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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꿀벌 귀환 캠페인... ESG경영 확산

    농어촌공사, 꿀벌 귀환 캠페인... ESG경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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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15:04:56 안상석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꿀벌 귀환 캠페인’을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꿀벌 귀환 캠페인’은 농작물 작황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꿀벌 실종 문제를 인식하고,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등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공사에서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공사는 지난해 국민 모금 및 밀원수 식재에 이어 올해는 캠페인 내용을 확대하여 ▲화분 매개용 벌통 임대 ▲밀원수 식재 ▲미래세대 교육 등 3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월 화분 매개 전용 벌통 임대와 밀원수 식재·분양을 위해 나주배원예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벌통 인공수분이 어려운 취약농가(고령농 등)를 대상으로 250여 통의 벌통 임대를 지원하였다. 또한, ‘식목일 행사’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하여 전국 각지 청사 내 1천여 그루의 밀원수 식재 및 공사 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꿀벌의 가치에 대해 알리는 교육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해나가고 있다.이병호 사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꿀벌 실종 이슈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이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꿀벌 귀환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세계 꿀벌의 날(5.20)을 맞이하여 밀원수 묘목을 식재하고, 2~3년 육성 후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무료 분양할 예정이다.  
  • 5월 15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실시

    5월 15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실시

    이슈
    2023-05-11 14:15:00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5일부터 한 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경찰, 지자체 등 합동)을 실시한다. ▲21년 대비 22년 단속실적 ▲22년 단속결과 조치현황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총 28.4만대를 적발(‘21년 26.8만대 대비 6%증가)하고 번호판 영치(100,971건), 과태료부과(29,902건), 고발조치(4,955건)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단속이 증가한 이유는 최근 자동차안전단속원이 증원되고,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쉬워짐에 기인하며 단속내용을 살펴보면 불법이륜자동차(△51%), 안전기준위반(△25.7%), 불법튜닝(△17.9%) 순으로 증가되었다. 특히, 이번 집중단속 기간(5.15.~6.14.)에는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을 조성하고, 이륜자동차로 인한 시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LED 및 소음기 임의변경 등의 불법튜닝, 미사용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오염의 불법이륜차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화물자동차의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법부착 등 불법튜닝 화물자동차도 집중단속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자동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항상 불법 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이슈
    2023-05-11 07:21:07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5월 15일부터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국 2,05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철 토사유실, 붕괴취약 구간 관리현황과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기간 및 대상...39일간 국토교통부(5개 지방국토관리청)와 산하기관으로 안전점검반(총 11개반 842명)을 구성하였으며, 점검결과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하여 우기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광역지자체도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위험현장은 사전에 확인하여 우기 건설사고 예방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점검에 앞서 지난 5월 4일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국토교통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 등이 참여하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 올바른 분리배출 위해 알아야 할...  ‘7가지 플라스틱 종류’

    올바른 분리배출 위해 알아야 할... ‘7가지 플라스틱 종류’

