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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배달전문음식점 점검한 동대문구, 6개 업소에 행정처분

    배달전문음식점 점검한 동대문구, 6개 업소에 행정처분

    사회이슈
    2024-10-28 12:38:39 이정윤
    매장에서 손님을 받지 않고 조리한 음식을 배달만 하는 ‘배달전문음식점’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하지만 해당 음식점들의 위생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안함을 해소해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9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90개 배달전문음식점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위생평가를 실시한 배달전문음식점 240개소 중「식품위생법」을 위반해 현장 계도한 업소 및 민원발생 업소를 재차 점검한 것이다. 구는 ▲식품 보관 ․ 관리 ▲유통기한 준수 ▲조리시설 ▲근로자 개인위생 등「식품위생법」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했으며, 조리장 내 위생 기준을 위반한 6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집중관리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배달음식점 위생의식 제고로 구민이 안심하고 양질의 배달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세청, 전관 집합소...  ‘2,420억원’계약 몰아주기

    관세청, 전관 집합소... ‘2,420억원’계약 몰아주기

    사회이슈
    2024-10-28 11:07:21 이정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일영 의원(사진)이 28일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관세청이 관세청 전관 출신이 모여있는 곳 에 2,420억원 5,000만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을 질타하며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법하게 수의계약이 체결됐는지 종합적인 감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정일영 의원에 따르면 10년간 가장 많은 계약을 맺은 곳은 재단법인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이하 연합회)였다. 연합회는 전 관세청 차장이 회장으로 있으며 2010년 이후 전 세관장들이 대표를 역임해왔다. 세간에서는‘관세청 퇴직자 집합소’로 불리는 대표적인 관세청 전관기업이다. 관세청은 연합회와 총 47건의 수의계약에 1,623억 4,300만원을 지불했다. 특히 이중 27건은 경우 일반계약을 맺었다가 수의계약으로 변경하는 꼼수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번째로 많은 계약을 맺은 곳은 ㈜케이씨넷이었다. 케이씨넷은 서울세관장, 관세심사국장, 지역본부세관장 등 관세청의 주요 인사들이 대표이사를 지내온 ‘관세청 형님모임’이다.㈜케이씨넷의 경우 2015년 이후 관세청과 39건의 계약을 735억 6,000만원에 체결했으나 이 중 35건이 수의계약으로 약 90%의 수의계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적은 계약을 맺은 곳은 한국AEO진흥협회(이하 진흥회)였다. 진흥회는 전 관세청 4급이 상임이사로 있으며 전 관세청 3급이 본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진흥회의 경우 관세청과 맺은 계약은 61억 4,700만원에 불과하지만 그 금액이 관세청이 배정받은 AEO 관련 예산의 99.9%를 차지해 전형적인 일감 몰아주기 형태가 나타났다. 이에 정일영 의원은 “제식구 배불리기에 대한 지적은 매년 국정감사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며 끊임이 없는데 관세청은 묵묵히 10년간 배를 불리고 있었다”며 “10년간 관세청이 국민 혈세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주무기관인 기획재정부의 종합적인 감사 등이 미비했던 탓”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일영 의원은 “각 부처·기관별 퇴직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일감 몰아주기식의 ‘전관 카르텔’을 끊기 위해 국가계약법 개정안 발의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SG문화인터뷰]  환경을 생각하는  유지영디자이너 ... 세계 5대 패션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다

    [ESG문화인터뷰] 환경을 생각하는 유지영디자이너 ... 세계 5대 패션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다

