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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동물 멸종설? ... 동물 멸종 위기 벗어나기 위한 노력 이어져야 

    척추동물 멸종설? ... 동물 멸종 위기 벗어나기 위한 노력 이어져야 

    생태·환경
    2022-05-04 16:10:49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최근 약 5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지구에 현존하는 척추동물의 개체 수가 무려 70% 가까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지구생명보고서(Living Planet Report) 2020’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빠른 속도로  척추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놀라운 사실이지만, 사실 이런 현상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꽤 오래 전부터 세계 여러 학자들이 지속적으로 경고, 동물 멸종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일부 연구에 따르면 현재 지구에서는 6번째 대멸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후에는 점점 멸종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향후 20년 안에 육지에 있는 척추동물 약 수백여 종이 멸종하고 만다는 것이다.특히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당초 예측한 속도보다 현저하게 빠른 속도로 멸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동물들이 지구에서 자취를 감추고 사라지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그 역시 예상할 수 있듯 인간으로부터 시작된다.주로 서식지 파괴를 비롯해 어류를 남획하고 자연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동물들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멸종된 동물에는 지난 2006년 자취를 감츤 양쯔강돌고래가 있다.양쯔강돌고래의 경우에는 최초로 멸종한 고래류이자 가장 최근에 멸종된 포유류로 등록된 바 있다. 이러한 속도로 지구가 개발되고 지구 온난화 등이 심해지면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인간 또한 지구에서 사라지게 되는 날이 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지구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생물들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멸종위기 동물 등에 대한 법적 보호를 취하고 기존의 자생지를 복원하고 개체 수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실제로 이러한 노력을 통해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동물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긍정적인 면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국립생태원 등 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서식지 등을 보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것.‘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의 의미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가장 쉬운 길은 위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인류의 재앙을 직면하기 전에 지구를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 계속해서 개발해야 한다면 그 끝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결말일 것이다.
  • 이정식 노동부장관 후보,삼성 그룹 동원한 ‘쪼개기 급여...억대 금액 수령

    이정식 노동부장관 후보,삼성 그룹 동원한 ‘쪼개기 급여...억대 금액 수령

    이슈
    2022-05-04 00:26:26 안상석
    월 200만원 받았다던 이정식 노동부장관 후보자가 실제로는 삼성그룹으로부터 억대 자문료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실 급여를 숨기기 위해 ‘쪼개기 급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국회 노웅래 의원(사진)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직을 퇴직한 직후 약 1년 4개월 간 삼성 8개 계열사로부터 총 1억 2천여만원을 지급받은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제출한 이 후보자의 최근 5년간 소득세 신고 내역을 정밀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글로벌리서치 등 삼성 그룹 8개 계열사로부터 2020년과 21년 각각 5천2백만원과 6천7백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위공직자취업제한 심사로 인해 삼성전자에 20년 9월에 입사한 것을 감안하면, 약 1년 4개월에 불과한 기간 동안 총 1억 2천여만원의 고액을 지급 받은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 뿐 아니라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에서도 정기적으로 각각 월 150여만원 정도의 금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 경우 공직자 취업제한 심사를 받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고조차 하지 않는 등 노동환경을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 의원은 “삼성은 2년전 무노조 경영을 선언했지만, 실제로는 복수노조의 허점을 이용해 전 그룹차원에서 노조 탄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면서, “노동 전문가라는 사람이 이런 기업에서 노사관계를 자문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 거기에 신고도 안 하고 억대의 고액 자문료까지 챙겼다는 것은 노동부을 이끌어갈 수장으로서 전혀 환경 자격이 없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노의원은  “이번 총리 및 장관후보자에 삼성 사외이사 출신만 7명에 달하는데, 이 후보자까지 억대 자문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19명 중 8명인 42%가 ‘삼성 장학생’으로 드러났다” 면서, “윤석열 초대 내각은 ‘삼성 장학생 취업 박람회’ 수준이다” 라고 주장했다.ass1010@dailyt.co.kr
  • 최춘식“코로나 사망자 중 62% 백신 접종자… 3차 접종 사망자 가장 많아” 왜 ?

    최춘식“코로나 사망자 중 62% 백신 접종자… 3차 접종 사망자 가장 많아” 왜 ?

