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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은평자이 " 더 스타" 6월 분양 예정

    은평자이 " 더 스타" 6월 분양 예정

    이슈
    2022-05-16 16:12:18 안상석
    ▲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GS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9-100외 2필지에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6월 분양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동에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262세대,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3∙6호선 연신내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 진출입이 한층 용이해진다. 증산로, 가좌로 등 차량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약 1km 내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고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을 비롯해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접근도 용이하다. 불광천 및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상신초, 덕산중, 숭실고 등 근접해 있으며 명문사립학교인 예일초, 충암중, 충암고 등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구단위계획상 교육‧문화가 어우러진 교육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으로 학원가 등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응암재개발구역, 수색증산 뉴타운을 비롯해 고양 향동지구, 고양 창릉신도시가 개발되고 있어 이들 지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의 신규 주거벨트로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2~3인 가구가 거주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2개, 광폭 거실 등이 설계되며, 아일랜드 주방의 특화된 다이닝룸, 대형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자이 더 스타가 들어서는 은평구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데 반해 최근 주거단지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라며, “지역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이(Xi)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하림·참프레·올픔 등 토종닭 가격 및 출고량 담합 업체 공정위 적발

    하림·참프레·올픔 등 토종닭 가격 및 출고량 담합 업체 공정위 적발

    이슈
    2022-05-15 22:38:25 안상석
    토종닭 신선육의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제조·판매 업체들이 무더기로 공정위에 적발됐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정위는 토종닭 신선육의 판매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9개 업체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하림·참프레·올품 등 부당이득의 규모가 큰 6개 업체에는 총 5억9천500만원의 과징금(잠정)도 함께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한국토종닭협회에도 과징금 1억 400만원과 시정명령 제재를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4년 동안 도축한 닭의 시세를 올리기 위해 토종닭 신선육 21만 마리를 냉동 비축하기로 합의하고 닭 도축 공정에 드는 모든 비용을 인상하기로 하는 등 4차례에 걸쳐 판매가격·출고량 등을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9개 사업자의 2016년 기준 시장점유율(도계량 기준)은 80% 이상으로, 이들이 담합은 성공확률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가격에 미치는 영향도 절대적이다. 업체들은 주로 사업자 대부분이 가입한 한국토종닭협회 주관 간담회 및 사장단 회의 등에서 담합을 모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처분에 대해 한국토종닭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공정위에서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적시한 행위는 산업을 위해 꼭 해야 할 최소한의 조치였다"며 "소비 위축, 가축질병 발생, 사료가격 인상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 등 산적한 현안이 많은 상황에서 영세한 토종닭 농가를 대변할 협회와 관계사에 과징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재 대상 사업자 중 일부라도 항소를 결정할 경우 최대한 조력할 것"이라며 "협회도 최종 심의의결서가 송달되면 이사회 등을 통해 법적 대응 여부를 검토한 뒤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정위는 2019년부터 국민 물가와 직결되는 닭고기를 포함한 가금류 담합을 조사·제재해왔다. 2019년에는 종계(種鷄·부모닭), 2021년에는 삼계, 지난 3월에는 육계 담합을 적발·제재했다.  특히 가장 시장이 큰 육계 담합과 관련해 16개 사업자에 175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오리 담합에 대해서도 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김회재 , 하천 내 반려동물 운동...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회재 , 하천 내 반려동물 운동...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이슈
    2022-05-13 21:19:09 안상석
    김회재 의원(사진)은 13일 하천 내 반려동물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 상 하천구역에서 가축을 방목·사육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하천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이들을 위한 별도의 휴식 등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하천구역 내 반려동물 운동·휴식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조항을 일부 완화했다. 또한 이용 급증에 따라 발생할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염 실태 주기적 검사, 오염 우려지역 조치 명령 등도 개정안에 포함했다. 국무조정실은 올해 2월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 중 하천 내 소규모 반려동물 놀이터 등 설치를 대표 사례로 선정해, 2022년까지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 밝힌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도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ass1010@dailyt.co.kr
  • “미래가 더 빨리 왔다”...코로나19 장기화와 ‘언택트 문화’의 상관 관계 환경

