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하나금융그룹,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선포

    하나금융그룹,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선포

    이슈
    2022-06-03 21:04:05 안상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2일 오후 명동사옥에서 NEXT 2030을 위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하고, 이를 실천해내기 위한 중장기 전략목표 ‘O.N.E. Value 2030’을 제시했다.하나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곡점을 맞아 조직과 구성원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대담하고 선도적인 비전의 재정립을 추진하게 됐다. ▲비전 선포식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그룹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상징하는 '연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새롭게 수립되어 선포된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은 하나만의 방식으로 시간과 공간·미래·가치를 연결하여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신뢰 ▲혁신 ▲플랫폼이라는 그룹이 나아가야 할 3대 방향성을 담았다.또한, 하나금융그룹은 비전 달성을 위한 새로운 전략목표 ‘O.N.E. Value 2030’을 통해 외형 성장이 아닌 가치 중심의 금융그룹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도 내세웠다.함영주 회장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발표자로 나서, 새로운 비전과 함께 그룹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국내외 계열사 임직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유튜브를 통해 전국 영업점으로 생중계됐다.함영주 회장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은 누구에게나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금융을 넘어 모두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상과 풍요로운 미래를 연결해줄 것”이라며 “하나금융그룹만의 혁신적 플랫폼을 통해 모두가 마음껏 금융을 즐기고, 신뢰에 기반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그룹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 함께 비전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NEXT 2030을 위한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2일 오후 명동사옥에서 NEXT 2030을 위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했다. 새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는 하나만의 방식과 시간과 공간·미래·가하나치의 연결, 그리고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이라는 3가지 의미가 녹아있다.먼저, 하나만의 방식은 손님 중심 철학에 기반을 두고 올바른 금융을 실현하겠다는 신뢰를 추구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도 손님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하며 동시에 이전에 다른 금융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과감하게 주도하겠다는 하나금융그룹만의 혁신의 의지가 담겨있다.시간과 공간·미래·가치의 연결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통한 한층 더 진화된 금융 플랫폼 구현으로 언제나, 어디서나,ž누구나 필요로 하는 금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최적의 솔루션으로 구현해내어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나타낸다.마지막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은 손님·주주·사회 모두가 필요로 하는 금융·비금융 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는 하나금융그룹의 약속을 보여준다.가치 중심의 중장기 전략목표 ...손님 가치, 사회 가치, 혁신 가치 추구하나금융그룹은 기존 금융회사의 성장 방정식을 넘어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미래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가치 중심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중장기 전략목표 「O.N.E. Value 2030」을 수립하고 ▲Our Value(손님 가치) ▲New Value(사회 가치) ▲Extra Value(혁신 가치) 등 가장 하나다운 방식으로 가치 중심의 성장전략을 추진한다.Our Value는 손님이 필요로 하는 것을 모든 것을 연결해 가장 손님 중심적인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의지를, New Value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가장 인정받는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다짐을, Extra Value는 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미래 역량 확보를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가장 혁신적인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략 목표에 투영한 것이다. New Vision 프로젝트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기 위해 ▲임직원 설문조사·심층 인터뷰·비대면 메타버스 워크숍 ▲손님자문단 등 다양한 손님 의견 청취 ▲외부 전문가 인터뷰 및 컨설팅 등으로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구성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인 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 결정됐다. 새로운 비전의 성공적 실행을 위한 지주사 조직 개편 병행하나금융그룹은 비전 선포와 동시에 새로운 비전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주사 기업문화 부문과 전략 부문에서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기존 리더십센터 내 기업문화셀을 기업문화팀으로 확대 개편해 현장에서 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 가치 중심의 중장기 조직 성장을 뒷받침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은 " 디지털 전략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및 관계사 실질 지원 확대를 위해 그룹디지털총괄 산하에 ▲디지털전략본부 ▲데이터본부 ▲ICT본부를 편제하고, 그룹전략총괄 산하에는 신사업전략팀을 신설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미래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비 및 그룹의 투자·제휴 역량을 강화했다 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해양환경공단,  청렴윤리의 날 환경행사 개최

