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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여름철 비염은 에어컨 조심부터…실내외 온도차 커 ‘면역력 환경주의보’

    여름철 비염은 에어컨 조심부터…실내외 온도차 커 ‘면역력 환경주의보’

    이슈
    2022-06-01 19:23:05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연일 높은 기온이 지속되며 냉방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실내외 온도차 및 일교차가 매우 커지면서 면역에 비상이 걸렸다. 흔히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온도 변화에 대응하는 신체의 시스템 때문이다. 신체는 기온에 따라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피부, 근육, 신경 등 신체 조직이 에너지를 소모해 체온을 조절하게 된다.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면역력이 나오는 면역세포가 사용할 에너지가 줄어들어 면역력까지 떨어지게 된다.  우리의 체온은 1도 떨어질 때마다 30% 정도의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일반적으로 여름은 비염이 줄어드는 시기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코 안 점막에 보습도 잘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방기 사용 때문에 비염 환자가 안심할 수만은 없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름철 비염은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의 원인이 크다. 실내의 갇힌 공간에서 냉방을 하면서 코가 건조해지기 쉽다. 에어컨 필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경우에는 먼지나 진드기, 곰팡이 등이 실내에 떠다니게 되면서 비염을 유발한다. 먼지 쌓인 선풍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비염은 크게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으로 구분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글로불린 E(IgE) 항체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등 특정 물질과 만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인데, 여름철에 냉방을 시작한 이후 갑자기 비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여름철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필터, 선풍기 날개 등 냉방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고 자주 환기를 해야 한다. 실내가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으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가습기를 자주 청소해야 한다. 가정에서 비염 증상이 있다면 침구, 소파, 커튼, 카펫 등을 자주 세탁하는 것도 도움된다. 알레르기 비염은 약물치료와 환경 개선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만약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비염 증상이 오래되면 천식, 부비동염(축농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비염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계절 변화나 환경 개선에도 불구하고 비염 증상이 이어진다면 비강 내 구조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비강 구조의 대표적인 문제가 비중격만곡증과 비밸브협착증이다. 비중격만곡증은 콧속을 좌우로 나누는 가운데 칸막이인 비중격이 휘는 증상이다. 비염과 축농증을 일으켜 만성 코막힘과 콧물 과다로 인해 두통과 집중력 저하가 생길 수 있다. 비밸브협착증은 콧속의 공기가 지나가는 좁은 길인 비밸브가 좁아진 증상으로, 코막힘, 축농증, 두통, 안구통이 생길 수 있다. 비중격만곡증과 비밸브협착증과 같이 코 구조의 문제로 인해 비염 증상이 있다면, 약물 치료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코 구조를 바로잡아야 한다.  최근에는 미적 측면에서 코의 형태를 함께 교정하는 기능코성형도 늘고 있다. 특히 비중격만곡증은 콧속뿐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코가 휘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휜 코 성형과 코 라인 교정을 동시에 하기도 한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소영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은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지만 아직 꽃가루가 날리고 곳곳에서 실내 냉방을 하는 등 여전히 비염 환자들이 안심하기 힘든 환경적 요인이 있다”라며 “비염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개선법에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GS건설, 친환경 릴레이캠페인 … ESG대표기업

    GS건설, 친환경 릴레이캠페인 … ESG대표기업

    이슈
    2022-06-01 19:10:45 안상석
    친환경 조끼를 시작으로 셔츠 … 현장 근무복과 작업복 친환경으로 확대 ▲  현장에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근무복 조끼 착용한 모습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100% 리사이클링 소재로 만든 조끼를 전 현장에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GS건설 측 은 “지난 31일까지 재활용한 페트병을 잘게 부수어 이를 섬유 소재화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 조끼를 전 현장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존 화학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에서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 것이다. 이번 친환경 조끼 도입을 통해 연간 발주량 약 5,000벌 기준으로, 2리터 페트병 약 2만 4,000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GS건설은 이번 친환경 소재 조끼 도입을 시작으로 근무복 셔츠 등 현장 근무복에 친환경 소재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GS건설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근무복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소비뿐 아니라 생산활동에도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적극적 친환경 경영을 지속해 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3일 본사 공용 휴게공간에서 일회용컵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다회용컵을 전사 휴게 및 공용공간에 도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팀 단위로 하루 동안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프리데이’와 일회용 쇼핑백과 비닐봉투를 줄이기 위한 ‘공용 에코백 운영’ 등 친환경 캠페인을 릴레이로 이어가고 있다.특히 이 같은 활동은 GS그룹의 핵심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GS건설이 활발하게 추진 중인 ESG 활동 중 하나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친환경 캠페인을 생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며, ESG 선도기업으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 환경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의회 의원 “오세훈 후보 재임 1년간 서울시 부채 4.7조 증가”