    “미래가 더 빨리 왔다”...코로나19 장기화와 ‘언택트 문화’의 상관 관계 환경

    SPECIAL
    2022-05-13 20:05:56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일어났을 당시만 해도 전 세계가 사회, 경제적으로 공황 사태에 빠졌다. 걷잡을 수 없는 감염 속도에 하루에만 엄청난 감염자 수가 발생했고 목숨을 잃는 이들까지 늘어나면서 국경의 문을 차단해야 한다는 여론까지 확산 됐다. 실제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늘길은 멈췄고, 때문에 사회, 경제적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일상화되면서 우리 삶은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중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언택트 문화’이다. 과거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 실제로 도입됐으며 ‘가능할까?’ 했던 일들이 실현화되면서 ‘언택트 문화’는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일고 있다. 그렇다면 ‘언택트 문화’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바로 코로나19를 피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 됐다. 이에 타인과의 접촉은 멀리하거나 피하고, 그럼에도 개인적인 소비 등은 꾸준히 이어가야 하는 문화인 것이다. 사회 전반적인 영역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패스트푸드, 편의점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 식사 배달, 재택 근무, 원격 근무, 원격 교육 등을 비롯해 사소하게는 직접 만나지 않는 것 등을 모두 합해 언택트 문화라고 부른다. 초반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한계를 지적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기술 수준이 그만큼 향상됐기 때문에 미래의 삶을 미리 당겨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다.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수혜를 받은 것은 바로 배달 앱 서비스이다. 앱을 통해 한 끼 식사를 주문하고 더 나아가 장까지 볼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회사, 기업, 학교, 공공기관 역시 한동안 재택 근무를 시행하며 ‘언택트 문화’를 이루고 있다. 컴퓨터로 집에서 근무를 하고, 학교를 나갈 수 없으니 학생들은 집에서 원격으로 수업을 했고, 대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역시 화상 회의 등의 컴퓨터를 이용해 별 탈 없이 생활을 이어갔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심각한 ‘불안감’은 이러한 현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직접적으로 대면을 통해서만 영업이 가능한 가게나 여행 서비스업은 바로 직격탄을 맞은 것. 특히 교육 등과 관련해서도 원격 수업은 물론 사람과의 교류가 단절된 탓에 학생들에게 불리한 면도 많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조사에 따르면 제 학년에 배워야 할 교과 과목의 성취 진도 등에 대한 양극화 현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도 하는 상황이다.  특히 온라인 유통기업 이베이코리아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은 후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여러 쇼핑몰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장세가 가장 큰 품목이 역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의 건강 의료용품 판매량이었다. 뿐만 아니라 화장지, 세재를 비롯해 식품, 육아용품도 코로나19 전보다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면으로 하기보다는 편리하고 감염 예방에 조금 더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루트를 이용하는 것이다.각 기업들 역시 이러한 코로나19 공황 사태를 손 놓고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적응해 소비자를 적극 끌어들이고, 삶의 질까지 높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한 쇼핑 업체의 경우에는 새벽배송, 당일배송이라는 파격 루트까지 앞세워 온라인 구매의 단점을 대부분 해소시켰다.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왔다. 포스트 코로나는 ‘코로나19’가 지나간 이후 사회, 경제적으로 변화된 새로운 일상을 말한다. 실제로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이미 우리 삶에 자리 잡고있는 것이다. 한 인터넷 플랫폼 업체 측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쉽게 만나는 것을 꺼리고, 어려운 상황에 교육부터 문화, 사회 전반적으로 화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과거보다 이러한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다”면서 “언택트가 불가능하다고 예측했지만,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계기”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과학기술을 통해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퍼지고 있던 것이다. 지난 2020년 4월, 정부 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일상과 방역을 병행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전환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은 사람 간 건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강조했다. 카페나 식당 등에서는 좌석, 줄 서기에 거리를 지키며 관계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변했다. 언제까지 집에서 24시간 지내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생활 속 거리두기는 당연하게 변화됐던 것이다.이렇게 ‘언택트 문화’가 꾸준히 이어져도 괜찮다는 것을 어느정도 확인하자 곳곳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은 공황 상황을 대비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박차에 가하고 있다. 우리 생활 속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현금이나 카드 사용은 축소됐고, 전자자동결제 시스템 등이 확장됐다. 또한 손으로 접촉해야 하는 버튼이나 지문 인식 등 역시 축소되면서 홍체 인식, 음성 서비스 등도 늘어나고 있다.더불어 가상 공간을 서비스로 한 여러 아이템, 캐릭터 등이 나오고 있고 반응을 얻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곳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비책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이렇게 사회, 경제가 발빠르게 현재에 맞춰 움직이는 동안 긍정적인 면도 많이 보여지고 있다. 바로 자연 부분이다.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기자 자연은 회복하고 있다. 곳곳에서 보기 힘들었던 야생동물들을 쉽게 보게 됐고, 일부에서는 훼손된 자연이 스스로 회복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사람들로 인해 오염됐던 물은 맑아졌고, 쓰레기도 찾아볼 수 없게 된 것. 다른 시각으로 보면 환경오염으로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기 전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일부에서는 더 긍정적인 면을 본 것이다.이처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의도치 않게 최악의 상황을 함께 겪었고, 변화를 맞았지만 세계가 힘을 모아 미래지향적인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남한강 비내섬, 국가 습지 보호구역 지정 “본격 자연 회복 계획 수립”