    SPECIAL
    2023-05-11 07:08:3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현재는 ‘플라스틱 시대’다. 플라스틱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으로 자리 잡았다. 플라스틱은 처음 개발 당시 여러 찬사가 이어진 발명품이었지만 최근에는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자 환경 문제에 경각심을 느낀 사람들이 ‘탈 플라스틱’을 선언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은 어마어마하다. 연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양은 4억 600만 톤에 이른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최대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지금 당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사용한 플라스틱에 대한 재활용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다. 플라스틱은 모든 제품이 같은 재질처럼 보인다. 하지만 재질에 따라 내구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어떤 플라스틱 같은 경우에는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플라스틱 종류를 7가지로 나누고 있다. 페트(PET),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티렌(PS), 폴리염화비닐(PVC), OTHER 등이다.집에서 배달시킨 음식 용기나 샴푸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자세히 보면 플라스틱 종류가 표기돼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해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해당 플라스틱이 각각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PET 또는 PETE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의 줄임말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페트병이 바로 PET이다. 이는 투명하고 가볍다. 또한 탄산가스나 산소를 차단해 생수병, 음료수 병 등에 많이 사용된다. PET는 열을 가하여 성형한 뒤 다시 열을 가해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는 열가소성 수지로 다양한 형태나 크기로 제작 가능하다. ■ HDP 또는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불린다. 보통 딱딱한 샴푸·세제 용기, 영유아 장난감 등에 사용된다. 내구성이 높고 열에 강하다. 내열 온도가 최대 100℃까지다. 또한 자체적으로 화학 성분을 배출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 PVC 또는 V폴리염화비닐, 염화비닐수지라고 한다. PVC는 부드럽고 유연해 인조가죽, 신발, 가방, 필름, 성형품, 캡 등에 사용된다. 해당 플라스틱은 다른 첨가제와 잘 섞여 가공방법에 따라 광범위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여러 소재와 혼합돼 재활용이 어렵다. 또한 소각할 경우 독성가스와 환경 호르몬이 발생한다.  ■ LDPEHDP의 반대인 저밀도 폴리에틸렌이다. 투명하고 유연하다. 비닐봉지, 비닐장갑과 같은 비닐 소재에 활용된다. 독성 물질은 적은 편이다. ■ PP폴리 프로필렌의 약자다. 자동차 내장재, 밀폐용기, 컵, 빨대, 도시락 용기, 배달 음식 용기 등으로 주로 사용된다. 플리프로필렌 플라스틱은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다. 또한 내열온도가 121~165℃이지만 고온에도 변형되지 않고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는다. 안정성이 높아 의료장비나 보건용 마스크에도 사용된다. ■ PS폴리스티렌이라 불린다. PS는 일회용 수저, 플라스틱 포크, 스티로폼, 컵라면 용기 등에 활용된다. 가볍고 저렴해 음식업계에서 많이 사용된다. 성형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열이 가해지면 쉽게 녹고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재활용 또한 어렵고 미세 플라스틱의 주범으로 알려졌다. ■ OTHER2개 이상의 재질이 섞인 복합 플라스틱을 뜻한다.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이 섞여 있어 재활용이 어렵다. 따라서 이 표시가 있는 제품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그렇다면 왜 제품마다 플라스틱 종류를 표시해두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같은 종류로 잘 분리 수거된 플라스틱의 경우 세척과 분쇄 후 새로운 플라스틱으로 재활용되거나 또 다른 에너지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이 꼭 한 가지 재질의 플라스틱이 아닐 수 있다. 따라서 재질을 잘 확인한 뒤 종류별로 잘 나눠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분리배출 시 중요한 또 다른 점은 용기 내부에 이물질이나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이물질이 있다면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물로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낸 뒤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을 한다면 재활용 선별 과정에 드는 인력 낭비뿐 아니라 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플라스틱이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사용한 플라스틱에 대한 정확한 분리 배출이며 더 나아가 플라스틱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다. 이에 기업 역시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품 개발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나무의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 “6월 28일부터 본격 시행”

    나무의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 “6월 28일부터 본격 시행”

    친환경가이드
    2023-05-10 20:38:4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우리가 길을 걷다가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는 어떻게, 누가, 언제 관리할까? 아마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을 할 수 있는 이는 몇 없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나무를 잘 관리하기 위해 나무의사 제도가 떠오르고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2023년 6월 28일부터 산림보호법에 따라 도입(2018.6.28.)된 나무의사 제도의 경과조치가 종료되고 본격 시행된다.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나무의사. 나무의사는 과연 무엇일까? 나무의사란 사람이나 동물이 의사나 수의사에게 건강 등에 대해 진단받고 치료받는 것처럼 수목의 피해에 대한 진단·처방을 그 피해의 예방·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에게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그렇다면 나무의사는 믿을만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일까?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의사는 양성교육과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다. 그리고 나무의사가 직접 수목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목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수목 치료를 수행한다. 나무의사제도를 도입하면 보다 체계적으로 나무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나무와 사람이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더 잘 자라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우리 주변의 나무는 어떻게 관리할까? 2022년 주택업무편람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관리방법은 약 84%가 위탁관리고, 16%가 자치관리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현재 공동주택 내의 나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산림청이 공개한 한 아파트는 나무병원을 통해 전문적으로 아파트 수목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주변 나무의 진료, 나무병원한테 맡기면 확연히 달라진다고.특히 수목진료 도입에 따른 효과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나무병원에 수목진료를 위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의뢰할 의향이 있다는 답변이 80%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왜 나무병원을 적극 추진해야 할까? 만일 우리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시들어 간다면 환경, 경제적으로 큰 손해일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나선다면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다.즉, 나무병원을 통해 나무를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할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이에 산림청은 “우리 주변의 나무가 아플 때는 나무병원을 찾아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나무는 누구나 알다시피 환경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인간과 환경에게 이로움만 주는 나무. 나무가 건강해야 우리의 삶도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원전오염수 시찰단 ... 대한민국 국민 안전 보호가 목적이다

