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원희룡, 용산공원 내 발암물질 제거도 안하고 … 9월 개방 ?

    원희룡, 용산공원 내 발암물질 제거도 안하고 … 9월 개방 ?

    이슈
    2022-05-23 21:33:12 안상석
    9월 졸속개방보다... 근본적 토지정화 방안 우선 강구해야[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용산기지 반환부지의 토지오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음에도,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9월 공원 정식개방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정복 국회의원(사진)은 지난 19일 개회된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용산기지 토지오염이 심각해, 성급하게 개방할 경우 시민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토지의 오염기준은 오염도에 따라 1지역에서 3지역까지 나뉘며, ‘1지역’ 기준을 충족해야만 공원조성이 가능하다.그러나 문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용산기지 상당부분의 오염도가 1지역 기준을 초과해 공원 조성이 불가한 상황이다. ▲ 용산공원근처 공사장오염폐수현장 특히 개방이 예정되는 용산기지 스포츠필드 일부 부지는 오염도가 가장 심각한 ‘3지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국내 정화기준조차 없는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도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미군숙소 부지의 석유계총탄화수소(TPH)는 기준치의 29배를 넘는 수준이며, 벤젠 및 페놀류와 같은 발암물질 또한 기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질들은 피부로 비교적 흡수가 잘되는 편이며, 노약자 및 임산부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업무현안파악이 미비된 상태에서 “개방”?이처럼 심각한 토지오염과 인체유해성을 지적한 문정복 의원의 질의에 대해 원희룡 장관은 “저감조치 후 9월에 정식개방하겠다”고 답했다.하지만 국토부 제출자료 및 보도자료에 따르면, 원 장관이 밝힌 저감조치는 오염토지를 포장해 덮는‘토사피복’과 공원 체류시간 제한 등의 임시방편 뿐이며, 토양 굴착정화 등의 근본적 방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오염도에 따라 체류시간 통제하겠다는 국토부... 인체위험성 인정한 셈특히 문의원은 정부가 공원 체류시간 제한을 대책으로 내놓은 점은, 인체위험성을 알면서도 졸속개방을 강행하고 있다는 점을 반증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정부의 용산공원 졸속개방이 향후 주한미군이 정화비용 부담을 거부할 단초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SOFA 환경보호에 관한 특별 양해각서」에 따르면 주한민군은 ‘건강에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에 해당하는 오염’에 대한 정화비용만을 부담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근본적 정화대책 없는 정부의 용산공원 개방조치가, 향후 주한미군 정화비용 면책의 꼬투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문정복 의원은 “토사피복이나 체류시간 제한 등의 임시방편 만으로 용산공원 정식개방을 9월로 못박은 원희룡 장관의 발언은, 국민의 건강과 국익을 해치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하며, “토지굴착 등 더욱 근본적 정화조치를 전제한 환경개방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환경감사 품질 향상 위해 업무협약

    국민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환경감사 품질 향상 위해 업무협약

    이슈
    2022-05-23 18:06:45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상임감사 김영)은 23일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이세걸)과 선진 감사기법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감사부서 간 인력·정보 교류를 통해 기관 경영혁신을 선도하고, 환경친화적 일터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견인하고자 추진됐다.협약은 △감사 수행 관련 상호 정보제공 △ 상호 특화·공통 업무 분야에 대한 감사인 교환(교차) 실시 △내부감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본부(전북 전주)에서 열린 ‘국민연금공단 - 한국환경공단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영 상임감사(왼쪽에서 네번째)와 한국환경공단 이세걸 상임감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기념사진 한편, 공단은 2020년 ㈜SR, 2021년 한국전력공사와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외부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영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선진 감사기법이 공유돼 감사 선진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향후 지속적인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 확대 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식품․외식 물가 현장환경 점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식품․외식 물가 현장환경 점검

