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하나금융그룹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송도호 시의원’선출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송도호 시의원’선출

    이슈
    2022-07-18 15:28:24 안상석
    서울시의회는 지난 15일 제11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송도호 의원 ( 관악1)을 선출했다.송 위원장은 “당선의 기쁨보다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함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경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입체화를 통해 사람 중심의 도로로 개편하는 한편, 은평새길, 이수~과천 복합터널, 동부간선지하도로 등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체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반시설 및 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도입 등을 약속하였으며,봉천천, 녹번천 등 삭막한 복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도시의 물길과 바람길이 되게 하는 한편, 도림천·정릉천·홍제천 등을 중심으로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하천으로부터 역사와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중심의 혁신도시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서울소방의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서울형 재난대응 특수소방장비 대폭 확충 그리고, 소방합동청사 건립과 소방훈련 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 스마트 소방안전 정보시스템 등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와 함께 소수당 위원장으로서 이청득심(以聽得心), 즉 ‘귀 기울여 경청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는 뜻을 마음에 새겨 소통하는 위원회로 이끌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송 위원장은 제6ㆍ7대 관악구의회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제7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서울시의회 제10·11대 재선의원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이면서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지역주민과 동료의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봉양순 시의원, 제11대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봉양순 시의원, 제11대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이슈
    2022-07-18 15:24:30 안상석
    봉양순 의원( 노원 3)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봉양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진행된 본회의 표결에서 총 개표수 108표 중 102표를 얻어 환경수자원위원장직에 올랐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여야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조례를 다루고 있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중 하나이다.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여가)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가 소관부서이다.  신임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노원구 출신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제6대 노원구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제7대 노원구의회 의원과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 및 환경 분야의 대표 정책통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의원이다.  봉양순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당시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공무직 채용 및 복무 조례」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시 태양광 사업, 에코스쿨 및 유아숲 체험원의 실질적 운영, 아리수 경쟁력 제고, 지역난방 홍보 내실화, 세빛섬 공공성 확보 등 환경수자원위원회 모든 소관부서의 주요 현안과 관련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책을 마련하였다.  봉양순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환경수자원위원회가 합리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 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대기질, 수돗물, 자원 순환 및 에너지, 녹지공간 조성 문제 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위원회” 라며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과 코로나19가 야기한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시키고, 항상 시민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덧붙혔다. ass1010@dailyt.co.kr
  • 동원F&B 제조 GS25 ‘스누피우유’ 세균·대장균 기준치 초과

    동원F&B 제조 GS25 ‘스누피우유’ 세균·대장균 기준치 초과

    이슈
    2022-07-15 18:26:2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동원F&B가 제조한 GS25 PB상품 ‘스누피우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GS25 PB상품 우유가 변질됐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제조공장 소재지인 전라북도와 함께 판매업자인 GS25의 운영사 GS리테일, 제조업자인 동원F&B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제품 수거 검사를 했다. 식약처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더진한바나나우유, 더진한초코우유, 더진한딸기우유 등 일명 ‘스누피우유’ 3개 제품을 비롯해 이 제품들과 유사한 공정으로 생산된 9개 제품을 포함, 모두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미생물 기준·규격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12개 제품 중 초코우유에서 세균수와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을 확인하고 이 제품을 모두 압류, 폐기했으며 제조업자와 판매업자에 대해 ‘품목제조 정지 15일’과 ‘해당제품 폐기’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다만 해당 제품은 유통되거나 판매되지 않아 회수 대상은 없었다. 품목제조 정지 처분에 따라 검사 대상 제품 중 초코우유에 대해서만 제조가 정지된다.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우유와 유사한 공정으로 생산된 9개 제품은 모두 미생물 기준규격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앞서 지난 1일 바나나우유의 맛이 이상하다는 신고가 들어와 판매를 중지했고, 4일에는 딸기우유, 커피우유, 초코우유의 판매를 중지하고 재고 2만5천개를 폐기했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동원F&B와 GS리테일이 관할 지자체에 회수 계획을 보고하지 않고 제품을 자체 회수한 사실 또한 적발해 판매업자와 제조업자 각각에 경고와 과태료 500만원씩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판매업자와 제조업자는 식품이 부패·변질됐을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관할 지자체에 회수계획을 보고할 의무가 있다. 동원F&B는 "품질 문제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보완해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동원F&B는 아울러 12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가공유 제품 공급을 중단했다. ass1010@dailyt.co.kr
  • 김경 시의원,ʺ노후 학교 공간 재구조화 환경사업...점진적 진행 시급해!ʺ

