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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 산업포장 수상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 산업포장 수상

    경제일반
    2020-12-17 12:53:46 안상석
        친환경 자동차 엔진오일 만들기 위한 촉매 기술 개발…자동차 배출가스 줄여▲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이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사업의 근본적인 혁신을 이뤄내려는 ‘딥체인지(Deep Change)’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게 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매해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술개발과 기술진흥에 공헌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SK이노베이션이 꾸준히 추진해온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결실이다. SK이노베이션은 수상을 이뤄낸 주요 업적으로, 폐배터리에서 수산화리튬을 추출해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세계최초로 상업화까지 이뤄낸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기술을 통해 전기차, 전동공구, 휴대폰, 노트북 등에서 배출되는 폐배터리에서 핵심 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환경친화적 산업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일본으로부터 소재 독립을 이뤄내는데도 앞장섰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무색 투명하면서도 탄성이 뛰어난 투명 PI필름을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오염이나 긁힘을 방지하기 위한 특수 코팅 기술까지 자체적으로 완성해 일본 업체들의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투명 PI 필름은 폴더블 스마트폰, 롤러블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Foldabel Display)를 비롯해 자동차용, 외부 광고판 등에 적용된다. SK이노베이션은 기존 윤활유 사업에서도 혁신을 이뤄냈다. 고급 기유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친환경 촉매를 개발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 촉매를 통해 생산한 윤활기유는 친환경적인 고급 윤활유의 주요 성분으로 사용된다. 자동차 연비를 개선해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여준다.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ESG 방향의 연구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회사의 R&D를 환경과학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한 만큼 인류의 편의와 환경에 긍정적인 기술을 지속 연구 개발해 연구소가 ESG 경영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최근 기술혁신연구원을 환경과학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파이낸셜 스토리에 기반한 ‘그린밸런스2030’의 강력한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과학기술원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 녹색영등포 만들기 프로젝트…환경거버넌스 활동공유회

    녹색영등포 만들기 프로젝트…환경거버넌스 활동공유회

    사회일반
    2020-12-17 12:49:05 최성애
    ▲ 환경거버넌스 활동 공유회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녹색영등포 환경거버넌스의 활동 성과와 2021년을 대비한 운영 추진계획, 활성화 연구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녹색영등포 환경거버넌스 2020년 활동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녹색영등포 환경거버넌스’는 구민, 환경단체, 전문가, 행정 등 민‧관이 함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환경 현안에 대한 논의와 공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환경정책을 발굴해나가기 위한 취지로 구성되었다. 거버넌스는 지난 6월 18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녹색도시 생활실천분과’, ‘에너지·미세먼지 분과’, ‘악취·생활환경 분과’ 등 3개의 분과로 나누어 구성하여 환경분야별 실정을 고려한 운영 방향과 기반을 다져왔다. 수 회의 업무협의와 정기회의, 자문회의를 통해 지역환경 문제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녹색영등포 환경거버넌스 운영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10회에 걸친 의견청취, FGI, 워크숍을 진행하며 환경거버넌스 활동의 비전, 목표를 도출하고, 거버넌스 분과모델 구축, 운영 전략을 구상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 공유회는 지난 12월 16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치러졌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임직원과 환경거버넌스 분과장, 전문연구원 총 8명은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 자리하고, 기타 거버넌스 위원들은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회의에 참여했다. 공유회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0 환경거버넌스 활동영상을 시청한 후, ▲2021년 환경거버넌스 추진계획 발표, ▲환경거버넌스 운영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결과 보고 및 질의응답에 이어, ▲위원별로 활동 소감과 다짐을 작성한 다짐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2020년 활동공유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향후 분과별 위원장과 위원들은 온‧오프라인 회의와 업무협의, 자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활성화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2021년 녹색영등포 환경거버넌스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분과별 실천사업 추진, 2022년 신규사업 의제발굴을 위한 주민 공론장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구는 영등포구만의 환경 정책 수립과 활동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환경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내실있는 민관협력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기후위기와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즈음, 환경보호와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은 지역사회와 미래세대 모두에게 행복한 삶을 이어주기 위한 최우선 행동지침”이라며, “환경거버넌스와의 협력과 협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 추진에 힘써 쾌적하고 살기좋은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반려동물 영업장 하반기 합동점검 결과...71개소 중 43개소 동물보호법 위반 환경적발