    이슈
    2022-05-03 21:43:57 안상석
    최춘식 의원(사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중 62%가 ‘백신 접종자’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고 최근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최근 30일(‘22.03.23.∼‘22.04.23)간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 8701명 중 62.3%인 5419명이 백신을 1차 이상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차수별로 보면 ‘3차 접종 사망자’가 338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2차 접종 사망자(1351명), 4차 접종 사망자(343명), 1차 접종 사망자(339명)순이었다. ▲최근 30일(’22.3.23.∼4.23.)간 코로나19 사망자 예방접종력 분포 최춘식 의원은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사망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있다는 것”이라며 “국민들은 엉터리 부작용 백신을 맞지 않을 권리와 자유가 있고 향후 그 어떠한 펜데믹이 오더라도 정부가 국민들에게 백신을 강제로 접종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고 지적했다.ass1010@dailyt.co.kr
  • 최연숙 ,국가예방접종 백신 국산화율 27.3%에 불과?

    최연숙 ,국가예방접종 백신 국산화율 27.3%에 불과?

    이슈
    2022-05-03 21:34:43 안상석
    국가예방접종 백신의 국산화율이 27.3%에 불과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연숙 의원(사진)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가예방접종 백신 22개 품목 중에서 국내 제조사가 원액부터 제조하여 공급하는 백신은 6개 품목, 27.3%에 불과했다. 특히 나머지 16개 품목은 해외에서 원액을 수입하여 제조하거나 완제품 상태로 수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예방접종 외 기타예방접종 백신 9개 품목 중에서도 국내 제조사가 원액부터 제조하여 공급하는 품목은 단 1개 품목, 11.1%에 불과했다.  최연숙 의원은 “백신은 코로나 등 감염병 대응에 중요한 환경자원”이라며 “특히 영유아는 1~2개월마다 예방접종을 하면서 건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말했다. 이에 최 의원은 “신생아가 출생 후 4주 이내에 접종하는 BCG나 생후 2개월부터 접종하는 디프테리아, MMR(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등 영유아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백신이 국산화가 되지 않아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 정부가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국정과제에 넣은 만큼 백신의 환경개발과 안정적 공급, 국가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 붙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1954년 '전염병예방법'이 제정되고 1957년에 시행되면서 국가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용인반도체산단 착공계 체출 .... 원주민들과 보상문제로 마찰 불가피

    용인반도체산단 착공계 체출 .... 원주민들과 보상문제로 마찰 불가피

    이슈
    2022-05-03 21:25:09 안상석
                                                                    사진= 용인시청 제공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세계최대 규모의 용인반도체산단이 3년1개월 만에 착공계를 제출했다. 총 120조원이 투입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이달에 착공한다. 정상대로 완공되면 2027년부터 공장이 가동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도 풀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다. 2019년 개발계획이 발표되었지만 현재까지 원주민들과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곳이 많기 때문이다. 비록 착공계를 용인시에 접수한 것은 맞지만 크고 작은 마찰로 인해 제대로 사업이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시의 발표에 따르면 4월25일 사업시행사인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착공계를 제출했다. 용인시와 사전협의를 거쳐 제출된 착공계는 총사업면적 430만5391㎡ 중 267만9171㎡가 보상협의 완료되어 규정 상 전체면적의 50% 이상이 확보되어 가능하게 되었다. 용인반도체산단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고당/죽능리 일원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생산기지로 세계 최대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생산기지다.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1조7903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시설을 완성한다. 그밖에 소재 및 부품, 장비 등 협력업체가 들어설 협력화단지 45만㎡에는 50여개의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3만1천여명의 일자리와 514조원의 생산효과, 189조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시행사인 용인반도체산단은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해 심의를 거친 뒤 나머지 사업부지 162만6220㎡(37.8%)에 대한 수용 및 보상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관련 법인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뤄진 합법적 절차이지만 보상에 대해 불복하고 있는 원주민들 역시 강경한 입장이어서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용인반도체산단 측은 5월부터 측량 및 지장물 조사 등의 준비단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부지 내 11곳에 대한 매장문화재 시굴 조사도 이뤄진다. 용인시와 사업주체인 용인반도체산단의 계획대로라면 2027년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 1기가 가동하게 되고, 2036년까지 모두 4개의 팹이 완공된다. 이와 함께 각종 상업시설 및 주거시설이 주변에 들어서며 명실상부한 세계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기록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토지 수용에 응하지 않는 주민들과 발생하는 문제는 시행사가 꾸준히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면서 토지보상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중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실적인 보상안 마련을 위해 시행사를 설득하는 한편 토지주들의 요구안을 수용하도록 독려해왔고 지난 2월 불과 12%에 불과했던 토지 보상율을 한달 사이에 59.9%로 늘리면서 법적요건을 갖추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인근 지자체인 안성시와의 갈등도 원만히 해결하였다. 안성시는 용인반도체산단의 방류수가 관내의 고삼저수지로 유입된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여왔었다. 이밖에 용인시는 시간당 2.83GW의 전력을 공급하는 시설공사계획을 완료했고 26만5000t 규모의 용수를 공급하는 공사에 대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우려의 소리도 적지 않다. 아직 토지보상에 대해 합의하지 못한 일부 원주민들은 시행사가 단체협상을 거부하는 등 해결을 위한 노력이 미비하고, 용인시도 시행사 편만 든다면서 과연 용인시 공무원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냐는 불편한 속내를 비치고 있다. 또한 기존 토지보상에 합의한 원주민들 역시 새로 협상하는 원주민 사이의 보상조건이 큰 차이를 보일 경우, 이에 대한 추가 보상절차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 등의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곽덕환 기자]  
  • 한국의 바이오 디젤 이대로 괜찮은가?