    이슈
    2022-05-23 17:59:53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23일 오후, 대한제분 공장, 사조대림 대두유 공장, 선학동 음식문화거리를 방문하여 밀가루․식용유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식품․외식업계 환경현장을 점검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는 국민 밥상 물가와 직결되는 밀가루․식용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업계의 협력을 당부하고, 환경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정 장관은 대한제분 방문 시 국내 최대 밀가루 생산 기업으로서 역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항만 비축시설 등을 둘러보며 밀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제분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현장에서는 밀 도입 및 밀가루 수급상황에는 문제는 없지만, 국제 밀 가격 상승으로 업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이에 정 장관은 국민 밥상물가 안정 차원에서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올해 하반기, 밀가루 가격 상승분의 70%를 정부가 보전하는 밀가루 가격 안정지원 사업을 처음 도입할 것임을 밝히고, 제분업계 부담완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니 업계도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밀가루 가격안정 지원 사업을 기준시기와 지원시기 간 수입가격 상승분의 70%를 정부에서, 20%는 업계에서, 10%는 소비자가 부담(정부안 546억 원) 하고 있다. 정 장관은 국내 최대 대두유 생산 기업 중 하나인 사조대림 공장을 방문하여 대두 사일로 비축시설, 포장시설 등 대두유 생산․ 공급에 이상이 없는지를 환경 점검했다.어 정관은 "대두유 공급에는 문제가 없으나, 수입가격 인상으로 업계 부담이 큰 상황임을 확인하였고, 정 장관은 업계 부담완화를 위해 현재 5%인 대두유,해바라기씨유 등의 관세를 할당관세를 통해 인하하는 방안 등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식용유 공급문제는 치킨집, 중국 음식점 등 중소 외식업체 생계 및 서민 민생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급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이어서 진행된 식품․외식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정 장관은 전 세계적 공급망 위기로 인한 식품원료의 수급 불안 문제는 국가 안보 차원의 사안이며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업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정부도 비상한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앞으로 국민 밥상물가와 직결되는 밀가루․식용유 수급상황에 대해 충분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업계가 다양한 원료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식량안보를 위해 수입에 의존하는 밀․콩의 자급률 제고, 밀․콩 등 기초식량의 비축물량 확대 및 곡물 전용 비축시설 신규 설치, 밀가루를 대체할 쌀가루 산업화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불안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 공급망 불안으로 밀가루․식용유 등 원자재 가격상승까지 겹쳐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토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정 장관은 “업계를 둘러싼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번 추경의 밀가루 가격안정 지원사업(신규 546억 원) 및 식품외식종합자금 확대(+520억 원), 소상공인 지원방안(26조 3천억 원)은 이러한 어려움 해소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참석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어 정 장관은 “그간 실효성․업계 부담 등 논란이 된 ‘외식가격 공표제’는 과감히 폐지하고, 업계 부담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수단 발굴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모두발언 요지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황근입니다. 최근의 국제 경제 상황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는 특히 엄중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 일부 국가의 식량 수출 중단조치 등 여러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 높아진 물류비용, 전 세계적 공급망의 위기는 특히, 민생에 직결되는 식품의 안정적 공급에 커다란 위협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를 가져야 할 상황이며, 취임 후 첫 현장간담회로 이곳을 찾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공급망 문제는 안보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또한 정부와 기업이 적극 협력해야 할 사안이기도 합니다. 그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식품 원료인 밀가루와 식용유의 국내 공급에 최선을 다해주신 제분업계와 유지류업계를 비롯한 식품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외식업계 종사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공식품, 외식분야의 물가 상승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피해가 온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이제 경기회복의 기대감을 품고 계신 외식업 종사자분들께는 최근의 물가 상황이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가를 포함한 민생 안정이 새 정부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라는 것이 농식품부를 포함한 전 경제부처의 하나 된 인식입니다. (뒷장으로)정부도 이번 추경에 26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과 밀가루 가격 상승분의 70%를 지원하는 밀가루 가격안정 지원사업, 안정적 원료구매를 위한 식품외식종합자금 확대 등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앞으로도 서민경제 재도약을 위해 현재 5%인 대두유, 해바라기씨유 관세를 할당관세를 통해 인하하는 등 여러 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단기적으로는 현재의 식품 원료 공급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께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으로써,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식품업계가 다양한 원료 수입선을 확보하고, 이를 원활히 국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식용유 관련 품목의 할당관세 인하를 포함한 농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및 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등 가용한 재정․세제․금융 지원방안들을 다양하게 마련토록 하여 가격 상승에 따른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주요 곡물의 자급기반 구축과 안정적 해외 공급망 확보를 통해 식량안보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입에 의존하는 밀·콩의 자급률을 제고하고, 곡물 전용 비축시설을 신규로 설치하여 기초식량의 비축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밀가루 대체를 위한 쌀가루 산업 육성 및 곡물 전문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등을 추진하겠습니다.이외에도 식품․외식업계의 경영안정에 필요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서는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수단 발굴에 전력을 다해나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ass1010@dailyt.co.kr
  •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 복원 과정은? “적어도 수십 년 기다려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 복원 과정은? “적어도 수십 년 기다려야..”