    해양환경공단, 청렴윤리의 날 환경행사 개최

    이슈
    2022-06-03 18:27:45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일 공단 본사에서 22년 청렴윤리의 날 환경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5월에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높이고 조기 정착을 위해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서 작성, 이해충돌 방지제도 퀴즈 풀기 및 청렴특강을 진행했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 한삼석 부패방지국장을 초빙해 △반부패·법령 제도 △이해충돌방지법 행위기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행위 신고 및 제재 등에 대한 특별 강의를 실시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강식 감사실장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 의무와 제한·금지 행위를 성실하게 준수해 국민의 환경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한국PR협회, 환경의 날 ‘그린그림’ 캠페인 진행

    한국PR협회, 환경의 날 ‘그린그림’ 캠페인 진행

    이슈
    2022-06-03 10:12:01 안상석
    오늘 3일부터 24일까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친환경 샴푸바 및 클렌징 비누 증정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그린그림’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한국PR협회가 PR과 소통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협회의 지속가능위원회와 2022 대학생PR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명 ‘#그린그림’은 지난 25일 발족한 대학생 PR위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선정된 것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초록빛(Green) 지구를 그리고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기간은 6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이며, 환경보호 실천 방법, 환경보호 기업 및 사례, 개인의 제로 웨이스트 상품 사용 후기 등 환경보호와 관련된 콘텐츠를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친환경 고체 샴푸바와 클렌징 비누를 증정한다.한국PR협회 김주호 회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 보호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종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되살리는 데 직접적인 실천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한국지엠, 대리점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공정위 시정명령

    한국지엠, 대리점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공정위 시정명령

    이슈
    2022-06-02 22:08:02 안상석
    자동차 제조업체인 한국지엠이 대리점을 상대로 온라인 광고활동을 특정한 온라인매체에서만 전개하도록 제한한 행위가 적발돼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다. 한국지엠은 2016년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위탁판매 거래관계에 있는 대리점에 대해 자신이 마련한 ‘쉐보레 대리점 SNS 활동지침’을 통해 페이스북을 제외한 다른 온라인매체에서는 광고활동을 전개하지 못하도록 금지함으로써 대리점의 고유한 경영활동의 영역에 속하는 판촉활동인 온라인 광고활동을 제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지엠(주)는 위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지침을 위반하는 대리점에 대하여 벌점 부과 등의 제재수단을 규정하거나 개별 대리점으로부터 SNS 활용지침을 준수하겠다는 확약서를 징구하는 등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규정을 엄격하게 집행하였다.한국지엠(주)의 이러한 행위는 공급업자가 대리점의 판촉활동을 일방적으로 정하여 이행을 요구함으로써 경영활동에 간섭하는 행위로서, 공정거래법 및 대리점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당한 경영활동 간섭행위에 해당된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공급업자가 자동차 판매시장에서 부당하게 대리점의 경영활동을 제한하는 행위를 적발·시정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자동차 판매 대리점간의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한 경쟁을 활성화해 소비자 편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한국지엠(주)에 대해 행위 중지 및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행위를 다시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하였고,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모든 대리점에게 통지하도록 하는 명령도 함께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승용차 판매시장에서 대리점간의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한 자유로운 경쟁을 활성화해 소비자 편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대리점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공급업자의 부당한 경영간섭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대리점주의 권익을 침해하는 법위반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ass1010@dailyt.co.kr
  • 국토부 건설정책국 전직원 ‘1일 건설현장 체험’ 실시…근로자와 함께 생활

