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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국민연금, ‘18년 연속’  환경 우수콜센터 선정

    국민연금, ‘18년 연속’ 환경 우수콜센터 선정

    이슈
    2022-05-26 13:43:51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26일 ‘국민연금 1355 콜센터’가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8년 연속 ‘한국의 환경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54개 산업, 329개 기관과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업무처리, 상담태도 등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조사항목별로는 ‘서비스 상담태도’에서 10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서비스 업무처리(99점)와 종료태도(98점) 등 서비스 품질 영역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공단은 그간 상담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상담 채널을 운영하는 등 상담 서비스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전문수어상담사를 통한 영상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상담을 받기 위해 수어통역사와 함께 내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또한,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채팅상담 서비스와 24시간 챗봇*상담 서비스 등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챗봇시스템(ChatBot):은 사람과의 문자 대화를 통해 알맞은 답이나 각종 연관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18년 연속 환경우수콜센터 선정은 공단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품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향후 국민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내 가슴에 가치있는 숲을 심(心)다!

    내 가슴에 가치있는 숲을 심(心)다!

    이슈
    2022-05-26 10:01:34 안상석
    ▲ 춘천시 한덕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금년도에 선정된 곳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비롯해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산림경영 숲’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마실치유 숲’ ▲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계룡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대관령의 강한 바람과 폭설 등 혹독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산림녹화에 성공한 숲으로 전나무․가문비나무 등의 아한대 수종이 생육하는 등 산림자원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청양군 신원리 산림경영 숲은 자작나무․잣나무․상수리 등의 다양한 나무가 조림되어 계획적으로 경영․관리되고 있는 숲으로, 특히, 1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새하얀 줄기에 푸른 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자아낸다. 영주시 마실치유 숲은 국립산림치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엽송 등 수목의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마실치유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숲이다. 거제시 계룡산 편백 숲은 1963년도에 조림된 편백과 삼나무가 29ha 규모의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 등이 이미 조성되어 도심생활권 주민들의 숲 체험활동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5곳을 포함해 모두 50곳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명품숲을 지역의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여 산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숲 산책로 정비, 안내판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왔던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라며, “국유림 명품숲이 산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롯데칠성음료.롯데마트.옥스팜 코리아... ESG 환경캠페인 업무협약-

    롯데칠성음료.롯데마트.옥스팜 코리아... ESG 환경캠페인 업무협약-

    이슈
    2022-05-26 09:47:20 안상석
    ▲행사후 기념사진 (왼쪽부터)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 나한채 본부장, 옥스팜 코리아 지경영 대표, 롯데마트 상품본부 정재우 본부장 롯데칠성음료가 '롯데마트', '옥스팜 코리아'와 손잡고 친환경 ESG 경영 실천과 깨끗한 물 나눔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롯데마트 정재우 상품본부장, 김태윤 가공식품부문장, 옥스팜 코리아 지경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6월 2일부터 8월말까지 무라벨 칠성사이다 ...  판매액 2% 모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전달업무 협약은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기후 위기로 삶의 기본인 깨끗한 물 조차 마실 수 없는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무라벨 칠성사이다 등 음료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는 소비자, 기업, 국제구호개발기구가 동참하는 ESG 활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서 '환경을 사랑하는 작은 발걸음'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무라벨 칠성사이다 제로 및 펩시 제로슈거 각 300mL 페트병 6본입으로 구성된 친환경 'RE:EARTH 패키지'를 포함해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과 이중 절취선인 에코 라벨이 적용된 사이다 플러스, 트레비 플러스, 탐스제로 페트병 제품을 별도의 매대를 구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1만 2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총 6000개 한정으로 리유저블(다회용)컵을 선착순 증정한다.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깨끗한 물 나눔을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고, 롯데칠성음료와 롯데마트는 해당 기간 중 음료 판매액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에 기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롯데마트, 옥스팜 코리아와 뜻을 모아 기획한 친환경 ESG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의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최춘식“박남춘 포천 매립지 발언  인천시 ‘근거 없다’... 답변서 제출 허위사실