    국내이슈
    2024-10-28 10:49:05 이정윤
    ‘데일리환경’은 문화예술과 환경이란 콘텐츠 접목을 통하여 사회변화를 꾀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ESG 활동 노력과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데일리환경=정찬식기자] 세계 5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AW 2024 Shanghai Fashion Week(가을·겨울 2024 상하이패션위크)에서 한국의 패션을 빛낸 세계적 환경 디자이너 유지영을 만나봤다. 먼저 본인 소개 부탁한다.  ‘한국의 샤넬’ 디자이너 유지영이다, 모든 소재를 새롭게 업사이클링하거나 구축시켜 패션으로 디벨롭하는 것은 제가 디자이너들 중에선 최고라 생각한다. ▲ 세계 5대 패션위크' 본지와 인터뷰 중인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지영  세계 5대 패션위크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쇼에 한국 디자이너 1호로 특별초청을 받아 큰 호평을 받았다 들었다. 어떤 행사인지? 어떻게 참가하게 되었는지 설명 부탁한다.세계 5대 패션위크(런던, 뉴욕, 파리, 도쿄, 상하이)는 한 해의 트랜드를 리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자격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엄격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이는 무대이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쌓은 래퍼런스를 통해 특별 초청을 해 줘 참가하게 되었다.  디자이너로 어떤 국내외 패션 무대들에 섰나. 2002년 서울 패션위크로 데뷔 후, 일본 후쿠오카 컬렉션 한국 대표로 초청을 받고 일본 TV NHK 디자이너 유지영 다큐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파리 프레타 포르테 3회 파리 엣모스피어 전시 및 패션쇼, 두바이 패션위크 오프쇼, 2024 상하이 패션위크, 2024 대련패션위크 초청쇼 등 많은 패션쇼에 섰다. 기억에 남는 패션위크가 있다면 소개해 달라. 대련패션위크 초청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게 된 ‘Feast of Time’에서 과거와 현재의 패션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작품 주제는 빈티지 스타일의 우아함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시간을 초월한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의상을 창조하고자 했다. 그리고 2024 10월 14일 상하이패션위크에 연이어 출전하여 시니어모델과 기성모델로 현재와 과거의 정체성을 정립하여 시간의 흐름을 런웨이에서 20대부터 80대 시니어 모델이 등장하여 30여분의 시간동안 “소녀가 엄마가 되고 다시 엄마가 소녀가 되어” 꿈을 이루어 내는 메세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  세계 5대 패션위크 'AW 2024 shanghai Fashion Week (가을.겨울 2024 상하이패션위크)런웨이모습  본인 브랜드가 있다 들었다. 소개 좀 부탁한다.‘d’Or(도르)‘ 란 개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어로 황금이라는 뜻이다. 황금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더욱더 고귀한 빛을 발하는, 세월이 흘러도 가치가 발현되도록 한 땀 한 땀 수작업을 통해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의상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주로 어떤 나이 계층, 아니면 어떤 디자인의 옷들을 제작하나. 나이와 상관 없이 독창적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도록 체형의 단점을 커버 해줄 수 있는 아방가르드한 실루엣이 메인이 되어 원피스가 스커트가 될 수 있고, 셔츠가 자켓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입체적인 패턴을 추구하며 디자인을 한다. 지금까지 섰던 무대들 중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쇼가 있다면.서울역 노숙인들을 위하여 그들을 설득하고 분장시켜 무대 위 모델로 세웠던 쇼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있다. 그날 무대 위에 올랐던 노숙인 두 명은 태어나 처음으로 무대 위 멋진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활보해 박수 갈채를 받고 용기를 얻어서 바로 그 다음날 노숙인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일터로 향했던 모습은 내가 원했던 가치관의 지향이었기에 스스로 나 자신에게도 할 수 있음에 자신감과 성취감마저 깃든 쇼였다. 환경과 관련하여 업사이클링은 어떻게 생각하게 됐나.세계적인 추세로 패션브랜드가 난무하다보니 입고 버린 헌 옷들이 쓰레기로 쏟아져 나오는 현실 앞에 디자이너로서 환경을 위해서라도 버려진 또는 유행이 지나간 의류들을 다시 업사이클링하여 독창적인 나만의 것으로 제 탄생시켜 오뚜꾸띄루 작업을 이어 나가고 싶다.같은 옷이 여러벌 생산하는 시스템이 아닌 주변에 버려지는 헌옷과 그동안 옷을 만들고 남은 소재 부자재 등을 재활용해서 ‘나만의 것’으로 독창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싶다.  앞으로 계획은. 올해 12월 플레시드 도밍고가 지휘를 맡은 이태리 현지 팀들이 내한공연하는 ‘투란도트’ 의상 디자인을 맡았다. 이번 투란도트 공주의 마지막 피날레 의상 디자인은 드레스위에 황금 수가 놓여질 예정이다. 황금 수 이미지로 사용될 부자재는 그동안 옷을 만들고 남아 있는 실타래를 이용하여 완성시키려고 한다. 재활용하는 이유는 옷 한 점을 매번 만들면서 잘려져 버려지는 원단 및 부자재 등이 쓰레기가 되어 처리되는 과정을 줄이기 위해 고안해낸 아이디어로 버려지는 부자재를 지금 잔뜩 준비시켜놓았는데 벌써 기대가 되고 있다. 끝으로 이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멋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 자신에게 먼저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함을 우선시 지켜져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패션은 자신을 대변하는 마음과 같은 것이다. 화려함으로 현혹할 수는 있어도 자신의 추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는 것이다. 화려한 패션으로 감춰진 추한 마음은 결국 향기가 없는 사치로 전락될 수 있고, 올바른 귀감이 될 수 있는 외면 내면 혼연일체가 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인지해야 하고 부족함을 채우는 자세로 임하며, 무엇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게 된 상황에서 옷을 입는다면 그자체가 패션의 완성이라 말해 주고 싶다. 흉내가 아닌 결국 ‘나만의 것’을 입을 줄 아는 것이 패션의 완성이라 말하고 싶다. 오늘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다. 작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이런 사회적 인식과 실생활 속 변화를 꾀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노력과 예술적 소통이 이 지구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다.
  • 백승아 -교사노조연맹, 학교 나이스 먹통에 이어 유치원 나이스도 오류 투성이... 개통 1년 콜센터 불편접수 25만건 폭주