    국토부 건설정책국 전직원 ‘1일 건설현장 체험’ 실시…근로자와 함께 생활

    이슈
    2022-06-02 22:04:53 안상석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 전직원이 ‘1일 건설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현장 맞춤형 건설정책 수립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정책국장을 포함한 건설정책국 전체 직원들은 6월부터 7월까지 2달간 전국의 도로, 철도, 주택 등 공공·민간의 건설현장 50여 곳을 방문하여 하루 동안 현장 근로자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국토부는 직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 건설현장은 건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공사비 부담 상승, 건설안전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 노노갈등으로 인한 공사 차질 등 다양한 현안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장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입안하는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현장관계자들의 애로와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살아있는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이번 체험이 마련됐다. 건설정책국 직원들은 폭넓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공공-민간, 대형-중소형, 수도권-지방 등 다양한 건설현장을 체험할 계획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공종별 작업 지시부터 원도급사 회의까지 건설현장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체험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김근오 건설정책과장은 “건설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는 현장이 겪고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이번 체험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건설정책들을 발굴하고 현장관계자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버려지는 폐마스크... 환경 오염 문제 해결 위한 노력 ↑

    버려지는 폐마스크... 환경 오염 문제 해결 위한 노력 ↑

    위기의지구
    2022-06-02 21:49:17 김정희
    [데일리 환경= 김정희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게 됐다. 특히 수년간 코로나19 예방의 기본 수단으로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해왔다. 특히 외부 활동을 할 경우에는 마스크 규제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생활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폐마스크 처리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는 데다가 일회용이기 때문에 처리해야 할 양이 엄청난 것.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종료될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심각성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폐마스크를 아이템으로 전환,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지자체 측에서는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수거해 플라스틱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폐마스크는 국내에서 버려지는 폐마스크는 연간 약 70억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스크의 주원료 역시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프로필렌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데 주범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태에서 그냥 썩기까지는 최소 450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소각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폐마스크를 소각할 경우에는 재질 때문에 독성물질인 다이옥신이 발생해 더욱 치명적인 위험을 안고 있다.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면서 폐마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하지만 당장 그마저도 쉽지 않은 탓에 페마스크는 계속해서 우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우리의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아이러니한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지자체에서 주민들이 사용하고 버린 마스크를 수거해 활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마을 주민들이 지정된 수거함에 마스크를 버리고 인근 업체에서 정기적으로 마스크를 수거해 활용하는 것. 특히 마스크를 버릴 때는 코 부분에 들어있는 철심을 제거해서 버리기만 하면 돼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간편하다.또한 마스크 한 장에서 폴리프로필렌이 약 3g 나오게 되면 이를 모아 플라스틱 의자를 비롯해 애견용품 등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으로 쓰는 마스크이기 때문에 비말이나 세균 등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이에 재활용 업체 측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항바이러스성 원단을 사용해 수거하는 등 이동과 수거 과정에서 각별하게 더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현재 지자체는 폐마스크 수거함을 더욱 늘린다는 계획을 내놓았다.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우리 역시 사소한 것부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경각심을 지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 고품질·친환경으로 16년 ... SK주유소 ‘1등 주유소’

    고품질·친환경으로 16년 ... SK주유소 ‘1등 주유소’

    이슈
    2022-06-02 21:48:37 안상석
    ▲  서울 금천구 SK에너지 박미주유소에서 구성원들이 SK주유소의 16년 연속 K-BPI 1위 달성을 소개하고 있다. SK주유소가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KMAC 에서 주관하는 K-BPI는 1999년부터 국내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주유 고객의 선호와 ESG 시대의 흐름을 발빠르게 반영하는 SK주유소에 대해, 고객들이 높은 신뢰도와 선호도를 보인 것이다.SK주유소는 작년 말 기준 국내 주유소 브랜드 중 최다인 3000여 개 주유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주유할 수 있도록 주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운전자와 주유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제품, 서비스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작년 출시한 고급휘발유 신제품 ‘솔룩스 플러스’는 연료가 연소하는 동안 엔진 내에 생기는 찌꺼기 양을 줄였다. 엔진을 보호해 차량 수명을 늘리고, 엔진출력과 연비 개선, 소음 감소 등의 효과도 있다. 특히 유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여 대기오염 물질 감축에 도움이 된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판매한 ‘탄소중립 석유제품’은 주유소 고객이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이 제품은 생산, 수송, 소비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만큼을 조림, 산림복원 등을 통해 확보한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한 것이다. ESG 강화에 발맞춰 주유소를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도 육성하고 있다. 올해 2월 서울 금천구 박미주유소에 문을 연 국내 1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기존 주유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전기차 충전에 쓰이는 전력은 태양광 및 연료전지를 이용해 자체 발전한 것으로 지역별 분산 전원을 통한 친환경 전기 생산 모델로 꼽힌다.SK주유소는 2020년부터 소방청과 협업해 주유소들을 해당 지역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우리동네 응급처치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거리 운전이 잦은 화물차 운전자의 휴식과 교통안전을 위한 ‘화물차 휴게소’의 전국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오종훈 대표는 “고객 중심 마케팅과 친환경 에너지솔루션을 지속 개발 및 추진하겠다”며 “SK주유소를 연료를 채우는데 그치는 ‘주유 공간’이 아니라 ‘고객환경만족 스테이션’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지방선거결과, 서울특별시 시의원 당선인 현황