    한국의 바이오 디젤 이대로 괜찮은가?

    경제일반
    2022-05-03 21:17:11 곽덕환
    [ 연중기획: 친환경의 진실(1) : 친환경의 가면을 쓴 정부] ▲공장에서 착유를 기다리는 팜코코넛 열매 (인용:The Korea Times)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먹을 기름도 모자라서 수입하는 나라가 연료로 사용할 기름을 수입하고 있다.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오로지 보여주기 정책의 단편으로 보이는 대한민국 정부의 탄소중립 실천정책 중 한 사례이다.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에 이어 탄소중립을 에너지정책의 기조로 삼았고, 경유에 혼합하는 바이오디젤을 3.5% (BD3.5)로 상향조정했다. 대한민국의 바이오디젤 함유 목표는 5% (BD5)이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대폭 올려 버리면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무엇을 어떻게 대처하라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에서 재활용되는 식용유가 얼마이고, 생산되는 식용유는 또 얼마나 되는지 밝히는 정부도 없고, 관심을 가지는 국민도 없다. 바이오디젤을 이해하기에 앞서 한국은 동절기가 있는 관계로 동물성기름을 이용한 바이오디젤은 사용에 한계가 있다. 필터 막힘점(CFPP) 때문인데, 경유는 동절기에 얼어 연료필터를 막아 연료계통에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 이 점을 필터막힘점이라고 하는데, 바이오디젤은 그 원재료의 특성으로 굳는 점이 매우 높다.특히 동물성기름은 상온에서도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더욱이 원료로 사용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한국인 최애의 참기름을 바이오디젤 연료로 사용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먹을 기름도 모자랄 판이란 얘기가 나오는 이유이다,당연히 한국은 대부분 바이오디젤의 원료 또는 완제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중 가장 큰 공급원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는 식물성기름인 팜유이다. 그런데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동남아시아의 팜 농장에 문제가 생겼다. 원래 팜유의 가장 큰 생산지는 태국의 남부지역이었으나 잦은 홍수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했고, 지금은 식용유가 모자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수입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 영향이 말레이시아에도 미치면서 이젠 인도네시아가 최대의 생산지가 되었다.하지만 인도네시아에 문제가 생겼다. 지난 4월23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긴급명령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식용유와 원료물질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인도네시아의 생산업자들이 2020~2021년의 팜유 가격 강세에 더불어 우크라아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가격이 일시적으로 폭등하자 수출에 집중한 나머지 내수시장에서 유통될 식용유가 품귀를 빚는 웃지 못할 상황이 빚어지자 극단의 초치를 취한 것이다. 심지어 인도네시아 정부는 “식용유 파동”이라는 단어까지 들먹이며 내수시장 공급 의무, 가격상한제 신설, 수출세 인상 등의 긴급 정책을 내놨음에도 수출업자들과 생산공장이 외면하자 4월28일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식용유와 원료물질 수출 중단을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남의 나라 밥상 물가가 대한민국의 기름값에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이다. 가뜩이나 기름값 폭등으로 정부가 유류세를 20%에서 30%로 감면하는 정책까지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바이오디젤 구입비용은 정부의 누구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한시적이라도 바이오디젤 함유량을 BD1~BD1.5로 줄이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는 원성까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묵묵부답이다. 굳이 인도네시아 농민들의 이익까지 보전해주는 희생을 한국의 국민들에게 요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탄소중립의 이익과 바이오디젤의 손실을 저울질해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정유업계는 바이오디젤 추가 구입으로 인한 막대한 비용 부담으로 인해 간신히 정상화 궤도에 오른 수익구조에 큰 영향을 끼쳐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탄소중립은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고, 전체를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이다.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열과 메탄올의 제조공정, 부산물로 생긴 글리세린의 정제, 불순물의 소각 등을 종합하여 “탄소 총량”을 측정하여 비교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정의를 새로 써야 한다는 이유가 나오는 것이다.그렇다면 정부는 왜 바이오디젤을 들먹이며 탄소중립을 외치는 것일까? 바로 정치적 성과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이 지배적이다. 국민들 대부분은 바이오디젤은 친환경 연료라는 인식에 길들여져 있다. 오랜 정치적 공작에 의해 세뇌된 것이다. 다른 예가 태양광발전이다.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기 위해 집광판을 설치하는 것이 친환경이라고 교육 받았기 때문이다. 데일리환경 특별취재팀은 바이오디젤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으로 위장한 절대 친환경적이지 못한 사례들을 찾아내 진실을 밝히고, 진정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것들로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자 한다. [곽덕환 기자 / 데일리환경 특별취재팀] 
  • 채식과 비거니즘의 인식 변화... 환경보호 위한 첫 걸음 