    반려동물 영업장 하반기 합동점검 결과...71개소 중 43개소 동물보호법 위반 환경적발

    ECO
    2020-12-17 12:28:3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국 6개 권역 (서울·경기·인천, 충남·대전, 충북·전북, 전남·광주, 강원·경북, 경남·부산) 의 반려동물 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20년 하반기(50일간) 합동점검을 추진했다.이번 동물 생산·판매·장묘·위탁관리업(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장묘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전시업, 동물운송업) 등 총 71개소의 영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하였으며,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영업장 43개소를 적발하였다. 농식품부는 올해 점검 결과를 토대로 영업자의 동물보호법 이해도 제고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계도도 추진한다.동물판매·장묘업 영업자 등에게는 영업자의 영업등록증 및 가격표 게시 의무 등의 영업자 준수사항을 알리고, 소비자 등에게는 합법 영업자, 매매 계약서 관련 사항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물 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안유영 동물복지정책과장은 “‘21년 상·하반기 정례점검 추진 시에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안이나 업종별 주요 취약점 등에 대해 중점 점검 하겠다”고 밝히고, 반려동물 영업자는 동물보호법을 준수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국 코카-콜라,‘플라스틱’으로 ‘그린테일’ 이어가는 유통업계

    한국 코카-콜라,‘플라스틱’으로 ‘그린테일’ 이어가는 유통업계

    경제일반
    2020-12-17 12:06:14 최성애
    풀무원 올가홀푸드, 플라스틱 사용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콘셉트 매장 구현 및 맥도날드와 마켓컬리는 제품과 배송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절감 노력▲ [이미지]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배너[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2020년 유통계를 관통한 소비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친환경’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를 하는 ‘가치소비’가 세대를 불문하고 하나의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커피전문점에서 연간 9억개 정도 사용되던 플라스틱 빨대와 스틱을 사라지게 했고, 명절 선물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뀌게 하는가 하면 대형마트에서 포장에 사용되던 포장용 테이프 제공 중단을 이끌어 냈다. 다만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염을 막기 위한 비대면ㆍ비접촉 권고로 인해 사회 곳곳에서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량이 다시 급증하는 모양새다. 최근 미국 해양보호협회(SE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국가다. 올 상반기만 해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1일 848톤에 달하고, 하반기에는 이보다 더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유통업계도 이러한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한 소비자 동참 캠페인을 펼치는가 하면, 판매 매장 자체에 제로웨이스트 콘셉트를 도입하는가 하면, 제품과 배송 과정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는 등 친환경을 생각한 그린테일(Green-tail) 행보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 사용된 플라스틱의 재탄생으로 자원순환을 돕는 ‘원더플 캠페인’한국 코카-콜라는 최근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원순환에 소비자 동참을 이끄는 ‘한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원더플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배달문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는 문제에 대해 코카-콜라와 공감대를 함께 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이 함께 개최하는 소비자 동참 캠페인이다. 캠페인 명이 지닌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원더풀’이라는 중의적 의미에서 드러나듯이 한 번 사용된 플라스틱이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유용한 굿즈로 돌아오는 자원순환 경험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공식 앱 ‘CokePLAY(코-크플레이)’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배달앱 ‘요기요’에서 내년 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코-크 플레이와 요기요 앱 내의 배너를 클릭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집으로 배송되는 제로웨이스트 박스에 사용한 플라스틱 용기나 음료 페트병을 박스에 기재된 방법에 따라 분리수거한 후 박스에 새겨진 QR코드를 이용해 회수 신청하면 된다. 