    김경 시의원,ʺ노후 학교 공간 재구조화 환경사업...점진적 진행 시급해!ʺ

    이슈
    2022-07-15 18:13:28 안상석
    김 경 시의원( 강서1)은 ʺ안전진단의 위협을 받고 있는 노후 학교의 재건축 사업은 학생의 안전과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점진적 추진이 김경시위원 필요하다ʺ라며 밝혔다.‘그린스마트 미래학교’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8.5조 원의 예산으로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을 만들어 주는 개축·리모델링 사업이다. 한편 이러한 개축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침해’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학부모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경 시의원은 동료 국민의힘 시의원과 함께 ‘시사진단 이슈 터치’에 출현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김 경 의원은 ʺ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된 노후 학교를 향후 변화될 교육과정과 사회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으로 개축·리모델링하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ʺ이라며 ʺ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하여 학부모와 학생,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행정적 뒷받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ʺ이라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이에 김 의원은 ʺ학부모님의 참여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학부모님과 학교, 교육청 등 관계자의 지혜가 조화롭게 모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ʺ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9년만의 풀체인지 ‘뉴 푸조 308’ 출시

    9년만의 풀체인지 ‘뉴 푸조 308’ 출시

    이슈
    2022-07-15 17:32:38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을 지난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9년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변경된 ‘뉴 푸조 308’은 212년의 역사를 담고 새롭게 바뀐 사자머리 형상의 엠블렘을 푸조의 모델 중 첫 번째로 달았다. 다른 경쟁자들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PHEV 등을 출시하는 상황에서 디젤엔진을 장착한 소형차 모델을 출시했다는 것이 의아스러운 부분이지만 나름 푸조만의 계획이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해본다.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1.5리터의 블루HDi 엔진은 131마력의 최고 효율과 30.6kg.m의 토크를 낸다. 변속기는 8단 자동이며 전륜구동 방식이다. 소형화 경량화를 통해 복합연비 17.2km/l을 인증 받았고, 시내주행 15.6km/l, 고속도로 19.6km/l을 달성했다. 아주 준수한 성적이다. 연비가 좋다보니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08g/km로 아주 높다. 고유가 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에겐 좋은 소식이다. ▲1.5리터 HDi 엔진은 디젤을 연료로 사용한다. 디자인에 대한 푸조의 설명을 들어보면 전체를 엠블럼인 사자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212년의 역사를 가진 사자가 앞발을 치켜든 형태의 푸조 엠블럼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사자의 머리만 형상화 하였다. 이 엠블럼에는 최신 기술을 접목해 크롬의 매끄러운 질감을 살려 고급스럽고, 레이더의 전파를 방해하지 않도록 초전도 금속 인듐을 사용해 내식성과 강성을 갖췄다. 하지만 뭔가 아직 우리에겐 어색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새롭게 바뀐 푸조의 엠블렘 디자인은 아직 익숙하지 않다. 정면의 인상을 좌우하는 헤드라이트는 사자의 눈을 따라 조각하듯이 다듬었고, 데이라이트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했다. 잘 빠진 몸매를 연상하게 하는 옆모습을 따라 이어지는 후면의 LED 테일램프는 사자의 발톱으로 새로운 엠블렘의 정체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사자이빨의 헤드라이트에서 사자발톱의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옆면의 곡선은 강인하기 보다는 유연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몸매를 닮았다.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했다는 뉴 푸조308의 테일램프 각종 첨단 안전장치도 뺴곡히 들어앉았다. 참 작은 차에 많이도 채워넣었다는 생각이 든다. 스톱앤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알람, 전방 충돌 알람, 사작지대 충돌 알람, 전후방주차보조, 후방카메라 및 센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GT크림에는 차선 유지 보조기능이 추가되었다. ▲첨단의 편의장치를 조작하는 버튼과 화면이 적당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뉴 푸조308은 알뤼르와 GT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각각 3680만원과 4230만원에 판매된다.ass1010@dailyt.co.kr
  • 아이오닉6 최초 공개...기존 컨셉트 모델과 큰 차이 없어