    서울시의회 의원 “오세훈 후보 재임 1년간 서울시 부채 4.7조 증가”

    이슈
    2022-06-01 18:38:15 안상석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오세훈 후보를 향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조치를 단호하게 취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앞서 오세훈 후보 측은 2020년~2021년 회계연도 상 서울시 부채가 4.7조 규모가 늘었다는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지적을 가짜뉴스라고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세훈 후보 캠프 선대위 공명선거본부본부장 김웅 의원은 낙선목적 허위사실 공표라면서 송영길 후보를 포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인을 고발하기까지 했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평소 보여 왔던 안하무인 태도가 낯설지는 않다”면서 “선거판세가 뒤집히고 있다는 위기감을 이해하지 못할 바 아니지만,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적반하장 격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의원 일동은 서울시 부채가 4.7조 증가한 것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실임을 분명하게 밝히고자 한다고 알렸다.  서울시 결산재무제표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 2021년 재임기간에 서울시 본청 부채는 18.79조원으로 2020년 14.56조원에서 약 4.2조원 증가했음을 볼 수 있다. 서울시 총부채 또한 2020년 38.77조원에서 2021년 43.53조원으로 4.76조원이 증가했다.  오세훈 후보가 재임기간에 늘어난 총부채액은 전임 박원순 시장 임기 시 연평균 총부채 증가액 1.32조 대비 무려 3.6배나 높은 금액이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특히 주목할 것은 총부채 증가액 대부분을 서울시 본청 부채 증가액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본청 부채액은 4.23조로 총부채액 4.76조의 89%에 달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에 따르면 그동안 오세훈 시장의 보여주기식 예산낭비행정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해 왔다. 의원들은 “오세훈 후보 측은 허위사실 운운하고 고발 조치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부채가 이렇게 증가했는지 서울시민과 서울시의회에 해명하고, 진정으로 사과를 구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세훈 후보 측이 합당한 해명과 사과 없이 가짜뉴스 운운 행태를 계속할 경우 우리 서울시의회 의원 일동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조치를 단호하게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세종도시교통공사, '환경의 날’기념 쓰담 달리기 환경캠페인

    세종도시교통공사, '환경의 날’기념 쓰담 달리기 환경캠페인

    이슈
    2022-05-31 22:24:01 안상석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27일 쓰담달리기(플로깅,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최근 공사를 통해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  ‘환경의 날’ 기념 쓰담달리기 환경 캠페인 이번 환경 캠페인은 세종도시교통공사의 ESG 경영체제에 따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를 생활화하자는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2개 주요 소재지인 조치원청사와 대평동 차고지에서 동시에 공사 임직원 65명이 참여해 공사 주변 환경을 돌봄과 동시에 임직원의 건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배준석 사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시기에, 쓰담달리기를 통해 우리 공사의 임직원 모두와 주변지역의 환경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작년부터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플로깅’과 지역사회복지단체의 ‘줍킹’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향후에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나눔으로 사회환경공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나눔으로 사회환경공헌

    이슈
    2022-05-31 17:53:41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나눔으로 사회공헌 실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1일 국내 대표 파렛트 풀회사 및 산지조직 대표단체와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취약계층 대상 농산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공사를 비롯한 10개 기관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광주광역시와 전남광역 푸드뱅크에 양파, 양파즙, 배, 참외 등 지역 농산물 약 7톤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광주전남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코로나 긴급지원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물류기기 공동이용을 통해 농산물 유통과정에서의 탄소 절감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국내 대표 풀회사 6개사 및 3개 산지조직 대표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이는 파렛트풀 이용료 일부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여 사업에 참여한 산지조직의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농가에 환원하고, 구매한 농산물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형태의 협업형 지역 사회공헌을 실천한 것이다.김형목 유통이사는 “항후 공사와 풀회사, 산지조직은 자원 재사용을 통해 탄소배출량 절감 등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과 사회환경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한무경 ,원자력발전 ‘필요하다’ 69.2% ... ‘필요하지 않다’ 11.6%, 찬성이 6배 높아

