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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장동혁 의원, ‘의료인 마약사범 처벌 강화’ 법률안 발의

    장동혁 의원, ‘의료인 마약사범 처벌 강화’ 법률안 발의

    이슈
    2022-12-07 14:22:39 안상석
    장동혁 의원(사진)은 6일, 의료인 마약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내적으로 마약범죄가 급증하면서 의료인 마약사범도 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안이다. 최근 5년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협의로 적발된 의료인은 총 591명에 이른다. 전체 마약사범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0.3%에서 지난해 1.1%로 4배 가량 증가했다. 또한 의료용 마약류의 처방 내역 중 의사와 환자 정보가 동일한 사례도 연평균 2만5천건 이상 보고되고 있어 의료인들에 의한 마약범죄가 우려를 낳고 있다.현행법에서는 마약 중독자가 의료인이 되는 것을 막고 있으며 관련 범죄가 확인되는 경우 면허를 취소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은 별도의 취소기간을 정하지 않아서 중독치료만 끝나면 바로 현업에 복귀할 수가 있었다. 장 의원은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인이 마약 등에 중독된 경우 5년간 면허를 취소하도록 했다.또한 그동안 면허의 재교부를 결정하는 ‘면허재교부심의위원회’는 대다수가 전·현직 의사로 구성돼 있어 공정성에 대한 시비가 일어왔다. 개정안에서는 의료인이 위원회의 절반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해서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도록 했다.장동혁 의원은 “국내적으로 마약문제가 심화되면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의료인들에 대한 경계와 처벌은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며 “의료용 마약류를 가까이 취급하고, 환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가스보일러 사고 4건 중 1건 12월  발생 ... ‘급배기구와 연통 이음부 환경점검 필수’

    가스보일러 사고 4건 중 1건 12월 발생 ... ‘급배기구와 연통 이음부 환경점검 필수’

    이슈
    2022-12-07 14:19:02 안상석
    지난 10월 9일, 경북 포항의 한 모텔에서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누출로 투숙객 3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018년 12월 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서 고3 학생 3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고도 가스보일러 배기관 연결 부위가 어긋나 배기가스가 누출되어 벌어진 참사였다. 이인선 의원(사진)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가스보일러 사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가스보일러 사고는 총 23건이 발생했고 이 중 중독사고가 21건으로 약 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발사고는 2건에 불과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동절기에 사고가 집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12월에 6건이 발생하여 전체 사고의 26%를 차지했다. 5건이 발생한 1월까지 기간을 넓히면 전체 건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약 48%의 사고가 동절기에 발생한 셈이다. 반면 6월에서 9월까지는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사고 유형별로는 급배기구 설치기준 미준수 등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기통 연결부 이탈이 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제품노후로 인한 폭발이 2건, 기타 유형이 2건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49명이었고, 이 중 사망자는 20명, 부상 자는 29명이었다. 인명피해는 2017년 9명에서 2018년 19명으로 급증하였다가 2019년 8명, 2020년 6명, 2021년 4명, 올해 11월까지 3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5년간 가스보일러 사고현황(2017년~2022년 11월 현재) 이인선 의원은 “일산화탄소는 누출되더라도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고 중독으로 인한 사망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올해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여름철 가동하지 않던 보일러를 급하게 가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기통 상태와 이음부 환경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윤미향 ,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농협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개최

    윤미향 ,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농협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개최