    아이오닉6 최초 공개...기존 컨셉트 모델과 큰 차이 없어

    이슈
    2022-07-15 17:24:56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본지가 독일에서 먼저 공개된 아이오닉6의 컨셉트모델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지 꼭 일주일 만에 제10회 부산모터쇼에서 실체가 공개되었다. 그동안 도로에서 스파이샷을 공개하며 양산형 모델의 등장을 예감하게 했던 현대의 아이오닉6가 완전히 공개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기저항계수 0.21을 완성한 스포츠카를 닯은 디자인이다. 기본으로 포함된 옵션의 수준도 대중을 위한 가격임에도 프리미엄급의 것들을 대거 장착하여 고급스러움과 가성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다. 제네시스 GV60과 비교하는 분들은 이럴 바엔 제네시스보다 아이오닉6가 더 상위같아 보인다라는 평을 할 정도이다. 다른 모델과 비교할 수 있는 차가 없는 만큼 이전의 아이오닉5와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사양에서 우수함을 보여준다. 길이도 220mm 길어진 반면 폭은 10mm가 줄었다. 높이는 110mm가 낮아졌고, 휘베이스는 50mm가 짧아졌다. ▲현대차가 2022 피파(FIFA)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진행하는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지성이 직접 신차발표행사에서 아이오닉6를 소개하고 있다. 출력 성능은 같은 E-GMP 플랫폼을 이용하기에 큰 차이가 없다. 싱글모터와 더블모터 모델에 따라 아이오닉6가 약간 앞서거나 같은 수준이다.하지만 주행거리에서는 차이가 크다. 아이오닉5보다 약 95~125km(공인주행거리 기준)를 더 달릴 수 있다. 대용량의 77.4kWh의 배터리로 524km를 달린다. 무난히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겠다. 여기에는 0.21cd로 전기차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이뤄냈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을 것이란 추측이다. 겨우 4.8kWh 차이의 배터리로 125km를 더 갈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이유로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런 공기역학을 이뤄내기 위해 실내공간에서 많은 희생이 따랐다. 바로 뒷좌석의 헤드룸이다. 일반 성인남성이 앉을 경우 간신히 머리를 세울 수 있으며, 만약 키가 178cm 이상이라면 머리를 숙여야 할 경우도 발생한다. 포니에서 영감을 따온 ‘아이오닉5’였다면 ‘아니오닉6’는 어어디에서 영감을 가져왔을까 요모조모 살펴보니 현대차에서는 찾을 수 없고 결국 외국의 많은 평론가들이 얘기하는 “포르쉐 911을 닮았다”는 것이 제일 가깝다. 공기저항을 혁신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슈퍼카를 닮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테니 말이다. 특히 후면의 스포일러는 더욱 포르쉐와 닮았다고 느껴진다. 그렇다고 아이오닉6가 포르쉐의 디자인을 모방했다는 것은 아니다.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고 마케팅에서 절대 손해 볼 것이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오히려 아이오닉6를 통해 현대가 보여준 것은 순수전기차 개발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고, 세계시장에서 성능과 품질, 디자인 모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같은 E-GMP 플랫폼에서 전혀 다른 녀석들이 태어났다. 현대차 최초의 순수전기구동방식의 대형SUV가 될 아이오닉7을 벌써부터 기다리게 만든다. (사진=현대 제공) 소비자의 입장에서 아이오닉6에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가격일 것이다. 현대가 발표한 가격은 3.5%의 개소세를 기준으로 세제 혜택을 받기 전의 가격으로 5500만원에서 시작한다. 풀옵션은 약 65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아무래도 신차이고 옵션도 기술도 더 발전했으니 아이오닉5 보다는 약간 비싸게 책정되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ass1010@dailyt.co.kr
  •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부산모터쇼... 현기차대리점?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부산모터쇼... 현기차대리점?