    한무경 ,원자력발전 ‘필요하다’ 69.2% ... ‘필요하지 않다’ 11.6%, 찬성이 6배 높아

    이슈
    2022-05-31 17:45:10 안상석
    문재인 정부 임기 5년 동안 탈원전 정책을 강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 10명 중 7명은 원자력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무경 의원(사진)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기업이미지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69.2% 가‘필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11.6%에 불과했다.원자력발전이‘필요하다’는 국민 여론이 ‘불필요하다’는 여론보다 무려 6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2017년 56.5%에서 2021년 69.2%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고,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7년 18.5%에서 2021년 11.6%로 지속 하락했다.2017년 문재인 정부가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한 채 탈원전 정책을 강행하자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오히려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에 대한 여론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 원자력 여론조사결과 원자력발전 비중에 대한 국민 여론도 비슷했다. 원자력발전 비중 유지 또는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은 2017년 50.3%에서 2021년 63.6%로 13.3% 증가했다. 원자력발전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원자력발전이‘안전하지 않다’는 응답은 2017년 38.1%였으나 2021년 21.7%로 감소했다.문재인 정부 내내 탈원전 단체들이 방사능 공포를 조장하며 원전에 대한 불안감을 심어주었지만, 오히려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16.4%나 감소한 것이다.한무경 의원은“원자력발전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여론은 물론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 및 탄소중립 정책으로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원전 확대는 불가피하다”며 “윤석열 정부는 원전을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환경 운영하여 원전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연중기획: 친환경의 진실(2) : 진짜 친환경은 재생산업 활성화로부터 시작된다