    원전오염수 시찰단 ... 대한민국 국민 안전 보호가 목적이다

    이슈
    2023-05-10 20:38:14 안상석
    일본 경제산업장관은 어제 5 월 9 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찰단이 원전오염수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거나 확인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원자력산업을 총괄하는 일본 경제수장이 분명하게 시찰단의 역할을 명시했다 . 윤석열정부는 한일정상회담 주요성과로 분명 ‘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현장시찰단 파견 ’ 을 명시했습니다 . 외교부는 어제 있었던 업무보고 자료에서 독자적 오염수 처리의 안전성을 검토 평가할 기회를 확보했다고도 밝혔다 . 그런데 한일정상회담 합의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성을 위협하며 , 사실상 방류의 근거 면피를 목적으로 하는 시찰임을 밝힌 것입니다 . 방류가 원칙이며 , 대한민국 정부가 이를 추인해주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 일본은 여름부터 태평양 바다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를 강행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 이제 대한민국 대통령실의 분명한 입장이 있어야 한다 . 어제 있었던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외교부 1 차관의 발언이다 . 한일정상회담은 국익에 기여해야 하며 , 무엇보다 국민안전 , 국민생명보호가 가장 큰 목적입니다 . 단순 관람을 위한 시찰단 파견은 무의미 하다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을 위한 검증단이 필요하다 . 또한 , 안전성을 확인하기 전에는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지 않는다는 일본정부의 약속을 받아내는 것이 필요 하다 . 한일정상회담이 굴욕외교 , 국익제로외교 , 호갱외교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원전오염수 시찰 합의가 굴욕과 호갱외교의 가장 앞자리에 놓인다면 , 민주당은 국민안전 수호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국회의원 위성곤 ( 위원장 )이 대표발의한동 개정법안에는 양이원영 , 김승원 , 김원이 , 김회재 , 박범계 , 윤영덕 , 윤재갑 , 윤준병 , 이원욱 , 이장섭 , 이정문 , 전용기 , 주철현 , 최기상 의원  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
  • 국제 전문가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공동 주최 국제 토론회 개최