    위기의지구
    2022-05-22 23:16:4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전 세계에서 산불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진 가운데 최근 발생했던 울진 산불 역시 그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피해 영향 구역은 약 2만 헥타르인 것으로 알려졌다. 숫자로 볼 때도 엄청난 규모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의 피해규모인지는 잘 상상이 안 갈 것이다. 2만 헥타르는 대구시의 면적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상상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이번 울진 산불의 경우에는 대부분 나무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육안으로는 이상이 없어 보이는 나무 역시 내상을 입어 고사 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언제나 푸르렀던 울진의 산은 더 이상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나무들은 화재로 새까맣게 그을렸고, 잎은 다 타버렸다. 금강송 역시 겉에서 볼 때는 건강한 나무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산불이 나고 주변이 다 불에 타버린 경우에는 건강해 보이는 나무들도 오래 가기 힘들다고 한다. 소나무의 경우에는 특히 다른 나무들에 비해 성장하고 자라는 데 있어 토양 상태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산불 사고가 일어났을 때에는 어떻게 복원 과정이 이뤄질까? 보통 불에 다 탄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살아가기 힘들다고 판단되는 나무를 베고, 새로운 나무를 심기도 한다. 하지만 그 조차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 진행이다. 산세가 험한 곳에 새롭게 나무를 심어야 하고 인력과 자원 등이 무수히 많이 들어가고, 또 나무가 자리를 잡고 울창하게 퍼지려면 오랜 기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숲의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수십 년 이상은 잡아야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산불로 탄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나무를 심기 전에는 산의 지형을 살펴봐야 하고 토양, 현장 상황에 맞는 수종을 봐야 하고 어려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최근 전국 곳곳에서 수십 년 전 산불이 발생한 곳의 복원 지역을 살펴본 바 있다. 일부는 자연으로 자란 나무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했고, 또 일각에서는 상황과 맞지 않은 종류의 나무를 빨리 자란다는 이유만으로 심어 우려의 목소리가 일어난 바 있다.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피해라면 복원 과정에 힘쓰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 아모레퍼시픽 35억 횡령 직원 중 1명 前대표이사 아들로 드러나

    아모레퍼시픽 35억 횡령 직원 중 1명 前대표이사 아들로 드러나

    이슈
    2022-05-20 18:33:1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회삿돈 35억원을 횡령한 직원 3명을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이들 중 1명이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아모레퍼시픽은 앞서 내부 정기 감사를 통해 영업담당 직원 3명이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착복하거나 상품권을 현금화하고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을 확인했다.이들은 횡령한 금액은 총 35억원으로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 불법 도박 등에 사용했으며, 사측은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전원 해고 조치했다.아울러 지난 1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이들을 고소했다.해고된 직원 3명 중 1명은 1983년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대표이사 등을 지내고 2014년 사임한 A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아모레퍼시픽 측은 "현재 횡령액 대부분을 회수한 상태"라며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영업 활동 전반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의 횡령 금액이 자기자본 대비 1% 미만이어서 공시 의무는 없으나 국내 굴지의 화장품기업으로 알려진 아모레퍼시픽이 대규모 횡령 사건을 전자공시시스템에 제대로 공시하지 않은 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횡령·배임 규모가 자기자본 대비 5% 이상인 경우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고, 대규모 법인은 2.5%다.ass1010@dailyt.co.kr
  • “해수 온도 역대 최고치 기록”...기후붕괴 현상 가속화→재생 에너지 전환에 속력 가해야