이렇게 회수된 배달용기와 페트병 등 사용된 플라스틱은 트렌디함과 환경적 가치 모두를 갖춘 코카-콜라 굿즈로 재탄생돼 참가자들에게 재전달된다. 1회 참가 시 페트병 라벨지 제거를 돕는 라벨제거기와 요기요 쿠폰, 2회 참여 시에는 코카-콜라 폴딩형 캠핑 박스와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데코 스티커를 증정한다. 캠페인 전 기간에 걸쳐 가장 많은 양의 플라스틱 분리수거를 한 ‘수거왕’ 참가자에게는 코카-콜라의 샌드위치 메이커가 증정된다. 수거된 플라스틱 중 남은 여분을 활용해 페이스쉴드를 제작,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대면 접촉이 잦은 소상공인 등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 3천여 명 기준으로 약 15톤의 사용된 플라스틱이 수거돼 유용한 굿즈로 재탄생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하는 문제임을 깊이 공감하며 이미 2018년에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World Without Waste’를 선언하고 올바른 자원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판매된 모든 음료패키지의 100%를 수거 및 재활용 등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며 “이러한 선상에서 마련된 ‘원더플 캠페인’이 제대로 분리수거된 플라스틱이 또다른 유용한 굿즈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경험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로웨이스트 실현을 위한 국내 1호 녹색특화매장을 운영하는 풀무원 올가홀푸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지난 5월, 소비자들이 친환경 소비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국내 1호 녹색특화매장을 올가 방이점을 오픈했다. 녹색특화매장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기존 ‘녹색 매장’을 확장 및 발전시킨 개념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매장이다. 올가 방이점은 ▲지속가능성 존 ▲ 친환경 포장 존 ▲친환경 생활용품 존 ▲로하스 키친 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돼 구체적인 제로웨이스트 실현을 위한 소비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개별 포장이 아닌 벌크 형태로 판매한다. 또한 기존 농산물 구입 시 필수로 여기던 일회용 비닐을 대체하기 위해 공정무역인증 100% 유기농 면으로 만든 친환경 프로듀스백과 코팅을 하지 않은 친환경 프로듀스백을 활용하고 있다. 과일을 담든 플라스틱 포장 역시 재활용 펄프로 만든 친환경 포장재로 전환했다.건어물과 견과류는 탄소배출량을 기존 일반 합성수지 포장과 비교해 70% 절감한 바이오매스 포장으로 선보인다. 정육과 수산 매대에서는 제품 포장 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트레이 활용과 함께 재생가능 자원인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PE를 원료로 생산한 친환경인증 랩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통사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도 운영하고 있다. 뉴질랜드 친환경 세제 1위 브랜드 ‘에코스토어’ 세제 상품을 소분 판매 중이다. 반찬류는 개인 용기를 가져와 구매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맥도날드와 마켓컬리, 제품과 배송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감축맥도날드는 지난해 5월부터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위해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컵 뚜껑을 없애고 종이 형태의 신규 용기를 사용했다. 교체 후 1년간 맥플러리 판매량과 예전 용기의 뚜껑 무게로 환산한 플라스틱 사용량이 약 14톤으로 단일 품목으로 규모 있는 저감 효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2018년부터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패키징, 지속가능한 공급, 가족 고객을 위한 기여, 청년 고용 기회 확대 등을 과제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과 기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이다.마켓컬리 역시 모든 배송용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변경하는 올페이퍼 챌린지를 시행한 1년 동안 4,831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 샛별배송의 냉동 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스티로폼 박스를 친환경 종이 박스로 변경했고, 비닐 완충재와 비닐 파우치, 지퍼백도 종이 완충재와 종이 봉투로 바꿨다. 박스 테이프 역시 종이 소재의 테이프로 바꿔 배송 포장재에 쓰이던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2023년 미국서 로보택시 주행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2023년 미국서 로보택시 주행

