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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폐업 소상공인... 지원금 50만원씩 지급

    폐업 소상공인... 지원금 50만원씩 지급

    이슈
    2021-06-07 23:14:30 안상석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폐업에 이른 점포가 서울에만 3만여 곳에 달했다.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지원책이 요구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7월 30일까지 폐업 소상공인 지원금(50만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6월 7일) 기준 폐업 전 사업장 소재지가 용산구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폐업 소상공인이다.  폐업시점은 2020년 3월 22일부터 2021년 6월 7일까지이며 폐업 전 90일 이상 사업을 영위(개업일 포함, 폐업일 미포함)한 이들이면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기준은 2019년 또는 2020년 매출액이 10~120억원 이하, 2020년 상시근로자가 5~10인 미만(광업·제조·건설·운수 10인 미만, 그 외 5인 미만)인 업체다.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 시설 내 입점 사업체도 동일한 조치가 시행된 것으로 간주, 지원을 한다.  공고일 이후에 폐업한 경우,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비영리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국세청에 매출액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 위반 업체 등은 지원 대상이 아니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업종별 관할 부서를 찾아 신청서, 신분증, 통장사본, 폐업사실증명원, 매출신고여부 확인, 소상공인 확인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유흥업소 5종(유흥・단란・감성주점,헌팅포차, 콜라텍), 홀덤펍, 식당・카페, 이·미용시설, 목욕장, 숙박시설은 보건위생과, 오락실・멀티방, PC방, 영화관, 노래연습장, 파티룸, 놀이공원, 워터파크,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밀폐형 야외스크린골프장, 겨울스포츠시설, 숙박시설(관광호텔,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은 문화체육과, 학원・교습소, 독서실・스터디카페는 인재양성과, 직업훈련기관, 직접판매홍보관, 종합소매점(300㎡ 이상)은 일자리경제과, 의료기기 무료체험방은 보건의료과 소관이다.  이후 해당 부서에서 자격요건 등을 심사, 10일 이내에 지원금을 지급(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 본인 계좌로 현금 이체)한다. 공동대표의 경우 대표자별로 각각 신청,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대표가 가족(배우자, 직계 비존속)이면 한 사람만 지원한다. 지역 내 지원대상은 약 700명(개소). 소요예산은 3억5000만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구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로 충당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폐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한다”며 “가게를 접고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구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폐업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외 ▲200억원 규모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 ▲156억원 규모 특별신용보증 ▲70억원 규모 중소·청년기업 융자 지원 ▲건축법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압류 유예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운영 ▲1부서 1경제살리기 ▲재정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적극 돕는다는 방침이다. ass1010@dailyt.co.kr
  • 송석준 의원, 장마 대비해 이천시 수해복구 현장 찾아 환경 상황 점검

    송석준 의원, 장마 대비해 이천시 수해복구 현장 찾아 환경 상황 점검

    이슈
    2021-06-07 23:06:25 안상석
    ▲율면 오성리 마을회관 및 하천 제방 유실 현장 복구 상황 점검 중인 송석준 의원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경기 이천시)은 7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복구 공사가 끝나지 않은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시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여름 수해로 전철 노선 법면 토사가 유실된 경강선 이천역 인근 토사 유실 현장과 율면 산양저수지 제방 복구 현장, 율면 오성리 마을회관 및 하천 제방 유실 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작업이 조기에 마무리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수해복구 현장점검은 송석준 의원을 비롯하여 허원 도의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시설처장,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장,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농업정책과 담당자들과 이상수 율면 이장단 협의회장, 김영일 율면 행정복지센터 면장, 산양 1리 이종진 이장, 오성1리 윤주각 이장이 함께했다.  이번에 송석준 의원이 찾은 수해복구 현장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강선 이천∼부발간 41.800~42.160km 구간에 걸친 법면 토사유출 현장과 산양 저수지 제방 붕괴에 따른 산양천 범람으로 큰 침수피해를 입은 산양리 제방 복구현장 및 오성리 마을회관 주변 지역이다. 송석준 의원은 “올여름 장마를 앞두고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만큼 지난 여름 큰 피해를 입은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며 “장마철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여 올여름 수해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이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강기윤,“한해 평균 수두 환자 6만 8천명 이상 발생,