    남한강 비내섬, 국가 습지 보호구역 지정 “본격 자연 회복 계획 수립”

    국내이슈
    2022-05-13 11:26:36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여러 원인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가운데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생태계의 보고를 보다 더 체계적으로 명확하게 지킬 수 있는 대책이 나왔다. 그중 하나로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생태계를 안고 있는 남한강 비내섬이 국가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 후손들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남겨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이 있다. 다양한 생태계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충북 충주의 비내섬이 국가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유가 있다. 최근 비내섬은 오염 및 훼손과 관련된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몇 년 사이 캠핑이 더욱 유행함에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입소문까지 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하지만 이제는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돼 오염과 관련된 문제에서 당분간 해방될 것으로 보인다. 비내섬에서는 남한강이 존재, 갈대와 억새는 물론 버드나무 군락지 등이 경관을 이룰 정도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비내섬은 강에서 유입된 토사가 퇴적된 후 형성됐기 때문에 수많은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것이다. 비내섬 습지에는 돌상어와 호사비오리 등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 수십여 종을 포함해 약 900종 가까운 생물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경부 측은 엄청난 생태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비내섬 일대를 충북의 첫 국가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충북 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첫 신호탄으로써 그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문가 등은 입을 모아 비내섬의 가치에 대해 언급해왔다.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어서 멸종위기종을 보호할 수 있는 생태적 보전 가치가 엄청난 지역인 것이다. 특히 이 비내섬은 드라마 촬영 등과 같이 매체에 다수 노출된 후 캠핑족, 관광객 등에게 입소문이 퍼졌다.자연스럽게 사람의 발걸음이 많을수록, 오염도는 증가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사람의 발길이 끊긴 곳은 자연이 회복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자연이 훼손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오랫동안 문제 해결을 위해 촉각을 세운 자치단체 역시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한시름 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좋은 소식이 전해져서 기쁩니다” “외국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깨끗한 자연환경 갖춘 곳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계속해서 보호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자연은 돌려줘야 하는 것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충주시 측은 오는 2023년부터 습지 보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차근차근 복원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비내섬에 둘레길과 철새 전망대 등을 연계한 생태 관광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무조건 발길을 끊게 만들 수도 있지만, 보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된 것이다. 이렇게 최근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희소식들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 수준과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우리 역시 언제 어디서나 자연을 보호하고 훼손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인식을 지니고 있어야 할 것이다.
  • 벤츠·토요타·테슬라·스텔란티스 등 리콜 실시

