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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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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에너지환경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종료… 에너지 절약은 물론 내수진작 효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종료… 에너지 절약은 물론 내수진작 효과

    친환경가이드
    2026-01-21 20:57:24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 종료(신청 마감 1월 16일)되어 이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 2.6조 원이 창출되어 내수진작에 기여하고 연간 소비전력 48.3GWh(잠정)를 절약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2025년) 추경예산 2,671억 원이 투입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콘,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을 지난해 7월 4일부터 12월 31일 기간에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가의 10%를 환급(1인 30만 원 한도)해주는 사업이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 11개 품목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1월 16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결과, 약 196만건(2,624억 원)이 접수되어 심사를 통해 부적정 신청, 환급금 과다산정 등 약 276억 원을 걸러내고 약 185만건(2,348억 원)의 보조금을 환급했다. 주요 환급품목은 냉장고,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텔레비전, 의류건조기 순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3년간의 가전시장 불황(가전제품 소비판매액 지수(통계청 서비스업 동향조사) : (20년) 100 → (21년) 110.4 → (22년) 103.5 → (23년) 89.3 → (24년) 85.1 → (25년) 81.3   ) 속에서 이번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통해 약 185만건, 총 2.6조원의 매출을 창출(잠정)함으로써 내수진작에 효과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4인 가구당 연간 소비전력 3,752.5kWh 기준으로 1만 2,861 가구(잠정)의 연간 사용량에 해당하는 전력을 절약하는 효과도 달성한 것으로 평가했다.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전렌탈(구독) 구매를 지원대상에 신규로 포함(약 236억 원)시키고, 현금뿐만아니라 다양한 제휴사 포인트로 환급금을 지급(약 98억 원)하는 등 소비자 맞춤형으로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최종 접수된 심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2월 말까지 전화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추후 정확한 절감량 등에 대한 성과분석 용역을 거쳐 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올 상반기 하수 예산 75%, 2조 7,332억 원 조기 교부… 위생과 안전 수준이 높아

    올 상반기 하수 예산 75%, 2조 7,332억 원 조기 교부… 위생과 안전 수준이 높아

    생태·환경
    2026-01-21 20:52:10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올해 상반기 하수도사업 조기 교부 목표를 75%로 설정하고, 2조 7,332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 집행 상황 점검, △예산 집행 부진사업 집중 관리, △내년도 예산 편성과의 연계를 통한 재정집행 관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공정률, 사업추진 여건 등을 고려하여 예산 교부계획을 수립하고, 하수도 예산 75%를 교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26년 예산 3조 6,443억원, ’25년(3조 1,448억원) 比 4,995억원(15.9%↑) 증 또한, 실집행률이 우수한 지방정부는 예산 우선 배정과 우선 교부와 같은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할 방침이다. ‘예산 집행 및 부진사업 집중 관리’ 방식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매월 살펴보고, 광역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재정집행 점검반을 구성하여 집행이 부진한 사업의 원인을 분석하여 장애요인을 함께 해결한다.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분기별 재정집행 점검회의도 개최하여 개별사업별 진도관리, 전년도 이월사업 특별관리도 추진한다. 이밖에 ‘내년도 예산안 연계한 재정집행 관리’를 하여 실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내년도 예산을 감액 편성하여 지자체의 조기 재정집행을 유도하고, 예산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한다.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방정부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에 ‘하수도 분야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일정) 수도권·강원권('26.1.20, 한강유역환경청), 호남권('25.1.22, 영산강유역환경청)충청권('25.1.26, 금강유역환경청), 영남권('25.1.27, 낙동강유역환경청) )’를 갖는다.  이 권역별 설명회에서는 효율적인 하수도 재정업무 수행을 위한 하수도 보조금 업무 지침과 재정집행 관리계획을 설명하며, 지자체 담당자들의 현장 의견을 재정집행 관리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하수도 분야 예산은 지난해보다 4,995억 원(15.9%↑)이 늘어난 3조 6,443억 원으로 편성됐다.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올해 1조 9,506억 원으로 지난해(1조 7,177억 원)에 비해 13.6%로 늘어났다.  전국 지방정부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반 침하의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하수관 확대, 하수저류시설 설치 등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인 서울 강남역‧광화문의 대심도 하수저류시설 사업에 199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올해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된다. 아울러 맨홀 관련 추락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침수우려지역 내 맨홀 추락방지시설(20.7만 개, 1,104억 원) 설치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하수처리장 설치 사업(1조 2,686억 원)도 전년 대비 증액 편성되어 생활하수의 적정 처리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물 환경 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하수의 깨끗한 처리는 물론, 매년 반복되는 도시침수와 지반 침하 예방 등을 위해 공공하수도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국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촘촘한 지원의 시작  햇빛소득마을 확산을 위한 정책융자 창구 넓힌다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촘촘한 지원의 시작 햇빛소득마을 확산을 위한 정책융자 창구 넓힌다

