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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문진석 , 이륜자동차 안전검사제도... 법안 대표발의

    문진석 , 이륜자동차 안전검사제도... 법안 대표발의

    이슈
    2022-06-29 10:02:27 안상석
    문진석 의원(사진)은 29일(수)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자동차에 안전검사환경제도를 도입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교통사고 건수는 ▲ 2019년 229,600건 ▲ 2020년 209,654건 ▲ 2021년 203,130건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륜차의 사고건수는 ▲ 2019년 18,467건 ▲ 2020년 18,280건 ▲ 2021년 18,375건으로 증가하고, 이륜차 사고 사망자 및 부상자수 역시 ▲ 2019년 24,006명 ▲ 2020년 24,112명 ▲ 2021년 24,243명으로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이륜자동차 배달 대행 서비스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륜자동차 안전사고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작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륜자동차에 사용검사, 정기검사, 튜닝검사, 임시검사 등 안전검사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른 조치, 검사 연장·유예에 대해 규정하고, 검사 방법과 항목, 검사 주기 등은 대통령령으로 규정하도록 했다. 안전검사 미수검시 100만원 이하 벌금 ... 과태료 처분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운행하는 자에 대한 벌칙 규정도 마련했다. 튜닝검사와 임시검사를 받지 않는 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정기검사를 받지 않는 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했다.  문진석 의원은 “환경부의 배출가스와 소음에 대한 환경검사로만은 부족하다”며, “불법 개조 등 불법 이륜차에 대한 정기 안전검사제도를 조속히 도입해 정착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문진석 의원은 “정기검사 도입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과 걱정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오토바이 운전자도 보다 안전한 주행환경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성폭력’ 도마 위 오른 포스코, 리더십 문제인가…직원들마저 “부끄럽다”

    ‘성폭력’ 도마 위 오른 포스코, 리더십 문제인가…직원들마저 “부끄럽다”

    이슈
    2022-06-28 22:07:11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여직원 성폭력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오른 포스코가 관련 직원 4명에 대해 징계처리를 하는 등 '성윤리 위반행위 근절 위한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포스코는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직장 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관련자 4명을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하겠다고 밝혔다.당초 포스코는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징계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비난 여론이 들끓자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28일 김학동 부회장은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 직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체 임직원에 발송했다.김 부회장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회사와 임직원분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외부에 비춰지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그간 소홀하거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과감하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고용노동부의 직권 조사와 고용 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성실히 받고,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사내 성윤리와 관련된 임직원들의 인식 수준을 면밀히 진단할 것"이라며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해 직원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포스코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와 관련 직원에 대한 관리책임을 물어 임원 6명은 전날 중징계했다"며 "앞으로도 성 비위 발생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강력한 '선(先) 인사조치, 후(後) 조사 룰'을 적용해 관련자는 물론 관리자의 책임도 엄중히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선호에 따라 사내외 법률·심리상담 전문가를 지정 운영하고 의료 지원할 계획이다. △외부 전문기관의 성윤리 조직진단 △소수 직원 독립 근무장소 외부 전문가 진단·개선 △양성평등 조직문화 자문단 운영 △최고 경영층 핫라인 구축을 통한 신속한 초동 대처와 피해자 보호 등도 시행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7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근무하는 여직원 A씨는 상사 3명을 성추행 혐의로, 선임 직원 1명을 특수유사강간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직권 조사에 나선다고 밝힌 상태다. ass1010@dailyt.co.kr
  • 실개천에서 흐르는 오염된 물,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 미쳐...정확한 원인은? 

    실개천에서 흐르는 오염된 물,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 미쳐...정확한 원인은? 

    생태·환경
    2022-06-28 22:01:4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일부 실개천에서 이상 현상이 포착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맑은 물이 흐르던 곳에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탁한 물이 흘러들어오면서 구정물로 변한 것.최근 한 지역에서는 맑았던 물이 구정물로 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물이 탁해진 것은 불과 몇 달 사이다. 심각한 것은 수질의 상태다. 단순히 색만 변한 것이 아니라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성분까지 검출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다.해당 물에서는 구리를 비롯한 납, 비소 등의 중금속 물질들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성분은 장기간 인체로 들어와 축적될 경우 암을 비롯한 신경계 장애 등의 원인이 되는 성분으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그렇다면 실개천에서 흐르는 물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심각한 것은 여러 천을 거쳐 상수원 보호구역까지 흘러 들어간다는 것이다. 천으로 바로 유입되는 실개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호구역까지 거쳐 흘러가고, 이 물은 수도권 시민들이 먹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일각에서는 인근에 위치한 물류센터 신축 현장이 그 원인이라고 꼽았다. 공사장 폐수 등이 완벽하게 정화되거나 걸러지지 않고 개울로 흘러들어가고 있던 것이다. 즉,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사태인 것이다.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오염물질 등을 충분히 거르거나 처리업체 등에 위탁해서 안전하게 처리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이런 과정들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자체 측으로부터 수차례 행정 지도 처분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가 먹게 되는 물인데 걱정이 큽니다” “조금 더 철저한 규제 등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물도 안전하게 못 마신다는 게 씁쓸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으을 보이고 있다.이에 경찰 측은 해당 사태의 원인이 된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실시, 본격적이고 구체적인 수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과거부터 수질 오염 등은 환경 오염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신체에 축척될 경우 큰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또 생태계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위협받지 않도록 보다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우크라이나 전쟁, 수질·공기·토양 등 환경 오염 심각 수준…정화위한 시간만 수십 년 ?