    벤츠·토요타·테슬라·스텔란티스 등 리콜 실시

    이슈
    2022-05-12 22:23:0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메르세데스벤츠㈜, 한국토요타자동차㈜, 테슬라(유), 스텔란티스㈜, 비엠더블유㈜, 폭스바겐그룹㈜, ㈜바이크에서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1,9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에서 수입, 판매한 S 580 4MATIC 등 8개 차종 7,598대는 후방 전기신호 제어장치(후방 센서, 스위치, 제어장치로부터 데이터를 수신・전송하여 구성요소를 작동시키고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는 장치 ))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시동 시 장치가 정상적으로 초기화되지 않아 방향지시등, 비상경고등, 후퇴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3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등 2개 차종 1,789대(판매이전 포함)는 브레이크 작동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5월 12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테슬라(유)에서 수입, 판매한 모델3 1,254대(판매이전 포함)는 터치스크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 상황(트랙 모드 사용 시)에서 화면에 차량 속도 단위가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5월 13일부터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스텔란티스㈜에서 수입, 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814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엔진 회전 수 등이 엔진 제어장치에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6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에서 수입, 판매한 iX xDrive40 등 4개 차종 328대(판매이전 포함)는 에어백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에어백, 보행자 보호 장치 등이 고장이 나더라도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고,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시 운전자 등이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폭스바겐그룹㈜에서 수입, 판매한 벤틀리 벤테이가 V8 151대(판매이전 포함)는 뒷좌석 시트레일 멈춤 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5월 16일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설치)를 받을 수 있다.㈜바이크 에서 수입, 판매한 트라이엄프 Speed Triple 1200RS 등 2개 이륜 차종 24대(판매이전 포함)는 뒤 브레이크 디스크 고정 볼트 풀림방지제의 내구성 부족으로 지속 운행 시 디스크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제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7일부터 ㈜바이크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13년부터 도매시장 내 방사능 간이 검사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13년부터 도매시장 내 방사능 간이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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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21:56:46 안상석
    내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우려에 방사능에 대한 불안 증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시민들의 방사능 오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올해도 방사능 검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도매시장은 대량의 농수산물이 거래되어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핵심 유통경로인 만큼 식품의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사고 이후 농수산물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공사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방사능 간이 검사를 계속해서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 수입단계 방사능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통단계의 방사능 검사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 중이다. 여기에 공사에서 추가적인 방사능 검사를 함으로써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을 위한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확보하고 있다. ▲방사능검사 중인 서울농수산식품공사직원 공사는 지난해부터 방사능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www.garak.co.kr)에 공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도 도매시장, 마트 등의 다소비 식품에 대한 방사능 정밀 검사 결과를 서울시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s://fsi.seoul.g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공사 김승로 유통조성팀장은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총 32,950건의 농수산물 방사능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품은 없었다.”며, “올해도 빈틈없이 방사능 환경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대리점에 ‘갑질’한 타이어뱅크, 시정명령 및 과징금 4억 원 부과