    지방선거결과, 서울특별시 시의원 당선인 현황

    이슈
    2022-06-02 14:43:46 안상석
    ▲정당별 현황 (지역구 101, 비례대표 11) (투표율 53.2%) 이번 지방선거로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 112명(지역구 101명, 비례대표 11명)이 당선되었으며,당선인의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76명(지역구 70명, 비례대표 6명), 더불어민주당 36명(지역구 31명, 비례대표 5명), 이며, 남성이 80명, 여성이 32명이다.  당선인의 연령대는 20대 5명, 30대 11명, 40대 24명, 50대 39명, 60대 이상 33명이며, 최연소 당선인은 박강산(1994.11월생, 더불어민주당, 비례), 김규남(1994.9월생, 국민의힘, 송파1), 이소라(1994.8월생, 더불어민주당, 비례, 女) 이며, 최고령 당선인은 윤종복(1948. 4월생, 국민의힘, 종로1) 당선인이다.당선인의 직업은 현직 서울시의원이 21명, 정당인 55명, 전문직 6명, 사업가 9명, 교육인 8명, 기타 13명이며, 당선인 중 이번 11대 당선을 포함하여 4선 의원이 2명, 3선 의원 3명, 재선의원 25명, 초선의원은 82명이다. 최다선 당선인은 4선인 김기덕(더불어민주당, 마포4, 제5, 8, 10, 11대), 김현기(국민의힘, 강남3, 제7, 8, 9, 11대) 당선인이며, 3선 당선인은 최호정(국민의힘, 서초4, 제8, 9, 11대), 우형찬(더불어민주당, 양천3, 제9~11대), 김인제(더불어민주당, 구로2, 제9~11대) 당선인이다. 재선의원은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16명으로 총 25명이며, 이번 11대 초선 당선자는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국민의힘이 65명, 더불어민주당이 17명으로 총 82명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정담당관 은"이번 선거로 당선된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의 임기는 2022. 7. 1.부터 2026. 6.30.까지이며,’22.7월 중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우유협동조합,   ‘요하임’ 無라벨 리뉴얼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요하임’ 無라벨 리뉴얼 출시

    이슈
    2022-06-02 14:26:38 안상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떠먹는 요거트 ‘요하임’을 무라벨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회사측 은 과대포장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를 통해 ESG중심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우유는 ‘요하임’의 기존 용기 측면에 부착했던 비닐 라벨을 전면 제거하고 제품명과 유통기한 등 제품 정보는 리드 상단에 각인한다. 또한 무라벨 리뉴얼을 통해 분리수거 재활용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연간 약 13톤의 플라스틱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규정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요하임은 유치원, 초중고교 등 학교급식으로 납품하는 대표 제품이다. 그동안 일부 유치원과 고등학교로부터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에 대한 고객 건의가 있었고 내부 논의 끝에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며 “요하임 전 제품은 모두 무라벨로 리뉴얼되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ESG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여름철 비염은 에어컨 조심부터…실내외 온도차 커 ‘면역력 환경주의보’

    여름철 비염은 에어컨 조심부터…실내외 온도차 커 ‘면역력 환경주의보’

