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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심해지는 라니냐 현상, "예측 가능할 수록 더욱 빠르고 철저한 대비 필요"

    점점 심해지는 라니냐 현상, "예측 가능할 수록 더욱 빠르고 철저한 대비 필요"

    생태·환경
    2022-07-22 14:08:06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봄부터 이례적인 산불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6월 여름, 대형 산불이 나는 것은 드물지만 최근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고 그 원인은 가뭄으로 꼽히고 있다.올해 봄 가뭄은 기록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뭄은 비단 단순한 문제를 넘어 큰 사건까지 발생시키며 피해를 입히고 있다. 큰 산불이 일어났던 밀양 근처에서도 가뭄 현상이 일어나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지난 6월, 산불이 발생했던 산 근처에 위치한 호수에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물이 가득 차있어야 하는 호수에 물은 사라졌고, 바닥을 드러낸 것. 특히 바닥 곳곳은 물이 마른 지 오래된 듯 갈라져 있기까지 해 충격을 안긴다.특히 이 호수는 대구 시민의 식수원으로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근처에 위치한 나무가 수십 년 간 온전하게 자리할 정도로 가뭄 걱정이 없었지만, 현재는 이례적으로 가뭄 현상이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저수지 등에서도 이상 현상은 계속돼 이목을 끌고 있다. 논과 밭 등에 물을 공급했던 저수지에 물이 없고, 역시 땅까지 메마른 것. 이에 저수지 등에 살고 있던 물고기들은 목숨을 이어가지 못하고 죽은 채 나뒹굴고 있었다. 더불어 숨을 쉴 곳을 찾아 헤매던 일부 물고기들은 물이 작게 고여 있는 곳에서 힘겹게 숨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은 커진다. 이곳에는 반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가 오지 않고, 겨울에 눈조차 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가뭄 현상은 더욱 극심해진 것이다.특히 최근 많은 비가 내릴 때에도 가뭄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내린 비에 땅이 촉촉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가뭄의 흔적이 사라지기엔 턱도 없는 양인 것. 이에 물고기, 생물 등이 온전히 살아갈 수 없게 되며 생태계마저 위협 받고 있다. 생물들은 가뭄으로 인해 한 순간에 집과 목숨을 잃은 셈인 것이다.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한 가지로 단정 짓긴 어렵지만, 열대지방의 수온에서 원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즉 라니냐 현상인 것이다. 비가 오지 않는 이유를 연결 지어 생각해보면 심플하게 비구름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전문가 등은 비구름이 어디로 이동하는 지 추적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비구름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본 남쪽에서는 비구름이 예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원인으로 라니냐 현상이 꼽히고 있는 것인데 라니냐 영향으로 인해 서태평양에 강한 고기압이 일어났고, 고기압의 반작용으로 저기압이 강해지고 또 이에 따른 반작용이 발생해 고기압과 저기압이 차례로 강화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고기압이 강화되는 위치에 놓여있기 때문에 비구름이 줄고 가뭄이 온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각각의 나라는 떨어져 있지만, 지구는 연결돼 있는 점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원격상관이라고 하는 데 라니냐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이라크 등에서는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강력한 모래 폭풍이 불었고, 큰 피해를 줬다. 미국 서부를 비롯한 아프리카 동부, 남미 등에서도 가뭄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 반대의 상황도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호주 등지에서는 엄청난 비구름이 몰려와 이례적인 홍수 피해를 입힌 것.전문가 등에 따르면 라니냐 현상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현재의 문제가 더욱 극심해지면서 홍수와 가뭄 또 그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가뭄 현상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100mm 안팎의 비가 내려야 하는 시점. 더 이상 가뭄과 홍수 등의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다. 예측 가능하지만,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다.
  • 아! 부산국제모터쇼, 아이오닉6 들러리... 현기차 외 참가업체  왜 뿔났을까?

    아! 부산국제모터쇼, 아이오닉6 들러리... 현기차 외 참가업체 왜 뿔났을까?