    이슈
    2022-12-07 14:12:40 안상석
    윤미향 의원(사진)은 12월 7일 국회 정문 앞에서‘농민현실 무시 농협중앙회장 셀프연임 농협법 개악안 즉각 철회하고 생산비폭등·금리폭등 농민 파산위기 농협중앙회가 책임져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윤준병 의원,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 농민조합원 없는 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현행 농업협동조합법은 농협중앙회장의 장기 집권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지난 2009년 단임제를 도입해 현재까지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를 4년으로 제한하고, 중임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된 농협중앙회장의 연임제 개정안을 놓고 농업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개정안 처리를 두고 조합원 등 농민 단체는 올 한 해 생산비폭등과 쌀값 폭락으로 인한 농촌 현실의 어려움은 무시한 채 조합원 등 농민들의 의견은 배제하고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농업협동조합법 개정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다.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개정안은 지난 11월 찬반 의견의 대립으로 농해수위 법안소위 통과가 무산된 후 12월 8일 예정된 법안소위에 다시 상정되어 축조심사를 앞두고 있다.윤미향 의원은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의견을 배제한 채 추진되는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은 농업 발전에 저해한다”며“농협중앙회장 선출방식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를 위한 조합원 직선제 도입을 위한 법 개정 추진 등 농협이 명실상부한 농업협동조합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조합원을 위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대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농민조합원 없는 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저지를 위한 비대위 동참의원은 신정훈, 윤준병,윤미향 등 이다.
  • 서울 도심 한복판 환경오염 유발 신세계건설…“중구청 왜 지도 안하나?”

    서울 도심 한복판 환경오염 유발 신세계건설…“중구청 왜 지도 안하나?”

    이슈
    2022-12-07 07:24:01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 안상석기자] 신세계건설이 서울 도심에서 버젓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구 필동1가 43-1번지, 생활숙박시설 ‘빌리브아카이브 남산’ 신축공사를 수주한 신세계건설은 공사현장에서 현행법을 어기며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어 본지가 취재에 들어갔다.해당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은 적절한 분리 없이 마구잡이로 배출되고 있으며, 공사 중 발생하는 비산먼지는 공기중으로 그대로 날리고 있어 통행하는 시민들의 건강뿐 아니라 대기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이다. ▲비산먼지가 날리고 있는 건설 폐기물  보관 시에 반드시 해야 할 방진망으로 덮어두는 행위도 하지 않았다. 또 현장에는 폐플라스틱, 페목재 등 건축폐기물 또한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환경오염을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건설폐기물은 가연성, 불연성 성상 종류별로 분리 선별해 바람에 흘날리거나 침출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진덮개 등 저감시설을 갖춘 곳에 보관해야 한다.  취재진이 지난달 18일 공사 현장을 확인한 결과, 비산먼지 억제 시설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억제시설 등 환경피해에 대비한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아 환경법을 위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법상 공사장은 비산먼지 확산방지와 공사주변의 시민 안전을 위해 방진막을 설치하도록 돼 있다. 이 밖에도 현장 외벽에 입주광고 홍보를 알리는 시행사의 대형 옥외현수막이 걸려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불법 옥외현수막은 펜스의 일부를 덮을 정도의 크기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불법광고물로 인한 안전운행을 방해되고있는 옥외광고물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광고 현수막은 지자체에서 지정한 게시대에 설치해야하며 광고물의 표시 면적은 창문·출입문 면적의 2분의 1의 범위로 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와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건설 측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지도 않은 채 일부 도로를 막고 공사를 강행, 안전 문제도 야기하고 있었다. 도로변에 불법으로 진열된 자재들로 인해 보행자들은 인도가 아닌 차도로 통행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목격됐으며, 신세계건설은 안전사고 발생 관련 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 ▲도로점용없이 무단으로 건축자재물을 방치중인 현장 ▲ 1개 차선을 막고 건설자재가 싸여있는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인근 시민들은 “시민들의 불편이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공사에만 열을 올리는 시공사를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어 “사정이 이런데도 단속은 하지 않고 뒷짐만 지는 구청이나 경찰서도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가장 기본인 공사개요판 마저 설치되지 않은 신세계건설 공사 현장에 대해 중구청 관계자는 “명백한 건축법 24조 5항 위반”이라고 설명했지만 평소 지도점검을 제대로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에 대해 ‘사후약방문’식의 안이한 대응과 ‘솜방망이 처벌’이 불법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도로변 물청소가 안된 건설현장 관련 전문가들은 “대부분 건설현장에서 환경비용을 아끼기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관행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며, “관할 지자체의 철저한 관리, 감독 밖에는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고 있다.이와 관련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공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소홀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사실상 관련법 위반을 시인했다.한편, 서울시 중구청 담당자는 “신세계건설 현장 확인 점검 후 공사를 진행하면서 불범 폐기물 관리로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라며 “소홀한 점은 개선할 것이고 차후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연말연시 환경나눔 동참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연말연시 환경나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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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20:00:02 안상석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6일(화)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연말연시 환경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국내외 재난구호 사업, 재난 안전교육,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적십자사는 지난 8월 서울남부 지역 집중호우 시 4천여 명 대상 구호급식 및 배식, 1천 세트의 긴급구호물자 등을 신속하게 전달해 수해 피해민들을 도운 바 있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김현기 의장은 “연말연시가 되면 주변에 소외된 분들을 더 꼼꼼히 챙기게 된다”라며, “사랑의 구체적 실천행위는 기부로, 추운 연말 사랑이 곳곳에 가득 할 수 있도록 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현기 의장은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에도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했다. 1904년 덴마크에서 세계 최초로 발행(한국 최초 발행 1932년)된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액은 결핵퇴치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델은 손흥민 축구선수다.
  • 벤츠소형...  MPV 모델인 T-Class 차박강자 ?