    대리점에 ‘갑질’한 타이어뱅크, 시정명령 및 과징금 4억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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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18:54:18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타이어뱅크(주)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대리점들에게 ‘갑질’을 해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타이어뱅크는 대리점들에게 이월 재고 타이어의 감가손실액을 전가한 행위를 받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2017년 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1,504개 위탁판매 대리점들과 매월 수수료를 정산하는 과정에서 자신 소유 타이어의 재고노후화에 따라 발생하는 감가손실액을 대리점의 귀책유무를 불문하고 ‘이월재고차감’이라는 명목으로 대리점이 수령해야할 수수료에서 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타이어뱅크와 대리점 간의 거래는 위탁판매이며, 공급업자인 타이어뱅크가 재고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므로, 재고 노후에 따른 감가손해도 공급업자에 귀속되는 것이 정상적인 거래관행이다. 타이어뱅크는 제조일자 기준으로 1년이 초과된 타이어를 A,B,C,D등급으로 분류하여 재고평가액을 산정하였으며, 이 금액을 이월재고차감 명목으로 대리점 수수료에서 공제했다.  같은 기간 중 타이어뱅크(주)가 재고분실, 품목오차액, 이월재고차감액 등을 포함하여 재고손실평가액으로 대리점 수수료에서 공제한 금액은 3,934,604천 원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이월재고차감액은 따로 구분하여 관리하지 않아 구체적 금액 산정이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어뱅크의 이러한 행위는 공급업자가 대리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거래조건을 설정하고 불이익을 주는 행위로서, 대리점거래법 제9조 제1항에서 규정한 불이익 제공행위에 해당된다. 공정위는 타이어뱅크에 대해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행위를 다시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을 내리고.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모든 대리점에게 통지하도록 명령하였으며, 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에 대해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갖고 있는 공급업자가 자신이 부담해야 할 재고 노후화에 따른 감가손해를 대리점에게 전가한 행위를 시정하여 유사 피해사례 발생 가능성을 억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대리점주에 대한 공급업자의 부당한 거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반 행위를 적발할 경우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ass1010@dailyt.co.kr
  •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농업인 눈높이에서 현장과 소통해야 좋은 정책”추진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농업인 눈높이에서 현장과 소통해야 좋은 정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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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18:51:49 안상석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사진=이정윤기자)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식량주권 확보’를 강조하면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서는 참여가 불가피할 경우 농업계와 소통하며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장관은 “자급률이 낮은 밀과 콩의 국내 생산기반과 비축 인프라를 확충해 쌀에 편중된 자급 구조를 밀과 콩 등 주요 곡물로 확대하겠다”며, “특히 밀가루를 대체할 건식 쌀가루 산업화를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해 식량안보 문제와 쌀 수급 안정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급률이 낮은 밀과 콩의 국내 생산기반과 비축 인프라를 확충해 쌀에 편중된 자급 구조를 밀과 콩 등 주요 곡물로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장관은 식량안보와 관련 "해외 곡물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해 비상시 안정적 해외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며 "우량농지를 보전하면서 농지보전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CPTPP에 대해서는 농업계와 충분히 소통하면서 농업의 민감성을 반영한 협상 전략을 마련할 것이며,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현장과 소통하지 않는 정책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성공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청년이 농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 정보제공과 교육은 물론,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한 창업 준비 기회부터 농지·자금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기반, 주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장관은 또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며 "반려동물 판매업을 허가제로 바꾸고 유기동물 보호 인프라를 확대하는 한편 학대 행위자 처벌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개식용 종식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며 “출입기자들과 만나 정책을 소통으로 실천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종로구,구민 친환경 쉼터·주차장으로 ‘탄생’

    종로구,구민 친환경 쉼터·주차장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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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23:35:11 안상석
    종로구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 우려 등으로 주민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관내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관내 전역에 걸쳐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 행촌동과 충신동 일원에 주민 쉼터 및 텃밭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옥인동 47-12 빈집철거대지에 마을주차장을, 창신동 595-51 빈집철거대지에는 쉼터 공사를 각각 완료한 상태다.옥인동 마을주차장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빈집 철거 후 위험하게 남아있던 담장 3곳을 재정비하고 바닥은 아스팔트로 포장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 또 배수 상태가 원활하지 못해 주민 민원이 잦았던 점을 고려해 배수 트렌치를 설치하였으며, 주차 안내 표지판을 곳곳에 만들어 오가는 누구나 불편함 없이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창신동 주민 쉼터는 빈집 내 담배꽁초 투기로 세 차례나 화재가 발생했던 곳이다. 구는 지난해 철거를 완료한 이곳에 안전함을 배가시키려 인근 주민들과 협의해 화재 우려가 없는 재료인 자연석판석을 사용, 주변부를 말끔히 재정비하고 돌의자를 만들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장소를 마련했다.종로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관리되지 않은 빈집 7개 동을 추가 철거하고 주차장이나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재생과 서을삼과장은 “효율적인 빈집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모두를 위한 주차장, 쉼터, 텃밭 등으로 만들 예정”임을 밝히면서 “향후 주민들이 바라고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공익성 있는 환경공간을 꾸준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콘티넨탈, 재활용 페트병 활용한 '폴리에스테르 ' 타이어 출시