    이슈
    2022-07-15 17:19:40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코로나의 여파로 중단되었던 제10회 부산 모터쇼가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되었다. 기자는 일반관람 하루 전인 14일 프레스데이에 미리 벡스코에 가보았다.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였다. 1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길게 늘어선 줄도 없었고, 접종이력을 증명하기 위해 미리 스마트폰을 꺼내 앱을 준비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냥 아무런 제재도 없이 입장이 가능했다.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좋았다. 하지만 그 자유스러움을 만끽하기에 앞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은 예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직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인지하는 순간이다. 출입구 동선 어디에도 체온을 재거나 손소독제를 반강제로 제공하는 곳은 없었다.심지어 각 참가업체의 부스마다 기자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소 1미터의 간격을 지켜야 한다는 이전의 방역지침은 어느 곳도 따르지 않고 있었다.모든 사람들이 가까이 밀접해 서로 어깨를 부딪치며 취재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이 많은 사람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면? 과연 내가 착용하고 있는 이 마스크 한 장으로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켜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취재의 대열로부터 벗어나 멀찌감치에서 바라보게 만들었다. 일반에게 공개되는 10일 동안도 같은 방법으로 운영된다면 방역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그리고, 예전에 비해 많이 조촐해진 행사 규모에 안타까움이 앞선다. 한때 100만명 이상이 찾았던 아시아 최대의 전시공장에서 열리던 유명 모터쇼였던 과거가 그리워진다.최근 여름휴가 펜데믹의 우려 속에 치루는 부산모터쇼 안전은...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6를 발표하는 행사장에 빽빽하게 어깨를 맞대고 앉은 보도석의 기자들. 어떤 방역수칙도 없었고, 출입자에 대한 체온검사 등의 조치도 없었다. 오로지 각자가 착용한 마스크만이 유일한 방역장비인 셈이다. 코로나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발생한 경제위기는 자동차업계에도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행사 참가업체도 메이저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기아-제네시스/BMW-미니/포르쉐/롤스로이스뿐이었다.국내이 완성차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현대-기아그룹만이 참여한 것이다.전시장의 중앙 가장 안쪽에는 제네시스 부스가 위치하고 왼쪽으로 기아의 부스, 오른쪽에는 현대자동차의 부스가 있다.세계 최초로 아이오닉6의 실체를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전시부스 맞은편으로도 넥센타이어와 중소기업 초소형전기차 부스가 자리잡고 있다.전시장의 중앙 공간에도 자동차와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SK텔레콤의 부스가 자리하고 있다. SKT는 드론을 이용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VR과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현실증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제10회 부산모터쇼는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7월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일반관람이 실시 됩니다.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주말에는 오후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ass1010@dailyt.co.kr
  • 한샘, 홈케어 사업 강화…집 전체 케어, 공간 중심 환경서비스 확장

    한샘, 홈케어 사업 강화…집 전체 케어, 공간 중심 환경서비스 확장

    이슈
    2022-07-14 21:19:01 안상석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홈케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홈케어 환경사업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한샘은 자사 홈케어 서비스인 ‘한샘홈케어’의 전용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비대면 전문 상담 환경서비스를 도입한다.  또한 가전과 가구 등 품목 위주의 서비스에서 부엌과 욕실, 집 전체 케어 등 공간 중심으로의 환경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샘홈케어는 집안에 있는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발생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살균 및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는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개편된 한샘홈케어 홈페이지에서는 ▲키친케어와 ▲가구케어 ▲바스케어 ▲패키지상품 ▲청소방역 ▲인테리어리폼 ▲가전케어 ▲정기구독케어 등 총 8개 카테고리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한샘의 홈케어 전문가인 ‘케어 마스터’가 비대면 상담을 통해 고객 주거공간의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환경서비스를 제안해준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 부엌과 욕실 케어 환경서비스가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먼저, ‘부엌클린리폼’은 후드와 싱크볼, 수전 등 부엌기기에 쌓인 찌든때를 제거하고, 코팅 시공을 통해 오랫동안 부엌 공간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욕실클린리폼’은 변색된 바닥의 줄눈을 새로 시공하고, 세면대와 수전, 변기 등 욕실 도기를 살균 세척해준다. 간편한 케어 서비스를 통해 큰 비용 부담 없이 부엌과 욕실을 새 단장 할 수 있다. 홈케어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홈케어 홈페이지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오는 31일까지 ‘10% 할인 쿠폰’과 ‘5천원 할인쿠폰’,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샘홈케어 신규 가입 시 기존회원을 추천인으로 입력하면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에게 2천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한샘홈케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케어 서비스 이용 후 포토후기를 게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 한샘개발 이영일 본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비대면 상담 환경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땀흘려 간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물새는 전시장?

    땀흘려 간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물새는 전시장?