    경제일반
    2020-12-17 11:44:08 박한별
    ▲현대차그룹-앱티브 자율주행 합작법인 회사명 '모셔널' 발표. [제공=현대기아차]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Motional)은 2023년부터 미국 내 주요 지역에서 완전 자율주행차 기반의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모셔널은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Lyft)의 플랫폼에 최대 규모의 양산형 로보택시를 공급하며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모셔널은 2018년부터 리프트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영하며 10만회 이상의 탑승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발표한 계획에는 2023년부터 미국 내 다른 핵심 지역으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범위를 넓히겠다는 방침이 담겼다. 모셔널은 현대차의 차량 플랫폼에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리프트는 승차 공유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서비스 규모와 지역, 차량 종류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최고경영자(CEO)는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를 대규모로 공급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 롯데글로벌로지스, 친환경 콜드체인 전기 화물차 내년 100대 늘린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친환경 콜드체인 전기 화물차 내년 100대 늘린다

    경제일반
    2020-12-17 11:40:59 박한별
    ▲롯데글로벌로지스 친환경 콜드체인 전기 화물차·충전소. [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7일 친환경 콜드체인(저온 유통 시스템) 전기 화물차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4~5월 특수장비차량 제조기업 일진정공과 손잡고 냉장·냉동 전기 화물차 시험 운영을 마쳤고, 10월 5일 국내 최초로 콜드체인 전기 화물차 3대를 배송에 정식 투입했다. 이 차량은 전기 에너지만으로 작동해 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전기 냉동탑 내부는 시동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전 설정된 온도(영하 20도~영상 10도)로 유지된다. 현재 운영 중인 콜드체인 전기 화물차는 총 6대로, 연말까지 20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100대, 2022년에는 200대로 증차할 방침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6일 경기 김포 지역에 있는 롯데마트 온라인 전용 센터에 전용 충전소를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전기 화물차 10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친환경 콜드체인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물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그린 배송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아파트 라돈 농도, 기준치의 절반…하루 3회 환기땐 낮아져"

    "아파트 라돈 농도, 기준치의 절반…하루 3회 환기땐 낮아져"

    ECO
    2020-12-17 11:09:13 김동식
    ▲출처=연합뉴스 전국에 있는 아파트를 공동주택의 겨울철 실내 라돈 농도가 신축 공동주택 권고 기준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토양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방사성 기체인 라돈은 폐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08년부터 입주한 전국 공동주택 1천957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74Bq(베크렐)/㎥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다중이용시설 및 신축 공동주택 권고기준인 148Bq/㎥의 절반 수준이다. 토양과 인접한 단독주택(2011∼2018년, 총 1만 9897가구 조사)의 평균 실내 라돈 농도인 112.8Bq/㎥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공동주택 가운데 라돈 농도 권고기준인 148Bq/㎥를 초과하는 가구의 비율은 3.5%(69가구)에 불과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동주택 내 라돈 농도를 둘러싼 우려가 나온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최근 아파트를 지을 때 난방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기 침투를 최소화하도록 기밀 성능을 강화하는 사례가 많고, 천연 자재도 많이 쓰기 때문에 공동주택의 라돈 농도 실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 조사결과 공동주택의 실내 라돈 농도는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지만, 가구별 환기 빈도나 시간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환기를 자주, 많은 시간 할수록 라돈 농도가 낮다는 것이다. 매일 3회 이상 또는 1회당 30분 이상 창문 열기 등 자연적인 방법으로 환기한 가구는 1회당 30분 이하 또는 3회 미만으로 환기하는 가구에 비해 실내 라돈 농도가 약간 낮았다. ▲주택 실내 라돈 조사 절차 [제공=국립환경과학원]  기계환기 설비와 자연환기를 병행하는 가구 중 라돈 농도가 148Bq/㎥를 초과하는 가구는 환기설비를 하루 평균 45.6분 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 농도가 낮은 가구들은 이보다 2배 이상인 평균 132분 동안 환기 설비를 가동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조사에서 148Bq/㎥를 초과한 주택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를 통보하고 충분히 환기해 줄 것을 안내한 후 환기에 따른 실내 노출 변화를 재조사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해당 가구의 적정한 환기를 돕기 위해 '라돈 저감 컨설팅 사업'을 통해 라돈 알람기를 지원했다. 또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택 실내 라돈 저감·관리를 위한 가이드북에 환기 방법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생활환경연구과장은 "공동주택은 단독주택보다 라돈 농도가 낮았지만, 고농도 가구의 대부분은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환기가 부족했다"며 "주택 내 이미 설치된 환기설비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환기하면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가정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당부했다.
  • 윤석열 정직 2개월 징계에 '강하다' 50% vs '약하다' 34%