    강기윤,“한해 평균 수두 환자 6만 8천명 이상 발생,

    이슈
    2021-06-07 22:56:37 안상석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사진)은 최근 5년간 수두에 감염된 환자 수는 한해 평균 6만 2천명 이상에 달한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수두에 감염된 환자 신고 건수는 2016년 5만 4,060건, 2017년 8만 92건건, 2018년, 9만 6,467건, 2019년 8만 2,868건, 2020년 3만 1,362건으로 한 해 평균 6만 8천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16년 5만 4,060건에서 2017년 8만 92건으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이후 2019년 까지 매년 평균 8만 건 이상 발생했다.  또, 2020년에는 3만 1,362건으로 줄었지만 이 또한, 질병관리청이 임시로 계산한 잠정치이며,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로 밀집장소인 병원을 기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감염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수두 감염병 환자 신고현황  한 보건전문가에 따르면 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수포액의 직접접촉 및 호흡기 분비물 등의 공기감염을 통해 전파된다고 한다.또, 수두에 감염되면, 발진 1~2일 전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로 몸통, 두피, 얼굴에 24시간 내에 반점, 구진, 수포, 농포, 가피의 순으로 빠르게 진행되며, 동시에 여러 단계의 발진이 관찰될 수 있다고 한다. 강기윤 의원은 “현재 질병관리청에서는 4~9세를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두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는 3세 미만의 영유아는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기윤 의원은 “전체 수두환자 중 10세 미만의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80%에 달한다”며,“수두에 감염돼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3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예방관리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여름철 녹조 맞춤형 대책 추진으로 건강한 물환경 조성

    여름철 녹조 맞춤형 대책 추진으로 건강한 물환경 조성

    이슈
    2021-06-07 22:48:26 안상석
    녹조 발생‧피해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 건강한 물환경 조성 ▲녹조 완화 및 제거 장비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녹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녹조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6월 7일 오후 녹조 발생이 자주 있는 대청호 수역(옥천 인근지역)을 방문하여 녹조 대응 준비를 사전점검했다.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유사한 강수량이 예상(기상청 장기예보)되어 6월부터 본격적인 녹조 발생 및 조류경보 발령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현재(6월 첫째주 기준) 대청호와 낙동강수계 일부 지점 등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유해남조류가 출현했으며, 이번주 중으로 낙동강 하류에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녹조 발생에 따른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오염원 유입 저감, 빈발수역에 대한 맞춤형 대책, 취·정수장 관리, 녹조 완화조치 등 총력 대응책을 마련했다. 환경부는 녹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영양염류의 유입을 집중적으로 저감하여 녹조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녹조 빈발지역의 인근 및 상류에 위치한 공공 하‧폐수처리장(147개소)에 대해 4월부터 9월까지 오염물질(총인) 방류기준을 강화하여 운영한다. 상수원 상류유역(내성천, 대청호, 보현산호, 창녕함안보) 중 수질이 악화된 지역을 선정하여 수질확인(모니터링)과 오염저감을 추진한다.토지이용에 따른 오염물질 유출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질소, 인, 총유기탄소량(TOC) 등 13개항목 모니터링 한다. 주민참여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여 농업 최적관리기법 도입, 마을환경 개선활동, 오염저감 실천교육 실시 후 이행장려금 지급 한다.또한, 다양한 감시수단(환경지킴이, 무인기 등)을 활용하여 녹조를 유발하는 방치 축분 등의 오염원을 점검하는 등 오염원 유출을 사전에 억제한다.지난해 조류 경보 발령의 86%(최근 3개년 평균)에 해당하는 낙동강 및 대청호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추가적으로 시행한다. 올해부터 낙동강 지역에서 부적정 야적퇴비 관리 및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한 퇴비 실명제를 실시하고, 대청호 지역에서는 수상퇴치밭 시범운영을 통해 생물학적으로 영양염류를 저감하여 녹조발생을 완화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전국 주요 상수원‧친수활동구역(상수원 28개소, 친수활동 1개소)의 조류농도를 측정하고 경보를 발령하는 조류경보제를 운영하는 등 입체적인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아울러 녹조 발생 빈도나 상수원으로서 중요도가 높은 일부 구간 (한강(팔당호, 강천), 금강(대청호), 낙동강(칠곡, 강정고령, 창녕함안, 물금·매리, 진양호)) 의 일주일간 녹조 발생량을 예측·제공하여 관련 기관에서 선제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지류·지천(기존 14개소, 신규 10개소)에 실시간으로 영양염류 및 녹조를 감시하는 장비를 설치·운영하여 오염원 유입 및 녹조 발생 특성을 파악하고 나아가 조류대책 수립에 활용한다.환경부는 부득이 녹조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여 녹조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를 위해 사전에 관계기관과 합동훈련(6월)을 실시하고, 여름철 녹조대응상황반을 운영하여 비상상황 발생에 신속 대처한다. 부득이하게 발생한 녹조는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완화·제거장비 를 집중 배치·운영하고 필요 시 환경대응용수를 방류하여 완화조치를 취한다. 녹조 발생 시 정수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조류독소와 맛‧냄새 물질을 철저히 제거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먹는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수처리에도 최선을 다한다. 환경부는 물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 등의 온라인 정보공개를 통해 녹조 발생 상황 및 대응에 관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녹조대응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녹조대응 정보방을 운영하여 현장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정수장 및 상수원의 수질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녹조 관련 연구개발 도 지속 추진하여 녹조 대응 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녹조 발생을 줄이고 녹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강한 물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농촌진흥청장,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관계기관 대책회의 주재