    최춘식“박남춘 포천 매립지 발언 인천시 ‘근거 없다’... 답변서 제출 허위사실

    이슈
    2022-05-25 21:40:58 안상석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모두 허위사실 공표로 드러났다 최춘식 의원(사진)은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대체 매립지는 경기북부 포천이라고 알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인천시가 ‘관련 내용을 전혀 모르고 발언의 근거가 없다’는 서면답변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인천시에 ‘박남춘 후보가 대체매립지를 포천으로 알고 있다는 발언을 하게 된 경위와 사실관계 조사결과 및 인천시 입장 내용’을 요구하자, 인천시는 ‘박남춘 후보의 최근 발언 및 대언론 활동은 후보 선거캠프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최춘식 의원이 ‘인천시가 파악 또는 확인한 환경부의 포천 대체매립지 계획 인수위 보고 여부 및 내용’을 요구하자, 인천시는 ‘대체매립지에 대한 환경부의 인수위 보고는 인천시와 사전 논의 또는 공유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인천시는 후보지가 경기북부 2곳, 경기남부 2곳 등 모두 4곳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대체매립지 후보지 발언과 관련하여 인천시 담당부서 및 업무관련자는 해당 사항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였고, 대체매립지 추진과 관련한 사항도 환경부와 일절 공유된 바 없기에 해당 발언의 근거는 없다’고 최춘식 의원에게 보고했다. 즉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포천 매립지 발언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한편 환경부는 최춘식 의원에게 “현재까지 포천시 등 특정 지역 대체매립지가 확정된 바 없고, 인수위에 보고한 것은 ‘후보지를 내부 검토 중’이라고 보고한 것이지, ‘후보지’를 보고한 적 없다”고 공식 보고했다. 환경부 담당 과장은 최춘식의원실과의 전화 통화에서 ‘인수위에 포천 등 후보 대체부지를 보고한 적이 절대 없다. 보고자료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박남춘 후보의 발언이 굉장히 당혹스럽다’고 답변했다. 실제 최춘식 의원이 입수한 환경부의 ‘수도권매립지 공약 이행계획 문건’에 따르면, 해당 문건에는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폐기물매립 최소화, 수도권 내 대체매립지 확보 추진 등 원론적인 원칙 내용’과 ‘지자체간 이견이 존재하므로 정부가 중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만 담긴 것으로 드러났다. 포천을 포함한 후보 대체부지에 대한 내용은 전무했다.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방송에 출연해 “대체매립지는 경기북부 포천이라고 지금 알고 있고 서울 및 경기는 포천 매립지를 쓰면 되는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으며,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는 18일 SNS를 통해 “인수위가 환경부로부터 포천시를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로 보고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포천에 두기로 하는 계획을 철회하고 포천시민에게 사과하라”는 동시에 “최춘식 국회의원이 윤석열 캠프의 일원으로서 인수위 보고내용을 알았을 것”이라고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동시에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 대체매립지라는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들어 내 포천시민과 경기도민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시킨 민주당은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설령 포천을 대체매립지로 고려하는 계획을 인수위에 보고했다고 하더라도 그건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가 한 것으로 국민의힘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당연히 새정부에서 원점 재검토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춘식 의원은 “말실수를 한 민주당이 계속된 자기모순에 빠지고 있다”며 “후보 대체부지라는게 쉽게 결정될 수 있는게 아니라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타당성 조사 등 여러 가지 절차들을 거쳐야 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환경부가 단기간 내에 인수위에 보고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 담합 10개 사업자 적발돼 과징금 철퇴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 담합 10개 사업자 적발돼 과징금 철퇴