    이슈
    2022-07-22 10:03:4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는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앞서 14일 프레스데이(보도발표회)에서는 승용차에서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확장한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한 밝힌 자리였다. ▲부산모터쇼 입구에 병원 광고판? 이 아쉬이 생길까...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전동화 시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Electrified Streamliner)’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인해 아이오닉6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의 디자인과 최저 공력계수(CD 0.21)를 달성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인 1회 충전시 최대 524km의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2WD 롱레인지 18인치 기준이라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기아차 부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내세우기에 충분한 자리여서일까, 이번 부산모터쇼의 현대차 부스에는 색상별 아이오닉6 전시차로 전체 부스를 채웠다. 아이오닉7 컨셉 모델인 SEVEN(세븐)과 수소트럭, 수소전기버스, 캐스퍼, 스타렉스가 자리를 매꿨다. ▲sk 텔레콤부스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반떼, 그랜저,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의 모델은 전시되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근 전시장을 찾아도 되지만 모터쇼에 와서 기존 모델을 확인하는 기회를 뺏긴 기분이다”, “전기차가 대세라고 전기차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롤스로이스 부스 현대차는 이번 부산모터쇼만이 아닌 지난 2021년 서울모터쇼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중요한 모델 일부만 전시하고 나머지는 모터쇼 인근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안내했다. ▲BMW 미니부스  이는 현대차도 울며 겨자먹기로 국내 모터쇼를 참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반증이 아닐까. 모터쇼의 대표 주관사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고 협회의 회원사는 국산차 메이커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남은 국산차 메이커는 현대기아차다. ▲현대차부스의 수많은 아이오닉6중에서  현대기아차 외 참여사인 BMW, 롤스로이스, SKT와 같은 곳은 들러리가 된 상황에 불만이다. 참가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가뜩이나 관람객 참여가 저조한 행사인데,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부산모터쇼 이야기에는 현대기아차, 아이오닉6 언급이 대부분이다”면서, 매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동네 잔치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B2B 바이어들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의 시도도 꾀했다. 2년 후 부산, 아니 1년 후 서울모빌리티쇼 또한 혹평이 아닌 호평 일색인 국내 대표 모터쇼가 되기를 기대하기가 어렵다.ass1010@dailyt.co.kr
  • 26일부터 제주공항 도착승객 “빈손여행” ... 지방공항 출발 짐배송 서비스

    26일부터 제주공항 도착승객 “빈손여행” ... 지방공항 출발 짐배송 서비스

    이슈
    2022-07-22 00:06:01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오는 26일부터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하물을 대신 찾아 호텔 등 숙소까지 배송하는‘짐배송 서비스’를 전국 주요공항으로 확대·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짐배송 서비스’ 시범운영 결과,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고(91%), 서비스 확대 요청이 많아 서비스 지역과 참여 항공사를 늘려 운영한다.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총 6개社)만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모든 국적 항공사가 참여할 예정이다.도착공항은 기존과 같이 가족여행·골프관광 등 수하물 배송 수요가 많은 제주공항 한 곳으로 유지하면서도, 출발공항은 김포 한곳에서 청주·양양·김해·대구·광주공항으로 적정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별 거점공항까지 확대한다. 시범운영 중, 제주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제주공항으로 돌아가는 여객의 수하물 배송 불편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아 기존, 제주공항-호텔 간 짐배송서비스와 함께 호텔-제주공항 간 서비스도 추가되어 진정한 의미의 양방향 “빈손여행”이 구현된다.이에 따라, 호텔 등 숙소에서 퇴실하고 짐은 미리 공항으로 부칠 수 있어 남은 시간도 간편하게 제주여행 후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김헌정 항공정책관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여객편의 향상 및 빈손여행 정책 방향,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도착장 혼잡도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규제는 완화하고 여객 편의성은 높이는 한편, 항공보안을 확보하는 방안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21만대… 경유차 감소세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21만대… 경유차 감소세