    이슈
    2022-06-01 19:23:05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연일 높은 기온이 지속되며 냉방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실내외 온도차 및 일교차가 매우 커지면서 면역에 비상이 걸렸다. 흔히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온도 변화에 대응하는 신체의 시스템 때문이다. 신체는 기온에 따라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피부, 근육, 신경 등 신체 조직이 에너지를 소모해 체온을 조절하게 된다.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면역력이 나오는 면역세포가 사용할 에너지가 줄어들어 면역력까지 떨어지게 된다.  우리의 체온은 1도 떨어질 때마다 30% 정도의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일반적으로 여름은 비염이 줄어드는 시기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코 안 점막에 보습도 잘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방기 사용 때문에 비염 환자가 안심할 수만은 없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름철 비염은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의 원인이 크다. 실내의 갇힌 공간에서 냉방을 하면서 코가 건조해지기 쉽다. 에어컨 필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경우에는 먼지나 진드기, 곰팡이 등이 실내에 떠다니게 되면서 비염을 유발한다. 먼지 쌓인 선풍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비염은 크게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으로 구분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글로불린 E(IgE) 항체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등 특정 물질과 만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인데, 여름철에 냉방을 시작한 이후 갑자기 비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여름철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필터, 선풍기 날개 등 냉방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고 자주 환기를 해야 한다. 실내가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으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가습기를 자주 청소해야 한다. 가정에서 비염 증상이 있다면 침구, 소파, 커튼, 카펫 등을 자주 세탁하는 것도 도움된다. 알레르기 비염은 약물치료와 환경 개선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만약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비염 증상이 오래되면 천식, 부비동염(축농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비염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계절 변화나 환경 개선에도 불구하고 비염 증상이 이어진다면 비강 내 구조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비강 구조의 대표적인 문제가 비중격만곡증과 비밸브협착증이다. 비중격만곡증은 콧속을 좌우로 나누는 가운데 칸막이인 비중격이 휘는 증상이다. 비염과 축농증을 일으켜 만성 코막힘과 콧물 과다로 인해 두통과 집중력 저하가 생길 수 있다. 비밸브협착증은 콧속의 공기가 지나가는 좁은 길인 비밸브가 좁아진 증상으로, 코막힘, 축농증, 두통, 안구통이 생길 수 있다. 비중격만곡증과 비밸브협착증과 같이 코 구조의 문제로 인해 비염 증상이 있다면, 약물 치료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코 구조를 바로잡아야 한다.  최근에는 미적 측면에서 코의 형태를 함께 교정하는 기능코성형도 늘고 있다. 특히 비중격만곡증은 콧속뿐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코가 휘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휜 코 성형과 코 라인 교정을 동시에 하기도 한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소영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은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지만 아직 꽃가루가 날리고 곳곳에서 실내 냉방을 하는 등 여전히 비염 환자들이 안심하기 힘든 환경적 요인이 있다”라며 “비염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개선법에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GS건설, 친환경 릴레이캠페인 … ESG대표기업

    GS건설, 친환경 릴레이캠페인 … ESG대표기업

    이슈
    2022-06-01 19:10:45 안상석
    친환경 조끼를 시작으로 셔츠 … 현장 근무복과 작업복 친환경으로 확대 ▲  현장에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근무복 조끼 착용한 모습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100% 리사이클링 소재로 만든 조끼를 전 현장에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GS건설 측 은 “지난 31일까지 재활용한 페트병을 잘게 부수어 이를 섬유 소재화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 조끼를 전 현장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존 화학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에서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 것이다. 이번 친환경 조끼 도입을 통해 연간 발주량 약 5,000벌 기준으로, 2리터 페트병 약 2만 4,000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GS건설은 이번 친환경 소재 조끼 도입을 시작으로 근무복 셔츠 등 현장 근무복에 친환경 소재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GS건설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근무복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소비뿐 아니라 생산활동에도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적극적 친환경 경영을 지속해 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3일 본사 공용 휴게공간에서 일회용컵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다회용컵을 전사 휴게 및 공용공간에 도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팀 단위로 하루 동안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프리데이’와 일회용 쇼핑백과 비닐봉투를 줄이기 위한 ‘공용 에코백 운영’ 등 친환경 캠페인을 릴레이로 이어가고 있다.특히 이 같은 활동은 GS그룹의 핵심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GS건설이 활발하게 추진 중인 ESG 활동 중 하나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친환경 캠페인을 생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며, ESG 선도기업으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 환경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의회 의원 “오세훈 후보 재임 1년간 서울시 부채 4.7조 증가”