    이슈
    2022-05-25 20:59:37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10개 사업자를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대전 소재 한빛아파트 등 6개 아파트에서 실시한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낙찰 예정사, 들러리사 및 투찰 금액을 담합한 ㈜삼건 등 10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87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삼건과 ㈜강진건설, 금보㈜, ㈜나로건설, ㈜더좋은건설, ㈜아트텍, 씨티이엔씨㈜, ㈜조양산업, ㈜청익, ㈜칠일공사 등 10개 사업자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한빛아파트 등 6개 아파트가 실시한 하자ㆍ유지 보수 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사, 들러리사 및 투찰 가격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아파트 하자·유지보수업체들은 상호간 잦은 접촉 및 아파트 단지에 공사시방서 작성 등 입찰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등 사전 영업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를 통해 현장설명회 시점에 입찰참여 사업자 간 경쟁구도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추후 다른 입찰에서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영업을 하지 않은 아파트의 입찰에 형식적으로 참여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이들의 합의 내용은 10개 하자·유지 보수 업체들은 6개 아파트에서 실시한 입찰에 낙찰받기 위하여 현장 설명회 참석 사업자에게 들러리 참석을 요청하고, 입찰 전에 투찰 가격을 알려주거나 견적서를 대신 작성, 낙찰예정자의 투찰 가격을 알리는 방법 등을 통해 담합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한빛아파트 입찰에서, 아트텍은 평소 친분이 있던 대전시 소재 하자·유지 보수 업체들에 형식적 입찰 참여를 요청하며 미리 작성한 업체별 투찰 견적서(투찰가격)를 직접 전달했다. 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 입찰에서, 칠일공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하자·유지 보수 업체들에 형식적 입찰 참여를 요청하며 미리 작성한 업체별 투찰 견적서를 직접 혹은 팩스로 전달했다. 상아아파트 입찰에서, 삼건은 입찰참가자격조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선정되도록 아파트단지에 지속적으로 영업하였으며,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하자·유지 보수 업체들에 형식적 입찰 참여를 요청하며 자신의 투찰 가격을 공개했다. 이 업체들은 사전에 합의한 대로 6건의 아파트 하자·유지 보수 공사 입찰에 참여하였고, 총 43억 7천만 원의 계약이 체결되었다. 공정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제19조 제1항 제8호(입찰담합)’에 따라 담합에 가담한 10개 사업자에 시정명령 및 187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아파트 주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균열보수·재도장 공사 입찰에 대한 담합행위를 엄중 제재한 것으로, 향후 아파트 유지·보수 공사입찰에서의 담합 억제 및 아파트 주민의 관리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핸드폰부터 다 사용한 냉장고-고장 난 노트북까지, 영리하게 버리고 환경 보호하자!

    핸드폰부터 다 사용한 냉장고-고장 난 노트북까지, 영리하게 버리고 환경 보호하자!

    생태·환경
    2022-05-25 20:56:3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상을 살아가면서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은 심각한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 가정을 넘어 여러 기업들에서도 플라스틱 쓰레기, 폐가전 등을 재활용하며 순환자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이에 제대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쓰레기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환경부 측은 최근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일상 속 분리배출’을 공유하며 폐가전 제품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전자제품은 재활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의외로 활용도가 높다. 보통 전자제품은 철, 구리, 알루미늄, 플라스틱, 회로기판, 유리, 고무, 모터 등 다양한 재질로 구성되어있다. 즉,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뤄진다면 자원순환을 통해 소중한 자원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무엇보다 전자제품에는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인 냉매와 인체에 해를 끼치는 중금속 등이 들어있어 철저한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환경을 위한 전자제품 분리배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는 새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반납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제품 등 자원 순환 법에 따라 전자제품 생산점인 판매업자가 폐전자제품의 일정량을 회수해야 한다. 그래서 새 제품 구매 시 사용했던 제품은 판매자에게 전달하면 된다.그 다음으로는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통해 간편하게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방문 수거할 수 있다. 희망하는 일정을 조율한 뒤 수거기사가 직접 방문해 폐가전을 수거할 수 있다. 단 소형 가전제품은 대형제품 방문 수거 시 함께 배출하거나 소형 가전제품만 있는 경우에는 5가지 이상 있어야 수거가 가능하니 이 점도 참고하면 좋다. 특히 일반적으로 분리해서 버리는 것 보다 무상으로 방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더욱 편리하고, 올바르게 수거가 가능하니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또 세 번째 방법으로는 지자체 개별 신고가 있다. 대형 가전은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중소형 가전제품은 중소형 가전제품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휴대폰 등의 경우에는 나눔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고 수입금은 기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렇게 수거된 전자제품 등은 어떻게 활용이 될까? 각 가정에서 수거된 폐가전은 자원순환센터로 인계돼 플라스틱, 철, 구리, 모터, 회로기판 등 각각의 재질별로 선별하고 해체돼 재활용된다. 소중한 자원의 순환을 위한 전자제품의 분리배출 방법을 꼭 기억하고 활용하면 우리 역시 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수명이 다해서, 고장이 나서 사용하지 못하는 전자제품. 잘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순환 자원’에 보탬이 되는 셈이다. 나를 위해, 호나경을 위해 일상 속 분리배출을 실천해보자.
  •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 제3차 국제곡물수급대책 위원회 개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 제3차 국제곡물수급대책 위원회 개최