    “해수 온도 역대 최고치 기록”...기후붕괴 현상 가속화→재생 에너지 전환에 속력 가해야

    생태·환경
    2022-05-20 18:29:2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해수 온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기후재앙이 현실화 됐다. 전 세계가 환경을 보호하고 이상 기후 현상을 막기 위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나섰지만, 이미 가속화하고 있던 온난화 현상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추측된다. 세계기상기구 측은 최근 기후변화를 확인하는 주요 지표를 분석했고, 7개의 분석 대상 지표 중 4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굳이 분석 지표를 확인하지 않아도 우리는 기후 변화를 현실로 체감할 수 있다.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 역시 과거와 달리 심각한 수준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를 겪고, 겨울에는 과거보다 한층 따뜻하거나 강추위를 맞거나 한다. 봄, 가을이 짧아진 지는 오래라고 느끼는 정도이다.이를 입증하듯 세계기상기구 측이 발표한 자료 역시 경악할 만한 수준이다. 지난 2021년 미국 데스밸리의 기온은 무려 54.4도로 역대 최고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홍수에 산불, 가뭄, 우박까지 기상 이변 현상을 겪고 있다.그리고 이러한 이상 현상들은 모두 한 가지 원인을 꼽고 있다. 그 원인은 바로 급속한 기후변화인 것이다. 그리고 기후변화는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면서 발생하는 현상 중 하나로, 이미 지구가 황폐화되고 있다는 뜻일 지도 모른다. 특히 세계기상기구 측의 조사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농도는 평균 413.2ppm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산업화하기 이전에 비해서 약 49% 증가한 수준으로 역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해수면의 온도 역시 상승하며 위험한 순간이 예고되기도 했다. 온도가 올라가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게 되는 빙하가 존재하는 곳에 더 이상 빙하를 보기 어렵게 될 수도 있는 것. 특히 빙하가 녹게 되면 해수면 높이가 상승함에 따라 마을을 덮칠 수도 있다는 의밍리 수도 있다.이에 우리나라 시각으로 지난 18일, UN 사무총장 측은 전 세계 언론에 이와 같은 사항을 동시 배포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더 이상 손 놓고 볼 수 만은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기후붕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모두 손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그 과정으로 최근 전 세계가 친환경 기업, 탄소중립 등의 ESG 경영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두드러지게 나아지고 있는 지표는 알려진 바 없다. 이에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화석 연료 사용을 막고,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미 전 세계가 기후붕괴 현상에 주목한 지는 오래됐다. 환경 운동가들은 지구가 멸망해가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인간이 살아가고 계속해서 발달하고 있는 지구는 여전히 훼손돼야 했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가 제 모습을 잃게 된다면, 머지않아 우리의 후손들은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살아갈 곳 조차 없는,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함 속에서 고통 받게 될 것이다.
  • 공정위, 경동원 계열사 경동나비엔에 부당지원행위 적발