    농촌진흥청장,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관계기관 대책회의 주재

    이슈
    2021-06-07 17:38:50 안상석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7일 오후 16시에 안동시청에서 과수화상병 확산 저지를 위한 예찰·방제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과 주산단지에서의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올해 과수화상병은 지난 5월부터 기존 다발생 지역인 충북 충주․음성․제천, 충남 천안 등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4일 경북 안동과 충남 예산에서 새롭게 발생하였다.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 관계기관 대책회의  경북 안동, 충남 예산지역 발생과원 매몰 범위은 발생과원은 폐원, 최초 확진 후 6개월 이내에 발생주 중심 반경 100m 이내의 주변과원에서 추가로 발생하면 해당 과원은 폐원하고 최초 발생주 주변 100m 이내 기주 농작물 매몰등이다. 특히, 경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18,705ha(’20, 통계청)로 우리나라 전체 재배면적(31,598ha)의 59.2%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는 위기의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신속 예찰·매몰을 위한 지원 인력을 확충하여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발생·의심 과원 반경 100m 예찰을 완료하고, 예찰 범위를 확대해나가며 조사를 진행 중이며,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청송, 의성 등 인접 시·군에 대한 예찰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와 안동시는 농장 출입제한, 작업도구 소독, 타 지역 이동자제 등 농가 방역수칙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고, 이러한 내용을 과수 농가들에게 문자 발송을 통해 지속 안내하고 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주가 중대한 고비라고 보고, 모든 관계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과수 농가들도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과수화상병 대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합성세제→천연세제로 바꾸는 방법! 환경 보호 위한 작은 실천 한 가지

    합성세제→천연세제로 바꾸는 방법! 환경 보호 위한 작은 실천 한 가지

    ECO
    2021-06-07 17:30:10 이동규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많은 화학제품에 노출된 채 살고 있다. 현재 입고 있는 옷을 세탁한 세제, 양치 시 사용했던 치약, 아침 식사 후 식기류를 닦기 위해 사용했던 세제와 같은 화학제품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다. 이와 같은 제품들은 인간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적어도 1주일에 1회 이상 사용하는 세탁 세제는 ‘합성 계면 활성제’라 불리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계면 활성제는 성질이 다른 물질을 서로 섞여주는 역할을 한다. 세탁 세제나 주방 세제 등과 같은 세정제는 주로 물과 기름을 섞어 만든다. 이때 계면 활성제가 두 물질을 섞어주는 역할을 한다. 저렴한 단가와 강력한 세척력으로 다양한 세정제에 사용되고 있는데 계면 활성제가 우리 몸에 지속해서 축적될 경우 아토피나 천식, 비염과 같은 질병을 유발한다. 또한, 하루 평균 세 번 이상 사용하는 치약 속에는 ‘파라벤’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이 물질은 일종의 방부제로 제품의 변질을 막으며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 물질이 몸속에 들어가게 되면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 2004년 영국 리딩 대학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들의 종양에서 이 성분이 검출됐다고 확인된다. 우리 몸 곳곳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화학물질은 기관지염, 알레르기, 빈혈, 당뇨병은 물론 심각할 경우 불임이나 기형아 출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계면 활성제가 강으로 유출돼 물고기가 떼로 죽는 경우가 있었으며 농도가 짙은 계면활성제의 경우 거품이 발생해 햇빛과 산소공급을 차단해 물의 자정 능력을 감소시키기도 않다. 지난 2018년 환경부 환경통계포탈의 화학물질 유통현황을 보면 1998년 175.4만 톤이었던 화학물질 유통현황이 2016년 558.6만 톤으로 약 세 배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더불어 현대인들에게서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질환이 늘어나며 소비자들 역시 친환경 제품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 쓰는 소비자들의 수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친환경 세제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쌀뜨물을 가득 담은 페트병에 소주 1컵 분량의 흑설탕과 천일염을 각각 넣고 2주간 발효시키면 완성된다. 수질 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섬유유연제 역시 정제수 1리터에 소주 1컵 분량의 구연산을 넣어주면 훌륭한 대체품이 될 수 있다. 인간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면서도 사용이 간단한 이런 제품들을 한 번에 사용하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인간과 환경오염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화학 세제의 사용을 줄이는 것 또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용산구 공사현장 안전.소음 미세먼지등 환경관리 엉망