    연중기획: 친환경의 진실(2) : 진짜 친환경은 재생산업 활성화로부터 시작된다

    ECO
    2022-05-30 12:36:59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친환경 인증을 붙이려면 폐기물이 적게 나오는 차량에 한정해야 한다. 도로를 달리는 전기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유의 깊게 보면 특이한 색상과 함께 부호 3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우선 번호판의 색상이 파란색이다. 친환경이란 이미지를 부각시켜 대국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좌측 상단에 자동차 모형 안에 전기 플러그 모양이 그려져 있다. 순수 전기만 사용하는 자동차란 의미이다. 좌측 하단에는 대한민국 표식의 문양이 큼직하게 그려져 있다. 나라에서 보조금을 준 차량이니 대한민국 인증표시라도 붙이려고 한 것인가 의문이 든다. 그리고, 네자리 번호의 우측 끝에 영어로 EV라는 문자로 만들어진 이니셜이 붙어있다. Electronic Vehicle의 약자일 것이다. 이렇게 호화스럽게 번호판을 장식한 이유는 무엇일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의 전략이다. 전기자동차를 널리 보급하는 것이 친환경을 위해 가장 좋은 일이라고 과대포장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 전기자동차는 아직 친환경 자동차라고 말하기 곤란하다. 내연기관을 장착하지 않아서 화석연료의 대표인 석유를 사용하지 않기에 매연이 없다는 것은 친환경에 부합된다지만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과 소재들은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폐프라스틱의 열분해 공정, 이 공정을 거쳐 재생유와 재생프라스틱 등의 원료가 생산된다.  그 중에서 가장 반친환경적인 소재가 바로 배터리이다. 우리는 전기자동차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원에 연결하고 배터리를 충전해야만 한다. 이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소에서는 어떤 연료를 사용하는가 살펴보자. 전기를 제일 많이 생산하는 것은 화석연료를 태워 발생하는 수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이다. 이 부분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온실가스 배출이 이뤄지고 있다. 분진으로 인해 공기가 오염되고 있다. 그런데도 내가 도로에서 연기를 내뿜지 않기 때문에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겠는가? 그럼 100% 원자력과 태양광, 수력, 풍력, 조력, 지열 등의 천연에너지원을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그건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두 번째로 짚고 넘어갈 것이 배터리의 생산과 폐기이다.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매우 고성능이고 전기를 좀 더 많이 잡아두기 위해 특별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는 니켈이 아주 중요한 소재가 된다. 그런데 이 니켈을 광산에서 캐내고 제련하고 배터리에 사용하기 위해 고순도의 니켈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소요된다.그 에너지는 앞에서 말한 화력발전에 대부분을 의지하고 있다. 이미 상당량의 탄소가 배출되었고 지구 온난화를 가속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배터리도 수명이란 것이 있다. 수명을 다한 배터리는 어디로 가서 어떻게 생을 마감하게 될까 궁금해하는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몇이나 될까 궁금하다. 각종 중금속이 토양을 오염시킬 것이 뻔하니 땅에 묻어 버릴 수도 없고, 태우자니 각종 유독성 가스가 분출되어 지구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고, 창고에 쌓아두자니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 기업의 생존까지 위협하게 된다. 절대 친환경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이다. 셋째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의 소재가 점점 프라스틱으로 변해가고 있다. 어떤 차량은 외형마저 프라스틱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무게가 가볍고, 비용이 저렴하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내기 쉽고, 수명이 길고, 소재를 구하는 것이 쉽다. ▲탄자니아의 니켈광산 전경. 자연 파괴의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전기차가 지구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는 증거이다. 그런 장점 뒤에 숨어있는 단점을 살펴보면 절대 썩지 않고, 미세프라스틱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프라스틱을 만들기 위해 심해와 지하에서 원유를 퍼내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탄소를 배출한다. 이것을 우리는 친환경이라고 불러서는 안되는 이유가 된다. 이제 우리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자동차회사에게 어떤 요구를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해볼 시기가 되었다. 우선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의 사용을 권장하고, 폐배터리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폐기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할 것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자동차 개발에 얼마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는지 여부와 폐배터리의 처리에 대한 과제를 얼마나 성실하게 이행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따져 친환경 자동차 인증제도를 마련하고 그 점수에 따라 구매지원금을 차별화하는 등의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최근 중소기업 및 대기업들이 힘을 모아 폐프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재생연료로 만들고, 섬유로 만들고, 새프라스틱의 원료로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탄소배출권 인정에도 도움이 된다.앞으로 정부와 기업들은 기후 변화와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에 부합되는 규제와 연구과제를 수행함으로서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연중기획 친환경의 진실(3)에서는 열분해기술로 폐프라스틱을 처리하고 재활용하여 친환경을 이끌어가는 미래 기업들의 모습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곽덕환 기자 news.korea@outlook.krass1010@dailyt.co.kr
  • 휘발유 경유의 온도는 몇 도가 정확할까?