    이슈
    2022-05-25 20:55:44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는 5월 25일 오후,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최근 인도 밀 수출 금지 등 국제곡물 시장 동향 및 국내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였고, 국내 관련 업계․협회, 제당업체‧곡물 공급상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수급대책위원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국제곡물 시장 상황이 불안정하나, 업계에서 식용 밀은 10월 하순, 채유용 대두는 12월 중순, 사료용 옥수수는 10월 중순 사용물량까지 재고를 확보(계약물량 포함)하고 있고, 주요 곡물 계약, 국내 도입 등 원료 수급에 아직까지 큰 차질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최근 밀 수출을 금지한 인도 경우 전 세계 밀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고(4% 수준 차지) 국내 밀 재고 보유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 수급 영향은 크지 않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국제곡물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밀가루, 사료, 대두유 및 전분당 등 제품 가격 상승 요인이 많은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인도의 설탕 수출물량 상한제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설탕 소비량은 1,292천 톤(국내 생산: 1,184, 수입: 108)이며, 인도에서 수입하는 설탕 물량(5백 톤)은 수입 물량의 0.4%로서 국내 설탕 수급 (국내 설탕 수입물량(2021): 108천 톤(태국 76, 말레이시아 15, 아랍에미리트(UAE) 7, 인도 0.5, 기타 9.5)) 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수급대책위원회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미국․브라질 등 주요 수출국 작황 불안 등 국제곡물 시장 불안요소가 지속되고 있어 국내 물가부담 등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가격 상승 등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대응 가능한가?농식품부는 국제곡물 시장 불안에 따른 국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사료‧식품업체 원료 구매자금 금리 인하(3월), 사료곡물 대체 원료 할당물량 증량(4월) 등을 조치하였다. 또한 국내 소비자, 자영업자, 축산농가 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정부 추경안에 밀가루 가격안정 사업, 축산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 식품외식 종합자금 확대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단기 조치와 함께 안정적인 식량공급체계를 갖추기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농식품부 내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 전담반(TF)’ 및 ‘식량공급망 위기대응반’을 운영하여 중장기 대응 과제를 검토하고, 전문가, 관련 업계, 농업계와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세부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밀·콩의 자급률을 제고하고, 곡물 전용 비축시설을 신규로 설치하여 기초식량의 비축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밀가루 대체를 위한 쌀가루 산업 육성 되면 해외는 민간기업의 해외 곡물 유통망 확보 지원, 해외농업 진출 확대 한다. 농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제곡물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 으로 강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관련 업계도 비용 부담이 높아져 어려운 여건이겠지만, 주요 곡물의 안정적 수급과 국내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ass1010@dailyt.co.kr
  • 이우열 KB부코핀은행장 취임

    이우열 KB부코핀은행장 취임

    이슈
    2022-05-25 14:54:47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이우열 KB부코핀은행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우열 KB부코핀 은행장  이우열 KB부코핀은행장은 KB금융지주 CSO와 CHO,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의 차세대 전산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조직 전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경력을 토대로 KB부코핀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우열 신임 은행장은 전략, HR, IT 등 요직을 거치며 KB금융그룹 내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했다”며, “차세대시스템 도입, 리스크 관리 등 KB부코핀은행의 정상화를 이끌어갈 최적의 CEO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우열 KB부코핀은행장은 “‘건전성 개선’, ‘영업력 강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은행’을 핵심 경영방향으로 제시하며,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KB부코핀은행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여름철 녹조·수질 대책 추진…안전한 물환경 조성