    국제 전문가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공동 주최 국제 토론회 개최

    이슈
    2023-05-10 20:08:31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행동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피해가 어떻게 될 지 국제 전문가를 초청하고 국제 토론회를 열었다.  첫 번째 발제를 시작한 아르준 마크히자니 PIF 과학자 패널 자문위원은 일본 정부가 제공하는 부실한 정보로는 오염수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오염수 정보에 대한 중요한 논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오염수 분석을 위한 표본 채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아르준 마크히자니 박사는 “방사성 물질을 줄여서 검사를 한다면 반감기가 짧은 핵종을 감시하며 재임계가 일어날 경우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데, 핵종 검사를 줄인다면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가 없다.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라고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염수 해양 방류를 하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로 불충분한 생태계 영향 평가를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가자미, 게, 갈조류 단 세 개의 지표 종에 대해서만 영향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 종들은 태평양 지역 생태계와 관련이 없다”며, “스트론튬을 비롯한 다른 방사성 핵종의 생물학적 농축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그린피스 손 버니 위원은 일본정부가 의도적으로 삼중수소에만 포커스를 두고 방사선 영향이 적고 피해가 거의 없을 것처럼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삼중수소가 내뿜는 에너지가 약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는 외부피폭 시 적용될 수 있는 것이고, 피부나 호흡,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삼중수소를 섭취하게 됐을 경우 내부피폭을 통해 다른 방사선 핵종보다 더 강한 방사능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체 내부에 들어왔을 때는 장기간에 걸쳐 유전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뿐 아니라 한국 정부도 이런 위험성은 외면하고 있다. 숀 버니 위원은 이외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는 국제법 위반이라 주변국은 일본 정부에 유엔 해양법 위반이라고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마무리 했다. 세 번째 발제를 한 반 히데유키 원자력정보자료실 대표는 후쿠시마 사고의 영향은 굉장히 넓고 깊게, 심각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만 이야기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반 히데유키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염수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 3가지를 들고 있다. 하나는 일대의 지하수가 사고가 일어난 원전 시설로 흘러들어가면서 오염수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빗물 등의 유입도 오염수가 늘어나는 이유다. 아울러 사고가 일어난 원전 시설의 열을 식히기 위해 냉각수가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것도 오염수 증가의 원인으로 제시됐다. 이외에도 또 사고가 일어난 원전의 물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이 돼 있지 않다는 점도 오염수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반 히데유키 대표는 이 이유에 대해 “일본 정부가 인정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오염수 증가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책임이 쏠릴 수 있는 원인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반 히데유키 대표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 처리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해양방류만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현재 “일본의 각종 어업단체와 농업단체, 임업단체 등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있고, 국제적인 반대 목소리도 있지만 일본 정부는 해양방류를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확인된 것만으로도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는 ALPS 정화과정을 거치고도 34%를 제외하고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국제토론회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확인했고 앞으로 국제적 연대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포토뉴스] KCC, 세종시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부 및 인테리어 지원

    [포토뉴스] KCC, 세종시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부 및 인테리어 지원

    이슈
    2023-05-10 20:05:24 안상석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이규인 면장, 윤석헌 KCC 공장장, 김한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KCC(대표 : 정몽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세종시 소정면 작은도서관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도서 360권을 기부했다.  KCC 세종공장은 2019년부터 2,000여권이 넘는 도서를 기부하고,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책꽂이, 계단 미끄럼방지 시설, 자외선 창호 시트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 다이소, ‘MZ어른이’ 저격…놀이공원 감성 그대로 ‘판타지월드 시리즈’ 출시

    다이소, ‘MZ어른이’ 저격…놀이공원 감성 그대로 ‘판타지월드 시리즈’ 출시

    이슈
    2023-05-10 20:02:27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종윤기자] 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판타지월드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시리즈 상품은 가상의 놀이공원인 ‘판타지월드’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으며 무지개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산뜻한 하늘색 컬러를 배경 컬러로 채택해 독특한 감성의 상품으로 기획했다. 그뿐 아니라 팬시용품, 파티용품, 나들이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먼저 팬시용품은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로 마련했다. ‘판타지월드 복실복실 인형’은 독특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두 가지 사이즈, 세 개의 캐릭터로 판매하고 있어, 세트로 구입하는 것도 좋다.  ‘판타지월드 텀블러’는 텀블러 뚜껑 모양이 놀이공원 회전목마의 지붕 모양처럼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고, ‘판타지월드 접이식 스티커’는 입체 카드처럼 열 수 있는 ‘스티커 세트’로 스티커 디자인이 ‘판타지월드’의 감성을 잘 표현해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파티용품은 놀이공원 나들이 준비물로 알맞은 상품을 판매한다. ‘판티지월드 폼폼 머리띠’는 머리띠에 귀여운 인형과 독특한 리본이 장식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착용하기 알맞은 상품이고, ‘판타지월드 풍선 요술봉’은 놀이공원 등 야외에서 나들이 분위기의 감성 사진을 찍을 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이 밖에도 ‘판타지월드 물병주머니’는 핑크,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앞 면에 수납 주머니가 따로 있어 보다 실용적으로 기획했고, ‘투명 창 선물 쇼핑백’은 쇼핑백 한 면이 투명 창으로 되어 있어, 작은 사이즈의 ‘판타지월드 복실복실 인형’을 담아 선물하기에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놀이동산의 감성을 담아 아이와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감성을 담은 시리즈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구성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구성

