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목감기, 코감기, 몸살감기 등 다양한 감기 증상은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므로 증상에 맞는 적절한 처방으로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들은 감기 증상을 치료할 때 수분을 채워주는 차(茶)를 많이 마실 것을 권장한다.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각종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차를 마시듯 타먹는 감기약이 인기다. 종근당의 '모드콜플루'는 차처럼 ‘물에 타 먹는 감기약’으로 감기약 성상이 가루 형태로 뜨거운 물과 함께 마시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빨라 신속한 효능을 볼 수 있고, 감기 회복에 필수적인 수분도 함께 보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또한 모드콜플루는 레몬차의 맛과 향을 더한 건조시럽형태 감기약으로 시간대별로 복용하는 낮 건조시럽과 밤 건조시럽 2종으로 구성되어있다. 해열진통 성분과 코막힘 증상 완화를 위한 비충혈제거제가 공통으로 함유해 복합적인 감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