    여름철 녹조·수질 대책 추진…안전한 물환경 조성

    이슈
    2022-05-25 14:33:21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수질을 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녹조 및 수질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기상청 장기예보)되어 6월부터 녹조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환경부는 녹조를 일으키는 영양염류(질소·인) 등 오염물질이 수계로 유입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한편, 녹조가 발생할 경우 녹조 제거 및 확산 방지를 통해 먹는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녹조 제거 및 완화 장비 환경부는 녹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영양염류의 유입을 집중적으로 저감하여 녹조 발생을 최소화한다. 먼저, 여름철 공공 하‧폐수처리장(162곳)에서 총인 처리를 강화 운영하여 총인 방류량을 저감하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감시수단(무인항공기, 환경지킴이 등)을 활용하여 하천변의 오염원을 감시한다.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에 오염시설을 집중 점검( 하·폐수처리장, 가축분뇨시설 등 3,149개소를 점검하여 벌칙(고발 등), 행정처벌(과태료 등), 경고(현장계도) 등 372건 조치) 하는 등 오염원 유출을 사전에 억제한다.아울러,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낙동강 및 대청호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추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낙동강 지역에서는 주민 중심의 협의체(거버넌스 )를 구성하여, 비점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주민교육 등을 실시하고, 야적 퇴비 제거 및 방수포 설치를 통해 오염물질의 하천 유출을 최소화한다.대청호 지역에서는 수상퇴치밭 (상류에 조류 과성장 구역을 조성해 질소·인 등의 영양염류를 생물학적으로 제거) 과 조류제거선 운영 등을 통해 생물학적으로 영양염류를 저감하여 녹조 발생을 억제할 예정이다.환경부는 그간 운용해왔던 전국 주요 지점(전국 29개소)의 조류경보제를 강화하는 등의 녹조 감시체계를 운용한다.특히 올해는 친수활동 지점으로 확대하고 녹조 농도 측정 채수 지점을 수변가로 확대하며 경보 발령 기준에 조류독소를 포함하는 등 강화된 조류 관측(모니터링)에 대한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한강, 낙동강 등 11곳(한강(이천, 팔당호, 광진교, 미사대교, 한강대교), 낙동강(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진양호), 금강(대청호) 등 11곳) 의 녹조 발생량을 예측하여 관련 기관에서 선제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환경부는 부득이 녹조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여 녹조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조류경보 ‘경계’ 발령 시 환경부, 지자체, 유관기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으로 구성된 ‘녹조대응 상황반’을 구성하여 녹조 발생에 신속히 대처한다. 또한, 친수활동이 활발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관리가 안되고 있는 일부 지자체 상수원.  녹조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물 순환장치, 수면포기기(수차) 등의 녹조 제거장비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오염원과 녹조 감시를 강화한다. 녹조 대량 발생 시 물이용에 장애가 없는 범위에서 댐 여유수량을 적기에 방류하고 탄력적으로 보를 운영한다. 아울러, 취수구 인근에 조류 차단막을 설치하여 정수장으로의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분말활성탄 등의 정수처리를 강화해 조류독소와 맛‧냄새 물질을 철저히 제거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먹는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환경부는 물환경정보시스템(nier.go.kr) 등의 온라인 정보공개를 통해 녹조 발생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에 근거하여 국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녹조 발생을 줄이며, 여름철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도농‘부영 애시앙’ 전용 143㎡ 대형 평형 … 2천만원의 할인 혜택