    이슈
    2022-07-14 21:14:3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4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일정을 알렸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날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내일(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 관람객을 맞이한다.2년에 한번 열리는 모터쇼가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취소되고, 4년 만에 돌아온 모터쇼라는 별칭이 무색할 만큼 볼거리는 많지 않았다.그나마 현대차의 아이오닉6, 아이오닉7 콘셉트카 세븐(SEVEN), 기아 EV9 등의 신차 공개가 자존심을 살렸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했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 현대차 부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오닉 시리즈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공개하고, 전기차 구조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박지성 축구선수가 등장 해 이목을 끌었다.현대차가 오늘 현장에서 공개한바에 따르면 7월 28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고 9월 정식 런칭을 예고했다. 아이오닉6의 경우 다양한 색상의 전시차를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는 캐스퍼, N 브랜드의 부스도 마련했는데, 캐스퍼 부스 상단에는 빗물인지 에어컨에서 떨어지는 물인지 알 수 없는 액체가 천정에서 떨어져 관계자가 물기를 닦아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현대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주목할 만한 모델은 ‘X(엑스) 스피디움 쿠페’다. 국내에서 몇 번 실물을 공개했지만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선보인 G70 슈팅브레이크도 전시됐다. 순수 전기차인 ‘GV60’과 ‘GV70’ 및 ‘G80 전동화 모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G90 롱휠베이스’를 선보였다.기아차는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인 ‘더 기아 콘셉트 EV9’을 내세웠다. ‘EV9’은 내년에 선보일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로 국내에서는 처음 실물을 공개했다.프레스데이인가? 유튜버데이인가? 현대차 잔치현장...  BMW, MINI, 롤스로이스도 현대차 기아차를 제외한 완성차 업체로 전시에 참여했다. BMW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부스 테마로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과 ‘뉴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iX M60’, ‘i4 M50’ 등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전시했다. MINI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하는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는 유리 펜스 바깥에서 차를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재 롤스로이스 오너이거나 롤스로이스 딜러가 초청한 잠재 고객의 경우에만 직접 차를 만져볼 수 있다고 해, 관람객들의 불만이 예상된다.또한 SK텔레콤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선보였다. 부산 영남권 기업으로 대표적인 르노코리아도 불참한 행사에 넥센타이어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모터쇼에 참가했다.국내 이륜차 전문 브랜드인 디엔에이모터스는 부스에서 프로젝트명 ‘ED-1’을 최초 공개한다. ‘ED-1’은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케피코와 합작 개발된 차량으로, 2018년부터 개발돼 내년 출시를 앞둔 전기 이륜차이다. 대동모빌리티의 골프카 등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도 관람객을 만난다.  이밖에 이색 슈퍼카부터 이륜차까지 직접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초소형 전기차인 ‘라라클래식’의 2인용 마이크로레이서를 타고 실내코스를 돌아볼 수 있고, 사륜구동 SUV 튜닝 자동차를 타고 다양한 오프로드 시설물을 극복해보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모터쇼가 아닌 현대기아쇼로 명칭을 바꿔야 할 만큼 참담하다”면서, “자동차 전문 행사라기보다 가족 단위 나들이 무료 행사로 컨셉을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부산국제모터쇼는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도 입장시 방역 체크를 하지 않았다. 실내임에도 현장의 일부 유튜버, 블로거 등은 마스크를 벗고 콘텐츠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별다른 제재가 없었는데 이는 프레스데이라 생략된 것인지, 실제 관람객들을 맞이할 때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정기간행물로 인가된 미디어의 참여만 가능하다는 부산모터쇼 공식 홈페이지의 프레스데이 참석 안내와 달리 1인미디어, 개인 유튜버, 블로거 등이 프레스데이에 참여한 변별력 없는 자리였다. 그들을 막자는 것이 아닌 차라리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와 홍보를 독려하고 다같이 함께하는 자리도 될 수 있었기에 아쉬웠다.  ass1010@dailyt.co.kr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공개...  “자동차도 더위 먹어요”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공개... “자동차도 더위 먹어요”