    윤석열 정직 2개월 징계에 '강하다' 50% vs '약하다' 34%

    사회일반
    2020-12-17 10:14:50 김동식
    ▲제공=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절반 정도는 법무부 징계위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강하다'라고 응답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6일 윤석열 징계 강도 관련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강하다'라는 응답이 49.8%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약하다'라는 응답이 34.0%,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6.9%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라는 유보적 응답은 9.4%였다. 대부분의 권역에서 '강하다'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특히 대구·경북(강하다 73.0% vs 약하다 20.6% vs 적절하다 0%) 거주자 10명 중 7명 정도가 징계 강도가 '강하다'라고 응답해 평균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징계 강도에 대해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0%로 눈에 띄었다. 이어 부산·울산·경남(59.6% vs 32.5% vs 6.5%)과 대전·세종·충청(54.4% vs 28.8% vs 9.4%), 인천·경기(49.0% vs 35.6% vs 6.0%), 서울(47.0% vs 34.9% vs 8.3%)에서 징계 강도에 대해 '강하다'라는 응답이 다른 응답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약하다'라는 응답이 52.2%로 다른 지역과 응답 분포 차이를 보였다. 대부분 연령대에서도 '강하다'라는 응답이 다른 응답 대비 상대적으로 많았다. 30대(강하다 57.6% vs 약하다 34.4% vs 적절하다 2.4%)와 50대(52.0% vs 34.5% vs 6.2%), 70세 이상(51.8% vs 20.6% vs 11.1%)에서는 '강하다'라는 응답이 50%대로 집계됐다. 60대(49.8% vs 32.0% vs 8.7%)와 20대(44.9% vs 31.8% vs 9.8%)에서도 다른 응답 대비 '강하다'라는 응답이 많았다. 그러나 40대에서는 '강하다' 44.3%, '약하다' 45.8%로 징계 강도에 대한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징계 강도에 대해 응답 차이를 보였다. 보수성향자 4명 중 3명 정도인 75.8%와 중도성향자 10명 중 6명 가까이인 55.5%는 징계가 '강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진보성향자에서는 '약하다'라는 응답이 61.9%로 평균 대비 높은 비율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결과가 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 84.0%는 징계 강도가 '강하다'라고 응답한 반면, 민주당 지지층 내 78.0%는 '약하다'라고 응답해 결과가 대비됐다. 무당층에서는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이 28.8%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강도에 대한 유보적 응답이 평균 대비 많았다. 이번 조사는 16일 전국 18세 이상 789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표준계약서 제정으로 하도급업체 ‘못 받은 돈’ 청구 가능