    이슈
    2023-05-10 19:47:45 안상석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은 지난 8일 충북 청남대에서 개최된 대한 ▲우형찬시의원 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가결됨에 따라 공항소음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었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전국의 공항소음피해지역 광역의원들은 이번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의 구성은 그간 공항소음에 대한 소극적인 정부정책과 개별공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많은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항소음 정책은 중앙정부인 국토교통부의 사무로 분류되어 실제 공항이 위치한 광역자치단체와 광역의회는 철저하게 논의와 대책에서 배제되어 시민들과 심각한 괴리감이 있어 왔다.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소음피해 문제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드물고 국토부의 일방적인 고시 및 정책에 따를 수밖에 없으며, 국토교통부의 잘못된 정책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은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소속의원으로서 전국 공항소음 피해지역 광역의원들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 공동 대응과 함께 관련 부처의 적절한 대책을 체계적으로 건의할 것을 표명했다.또한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은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가 공항소음에 관한 현황 파악과 대응 및 정책을 논의하고, 전국 시·도의회 의원 의견 수렴을 통하여 공항소음방지법 관련 법 제·개정, 공항소음대책사업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주요 기능을 담당할 것을 약속했다.‘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현재 공항소음대책공항으로 지정된 제주공항,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울산공항, 여수공항뿐만 아니라 대구, 청주, 원주, 광주, 군산공항과 무안공항, 양양공항, 사천공항까지 구성 범위를 확대해 공항소음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늘 6월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모임을 열고 운영방안 및 향후 일정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00여개 핵종 중 단 7개만 평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00여개 핵종 중 단 7개만 평가?

    이슈
    2023-05-10 19:41:14 안상석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안전성 검사 시, 오염수에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핵종 1,000여개 핵종 중 단 7개 핵종만을 선정해 측정·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정 의원( 안양동안을)이 ㈜도쿄전력홀딩스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핵종 재선정 보충설명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빠른 시간에 진행하기 위해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제거한다고 발표한 62개 핵종 중‘주요 7핵종’이라는 이름으로 단 7개 핵종만을 선정했음이 드러났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핵종 1,000여종 중 64종(ALPS로 여과하는 62개 핵종 및 삼중수소와 탄소14)을 측정·평가대상 핵종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2년 12월에는 이를 31종으로 줄였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지난 2월,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측정·평가대상 핵종을 절반 이상 제외하려 한다”라는 이재정 의원의 지적에 대해 “측정·평가대상 핵종 축소는 IAEA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도쿄전력은 핵종재선정 승인 전부터 이미 측정·평가대상 핵종 중에서 7개 핵종을 선정해 검사했다고 밝혀온 것이다. 도쿄전력은 위 보충설명자료에서 “62핵종 모든 분석에는 장시간이 소요되므로, 폐로작업을 지연시키지 않고 ALPS의 성능확인이나 탱크군에 포함된 핵종 농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핵종(주요 7핵종)을 선정하고, 그 측정치를 가지고 평가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즉, 도쿄전력은 이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1,000개 핵종 중 970개를 평가대상에서 배제했음에도, 이마저도 측정·평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7종으로 줄여서 측정하고 있다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배제되는 핵종 중에는 반감기와 내부피폭문제 등의 문제가 심각한 것들도 포함되어있다.  테크네튬-99(반감기 21만년), 플루토늄-239(반감기 24,100년), 아메리슘-241(반감기 432.7년) 등 반감기가 수백 년에서 수만 년에 달하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작성한 ‘방사능 핵종정보’에서는 니켈-63, 프로메튬-147, 플루토늄-239 등에 대해 흡입 또는 섭취에 따른 내부피폭의 위험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이재정 의원은 IAEA가 수행하는 모니터링도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22년 12월 발간된 IAEA 3차 미션보고서에 따르면, IAEA가 ILC(시험기관간 비교)에 참여하는 시험기관들에게 제시한 측정·평가대상 핵종은 32종에 불과했다. 이는 2022년 11월 도쿄전력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에 제출한 핵종 재선정 안과 동일한 핵종들이다. 당시 도쿄전력이 NRA에 ‘측정·평가대상을 64종에서 32종으로 줄여달라’라고 신청한 안이 승인되기도 전부터 이미 IAEA는 ‘축소된 측정·평가대상 핵종’을 기준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IAEA가 일본의 오염수 처리를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지침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9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도쿄전력이 7개 핵종만 선정해 오염수 안전성을 측정하는 것 아닌가?”라는 이재정 의원의 질의에 대해 “31개 핵종 모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재정 의원이 그동안 도쿄전력에서 공개한 보고서들을 검토한 결과, 도쿄전력은 상당수 자료에서 주요 7핵종에 대한 데이터만을 공개·수록하고 있었다. 과학적 검증이라 하려면 ALPS를 통해 제거하겠다고 한 62개 핵종 모두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핵종별 농도 측정값이 높게 나오건 낮게 나오던 간에 그 결과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야하는 것이다. 이재정 의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접국의 국민들과 일본 내 어민들은 도쿄전력이 오염수 내에 포함될 수 있는 모든 핵종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해도 안심하지 못할 판이다”라며 “측정·검사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오염수의 안전성 검증절차를 극단적으로 간소화하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고원전 폐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의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다”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지금이라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기아·벤츠등 리콜 ...총 5개사 16개 차종 229,052대