    우크라이나 전쟁, 수질·공기·토양 등 환경 오염 심각 수준…정화위한 시간만 수십 년 ?

    생태·환경
    2022-06-28 19:50:48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수질, 공기, 토양 등의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전했다. 많은 환경 전문가들은 전쟁이 종식되더라도 이를 정화하는데 수십 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약 100여명의 정부 검사관들과 환경단체가 표본 채취와 인공위성 사진을 이용해 환경 오염의 규모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해 상황이 심각한 곳으로는 수도 키이우, 루한스크, 하르키우 지역이며 최근 화학공장과 탄광, 정유공장이 많은 동부지역으로의 전선 이동으로 환경 오염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부 리비우의 동쪽 테르노필 지역은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비료 저장고가 파괴됐는데 이후 인근 강물의 암모니아와 질산염 농도가 정상 수준보다 각각 163배, 50배 높게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어업은 당분간 금지된 상태며, 만약 어린이들이 납과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에 노출된다면 발달 지연 가능성 역시 우려되는 상황이다. 환경 단체 팍스(PAX)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 개전 이후부터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댐을 포함한 12개 이상의 상수도 시설이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오염 폐수가 그대로 강으로 방류됐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수백 개의 저수지에는 약 60억 톤의 광업 및 산업 관련 액체 폐기물이 저장된 상태다. 만약 이 시설들이 파괴된다면 독성 화학물질이 토지나 강으로 유출돼 큰 피해를 끼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일이다. 공기 오염 또한 심각한 문제다. 지난 3월 키이우에서 격렬한 교전이 이어진 이후 대기 중 오염물질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의 약 30배 가까이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용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 건물 폭발과 붕괴로 인해 발생되는 먼지 역시 공기 오염의 주 원인이다. 시멘트 먼지는 시민은 물론 구조대원의 호흡기 건강에 타격을 주며 발암물질인 석면 역시 수년 동안 남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밖에도 전문가들은 오염물질이 바람과 물을 타고 이동해 주변국까지 그 영향이 끼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1990년대 초 쿠웨이트에서 이라크 군이 수백 개가 넘는 유전을 폭격했을 당시 엄청난 탄소가 배출된 적이 있다. 그 양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쟁이 끝난 몇 년 후 수백 마일 떨어진 티베트 빙하에서 탄소가 발견된 적이 있다. 이처럼 전쟁이 종식되더라도 환경 오염은 끝나지 않으며 그로 인한 후유증은 계속 된다는 것은 큰 문제다. 전쟁으로 인한 환경 오염은 아동 발달 지연, 암과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환경 오염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큰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은 계속해서 전쟁에 따른 환경 오염을 추적해 마땅하다.사진=언플래쉬
  • 해양환경공단 인사발령(부서장급 이상 보임)

    해양환경공단 인사발령(부서장급 이상 보임)

    이슈
    2022-06-28 15:14:21 안상석
    해양환경공단 인사발령(부서장급 이상 보임)본부장△ 해양사업본부장 나선철 실장급△ 감사실장 최성환△ 해양보전본부 해양환경조사연구원장 고병설△ 해양환경교육원장 김강식△ 부산지사장 김진배부서장 및 소속기관장△ 해양보전본부 해양폐기물관리센터장 한상구△ 해양사업본부 예선사업처장 신동수△ 감사실 감사처장 이영일△ 해양보전본부 해양환경조사연구원 해양생태처장 황인서△ 해양환경교육원 교육운영처장 송복영△ 울산지사장 한영식△ 대산지사장 최호정△ 동해지사장 이영군△ 목포지사장 김호수                                         (이상 2022년 7월 4일자)ass1010@dailyt.co.kr
  • 환경부, 공사장 소음 배상액 기준 인상 후 첫 배상 결정