    백승아 -교사노조연맹, 학교 나이스 먹통에 이어 유치원 나이스도 오류 투성이... 개통 1년 콜센터 불편접수 25만건 폭주

    사회이슈
    2024-10-28 10:34:36 이정윤
    지난해 4세대 교육행정 정보시스템(NEIS·나이스) 먹통대란처럼 유치원의 유아 나이스도 오류가 많아 유치원 현장에 심각한 혼란을 준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의 대응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아 나이스는 유치원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유아학비지원, 정보공시, 생활기록부, 인사, 학사, 보건, 재무회계, 교원평가 등 교무학사 행정업무를 통합하고 전산화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해 210억원을 투자하여 2023년 9월 개통한 유아교육 행정정보시스템이다.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교사노조연맹이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개통 전 품질 점검단 테스트를 통해 오류조치 및 기능개선을 했으나 개통 직후에도 오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 후 콜센터 접수 및 처리 건수 현황 ▲개통 후 주요 오류 및 불편 발생 현황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개통 전 테스트 실시 및 조치 결과>에 따르면 오류 사항 및 단기 기능개선 사항은 교무업무 191건, 학교행정 137건, 일반행정 47건, 기타 97건 등 모두 472건이며 이 중 456건은 조치를 완료했고 중장기 개선과제 10건도 올해 반영했다. 나머지 6건은 정책상 반영이 불가한 것으로 처리됐다.  단순한 오류도 있지만 업무 처리가 불가한 심각한 오류도 발생했다. 유형별 오류 현황에 따르면 ▲접속 환경에 따른 느린 현상, 보고서 출력 오류 등 업무 기능상 문제는 없으나 일시적 오류는 57건 ▲점검자 단순 질의 또는 비결함(업무상 정상적인 흐름) 등 단순 질의 152건 ▲업무처리는 가능하나 데이터 표출 오류 등 단순 결함 83건 ▲사용자 편의성 개선, 과업 범위 외 개선 의견 등 기능 개선 51건 ▲유아 나이스 업무 외 영역인 업무재분류 34건 ▲업무처리 불가 기능오류 95건 등의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다. ▲테스트 결과 보고서 문제는 테스트 개선조치 후에도 불구하고 개통 당시 오류가 속출해 유치원 현장에 심각한 혼란과 업무 가중을 초래한 것이다.개통 후 1,205건의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으며 유형별 오류 현황은 ▲생활기록부 관련 재학생인 경우 2023~2024학년도 담임 중복 표기 및 기본사항 공란 표기, 사진 일괄등록 시 대용량 업로드로 인한 사진 오표기 등이 136건 ▲학적 사항 관련 혼합연령 학급구분 재학 시 학적사항 내 학급연령 누락, 유치원 명 누락, 수료졸업 관리 내 학적반영 후 생활기록부 자료반영 하지 않아 수료·졸업 학적사항 삭제 304건 ▲출결 관련 출결 상황 반영 시 기준 정비로 인한 일수 차이 발생 등의 심각한 오류가 다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개통 후에도 오류와 불편이 심각해 실제 콜센터에 전국 유치원 교사들 불편접수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9월~2024년 9월 사이 콜센터 접수 현황에 따르면 1년여간 총 257,158건이 접수됐다.개통 직후인 9월에는 17,917건으로 폭주했으며, 올해 개학 직후인 3월에는 107,464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치원 교사 김 씨는 “최근에도 유아 나이스 오류와 불편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유아 전입전출 시 수시로 학적 정보와 건강검진 결과서가 원활하게 전송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개통 초기에 생활기록부 오류가 심각했는데, 올해에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가장 불편한 점은 오류가 발생했을 때 어떠한 알림창도 뜨지 않아서 원인이 무엇인지,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점이고, 매번 나이스 상담센터에 전화해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어 더욱 불편이 크다”고 밝혔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윤지혜 위원장)은 “2020년부터 꾸준히 유아 나이스 전산화에 대해 요구하였고, 결국 3년 반만에 작년 9월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면서도 “학기 중에 개통해서 현장의 혼란은 가중됐지만 심각한 오류에 대한 대처는 매우 미흡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유치원 교사의 본질업무인 수업에 집중할 수 없어서 교육당국의 교사행정업무 경감대책이라는 목표가 무색하게 오히려 업무가 가중이 됐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곧 다가올 생활기록부 작성 및 유아학비 청구정산 시기에 또다시 유아 나이스 오류 대란이 벌어지지 않고, 교사의 본질업무인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적합성 있는 나이스 기능 개선과 확대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승아 의원은 “학교 나이스 대란에 이어 유아 나이스 오류도 단순한 오류가 아니라 업무 보기가 힘들고 불편과 피해가 심각하다”며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안일하고 졸속적인 탁상행정으로 교육현장만 업무 폭탄을 맞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근본대책과 재발방지를 위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GS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 1단계 성공적 마쳐