    벤츠소형... MPV 모델인 T-Class 차박강자 ?

    이슈
    2022-12-06 18:33:41 안상석
    [데일리환경 곽덕환  안상석기자] 벤츠의 소형 MPV 모델인 T-Class가 유럽에서 새로운 차박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T클래스는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벤츠의 가장 작은 체급을 가진 MPV 모델이다. 이 모델을 보면서 예전 쌍용 이스타나가 해외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로고를 달고 판매되었던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국내에서 벤츠는 최고급을 표방하는 영업정책으로 모든 차종이 비쌀 것이란 오해를 갖게 되는데, T클래스는 유럽 출시 가격이 3만유로(약 4천1백만원)에 책정되었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에 가뜩이나 캠핑에 목말라하는 한국 아빠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해외에 소개된 벤츠 T 클래스에 대하여 알아보자.   차박열풍에 목말라 있을 한국 아빠들을 위해 유럽에 선보인 T클래스를 이용한 각종 캠퍼 보델 사진들부터 살펴보자. 기본 5인승으로 차박캠핑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실내인테리어 등을 특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차체 대비 여유로운 실내공간은 시트의 평탄화까지 마친 캠퍼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고 한다.또한 르노의 캉구와 파워트레인 및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어 부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경쟁력까지 두루두루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족형 다목적 차량으로 개발된 특징은 엔진 등 파워트레인에서도 특징이 잘 드러난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엔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본적으로 4기통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가솔린은 1.3리터로 일반형과 터보로 나뉘며, 출력도 102마력/176마력으로 나뉜다. 디젤 역시 1.5리터로 일반형과 터보형으로 나뉘고 95마력/199마력 두 종류가 있다.파워트레인은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모두 전륜구동이다. 물론, 최상위 버전에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파워트레인과 엔진의 구성을 보면 고성능이 아닌 경제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복합 연비는 13.9km/l ~ 17.0km/l로 효율적이란 평가다. 편의 및 연료절감을 위해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이 기본 채택되었음도 장점으로 꼽힌다.T클래스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T160 모델(가솔린 일반형 1.3리터)을 살펴보면 200Nm@1500rpm으로 중저속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비추어, 강력한 퍼포먼스 보다는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겠다.  외관은 깔끔한 디자인의 밴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겠다. 국내 차박용으로 인기 있는 현대의 스타리아와 차체의 크기를 비교해 봤다. (괄호 안이 현대 스타리아의 제원이다.)전장 : 4,998mm (5,255mm)전폭 : 1,895mm (1,955mm)전고 : 1,811mm (1,990mm)휠베이스 : 2,717mm (3,275mm) 전형적인 박스카 형태를 취하는 스타리아와 달리 일상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밴을 표방하는 T클래스는 작게 보인다. 하지만 일반 세단이나 중형 SUV보다는 훨씬 큰 차체와 실내를 가졌다. 벤츠는 조만간 3열 시트를 적용한 7인승의 롱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하고 기다려 봄도 가능하겠다.실내 디자인 역시 외관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느 구석 한 곳도 두드러지지 않고 편리함과 실용성이 강조되었다. 마치 잘 정돈된 책상을 앞에 둔 느낌이다. 뒷좌석의 경우 가운데 좌석은 불편하다는 인식을 무너뜨린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작은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넓게 사용할 수 있다.가족이란 개념을 자동차 디자인에 제대로 녹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부분이다. 디스플레이 또한 최신의 트렌드를 따라 중앙에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7인치 화면과 계기판 가운데 위치한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수납공간도 충분하다. 대용량의 테일박스, 컵홀더 등은 탑승자가 필요로 하는 적당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불편하지 않다.전제 5인승의 좌석은 1열 시트 등받이에 접이식 테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캠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뒷좌석도 아이를 위한 카시트 3개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뒷좌석은 좌우의 도어가 슬라이드 방식이어서 완전히 개방되어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물론, 캠핑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뒷문의 개방감도 좋다. 낮은 플로어와 완전히 2단으로 접히는 뒷좌석은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실용성을 돋보이게 한다. 유럽과 미주 지역은 상점의 배달 서비스가 유료이다 보니 이런 기능은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살피게 된다.이밖에 타이어공기압 경고시스템, 경사로 밀림을 방지하는 스타트 어시스트, 사각지대 위험을 감지하는 센서와 차간거리를 조절하는 디스트로닉 시스템. 벤츠의 고유기술이 담긴 차선이탈 방지를 위한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안전운전을 도와준다.4천만원대의 가격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면 많은 차박러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가진 차량이라고 평가된다. 자신이 생각할 때, 평소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차박 캠핑을 꿈꾸는 한국의 평범한 아빠라면 벤츠에 독촉하여 한국시장에도 빨리 공급해 달라고 졸라볼 만하다.르노 코리아에서 캉구(Kangoo)의 순수전기차 버전(Kangoo EV)을 한국시장에 런칭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르노의 캉구EV 화물용 밴은 현대 포터EV, 기아 봉고EV 등 전기트럭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어느 것이 되었든 차박을 꿈구는 이들에겐 기다려지는 모델들이다.
  • 농식품부, 국정과제와 미래 대비를 위해 조직 개편