    이슈
    2022-07-13 22:29:50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습하고 지치는 장마철을 지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이하 연합회)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을 공개했다.  연합회는 가장 먼저 시동을 건 후 주행 중 계기반의 수온게이지가 평소보다 높이 올라가지 않는지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엔진룸을 열고, 냉각수를 확인해 양, 상태, 농도를 점검하는 것이 간단하지만 중요하다. 필요한 경우 냉각수를 보충하거나 교환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2년에서 3년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냉각팬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시동을 건 후 엔진 소리 외에 팬이 작동하는 ‘위잉’하는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서머스타트, 라지에이터 등의 부품에 누수나 균열 등의 문제가 없는지와 벨트류, 연결 호스 등의 장력이 팽팽하지 않고 처져있거나 늘어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연합회는 이와 같은 확인 없이 주행하다 간혹 도로에서 보는 엔진룸에서 흰 연기가 나고 차 실내가 더워지는 ‘오버히트’ 현상으로 주행이 어려워지고 큰 수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어컨 작동 확인 후 에어컨 바람이 적게 나오거나 시원하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에어컨 냉매를 교환하는 것보다 다른 방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필터나 통풍구쪽에 먼지가 쌓여 있을때나 팬 모터 수명이 다하는 등 연관 부품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정비소에서 관련 점검을 요청하고 교환하는 방법도 있다. 아울러 장마가 끝났어도 여름에는 비가 간헐적으로 내릴 수 있고, 비가 내리지 않아도 차 외부와 내부 온도 차가 생기면 앞 유리에 습기가 차서 와이퍼 작동이 필요하기에 점검이 필요하다. 와이퍼가 잘 작동되는지 워셔액을 가득 채워 보충하고, 워셔액이 고르게 분사되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뿐 아니라 여름휴가 등으로 인한 장거리 주행 전 타이어 공기압 확인과 고속도로 주행을 대비해 평소보다 공기압을 10% 정도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제동능력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지 않았을 경우 타이어 교환을 추천하며, 적어도 전륜 후륜 구동방식에 따라 위치를 교환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등을 함께 점검 하고, 휴가철 전기 장치를 많이 사용하는 전력 소모를 대비해 배터리 교환 주기가 도래했으면 교환하는 것이 좋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지해성 사무국장은 “여름철 자동차 점검은 휴가 기간 운전자의 안전한 이동 수단이 되어 줄 것이며, 추후 중고차로 되팔 때 좋은 가격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 휴가철 맞아 야영장 물환경 및 공중위생 특별환경점검

    환경부, 휴가철 맞아 야영장 물환경 및 공중위생 특별환경점검

    이슈
    2022-07-13 22:28:07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환경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환경이 우수한 야영장의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야영장 오수처리실태 특별환경점검에 나선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환경부는 오는 9월 16일까지 전국 지자체에 야영장 2,400여 곳(미등록 야영장 포함) 중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 설치 대상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 특별 환경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올여름 휴가철에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수의 부적정 처리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공중위생을 위해 실시된다. 중요 점검 사항은 야영장 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 설치와 정상 운영 여부다.  특히 계곡 내 오수 무단 방류, 방류수 수질기준 등 ‘하수도법’ 준수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지자체(시군)에서는 야영장 소유자가 방류수 수질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경우 과태료 및 시설 개선명령 등을 처분한다. 오수 무단 방류 등 ‘하수도법’을 크게 위반한 소유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사법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 방류수 수질기준을 위반한 야영장을 대상으로 시설을 진단하여 소유자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운영관리 기술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의 지자체는 지난해 야영장 1,192곳의 오수처리 실태를 특별점검했으며, 방류수 수질기준 위반 132곳 등 136건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및 개선명령 등을 조치했다. 물환경정책관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부도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성능 향상을 위해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박환희 시의원, 태릉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 2차 공청회 참석