    GS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 1단계 성공적 마쳐

    사회이슈
    2024-10-28 10:21:42 이정윤
    GS건설, K-UAM Future Team 컨소시엄과 K-UAM GC 1단계 실증 완료 GS건설, 버티포트 주관사로, 실증을 통해 버티포트 운용시스템 및 운용개념 검증 UAM 상용화를 위해 고밀도 운영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 ▲ K-UAM Future Team 컨소시엄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수행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과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K-UAM Future Team’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K-UAM GC-1)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K-UAM GC)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기체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환경에 맞는 운용 개념과 기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이번 실증 사업은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약 3주간 진행됐으며, 헬기를 활용해 항공기 운항, 항공교통관리, 버티포트(Vertiport, 수직이착륙비행장) 운영, 운항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1단계 실증을 마무리했다. GS건설은 이번 실증 사업에서 버티포트 운영주관사로서, GS건설에서 제시한 버티포트 운영 개념의 점검과 실증을 실시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실증절차서 내 정상 및 비정상 시나리오를 포함해 총 18가지 시나리오를 수행하며 UAM 상용화를 위해 개발해 온 버티포트 운영시스템의 기능 및 성능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과 K-UAM Future Team은 이번 성공적 실증을 바탕으로 UAM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이 고밀도 운영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고도화하고 국내 UAM 산업 활성화 및 상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지난 3월 ‘2024 드론쇼코리아’를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운용을 위한 지상 인프라이자 UAM 서비스의 고객 접점인 버티포트의 도심 내 구축 방식에 따라 ▲ 리모델링형, ▲ 신축형, ▲ 1-layer 모듈러형 ▲ 2-layer 모듈러형 등 4가지 유형에 대한 컨셉 디자인을 선보였다.  <용어 설명>*UAM :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버티포트 : Vertiport, 수직이착륙비행장 
  • [ESG 선도기업] 친환경 신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일본 ‘Beauty World Japan Osaka 2024’ 참가

    [ESG 선도기업] 친환경 신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일본 ‘Beauty World Japan Osaka 2024’ 참가

    국제이슈
    2024-10-28 10:16:52 이정윤
    [데일리환경=고윤경기자] 자연 속 친환경 신소재를 원료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중인 지티파트너스(대표이사 양성욱)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Beauty World Japan Osaka’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제품들을 출품하며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일본 오사카 박람회 참가 중인 GT파트너스 관계자(좌측부터 고윤경이사, 지티하우스 중국 리조트 대표, 서수진이사)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티솔루션의 인삼패치, 지티 생리대, 지티 샴푸, 지티 두피미스트 등 다양한 생활 제품과 미용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티솔루션 인삼패치는 지티파트너스의 핵심 원료인 지티와 한국의 인삼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전시 참가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지티파트너스는 이번 출품을 통해 인삼패치 외에도 친환경 소재의“온업(ONUP)브랜드의 샴푸, 헤어토닉, 자체적으로 발열을 하는 ONUP 매트(흡습발열성 최대 온도상승폭 6.6도)를 선보였으며, 계속해서 아토피 크림, 아토피 미스트, 마스크팩 등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 전했다.  ▲일본 오사카 ‘Beauty World Japan Osaka 2024’박람회 지티파트너스는 일본의 대표적인 약국 체인 스기약국에 제품 입점을 타진하면서 일본을 시작으로 주요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에 있다.  지티파트너스의 양성욱 대표는 “이번 일본 오사카 박람회 참가를 통하여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계속해 글로벌 뷰티&헬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현정 의원,‘지제역세권 토지보상 정부 대책’촉구