    농식품부, 국정과제와 미래 대비를 위해 조직 개편

    이슈
    2022-12-06 11:00:01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미래 농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기능조정안을 담은「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22.12.6 ~ ‘22.12.12) 하였다.농식품부의 조직 개편안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식량안보와 농가경영안정체계 구축, 농촌공간 개선 및 동물복지 강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의미가 크다.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1급(정책실) 별로 유사 기능을 집적하여 정책 성과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하고, 핵심 기능이 나타나도록 명칭도 변경된다. 차관보를 농업혁신정책실로 개편하고 스마트농업,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의 공익가치 제고, 청년농업인 육성, 대체식품 소재 발굴 등 식품 관련 신산업 육성 기능 등을 분장하여 우리 농업의 혁신을 견인토록 한다.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 요구 등으로 인한 농축산물 생산여건이 악화되고, 국제공급망 불안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 등을 반영하여 식품산업정책실을 식량정책실로 개편하고 농축산물 생산·유통업무를 분장하여 국민에게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식량안보 구축)토록 한다.농업생명정책관을 농식품혁신정책관으로 개편하여 스마트농업 등 미래농업 관련 법률·제도 정비,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표준화, 빅데이터 활용, 첨단농기자재 육성 및 연구개발(R&D) 등 일련의 과정을 전담 한다.농업정책국은 농가경영안정과 공익직불 기능에 집중토록 하고, 미래 대비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도 보강한다.식품산업정책관 기능과 조직은 식품산업 발전을 통한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라는 역할을 좀 더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 및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 등 신산업 육성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된다. ▲동물복지, 기후환경 관련 업무담당 조직도 동물학대 및 유기 방지, 맹견 등 안전관리, 동물의료(진료·수술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 (펫푸드, 미용·장묘업 등)에 대한 행정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이들 업무를 전담하는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을 신설된다.농업·농촌의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농촌재생에너지팀(한시조직)을 농촌탄소중립정책과로 정규화하고, 직제상 소관을 농촌정책국장에서 동물복지환경정책관으로 변경한다.이번 정부 국정과제인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체계 구축”을 감안하여, 청년농업인,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가루쌀산업 육성에 필요한 조직은 기관 운영비를 절감하여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 등으로 우선 신설한다.종자와 생명산업의 전문성과 산업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종자생명산업과를 발전적으로 해체하는 등 일부 과 기능도 조정된다. 박순연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방안은 최근 3개년 과별 업무 추진실적 등 조직진단 결과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따른 업무증가 요인 등을 고려하여 마련하였으며, 직제개정안이 시행(‘22.12.20, 잠정)되면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미래 농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탄소중립! 바로 내가 먼저,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해요! “지구를 위한 첫걸음”

