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화장품 리필 시대가 뜬다! 환경 보호+소비자 욕구 충족한 '리필 사업' 주목!

    화장품 리필 시대가 뜬다! 환경 보호+소비자 욕구 충족한 '리필 사업' 주목!

    건강·생활
    2021-05-14 23:29:43 김정희
    남녀노소 누구나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인간의 아름다움이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 화장품이 어떤 이유로 자연을 파괴하고 있는 것인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알 수 있을 것이다.얼핏 보면 플라스틱이나 유리 소재인 것 같은 화장품 용기는 다른 소재가 혼합된 것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 병의 약 90%는 재활용이 어렵다. 최근 각 지자체는 재활용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재활용이 다소 편리한 물건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또한 단순히 재활용이 쉬운 물건을 소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재활용이 어려운 화장품 병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 또한 거세지고 있다.최근 경기도에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소분 구매할 수 있는 ‘리필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리필 전용 병을 산 후 필요한 양만큼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한번 사용한 용기는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살균 처리 후 재사용된다. 화장품 뿐 아니라 세제 역시 마찬가지다. 또한, 다수의 기업 역시 ‘리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장품을 넘어 샴푸와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을 리필 용기에 팔고 있다. 기업의 이러한 시도는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며 이를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형 소비자들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닌 환경을 위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하는 기업을 선택한다.또한 ‘리필 스토어’ 뿐 아니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튜브 패키지를 개발한 기업도 있다. 뚜껑은 플라스틱이지만 나머지는 종이 소재로 만들어져 재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여러 기업의 움직임은 좋은 행보다. 과거 화장품 업계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판매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러한 선입견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화장품의 상용화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친환경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늘고 있다. 제품 자체의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것 뿐 아니라 제품의 용기나 포장지 역시 친환경적인 것을 선호한다. 기업이 여러 시도를 통해 환경을 생각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는 것 역시 기업이 할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최종윤 의원, 하남시‘LH폐기물 부담금 부과취소 소송...대책마련 촉구 결의안’발표