    김현정 의원,‘지제역세권 토지보상 정부 대책’촉구

    사회이슈
    2024-10-28 07:20:39 이정윤
    평택 지제역세권 컴팩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땅값 보상 문제가 지역현안으로 등장한 가운데, 국회에서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정 국회의원(사진)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감에서 “정부가 지난해 6월 느닷없이 지제 역세권에 137만평 규모의 컴팩트시티 계획을 발표하면서 평택시와 주민들간 협의를 통해 진행돼 왔던 환지방식 개발이 중단되면서 지역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며 “국무조정실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기재부 차관시절 저 문제를 한번 다뤄봤던 것 같다”며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었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살펴 보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컴팩트시티 부지가운데 80만평은 주민들이 평택시와 합의해서 환지방식으로 개발되다가 갑자기 강제수용방식으로 전환돼 혼선을 빚고 있다”며 “컴팩트시티 부지에는 농지와 함께 기존에 환지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돼 왔던 지역들이 섞여 있는데, 비상대책위원회가 무려 8개나 만들어져 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혀,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한달 앞당겨 11월에 지구를 지정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제역세권환지추진위원회는 평택시가 주민들과 협의해 80만여평에 대해 환지방식 개발을 추진하면서 3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땅값이 상대적으로 하락한 만큼 지구 지정을 내년 1월말로 늦추고 표준지 가격을 13% 올려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공정위 굽네치킨 필수품목 부당이익 조사 연내 마무리

    공정위 굽네치킨 필수품목 부당이익 조사 연내 마무리

    사회이슈
    2024-10-28 07:19:03 이정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국정감사에서 연내 마무리할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갑질 조사 대상에 원재료를 포함하겠다고 밝혀, 공정위 차원에서 굽네치킨 변동가격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김현정 의원(사진)은 25일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을 상대로 올 3월부터 공정위가 굽네치킨 등 가맹본부를 상대로 진행하는 필수품목 현장조사 대상에 원재료(원료육)를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에 한 위원장은“굽네치킨의 원재료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선 일단 분쟁 조정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가, 김 의원이 거듭해서 연내 마무리할 계획인 필수품목 조사대상에 원료육을 포함해 달라고 요청하자,“알겠다”고 대답했다.김 의원은“지난 21일 국감에서 최초로 지적한 정무수석 자녀회사인 크레치코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편법 경영권 승계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한 위원장은“지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특히“지난 9월 굽네치킨 가맹점주들이 원료육 변동가격제 적용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공정위에 신고해 현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조정을 거치고 있다. 이렇듯 원재료 공급 가격에 대한서 갑질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공정위가 지난해 7월부터 치킨 등 프랜차이즈 필수품목 과다 수취 실태 조사를 벌여서 치킨 업종의 경우 가맹본부로부터 구입을 강요받은 경험이 타업종보다 많았고, 구입 강제 강요 품목은 원재료가 가장 많았다(54.4%)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며“연내 마무리하는 필수품목 현장조사에 원재료를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 위원장은 “그 부분에 대해선 일단 분쟁 조정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대답했으나, 김 의원이 “원재료를 반드시 포함해서 필수품목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재차 요구하자, 한 위원장은“알겠다”고 대답했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가 굽네치킨의 원료육 공급가격 갑질에 대한 조사를 피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적지 않다. 지난 9월 신고에 참여한 가맹점주 가운데 일부는 공정위가 바로 조사하면 될텐데 왜 조정을 거치도록 권유하며 뺑뺑이를 돌리는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가맹점주들이 함께 신고한 사안인데 조정을 거치게 하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관련 분쟁조정건수는 연간 500여건에 달하는데 이중 단체 신청에 의한 분쟁조정건수는 연간 10여건,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공정위 등 외부 의뢰에 의한 분쟁조정건수는 50여건으로 전체의 10% 정도이다. 이번 굽네치킨 가맹점주 88명이 공정위에 신고한 사건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넘겨서 분쟁조정절차를 밟는 것은 것은 흔한 일이 아닌 셈이다. 김 의원은“대통령실 정무수석은 모범을 보여야 할 고위 공직자인 만큼 공정위가 성역없는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며“원료육 공급가격 갑질과는 별도로, 일감 몰아주기와 편법 경영권 승계도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북구, 종교시설 대상 ‘건물 온실가스 환경관리·평가제’ 설명회