    탄소중립! 바로 내가 먼저,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해요! “지구를 위한 첫걸음”

    친환경가이드
    2022-12-06 09:20:4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를 회복시키고, 환경을 더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일부의 노력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즉,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다.이에 환경부 측은 환경에 꼭 필요한 현재 우리의 과제. 탄소중립을 실행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다.빙하가 녹고 자연재해는 이례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지구 온실 효과 탓이다. 이산화탄소는 가장 큰 이유로 자동차를 탈 때 사용하는 석유, 집에서 난방이나 요리할 때 사용하는 가스, 발전소 등에 쓰이는 석탄 등과 같이 공기 중에서 무언가를 태울 때 발생하게 된다.그리고 이산화탄소는 지구를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또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우리가 행하는 현재 대부분의 것들이 환경을 오염시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환경 오염은 기술 등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점점 더 속력을 냈기 때문이다.그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 거창할 것 없이 단순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누구나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가정이나 회사, 학교 등에서 누구나 탄소중립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먼저 사용하지 않는 불은 꺼두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일 수 있지만, 많은 이가 지키지 않는 부분이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불을 습관적으로 켜놓고 지내기 때문. 이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도 켜 있는 상태로 지낼 때가 있을 것이다.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불, 사용하지 않은 가전제품은 반드시 전원을 꺼두고 콘센트를 뽑아두는 것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법이 될 수 있다.또한 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물을 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안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는 물을 틀어놓지 않고,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이 방법이 어렵다면 샤워할 때 스톱워치 기능을 이용해 점점 샤워 시간을 단축하는 것도 탄소중립을 위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더불어 음식은 필요한 식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남기지 않는 것이다. 특히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배달 음식을 이용할 때는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곳을 찾아서 이용하고, 마트 등에서 장을 볼 때는 직접 용기를 챙겨가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쓰레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것이다. 페트병은 씻어서 라벨을 분리해서 버리고, 종이는 따로 모아서 버리는 등 일상 습관 자체를 ‘탄소 중립’화 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환경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 한정애,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세 법안 대표발의