    도농‘부영 애시앙’ 전용 143㎡ 대형 평형 … 2천만원의 할인 혜택

    이슈
    2022-05-25 14:11:52 안상석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공급하는 남양주 도농 ‘부영 애시앙’이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도농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 지상 15~18층 총 4개동 규모 총 364세대로 전 세대 전용면적 143㎡의 대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있다.  최근 한 분양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전국에서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평형 아파트 분양은 총 1만 562가구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중대형 평형 선호 현상이 강해지며 청약시장에서 중대형 평형의 경쟁률이 중소형보다 더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85㎡ 초과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27.4대 1로 전용면적 60㎡ 이상~85㎡ 이하(9.4대 1), 60㎡ 미만(17.8대 1) 평형에 비해 치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중대형 평형의 청약이 점차 치열해지는 가운데, 실수요자라면 희소성 있는 중대형 평형 투자가 실속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 애시앙’의 경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도농역을 이용해 경의중앙선으로 한 정거장인 구리역이나 왕숙2지구(가칭)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8호선이나 9호선을 통해 잠실이나 강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교통여건 외에도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단지 내 이마트를 비롯하여 도농애시앙 스포츠센터, 현대아울렛, 롯데백화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 생활 편의시설이 밀접해 있고 남양주시청2청사,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지방법원도 가깝다. 또 도농초, 도농중, 동화중·고등학교 등을 포함,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위치해 있어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정약용도서관이 개관하여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도농 ‘부영 애시앙’은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동·호 지정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2년 5월 31일까지 잔금 납부를 한 분양자에게는 2천만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ass1010@dailyt.co.kr
  • 마포구, 코로나19 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에 100만원 지원

    마포구, 코로나19 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에 100만원 지원

    이슈
    2022-05-24 21:25:22 안상석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277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게 ‘경영위기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정부의 손실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서울 소재 사업장 ▲공고일 기준 사업장 운영 ▲매출감소에 따른 정부(중소벤처기업부) 방역지원금(1차) 수령 ▲버팀목자금플러스 경영위기업종(매출감소율 20% 이상 112개 업종) 또는 희망회복자금 경영위기업종(매출감소율 10% 이상 277개 업종)을 모두 충족하는 소상공인이다. 1인이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1개 사업체만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한 사업체를 여러 명의 대표가 운영할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금이 지급된다. 단,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서울시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혜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이며, 신청 홈페이지(https://서울경영위기지원금.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지원금 지급 대상 소상공인이 지원금을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고유신청번호가 포함된 신청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방침이다. 신청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받기 전이라도 신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계좌변경 ▲대리신청 ▲대표자 변경 ▲위임장 등 서류 등록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청에 이상이 없을 경우 입력한 은행계좌로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하고 7일 이내에 입급된다. 지역경제과 임강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여름철 불청객 바퀴벌레... 왜 이렇게 많이 출연하는지 알고 계셨나요 ? 

    여름철 불청객 바퀴벌레... 왜 이렇게 많이 출연하는지 알고 계셨나요 ? 

    건강·생활
    2022-05-24 19:16:10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무더워지는 여름, 집 혹은 쓰레기가 있는 곳이나 하수구 근처 등에서 바퀴벌레를 목격한 일이 있을 것이다. 지구가 종말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남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바퀴벌레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 특히 오래 전부터 도심 곳곳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바퀴벌레 대문에 곤욕을 치르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예고도 없이 출몰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것. 특히 바퀴벌레는 우리에게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일정 크기 이상의 크기를 가진 바퀴벌레 역시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잡기도 쉽지 않을 정도다. 특히 서울시에 위치한 일부 구에서는 다른 곳에 비해 유독 바퀴벌레가 많이 출몰해 논란이 된 바도 있다.이에 전체적으로 여름철 바퀴벌레, 벌레 등의 해충 방역을 실시하기도 한 바 있다. 특히 하수구 등에서 바퀴벌레 떼가 발견되기도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일이 일어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약 등이 많지만,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박멸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른다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왜 유독 여름철 하수구 등지에서 바퀴벌레를 쉽게 볼 수 있는 것일까? 바로 바퀴벌레에게는 알을 부화하는 장소로 주택가의 정화조, 하수구 등이 최적의 장소이다. 오래된 하수구 등은 시멘트 마감이 잘 되지 않아있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집단적으로 알을 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바퀴벌레는 한 곳에 머물러있지 않기 때문에 하수구, 배관 등을 타고 가정 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도 있다. 특히 일부 바퀴벌레가 많이 출몰하는 장소의 공통점은 옥상 텃밭을 가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외성 바퀴벌레는 야산이나 대규모 정원에서 서식하지만, 이곳에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바로 바퀴벌레가 서식하는 산 등지에서 흙 등을 가져올 경우 바퀴벌레가 대량으로 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집바퀴벌레와 경도 바퀴 등의 여러 종류의 바퀴벌레를 구분지어 출몰 이유부터 박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한편 전문가 등에 따르면 바퀴벌레가 곳곳에 출몰하는 마을을 살리기 위해서는 바퀴벌레 출연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옥상 텃밭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의견이 있다. 여기에 방역업체가 전반적으로 바퀴벌레를 박멸해야 할 것이다. 만일 산 등지에서 흙을 가져와야 한다면 제대로 된 소독 과정 등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이랜드, 헤이리 환경갤러리 오픈