    공정위, 경동원 계열사 경동나비엔에 부당지원행위 적발

    이슈
    2022-05-20 18:28:56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경동원이 계열회사인 ㈜경동나비엔에 외장형 순환펌푸를 저가로 판매하는 등 부당지원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외장형 순환펌프를 저가로 판매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장형 순환펌프는 기름보일러와 함께 판매되며 가열된 온수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름보일러 가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설치되어야 하는 장치이다. 기름보일러와 다른 별도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경동나비엔은 기름보일러 시장의 주요 사업자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동원은 2009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름보일러 가동에 필요한 외장형 순환펌프를 매출원가 이하의 가격으로 손실을 보며 판매하는 방식으로 경동나비엔을 지원했다.  이러한 저가 거래로 인해 경동나비엔의 외장형 순환펌프 및 기름보일러 시장에서 경쟁상 지위가 유지·강화되었고, 관련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공정한 거래가 저해됐다. 현재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기름보일러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경동나비엔의 시장점유율은 약 57.4%이다. 외장형 순환펌프 시장은 기름보일러 시장규모의 축소로 인해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하고, 타사 제품으로의 대체도 어렵지 않아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경쟁요소이다. 경동원은 경동나비엔에 외장형 순환펌프를 공급하면서 거래가격을 매출원가보다도 낮게 설정하여 경동나비엔에 현저하게 유리한 거래조건으로 거래하였다. 해당 거래가격은 매출원가보다 낮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변동비보다도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러한 거래가격은 기업집단 경동의 공통부서에 해당하는 경동나비엔 소속 기획팀 등에서 결정한 것으로, 외장형 순환펌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경동나비엔이 손해를 보지 않는 수준에서 납품가를 설정함으로써 경동원이 모든 손실을 부담하는 거래구조가 형성되었다. 경동원과 경동나비엔의 저가거래는 10년이 넘는 기간 지속되었는데, 2019년 3월 내부거래가격 체계를 변경하면서 이 건 외장형 순환펌프에도 매출원가에 산업평균 매출이익률을 가산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거래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지원행위가 종료되었다. 공정위는 이 사건 지원행위로 인해 경동나비엔은 경쟁이 치열한 외장형 순환펌프 및 기름보일러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였고, 시장에서의 지위를 유지·강화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동원의 지원행위가 없었다면 경동나비엔은 외장형 순환펌프 시장에서 상당한 영업손실이 발생하거나,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판매를 중단·축소할 개연성도 있다고 봤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계열회사 간 부당내부거래를 제재한 것으로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보일러 및 펌프 시장에서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한 행위를 제재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23일부터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 도로환경 안전성 향상 기대

    23일부터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 도로환경 안전성 향상 기대

    이슈
    2022-05-19 22:19:51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5월 23일부터 한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17개 시·도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추진)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와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17개 광역지방자체단체,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 일제단속(‘20년 25만대, ‘19년 30.8만대) 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6.8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불법자동차 적발건수가 ‘19년 대비 다소 감소(19.1%)하였으나, 배달음식 등 수요증가로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단속건수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81.7%)되었다.주요 단속결과를 보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번호판 영치(111천건)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52천건) ▲무등록 자동차(6천건) ▲미신고 등 불법운행 이륜자동차(21천건) ▲불법명의자동차(6.7천건)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을 위반(70천건)한 자동차 등이다. ▲불법자동차 주요 위반행위별 단속내역 이번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5.23.~6.22.)에는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을 조성하고, 이륜자동차로 인한 시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말소된 자동차를 운행하는 무등록자동차, 영구출국 또는 사망한 사람 등 자기명의가 아닌 자동차(대포차), 불법튜닝, 번호판이 없거나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이륜차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면서,불법자동차와 관련된 사항은 가까운 지자체나 인터넷 신고사이트(www.ecar.go.kr→ 민원신청 → 불법자동차신고)에서 적극적으로 접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현기차·벤츠·포르쉐·아우디 등 리콜실시

    현기차·벤츠·포르쉐·아우디 등 리콜실시

    이슈
    2022-05-19 22:09:12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8개 차종 64,75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58,397대는 전자식 변속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경사로 주차 중 주차모드(P단)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ML 280 CDI 4MATIC 등 21개 차종 2,043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덮개 접합부의 밀봉 불량으로 습기가 유입되어 접합부가 부식되고, 이로 인한 진공압 누출로 제동능력이 기준에 미달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었고,②GLE 300 d 4MATIC 등 2개 차종 1,058대는 후방 전기신호 제어장치 (후방 센서, 스위치, 제어장치로부터 데이터를 수신・전송하여 구성요소를 작동시키고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는 장치) 내 회로 기판의 조립 불량으로 후진에서 전진으로 변속되더라도 좌측 후퇴등이 계속해서 점등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③GLE 450 4MATIC 등 9개 차종 1,196대는 48V 배터리 접지 연결 볼트의 체결 불량으로 높은 전류가 흐를 경우 접지 연결부에 온도가 상승하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④GLC 300 e 4MATIC Coupe 등 7개 차종 28대는 전조등 연결 커넥터의 습기 차단 마개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아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한 커넥터 손상으로 전조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5월 20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타이칸 981대(판매이전 포함)는 앞좌석 하부 전기 배선의 배치 불량으로 좌석 구동축과 마찰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배선이 손상되어 좌석 조정 및 사이드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2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등 2개 차종 820대(판매이전 포함)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기어가 후진 위치에 있을 때 후방카메라 끄기 기능이 설치되어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5월 20일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레인저 231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 시 경고음 작동 시간을 만족하지 못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5월 20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쿠팡, 친환경 배송… ESG 환경경영 조명 공개