    채식과 비거니즘의 인식 변화... 환경보호 위한 첫 걸음 

    건강·생활
    2022-05-03 21:02:4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과거만 해도 환경과 동물 복지 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식’이라고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인식과 사회적 환경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비건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거니즘(veganism)’을 유지하는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다.최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채식에 관한 인식을 묻는 조사 결과 약 60%에 이상의 응답자들이 채식을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한다고 답했다고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10명 중에서 무려 3명이 채식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전해지며 더욱 채식에 대한 수용력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보다 채식을 쉽게 하기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왜일까? 바로 환경의 여건 탓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플라스틱을 100%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채식 역시, 100% 유지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지난 2018년, 우리나라에도 한국 비건 인증원이 생겼다. 이에 비건 인증원에서 인증한 비건 제품들을 인터넷 등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제품의 종류와 개수가 많지 않은 편이고 비건 식당 역시 늘어나고는 있지만, 쉽게 찾기는 어렵기 때문에 채식을 하기로 결심한다고 해도 장기간 이어지기에는 개인의 무던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 비거니즘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 동물 제품의 사용을 반대하는 것으로 식이요법과는 다른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즉, 비거니즘은 최근 동물과 환경보호는 물론 윤리적인 소비의식까지 더해진 삶의 또 다른 태도로 자리하고 있다.그렇다면 비거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는 어렵지 않다. 당장 내 생활습관을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조금씩 차근히 바꾼다는 인식으로 사용하면 비거니즘 습관을 이어갈 수 있다.가장 기본적으로는 동물원을 가지 않는 것, 아쿠아리움을 가지 않고, 펫샵 등을 소비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화장품, 생리대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더 나아가 비건패션을 소비하는 것 또한 비거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최근에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비건 제품을 살 수 있는 루트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사회와 개인이 노력한다면 환경 보호는 물론 건강, 윤리소비 의식까지 변화하며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공정위, 농심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일감 몰아주기’ 등 직접 적용