    이슈
    2022-07-21 23:56:3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원희룡)는 ‘22년 2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215천대로 전분기 대비 0.6%(145천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2.05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원산지별로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8%(22,151천대)이며, 수입차((‘19) 10.2% → (‘20) 11.0% → (‘21) 11.8% → (‘22.1Q) 12.0% → (2Q) 12.2%) 가 12.2%(3,064천대)로 수입차 점유율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분기 대비 8.5%(116천대) 증가,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자동차 중 5.4%(1,364천대) 비중을 차지하였다. ▲친환경차 등록 추이 휘발유차는 전분기 대비 0.7%(87천대) 증가하였고, 경유차 ․LPG차는△0.5%(60천대) 감소하였으며, 경유차는 ‘21년 2월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차량 출고지연에도 2분기 자동차 신규등록은 429천대로 전분기(393천대) 대비 8.6%(37천대)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대비 △11.3%(48천대) 감소하였다. 차종별 로는 전분기 대비 승용 0.7%, 화물 0.2%, 특수 2.4% 증가했으나, 승합차는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의 신규등록 대수는 41천대로 전분기(28천대) 대비 32.3%(13천대)증가하였다. 원산지별 2분기 신규등록 국산차 점유율은 78.0%(32천대)로, 전분기국산차 점유율 79.0%(22천대)대비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제주도에 전기차(132,216대)가 다수 등록(44.3%)된 것으로 나타내었다. 차종별로는 승용 77.9%(232천대), 화물 20.7%(62천대), 승합 1.3%(4천대), 특수 0.1%(143대) 등록되었다.제작사별로는 현대(43.8%), 기아(25.6%), 테슬라(13.3%) 순으로 누적 등록 점유율을 나타내었다.한편  ‘22년 6월 기준 누적등록 상위 전기차 모델은 아이오닉5(12.3%, 36,740대),포터Ⅱ(11.4%, 33,934대), 코나 일렉트릭(10.8%, 32,341대), 테슬라 모델3(8.7%, 26,143대), 봉고Ⅲ (7.8%, 23,404대) 순이다. 2분기 신규등록 전기차는 41,152대로 EV6(8,214대), 아이오닉5(7,464대), 포터Ⅱ(화물, 5,441대), 봉고Ⅲ(4,039대), GV60(2,053대) 순으로 등록 되었다.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경유차는 ‘21년 2월부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은 내연기관차 대비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면서,“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현대·비엠더블유 제작결함에 대한 자발적 리콜

    현대·비엠더블유 제작결함에 대한 자발적 리콜

    이슈
    2022-07-21 23:28:16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차종 4,13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더뉴 팰리세이드 4,072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저속(약 25km/h)에서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21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18d Active Tourer 63대(판매이전)는 보행자 보호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속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날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운전자가 해당 장치의 고장을 인지 및 수리를 제때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충돌 시 보행자 보호 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보행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22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판매 예정이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남궁역 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남궁역 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이슈
    2022-07-21 22:31:09 안상석
    남궁역 시의원 (동대문3)이 7월 1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상임위 의결을 거쳐 제11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남궁역 부위원장은 전농4동 자율방범대장, 전농동바르게살기 위원장, 전농센터 의용소방대장의 지역봉사활동과 함께 동대문구의회 제5대 내무위원회 부위원장, 제6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남궁역 부위원장은 “서울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환경수자원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녹색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스타벅스, 다회용 컵 주문건수...15년 간 1억건 돌파