    강북구, 종교시설 대상 ‘건물 온실가스 환경관리·평가제’ 설명회

    사회이슈
    2024-10-28 07:14:13 이정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종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종교시설뿐만 아니라 많은 민간 건물 관리자들도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는 서울시가 대형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건축물 소유주 또는 사용자는 전년도에 소비한 에너지 사용량(전력, 도시가스, 지역난방)을 저탄소건물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신고하면 된다.    에너지 사용량은 건물의 용도 및 규모에 따라 A~E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에너지 사용량이 적을수록 A등급, 사용량이 많을수록 E등급이다. 등급은 공개 동의 시 건물 외벽에 부착할 수 있다.  올해부터 공공건물은 에너지 사용량 신고·등급제가 의무화되어 등급이 공개됐다. 민간 건물의 경우는 올해까지 자율 신고제로 운영되지만, 내년부터는 연면적 3,000㎡ 이상 비주거 건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신고등급제가 전면 시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박덕준 센터장이 제도 취지, 추진 개요, 건물 에너지 신고 방법, 에너지 절감 방안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건물 에너지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건물 온실가스 감축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건물 에너지 사용량 신고․등급제에 건물 관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동 화재 현장 방문… 신속 복구 대책 지시

    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동 화재 현장 방문… 신속 복구 대책 지시

    사회이슈
    2024-10-28 07:11:56 이정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5일 우이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진압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우이동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현장을 방문하여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등과 신속한 진압 및 복구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화재는 오전 9시 40분경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 인근 식당가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국립공원공단 등의 인력 135명과 드론, 구급차 등 34대 장비가 동원돼 완전히 진화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화재로 인해 피해 상황들을 하루빨리 복구하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국가유산청, 겨울철 산양 폐사 저감을 위해 지역 협력 기반의 협력체를 구성하여 사전 예방조치 강화

    환경부국가유산청, 겨울철 산양 폐사 저감을 위해 지역 협력 기반의 협력체를 구성하여 사전 예방조치 강화

    사회이슈
    2024-10-27 22:04:44 이정윤
       정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야생동물인 산양의 겨울철 폐사 저감을 위해 지역 협력 기반의 협력체를 구성하여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한다.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이상 기후로 인한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대비 산양보호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10월 28일부터 이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화 대책은 지난 겨울철 평년보다 이른 폭설의 영향으로 다수의 산양이 폐사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이례적인 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설에 취약한 산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가유산청이 합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양 부처는 체계적인 산양 보호를 위해 주요 서식지를 3개 권역   ( 3개 권역은 (양구·화천), (인제·고성·속초), (울진·삼척)이며, 양구·화천은 국가유산청이, 나머지 권역은 환경부가 주도적으로 담당하여 기관 간 업무 중복을 방지  )으로 구분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예년보다 순찰 횟수 및 인력 투입을 늘리며 올무, 그물망 등 사고 요소를 조기에 제거하는 사전예방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폭설이 내릴 경우 산양의 고립 및 동사를 방지하기 위한 쉼터 를 새롭게 마련하고, 동절기 전에 먹이를 주고 먹이급이대도 확대 하여 이상 기후에 의한 자연재해 시 생존율을 높일 계획이다.산양을 구조한 후 회복률 향상을 위해 집중치료실 9곳을 더 늘리고, 치료 후 자연으로 보낼 수 있도록 자연적응훈련장(강원도 인제군 소재)의 규모를 약 7천㎡ 추가해 넓힌다. 여기에 폐사 원인 파악을 위한 부검실도 새롭게 만든다.그 밖에 ‘겨울철 혹한기 조난 산양 구조대응 표준행동지침 (SOP)’을 제작해 관련 지자체 및 유관 기관에 배포하여 민관 합동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사고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다.겨울철 산양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설악산국립공원 지역(미시령·한계령)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울타리를 부분 개방하고 감시망(모니터링 )을 확대한다.산양의 행동권 을 고려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울타리 구간 중에서 총 23개 지점을 추가로 개 한다. 이에 따라 기존 개방 지점과 함께 미시령 구간은 약 880m당, 한계령 구간은 약 950m당 1개 지점이 개방된다.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산양은 특히 폭설에 취약한 종으로 이상 기후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산양 폐사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구조가 필요한 산양을 발견할 경우 관련 기관에 즉각 신고하는 등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여성희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 직무대리는 “이번에 환경부와 여러 전문가와 함께 마련한 산양 보호대책의 추진으로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의 산양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체군을 회복하여 후대에 산양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립생물자원관, 첨단기술 이용한 멧돼지 이동·서식 예측 정보 서울시에 제공