    최종윤 의원, 하남시‘LH폐기물 부담금 부과취소 소송...대책마련 촉구 결의안’발표

    사회일반
    2021-05-14 23:29:25 안상석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시)과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시·도의원은 12일 하남유니온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시의‘LH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부과취소 소송 대책 마련 촉구’결의안을 발표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이날 결의문에서“하남시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라 LH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에 대해 협의 후 납부계획서를 제출하여 사업을 시행하였다”며 “그러나 LH는 초기 협의한 내용과 달리 1,345억원(미사 992억원, 감일 202억원, 위례 105억원) 규모의 환경기초시설 설치비용 부과 취소 요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LH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져버리고 개발이익만을 좇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기반시설을 하남시에 책임을 전가하는 등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소송으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설치부담금이 하남시에 부과된다면 하남시 재정은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된다”며 강한 목소리를 전했다. 최의원 은 “지자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남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소송중단을 위한 서명부 작성, LH와의 업무회의, 법률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며, “현재까지 약 2만 3천명의 하남시민들께서 서명에 동참해주셨는데,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하남시 재정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종윤 의원과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진일·추민규 도의원, 정병용·오지훈·이영아·김낙주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LH 폐기물 부담소송 30만 시민이 분노한다  하남시는 수도권 주거 안정을 위한 국가 정책에 따라 미사·감일·위례지구 등의 대규모 택지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이에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필요해짐에 따라, 2015년 6월 국내 최초로 지하에 폐기물과 하수를 함께 처리할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을 준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환경기초시설의 지하 공간에는 소각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하수처리시설, 지상 공간에는 실내체육관, 물놀이 시설, 조경시설, 전망대, 야외무대 등을 설치하여 많은 하남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 및 해외에서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이후, 하남시는 환경기초시설 노후와에 따른 악취 발생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시설을 현대화하고 LH와 협의 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과 환경부에서 시달한 표준조례안을 기초로 조례를 제정하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을 부과하였고, 이 부담금으로 총사업비 3,031억(하수처리시설포함)원 규모의 환경기초시설을 건립했다.  LH는 설치 당시 폐기물처리시설부담금의 설치비는 실시설계단가를 적용하되 향후 물가상승 및 설계변경 등을 반영한 최종 준공단가로 적용하기로 약속하고, 납부계획서를 제출하였다. 이에 하남시는 납부계획서를 기준으로 입찰공고를 하여 사업을 시행하였으나, LH는 납부 계획서와 달리‘환경기초시설인 하남유니온파크 및 타워의 지하화에 대한 비용 근거가 없고, 지상에 설치된 주민편의 시설 설치비용을 인정할 수 없다’며 1345억원(미사992억, 감일202억, 위례150억) 규모의 환경기초시설 설치비용 부과취소 요청 소송을 제기했다.LH는 하남시 택지개발사업을 독점하여 막대한 이익을 취하면서도 필수 기반 시설들을 마련하지 않고 시에 책임을 전가하는 자세로 일관해왔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망각하고, 개발이익을 하남시에 환원하지 않았으며 개발사업자가 당연히 부담하여야 하는 환경기초시설의 설치비용을 하남시에 반환 요청하는 비상식적이고 비윤리적인 작태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하남시민들은 2020년 1월부터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약 2만3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교통부, 국회, LH 등에 전달하며 소송 중단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여 왔다. 하남시 또한, 택지개발사업자도 폐기물처리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을 지하에 설치 할 수 있는 법령개정을 국회에 건의하여 법 개정이 이루어지는 등 지자체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여 왔다. 이번 소송으로 만약 수백억 원에 달하는 환경기초시설 설치비용이 하남시에 부과된다면, 현재 도시 기반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 재정은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는 앞서 설명한 부당한 사유로 인하여 시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나아가 시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결과를 원치 않는다. 이와 같은 심각한 상황과 문제 인식 아래 폐기물처리시설 부담금 부과취소 소송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 LH, 국회에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하나, 정부는 국가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하남시와 하남시민들을 위해 LH가 택지개발지구 사업의 조성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여야 한다. 하나, 국회는 관련 법령인「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등이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소급적용 할 수 있도록 조속히 개정을 촉구한다.하나, LH는 하남시민을 상대로 한 부당한 소송을 당장 중단하고, 폐기물 처리시설 부담금을 납부계획서 대로 즉각 이행하며 하남시에서 얻은 개발이익을 하남시로 환원하겠다는 입장 변화를 강력히 촉구한다.2021년 5월 12일<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위원장·국회의원 최종윤 김진일 도의원, 추민규 도의원, 방미숙 의장, 강성삼 부의장, 정병용 시의원, 이영아 시의원, 오지훈 시의원, 김낙주 시의원 일동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공단,‘ISO22301’인증으로 재난 대처 능력 인정받아

    국민연금공단,‘ISO22301’인증으로 재난 대처 능력 인정받아

    경제일반
    2021-05-14 07:29:17 안상석
    ▲국민연금공단 김청태 디지털혁신본부장(왼쪽)이 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 인증식’에서 인증서를 받고 시스템코리아인증원 김철 원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위기상황에서도 연금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에 대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은 각종 재난‧재해로 업무가 중단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 시간 내 핵심업무를 정상화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주관하고 있다.  공단은 △장애발생 비상대응 조직 구성 △업무연속성 계획 수립 및 매뉴얼 재정비 △재해복구시스템 자동화 등을 통해 24시간 365일 대국민 연금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갖춰왔다.  또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모의 훈련 횟수를 기존 연 4회에서 36회로 확대하여 조직 구성원들의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취득함으로써 국제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ISO22301’과 함께 2종의 국제표준 인증을 보유하게 되어 IT선도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였다.  공단 김용진 이사장은 ”향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연금복지서비스를 환경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도 보건환경연구원, 샐러드용 농산물 검사 ‘모두 안전’

    도 보건환경연구원, 샐러드용 농산물 검사 ‘모두 안전’