    한정애,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세 법안 대표발의

    이슈
    2022-12-06 09:20:36 안상석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진료비 중 부가가치세 10%를 면제’하는 「부 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반려동물이 독거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국민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생활을 지원한다는 측면이 부각되어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 진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고, 이로 인해 반려동물 유기가 증가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현행법은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으로 수의사의 동물진료 용역을 규정하면서, ‘구체적인 용역의 종류’는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용역의 종류’에는 ‘가축 등 일부 동물’에 대한 진료들을 포함하고 있고, ‘반려동물 진료’는 일부 예방접종과 약 처방, 중성화 수술과 병리학적 검사로만 한정하고 있다. 즉, 반려동물에 대한 대부분의 진료용역에 대해서는 부가세가 부과되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부가가치세의 면세 대상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포괄적으로 위임하는 현행법은 과세물건, 세율 등의 과세요건을 법률로 정해야 함을 의미하는 ‘조세법률주의 원칙’ 상 맞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은 조세법률주의 원칙에 맞지 않는 현행법의 문제점을 시정하고, 반려동물 가구의 동물병원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령에 규정되어 있던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수의사의 진료용역’을 법률로 상향하여 규정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용역을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에 추가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한정애 의원은 “최근 동물 보호·복지에 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비싼 동물병원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아픈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가 반려동물 양육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의 보건 및 공중보건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대표의원 박홍근·이헌승·한정애)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동정]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민주평통 호주협의회 간담회

    [동정]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민주평통 호주협의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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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23:28:20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5일(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동식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숙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신복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는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브리스베인, 퍼스 등 호주 전 지역은 물론 인근 섬나라인 피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까지 아우르는 민주평통 해외협의회다.  이날 서울시의회와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교류협력 강화방안과 서울시-호주 교민간 상생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고동식 회장은 내년 4월 시드니 달링하버에서 개최되는 ‘2023 시드니 한민족 축제(Sydney Korean Festival)’에 서울시에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단체가 있다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현기 의장은 “먼저 평화통일을 위해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위해서도 노력하고 계신데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예술단이 시드니 한민족 축제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드니 한민족 축제는 호주 한인들이 주체가 되어 한국의 전통문화와 케이 컬처(K-Culture)를 알리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다. 내년에 9회를 맞는다.  
  • 갑작스러운 추위, 원인은 무엇일까? ...  “3년째 계속되고 있는 라니냐 영향”

    갑작스러운 추위, 원인은 무엇일까? ... “3년째 계속되고 있는 라니냐 영향”

    생태·환경
    2022-12-05 14:06:4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언제부턴가 계절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한다. 특히 최근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겨울 같지 않다고 느껴졌지만, 하루 사이에 급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며 이례적인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갑작스러운 추위의 원인은 무엇일까? 비교적으로 늦가을 날씨는 여름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선선하고 따뜻했다. 하지만 12월이 시작하자마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엄청난 추위가 몰아쳤다.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갔고, 옷차림도 하루 사이에 급변화했다. 두꺼운 패딩이나 목도리, 모자, 장갑 등 옷을 단단히 여민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 그렇다면 날씨가 갑작스럽게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전문가 등에 따르면 3년째 계속되고 있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인해 겨울 초반 강추위가 더욱 심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특히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점은 여기서 끝이 아닐지 모른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이다. 겨울 중에서도 가장 기온이 낮은 1월에는 북극 한파가 몰려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변화도 있다.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 정도로 강추위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파가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전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할 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후문제 정말 심각하군요” “사계절이 흐려지고 있는 것 같아서 무섭네요” “예측할 수 없는 재해가 더욱 무섭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라니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아시아는 물론 미국 북서부 등에 강력한 한파를 예고했고, 지금 그 한파 속에 들어와 있다. 3년째 길어지고 있는 라니냐는 이제 예측할 수 없는 정도에 이르르며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환경부, 전국 600여 곳...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환경부, 전국 600여 곳...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이슈
    2022-12-04 20:06:07 안상석
    수시점검 불응 시 200만 원 이하 과태료  배출허용기준 초과할 경우 개선명령(15일 이내 정비‧점검) 개선명령 미이행시 10일간 운행정지  운행정지 불응 시 300만 원 이하 벌금(1년 이내 운행차 배출허용기준 연속 2회 초과 시 정비·점검 명령)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2월 5일부터 전국 600여 곳에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2년 12월 1일~2023년 3월 31일)’ 기간 동안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을 상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초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차고지(시내버스, 시외버스),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 및 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수시로 점검하며, 차량을 공회전하는 행위도 병행하여 단속할 예정이다.경유를 사용하는 버스 및 학원차, 화물차 등을 대상으로 ①차량 정차 후 매연측정기로 측정 또는 ②비디오카메라로 측정한다.아울러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등 대기관리권역의 주요 거점 도로 를 중심으로 원격측정기를 활용하여 주행 중인 휘발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 원격측정기는 차량이 측정지점을 통과할 때 적외선(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및 자외선(질소산화물) 기기를 통해 배출가스의 농도를 원격에서 자동으로 측정한다.모든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하며,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각 시도 조례에서 정한 바에 따른 자동차 공회전 제한 행위를 위반한 자동차의 운전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황인목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이번 단속은 겨울철에 자동차에서 초미세먼지가 과다하게 배출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차량 소유주 스스로가 본인 차량에서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지 엔진 배기구 등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말했다.
  • 배달 음식 쓰레기 줄이기 위한 방법은?...  원하는 것만 원하는 만큼 받는 뷔페시스템!