    기아·벤츠등 리콜 ...총 5개사 16개 차종 229,052대

    이슈
    2023-05-10 07:16:1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9,0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한다고밝혔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190,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상황에서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에서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220 d 등 8개 차종 20,547대는 고압연료펌프 내 부품의 강건성 부족에 의한 마모로 이물질이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공급라인이 막혀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파비스 등 2개 차종 16,099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로 스위치와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이물질이 축적되어 전류가 흐르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②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 등 2개 차종 65대는 어린이 좌석안전띠 리트랙터 부품 조립 불량으로 차량이 좌우 12도 이하로 기울어질 경우에도 리트랙터가잠기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계획이다.탑승자 몸에 맞게 좌석 안전띠를 조절하는 장치이다. 파비스 등 2개의 차종은 5월 22일부터, 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 등2개의 차종은 5월 11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등 2개 차종 1,467대 (판매이전 포함)는 고전압 배터리 결함(음극 탭 손상 및 분리막 밀림)으로 배터리완충 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들어간다.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데이트 임시 조치(‘21.9.17∼)중인 차량이다.해당 차량은 5월 10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DS4 Crossback 1.5 BlueHDi FCYHZ 33대(판매이전 포함)는 제조공정 중 앞 범퍼 차체 고정볼트의 체결 누락으로 주행 중 범퍼가 차체로부터 이탈되어 사고가 발생할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9일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매달 10일‘텀블러 데이’운영