    용산구 공사현장 안전.소음 미세먼지등 환경관리 엉망

    포토
    2021-06-07 10:14:50 안상석
    서울 용산구 5구역 재개발 공원 부지현장 안전과 미세먼지 적정 처리하지 않고 현장 내에 환경을 오염 시키고 주민들의 건강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지도 와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어 발주처 및 관계기관의 지도 감독 소홀 등 관리부재의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구민안전보다 공사가먼저인 현장...행당보도입구에 위험하게설치되어있다. 특히 침출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폐기물의 경우에는 외부로부터 땅윗물이 흘러 들어가지 아니하도록 그 주변에 배수로를 설치하거나 그에 상응하 보완조치를 취하도록 명문화하고 있다. 실례로 시공사는 현장에 설치된 세륜시설을 미비해, 현장을 드나드는 공사차량이 발생시키는 날림먼지는 대기중에 무방비로 흩날리고 있다. ▲토사가 공사장에서흘러 행단보도까지 나와 미세먼지 발생원인 되고있다.  ▲공사장 방직망 휀스기둥을 가로수 까지 묶어놓고있는 실정 ▲공사장  침술수가 도로까지 흘러 나오고있다. 한층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이 무색함을 느낄수 있는 현장으로 지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지만 당국은 불구경하듯 관망하고 있는 상태다.용산구청관계자는 "미비한점은 다시확인후 점검처리하겠다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나 계속 반복되는 안전불감증은 아쉬움만 남긴다.ass1010@dailyt.co.kr
  • 전 세계 경영 트렌드 ‘ESG 경영’ 따라잡기! 국내 기업들은 어떤 활동을?

    전 세계 경영 트렌드 ‘ESG 경영’ 따라잡기! 국내 기업들은 어떤 활동을?

    SRI
    2021-06-07 09:41:38 김정희
    최근 몇 년 사이 기업 경영의 최대 관심사는 ESG경영이다. 기업 활동의 환경적·사회적 책임과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뜻하는 ESG경영은 현재 전 세계 기업의 경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 역시 이제는 ESG경영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탄소감축 등 환경문제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으로 대기업들이 나무 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사회공헌차원에서 지난 2003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1,10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 1990년도 후반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이곳 지역의 숲이 손실됐기 때문이다. 다른 여러 기업들 역시 국내뿐 아니라 몽골과 중국 등에 꾸준히 나무를 심어왔다. 향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꾸준히 나무심기 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부산의 경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1억 걸음을 걷게 되면 UN공원 나무 심기에 1억 원을 기부한다는 것이다. 또한 캠코는 위원회를 열어 ESG사업 추진과 관련된 여러 세부계획에 관한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금융권 역시 마찬가지다. BNK부산은행 역시 지난달 11일 ‘저탄소 실천 예·적금’을 출시하며 ESG경영 열풍에 발을 디뎠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탄소 포인트제 참여 인증이나 친환경 자동차 보유에 대한 이증, 대중교통 이용 실적 등 저탄소 활동 인증을 했을 경우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는 기업의 변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기업이 이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 기업을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깨끗한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환경에 이바지하는 기업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언플래쉬
  • 중고차 살 때 리콜정보 어플로 꼭 확인