    이랜드, 헤이리 환경갤러리 오픈

    이슈
    2022-05-24 00:16:11 안상석
    이랜드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문화예술재생 콘셉트의 갤러리를 오픈하고 미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랜드는 다음 달 그랜드 오픈을 앞둔 ‘이랜드 헤이리 갤러리’의 1층 330㎡ 규모의 화이트큐브 전시관을 프리 오픈하고 첫 전시로 ‘지히 작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1층에 위치한 990㎡ 규모의 제2전시실은 오는 6월 중순 오픈한다. 이랜드가 갤러리 오픈을 하게 된 것은 18년간 이어온 신진작가 지원 사업과 깊은 관련이 있다. 중국 내 상위 5대 미술대학에 장학금을 제공했는데 수혜 인원만 3천여 명에 달한다. 그중 엄선한 작품 500여 점을 갤러리에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도유망한 청년 예술가 육성을 위해 매년 40세 이하 청년작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작가를 선발해 창작 지원금을 후원하고 창작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어준다. 올해로 12기를 선발했으며 총 95명이 창작 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받았다. 갤러리 첫 전시를 맡게 된 ‘지히 작가’ 역시 이랜드 문화 재단 공모 10기 출신의 작가로 조형언어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 개관은 훌륭한 작품 세계를 갖춘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재능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국내외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멋진 작가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데미안 허스트 찾는다, 헤이리에 차별화된 전시 공간 열어 이랜드 갤러리는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단독 건물로는 가장 큰 규모로 GATE 2번 입구에 위치해 있다. 미술전시복합공간외에 영화 촬영소로 운영되는 3개의 스튜디오 총 3,000㎡ 규모의 스튜디오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와 문명의 교차로라고도 불리는 헤이리 예술마을은 1998년 15만 평 규모로 조성된 문화 공동체마을이다. 작업실,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 예술 공간이 마을 곳곳에 위치한 만큼 국내 문화 예술 분야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이랜드는 1조 규모로 커진 국내 미술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프라인 갤러리뿐 아니라 온라인 갤러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말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뛰어난 전시 기획력으로 영국 현대 미술을 이끌었던 ‘yBa 운동’처럼 이랜드 갤러리가 뛰어난 작가들이 대거 등장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내 현대 미술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낼 제2의 데미안 허스트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곳곳에 쌓여가는 쓰레기들...” 위드 코로나에도 꺼지지 않는 쓰레기 대란