    경제일반
    2021-05-14 07:21:39 안상석
    농산물 중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 품목 없음. 방사성 물질 미검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중인 샐러드용 농산물 250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수원, 안양, 안산, 구리 등 4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수원시 등 총 11개 시에 입점한 백화점, 대형유통매장에서 수거한 샐러드용 농산물 23개 품목 25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41종 정밀검사 및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I)와 세슘(134Cs+137Cs) 검출 여부를 조사했다.검사 결과 로메인 상추,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 검사 품목 모두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았고 방사성 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농산물 잔류농약이 의심되면 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어내면 대부분 제거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포장 상태로 유통되는 샐러드는 세척 후 섭취해야 하는 농산물인 경우가 많으나 소비자들이 ‘세척 문구’를 확인하지 않는다며, 섭취 전 ‘세척문구 확인’을 당부했다.ass1010@dailyt.co.kr
  • 광동제약,  ‘뉴비낙 플라스타’ 출시

    광동제약, ‘뉴비낙 플라스타’ 출시

    사회일반
    2021-05-14 07:16:29 안상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관절 부위에 적합한 크기와 신축성을 갖춘 파스 ‘뉴비낙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비낙 플라스타의 주성분인 '펠비낙(Felbinac)'은 염증 반응의 주된 신호전달분자인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합성을 억제해 진통·소염 작용을 하며 피부 투과력이 우수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건주위염, 상완골상과염, 근육통, 외상후의 종창·동통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멘톨을 함유해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 뉴비낙플라스타는 7cm x 10cm의 사이즈에 플라스타 제형을 사용, 탁월한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많은 무릎이나 손목, 발목 등의 골관절 부위에도 적합하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물론 야외활동이 많은 학생, 직장인도 시원하고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파스로 약국에서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해줌·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태양광 사업 확대 및 가상발전소구축 협력 위한 업무체결

    해줌·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태양광 사업 확대 및 가상발전소구축 협력 위한 업무체결

    사회일반
    2021-05-14 07:10:36 안상석
    태양광 IT 서비스 개발 및 기술력 보유협력 통해 에너지 신사업 발굴 및 사업 확장 기대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김희성 대표(왼쪽)과 해줌 권오현 대표(오른쪽)태양광 사업 확대 및 가상발전소(VPP) 구축 협력 위한 MOU 체결후 기념사진  해줌(대표 권오현)과 클린에너지 인프라 전문투자기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이하 BEP, 대표 김희성)는 저탄소·분산형·디지털 전력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건물 지붕형 태양광 사업 활성화 ▲가상발전소(VPP) 구축 ▲저탄소 기반의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 등 상호 발전적 관계를 구축해 협력을 추진한다.BEP는 신재생에너지 IPP(독립발전사업자) 기업으로, 다수의 중규모 태양광 사업권을 인수 또는 자체 사업개발을 통해 집적화하고 다양한 선진 금융기법과 포트폴리오 기반의 전문화된 가치제고 전략구사를 통해 자본효율과 수익성을 극대화한다.BEP는 10년간 국내외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2조 원 이상의 거래 경험을 보유하였으며, 530MW/100MWh 규모의 태양광/ESS 운영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실물투자 분야에서 독보적 역량을 보유한 BEP는 ▲신재생에너지 및 관련 인프라 사업에 대한 개발 및 투자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거래 및 금융 구조화 ▲VPP(전력중개사업 포함), 에너지 신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자원 등을 제공한다.해줌은 AI 기술과 인공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IT 서비스와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특히 태양광 설치·관리 시 IT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도적으로 전력중개사업 및 가상발전소 구축을 위한 기술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해줌 권오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BEP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 노하우와 해줌의 태양광 플랫폼 및 IT 기술력을 더해 기존 사업들을 강화하고 신규 비즈니스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에 BEP 김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선도적인 신재생 기반 ICT 플랫폼을 구축한 해줌과의 오랜 논의가 금번 협력을 통해 실질적 관계로 발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통합역량을 기반으로 구조적 변화가 예고된 국내 에너지 시장 생태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 붙였다. 
  • 약, 함부로 버리면 안 되는 이유!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 공개