    스타벅스, 다회용 컵 주문건수...15년 간 1억건 돌파

    이슈
    2022-07-21 22:22:49 안상석
    지난해 대비 올해 개인 컵 주문 1천만건 돌파 한 달 빨라지며 동참 고객도 지속 증가올해 1~6월 ‘일회용 컵 없는 날’에 50만명 고객 동참 및 1,404명 고객에 혜택 제공        자개텀블러                         (사진=혜일공예)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개인 컵 관련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7월 현재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인 다회용 컵 주문건수가 누적 1억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번 텀블러 등 개인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개인 컵 이용 시 300원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확대하고 금액 할인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하면 에코별 누적 10개 적립 시마다 다음날 이벤트 별 5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해오고 있다.올해 개인 다회용 컵 주문건수는 5개월만에 1천만건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6월 1천만건 돌파에 비해 한 달 빨라진 속도다.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개인 다회용 컵 주문건수는 1,388만건으로 지난해 대비 20% 증가하며, 개인 다회용 컵 혜택 강화와 함께 매년 이용에 동참하는 고객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하반기에도 다회용 컵 문화 확산 위한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 매달 전개 예정스타벅스가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 권장을 위해 2018년부터 매월 10일에 진행하고 있는 ‘일회용 컵 없는 날’ 친환경 캠페인에도 고객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50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면서, 추첨을 통해 총 1,404명의 고객에게 무료 음료 쿠폰을 전달했다.특히 지난 4월에는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환경재단과 진행한 다회용 컵 사용 인증샷을 공유하는 ‘다다익선 캠페인’에 1만명이 넘는 고객이 동참했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개인 다회용 컵 사용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최다 이용 고객 1명에게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23명에게 1달 무료 음료 쿠폰을 전달한 바 있다.이번 7월 10일에 진행한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서도 10일 하루 동안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개인 컵을 이용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30명에게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하는 등 하반기에도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한 매월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업무 핵심 추진과제 발표 ‘눈길’ ... 환경과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국가!

    환경부 업무 핵심 추진과제 발표 ‘눈길’ ... 환경과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국가!

    SPECIAL
    2022-07-21 20:46:3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히 기자]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경제와 민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흐름 문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환경’이다. 이에 환경부 측은 환경 보호를 기반으로 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민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과제를 발표,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환경부 측이 지난 18일 보고한 내용에는 3대 핵심과제를 비롯해 9개의 세부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담겨 있다. 첫 번째 3대 핵심과제는 과학적으로 실현가능한 탄소중립 이행이다. 이를 위해서는 세 가지 하위 과제로 나뉘어 실행할 예정이다.먼저 국제사회에 앞서 약속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재설계할 예정이다. NDC는 지키되 부문별 감축목표를 다시 설계하는 것. 그뿐만 아니라 새 정부가 내놓은 에너지 정책 방향을 등한시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연계해 원전의 역할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면서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인다는 목표다. 또한 이를 통해 확보가 가능한 여유분을 산업과 민생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효율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국가 계획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다음으로는 원전에 대한 부분이다. 원전을 활용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인 것. 원전을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에 포함하는 방안을 오는 9월까지 확정할 수 있도록 속력을 내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원전의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환경부 측은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유럽연합에서 부여한 안전기준을 국내의 환경에 맞게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세 번째 목표로는 탄소 무역 장벽을 국내 기업들이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유럽연합에서 현재 활발하게 논의 중인 탄소국경세와 같은 무역장벽에 국내 기업에 선제적으로 체질을 개선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지난 2015년부터 해오고 있는 배출권거래제를 고도화한다. 즉, 유럽연합처럼 탄소를 잘 줄이는 기업이 배출권을 많이 받도록 하고 배출권을 할당할 경우에는 돈을 받는 유상할당 확대 방안을 오는 2026년부터 적용하겠다. 우리나라의 노력이 유럽연합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상할당 확대에 따른 수입은 기업의 탄소 감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또 세 가지 큰 핵심 과제 중 두 번째 핵심과제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시행될까? 먼저 이제는 매일 우리 일상의 불청객이 된 미세먼지 부분이다. 환경부 측은 초미세먼지 농도를 30% 감소시켜서 현재 OECD 최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올라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계획들이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산업계 청정연료 전환을 비롯해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더불어 건설기계 전동화 지원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감소시킬 예정이다. 만일 불가피한 고농도 상황이 전개된다면 이를 미리 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의 기간을 늘리고 고농도 예보도 2일 전 예보로 앞당기는 것. 과연 효과가 있을지 지켜볼 만한 부분이다.다음으로는 ‘물 재해’ 부분이다. 먼저 광역상수도의 공급 물 비용을 동결시키고 첨단기술로 물 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 수돗물 품질과 기술을 접목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즉, 수돗물 품질 등을 정보통신 기술로 실시간 관리하는 동시에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도 차질 없이 진행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민생의 보다 나은 안정을 위해 광역상수도 공급 물값을 동결하는 한편 신증설 등으로 물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기지에 대해 해수 담수와 또 하수 재이용 등 각종 기술을 동원해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 또한 기술과 접목된다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비상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수예보, 댐 하천 디지털 복제물을 구현하고 홍수에 대한 대응 체계를 완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매체 등을 통해 논란이 불거진 도시의 침수를 비롯한 땅 꺼짐 현상 등도 예방한다는 입장이다.환경 문제 하면 빠질 수 없는 부분도 있다. 바로 하천이다. 이에 하천은 주민과 환경에 모두 도움이 되도록 과학적으로 관리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끝으로 세 번째 핵심과제는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과 함께 하는 환경이다. 어떻게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과 환경이 함께 할 수 있을까? 얼핏 맞물리지 않는 분야인 것 같지만 최근 ESG 기업 흐름이 추세가 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실현 가능 목표라고 여겨진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순환 경제를 실현한다. 또한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 수거, 선별,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재활용이 쉬운 제품을 생산하도록 유도하고 폐기되는 플라스틱 선별률을 높여서 폐자원 수급과 재활용을 확대, 폐기되는 전기, 전자제품과 배터리를 수거해서  리튬, 코발트 등 희소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한다. 또한 이러한 목표들이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무상수거 대상을 중소형 가전까지 확대한다.이 다음으로는 환경 성과를 보여줄수록 기업 가치가 올라가는 친환경 경영을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환경, 사회, 투명, 즉 ESG 경영 흐름에서 우리 기업의 환경 성과가 투자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세계 기준에 맞추고 기업의 친환경, 저탄소 경제활동에 금융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금융권과 협업하는 것.끝으로 우리나라 주요 수출 공약을 환경적인 측면에서 적극 지원,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한다. 산업의 생명수라 불리며 널리 알려지고 있는 초순수 기술을 오는 2025년까지 국산화하고  전기차 등 무공해차는 이번 정부 임기 내에 누적 200만 대를 보급해 탄탄한 내수시장을 창출하고 기술혁신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석유제품 산업에는 폐비닐 등으로 만든 열분해율을 석유 대체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원료 수급과 규제혁신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이처럼 적극적으로 환경과 경제가 함께 나아갈 수 있다면 이상적인 국가로 발돋움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랜 시일이 걸리더라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부분인 셈이다.
  • 서희건설 시공 현장서 50대 근로자 사망…고용부 중대재해법 여부 조사