    휘발유 경유의 온도는 몇 도가 정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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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12:28:34 안상석 곽덕환
    [오일필드(주)의 직영 주유소 전경]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정부가 정유사 또는 석유제품 등을 수입하는 트레이더라고 불리는 수입상에 석유수입부담금이란 것을 부과.환급 한다. 정유사 또는 석유제품판매사업자(대리점)가 주유소 등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거래명세표를 보면 제품의 온도를 15도로 했을 때 비중과 부피를 기준으로 출고 당시 온도와 비교하여 환산된 것을 제공한다. 따라서 주유소는 기름의 온도를 15도로 환산하여 재고를 파악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국민들에게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주유소나 정부기관이 없다. 석유제품의 특성 상 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부피가 크게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원하는 값만큼의 기름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불합리한 시스템이다. 모든 물체는 같은 질량이라 해도 온도가 높아지면 부피가 팽창하고, 온도가 낮아지면 부피가 줄어든다. 금속보다 물이 변화의 정도가 심하고, 석유제품은 물보다 변화의 정도가 더 심하다. 특히 휘발성이 강한 제품일수록 분자간의 결속력이 떨어져 부피의 변화가 더 크다. 각 나라마다 약간 씩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석유제품에 대한 기준온도로 15도를 정해놓고 있다. 이 기준온도로 환산된 값으로 수입부과금을 징수하거나 환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에 따르면 “온도변화에 따라 부피가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세금 징수와 환급을 위해 15도를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업계에서 사용하는 각 석유제품의 질량과 부피의 관계를 정해 놓은 표가 있는데 “부피환산계수표”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표에 따라 제품을 출고하는 것을 “온도보정 작업”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 일부 탱크터미널에서는 유조차 등을 이용한 육상 출고작업의 경우 부피와 상관없이 적재중량의 무게로 측정하는 계근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부정확하여 최근에는 기피 하는 경향이다. 오일필드(주)의 이병훈 전무는 “최근 많은 주유소들이 온도보정이 된 출고증을 요구한다. 온도변화에 따른 손실분을 없애기 위해 15도의 기준온도로 환산한 부피로 공급해 달라는 것이다. 모든 정유사는 기준온도로 환산된 부피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비가 있어 별 문제가 없지만, 일부 일반판매사업자의 저유소에서는 무게로 계근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시설의 투자와 운영 비용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계근식 장비의 경우 부품의 노후 및 계근 장비가 기온에 따라 케이블 등이 늘어나고 줄어드는 오차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오차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서로 신뢰의 관계로 거래되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한국의 경우 여름과 겨울이 분명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여름에는 좀 많이 들어가고 겨울에는 조금 덜 들어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연평균으로 따지면 큰 차이가 없다”고 해명하고 있다. 오늘의 낮 기온이 영상 28도이고, 오일필드의 협조를 받아 측정한 경유를 보니, 충남 대산의 현대오일뱅크에서 출고한 유조차의 출고증에 적힌 기름의 온도는 18도로 적혀 있다. 그런데 이 기름이 전주의 직영주유소에 도착한 시점에 측정한 온도는 22도이다. 약 2시간 정도를 이동하면서 기온에 노출되어 온도가 상승한 것이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늘 전주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9~30도 정도였다. 그런데 주유소 직원은 출고증만 확인하고 기름을 지하의 탱크로 입고 시킨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부피는 변하지만 무게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정유사에서 발행한 온도보정이 이뤄진 출고증을 믿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유소에는 계근 장비가 없다. 하지만 이 경유가 주유소 지하의 저장소에 보관되었다가 파이프라인과 펌프를 통해 주유기 노즐로 나오는 사이 온도는 다시 변하게 된다. 이것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주유기는 현재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주유기는 무게가 아닌 리터 단위의 부피로 판매를 한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수십년 동안 과학자 기술자들이 연구했지만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이 온도에 따른 변화는 산업자원부가 정한 오차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고, 일부 주유소에서 온도차 등을 이용해 주유되는 기름의 양을 속이는 경우가 있는데 정기 및 불시 점검을 통해 석유품질을 관리하고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사용하여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설명에는 수긍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소비자는 정당하게 지불한 댓가만큼의 기름을 구입하고 주유할 권리가 있다. 휘발유, 경유 등에 15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온도변화에 따라 부피가 변하는 정도를 정의한 “부피환산계수”가 존재한다. 현대의 기술이라면 주유기의 노즐에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장착하고 주유되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도 없고, 주유소 판매업자의 설비에 대한 투자의지도 없고,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소비자도 없는 현실을 그저 지켜볼 뿐이다.[오일필드(주)의 직영 주유소 전경] 곽덕환 기자  ass1010@dailyt.co.kr
  • 27년 만에 운전면허 체계 개편…‘1종 자동 운전면허’ 환경도입