    중고차 살 때 리콜정보 어플로 꼭 확인

    경제일반
    2021-06-04 12:54:43 안상석
    리콜시정률·이용자 편의성 향상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손잡고 6월 4일부터 KB캐피탈㈜, ㈜카툴, ㈜아톤, ㈜뱅크샐러드, 엔카닷컴㈜, ㈜카카오모빌리티, 현대캐피탈㈜, 나이스디앤알㈜ 등 8개 민간업체에 리콜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 제공은 지난해 10월 네이버㈜에 리콜정보를 개방한 데 이어 추가로 개방한 것으로, 자동차의 결함과 시정조치(리콜) 여부를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이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6월 4일부터 KB캐피탈㈜, ㈜카툴, ㈜아톤, ㈜뱅크샐러드 등 4개 업체에 리콜정보를 제공하고, 엔카닷컴㈜, ㈜카카오모빌리티, 현대캐피탈㈜, 나이스디앤알㈜ 등 4개 업체에도 순차적으로 리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중고차 구매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의 리콜정보를, 차량 관리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차량 소유자는 본인 차량의 리콜정보를 해당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은 “개인별 맞춤형 자동차 리콜정보 제공으로 차량의 리콜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리콜시정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민·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자동차정보가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해양환경공단, 바다의 날 기념 환경 정화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 바다의 날 기념 환경 정화활동 실시

    이슈
    2021-06-04 12:48:08 안상석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12개 지사를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민·관·공 합동 연안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다주간(5.28.~6.5.) 전후로 각 해역별로 지방해양수산청, 수협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약 1,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100여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민·관·공 합동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위한 연안환경정화행사를 실시 또한, 생활 속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인식증진을 위해 경남대학교 및 가포수변공원 일대의 지역 영세 소상공인 카페에 친환경 빨대를 무상배포하고, 유튜브 채널 에서도 공단 홍보 부스 전시회 영상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등을 소개함으로써 대국민 참여를 독려했다.한편, 공단은 2018년 해양수산부의 해양정화활동 정례화 방안에 따라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12개 지사에서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마산 인근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환경 캠페인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우리 바다의 가치와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공단은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대국민 인식증진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건전지, 다 사용하지 않고 함부로 버리면 지구-인간에게 치명적! 수거함에 버려야 하는 이유

    건전지, 다 사용하지 않고 함부로 버리면 지구-인간에게 치명적! 수거함에 버려야 하는 이유

    생태·환경
    2021-06-04 07:38:45 이동규
    환경오염이 되는 물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 보호의 가장 큰 실천법일 것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부득이하게 꼭 필요하고 대체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 중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종류가 바로 건전지가 아닐까. 하지만 건전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다. ‘건전지, 다 쓰고 올바르게 버리고 있습니까?’다 쓴 건전지를 재활용하거나 일반쓰레기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 됐다. 생활 반경 내에도 건전지 수거함이 설치돼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건전지를 끝까지 사용하고 왜 수거함에 버려야 할까?알고 보면 건전지는 지구 건강에 큰 위협을 끼치고 있다. 작다고 해서, 귀찮다고 해서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면 결국에는 지구 환경이 오염되고, 피해는 우리가 받게 된다. 건전지를 만들 때에는 수은이나 철, 아연, 은, 니켈 등 여러 중금속과 알카리수 등이 사용된다. 수은건전지에는 약 1.7그램까지 수은이 들어있는데 이 수은은은 0.2~0.5그램 정도의 양으로도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반드시 수거해서 따로 처리해야한다.만일 이를 무시하고 일반 쓰레기에 함께 버리면 중금속이 공기나 흙 속에 스며들어서 고스란히 지구를 아프게 하고 사람도 아프게 할 수 있다. 반면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한다면 지구의 훌륭한 자원이 되기도 한다. 폐건전지에는 망간, 아연 등 중금속과 미세한 전류가 존재하는데 이를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손쉽게 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함부로 건전지를 교체하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건전지는 꼭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제대로 끝까지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다. 버릴 때에도 다 사용했는지 필수로 확인하고 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작은 실천이 지구, 또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해답이 된다. 사진=언플래쉬
  • 박완수 의원,‘국회 헌정대상’수상자 선정 영예!

    박완수 의원,‘국회 헌정대상’수상자 선정 영예!

