소에 맛볼 수 없는 토속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기호에 맞지 않을 지라도 무조건 맛보아야 여행을 다녀왔다고 개인적으로 말하는 부분이다. 양양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 자연산 홍합으로 만든 ‘섭국’을 맛보기로 했다.▲ 식어가는 커피의 향기는 잠시 몰아치는 겨울 바다의 바람을 즐기는데 시간이 시나브로 지나도 기억의 한 순간에 각인되듯이 겨울바다의 차가움이 훈훈함을 맘에 안겨줬다.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번 여행의 동반자인 볼보 XC60 D5의 낮고 조용한 디젤 엔진음은 여행으로 들뜬 하루를 정리해주었다.▲ 여행은 항상 큰 기대를 하게 된다. 울창하고 편안한 숲, 바다, 작은 마을 및 다양한 체험.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훈훈해진 마음이 모든 것을 기억에 새겨둔다.여행은 항상 큰 기대를 하게 된다. 울창하고 편안한 숲, 바다, 작은 마을 및 다양한 체험.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훈훈해진 마음이 모든 것을 기억에 새겨둔다. 여기에 든든한 여행의 파트너인 볼보 XC60과 함께라면 여행이 좀 더 수월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