    표준계약서 제정으로 하도급업체 ‘못 받은 돈’ 청구 가능

    경제일반
    2020-12-17 10:06:05 이동민
    ▲출처=픽사베이 제조·건설업에서 원사업자가 대금 후려치기를 할 경우 하도급업체가 대금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표준계약서가 마련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제조·건설분야 8개 업종(승강기 설치공사·방산·건설·기계·의약품제조·자동차· 전기·전자)에서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제·개정했다. 새 표준계약서는 8개 업종 공통으로 부당한 하도급대금 결정 행위에 대해 수급사업자가 원사업자에 감액된 돈을 지급하라고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지연이자를 내야 할 경우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가 지연이자를 사전에 정하도록 했다. 승강기 설치공사 업종에 한해서는 원사업자가 수급체 대표자뿐 아니라 구성원 모두에게 계약서를 나눠주도록 의무화했다. 승강기 대기업이 발주처로부터 대금을 한꺼번에 받아 하도급업체에 나눠줄 경우 업체들이 계약조건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방산업종은 대금을 정산할 때 반드시 방위사업청 규정에 따르도록 명시, 원사업자의 자의적인 사후 정산을 방지했다. 기계·자동차·전기·전자업종에서는 제품을 뽑아내는 금속 틀인 금형 제작·관리비용 및 비용 부담 주체 등을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가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금형 비용을 원사업자가 하도급업체에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 일본산 방어를 국산으로? 도 특사경, 수산물 불법 취급 음식점 29곳 적발

    일본산 방어를 국산으로? 도 특사경, 수산물 불법 취급 음식점 29곳 적발

    사회일반
    2020-12-17 07:36:0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수원, 성남, 광주 등 도내 8개 시·군 수산물 취급·판매 음식점 9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와 식품위생 관리 등에 대한 수사를 실시해 총 29곳에서 32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위반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25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3건 ▲보관온도 미준수 1건 ▲기타 3건이다.도는 최근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 등으로 소비자들의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그 결과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실제와 다르게 표시한 경우가 21건에 달했다고 설명했다.실제 사례를 보면 이천시 소재 ㄱ음식점은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일본산 가리비와 멍게는 일본산, 국내산으로 같이 표시했으며, 중국산 낙지는 중국산, 국내산으로 같이 표시한 채 판매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ㄴ 음식점은 일본산 도미와 멍게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다.양평군 소재 ㄷ음식점은 음식 조리에 사용하는 소스나 부침가루 등 7개 원재료를 길게는 21개월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채로 주방에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도는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된 음식점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도록,유통기한이 경과된 원재료는 즉시 폐기하도록 각각 조치했다.원산지표시법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이나 원재료를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수산물 중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은 참돔, 낙지 등 15개 어종이나, 살아있는 수산물을 수족관에 진열·보관하는 경우에는 모든 어종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소비자 선택권 보호와 공정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음식물과 재료의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실내공간 많은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 높여...

    실내공간 많은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 높여...

    ECO
    2020-12-17 07:33:54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중시설 및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강화한다. 우선, 도는 이달부터 지하역사,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570 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1, 2차로 나눠 시행할 예정이다. 1차 점검은 많은 이용자들이 모이는 지하역사, 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환기 및 공기정화장치 가동실태와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정한 ‘의무 유지항목’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 (CO2), 포름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TAB; Total Airborne Bacteria) 등 총 6가지 항목을 검사하게 된다.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 이하로 완화되면, 2차로 어린이,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과 의료기관, 일정규모 이상의 키즈카페 등을 점검하게 된다.오염도 검사결과, 실내공기질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력해 ‘실내공기질 정밀진단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지난 4월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당 1㎍이 증가할 때 인구 100만명 당 사망률이 11% 증가한다. 실내공간의 많은 미세먼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을 높일 수 있고 일반인보다 건강이 취약한 노인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우선적인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한편, 도는 최근 ‘수원 서호노인복지관’ 등 5개 노인복지관을 ‘으뜸 맑은 숨터’로 조성했다. 이들 시설은 2006년 이전에 건립돼 실내공기 오염도가 높은 곳으로 환경·건축전문가의 정밀진단을 통한 친환경 벽지·장판 교체, 공기청정기와 자외선 멸균장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실내 수직정원 등이 설치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노인정, 장애인 재활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시설 1,287곳의 실내공기질을 진단하고 개선을 지원하는 ‘맑은 숨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기환경기술지원센터, (사)사랑의 집수리와 11개 후원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기존 ‘맑은 숨터’ 사업이 도배, 장판, 페인트 등에 한정된 실내 환경 개선이라면, ‘으뜸 맑은 숨터’ 사업은 노인 이용시설의 공기질 개선과 살균기능 강화를 위해 친환경 벽지, 바닥재 사용 외에도 환기청정기, 실시간 실내공기질 측정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양재현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와 난방, 겨울철 실내활동 증가로 실내공기질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실내 공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겨울철 라돈 농도 조사 결과...평균 74Bq/m3로 신축 공동주택 권고기준(148Bq/m3)의 절반 수준