    박환희 시의원, 태릉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 2차 공청회 참석

    이슈
    2022-07-13 15:01:44 안상석
    박환희 시의원은 7월 11일 서울 노원구 화랑로 325 제이더블유컨벤션웨딩홀 제6층에서 열린 ‘서울태릉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2차 공청회’에 참석해 공공주택지구 지정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공청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에 따라 국토교통부(공공택지기획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업영향평가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한편, 제1차 공청회는 6.17(금) 개최되었으나, 아파트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강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공청회에서 오경두 한국풍수명리철학회 부회장은 "국토교통부와 LH는 지난 2월 18일 환경부 협의를 위해 서울태릉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환경부에 제출하면서 미분류지인 태릉골프장 98.5%를 개발가능한 생태자연도 3등급지로 허위 분류하여 개발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미분류지인 태릉골프장을 제대로 조사하여 생태자연도 등급을 제대로 받아서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환경영향평가법의 취지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막무가내식으로 추진시 국토교통부와 LH를 허위공문서 작성죄 및 허위작성된 공문서 행사죄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환희 의원은 “역사적으로 정조때 발행된 「춘관통고」에도 언급된 연지는 약 500년동안 보존되었다는 점에서 소중한 문화유산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연지에 대한 문화재청 차원의 조사와 발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또한 “세계문화유산위원회는 조선왕릉이 가진 유교적, 풍수적 전통을 근간으로 한 건축과 조경양식의 가치를 인정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며 향후 태릉CC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면,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취소되는 안타까운 사태가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서울태릉 공공주택지구 지정계획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소통해 온 박의원은 지난 7월 4일(월) ‘서울태릉골프장 일대 공공주택지구 지정계획’에 대해 반대하는 청원을 제11대 서울시의회 제1호 청원으로 접수하였다. 해당 청원은 60일 이내에 처리되어 서울시를 경유하여 국토교통부에 이송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정황근 장관, 여름배추·무 현장 환경점검

    정황근 장관, 여름배추·무 현장 환경점검

    Gallery
    2022-07-13 13:08:31 안상석
    생육 관리, 병해 방제 등 관계기관 합동 ‘작황관리팀’ 운영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7월 13일 오전, 강원지역의 여름배추 밭을 방문하여 배추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원예농협 채소사업소를 방문하여 수급 불안 시 일정 배추 물량을 도매시장에 출하하도록 하는 출하조절시설을 점검하였다. 이후 관계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여름배추·무 수급상황 및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발 앞서 여름배추현장확인중인 정 장관 정 장관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여름배추 밭을 먼저 방문하였다. 여름배추는 주로 강원도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의 노지에서 재배되며, 대개 6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시장에 공급된다. 특히 폭염·태풍·장마 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7~8월에도 재배된다는 점에서 생육이 기상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가격 변동성이 큰 채소이다. 올해 여름배추는 전년도 가격하락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3% 감소한 5,166ha로 예상되나, 현재까지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양호한 상황이다. 다만 이후 기상에 따라 생육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다음으로 정 장관은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한 대관령원예농협의 출하조절시설을 점검하였다. 대관령원예농협의 출하조절시설은 수급 불안 시 일정 물량을 도매시장에 공급하도록 하는 배추 저장시설이다. 여름철 장마로 배추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출하조절시설 물량을 시장에 공급하여 수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 확인하고 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정 장관은 농촌진흥청·지자체·농협·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배추·무 수급과 관리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6월 하순부터 잦은 비와 고온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후 병해 확산 등 작황이 부진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면서 “생육이 좋은 무·배추도 갑자기 병해가 발생하여 작황이 나빠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농진청·지자체·농협·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함께 참여하는 작황관리팀을 운영하여 생육 동향과 재해 상황을 상시 점검·공유하고 병해 발생 시 즉시 기술지도, 약제 지원 등 필요한 조치들이 신속히 취해질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더불어 기상재해 발생에 따른 수급 불안에 사전 대비하여 농식품부는 배추 6천 톤과 무 2천 톤 수매비축을 추진 중이며, 농협과 계약한 출하조절시설 물량(7~9월, 배추 5천 톤) 및 여름배추·무 채소가격안정제 물량(배추 7만 5천 톤, 무 7만 톤)을 필요 시 즉시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신영대  ‘가짜 ESG 중소기업, 지원제한법’발의