    배달 음식 쓰레기 줄이기 위한 방법은?... 원하는 것만 원하는 만큼 받는 뷔페시스템!

    지속가능경영
    2022-12-04 19:45: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배달업계의 규모는 커지고 일회용품 사용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 펜데믹이 터지면서 거리두기 강화 규제가 시행됐고 배달업계 규모는 급성장했다. 식당에 방문해 밥을 먹는 것 대신 집이나 회사 등에서 음식을 주문한 것.그리고 누구나 편리하게 가정이나 회사 혹은 어디서든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회용기 사용량에 대한 쓰레기 발생 문제가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굳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아도 스스로 숙지하고 있는 부분일 것. 배달 음식을 한 번 주문한다면 일회용 쓰레기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까지 상당히 발생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현재 일부 배달업체 측에서는 일회용기 사용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편리함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단숨에 다회용기로 사용을 100% 돌린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터. 즉,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먼저 배달업체 측은 쓰레기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기 등의 사용을 줄여야할 것이다. 용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 보다 최소화해서 사용한다면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쓰레기 문제는 물론 간편함까지 있을 것. 특히 일부 배달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 앱에서는 나무젓가락이나 일회용 수저 등을 받고 싶지 않을 때 받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음식에 딸려오는 반찬 등을 받지 않는 것을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음식 구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주문 시 반찬이 5~6라고 식당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 중에서 1~2가지를 선호해서 모든 반찬을 다 받는 경우가 있는 것. 혹은 어떤 반찬이 올지 몰라서 반찬을 거부하기 난감한 경우가 있다고도 전하고 있다. 즉, 반찬 등에 대한 상세한 표기가 있고 원하는 것만 추가로 받을 수 있다면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걱정에서 조금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더불어 음식물의 양까지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나온다면 더욱 효율적일 것이다. 혼자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도 많지만,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 경우도 빈번한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당과 고객 그리고 배달 앱의 적절한 조율이 필요할 것이다.
  • 화장실 변기에 절대 버리면 안되는 것!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킨다면 쾌적해질 것”

    화장실 변기에 절대 버리면 안되는 것!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킨다면 쾌적해질 것”