    서희건설 시공 현장서 50대 근로자 사망…고용부 중대재해법 여부 조사

    이슈
    2022-07-21 15:32:45 안상석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화성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께 화성시 남양읍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하청업체 작업자 A씨가 물이 찬 엘리베이터 홀에 빠져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해당 엘리베이터 홀은 지상 1층 기준 3층 높이로, 사고 발생 당시 물이 차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장조사 결과 A씨는 익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후 2시경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 접수가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감독관 7명을 투입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건설현장 또는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 등에서 경영 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적용된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의 총공사비는 3000억원 이상, 상시 근로자 수는 5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ass1010@dailyt.co.kr
  • 하나은행, 친환경 전기차 경주대회 ...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 실시

    하나은행, 친환경 전기차 경주대회 ...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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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10:55:20 안상석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친환경 글로벌 전기차 경주대회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이-프리)’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환경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2021-2022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여하는 하나은행은 친환경 스포츠 후원을 통한 차별화된 ESG경영을 실천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의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morow’실현에 한발짝 더 나아가 2050년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손님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특히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 이용 손님을 대상으로 경기장 3층 전 좌석에 적용 가능한 대회 입장권 10% 단독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 초대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초대권 ▲내맘적금 금리우대쿠폰 ▲GS엠비즈 자동차 정비 할인쿠폰 등 추첨을 통한 풍성한 경품이벤트를 8월 4일까지 진행한다.하나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에서도 ‘합썸머 SPEED 페스티벌’을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은행, 카드, 보험, 금융투자, 캐피탈, 페이머니, 통신, 부동산, 자동차 등 9개 업권 중 3개 이상의 금융자산을 ‘하나 합’에 연결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회 초대권을 제공한다.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올린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대회 입장권 구매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친환경 글로벌 전기차 경주대회인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를 기념하여 많은 분들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대권 및 할인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과 손님 참여형 환경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ESG 활동에 많은 손님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과 연계한 손님 중심의 다채로운 환경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휴가철 맞물리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병상 확보에 주력 및 치료제 도입해야