    환경부, 공사장 소음 배상액 기준 인상 후 첫 배상 결정

    이슈
    2022-06-28 13:37:42 안상석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진수, 이하 위원회)는 올해 3월 8일부터 개정 시행된 ‘환경분쟁사건 배상액 산정기준’을 적용한 첫 배상결정 사례가 최근 나왔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법원 판례 대비 낮은 배상액을 현실화하고 환경분쟁조정제도에 대한 국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대비 50% 인상한 ‘환경분쟁사건 배상액 산정기준(‘22년은 ‘21년 대비 50%를 인상하고 ‘23∼‘26년까지 매년 물가상승률에 10%를 가산하여 환경피해 배상액을 단계적으로 인상) ’ 을 지난 3월 8일부터 시행하고 올해 1월 1일 이후 접수된 사건부터 적용하고 있다. ▲환경분쟁조정제도 이 사건은 경기 파주시 ○○면에 거주하는 주민 8명(이하 신청인)이 인근 건물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발주처와 시공사(이하 피신청인)를 상대로 피해 배상을 요구한 건이다.신청인은 2019년부터 현재 장소에서 거주했으며, 신청인 거주지역 인근에서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피신청인 건물 공사가 진행됐다.  이에 신청인은 피신청인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음·진동, 먼지, 일조방해, 조망저해로 인해 재산 및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신청인의 주장에 대해 피신청인은 방음벽, 방진막 등을 설치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여 피해발생을 줄였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전문가 조사 및 당사자 심문 등을 통해 피해사항을 조사한 결과, 소음에 대한 정신적인 피해를 인정했다. 아울러 수인한도 (사회적으로 인용해야 할 일정한 범위·한도를 넘어서 환경피해가 인정되는 기준 ) 인 65dB(A)을 초과한 1개월에 대해 피신청인이 총 270여만 원을 신청인에게 배상하도록 결정하고 지난 6월 20일 당사자(신청인 및 피신청인)들에게 결과를 송달했다. 이번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피해 배상 결정은 지난해 대비 50%가 인상된 배상액 기준을 적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신진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이번 사건이 환경피해 배상액의 현실화 단계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배상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환경분쟁조정제도가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분쟁조정제도ass1010@dailyt.co.kr
  • 무더운 여름... 폭염 주의보에 대처할 수 있는 수칙 공개!

    무더운 여름... 폭염 주의보에 대처할 수 있는 수칙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2-06-27 20:00:4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 치솟는 온도에 외부에 나서게 되면 땀이 흐르고, 숨쉬기조차 힘든 더위가 시작됐다. 이에 환경부 측은 여름철 폭염에 주의하기 위한 폭염 대비 수칙을 공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첫 번째 방법은 가장 단순한 방법이다. 바로 ‘더위를 피하는 것’이다.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만일 외출을 했을 경우라면 그늘 등에서 잠시 쉬어주는 것이 좋다. 즉, 더운 시간대에는 무리한 활동 대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두 번째는 시원한 소재와 밝은 색의 옷 등을 입는 것이다. 통풍이 잘 되고 더위를 줄여줄 수 있는 소재와 컬러를 가진 옷을 입는 것도 더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햇빛이 강하거나 외부 활동을 해야한다면 이를 막아줄 수 있는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세 번째는 ‘수분 공급’이다. 상대적으로 더울 때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등 탈수현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이나 스포츠음료로 규칙적으로 신체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다음 수칙 역시 여름철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바로 음식물은 충분히 불에 익혀서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와 온도 탓에 음식물이 쉽게 상할 수 있다. 이는 세균 번식 역시 빠르게 되는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에는 불에 가열해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익혀먹는다면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끝으로 더위 등에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119에 곧바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 항상 주위를 둘러보고,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 또한 폭염주의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이밖에도 언제나 라디오나 TV,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 등을 주목하는 것 또한 좋다. 폭염은 정도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로 나뉜다. 이에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떨어지게 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대비책을 마련해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또한 가정 등에서는 변압기 등을 점검하고 정전을 대비해 손전등, 비상식량, 휴대용 라디오, 부채 등을 준비해놓는 것도 좋다. 뿐만 아니라 물 사용 증가로 급작스럽게 단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식수를 미리 준비하고 생활용수를 받아놔야 한다. 또한 열사병 증상을 미리 체크, 주변 병원 위치 등도 파악해놓는 것이 좋다.한편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실내에서 지나치게 에어컨에 의존한다면 냉방병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실내적정 온도를 유지, 창문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을 이용해 빛과 열을 막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더불어 뜨거운 열기로 인해 도로가 변형되거나 타이어가 손상될 수 있으니 필히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차량 안에 아이를 혼자 두면 유아 열사병 사망 등의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꼭 지켜야 한다. 이렇게 사소한 체크와 점검 만으로 우리는 무더운 여름에서 어느정도 피해를 막을 수 있다.
  • “또!” 농협 직원 5년간 수십억 횡령해 코인 투자·외제차 구입