    콘티넨탈, 재활용 페트병 활용한 '폴리에스테르 ' 타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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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23:23:07 안상석
    세계적인 기술기업 콘티넨탈 이 타이어 제조업체 최초로 새로운 공정을 통해 페트(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사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새로운 고성능 소재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EMEA)에서 판매되는 자사의 프리미엄콘택트 6 및 여름용 타이어 에코콘택트 6, 올시즌 콘택트  타이어의 일부 규격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소재는 타이어 카카스에 사용되었던 기존 폴리에스테르를 완전히 대체하며, 일반 승용차 타이어 한 대분(4개)에 약 40개의 재활용 페트병에서 추출한 소재가 사용된다. 콘티넨탈은 2021년 9월, 사내에서 개발한 콘티리텍스(ContiRe.Tex) 기술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기술은 중간 화학 공정을 거치지 않았으며 이외 다른 방법으로도 재활용 되지 않은 페트병에서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추출해 사용한다.이는 페트병을 고성능 폴리에스테르 원사로 가공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훨씬 더 효율적이다. 또한, 콘티리텍스 기술은 제조공정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지역의 페트병만 사용한다. 이 특수한 재활용 과정은 먼저 병을 분류해 뚜껑을 제거한 후 기계로 세척하고 파쇄한다. 이후 과립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생산한다.페르디난드 호요스(Ferdinand Hoyos)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 부문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총괄은 “콘티넨탈은 프리미엄 타이어에 고성능 소재만을 사용한다. 효율적인 재활용 공정을 통해 생산된 페트병 추출 폴리에스테르 원사도 이에 포함된다. 콘티넨탈은 타이어 생산에서 재생 및 재활용 재료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늦어도 2050년까지 모든 타이어를 지속 가능한 소재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재활용 페트병을 사용한 최초의 타이어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콘티리텍스 기술이 적용된 모든 타이어는 현재 포르투갈의 루사도에 위치한 콘티넨탈 타이어 공장에서 생산된다. 콘티리텍스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의 사이드월에 ‘Contains Recycled Material(재활용 소재 포함)‘이라는 특수 로고가 표기된다.페트병으로 만든 폴리에스테르 원사는 오래전부터 승용차 및 경트럭용 타이어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섬유 코드는 타이어 내부 압력을 흡수하고 고하중이나 고온에서도 치수 안정성을 유지한다. 콘티넨탈은 타이어 생산, 사용 및 재활용에 있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타이어 생산을 위한 대체 소재를 집중적으로 연구 중이다. 콘티넨탈 관계자는 “21년 9월 개최된 IAA 모빌리티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제조업체 최초로 재활용 페트병 추출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카카스 구성에 사용한 ‘콘티 그린 컨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어 , 2022년 2월에 개막한 전기차 레이싱 시리즈인 ‘익스트림 E’ 두 번째 시즌을 위한 타이어도 콘티리텍스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 올해 ‘투르 드 프랑스‘의 지원 차량에도 독점적으로 콘티리텍스 타이어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덧 붙였다.ass1010@dailyt.co.kr
  • 향초 방향제에서 CMIT가 검출? ... 구매자들의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 ↑

    향초 방향제에서 CMIT가 검출? ... 구매자들의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 ↑