    “휴가철 맞물리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병상 확보에 주력 및 치료제 도입해야

    사회이슈
    2022-07-20 22:00:09 이동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까지 맞물리며 방역 및 재확산 예방에 전력을 쏟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일요일, 주말을 기점으로 약 두 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4만 명을 넘어서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BA.5 변이 확산이 휴가철과 맞물리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특히 휴가철 방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확진자수는 걷잡을 수 없이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이에 정부와 여당은 병상을 비롯한 치료제를 확보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상의 제약은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밝히며 자체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써야 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또한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초등학교에서는 여름 방학에 돌입했다.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휴가를 그냥 보내야 했던 이들은 방역이 완화된 올해 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지니고 있기에 더욱 코로나19 확산에 주의해야 하는 셈이다.코로나19 확산세가 우려스러운 상황. 전문가 등에 따르면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뚫리면서 해외로의 이동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우리나라에 그동안 들어오지 않았던 변이 바이러스들이 유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즉, 휴가철이 맞물린 한 달에서 한 달반 정도의 시기에 코로나19 확진자수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확산세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병상 역시 빠른 속도로 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환자 병상 가동율은 보름 전에 비해 배 이상 뛰면서 병상 확보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2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신규 확진 30만 명 발생에 대비, 병상을 약 4천여개 추가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오는 2023년 상반기까지 90만 명 이상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치료제를 추가 도입, 의료진 확진 예산 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일상 제약은 최소화하는 과학방역을 확인, 자체적으로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이 지켜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용혜인 의원-전국환경노동조합, 천안 하수처리시설 노동환경 규탄

    용혜인 의원-전국환경노동조합, 천안 하수처리시설 노동환경 규탄

    이슈
    2022-07-20 21:59:59 안상석
    용혜인 의원은 전국환경노동조합과 ‘천안시 하수슬러지처리시설 노조탄압 블랙리스트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용혜인 의원에 따르면 천안시 하수슬러지처리시설은 식당도 없고, 휴게시설도 전혀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심지어 ‘노동자 블랙리스트’까지 존재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용혜인 의원과 블랙리스트 해고자 유장열 조합원, 천안지부장 손상근, 전국환경노동조합 김태헌 위원장의 발언으로 진행됐다.  블랙리스트 해고자 유장열 조합원은 “블랙리스트 안에 내 이름과 나를 평가한 내용이 들어있는 것을 본 순간 두려움에 다리가 후들거렸고 한동안 움직이질 못했다”라며, “과거 노조활동 했던 부분까지 거론하며 다음 민간위탁(관리대행)사에 안 좋은 사실을 넘긴 것은 너무 황당”하다고 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와 천안시는 이 사업장의 블랙리스트 문제와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하고,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하며, 만약 책임자가 있다면 처벌하여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 의원은 “독재정권시절에나 있었던 노동자 블랙리스트 사건이 천안에서 나타났다”며, “요주의 인물”, “노조활동을 했던 부분을 늘 강조”,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이 잘 안됨 그러나 사람은 온순하고 지시에 잘 따름”, “산재처리하여 요양급여중” 등 “근로자성향조사” 표에 대한 규탄을 했다. 또한 손성근 천안 지부장은 “청주시와 경계이자 천안시의 가장 외진 곳인 병천 아우내 장터 근처에 위치한 시설로 천안시 하수도시설에서 보내온 각종 하수오니와 슬러지를 1%의 함수율로 건조시켜 숯으로 만들어 발전소에 납품해 세수입을 만드는 시설”이라고 밝히며, “과거 노조 경력을 자랑했던 부분과 특히 산재은폐를 한 것을 항의하는 몇 명에 대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것”이라고 하며 블랙리스트 문제를 비판했다.  또한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해서 “별도의 사무공간도 없고 식당도 없”고 “변변한 복지시설도 없는 곳에서 악취를 참아가며 일”한다고 했다.  김태헌 전국환경노동조합 위원장은 “천안시의 묵인 및 비호아래 발생한 사건”이라고 비판하며, 면담 요구시 “천안시 시설에 노조가 왜 개입하는가” 나가달라“고 했으며, 또한 ”시장은 회사를 변호하였고 힘없는 현장 노동자들은 힘없이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며, “박상돈 천안시장님, 쓰레기를 처리한다고 사람까지 쓰레기는 아닙니다”라고 했다. ass1010@dailyt.co.kr
  • ‘송파 헬리오시티’ 등 아파트 발주 입찰 담합한 10개 사업자 적발