    국립생물자원관, 첨단기술 이용한 멧돼지 이동·서식 예측 정보 서울시에 제공

    사회이슈
    2024-10-27 21:59:25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도심에 출몰하는 멧돼지의 서식 특성을 수집해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한 멧돼지 이동 경로와 서식지 예측 정보를 10월 28일부터 서울특별시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산악지형에 적합하게 개발한 ‘멧돼지 개체 탐지 기법 ’과 무인 카메라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멧돼지가 주로 출몰하는 서울 독립문역 인근의 인왕산과 안산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오전 7시 전후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개나리 등의 관목군락에서 32회, △등산로부터 직선거리 20m 이내의 경사진 지형에서 8회 확인됐으며 오후 7시에서 오전 5시 사이에는 △참나무군락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8회, △숲 사잇길, △능선, △생태통로 및 나무계단 하부통로에서 이동하는 모습이 235회 촬영됐다.  특히, 야간 식별(어두운 환경에서 적외선 또는 열화상으로 보이지 않는 물체를 감지해 시각화하는 기술  ) 카메라로 멧돼지의 행동 특성을 관찰한 결과 오후 10시 이후 도심과 가까운 저지대 능선까지 내려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2회 포착됐으며 사람을 피해 이동하는 모습도 함께 촬영됐다.  수집된 정보를 딥러닝( 대량의 데이터를 반복 학습시켜 스스로 규칙을 찾아내고 예측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기술 ) 기술로 분석한 결과, 인왕산과 안산에 서식하는 멧돼지는 11m 정도의 큰 수목이 울창한 능선을 따라 이동하고 경사가 30도 이상으로 가파른 지형의 밀집도가 높은 관목 덤불 군락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시에 제공하는 이번 분석 결과가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생태통로를 개선하고 등산로와 산책로의 경고 표지판 설치에 활용되는 등 멧돼지에 의한 도심지역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 관장은 “무인기, 인공지능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이용한 야생동물 생태 분석과 정보 공개로 멧돼지에 의한 도심지역의 피해 예방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노후 다세대주택 외벽 붕괴... 2차사고 방지에만 집중해 안전·환경 뒷전인 용산구청

    노후 다세대주택 외벽 붕괴... 2차사고 방지에만 집중해 안전·환경 뒷전인 용산구청

    사회이슈
    2024-10-27 21:46:50 이정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3층 높이의 다세대주택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용산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20분께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던 다세대주택의 외벽이 무너졌다. 50년 전에 지어진 노후 건물인 이곳은 최근 상가로 쓰기 위해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었으며, 다행히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이후 용산구청은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해 현장 접근을 제한하고 있는 상태다. ▲비산먼지 저감대책없이 공사중인 현장 ▲소음,비산먼지가 한강로동 인근주변에 먼지로 뒤덮였다.  (사진=데일리환경) 또한 구청 측은 인테리어 공사가 이번 사고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해 27일 건물 철거 작업을 진행하는 등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데일리환경) 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건물 철거 작업 과정에서 환경과 안전을 고려하지 못 하고 있다며 불편을 표하고 있다.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 인근에 위치한 한 커피전문점을 찾은 A씨는 “모처럼 주말에 외출을 했다가 먼지와 소음이 너무 심해 기분이 안좋다”면서 “무너진 건물을 철거하는 데에만 급급해 별다른 안전조치를 하지 않는 등 너무 허술하다”고 꼬집었다.취재진 또한 현장에서 비산먼지와 소음이 끊이지 않고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 용산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최대한 빨리 철거를 진행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주말이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더러 있다”면서 “최대한 안전과 환경에 힘쓰겠다” 고 덧붙였다.
  • [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배추 수확현장... 김장재료 수급상황 등 환경점검

    [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배추 수확현장... 김장재료 수급상황 등 환경점검