    사회이슈
    2022-05-11 19:37:00 김정희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초 브랜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있어 문제가 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향초, 방향제는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최근 리콜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 유명한 향초 캔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이 방향제 등에서 함유하면 안 되는 함유 금지 물질 CMIT 성분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쇼핑몰 측 등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안내를 진행, 리콜 등의 처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CMIT는 약 20년 동안 집계된 공식 피해자만 6000명이 넘게 발생한 일명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성분이다. 그만큼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나아가 호흡하거나 접촉해야 하는 제품일 경우에는 더욱 우려가 높아지는 성분이다.  이에 이미 해당 제품을 구매해 사용했던 구매자들은 여러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리콜 제품을 구매한 이들은 수만 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확실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 의견이 퍼지고 있다. 이는 지난 1월에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 측이 확인했으며 방향제에서 CMIT 성분이 검출되자 수입 판매 금지는 물론 리콜 명령을 함께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부 방향제, 향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 측도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공식입장 등을 통해 안전성에 대한 입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CMIT는 어떻게 위험한 성분일까? CMIT가 폐에 노출됐을 시에는 폐 통증 등의 영향이 일어날 수 있고, 피부 부식성 및 자극성, 과민성 등이 나타날 수 있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분류된다. 앞서부터 꾸준히 CMIT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는 제기되어 왔다. 수년 전 한국소비자원이 해외 직구 등으로 구매한 화장품 등에서도 이 성분이 검출돼 문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즉각적으로 소비자원은 온라인 판매를 차단, 심각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을 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한 번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며 더욱 꼼꼼한 단계를 거쳐 물건을 제조하고 수입, 판매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일부 쇼핑몰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되는 해당 상품이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비자 역시 공식적인 루트를 거쳐 수입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는 성분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국립환경과학원·성남시, 폐기물 소각분야 오염 인자 인공지능으로 잡는다 ?

    국립환경과학원·성남시, 폐기물 소각분야 오염 인자 인공지능으로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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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19:36:45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성남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폐기물 처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폐기물 처리 관련 분야 통합관리사업장의 오염원인 인자 도출기법 마련을 위한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이 폐기물 처리 분야 통합관리사업장을 운영하는 지자체와 협업하여 통합환경관리제도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가용기법을 찾아내고, 통합관리사업장의 오염원인 인자를 밝히는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하루 최대 폐기물 처리용량이 600톤인 성남소각장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염물질 배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오염원인 인자 도출 방법을 알아내는 공동연구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수행한다. 공동연구 분야는 △시설별 운영인자와 오염물질의 상관성 조사,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주요 오염물질 배출 원인 인자 도출, △사업장 환경관리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보 공유, △통합환경관리제도 개선 및 적용방안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한 오염물질 배출의 원인 인자 검색기법을 마련하고,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인자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시와 유사한 시설을 갖춘 사업장에도 적용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동연구의 결과는 첨단 유망기술과 최적가용기법의 발굴, 폐기물처리업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개정, 통합환경관리제도 개선 등 폐기물 처리 분야의 환경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성남시는 시범사업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장 운영 효율화, 에너지 절감, 사업장 운영자료 분석기법 도출, 오염원인 인자 진단기법 등을 마련하여 폐기물처리시설을 환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권 보전과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용인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생태수로 환경사업대상지