    공정위, 농심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일감 몰아주기’ 등 직접 적용

    이슈
    2022-05-03 15:27:35 안상석
                                                                             ( 사진=이정윤기자) 농심그룹이 식품업체로는 유일하게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농심은 이를 달가워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정위의 결정으로 인해 올해부터 주요 경영사항 공시의무 및 일감 몰아주기, 사익편취 금지 규제를 직접 적용받게 됐기 때문이다. 농심그룹은 그간 계열사 간 높은 내부거래 비중에도 대기업 집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당국의 감시에서 벗어나 있었다. 재계 등에 따르면 농심그룹은 농심홀딩스를 지배회사로 농심, 율촌화학 등 상장사 4개, 비상장사 21개 등을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공정자산총액은 5조500억원으로 집계됐다. 농심홀딩스는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장남 신동원 농심 회장이 42.92%로 최대주주며, 차남 신동윤 부회장이 13.18%를 갖고 있다.총수 일가가 대부분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율촌화학, 농심미분, 태경농산 등의 계열사는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단계를 수직 계열화해 내부거래 의존도가 30~5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농심 감사보고서 등에 따르면 신동윤 부회장(13.93%)이 최대주주로 있는 율촌화학은 총 매출 5125억원 가운데 특수관계자를 통해 올린 매출이 2015억원으로 내부거래 비중이 39.3%로 나타났다. 신라면 포장재 등을 납품으로 농심에서만 1768억원 매출을 올렸다.쌀가루 제조 및 판매 회사 농심미분은 지난해 137억원 매출 중 27.7%인 38억원이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서 발생했다. 농심미분은 3남 신동익 부회장이 60%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여기에 신 부회장의 자녀인 신승열씨와 신유정씨 등 오너가 2·3세가 100% 소유하고 있다.농축수산물 가공 및 스프 제조 등을 담당하는 농심홀딩스의 100% 자회사 태경농산의 내부거래 비중은 52%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매출 4133억원 중 2169억원을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서 올렸다. 또한 농심엔지니어링 역시 내부거래 비중이 3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공정거래법은 대기업 집단의 총수 일가 지분율 20% 이상 상장사·비상장사와 이들 회사가 지분 50%를 초과해 보유한 자회사의 내부거래를 막고 있다. 내부거래 금액이 연간 200억원을 넘거나 전체 매출액의 12% 이상이면 총수 일가에 대한 검찰 고발도 진행한다.내부거래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계열분리를 통해 몸집을 줄이는 것이다. 농심그룹 또한 과거 GS와 LS 등으로 분리된 LG그룹 계열분리 방식을 따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농심그룹 계열분리의 핵심은 율촌화학에 있다.  농심홀딩스가 보유한 율촌화학 주식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 보유한 농심홀딩스 주식을 맞교환 하는 방식이 유력해 보인다.  신동윤 부회장이 농심홀딩스 지분 13.18%를 처분하는 대가로 율촌화학 지분 31.94%를 매입하면 된다. 신동윤 부회장은 고(故) 신춘호 회장으로부터 율촌화학 지분 5.86%를 증여 받기도 했다. 농심홀딩스는 율촌화학 지분 31.94%를 보유한 최대주주인데 이 보유 지분을 신동윤 부회장이 확보하면 율촌화학은 사실상 신동윤 부회장 체제가 된다.  3남인 신동익 부회장은 계열분리가 이뤄지면 메가마트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신동익 부회장은 현재 메가마트 지분 56.14%를 보유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농심그룹 계열사 중 지분 관계가 복잡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계열분리 작업이 쉬울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계열분리가 기존 거래를 지속할 수 있는 일종의‘꼼수’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계열분리를 통해 오너 3형제들은 결국 각기 다른 회사를 맡아 성장시키며 일감 몰아주기 논란 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농심 측은 현재 계열 분리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농심의 한 관계자는 “내부거래 비중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계열 분리와 관련해선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부영 , 태백소방서와 공사현장 안전 환경점검

    부영 , 태백소방서와 공사현장 안전 환경점검

    이슈
    2022-05-03 13:45:51 안상석
    ▲태백 황지동 부영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합동 안전환경점검 부영그룹은 지난달 28일 태백 황지동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태백소방서와 함께 합동 안전환경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용접 등 화기 취급이 많은 현장 점검과 근로자 안전교육 등이 중점이 됐다. 구체적으로는 ▲건축 공사장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임시소방시설 설치ㆍ관리 상태 확인 ▲건축 공사장 화재 예방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등에 게시하고 안전환경관리를 다짐하고 있다.특히 구체적인 추진계획으로 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무재해 사업장을 조성하겠다는 각오로 현장 안전환경관리 및 근로자들의 안전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기술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교육 및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재해예방 전문지도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 하고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현장환경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김인제 구로구 오류버들상권...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환경사업 대상지로 선정