    약, 함부로 버리면 안 되는 이유!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1-05-13 22:58:33 김정희
    누구나 여러 질병이나 통증 탓에 약을 복용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약을 잘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쉽게 알지 못한다. 누구나 쉽게 약국 등에서 구입해서 복용할 수 있는 약이라고 해도 잘못 버리면 환경오염을 시킬 수 있다.보통 약은 일반쓰레기에 버려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혹은 화장실이나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이용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8)에 따르면 한국인의 절반 이상이 미복용 의약품을 쓰레기통이나 하수구, 변기통에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위 행동은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지난 2017년 영국의 강이나 바다에 버려진 항우울제, 피임약 등 탓에 수컷 민물고기 20%가 암수 두가지 성이 혼합된 간성이 나타났다.지난해 7월, 낙동강에서 신종 의약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해당 연구팀에 따르면 독성은 사라지지 않고, 수돗물을 통해서 일반 가정 등으로 흘러들어갈 수도 있다고 전해져 문제가 됐다.그간 약국이나 보건소를 중심으로 진행된 폐의약품 회수 처리 사업이 진행됐다. 약 10여 년 전부터 진행된 사업인 것.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미복용 약품은 약국 등에서 수집하고 지자체 보건소로 운반, 보관된 후 소각업체에서 분류 소각한다.다행히 최근 폐의약품 수거 개선방안 권고가 내려졌다. 폐약품 수거지가 약국이나 보건소, 주민센터 등으로 수거지가 확대되고 있다. 추후 더욱 많은 곳에서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특히 폐의약품을 버릴 때에는 같은 제형의 약끼리 나누고 내용물만 따로 분류해서 버리는 것이 좋다. 단 처방약은 봉지 그대로 처리해야한다. 더불어 약 구매는 유효기간 등을 꼼꼼하게 따진 후 신중하게 구입하거나 처방받아서 폐의약품을 줄이는 것도 환경오염을 지킬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사진=언플래쉬
  • 빙하가 사라진다면? 인류에게 재앙..지구 온난화 그 끝은 어디?

    빙하가 사라진다면? 인류에게 재앙..지구 온난화 그 끝은 어디?

    생태·환경
    2021-05-12 23:06:00 김정희
    빙하가 녹고 있다. 인간의 끝없는 이기심이 지구 온난화를 낳았다. 인간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사용되는 화석 연료는 온실가스를 뿜어내고 이는 지구의 평균 기온을 상승시켜 빙하를 녹이고 있다. 온실가스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로 지표면에서 우주로 발산하는 적외선 복사열을 흡수하거나 반사할 수 있는 기체를 뜻한다.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 질소 등이 주된 온실가스이다. 특히 이산화탄소는 1% 미만을 차지하지만, 지구 온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지구환경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인 온실가스는 다만 증가할 경우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같은 온실가스 효과를 초래해 인류 생존에 위협적인 요소가 된다.이산화탄소 배출은 빙하가 사라지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2019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는 역대 최고치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17.9ppm으로 전 세계 이산화탄소 평균 배출량인 409.8ppm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가속됐고 이 때문에 빙하 역시 엄청난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이는 인간에게 닥칠 재앙을 의미하기도 한다.기후변화연구단체인 ‘클라이밋 센트럴’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유지될 경우 2050년에는 해수면 상승으로 전 세계 3억 명이 거주하는 지역이 매년 침수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자료를 토대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분석한 자료에서는 약 10년 뒤 우리나라의 국토 5% 이상이 물에 잠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부 고지대를 제외한 서울시 대부분 역시 물에 잠길 것이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같은 국가 중요 시설 역시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그린란드, 남극, 북극 등 빙하 지역의 빙하는 현재 빠른 속도로 해빙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 해수면 상승의 원인이며, 해수면 상승으로 가뭄이나 폭풍 등의 자연재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목표치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또한, 해수면 상승 때문에 매년 태풍이나 홍수로 피해를 보는 지역에 대한 대책 역시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050 탄소중립’과 더불어 단기적인 관점에서 댐 보강이나 하천 정비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MSS그룹, “환경 보존은 선택 아닌 필수”…친환경 제품 확대