    27년 만에 운전면허 체계 개편…‘1종 자동 운전면허’ 환경도입

    이슈
    2022-05-30 12:18:55 안상석,곽덕환
    ▲[한 수험자가 원주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2종 자동 운전면허의 기능 시험을 치르고 있다.-한국경제] [데일리환경= 곽덕환 기자] 경찰이 ‘1종 자동’ 운전면허를 새로 도입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96년 ‘2종 자동’ 면허를 도입한 후 27년 만에 운전면허 체계가 개편된다. 앞으로 ‘2종 자동’ 운전면허 보유자의 경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종 자동’ 운전면허로 갱신 신청이 가능해진다. 현행 법규를 기준으로 예상하면 ‘2종 자동’ 운전면허 소지자의 경우 7년동안 무사고 경력을 유지한 경우 별도의 면허시험 없이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11인승 이상의 승합차 또는 상업용 소형화물차의 운전이 가능해진다. 최근 자동차 기술의 발달로 승용차에 한정되었던 자동변속기는 대형버스 또는 트럭 등에도 장착되고 있다. 운전면허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의 20대는 수동변속기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정부는 ‘1종 자동’ 운전면허 가격을 추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종 면허의 경우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만 운전할 수 있는 ‘2종 자동’ 운전면허가 있지만, 상업용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1종의 경우 ‘1종 보통’ 운전면허만 있다. 따라서 ‘2종 자동’ 운전면허 소지자의 경우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 별도의 주행시험을 치러야만 한다. 현재 ‘1종 보통’ 면허는 승용차, 정원 15명 이하의 승합차, 적재중량 12톤 미만 화물차 등을 운전할 수 있다. 이에 반해 ‘2종 보통’ 운전면허는 승용차, 정원 10명 이하 승합차, 적재중량 4톤 이하 화물차를 운전할 수 있으며, ‘2종 자동’의 경우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만 운전할 수 있도록 자격이 한정된다. 그리고 상업용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종의 면허를 소지해야만 한다. 경찰은 우선 내년에 2종 자동 운전면허 보유자들에 대해 1종 자동 운전면허로 갱신하게 되며, 자격 조건은 2종 자동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7년 동안 무사고인 경우, 운전면허시험장에 신청하면 1종 자동 운전면허로 별도의 시험 없이 자동으로 갱신해 줄 예정이다.  기존의 2종 보통 운전면허 보유자가 7년 무사고 경력을 보유한 경우, 자동으로 1종 보통 운전면허로 갱신해주던 것과 같은 조건을 적용하게 된다. 그러나 경찰은 1종 자동 운전면허의 신규 발급은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1종 자동 운전면허를 신규로 발급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시험장과 학원 등에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1톤 소형화물차를 배치해야 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 운전면허학원들도 연습용 차량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시험 개편은 3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송도호 시의원,“신림선 개통 ...시민 안전을 최우선 운영 환경관리 ”

    송도호 시의원,“신림선 개통 ...시민 안전을 최우선 운영 환경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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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23:31:44 안상석
    오는 28일 아침 5시 30분 도시철도 신림선(관악산역~샛강역) 이 첫 운행을 시작한다. 신림선은 서울 서남권 지역인 관악산(서울대)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환승정거장 4개소를 포함한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8km 노선으로 관악산(서울대)역에서 시작해 2호선 신림선, 7호선 보라매역, 1호선 대방역, 9호선 샛강역까지 연결된다. 이번 개통으로 관악산(서울대)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출퇴근시간이 약 40분대에서 16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2017년 2월 공사 착공 이후 5년 3개월만에 개통하는 것으로 관악구민들은 누구보다도 신림선 개통을 기다렸다”며, “관악구민을 비롯한 서남권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또한, 송의원은 “신림선에 도입되는 철도신호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국산 철도신호시스템(KRTCS : Korean Radio based Train Control System)이라는 점과 완전 무인시스템으로 운행되는 만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농촌진흥청, 장마철 농기계 보관·침수 농기계 환경손질 소개

    농촌진흥청, 장마철 농기계 보관·침수 농기계 환경손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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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21:19:49 안상석
    ▲침수 농기계 현장 정비지원 모습 수해 지역 침수 농기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농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농기계 보관과 침수 농기계 환경손질법을 소개했다.장마철 농기계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농기계가 비를 맞거나 물에 잠기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하며, 보관하기 전, 빗물이나 습기로 인해 농기계가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도록 농기계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기름칠을 한다.물에 잠길 우려가 있는 저지대의 농기계는 안전한 장소로 옮겨 보관되며,  농기계를 야외에 보관할 때는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 또는 방수포장으로 잘 덮어주고 바람에 날려 벗겨지지 않도록 매어둔다.침수된 농기계는 바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서둘러서 정비해야 성능이 유지되고 수리비를 줄일 수 있다.농기계가 침수되면 기종 상관없이 시동을 걸지 않는다. 별다른 조치 없이 시동을 걸면 엔진이 손상되거나 배선이 탈 수 있다. 우선 농기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오물을 제거하고 물기가 모두 마른 뒤 기름칠한다.각종 필터, 엔진‧기어오일 등 윤활유, 연료는 모두 빼내 새것으로 교체한다. 배터리가 있는 농기계는 연결된 전선을 분리하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없앤 뒤 배터리 단자에 그리스를 칠한다. 단,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됐을 때는 새 배터리로 바꾼다.엔진 속에 흙탕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농기계 전문 기술자에게 맡겨 엔진 정비를 받는다.농기계 관리와 정비요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업기술 포털사이트 농사로 의 ‘농업기술→농자재→농업기계→농업기계 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북 김동균 농업인은 “농기계 침수로 농작업을 제때 하지 못한 적이 있다.”라며, “올해에는 장마철 농기계 침수피해를 보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농촌진흥청 재해예방공학과 김병갑 과장은 “농기계가 침수됐을 때 적절하게 조치해야 경제적인 손실을 막을 수 있다.”라며, “농기계 침수피해가 발생했을 때의 조치 방법을 충분히 알아두어야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침수 농기계 현장 정비지원 모습수해 지역 침수 농기계ass1010@dailyt.co.kr
  • 강북구 폐현수막 재활용 환경사업...전국 최우수 환경자치구