    친환경가이드
    2022-12-03 10:59:1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식당이나 휴게소 등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한 번쯤 본 문구가 있을 것이다. ‘변기에 휴지 외 이물질을 버리지 말아주세요’라는 문구다. 이용자가 많고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화장실 일부 칸이 이물질 탓에 막히는 경우도 종종 목격할 때가 있다.가정에서도 상황을 다르지 않다. 막히면 자신이 1차 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집 변기에 이물질을 넣는 이는 드물 것이다. 하지만 가정에서도 변기에 습관적으로 혹은 잘 알지 못해 휴지 외의 것을 버리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바로 머리를 빗거나 샤워를 하면서 발생한 머리카락과 집에서 먹고 난 음식물 쓰레기, 물티슈, 기름이다. 만일 머리카락이나 음식물 쓰레기, 물티슈 등을 마음껏 변기 등에 버려도 된다면 싱크대와 욕실 바닥에 위치한 곳에 이물질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둘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즉, 하수구에는 이물질을 버리면 안 되는 것이다. 왜일까? 물티슈, 머리카락을 비롯한 각종 이물질이 하수구로 흘러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향해 들어가는 전국의 분뇨 처리장에서 배관을 터지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특히 하수처리장에서 오염된 물이 99.9% 정화되고 있지만, 최근 이물질이 늘어나면서 일부 미세 플라스틱 문제 또한 불거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간단하다. 이물질을 하수구나 변기 등에 버리지 않는 것이다.화장지는 물에 녹는 속성이 있지만, 적당량을 사용해야하며 일반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따로 버려야 한다. 더불어 여성용품 역시 변기에 절대 넣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화장실 변기에 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까요?” “머리카락도 쓰레기통에 따로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반성합시다” “인체에 해롭지 않으면서 뭐든 녹일 수 있는 물질이 개발되진 않겠죠?” “물티슈는 플라스틱입니다, 절대 변기에 버리면 안 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만일 나 또는 내 가족이 각종 이물질로 가득한 곳의 배관을 수리해야 한다면, 이로 인해 막대한 피해 금액이 생긴다면 과연 이물질을 함부로 하수구에 버리는 이가 있을까? ‘기본적인 것’만 갖춘다면 이러한 불편들은 사라질 것이다.
  •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대상 5년차 청년농 김영재 씨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대상 5년차 청년농 김영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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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20:36:22 안상석
    농림축산식식품부(장관 정황근)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2월 2일 부터 4일 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2011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접 교류를 통해 국산 과일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유통 환경 변화를 대비해 적극적인 홍보 및 대응 방안의 기회를 갖는 과수 분야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김정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참관  특히 올해 행사는 3년 만의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농심(農心) 품은 우리 과일, 우리 가족 건강지킴이!’를 표어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를 맞는 설렘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풍성한 수확에 대한 뿌듯함을 담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개막식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되며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자 시상*, 소외계층 과일·성금 전달도 진행된다. 또한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 과일과의 경쟁에서 우리 과수 농업인들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과일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생산·유통방안’을 주제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전시 중인 과일을 학생들이 둘러보고 있다. 특히 올해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는 청년 농부의 대상 수상 소식이 눈에 띈다. 김영재 씨(26세)는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단감 농사에 뛰어들었다. 비록 농사 경력은 5년밖에 안 되지만, 시기별 품종 분산재배, 유기농 액비 사용 등 품질 관리를 통해 고당도(15.8°Bx)의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단감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재 씨는 대학 시절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 농가의 사례를 보고 꿈을 키웠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더 뜻깊다는 소감과 함께 청년 농부가 중심이 되는 브랜드를 육성하고 6차 산업의 꿈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주제 전시, 홍보·판매, 체험 등으로 운영되며, 주제 전시관은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을 전시하는 대표과일관, 주요 7대 과종의 기능성 및 효능을 소개하는 과일 기능성관, 국내 육성 신품종을 소개·홍보하는 신품종관으로 구성된다.홍보‧판매관은 과일 장터 등 온·오프라인 연계 할인 판매행사와 더불어 참여기관·업체 홍보로 구성된다. 과일 장터에서는 시식 코너를 통해 신품종, 대표과일 수상작 등 신선하고 맛있는 국산 과일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생산자단체·농기자재 업체 등 총 44개 기관‧단체 등도 다채로운 체험‧판매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관에서는 과일 요리경연대회 본선 및 쿠킹 쇼와 과일 클레이, 과일 열쇠고리 만들기 등 일반 소비자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소비자 모두가 함께 참여‧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태풍 등으로 고비도 있었지만 품질 좋은 과일을 키워낸 우리 과수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생산자는 소비자들이 어떤 과일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소비자들은 우리 과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확인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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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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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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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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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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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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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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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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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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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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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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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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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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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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