    김인제 구로구 오류버들상권...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환경사업 대상지로 선정

    이슈
    2022-05-02 21:23:10 안상석
    김인제 시의원(사진)은 지난 28일 구로구 오류버들상권이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환경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환경사업은 지역성과 문화자원 등의 로컬컨텐츠를 보유한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선정하여 지역특성을 살린 골목 브랜드를 만들어 육성시키는 환경사업으로, 13개 골목상권이 공모에 지원하여 오류버들 상권을 포함해 5개소가 선정되었다.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단계별 지원 내용  3단계로 추진되는 이 환경사업은 3년간 최대 30억원이 지원되며 ▸시설개선, 체류인프라 조성, 테마존 형성 등의 하드웨어 지원, ▸브랜드스토리 개발, 커뮤니티 조성, 상권이벤트 등의 소프트웨어 지원, ▸앵커스토어 육성,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창업자금, 상인-임대인간 상생협약, 상인역량 강화 등 휴먼웨어 지원 등의 집중 인큐베이팅을 받게 된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타구지역 현황 김인제 의원은 “‘오류버들 상권’은 레트로한 감성과 다양한 업종이 존재하여 매력과 잠재력이 높은 상권이다. 상인들과 구로구청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덕분에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오류버들상권이 로컬브랜드 촉진지구로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연차별 성과에 따라 지원의 지속 여부가 결정되는 단계별 추진방식인 만큼 상인조직과 구청이 사업초기부터 면밀한 계획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지역환경자원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이에 김의원은 “환경사업 추진과정에서 상인조직과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환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예산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엄청난 위력의 토네이도, 한 순간에 사라진 마을 “사망자 발생 無”

    엄청난 위력의 토네이도, 한 순간에 사라진 마을 “사망자 발생 無”

    생태·환경
    2022-05-02 18:31:04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해외에서는 매년 주기적으로 토네이도 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 중부 캔자스에서 엄청난 위력을 품은 토네이도가 발생, 건물의 천여 채가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미국 중부 캔자스에서는 한 눈에 봐도 강력한 토네이도가 휘몰아쳤다. 하늘은 캄캄하고, 천둥 번개와 함께 토네이도가 몰아치는 가운데 마을은 아수라장이 됐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마을은 뭐가 자리하고 있었는지 조차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폐허화됐다.위력에 망가지고 부서진 집들의 잔해는 곳곳에 나뒹굴고, 토네이도가 캔자스주 일대를 강타하면서 앤도버 역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지사는 긴급하게 비상상태를 선포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초 건물 약 백 여채 정도의 피해 규모를 추정했지만, 조사가 진행 될수록 피해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CNN 등에 따르면 이 토네이도로 인해 건물의 최대 천 여 채 가량이 무너지고 파괴됐다고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한 순간에 토네이도로 인해 터전은 물론 모든 것을 잃고, 허망한 상황에 피해 보상에 대한 논의도 시급한 것으로 추측된다.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토네이도로 인해 주택은 물론 상가 등의 약 이만 여 가구의 전기가 끊기기도 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토네이도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 기상청 등은 미 중서부를 비롯해 남부지역 일대 등에 토네이도 감시를 발령해놓은 상태이다. 현재 약 1000만 명에 가까운 수가 경보 아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토네이도를 겪기 드물지만, 해외에서는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 상황을 자주 접할 수 있다. 토네이도는 대지가 가열되고 대기의 상층부가 슈퍼셀 뇌우로 인해 발생하는 찬바람의 영향이 발생할 때 일어난다. 두 개의 빠른 기류가 충돌하면 바로 토네이도가 형성되는 것이다. 토네이도는 불과 몇 초, 몇 분 만에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 만큼의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만일 토네이도 소식을 접한다면 집 혹은 근처에 별도의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의 경우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 대피소에 비상 발전기, 조명기구, 식량 등을 구비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 대피소로 피신해 있는 경우에는 라디오나 인터넷 등을 통해 외부 정보 등에 계속해서 귀 기울여야 한다.특히 토네이도를 직접적으로 만날 위기에 처했다면 최대한 토네이도의 경로와 영향권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일부 토네이도는 수시로 진로를 바꾸기 때문에 그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에 미리 토네이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피 및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토양오염과 수질오염 원인으로 꼽히는 폐콘크리트...법 개정 시급 