    강북구 폐현수막 재활용 환경사업...전국 최우수 환경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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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19:47:58 안상석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올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폐현수막 재활용사업계획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환경자치구로 선정됐다.지난 3월 9일 20대 대선 이후 대량발생한 폐인쇄물과 폐현수막 재활용을 위해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5월 2~6일간 폐인쇄물 분리배출 홍보와 활용지속성 등에 관해 평가한 결과 17일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최우수 1곳을 포함해 전국에서 4개 자치구만이 수상했다. 이로써 강북구는 4천만원의 보조금도 지원받게 됐다.강북구는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이용해 장바구니나 다용도 마대 자루로 만들어 재활용해 왔다. 소각되는 폐현수막을 한 번 더 사용해 환경오염을 늦추기 위함이다. 만들어진 장바구니와 마대자루는 2019년부터 전통시장에서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제공했다.지난해에는 3,250개의 장바구니와 2,000개의 마대를 제작하여 전통시장, 새마을부녀회 및 동 주민센터 등에 홍보용으로 제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1,000개의 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를 제작해, 4.19혁명 국민문화제 행사에 참여한 구민에게 홍보용으로 제공하기도 했다.한편 강북구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의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1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기도 했다.지원받은 보조금은 3월 대통령 선거 및 6월 지방선거 등으로 늘어나는 폐현수막의 재활용 처리와 환경홍보에 사용할 계획이다.청소행정과 이재봉과장은 “이 밖에도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환경정책 목표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순차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또한 1회용품 재활용 및 재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26개의 실천사업들과 다양한 교육, 환경홍보 사업들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올해 대통령선거를 비롯해 6월 지방선거로 인해 폐현수막이 다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 폐현수막을 다양한 형태로 재활용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운문댐 올해 강수량 예년 대비 36%... 27일 가뭄 ‘심각’단계 진입

    운문댐 올해 강수량 예년 대비 36%... 27일 가뭄 ‘심각’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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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19:34:0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지속된 강우량 부족으로 낙동강수계의 용수전용댐인 운문댐이 27일부터 가뭄 ‘심각’ (올해 운문댐 유역 누적강수량(’22.1.1~5.27)은 101mm로 예년(285mm)의 36%에 불과)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긴축운영체제를 강화한다.올해 댐 가뭄은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다목적댐의 경우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용수전용댐의 경우 관심-주의-심각 3단계로 구분해 용수공급량을 관리하고 있다.5월 27일 기준으로 저수율 27%인 운문댐은 지난 3월 29일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했고, 댐의 저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긴축운영체제로 전환됐다.하천유지용수는 댐 하류하천에 건천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한으로 공급해 왔으며, 현재 운문댐 기본계획에 정해진 공급량(7.8만㎥/일) 대비 약 81%를 감량하여 1.5만㎥/일을 공급하고 있다.생활‧공업용수 중 일부는 대구광역시 지방상수도와 연계 운영을 통해 낙동강 물로 대체 공급해 왔으며, 현재 댐에서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 수요량(35.9만㎥/일) 중 약 22%(8만㎥/일)를 낙동강 물로 대체 (대체공급량(누계) : 4.1만㎥/일(5.3일) → 6.5만㎥/일(5.10일) → 8.0만㎥/일(5.12일∼)) 해 공급하고 있다. 낙동강 물을 취수하는 매곡·문산 정수장 등의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증가시켜 운문댐 물을 공급받는 고산정수장 급수구역 일부에 대체공급 중 이다.환경부는 관계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운문댐의 긴축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지방상수도 연계운영 여건을 고려하여 낙동강에서 대체공급하는 물량을 단계적으로 최대 10만 7천톤(생활・공업용수 수요량의 약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물절약 홍보운동을 전개하는 등 국민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가뭄상황이 더욱 심화될 경우, 하루 최대 12만 톤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금호강 비상공급시설(도수로, 비상펌프)을 가동하여 생활·공업용수 대체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용수전용댐(12곳)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운문댐의 가뭄 상황과 용수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등 가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물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가뭄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미래 환경을 위한 나무 한 그루 ...전국 23개 숲 "환경캠페인"