    서울시의회 의원 “오세훈 후보 재임 1년간 서울시 부채 4.7조 증가”

    이슈
    2022-06-01 18:38:15 안상석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오세훈 후보를 향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조치를 단호하게 취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앞서 오세훈 후보 측은 2020년~2021년 회계연도 상 서울시 부채가 4.7조 규모가 늘었다는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지적을 가짜뉴스라고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세훈 후보 캠프 선대위 공명선거본부본부장 김웅 의원은 낙선목적 허위사실 공표라면서 송영길 후보를 포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인을 고발하기까지 했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평소 보여 왔던 안하무인 태도가 낯설지는 않다”면서 “선거판세가 뒤집히고 있다는 위기감을 이해하지 못할 바 아니지만,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적반하장 격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의원 일동은 서울시 부채가 4.7조 증가한 것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실임을 분명하게 밝히고자 한다고 알렸다.  서울시 결산재무제표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 2021년 재임기간에 서울시 본청 부채는 18.79조원으로 2020년 14.56조원에서 약 4.2조원 증가했음을 볼 수 있다. 서울시 총부채 또한 2020년 38.77조원에서 2021년 43.53조원으로 4.76조원이 증가했다.  오세훈 후보가 재임기간에 늘어난 총부채액은 전임 박원순 시장 임기 시 연평균 총부채 증가액 1.32조 대비 무려 3.6배나 높은 금액이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특히 주목할 것은 총부채 증가액 대부분을 서울시 본청 부채 증가액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본청 부채액은 4.23조로 총부채액 4.76조의 89%에 달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에 따르면 그동안 오세훈 시장의 보여주기식 예산낭비행정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해 왔다. 의원들은 “오세훈 후보 측은 허위사실 운운하고 고발 조치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부채가 이렇게 증가했는지 서울시민과 서울시의회에 해명하고, 진정으로 사과를 구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세훈 후보 측이 합당한 해명과 사과 없이 가짜뉴스 운운 행태를 계속할 경우 우리 서울시의회 의원 일동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조치를 단호하게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세종도시교통공사, '환경의 날’기념 쓰담 달리기 환경캠페인

    세종도시교통공사, '환경의 날’기념 쓰담 달리기 환경캠페인

    이슈
    2022-05-31 22:24:01 안상석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27일 쓰담달리기(플로깅,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최근 공사를 통해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  ‘환경의 날’ 기념 쓰담달리기 환경 캠페인 이번 환경 캠페인은 세종도시교통공사의 ESG 경영체제에 따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를 생활화하자는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2개 주요 소재지인 조치원청사와 대평동 차고지에서 동시에 공사 임직원 65명이 참여해 공사 주변 환경을 돌봄과 동시에 임직원의 건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배준석 사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시기에, 쓰담달리기를 통해 우리 공사의 임직원 모두와 주변지역의 환경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작년부터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플로깅’과 지역사회복지단체의 ‘줍킹’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향후에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ass1010@dailyt.co.kr
  • 신선식품 배달 필수품 아이스팩의 변신... 친환경 넘어 필환경 시대로 가야하는 이유