    “곳곳에 쌓여가는 쓰레기들...” 위드 코로나에도 꺼지지 않는 쓰레기 대란

    위기의지구
    2022-05-23 21:33: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펜데믹 초반과 달리 최근에는 시민들 스스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19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인 것이다. 이에 외출 규제, 영업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면서 거리 곳곳으로 나가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서울에 있는 유명한 공원과 산책로엔 코로나19 초반과 달리 과거 붐비던 것처럼 다시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게 자유롭게 길을 활보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는 요즘, 마냥 반갑지 않은 이면도 존재한다. 바로 수많은 인파가 머물다 간 자리에 쓰레기가 쌓여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에 위치한 한강공원 등에는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날이 풀렸고 코로나19 거리두기도 완화됨에 따라 외부 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음식을 먹거나 음주를 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한강공원의 묘미라고 하는 배달 음식 또한 최근에는 다시금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하지만 걸음마다 쓰레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쓰레기는 각종 비닐부터 캔, 봉지 등 다양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까지 엄청난 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 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존재하지만,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치워도 온전히 제 모습을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또 빠른 시간 안에 쓰레기들이 쌓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각종 음료부터 음식물, 재활용, 일반 쓰레기까지. 곳곳에 위치한 산책로와 공원의 상황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까지 있지만, 쓰레기 처리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즉, 쓰레기 수거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주변에 주먹구구식으로 그냥 버리고 가는 것이다.일부 나들이를 하러 온 사람들 역시 피해를 봐야하는 상황이다. 일부 시민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원에 왔는데 곳곳에 쓰레기들이 있다. 이런 것을 보면 환경오염 문제뿐만 아니라 관리, 청소하는 분들도 힘들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최근 나들이객이 대거 몰리면서 쓰레기양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 상황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한강사업본부 측 역시 시민들이 투기하는 것을 일일이 단속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특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게 된다면 공원뿐만 아니라 바람에 날린 쓰레기들이 한강으로도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사소하지만,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 달라’라고 요청하고 단속해야 한다는 실정이 아이러니할 수밖에 없다.
  • 생태계 복원에 힘쓰는 사람들...멸종 위기종이 다시 돌아오다!

    생태계 복원에 힘쓰는 사람들...멸종 위기종이 다시 돌아오다!

    생태·환경
    2022-05-23 21:33:3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무너진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도 있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오염된 곳이 복구 된 데 이어 멸종 위기종이 찾아들고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전북 전주는 관광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관광객들이 자주 찾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재 등이 존재하는 곳이다. 하지만 빠르게 도시가 개발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오염 관련된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한 도심에서는 개발 등으로 인해 생활 폐수, 오염물 등이 넘쳐난 바 있다.하지만 최근에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곳에서는 맹꽁이를 비롯해 여러 멸종 위기종이 다시 찾아들고 있다. 이유가 뭘까? 바로 전주시 측의 각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주시가 맹꽁이 등의 서식을 확인하게 된 이후 생태 습지를 조성한 것이다. 이에 멸종 위기종은 자신들이 살았던 곳의 위치를 다시 찾으며 자연 속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멸종 위기종이지만, 습지 등에서 자리를 잡아나간다면 멸종위기 타이틀을 곧 벗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특히 이곳에는 공원을 조성하자는 의견이 오랫동안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생각과 아이디어에서 머물 수 있었지만, 실현화되면서 반가운 소식까지 연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즉, 전주시 측은 수년 전만 해도 악취는 물론 생활 쓰레기로 덮여있던 삼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과 공을 들였고, 이 과정에서 반딧불이, 수달 등은 물론 희귀와 멸종위기종의 서식을 확인하게 되면서 더욱 복원을 위해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자연에는 주인이 없다. 모두가 잠시 사용하다 가는 일시적인 것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개발과 편리함을 이유로, 무기로 무분별한 개발을 하고 있다. 이는 환경오염의 주 원인이 되고 있고 더 나아가 동물들이 살아갈 터전을 빼앗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 우리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동안 자연 속에 자유롭게 나서지 못했고, 숨 쉬기 조차 어려웠다. 잠깐의 시간 동안에도 큰 불편함과 위기를 겪었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동물들, 특히 멸종 위기종은 우리가 의식할 수도 없는 사이에 점점 터전과 목숨을 잃고 사라져갔다.반드시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전주시에서 실행해 청신호를 얻게 된 이러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움직임은 더욱 이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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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기반 사고예방‧통계공개‧전문가 자문체계 신설…“시민 안전은 과학으로 지킨다
    이정윤 2025-07-01 14:23:09
  •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정책이슈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야간 어린이 진료기관, 지자체가 지정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체계 마련해야
    이정윤 2025-07-01 14:19:46
  •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정책이슈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예산 반영… ‘현장의 움직임’, 정책으로 연결돼
    이정윤 2025-07-01 1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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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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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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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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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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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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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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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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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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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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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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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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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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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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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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