    “또!” 농협 직원 5년간 수십억 횡령해 코인 투자·외제차 구입

    이슈
    2022-06-27 20:00:09 안상석
    농협 직원이 수십억원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한 지역농협이 회삿돈 17억4000만원을 횡령한 30대 직원 A씨를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24일 경찰에 접수했다. A씨는 농산물과 자재, 생활물자 등의 재고 관리를 담당했는데, 회계장부를 작성하며 매입 재고자산을 실제보다 수십 배 부풀려 회사에 구매 금액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 측은 최근 회계장부가 일치하지 않은 사실을 인지하고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A씨가 5년 전부터 본인 계좌 등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했다. 농협이 1차로 경찰에 고소장을 내면서 확인했다고 밝힌 횡령액은 17억 4천만 원이나 경찰에 따르면 횡령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현재 횡령 의심 금액은 최대 7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회삿돈을 코인 투자나 외제차 구입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횡령 금액을 되찾는 데 집중하는 한편 농협 안팎에서 A씨를 돕거나 부추긴 공범이 있는지도 함께 수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횡령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경기 광주 지역 농협에서 횡령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동일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 5월 경기 광주의 한 지역농협에서 30대 직원이 스포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회삿돈 약 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농협의 내부 통제시스템의 허술함과, 범죄의 심각성을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은행권의 태도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경제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1석 2조 아이디어”... 배스 퇴치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

    “경제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1석 2조 아이디어”... 배스 퇴치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

    친환경가이드
    2022-06-27 16:13:1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1980년대에 우리나라로 대규모 유입된 큰입배스 등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 큰입배스는 국내에 유입된 후 토종 어류의 씨를 말리는 등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어 오랫동안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일각에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생태 교란 외래종 큰입배스는 거친 물살을 가로지르며 물 속 무법자가 된다. 큰입배스는 토종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으며 생태계를 교란,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미 외래종이 생태계를 위협한 지 수십년 째다.국내에 위치한 일부 저수지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빙어 등의 일부 토종 어류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원인은 큰입배스와 같은 외래 어종이 지목되어 왔다. 가장 큰 문제는 배스의 특성이다. 배스는 천적이 없을뿐만 아니라 수명 역시 10년 이상으로, 수생태계에서 급속하게 번식하고 있다. 이에 꾸준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펼쳐졌지만, 급속도로 늘어나는 배스를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던 상황.최근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 등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 마치 게임 같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스를 잡게 되면 1kg 당 약 만 원의 지역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다. 일명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배스를 사들이게 되는 ‘수매 사업’인 것이다. 특히 이런 현상은 입소문을 타고 퍼져 현재 배스만 수천 여 마리 넘게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 곳에서 낚시객들이 무리지어 배스 잡이에 나선 것이다. 이는 배스도 잡고, 지역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기 또한 부는 것으로 다양한 긍정적인 측면이 존재한다.이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행하는 분들이 대단합니다” “아이디어 강력 추천이네요” “지역 경제도 생각하고 배스도 퇴치하고! 일석이조네요” “진짜 좋은 방식인 것 같아요” “특히 토종어류를 잡게 되면 방생하는 조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잡은 배스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근 그 어느때보다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또 다양한 이유로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만큼, 이를 막으려는 노력과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포함될 것이다.
  • 이성만 , 지자체 자율성 강화... 집단에너지법 개정안 발의

    이성만 , 지자체 자율성 강화... 집단에너지법 개정안 발의

    이슈
    2022-06-27 16:12:24 안상석
    이성만 국회의원( 사진 )이 27일, 집단에너지 공급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선택권을 강화하는 「집단에너지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집단에너지사업은 에너지효율이 높다는 이유로 지난 1991년 제정된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확대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현행법에 따르면 개발면적 60만㎡ 이상이거나 1만 호 이상 개발 계획일 경우 법에 따라 집단에너지 공급 타당성 검토를 거치도록 되어 있다. 이후 사업시행자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청취와 지역지정자문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적으로 공급 대상 지역이 고시되는 절차를 갖는다.집단에너지공급지역 지정 과정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도록 되어 있으나 그 의견의 반영 여부와 사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없어 지자체가 집단에너지 지정 과정에서 소외된다는 비판이 있어왔다.공급대상지역을 최종 결정하는 데 주요 역할을 하는 공급대상지역지정자문위원회의 역시, 구성과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지자체와의 협의가 결국 형식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한편, 과거 MB 정부의 민영화 정책을 통해 집단에너지사업은 민간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지역별로 장기적인 독점을 보장하는 집단에너지사업 구조 상 민간의 참여를 통한 경쟁과 이를 통한 소비자의 편익은 발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한 번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영구적으로 유지되는데 이런 구조는 결국 지역 주민의 에너지 선택권을 박탈할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집단에너지시설의 교체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문제점 등이 나타나고 있다. 이성만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집단에너지지역 지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자문위원회가 지자체의 입장과 의견을 미리 청취할 수 있도록 하고 구체적인 의견 수렴과 운영 방안을 만들도록 했다. 또한, 현재 영구적인 집단에너지공급지역 지정을 적정 기간마다 평가하고 지정 유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이성만 의원은 “지역의 에너지공급에 대한 의견을 지자체가 제대로 낼 수 없는 지금의 구조는 굉장히 불합리하다”며 “지역 주민의 편익을 극대화하고 지자체가 구상하는 지역발전과 도시계획에 대한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한무경 ,한전 ‘눈덩이 적자... 신재생에너지 구매비용