    사회이슈
    2024-10-27 14:15:04 이정윤
    한덕수 국무총리는 10 27 일 오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배추 산지를 방문해 배추 작황을 환경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배추가격이 상승하면서 다가오는김장철에 소비자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배추 생육상황과‘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업인들과 이야기 중인 송미령 장관과 한덕수 총리   ▲수확한 배추를 들어보이고 있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왼쪽)과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한 총리는 농민들과 함께 배추를 직접 수확한 뒤, “최근 기온이 낮아지고그 동안 농민들의 노력으로 다행스럽게도 가을배추 작황이 양호하고 배추 , 도매가격이 낮아지고 있다" 면  그래도 ” , “ 배추값이 완전히 안정을 찾을 때까지마음을 놓지 말고 농식품부 농진청 지자체는  배추 출하 전까지 생육지도와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 을 ” 당부하였다.이어 한 총리는 농식품부로부터 배추 등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 을’ 보고받고“관계부처는 김장철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김장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소비자들께서 할인지원 대책도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언론과 소비자단체등을 통해 소상히 설명할 것”을 지시하였다.김장재료 수급 안정대책은 배추 2 4 , 9 1 만 천톤 무 천 백톤 등 계약재배물량을 김장 성수기에 집중 공급하는 등 김장재료 공급을 최대한 늘리면서 농수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최대 까지 40~50% 낮추는내용이다.
  • AT, 농약 검출된 건고추 회수 부실...대만 적발로 뒤늦게 파악

    AT, 농약 검출된 건고추 회수 부실...대만 적발로 뒤늦게 파악

    사회이슈
    2024-10-27 13:49:03 이정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국영무역으로 수입한 건고추에서 국내 고추 사용이 농약(클로르메쾃)이 검출된 사실을 대만의 적발을 통해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aT는 지난해 7월, 2015년 이후 중단되었던 국영무역을 통해 저율관세(TRQ)로 중국산 건고추 수입을 재개했다. 농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2,920t을 수입했는데 이 중 9월 7일에 수입한 고추에서 잔류농약 ‘클로르메쾃’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시행했다. ▲aT국영무역 수입 건고추 부적합 내역 문제는 농약 검출 경위였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T가 수입한 고추에서 농약 검출은 국내 검역이 아닌 대만 수입검역에서 적발되었다. ▲ 경위는 다음과 같다. 2023년 11월 대만 식약처(TFDA)는 한국産 고춧가루에서 클로르메쾃 등 기준치 추가 검출되어 해당 물량을 반송 및 폐기했다. 이후 대한민국 식약처가 조사에 나서면서 대만에 수출했던 업체가 보관 중이던 고춧가루를 확인한 결과, aT가 수입한 건고추를 원료로 사용한 국내 유통용 고춧가루에서도 동일한 농약이 검출(0.02 mg/kg, 0.05 mg/kg)된 것이다. 이에 aT는 해당 물량에 대해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클로르메쾃은 대한민국과 대만 모두 고추와 같은 작물에 금지하는 물질이다. 그러나 대만에서는 이를 적발한 반면 aT는 수입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해 국내 검역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났다. ▲2023~2024년 건고추 국영무역 입찰현황  임미애 의원은 “대만이 적발하지 않았다면 국민들은 농약이 기준치 3배 이상 묻은 고춧가루를 그대로 소비했을 것”이라며 농민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8년 만에 재개한 국영무역인데 최소한의 안전성조차 확보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aT의 사후 대처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약이 검출되어 회수 대상이 된 고추는 칭다오퉁런식품에서 수입한 200톤의 고추 중 일부다. 그러나 이 업체에서 9월 4일에 140톤, 9월 7일에 200톤을 수입해 총 340톤을 들여왔음에도, aT는 9월 7일 수입분 200톤 중 20톤만 회수 대상으로 설정했다. 같은 회사가 제조·가공한 고추임에도 9월 4일에 들여온 140톤은 검사도, 회수도 없이 국민 식탁에 그대로 오른 것이다. 결국 전체 340톤 중 100톤만 회수되어 회수율은 29%에 불과했다. 임미애 의원은 “수입한 물량 전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책임 있는 정부가 아니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수입 물량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농안기금 12억 원이 투입된 건고추의 부실 관리에 대해 해당 업체에 보상 청구와 제재를 요구하며“국영무역 체계는 민간보다 더욱 철저히 관리돼야 하며,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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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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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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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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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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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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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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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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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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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SG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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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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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이정윤 2025-06-17 23:36:39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지속가능경영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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