    MSS그룹, “환경 보존은 선택 아닌 필수”…친환경 제품 확대

    ESG
    2021-05-12 23:05:46 이정윤
    코디, 모나리자 등 브랜드를 보유한 생활 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제품 확대에 나선다.MSS 그룹은 생활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제품 비중을 큰 폭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스크, 생리대, 물티슈 등 자사의 생활 위생용품과 포장지에 자연적으로 썩는 원료를 차례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하나로, 특히 생분해 가능 제품 개발은 매일 쓰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생활 위생 제품 특성상 환경 보존을 위해 현시대에 꼭 필요한 노력이다. MSS 그룹은 이외에도 자사의 친환경 화장지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데코’, ‘코디 에코그린 바스티슈’ 등 자원 순환성 향상 및 유해 물질 감소 등 환경 개선 효과로 환경부에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화장지 외에도 마스크, 생리대, 기저귀, 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 위생 제품을 보유해 친환경 사업이 본격화하면 주요 품목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MSS 그룹 홍보 담당자는 “최근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환경친화적 제품을 선택하려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며 “MSS 그룹은 제품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해 온 가족의 건강과 안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한화그룹-산업은행, ‘그린에너지 육성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 체결

    한화그룹-산업은행, ‘그린에너지 육성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 체결

    ESG
    2021-05-12 23:05:26 이정윤
    한화그룹과 산업은행은 12일 ‘그린에너지 육성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12일 오후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진천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 한화솔루션 김동관 대표, 한화에너지 정인섭 대표, 한화종합화학 박승덕 대표,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 한화파워시스템 조현수 대표 등 한화그룹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은행은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한화그룹에 향후 5년간 최대 5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게 된다. 한화그룹과 산업은행은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녹색기술 관련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위해 연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한화솔루션 김동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화그룹은 그린에너지 사업 모델 고도화와 차세대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그린에너지 리더로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ESG 펀드와 관련해 “유망 중소·중견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함께 멀리의 발걸음은 국내 그린에너지 생태계를 더욱더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산업은행이 국내 주요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다. 특히 저탄소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는 한화그룹이 첫 대상이다. 이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성과와 ESG 경영 활동에 대한 노력을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협약식이 열린 한화큐셀 진천공장은 한국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RE100을 선언한 곳이다. RE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진천공장은 주차장과 옥상에 1.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추후 3.5MW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업계 최초로 태양광 모듈 탄소 인증제에서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편, 한화 계열사들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투자를 위한 녹색채권(그린본드) 발행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올해 발행 규모만 총 7000억원 수준으로 모두 수요예측 예정 금액을 초과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녹색채권은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 관련 자금 조달을 위한 특수목적채권으로 공인기관 인증을 받아야 발행할 수 있는 ESG 채권 중 하나다. 또한 한화는 친환경 사업 투자에 활용하기 위해 5월 초 15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한화솔루션은 4월 유럽 및 아시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첫 녹색채권 해외공모를 진행했다.
  •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시내버스 회차지 버스 소음 정신적 피해 인정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시내버스 회차지 버스 소음 정신적 피해 인정