    한무경 ,한전 ‘눈덩이 적자... 신재생에너지 구매비용

    이슈
    2022-06-27 16:07:14 안상석
    신재생에너지가 한국전력공사의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무경 한무경 의원( 비례대표)이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남부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남해 해상풍력의 1분기 전력판매량은 4만4,130MWh, 매출액은 162억5,000만 원으로 평균 전력판매단가는 kWh당 368.3원이다. 해남솔라시도 태양광발전의 경우 이 기간 전력판매량은 3만2,968MWh, 매출액은 128억7,000만 원으로 kWh당 평균 전력판매단가는 390.4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전의 올 1분기 원전 전력구입단가인 62.8원의 약 6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한전이 눈덩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신재생발전에 대한 전력구입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전은 전력도매가격(이하 SMP)으로 발전사에서 전기를 구매하는데, 최근 유가 급등으로 SMP가 급등하자 한전의 전력구입비 또한 상승하면서 적자 폭이 커진 상황이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SMP는 지난 4월 18일 오후 8시의 경우 kWh당 297.56원까지 치솟았을 정도로 고공행진 중이다. 신재생발전은 유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에도 SMP에 따라 높은 단가를 적용받고 있다. 이 때문에 신재생발전사업자들이 지나치게 혜택을 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무경 의원은 “신재생에너지의무구매제도(RPS)에 따른 보조금을 제외하고도 신재생에너지 전력구매단가가 높아졌다”며 “안 그래도 비싼데 유가가 상승하니 신재생에너지 전력구입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한의원은 “설비가 확대될 경우 한전의 전력구입비가 대폭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한전의 올해 연간 적자가 최대 30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신재생발전에 대한 전력구입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캠페인’ 실시....여름 휴가철 무상 환경점검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캠페인’ 실시....여름 휴가철 무상 환경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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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10:57:24 안상석
                                                                            사진=재규어랜드로버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3주간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량 환경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2022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문적이고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기간동안 모든 고객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에어컨디셔닝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누유 여부 등 안전과 직결되는 30여가지 항목에 대해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점검 과정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eVHC’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이와 더불어 고객의 차량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순정 부품 및 순정 액세서리에 20% 할인을 실시한다. 특히 50만원 이상 일반 수리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1년 보상 상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은 개별 차량 사고 1회당 최대 50만원 한도, 1년간 최대 3회까지 자차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실비로 지원한다. 재규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이라며 “숙련된 재규어 랜드로버 테크니션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차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마사회, 경영진 성과급 반납  ... 경영 정상화에 총력?

    한국마사회, 경영진 성과급 반납 ... 경영 정상화에 총력?

    이슈
    2022-06-27 07:11:38 안상석
    한국마사회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다.마사회는 25일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상임감사와 경영진이 지난해 경영 부진의 책임을 다하고 조속히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성과급 자율 반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고강도 자구노력을 지속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 극복과 경영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기환 회장은 “기관장으로서 경영위기 극복에 솔선수범 하고자 반납을 결정했다” 며 “하루 빨리 경영 정상화를 이루어 국민들에게 건전한 레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과 2021년 창립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마사회는 고강도 자구대책을 마련하여 보유하고 있던 유휴 부지를 매각하고, 전 임직원 휴업 시행, 경영진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으로 가용자금을 마련하여 기관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한바 있다.ass1010@dailyt.co.kr
  • 국립환경과학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오존 관련 현안보고서 공개