    쿠팡, 친환경 배송… ESG 환경경영 조명 공개

    이슈
    2022-05-19 21:45:22 안상석
    쿠팡이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ESG경영 실천 환경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쿠팡은 쿠팡의 ESG경영 실천 내용을 다각도로 조명한 영상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쿠팡의 배송 혁신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경영, 물류 자동화 기술 등이 담겼다.친환경 배송의 실천 배경으로는 상품매입부터 배송까지 모두 직접 운영하는 쿠팡의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을 주목했다.쿠팡은 직매입 직배송 방식을 통해 유통단계를 혁신적으로 줄이고 동선의 최소화 및 불필요한 포장을 없앤 친환경 물류 체인을 구축했다.재사용이 가능한 로켓프레시백을 통해 하루 평균 약 31만 개의 스티로폼 상자 사용을 대체하는 등 일회용 상자도 적극적으로 줄이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위한 쿠팡만의 상생경영도 소개됐다. 쿠팡 전체 판매자 중 80%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쿠팡은 작년 한 해 동안 4천억 원에 달하는 지원금 조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지원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은 코로나19 펜데믹 와중에도 평균 121%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이 밖에도 장애인 직원의 회사 적응을 돕는 ‘포용경영팀’ 및 여성 배송 직원을 위한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 운영 등 회사 구성원을 위한 폭넓은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자동화 기술을 통해 물류센터 직원의 업무 강도도 크게 낮추고 있다. 쿠팡의 AGV(자율운반로봇)와 오토배거 등 자동화 시스템은 직원들이 더 편하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공지능 배송 시스템은 매일 배송캠프로 들어오는 물량과 그날 출근 인원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직원마다 적합한 물량을 배정해준다.강한승 쿠팡 대표는 “쿠팡은 6만여 명의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십만 소상공인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저희의 이런 기업환경활동 그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면에서, 쿠팡에게 ESG는 단순히 화려한 구호 그 이상이다”고 말했다.박희준 연세대교수는 “가파른 성장세와 시장의 확장성과 함께 이커머스 기업의 ESG경영이 주목받고 있다”며 “쿠팡이 지속 가능한 혁신으로 이커머스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유례없는 폭염”...인도에 켜진 빨간 불! 모두가 안심할 수 없다.  왜?

    “유례없는 폭염”...인도에 켜진 빨간 불! 모두가 안심할 수 없다.  왜?