    ‘송파 헬리오시티’ 등 아파트 발주 입찰 담합한 10개 사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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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21:58:43 안상석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최대아파트인 송파 헬리오시티의 출입보안 시설 설치공사 등 아파트 발주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들러리 및 투찰가격을 담합 정확을 포착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아파트너, (주)슈프리마, 아람에너지(주) 등 10개 사업자로 공정위는 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9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발주사업에서 발생하는 입찰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사건조사 과정에서 현행 사업자 선정 제도 및 부정행위 감시 체계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공동주택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함께 입찰참가제한 조치의 실효적 작동, 정례적인 합동조사 등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했다.특히, 국토부는 입주민 스스로 공사비용 등의 적정성을 판단하고 부정행위를 감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유사한 아파트 간 낙찰가 비교 검색 기능을 만들기로 했다.  최근 도시화 및 아파트를 통한 주택공급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는 전체 주택의 약 62%가 아파트이고, 전체 국민의 약 50%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의 노후화 및 커뮤니티센터 등 편의시설 확충에 따라 관리비와 APT 발주 공사·용역 계약 규모도 증가추세이다. 공사·용역 계약 규모가 커짐에 따라 아파트 입주민들 간 사업자 선정과정, 사업비 적정성에 관한 불신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아파트 발주 공사·용역 입찰담합에 대한 집중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일부 업체들의 법 위반 사실 및 업계의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현행 사업자 선정 제도 및 감시체계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공동주택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태 조사 결과, 아파트 발주 공사·용역 입찰담합은 입찰참여업체 간의 수평적 들러리 합의와 발주처(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와 특정업체 간의 수직적 유착관계가 중첩적으로 발생한다는 특징이 드러났다.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아파트 등)은 원칙적으로 경쟁입찰을 부쳐야 해서 발주처가 특정업체를 밀어주기로 약속했어도 해당업체의 낙찰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업체는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타 업체들에게 자신의 기득권을 주장하며 양보를 요구하거나, 자신에게 협조적인 업체를 들러리사로 포섭하게 된다. 그런데 아파트 발주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기관마다 기능과 역할이 구분되어 있다. 공정위는 투찰참여업체들 간의 입찰담합을 조사하고, 지자체는 국토부에서 마련한 입찰절차 등 관련 기준의 준수 여부를 조사·감사하며, 경찰은 배임․입찰방해죄 여부를 수사한다. 이에 공정위와 국토부는 10월에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사업자 선정지침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아파트 유지보수 시장에서의 부정행위 방지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에 대해 만성적 생활밀착형 불공정 분야인 아파트 유지보수 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입찰담합에 대해 엄정 제재하는 한편, 국토부와 공정위가 함께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선안대로 입찰참여제한 조치가 실효적으로 작동하고, 입주민에게 스스로 부정행위를 감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충분히 제공된다면 향후 입찰담합뿐 아니라 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관리비의 부당한 인상을 막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는 ‘21 사회공헌환경백서’ 발간

