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JEC 아시아 제 2차 서울 전시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컷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좌측 3번째부터) 에릭 피에르쟝 JEC 그룹 대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파이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순서이번 JEC ASIA 2018은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C1, C2홀 및 D1홀에서 개최되며, 작년 전시회보다 3배 이상의 규모로 성장해 총면적 8800㎡, 243개의 복합소재 기업이 참가하고, 약 40개국 6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독보적인 국제 복합소재 허브로 더욱 확고히 자리 잡게 됐다.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항공우주, 재생 에너지, 건축 건설, 전기 전자 장비, 스포츠 레저, 운송 등 다양한 분야의 엔드-유저 시장에 초점을 맞춰 전시회와 더불어 아시아 복합소재 시장을 위해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를 3일 동안 진행하여 자동차 및 항공우주 분야의 복합소재의 최신 응용을 집중 조명한다.그 외에 자동차 플래닛 및 관련 부품전시 등 자동차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 리더십 복합소재 서클과 복합소재 관련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생 워크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복합소재 관련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복합소재 투어 및 국내외 탑바이어와 출품업체의 만남을 독려하고 업체 들 간의 비즈니스 성사 지원 차원에서 마련된 탑 바이어 프로그램 (B2B미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