    지구온난화
    2022-05-19 20:55:1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 매 해 여름이 되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지구의 온도’이다. 날이 갈수록 세계 곳곳에서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고, 현재 일부 국가는 심각한 수준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폭염으로 14억 인구가 고통 받고 있는 시점. 최근 인도가 주목받고 있다.   인도는 지난 4월 하순부터 일부 주의 기온이 약 50도 가까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121년 만의 최고기온을 경신한 수치로, 심각성이 우려되고 있다. 원래 인도와 파키스탄 등은 더운 나라로 여겨졌지만, 4월부터 이런 유례없는 폭염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이에 시민들은 곳곳에서 “이런 더위는 처음”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심각하게 무더운 탓에 강 등에는 사람이 넘쳐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현재 상황은 체감 이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인도와 파키스탄 등의 지면 온도가 무려 55도~65도에 달하는 것.지면 온도가 올라가는 탓에 환경적으로도 피해를 보고 있다.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인도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화재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수도 뉴델리 인근에 위치한 쓰레기 매립지에서도 고온으로 인해 화재가 났고, 연기가 온 하늘을 뒤엎는 상황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인체에 해를 끼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화재의 원인은 무엇으로 꼽히고 있을까? 1차적인 문제는 당연히 폭염이다. 폭염으로 인해 유기물이 분해되는 속도가 더욱 가속화했고 메탄이 대량으로 발생,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인도 곳곳에서 기후 변화와 관련한 이상한 현상들이 마을을 덮치고 있다. 최근에는 불어난 물이 마을의 다리를 무너트린 바 있다. 폭염 탓에 히말라야의 눈과 얼음 등이 녹아 폭포처럼 쏟아져 내린 것이다. 특히 폭염을 생각하면 직결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사용하는 선풍기와 에어컨 등이다. 지난 4월 하순, 인도의 에너지 사용은 사상 최대치인 207기가 와트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발전소에 공급할 석탄 부족난으로 자주 정전이 날 뿐만 아니라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는 이들은 열사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위와 같은 영향은 우리나라에도 곧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밀 생산량인 인도는 이상 기후 현상으로 밀 수확에도 타격을 받았고,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급등한 곡물가가 더욱 급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이렇듯 현재 인도에서는 기후변화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전 세계는 물론 우리는 이를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전 세계가 발 벗고 나서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멈춰야 할 때이다.
  • 바인그룹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전국 도시별 환경에 따라 맞춤형태로 운영

    바인그룹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전국 도시별 환경에 따라 맞춤형태로 운영

    이슈
    2022-05-19 20:53:59 안상석
    바인그룹이 평택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오프라인 위캔두 과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바인그룹 위캔두는 2017년부터 운영해온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매월 전국 지역도시별로 각 지역의 환경에 따라 맞춤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오프라인 위캔두 과정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이후 3년만으로 ‘내가 아는 나 & 내가 모르는 나’, ‘나만의 아바타 꾸미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현재 광주, 부산, 대구, 대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위캔두를 진행하였고, 5월에는 평택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지침에 맞추어, 오프라인 위캔두로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내 손안의 보물찾기 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접근하며, 감사하는 행동과 마음이 실제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뇌에서 작용하는 방법이 어떤 지를 알아보는 활동도 포함하였다.  이번 과정은 바인그룹의 학원계열사인 와와학습코칭센터 평택비전점에서 진행, 와와학습코칭센터평택비전점 센터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내용과 활동들이 교육적으로도 좋았다. 평택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캔두는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바인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위캔두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위캔두 프렌즈’로 불리우며, 추후 진행되는 홈커밍데이, 명사초청 특강의 기회도 제공된다. 위캔두 프로그램은 학교나 기관 등에도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0여개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위캔두를 수료한 전체 청소년들은 2,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바인그룹은 “향후 위캔두 과정은 시기와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 출시

    서울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 출시

    이슈
    2022-05-19 19:24:02 안상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프리미엄 유당분해 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우유를 마실 때 느끼는 배 아픔은 없앴고 맛과 영양은 높였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의 영양적 효과까지 더해지며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우유이다.특히 기존 유당분해우유는 배 아픔의 주요 원인인 유당을 단순히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해 일반 우유와 달리 단맛이 느껴진다. 반면 신제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해 유당 분해는 물론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구현하고 다량의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생성한 유당분해우유이다.  이승욱 우유브랜드팀장은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전체 흰 우유 시장 규모의 3% 내에 불과하지만 현재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서울우유는 건강을 생각해 우유를 음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유당분해 우유와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한 내 속이 편안한 우유가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우유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한강청, SNS 활용 환경정책 쉽고 빠르게 제공