    신선식품 배달 필수품 아이스팩의 변신... 친환경 넘어 필환경 시대로 가야하는 이유

    친환경가이드
    2022-05-31 21:18:34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와 함께 신선식품 배달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이와 함께 신선식품 포장에 필수품이 아이스팩 사용도 덩달아 급증했다. 하지만 아이스팩은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용품으로 이를 대신할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며 재사용 사업 역시 추진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젤 아이스팩은 가루 형태의 고흡수성 폴리머(SAP)에 물을 부어 만들어진다. 이는 열을 흡수하는 기능이 뛰어나 차가운 온도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보냉재로 사용된다. 하지만 아이스팩의 젤은 물에 녹지 않으며 자연분해 될 경우 수백 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활용 역시 어렵다. 만약 하수구를 통해 아이스팩의 젤이 배출됐을 경우 해양을 오염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현재 국내 아이스팩의 약 80%는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으며 약 15%는 가정에서 하수구로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아이스팩 역시 친환경으로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 도시의 경우 사골육수를 활용해 아이스팩 대용 가공품을 개발했다. 해당 도시의 특산품이 한우와 한돈 사골육수를 가공해 아이스팩을 만들어 냈으며 이는 기존에 사용되던 아이스팩 대신 선물세트 포장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또 다른 도시의 경우 오는 6월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도시 시민들이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아이스팩 분리배출함에 아이스팩을 배출하면 재사용이 가능한 것들을 선별해 전문소독업체로 보내진다. 이후 세척과 소독과정을 거쳐 대형마트에 설치된 아이스팩 냉동고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시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을 넘어 이제는 필(必)환경시대다. 과거 친환경 소비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문제였지만 향후 인간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이제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수’의 문제로 바뀌었다는 의미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해야 하는 것이다.현재 우리는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해양오염, 쓰레기 문제 등 다양하고 심각한 환경 문제에 둘러싸여 있다. 기상이변이나 기후위기는 먼 훗날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과 지구가 공존할 수 있는 소비가 이뤄져야 한다. 환경오염의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인식에 맞춰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이 필요한 이유다. 사진=언플래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나눔으로 사회환경공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나눔으로 사회환경공헌

    이슈
    2022-05-31 17:53:41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나눔으로 사회공헌 실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1일 국내 대표 파렛트 풀회사 및 산지조직 대표단체와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취약계층 대상 농산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공사를 비롯한 10개 기관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광주광역시와 전남광역 푸드뱅크에 양파, 양파즙, 배, 참외 등 지역 농산물 약 7톤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광주전남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코로나 긴급지원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물류기기 공동이용을 통해 농산물 유통과정에서의 탄소 절감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국내 대표 풀회사 6개사 및 3개 산지조직 대표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이는 파렛트풀 이용료 일부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여 사업에 참여한 산지조직의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농가에 환원하고, 구매한 농산물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형태의 협업형 지역 사회공헌을 실천한 것이다.김형목 유통이사는 “항후 공사와 풀회사, 산지조직은 자원 재사용을 통해 탄소배출량 절감 등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과 사회환경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멈췄던 ‘가임력 검사비’ 지원…  영등포구, 자체 예산으로 다시 시작
    사회이슈

    멈췄던 ‘가임력 검사비’ 지원… 영등포구, 자체 예산으로 다시 시작

    결혼 여부‧자녀 유무 관계없이 20~49세 청년 포함 남녀 대상
    이정윤 2025-07-01 07:28:41
  • SK이노베이션, 2025년 신규 지면광고 공개
    사회이슈

    SK이노베이션, 2025년 신규 지면광고 공개

    본원적 경쟁력’과 ‘원 팀’ 정신으로 “시대와 고객이 원하는 에너지 솔루션 제시” 의지 담아
    이정윤 2025-07-01 07:25:44
  • 환경부, 인공지능(AI) 기반 기후·환경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7월 1일부터 접수
    정책이슈

    환경부, 인공지능(AI) 기반 기후·환경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7월 1일부터 접수

    인공지능 혁신 아이디어로 똑똑하게 일해요
    이정윤 2025-07-01 07:22:53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용산구, 여름방학 창의과학캠프 수강생 모집
    정책이슈

    용산구, 여름방학 창의과학캠프 수강생 모집

    초등학생 대상 5일간 과학 체험…7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이정윤 2025-07-01 07:17:43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Daily +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