    토양오염과 수질오염 원인으로 꼽히는 폐콘크리트...법 개정 시급 

    정책이슈
    2022-04-30 20:34:35 김정희
    오래전부터 토양오염, 수질 오염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있다. 바로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고 남게 되는 콘크리트 잔여물들 탓이다.많은 공사 현장 등에서는 콘크리트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콘크리트가 남게 되는 경우에는 다른 쓰레기, 폐기물과 달리 처리하는 데 애를 먹게 된다. 때문에 콘크리트 잔여물들은 그대로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일각에서는 건설 현장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콘크리트의 사후 처리에 관한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하게 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만일 제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폐콘크리트 등으로 인해 점점 환경오염은 심각해질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받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서는 타설 작업이 끝난 후 폐콘크리트를 처리해야 한다. 타설 작업이 끝난 펌프카에는 작은 단위가 아닌 1톤 이상의 콘크리트 잔여물이 남기도 한다. 하지만 이 콘크리트 잔여물을 누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관한 규정은 정확하지 않다. 즉,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폐콘크리트는 건설 현장 등에서 처리할 때 무단으로 방류하는 것이 관행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펌프카 업체나 건설사 간의 계약이 어떻게 됐는지에 따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규정이 미약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은 굉장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시멘트는 강한 알카리 성을 띄고 있어서 수질을 오염시키고 토양 또한 오염시킬 수 있다. 오래전부터 이 행위 자체 탓에 환경이 오염된다고 꾸준히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 규정이 없는 탓에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즉, 콘크리트 잔여물이 많이 남게 되더라도 올바른 처리 규정이 없어서 관행 등에 따라 임의대로 처리하는 것이다. 일부 펌프카 업체 측은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고자 폐콘크리트 등을 회수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만들었지만, 업계 간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에서 상용화와 상호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될수록 논란은 커지고, 고스란히 환경오염 문제와 직결되고 있다. 이에 사후처리에 관한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가릴 수 있는 법안이 개정되거나 업무지침 등의 변경 사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가습기살균제 구제 급여 대상자 추가…총 4,318명 인정

    가습기살균제 구제 급여 대상자 추가…총 4,318명 인정

    이슈
    2022-04-30 00:00:42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4월 29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2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를 개최하여 84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는 105명을 심사하여 그간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27명과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57명 등 총 84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을 결정했다. 위원회가 이번 심사에서 가습기살균제 노출 후 건강상태의 악화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호흡기계 질환과 동반되는 안질환, 정신질환 등의 피해자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를 인정했다.한편, 구제급여 지급 지원항목은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간병비‧장해급여‧장의비‧특별유족조위금‧특별장의비‧구제급여조정금 등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다.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탄소중립',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은? ... 지극히 사소한 습관으로 환경 지킬 수 있다!

    '탄소중립',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은? ... 지극히 사소한 습관으로 환경 지킬 수 있다!

    지구온난화
    2022-04-29 22:45:0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탄소중립’이라는 말을 이제는 누구나 어디선가 보고 들어봤을 정도로 대중화되고 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전 세계적인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 목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하지만 더 나아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까지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퍼지며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누구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지극히 쉬운 습관들이다. 첫 번째로는 바로 자동차의 짐 덜어내는 방법이 있다.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다. 자동차 트렁크에 짐을 덜어내는 것이 왜 환경보호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바로 연료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동차 트렁크 등에 짐을 많이 실어두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에 따른 연료가 많이 소비된다. 즉, 굳이 차 트렁크 등에 담아두지 않아도 되는 물건들은 빼놓는 것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고 탄소배출까지 줄 수 있다. 또 차에 시동을 건 후 잠깐 예열한 후 운전하는 것도 탄소중립을 위한 사소한 습관이 된다. 엔진 예열 적정 시간은 여름에는 10초 전후, 겨울에는 30초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다.다음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다. 이 역시 연료 소비와 직결된 문제 중 하나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 기준보다 낮을 경우에는 연료를 더 소비하게 된다. 즉,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 발생율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이다.또한 자주 이용하는 생수병을 통해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바로 생수병을 비우는 것이다. 생수를 다 먹고 버리는 행동하는 것 만으로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행동이 된다. 또한 양치질을 할 때에는 컵을 사용하고 샤워를 할 때에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을 잠그는 방법이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소한 행동만으로  온실가스를 현저하게 줄이는 동시에 나무를 상상 이상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사실상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습관 들이기가 될 수 있다. 도보나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 자전거 등을 탄다면, 더 쉽고 빠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실천하는 데 있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의 효과도 있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의 경우에는 전기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이밖에도 창문 등에 단열재를 붙이고,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탄소중립’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다. 늘 우리 곁에 있는 것들을 아끼고 절약하고 이용하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윤미향 의원 “가습기살균제 관련 애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외면”