    국립환경과학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오존 관련 현안보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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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07:05:34 안상석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기후변화에 따른 오존 농도 전망 및 영향 등의 정보를 담은 ‘기후변화와 오존’ 주제의 현안보고서를 6월 27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 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존 예보·경보 발령기준  이번 현안보고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오존 등 환경 부문별 영향을 다뤘다.국립환경과학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는 기후변화 및 오존과 관련된 국내외 논문, 연구보고서, 통계자료 및 기사 등 공개된 자료들을 종합하여 오존농도와 환경영향을 분석했다.현안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오존 농도 및 관리 현황,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오존 농도 전망, 오존 관리 정책방향 제언 등이다.오존은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해 생성되며, 햇빛이 강한 5월부터 8월 사이 낮 시간(오후 2∼5시)에 고농도 오존이 주로 나타난다. 고농도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눈, 코, 호흡기 등의 자극 및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등 호흡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연평균 오존 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 21년간(2001∼2021년) 서울, 부산, 인천 등 우리나라 주요 도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의 일 최고 기온과 일 최고 오존 농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존 농도 현황 또한, 오존주의보(시간 평균농도 0.12ppm 이상)의 발령횟수 및 발령일수도 증가하고 있다. 첫 발령일은 빨라지고 마지막 발령일은 늦어져 오존주의보 발령기간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2000년대는 첫 발령일이 주로 5월이었지만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4월 25일, 4월 20일이었으며, 올해는 4월 18일 전남(여수시)에서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오존주의보 발령횟수(발령일수): ‘10년 83회(25일) → ’15년 133회(33일) → ‘21년 400회(67일)) 됐다.특히, 보고서는 미래(2050년대)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여름철 오존 농도가 2000년대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측 (동북아지역 주요지역(한‧중‧일)에서 저성장을 고려하는 배출량 시나리오에서도 2050년대 서울과 인천의 여름철 오존 농도는 2000년대 대비 5.9ppb, 2.3ppb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   했다.  아울러, △정부‧지자체 중심으로 기업과 국민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통합관리 체계 구축, △과학적 기반 연구를 통한 정책수립 지원, △국제 공동연구를 통한 국제협력 강화 등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을 동시에 관리하는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재현 국립환경과학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장은 “오존은 기체상태로 존재하여 노출에 대한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실내로 이동하는 등 적극적으로 피해야 한다”라며, “오존과 초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기후위기 적응과 관련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UX300e…아직 넘어야할 산 많은 듯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UX300e…아직 넘어야할 산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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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23:19:17 안상석 곽덕환
    [데일리환경=곽덕환기자]본지 취재팀은 지난 21일 렉서스의 차세대 모델 5종 출시 기념 발표회가 있었던 제주 토요타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시승의 기회를 얻은 취재팀은 직접 한라산 중턱의 성판악길을 경유하여 서귀포까지 이르는 약 55Km의 구간을 주행할 수 있었다. 렉서스의 순수전기차 UX300e의 외관은 기존 렉서스 NX / UX 시리즈의 디자인 혈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측면의 많은 곡선과 절단형으로 연결되는 면, 날카로운 느낌의 주행등, 전면의 큰 그릴 등 외형적인 큰 변화는 없다. 그만큼 렉서스의 NX/UX 모델의 디자인 완성도가 좋고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기 때문에 이정도 변화에서 디자인을 마무리했음을 알 수 있다. 렉서스 디자인의 자부심 또는 혁신을 거부하는 것인지는 소비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 부분이다.바닥은 공기저항을 줄이고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해 바닥 전체를 감싸는 언더커버가 추가되었다. 특히 하부에 추가된 크로스 멤버는 측면 충동 시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 측면에서 본 UX300e의 길이는 4.5미터로 컴팩트 스포츠 유틸리티형 EV(Compact SUV-EV)에 속한다. 