    ECO
    2021-05-12 23:05:01 이정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시내버스 회차지 버스 소음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인정했다.환경분쟁조정위는 시내버스 회차지 인근 주민들이 지자체와 버스사업자 등을 상대로 버스 소음, 매연·먼지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배상 요구한 사건에 대해 소음피해의 개연성을 인정하여 약 184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하고, 5월 11일 당사자들에게 결과를 송달했다고 밝혔다.앞서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주민 2명이 인근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먼지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광주광역시와 000버스운송사업조합, 00운수회사를 상대로 피해 배상을 요구했다.해당 주민은 2006년부터 거주지 인근에 5m 정도 떨어져 있는 피신청인의 회차지에 진입하는 버스에서 배출되는 매연, 소음으로 수면방해, 창문를 열지 못하는 등 정신적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했다.운수회사는 신청인의 민원제기에 따라 회차지 이전을 검토했으나 대체부지 확보가 곤란했고, 회차지 노면을 아스팔트로 포장하고 회차지 경계부에 360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환경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변했다.환경분쟁조정위는 회차지의 차량 소음에 대해 소음·진동 전문가를 통해 현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야간 소음도는 54dB(A)로 수인한도(45dB(A))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로 인한 정신적 피해의 개연성을 인정했다.매연·먼지로 인한 피해는 피신청인이 운행한 시내버스가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로 매연 발생이 극히 적고, 3년간 운행 자동차 배출가스 정기검사 결과 일산화탄소, 탄화수소가 모두 기준 이내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정신적 피해의 개연성을 인정하지 않았다.이에 따라 신청인의 버스 운행 소음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인정하고, 신청인이 불편을 겪은 차량 소음의 크기 및 실제 피해기간과 피신청인의 시내버스 운행에 따른 공공의 편익, 회차지 노면 아스팔트포장과 주차방식 변경 등의 피해저감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신청인이 공동하여 총 184여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신진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지자체에서 버스 회차지에 대한 적정한 입지 선정 및 운영 시 방음벽 설치 등 환경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라면서, "매연이 발생하지 않고 저소음으로 운행이 가능한 무공해차(전기·수소버스 등)를 조기에 도입하는 노력을 한다면 불필요한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위원회에서는 도로, 철도 등 교통분야에서 발생하는 환경피해의 구제를 위해 적정한 조정방안을 연구하고 피해배상액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13일(목) 15시...(주)동방 평택지사 협착 사망사고 현장점검 나선다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13일(목) 15시...(주)동방 평택지사 협착 사망사고 현장점검 나선다

    사회일반
    2021-05-12 23:04:33 안상석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는 13일(목) 오후에 지난 4월 22일(목) 평택시 소재 평택항에서 발생한 ㈜동방 평택지사 협착 사망사고 산업재해 현장을 방문한다.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번 산업재해 현장방문을 통해 반복되는 인재사고의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을 검토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시행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령을 중대재해 방지 입법취지에 맞게 제대로 제정할 방침이다. 한편, 주요 참석자로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간사, 김성원 의원, 김웅 의원, 박대수 의원, 홍석준 의원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실·국장, 평택고용노동지청장, ㈜동방 평택지사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위니아딤채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위험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위니아딤채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위험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사회일반
    2021-05-12 16:38:57 안상석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 자발적 리콜 대상인 위니아딤채의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양 기관에 따르면 안전주의보가 발령된 김치냉장고는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뚜껑형 구조 모델로, 낡은 일부 부품에서 합선이 자주 일어나면서 위니아딤채가 지난해 12월부터 자발적 리콜을 하고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 안전주의보는 소비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의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할 필요가 있는 경우 리콜 접수 등을 통해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발령하는 조치이다. 김치냉장고와 같이 상시 전력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오래될수록 부품이나 전기 배선의 절연성능이 떨어지고, 내부에 먼지가 쌓여 누전이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해당 모델은 3월 말 기준 총 리콜 대상 278만대 중 126만대(45.2%)가 조치가 완료됐으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 동안 리콜 대상 제품에서 화재 50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 직판매나 종합전자대리점 등을 통해 유통됐으며, 판매 시점이 15년 이상 지나 판매 이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업체가 리콜을 이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리콜 대상 모델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반드시 제조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 상담실을 통해 수리(부품 교체)와 보상판매 등을 조치 받으라고 권고했다. 위니아딤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부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노후 김치냉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마지막 제품까지도 리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쿠팡, 봄맞이 자동차용품 페어 진행…최대 52% 할인