    윤미향 의원 “가습기살균제 관련 애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외면”

    이슈
    2022-04-29 22:43:55 안상석 이정윤
                                                                                ( 사진=이정윤기자)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미향 의원(비례)은 애경산업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안을 거부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환경책임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4월11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조정에 참여한 9개 기업 가운데 애경과 옥시레킷벤키저가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아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1,617억 7,400만원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쌓아놓고, 52억 4,200만원의 이익배당을 했다.애경산업은 지난 2월24일 이사회에서 2021년 당기순이익 151억 9,000만원에서 배당성향 34.5%인 52억 4,200만원을 이익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 미처분 이익잉여금 1,617억 7,400만원을 이월했다. 한편, 애경산업의 이익배당은 애경산업의 주식 45.08%(1,190만 4,812주)을 보유하고 있는 AK홀딩스가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AK홀딩스는 창업주 2세인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이사,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이들의 모친인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채은정 애경산업 부사장, 3세인 채문선·채수연·채정균·채문경·안리나·안세미 등의 오너일가가 65.1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애경산업의 주식 18.05%를 차지하는 애경자산관리(주)는 오너일가가 100% 소유한 특별관계자이다. 즉 애경 오너일가가 애경산업의 63.1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윤 의원은 “오너일가가 AK홀딩스를 통해 애경산업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가습기살균제 피해배상을 위한 책임은 애경그룹 오너일가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채동석 애경 대표이사는 2018년 3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출범 이후 가습기살균제 대응을 위해 브로커 고용을 지시한 사실이 검찰조사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또 채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8월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해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했으나 이후 사내게시판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윤 의원은 “애경은 영업이익으로 오너일가의 곳간만 불리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을 충분히 부담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피해자 지원 조정 분담금은 수년에 걸쳐 지출됨에도 경영 부담을 이유로 조정안을 거부했다”라며 “애경은 더 이상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지 말고 조정안을 수용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윤미향 의원은 “애경이 조정안을 거부하던 시기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A등급, 특히 사회부문(S)에서‘A+등급’을 받았다”라고 지적하며 “애경은 ESG경영 강화로 기업이미지를 높이려고 하겠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선 진정한 ESG경영을 실현할 수 없다. 기업의 사회적 환경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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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진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자율경영 무력화하는 조례 개정 반대 ”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이미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음에도 굳이 조례로 못 박는 건 공사공단
    이정윤 2025-07-01 14:31:46
  • 최기찬 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정책이슈

    최기찬 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투명성 강화 및 활성화 기대
    이정윤 2025-07-01 14:26:59
  • 김기덕 시의원“ 급발진 사고 ”  서울시…통계부터 지원까지 제도화 시동
    정책이슈

    김기덕 시의원“ 급발진 사고 ” 서울시…통계부터 지원까지 제도화 시동

    데이터 기반 사고예방‧통계공개‧전문가 자문체계 신설…“시민 안전은 과학으로 지킨다
    이정윤 2025-07-01 14:23:09
  •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정책이슈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야간 어린이 진료기관, 지자체가 지정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체계 마련해야
    이정윤 2025-07-01 14:19:46
  •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정책이슈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예산 반영… ‘현장의 움직임’, 정책으로 연결돼
    이정윤 2025-07-01 1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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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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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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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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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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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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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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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2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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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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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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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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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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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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