    한강청, SNS 활용 환경정책 쉽고 빠르게 제공

    이슈
    2022-05-18 22:59:32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기존 지도·점검 위주의 규제적 환경관리에서 벗어나 사업장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자율적 환경관리로의 전환을 강화하고자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기존 점검 일변도 사업장 관리 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사업장의 자율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 정책 서비스로, 정부 주도의 규제와 민간의 자율적 환경관리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였다.이번 환경정책 알림톡은 열악한 중소 배출사업장이 관련 규제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법을 어기는 상황이 상당히 많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방지하고자 개정 법령, 시기별 중점 관리 사항 등 수시로 변화하는 환경 정보를 사업장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다.이를 위해 카카오톡 내 자체 채널(채널명: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을 개설하였고, 동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환경 정보를 보기 쉽게 시각화하여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이용자는 카카오톡 앱 상단에서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을 검색하거나, 한강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배너 등 홍보물에 표기된 정보무늬(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여 채널로 접속, ‘Ch+ 채널추가’하는 즉시 알림톡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 제공된 정보에 대한 환경관리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그 상담사례 중 주요 질의·답변을 추려 다시 정보 콘텐츠로 생산·제공하는 등 구독자의 의견을 피드백하여 정보제공의 질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기존 지도·점검 중심의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책임성에 바탕을 둔 환경 규제로의 전환을 기대한다”라면서 “항후 다양한 방식의 안내와 환경소통으로 사업장의 관리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고농도 오존주의’, 각별히 신경 써서 예방하고 건강 지키자!

    ‘고농도 오존주의’, 각별히 신경 써서 예방하고 건강 지키자!

    친환경가이드
    2022-05-18 22:39:5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무더워진 날씨와 함께 우리를 찾아온 불청객이 있다. 바로 고농도 오존이다. 매년 5월~8월 경에는 우리 건강을 해치는 여름철 고농도 오존 주의보가 발령, 이에 대처하고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환경부 측은 고농도 오존 주의 예방수칙을 공개하며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길잡이를 자처했다. 특히 환경부 측은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여러 수칙 내역을 공개했다.5월~8월이면 찾아오는 고농도 오존 기간. 꼭 알아둬야 할 대응 방법에는 6가지 수칙이 있다. 그 수칙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오존 예보 및 경보 발령상황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방법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체크 하며 스스로 고농도 오존을 피하는 셈이다. 번거로울 수 있지만, 어느 때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통해 고농도 오존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이어 두 번째 방법으로는 활동에 관련된 사항이다. 실외 활동은 물론 과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및 심장 질환자는 주의해야 할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고농도 오존 기간에는 무리하게 외출해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안정을 취하는 것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또 일상생활을 해야 한다면 각별하게 주의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서는 야외 학습 대신 실외 학습을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네 번째로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위 사항은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하는 환경 보호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기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도보나 승용차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가까운 거리라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루트가 될 수 있다.다섯 번째 역시 주목할 만하다. 바로 유성페인트나 드라이클리닝, 스프레이, 신나 등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왜일까? 이렇게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고농도 오존 상황에서 사용하면 더욱 대기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성페인트,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휘발성유기 화합물 배출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끝으로는 한낮의 무더운 시간대는 피해서 주유를 하는 것이다. 뜨거운 태양이 가득한 시간 보다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인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는 것도 예방 방법이다. 이렇게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을 시에는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각자의 건강은 물론 고농도 오존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박유진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자율경영 무력화하는 조례 개정 반대 ”
    정책이슈

    박유진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자율경영 무력화하는 조례 개정 반대 ”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이미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음에도 굳이 조례로 못 박는 건 공사공단
    이정윤 2025-07-01 14:31:46
  • 최기찬 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정책이슈

    최기찬 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투명성 강화 및 활성화 기대
    이정윤 2025-07-01 14:26:59
  • 김기덕 시의원“ 급발진 사고 ”  서울시…통계부터 지원까지 제도화 시동
    정책이슈

    김기덕 시의원“ 급발진 사고 ” 서울시…통계부터 지원까지 제도화 시동

    데이터 기반 사고예방‧통계공개‧전문가 자문체계 신설…“시민 안전은 과학으로 지킨다
    이정윤 2025-07-01 14:23:09
  •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정책이슈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야간 어린이 진료기관, 지자체가 지정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체계 마련해야
    이정윤 2025-07-01 14:19:46
  •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정책이슈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예산 반영… ‘현장의 움직임’, 정책으로 연결돼
    이정윤 2025-07-01 14:16:10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