    KB국민은행,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는 ‘21 사회공헌환경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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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11:12:33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021년의 사회공헌활동을 기록한‘2021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최근 밝혔다. 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사회공헌 기본방향으로 수립하고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2021 사회공헌백서’에는 ▲KB Dream Wave 2030 ▲함께 그린 내일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회환경공헌 활동이 기록되어 있다. ‘KB Dream Wave 2030’은 한 해 동안 약 2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15개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함께 그린 내일’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진행한 ‘必환경 캠페인’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맑은 하늘 숲 조성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담았다. 특히, ‘세상을 바꾸는 나눔’은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 지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노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환경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ESG 선도기업으로서 종이 사용량 절감을 위해‘2021 KB국민은행 사회공헌환경백서’를 온라인으로만 배포하며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안전 무시한 용산공원 시범개방... 임시개방도 대책 없어

    국민안전 무시한 용산공원 시범개방... 임시개방도 대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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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21:43:31 안상석
     윤미향 국회의원(비례대표)이 금일 19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설훈 의원, 강민정 의원, 강은미 의원, 김병주 의원, 이수진(비례) 의 원, 정태호 의원, 녹색연합, 녹색법률센터와 함께 토론회를 공동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우경선 녹색연합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용산 미군기지 개방의 문제점〉에 대해 첫 번째 발제를, 김휘중 (주)에아가이아 토양 및 퇴적물 환경복원연구소 소장이 〈용산기지의 토양 오염 문제점 및 정화 방안〉에 대해 두 번째 발제를 하였다. 토론자로는 김은희 평화공원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대표, 박지혜 녹색법률센터 운영위원, 백도명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센터장, 오충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가 나섰다.윤석열 정부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용산공원(장군숙소, 스포츠필드, 대통령실 남측 구역 등)을 지난 6월 10부터 26일까지 17일간 시범 개방하였다. 윤미향 의원이 요구한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21,931명의 국민들이 시범 개방 기간에 용산공원을 방문하였다.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은, 「환경정책기본법」 8조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환경오염물질이나 환경오염원의 원천적인 감소를 통한 사전예방적 오염관리에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사전예방’ 원칙이 있으나,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있고, 국민의 안전권을 책임져야할 국가 책무를 방기하고 있으며 국익의 심각한 훼손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휘중 (주)에아가이아 토양 및 퇴적물 환경복원연구소 소장은 유류오염은 토양 및 지하수 등 어떤 매질을 통해 오염을 보이는지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도 급성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오염 형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염에 대한 영향성이 저감 되기보다는 주변으로 영향이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김은희 온전한 생태평화공원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대표는 잔류부지 반환에 따른 비용문제 등에 관한 우려를 나타내며 한국 국익보다 미국이 원하는 대로 예산을 낭비할 것이 충분히 예상된다고 말했다.박지혜 녹색법률센터 운영위원은 윤석열 정부는 행정권의 재량으로 법적 권한 없이 시범 개방을 하여 법적 조치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와 시범개방 관련 문제를 법원으로 가져가서 싸워볼 문제임을 강조했다.국민 21,931명 방문해...“용산공원의 토양‧지하수 위험성 확인" ▲ 용산공원 근처 공사장에서 발생되고있는 기름성분...                                                                                                 사진=이동규기자 백도명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센터장은 위험성 판단의 원칙은 극단을 가정하여 그에 대한 위험을 보수적인 시각에서 평가함으로써 실제 사용이 되는 경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들을 포함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즉, 현재 제시되는 용산공원의 용도에 있어서 그 사용에 따른 위험평가의 대상은 태아와 어린아이 등 가장 민감한 집단을 대상으로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충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는 지하수 오염의 특성상 인근 지역과 한강의 지하수계까지 오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단순히 용산공원만의 정화를 넘어 장기적으로 주변지역까지 정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윤미향 의원은 “용산공원 개방의 문제점을 알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용산공원의 토양과 지하수가 위험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용산공원 오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윤석열 정부는 용산공원 임시개방에 급급해 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안전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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