    용인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생태수로 환경사업대상지

    이슈
    2022-05-10 21:31:54 안상석
    환경부는 ‘2022년도 생태수로 시범사업 환경대상지’로 경기도 용인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수로 설치사업은 하․폐수처리시설의 주변 여유 공간에 자연기반해법(NBS) 을 활용한 수로를 조성하여 방류수 수질개선, 생물서식처 제공 등을 하는 환경사업이다.특히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 은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하게 활용· 관리·복원하여 기후변화 등 문제를 효과적이고 유연하게 해결하는 것이며 자연기반해법 정화기작 사례는 자연재료로 조성된 식생여수로를 통한 오염물질 흡수·여과·침전, 탄소흡수원 식재 및 다양한 식재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확보 된다. 환경부는 올해 3월 총 14개 하․폐수처리시설을 공모했으며, △부지확보, △수질개선․수생태복원 효과, △인근 지역주민 생태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올해 생태수로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용인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서로 65)은 하수처리 시설용량이 하루 7,800m3에 이르며, 인근 행정구역 인구가 약 70만 명 으로 도심에 위치했다. 용인시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생태수로 부지 및 조감도 그간 이곳 일대에 비가 내릴 경우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이 하수처리시설 방류수와 함께 반정천으로 흘러들어 악취에 대한 민원이 자주 있었다. 이곳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생태수로가 설치되면 하수처리시설 방류수의 오염물질과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하여 방류하천의 수질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생물서식처 확대, △인근 소하천과의 연결성 확보를 통한 수생태 복원, △경관 개선 및 지역주민 생태공간 제공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환경부는 이번 생태수로 시범사업에 국비 3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총 6곳 ( ‘21년 1개소(전남 곡성군), ’22년 1개소(경기도 용인시), ‘23년 2개소, ’24년 2개소)을 시범․운영하고 사업효과 분석 등을 통해 확대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류연기 물환경정책관은 “생태수로 시범사업을 통해 환경기초시설 방류수가 배출되는 하천 수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생활 속 생태공간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친환경 기반시설(그린 인프라)’ 사업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오염의 주범이었던 플라스틱... 석유로 재탄생 “경제 및 지구 재생에 막대한 효과 기대”

    환경오염의 주범이었던 플라스틱... 석유로 재탄생 “경제 및 지구 재생에 막대한 효과 기대”

    SRI
    2022-05-10 21:05:13 이동규
    지구 환경오염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 시간마다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양도 문제로 꼽히지만, 땅에 묻는다고 해도 짧은 시간 안에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환경에 그 무엇보다 치명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지만, 재활용한다고 해도 어떻게 사용하느냐 역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최근 각 기업들이 ESG로 전환되는 시점, 각 분야에서 실용적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노력이 더해지고 있다.그 중 하나로 최근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이용해 석유로 되돌리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026년부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도로 종량제 봉투 등을 땅에 묻을 수 없어진다. 이에 한 중소기업 측에서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분해, 석유로 되돌리는 기술을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에 폐플라스틱, 폐비닐이 석유로 되돌아가는 과정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엄청난 규모의 투입구 생활쓰레기가 들어가기만 하면 설비를 통과하고 난 후의 쓰레기는 액체 상태로 변하게 된다. 이 맑은 액체는 석유가 된다. 석유가 나지 않는 우리나라지만, 쓰레기가 석유가 되는 원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고 알려져 앞으로 경제, 환경 분야 면에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추측된다.특히 환경오염의 가장 심각한 원인으로 꼽히던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이용하기 때문에 엄청난 효과를 기대해볼 법하다. 기술을 개발한 환경업체를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이러한 기술들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폐플라스틱, 폐비닐뿐만 아니라 다양한 폐기물 등 역시 에너지의 원료나 연료로 재사용 가능하게 만들게 된다면 재순환경제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원리는 설비 내부에 있는 세라믹 탱크를 고열로 가열하게 될 경우에 세라믹에서 나오는 파동이 폐비닐, 폐플라스틱의 탄소 고리 등을 분해하고 석유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특히 실제로 분리수거 문제의 원인으로 꼽히는 섞임과 같은 문제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폐비닐, 폐플라스틱과 섞이게 되는 일반 쓰레기 등이 섞인다고 해도 설비 자체가 비닐과 플라스틱 성분에만 반응하도록 설계돼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 최근 쓰레기 소각장의 한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던 상황, 이 기술은 세계 수십 군데에서 특허를 받았고 구매 계약이 성사되며 활개를 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환경보호를 근본적이고 실용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들일 개발돼야 할 것이다. 이는 정부 및 전 세계의 협력 또한 이뤄질 때 비로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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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어린이 진료기관, 지자체가 지정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체계 마련해야
    이정윤 2025-07-01 14:19:46
  •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정책이슈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예산 반영… ‘현장의 움직임’, 정책으로 연결돼
    이정윤 2025-07-01 1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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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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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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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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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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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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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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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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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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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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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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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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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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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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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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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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