    쿠팡, 봄맞이 자동차용품 페어 진행…최대 52% 할인

    사회일반
    2021-05-11 21:08:21 안상석
    쿠팡은 인기 자동차용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쿠팡모터스 봄맞이 페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차용품, 차량 방향제 등 관리에 꼭 필요한 필수용품부터 유아카시트, 미러용품 등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한 안전용품까지 각종 차량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찾아 볼 수 있다.   와우회원이라면 특별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량 IT용품 부터 세차용품, 인테리어 제품, 차량 관리 용품, 유아카시트까지 대표 인기 제품을 최대 52% 즉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페어 상품에 한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기간한정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고객의 필요에 맞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인기 키워드 Top7 코너에서는 쿠팡의 고객들이 자주 찾는 자동차 용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불스원, 소낙스, 페도라, 다이치 등 27개 인기 자동차 용품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현재 쿠팡에서는 무료배송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켓배송 상품을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따뜻해진 날씨에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면서 차량 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동차 인테리어 및 차량 관리를 위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ESG 경영,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단발성 아닌 지속성 필요한 이유

    ESG 경영,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단발성 아닌 지속성 필요한 이유

    SRI
    2021-05-11 20:31:10 김정희
    기업의 의미가 바뀌고 있다. 과거 기업은 이윤 추구가 최대 목적이었지만 현대 사회의 기업은 다르다.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는 단연 ESG다. ESG란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앞글자를 딴 단어로 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심각한 환경오염과 기후위기가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전 세계를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의 최대 관심사는 ‘환경’이다.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라벨이 없는 무라벨 생수를 보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손쉬운 재활용을 위해 기업에서 무라벨 생수를 만든다. 또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의류나 신발 등을 만들며 택배 포장용 비닐은 지갑이나 가방으로 재탄생되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가치를 생각하는 ESG 경영의 좋은 예시이다. 지난 3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이날 정 회장은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섬유로 만든 업사이클링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같은 기업의 행보는 소비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 과거부터 재활용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재활용품에 대한 선입견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재활용 제품이나 친환경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소비자 뿐 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기업평가 기관들 역시 ESG경영 수치를 기업 평가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들도 투자 여부를 ESG평가에 따라 결정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 역시 마찬가지다.과거 일자리 창출과 이윤 추구만을 위했던 기업들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것에 맞게 변해야 한다. 소비자들의 인식변화로 소비자들은 기업에 친환경적 행보를 요구하고 있다. ESG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됐다. 환경오염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경영 방침을 앞세워 활동할 때이다.사진=언플래쉬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경기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해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집중 수거·검사
    정책이슈

    경기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해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집중 수거·검사

    위생취약 제품과 조리식품 수거·검사로 식품안전 확보
    이정윤 2025-07-06 12:53:08
  • 경기도 ‘평택 바람길숲’, 산림청 선정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사회이슈

    경기도 ‘평택 바람길숲’, 산림청 선정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기후변화 대응형 녹색 인프라, 경기도형 도시숲 모델로 주목
    이정윤 2025-07-06 12:51:11
  • 농식품부, 여름철 배추 생산·공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
    사회이슈

    농식품부, 여름철 배추 생산·공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

    농식품부 여름철 배추 공급부족에 대비하여 재배확대, 생육관리 강화 및 정부 가용물량 역대 최대 확보·공급 등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추진
    이정윤 2025-07-06 12:45:28
  • 엄마아빠 손 잡고 꺄르르’ 아이들 웃음꽃 피어난 마포구... 가족 행사 가득
    사회이슈

    엄마아빠 손 잡고 꺄르르’ 아이들 웃음꽃 피어난 마포구... 가족 행사 가득

    ‘엄마아빠 손 잡고 꺄르르’ 아이들 웃음꽃 피어난 마포구, 가족 행사 가득
    이정윤 2025-07-05 13:21:48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임직원 물품 기부 환경캠페인'… 935점 굿윌스토어에 전달
    정책이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임직원 물품 기부 환경캠페인'… 935점 굿윌스토어에 전달

    기증된 물품은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전달…수익금은 장애인 고용‧자립에 활용
    이정윤 2025-07-05 07:55:39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