크로스오버(Cross Over) 스타일의 휠커버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역동적인 느낌을 주기 위한 디자인 요소로 최근 많은 모델들에서 도입하고 있다.아울러 후면은 대형 SUV에서 많이 적용하는 빵빵하고 높은 범퍼를 장착하고 있다. 섹시함보단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양쪽 사이드램프와 브레이크등을 가로지르는 수평의 선은 그런 느낌을 더 강조한다.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기존 UX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을 따라 매우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젊은 층의 감성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출발하기 전 안전한 주행을 위해 성능을 살펴봤다.렉서스 기술팀에 따르면 기존 하이브리드 타입의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SUV)인 UX300과 비교하여 배터리 등의 무게가 증가한 것을 고려해 프레임 등을 보강하였고, 첨단 안전장치를 추가하여 훨씬 경쾌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최고 속도는 제원표 상으로는 160Km/h이다. 타사의 전기차와 비교해 최대속도를 낮게 세팅했다. 렉서스에서는 안전을 위해 최대속도에 제한을 둔 것이란 설명이다. 물론 탄력을 이용하거나 내리막길 같은 곳에서는 더 높은 속도도 가능할 것이다. 배터리는 54.35kWh의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되었고, 1회 충전 시 최대주행거리는 상온복합기준 233km이다. 충전은 0-100%에 80분이 소요되고, 기자의 경험으로 이정도 용량이면 평소 30분 내외의 충전시간을 소요하게 될 것이다. 주행가능거리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기자 뿐만이 아닐 것이다. 다른 브랜드의 같은 가격대와 크기의 전기차들이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00km를 넘는 것과 비교한다면 도심형으로 개발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영업적인 측면에서 많은 감점 요소가 될 것이 분명하다.한 가지 의아한 점은 순수전기차임에도 불고하고 고속충전에 대한 기술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부분이다. 차체의 우측 후미에 있는 충전 소켓은 AC 전용으로 최대 6.6kW 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 선보이고 있는 11kW 또는 22kW의 다른 차량에 비해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게 걸린다. 그리고 반대쪽 운전석 쪽 후미에 50kW 용량의 DC 전용 충전구가 별도로 위치해 있다. 제로백(0-100km/h)은 7.5초로 답답하지 않은 가속성과 주행성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시승 전 스태프가 이미 시동을 걸어놓고 미등과 에어컨을 켜 놓은 상태여서 배터리의 성능을 테스트해볼 수는 없었다. 한눈에 들어오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마감이 훌륭하다. 미적인 요소는 역시 렉서스의 디자인이 완성도가 높다.스티어링휠은 작은 컴팩트형이면서도 두꺼운 림을 가지고 있어 손에 들어오는 느낌이 꽉 차는 듯하다. 마치 스포츠카의 스티어링휠을 잡은 착각에 들게 한다. 스티어링 휠의 좌우 스포크에는 각종 조작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시승차이다 보니 어떤 기능이 들어있는지 숙지할 시간이 없다. 다만 많은 기능이 들어있는 것은 분명하다. 전기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생제동을 위한 패들 쉬프트는 방향지시등레버/와이퍼조작레버와 너무 가까이 위치해 기자처럼 손이 큰 남자는 손가락 끝이 걸린다. 위험하지는 않지만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등받이는 좌우를 잡아주어 안정적인 포지션을 확보해 주지만, 기자의 키가 178cm이고 몸무게는 약 90kg인 것을 감안해서 볼 때 엉덩이를 최대한 안으로 넣어 등받이에 붙이고도 허벅지의 1/3 정도가 앞쪽으로 허공에 뜬다. 좌석의 앞부분 높이를 조정해서 허벅지가 뜨는 것을 막아줄 수는 있지만 장거리 운전시 피로도가 상당할 것이 분명하다. 또한 시트의 좌우 폭도 매우 좁아서 장시간 운전하면 눌리는 부분에 통증이 올 것이 분명하다. 헤드룸 높이는 충분하다. 178cm인 기자가 앉아도 주먹 하나 정도 들어갈 정도로 여유롭다. 뒷좌석은 키 175cm 이상의 남성이라면 절대 앉으면 안된다고 할 정도로 좁다. 레그룸도 간신히 앉을 공간만 나온다. 헤드룸의 높이도 뒷통수 부분이 부딪힐 것 같다. 뒷좌석에 승차하면서 차체에 엉덩이를 문대지 않으면 들어갈 수가 없다. 그만큼 협소하다. 이건 아이들을 위한 좌석이다. 트렁크는 넓이 1m에 깊이가 80cm 정도로 여행용 캐리어백을 옆으로 세워서 세 개 정도가 들어가겠다. SUV로는 부족한 부분이다. 대시보드의 재질은 고급스럽다. 스마트폰을 놓는 자리가 별도로 마련되어있고 바닥에는 무선충전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기타 충전포트와 USB포트는 센터콘솔 안쪽에 있다.시승차인 까닭에 아직 순정 네비게이션의 세팅이 완벽하지 않은 관계로 별도의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 앱을 구동해서 주행했다. 내비게이션을 테스트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계기판은 디지털 방식으로 여러 가지 조작을 해봐도 크게 변하는 것은 없다. 주행모드를 스포츠로 바꾸면 빨간색의 원형으로 표시해주는 정도뿐이다. 그리고 문자정보를 너무 많이 포함하고 있다,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힘들다. 물론 오랫동안 소유하고 운전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처음 핸들을 잡은 기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럽다.주행모드를 조작하는 스위치는 계기판 우측에 돌출형 다이얼 형태로 있다. 어떤 주행상태에서도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노멀모드(Normal Mode)로 전환된다. 다이얼 부분을 앞으로 밀어 돌리면 스포츠모드(Sports Mode), 반대 아래로 돌리면 에코모드(Eco Mode)로 변환된다. 주행모드가 바뀌면 렉서스가 자랑하는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ASC)에서 나오는 소리도 바뀐다. 가속음이 없는 전기차에 운전의 즐거움을 주기 위한 옵션으로 각 전기차 생산회사마다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이다.