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우 쌍용자동차 마케팅 팀장이 '렉스턴 스포츠 칸'에 대한 상품설명을 하고 있다.신차 출시 행사에서 이석우 쌍용자동차 마케팅 팀장은 “SUV는 SUV 다워야 한다”며, “쌍용차의 SUV는 조금 더 SUV 다운 자동차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길이를 310mm 확장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쿼드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을 겸비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에 적용된 두가지 색상의 인테리어편의 사양으로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를 신규 적용했으며, 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는 각 부위 별로 경도를 차별화한 삼경도(tri-hardness) 쿠션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최고의 안락감(comfort)을 선사한다. 성능을 강화한 통풍시트는 쾌적한 장거리 여행을 보장해 준다.그 외에 계기반의 7인치 대형 TFT-LCD 클러스터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주행속도와 연계하여 역동적인 차선 움직임을 보여 주는 ‘애니메이션 모드’ ▲아날로그 타코미터 형식의 ‘RPM 연계 모드’ ▲심플하게 속도 데이터를 표시해 주는 ‘일반모드’가 있다.▲ 칸의 판매가격은 ▲파이오니어X 2838만원 ▲파이오니어S 3071만원 ▲프로페셔널X 2986만원 ▲프로페셔널S 3367만원이며, 연간 자동차세는 2만8500원이다.판매가격은 ▲파이오니어X 2838만원 ▲파이오니어S 3071만원 ▲프로페셔널X 2986만원 ▲프로페셔널S 3367만원이다. 연간 자동차세는 2만8500원이며,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