    미래 환경을 위한 나무 한 그루 ...전국 23개 숲 "환경캠페인"

    이슈
    2022-05-26 22:05:29 안상석
    올해 현재까지 교목 등 2,172주 심으며 미세먼지 저감 및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개점 23주년을 기념해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 23개의 숲과 공원을 방문하며, 미세먼지 저감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공원돌보미 환경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스타벅스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개점의 의미를 담아 20개의 숲을 방문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개점 23주년을 맞아 23개 숲으로 규모를 늘려 공원돌보미 환경 활동을 진행한다. ▲ 25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는 스타벅스 파트너들 2월 서울숲 공원을 시작으로 전주 인후공원, 대전 은구비공원, 부산 APEC공원, 서울 푸른수목원, 청주 구룡공원 등 전국 각지의 숲과 공원을 방문해 나무 심기, 쓰레기 줍기 등 숲과 나무를 가꾸는 다양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5월 25일에는 50여명의 파트너와 함께 서울 노을공원에서 묘목 씨앗 심기를 비롯해 쓰레기로 인해 자연 회복이 필요한 공원 일부 공간에 6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숲을 조성했다. ▲  25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묘목 씨앗을 심고 있는 스타벅스 파트너들 올해 공원돌보미 활동에는 현재까지 22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해 총 66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전국의 파트너들이 지역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심은 교목 및 관목, 초화는 총 2,172주에 달한다.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국장은 “나무 1그루는 1년간 에스프레소 한잔(약 35.7g)정도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고, 나무 47그루는 1년간 경유차 1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약 1.68kg)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그만큼 도시 내 공원에 나무를 심고 가꾸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 지난 4월 청주 구룡공원에서 초화를 식재하고 있는 스타벅스 파트너들 스타벅스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도시 공원에서 보다 맑은 공기를 선사할 수 있는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스타벅스 측은 "공원돌보미 활동을 연중으로 진행하며, 오는 12월까지 수원,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23개의 숲을 방문해 파트너들과 공원 정화 및 환경 조성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강원 홍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강원 홍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슈
    2022-05-26 21:40:18 안상석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1,500여두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였다고 최근 밝혔다.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돼지 폐사체를 발견한 농장주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되었다.중수본은 강원 홍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환경방역조치 중에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차단을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농장(1,500여두 사육)대해서는 전 두수 살처분을 실시하고 홍천군 돼지농장(15호, 41,000여두)에 대한 긴급 정밀검사와 강원도 전체 시군 돼지농장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발생농장 반경 500m 내에는 돼지농장이 없으며, 500m~3km내 1호(3,000여두), 3km~10km내 8호(16,500여두)가 소재 등이다.또한, 5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5월 28일 오후 6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하였다. 중수본부장은 농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검역본부·방역본부·강원도·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긴급 방역상황회의를 26일 오후 10시에 개최하여 ASF발생 상황을 진단하고 환경방역 조치 추진상황 및 향후 대응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중수본부장은 “최근 야생멧돼지 ASF 발생이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경북까지 확산된 상황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농식품부와 지자체 관계자는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 경기·강원지역 일시이동중지명령 및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주고, 전국 돼지농가에서는 철저한 농장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손소독 등 환경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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