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는 다른 제조사들과 반대의 성향을 보인다. 노멀과 에코모드에서는 가는 기계음이 들려온다. 내 차에서 나는 소리가 맞는지 타이어의 소음인지 구분이 안된다. 스포츠모드에서는 제법 자동차 같다는 느낌이 든다. 여객기 안에서 느껴지는 제트기 엔진의 공회전 소리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물론 진동 같은 물리적인 느낌이 없어 실감은 떨어진다.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살펴본 부분만으로는 이것이 렉서스의 전기차라는 느낌이 전혀 나질 않는다.  새로운 전기차를 개발한 것인지, 기존의 하이브리드를 전기차로 업그레이드한 것인지 묻고 싶은 부분이다.약간의 오르막, 좌회전, 만약 급가속으로 출발하면서 좌회전을 했을 때 렉서스의 전기차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던 기자는 테슬라, 기아 EV6, 현대 아니오닉6에서 똑같은 상황을 테스트한 결과가 있기에 궁금증이 생겼다. 약간의 언덕길, 정지상태에서 급출발로 좌회전. 왼쪽 앞바퀴 타이어에서 슬립하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차체가 급격하게 왼쪽으로 쏠린다. 바로 잡기 위해 스티어링을 급하게 조작하며 중심을 잡는다.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륜구동 방식 차량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형태다.기자는 또 편도 2차선의 국도를 고속으로 달리면서 차선변경과 급제동 등에 대한 성능을 테스해 보았다. 가속력은 제로백 7.5초를 보여주듯이 시원스럼 주행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적당히 단단한 서스펜션은 여느 컴팩트 SUV에서 보여주는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다. 소음도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이다, 결론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 매우 부드럽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부드러운 조향성은 운전을 편안하게 해준다.이제 고속에서의 성능을 테스트해 볼 차례이다. 액셀에 힘을 주자 순식간에 앞차들을 추월나가고 단숨에 공인된 최고속도까지 올라감에 막힘이 없다. 직진 성능은 배터리의 무게로 하부에 중심이 있고, 보강된 섀시 덕택에 매우 안정적이다. 이어서 나타나는 교차로를 보고 약 100미터 전방에서부터 급한 브레이크를 작동했다. 발에 의외로 힘이 많이 들어간다. 아직 회생제동을 이용하지는 않는다. 결국 여러번으로 나눠서 브레이크 페달을 깊숙이 눌러 펌핑을 한다. 내가 원하는 위치에 섰지만 그 과정은 불안했고 힘들었다.성판악 방향의 오르막길에서 등판능력은 충분한 토크를 보여준다. 대한민국 어느 도로 상황에서도 주행성능은 만족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내리막의 경사로에서는 회생제동을 작동시키지 않으면 계속해서 가속이 발생한다. 회생제동 없이 노멀모드에서 액셀을 떼니 40km/h에서 70km/h까지 자동으로 가속이 붙는다. 엔진브레이크가 없는 전기차의 특성이다. 최근 개발되는 전기차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으로 회생제동이 걸리도록 설계한다. 하지만 렉서스는 일일이 상황에 맞춰 회생제동을 조작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시속 80km/h까지는 매우 정숙한 실내를 유지한다. 100km/h가 되니 약간의 풍절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120km/h 이상에서는 상당한 풍절음이 들린다. 엔진에서 느끼지 못하는 스포티함을 풍절음에서 느끼게 만든 것일까.그리고 회생제동에 대해 다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렉서스의 회생제동은 패들쉬프트 또는 브레이크페달로 조작된다. 그런데 이 세팅이 액셀을 밟는 순간 리셋 되어 버린다. 일반 주행상태에서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내리막길에서는 매우 불편하다. 내리막의 경사로라고 해서 액셀을 밟지 않고 운전할 수는 없다. 지속적으로 패들 쉬프트 또는 브레이크 페달로 회생제동기능을 작동시켜야만 내연기관의 엔진브레이크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배터리에 적게 나마 충전도 할 수 있는 것이다.가속시에 전륜에서 스핀이 자주 일어난다. 모터의 강력한 순간 토크를 제어하는 기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진다.조향성은 노멀모드에서는 너무 가볍다. 고속주행에서 불안하다. 기자는 고속 주행 내내 스포츠모드를 유지했다. 이유는 노멀모드에서의 스티어링이 너무 가볍게 세팅되어있고, 고속모드와 저속모드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스포츠모드에서는 약간이지만 스티어링이 무거워지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한라산 중턱을 넘으면서 안개와 함께 가랑비가 내린다. 노면이 젖어서 미끄러울 정도는 아니다. 와이퍼의 움직임은 부드럽다. 워셔액의 분사도 넓은 부분에 고르게 뿜어준다.가로수가 하늘을 덮었고 중간 중간 햇살이 들어온다. 대시보드와 프론트판넬이 그대로 반사되어 앞 유리에 비친다. 심지어 중앙에 있는 우퍼의 작은 구멍을 셀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다. 맑은 날 햇살이 강하면 운전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눈부심이 오래 지속되면 그만큼 피로도 많이 누적된다. 많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광택이 나는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려 했던 부작용이 아닌지 판단된다.렉서스가 내놓은 최초의 순수전기차 UX 300e. 아직은 렉서스가 전기차 부분에서 가야 할 길이 멀게 느껴진다. 다른 전기차 제조사들도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금의 기술을 개발했다는 점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렉서스가 보여준 아름다움, 편리함, 안전함, 고장 없는 품질 등의 장점을 고스란히 전기차에 녹아들게 만든다면, 세계적인 전기차로서 명성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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