    신영대 ‘가짜 ESG 중소기업, 지원제한법’발의

    이슈
    2022-07-13 09:48:23 안상석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은 11일 중소기업 제품이 환경성과 관련해 허위·과장 광고 등으로 과징금 부과나 형벌을 받는 경우 협업지원사업의 선정을 취        신영대 소하는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기후위기가 세계적 이슈가 되며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기업의 재무적 가치 외에도 ESG(Environment 환경·Social 사회·Governance 지배구조)에 가치를 둔 경영전략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ESG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수출 등 생존과도 직결된 만큼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있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 패턴 역시 그린슈머(Green + Consumer)라고 불릴 만큼 친환경 소비가 일종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친환경 기업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허위·과장광고 등 환경성 관련 부정행위로 과징금 부과시 협업지원사업 선정 취소하지만 이런 소비자의 선호 현상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속이는 그린워싱(Green + White Washing) 사례도 일부 등장하는 등 가짜 친환경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자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각종 규제안을 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부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자금 지원, 인력양성, 기술개발자금 출연 등 협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협업지원사업에 대한 취소 근거가 없어 협업 수행에 관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신영대 의원은 “ESG를 실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그린워싱이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다”며 “국가예산 지원사업은 국민의 혈세로 운용되는만큼 공정한 심사와 신속한 지원 그리고 부정업체 지원 배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 의원은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 생태계를 유인하고, 중소기업이 ESG를 적극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역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김한정 의원, “자영업자 60대 이상 고령층의 파산크게 증가?

    김한정 의원, “자영업자 60대 이상 고령층의 파산크게 증가?

    이슈
    2022-07-13 09:37:27 안상석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금융권의 대출만기 연장이 종료되는 금년 4분기 이후 개인파산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특히 자영업 비중이 높은 ▲김한정 60대 이상 고령층의 개인파산이 크게 늘고 있어 민생안정대책과 만기재연장 등 연착륙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공시했다.  법원행정처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개인파산 신청은 금년 상반기중 20,553건에 그쳐 2020년 50,280건, 2021년 48,966건에 비해 감소하였다. 금융권 대출만기 연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면서 이 조치가 종료되는 금년 4분기 이후 개인파산이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된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고령층의 파산이 크게 늘고 있다. 개인파산 신청자 중 60대 비중은 2019년 22.1%에서 올 상반기중 29.4%로 큰 폭 증가하였으며, 70대 이상 비중도 동 기간중 5.6%에서 8.3%로 증가하였다.  60대 이상 개인파산 증가는 자산 대부분이 실물자산에 편중, 처분가능 소득이 부족해 자영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은데 기인한다.  통계청의 ‘2021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대이상의 평균자산은 4억 8,914만원이며 이중 실물자산이 4억 198만원으로 전체의 82.2%를 차지한다. 60세이상 자영업자수는 2019년 176만명에서 2021.8월 193만명으로 증가하였다. 동기간중 전체 자영업자가 561만명에서 555만명으로 줄어든 것과는 대비된다. ▲연령별 개인파산 신청 현황  이에 따라 고령층 자영업자 비중은 동기간중 31.4%에서 34.8%로 크게 증가하였다. 김한정 의원은“고물가저성장의 스테그플레이션에다 고금리, 고환율로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며 “특히 자영업에 많이 뛰어든 60대 이상 고령층의 개인파산이 급증하고 있어 사회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였다.이에 김 의원은 “자영업자 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민생안정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는 한편, 금융당국에서는 가계파산이 급증하지 않도록 만기 재연장 등 연착륙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박용갑 의원, 자동차전문정비업  특별세액감면업종 포함법 대표발의
    정책이슈

    박용갑 의원, 자동차전문정비업 특별세액감면업종 포함법 대표발의

    특별세액감면대상에 자동차전문정비업과 원동기전문정비업 제외한 자동자정비공장만 포함되어 있어
    이정윤 2025-06-29 19:24:03
  • 경남 김해 소규모 토종닭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에 따른 방역강화 추진
    정책이슈

    경남 김해 소규모 토종닭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에 따른 방역강화 추진

    이정윤 2025-06-29 19:05:12
  • 박강수 마포구청장, 책을 더하고  마음을 나누는  더북데이 행사 참석
    정책이슈

    박강수 마포구청장, 책을 더하고 마음을 나누는 더북데이 행사 참석

    이정윤 2025-06-29 18:37:36
  • 용산구, 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규 가입자 모집
    정책이슈

    용산구, 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규 가입자 모집

    매월 10~50만원 저축액에 1~3년차 10~30만원 근로소득장려금 지원
    이정윤 2025-06-29 18:09:12
  • 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전산장비 대량 파기 ?
    사회이슈

    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전산장비 대량 파기 ?

    이정윤 2025-06-28 21:55:44
  • 우리카드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Daily +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ESG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 반려견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댕댕런웨이 제로웨이스트 솔버톤’
    지속가능경영

    반려견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댕댕런웨이 제로웨이스트 솔버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건강한 반려문화 등 새로운 사회모델 제시
    이정윤 2025-06-25 11:11:25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