    정치일반
    2021-06-03 19:25:25 안상석
    박완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이 1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연맹 총본부(상임공동대표·총재 김대인)는   21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항목별로 엄정하게 분석·평가하여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헌정대상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 소위원회 활동, 법안 발의 및 통과 실적, 국정감사 활동 등 12개 항목으로 나눠 이를 분석·계량화한 ‘의정종합평가대상’으로, 박완수 의원은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완수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온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률연맹 총본부(법률소비자연맹)는 전국 270개 NGO단체가 연대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매년 국정감사를 모니터·평가 해 온 국회 의정감시 전문단체이다. ass1010@dailyt.co.kr
  • 신정훈 의원, ‘에너지전환시대 석유유통산업의 과제와 전략’토론회 주최

    신정훈 의원, ‘에너지전환시대 석유유통산업의 과제와 전략’토론회 주최

    경제일반
    2021-06-03 18:33:37 안상석
    문재인 정부 탄소중립 실현 위한 혁신 및 사업 다각화 필요 신정훈 국회의원 (사진), 노웅래 의원 (환노위, 서울 마포구갑)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한국석유유통협회·한국주유소 협회가 주관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정부 정책에 따른 변화와 영향을 분석하고 관련 산업의 구조개선 필요성 및 생존전략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김재경 박사(에너지경제연구원)는 ‘수송에너지 전환과 석유유통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기조발제를 통해 영세사업자의 현실적 한계와 애로사항을 언급했다. 사업전환 지원을 위한 에너지전환기금 신설, 규제 해소, 주유소 용지 지목변경에 대한 지방세 감면 지원, 중소기업사업전환 지원사업 우대 혜택 부여 등을 제안했다. 강승진 교수 (한국산업기술대, 산업부 전기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최동원 박사 (산업연구원), 김노아 편집장 (The E-STATION), 이석구 수석연구원 (위맥공제보험연구소), 정상필 부국장 (지앤이타임즈), 윤성복 수석연구위원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산업부, 환경부도 자리에 함께 하여 의견을 나눴다.  신정훈 의원은 “석유유통산업 종사자의 사업 전환 지원과 관련 규제 완화 등 종사자들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며 에너지전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역할과 관심이 필요하다. 민간 영역도 대체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 대응을 통해 종사자들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 뒤“석유유통산업이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환경적 변화의 흐름에 발 맞춰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수송에너지 부문의‘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김민석,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위해 독감접종 2개월 연장

    김민석,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위해 독감접종 2개월 연장

    이슈
    2021-06-03 18:10:38 안상석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하 독감백신)과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교차 접종되지 않는 문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최초로 제기해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제도 개선을 끌어냈다. 통상적으로 독감백신은 주로 어르신과 임산부, 어린이가 매년 10월에서 차년도 2월 사이에 접종한다. 올해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전면 시행하는 시기로 다른 감염병 예방접종이 교차, 병행 어려운 점을 김민석 의원이 선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러한 선제적 조치로 독감백신 접종 대상이 독감백신을 맞는 동안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는 대 국민적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백신 교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민석 의원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을 동시 진행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여 독감 예방접종 사업 기간을 예년 대비 2개월 연장하는 제도 개선을 이끌고 독감 예방접종 관리지침을 개정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다가서는 국회 차원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라이프스타일 대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찾고 선도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강원지역 친환경 농업기술 현장 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강원지역 친환경 농업기술 현장 순시

    이슈
    2021-06-03 17:41:52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2일 강원 평창 소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GBST, 원장 임정빈)을 찾아 ‘그린바이오산업 첨단 학·연·산 클러스터 단지’를 둘러보고, 에너지 절감형·친환경 농업기술 및 종자 개발, 온실에 적합한 재배 포장 등 스마트 농업을 활용해 추진 중인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방문 현장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임정빈 원장(왼쪽에서 네번째) 이어 강릉시 소재 국내 대표 두부제조업체인 강릉초당두부(대표 최선윤)를 방문하여 전(全)자동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국산원료 사용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반데기 방문 현장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그리고 3일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사항 및 금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한 뒤, 올해 배추 수급 동향 점검을 위해 고랭지배추의 주산지인 안반데기 현장을 찾아 국내산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 수급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천연물연구소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연구단지를 살펴보고 약용식물 및 기능성 식품 등 스마트팜 재배 기술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민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과 연계하여 향후 정보 교류 및 사업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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