    겨울철 라돈 농도 조사 결과...평균 74Bq/m3로 신축 공동주택 권고기준(148Bq/m3)의 절반 수준

    ECO
    2020-12-17 07:17:4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전국 공동주택 하루 3번 충분히 환기하는 가구는 실내 라돈 농도 낮아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3개월 동안 2008년 이후 입주한 전국 공동주택 1,957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74Bq/m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다중이용시설 및 신축 공동주택 권고기준인 148Bq/m3의 절반 수준이다.이번 공동주택 실태조사는 난방효율 제고를 위한 기밀성능 강화, 천연자재 사용 증가 등으로 최근 공동주택 내 라돈 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겨울철에 조사하는 이유는 실내 라돈 농도가 겨울철에 연평균 농도에 비해 30% 가량 높아서(추운 겨울날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실내의 기압이 낮고 환기행동 저하) 라돈 노출에 취약한 가구를 파악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이번 조사 결과 평균 농도인 74Bq/m3은 토양과 인접한 단독주택(2011∼2018년, 총 1만 9,897가구 조사)의 평균 실내 라돈 농도인 112.8Bq/m3보다 낮은 수준이다. 148Bq/m3을 초과하는 가구의 비율은 3.5%(69가구)다.조사 대상 가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공동주택의 실내 라돈 농도는 환기를 자주, 시간을 들여서 할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창문열기 등 자연적인 방법으로 환기하는 가구들은 매일 3회 이상  (하루 3회 이상인 가구는 69.3Bq/m3, 3회 미만인 가구는 74Bq/m3(환기시간) 1회 30분 이상인 가구는 70Bq/m3, 30분 미만인 가구는 75.3Bq/m3), 1회당 30분 이상 환기한 경우, 1회당 30분 이하 또는 3회 미만으로 환기하는 가구에 비해 실내 라돈 농도가 약간 낮았다.또한,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택 실내 라돈 저감·관리를 위한 안내서(가이드북)에 환기 방법 등의 내용을 보완할 계획이다.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생활환경연구과장은 “공동주택은 단독주택보다 라돈 농도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농도 가구의 대부분은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환기가 부족했다”라며, “주택 내에 이미 설치된 환기설비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환기를 통해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가정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용어설병) Bq : 방사능을 나타내는 단위로서 '베크렐(Becquerel)'로 읽으며, 1초 동안 1개의 원자핵이 붕괴하는 방사능을 1Bq라고 함 
  • 고창 육용오리 농장,도축장 검사에서 H5형 AI 항원 검출

    고창 육용오리 농장,도축장 검사에서 H5형 AI 항원 검출

    ECO
    2020-12-16 23:37:1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16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장 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도축장(전남 장흥)에 있던 해당 농장 오리에 대한 가축방역기관(전남 동물위생시험소)의 도축장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 (현재 정밀검사 진행 중,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되었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해당 농장‧도축장에 대한 이동통제, 도축장 내 가금 전량 폐기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한편, 중수본 관계자는 “중앙점검단 을 통해 철새도래지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속적인 협조요청에도 불구하고 미호천(충북 음성), 섬강(강원 원주) 등에서 낚시·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발견되었다”고 설명하며,국민들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낚시·산책·사진촬영 등의 이유로 철새도래지에 출입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하였다.또한 “농장주는 축사 내부의 철저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및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를 꼭 이행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여부 확인시 방역당국으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신고번호: ☎1588-9060, 1588-4060 
  • 가락시장 LED 조명 교체환경사업... 탄소중립에 앞장