    서울시, 매달 10일‘텀블러 데이’운영

    이슈
    2023-05-09 22:53:37 안상석
    ▲ 자개텀블러                                               사진협조=혜일공예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서울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5월 텀블러데이는 1회용품 없는 날인 5월 10일  11:00~14:00 서울광장에서 텀블러(개인컵)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첫 텀블러데이는 5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존(홍보구역)에 텀블러(개인컵)를 가지고 가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광장 내 ‘더벤티’ 커피차 또는 서울광장 인근의 소상공인 제로카페 ‘라라당’을 방문하면 된다. 텀블러데이는 ‘에코허브’ 주관으로 5~10월까지 월 3회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서울광장에서는 무료 음료 제공 외에도 현장 당일 ‘에코허브’ 카카오 채널 가입자 150명에게 소형 화분을 증정한다. 또한, 5월 4일부터 환경활동가가 서울시청 인근 대형 건물(기업)을 방문해 텀블러데이를 안내하고 에코허브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카페,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텀블러(개인컵) 생활화하기를 홍보한다. 6월 텀블러데이는 시민 공모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200명 이상이 상주하는 기업, 공공기관, 종교시설, 복합문화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또는 행사·축제’이며 관심 있는 기업(단체)은 5월 20일까지 이메일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허브 온라인 카페 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권기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점심시간 늘 마시던 커피를 1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에 담으면 한 달이면 약 20개, 1년이면 적어도 300개 이상의 1회용 컵을 줄일 수 있다”라며 “텀블러 사용하기는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이 될 수 있으니, 하루에 1회 이상 텀블러 사용하기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박춘선 시의원, 분양임대 혼합 단지에 입주민 삶은 고려되지 않았다

    박춘선 시의원, 분양임대 혼합 단지에 입주민 삶은 고려되지 않았다

    이슈
    2023-05-09 22:38:02 안상석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사진 )이 5월 3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입주민의 삶을 고려하지 않은 채 ‘혼합(믹스)’만을 강조한 분 양임대 혼합 단지의 문제점을 강력 비판하고 공공개발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책임 있는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박춘선 의원은 대표적으로 강동구에 위치하는 고덕리엔파크3단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해당 단지는 2011년 준공된 2,283세대 단지로 장기전세·국민임대·일반분양 단지가 혼합된 서울시에서 가장 큰 혼합 단지이다. 서울주택공사가 공공주택지구로 시행했으며, 지상주차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었다.  그러나 단지의 지하주차장 출입구는 단지 조성 당시 출입로 높이 기준인 2.3m보다도 낮은 2.2m로 조성되어 있어 대형 차량의 진출입이 불가하고, 이에 따라 대형 차량은 지상에 무단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주민 통행 안전 및 주차된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또한 우려된다.  박 의원은 입주민의 삶은 고려하지 않은 채 지하주차장을 계획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책임 없는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단지의 임차인 비율이 높다면 이를 고려한 단지 조성이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이를 간과하여 생활불편과 안전 문제를 야기했다면, 그 책임은 사업시행 주체인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단지 지상 주차 현장을 낱낱이 공개한 박 의원은 “지하주차가 어려워 지상에 주차해야만 하는 차주의 어려움도 들었고, 또 어린이집 앞 지상 주차로 인해 안전 불안에 떨어야 하는 어머님들의 이야기도 들었다”라며 “과연 문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묻고 싶고, 또 이 문제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 것인지 대책 수립도 시급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고덕리엔파크3단지 문제에 대해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적극적으로 해결 의지를 갖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주방세제 등 위생용품 전국 합동점검 실시

    주방세제 등 위생용품 전국 합동점검 실시

    이슈
    2023-05-09 22:20:07 안상석
    ▲위생용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주방세제, 기저귀 등 위생용품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위생용품제조업체와 위생물수건처리업체 600여곳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 한다고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가품질검사 실시, 물수건 위생처리기준과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과 함께 생산·수입실적이 높은 화장지, 일회용 기저귀‧타올‧행주‧면봉 등과 부적합 이력 이 있는 세척제,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위생물수건 등을 수거하여 기준·규격 적합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22년 수거‧검사 부적합 이력 은 (세척제) pH기준 위반 4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세균수 기준 초과 3건, (위생물수건) 세균수 기준 초과 9건등이다. 아울러 위생용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세척제의 명칭 변경*에 대한 지도·홍보를 병행하여 제도 개정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지난해 위생용품제조업체 등 656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용품 관리법」위반으로 9곳을 적발하였으며, 주요 위반내용은 시설기준 위반(3곳), 표시기준 위반(2곳), 서류 미작성․미보관(2곳)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위생용품에 대해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한 위생용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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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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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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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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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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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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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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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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