    가락시장 LED 조명 교체환경사업... 탄소중립에 앞장

    ECO
    2020-12-16 23:13:0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가락시장 일반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2020년 3월에 시작하여 11월에 완료하였다. 가락시장 실내는 물론 옥외 가로등까지 2,900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함으로서 연간 전기 사용량 674,941Kwh을 절약하여 전기료 68백만원을 절감하였고, 온실가스 314.69tCO₂-eq의 감축이 예상된다. 절감된 전기료는 시장 내 유통인의 관리비 인하 효과와, 조도의 상승으로 충분한 밝기가 확보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에 적극 동참하고자 LED조명 교체 범위를 확대하고 고효율 설비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연세스타병원.신흥종합상가상인회...‘종합상가 상인 건강 환경지킴이’  협약

    연세스타병원.신흥종합상가상인회...‘종합상가 상인 건강 환경지킴이’ 협약

    사회일반
    2020-12-16 23:04:29 안상석
    신흥종합상가상인회과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은 12월 16일에  ‘종합상가 상인 건강환경 지킴이’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 사진/신흥종합상가상인회 천성철 회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허동범 병원장,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협약식신흥종합상가 상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이번 협약(MOU)으로 관절·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상인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다양한 의료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연세스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어 힘들어진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의료혜택을 지원하고, 상인회의 모든 분들을 위한 관절·척추 건강 지킴이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신흥종합상가상인회 천성철 회장은 “성남종합시장은 과거 최고의 상권으로 많은 시민들로 북적였던 곳이다.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성남종합시장의 미래를 그려가겠다. 그러기 위한 발걸음으로 우리 상인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오늘의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 성남종합시장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상인 가족들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며 인사말과 함께 전했다.연세스타병원의 권오룡 병원장은 “협약식을 맺어 주신 신흥종합상가 상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신 의료기기와 섬세한 진료로 최고의 치료를 약속드린다. 성남의 대표 병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이 날 협약식의 의미를 되새겼다.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 단계에 발 맞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는 병원이 위치한 신흥동의 지역구 의원인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신흥종합상가상인회 천성철 회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허동범 병원장, 상인회 관계자 및 병원 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 준비부터 끝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았고 소규모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협약서에는 상인 및 그 가족의 응급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 보증금을 요구하지 않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전해졌다.신흥종합상가상인회의 지정 진료기관인 연세스타병원 이용이나 예약에 관한 내용은 상인회나 병원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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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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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5개 대형 건설사와 ‘G.G.G.’ 협약... 삼성물산, CJ대한통운, GS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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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5개 대형 건설사와 ‘G.G.G.’ 협약... 삼성물산, CJ대한통운, GS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

    소음·비산먼지 사전 점검으로 공사장 민원 예방 및 ESG 실천 강화
    이정윤 2025-07-09 16:39:32
  • 박홍배 의원, ‘소음ㆍ진동 관할 사각지대 해소’  환경법안 발의
    친환경가이드

    박홍배 의원, ‘소음ㆍ진동 관할 사각지대 해소’ 환경법안 발의

    지자체 경계 넘는 소음‧진동 피해, 정부‧지자체 협력 의무화로 대응 강화
    이정윤 2025-07-09 12:50:06
  •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250명 고객과 함께 하는 환경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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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250명 고객과 함께 하는 환경 클래스 개최

    8월 8일과 9일에도 환경 클래스 개최하며 수변녹지 관리와 환경 개선에 지속 노력
    이정윤 2025-07-09 12:47:06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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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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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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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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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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