    사회이슈
    2026-01-21 20:34:24 이정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이하 에너지회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재생에너지 정책융자 취급기관(현재 15개 기관)에 지역과 밀접한 4개 금융기관(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추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책도입 전·후 비교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융자지원의 폭이 넓어져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정책융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정부는 이와 같은 제도개선이 햇빛소득마을( 마을 공동체가 태양광발전소의 설치·운영에 참여하고, 수익을 공동체에게 공유하는 모델   ) 전국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햇빛소득마을의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햇빛소득마을추진단’을 신설하여 수요조사, 부지발굴, 사업기획, 햇빛소득마을 지정 등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햇빛소득마을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도 늘렸다.  올해(2026년)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은 지난해 4,263억 원에서 50% 이상 증가한 6,480억 원으로 확대·편성됐다. 또한 산업단지, 학교, 전통시장 등 유휴부지를 발굴하고, 맞춤형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예산도 추가로 편성( 학교태양광 60억원, 전통시장태양광 15억원, 공공주도 산업단지 태양광 43억원 편성 )하는 등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에 정책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심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은 “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취급기관의 확대로 햇빛소득마을 등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속도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확대와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재생에너지 정책 및 보급·확산 설명회를 지난달부터 서울, 경기, 인천에서 개최했고, 다음 달까지 9개 지역에서도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전 사후처리 비용 현실화… 미래세대 부담 줄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전 사후처리 비용 현실화… 미래세대 부담 줄인다

    친환경가이드
    2026-01-21 20:23:08 이정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2025년 3월 25일) 등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관한 원칙이 정립됨에 따라, 최신 정책·기술 및 경제 변수가 반영된 사용후핵연료부담금 등 원전 사후처리 비용이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현실화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방사성폐기물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 및 사용후핵연료관리부담금 등의 산정기준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이날(1월 27일)부터 시행한다. ▲방사성동위원소폐기물 관리비용   ▲원전사후처리비용 개요 이 규정은 ‘방사성폐기물 관리법’ 시행령 제5조(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과 제8조(사용후핵연료관리부담금), 제12조(원전해체비용충당금)에 따라 원전 사후처리에 소요되는 재원을 발생자에게 부과 또는 적립하기 위한 산정기준으로 매 2년마다 재검토하도록 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국무회의 의결에 앞서 2025년 8월부터 전문가 검토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금 운용심의회(25.11월, 기후부), 부담금 운용심의위원회(25.12월, 기재부) 등을 거쳤다. 이번 개정에 따라 2013년 이후 동결되어 온 사용후핵연료 관리부담금은 경수로 92.5%, 중수로 9.2% 인상되고,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은 2021년 대비 8.5% 인상된다. 이러한 원전사후처리비용 인상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연간 약 3,000억 원(약 0.8→1.1조 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고 원전 발전원가는 2~3원/kWh 수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사용후핵연료관리부담금은 2013년 이후, 두 차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공론화(13.10월~15.6월, 19.5월~21.4월) 등 고준위 방폐물 관리정책 미확정을 이유로 유지되어왔다. 이로 인해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등 미래에 소요될 사업비와 적립된 재원 간 괴리가 확대되고, 그 부담이 미래 세대에게 전가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정책 여건을 고려하여 사용후핵연료관리부담금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고준위 관리시설 확보 이행안(로드맵), 국내 및 해외 선도국의 최신 고준위 관리 사업·기술 동향,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사용후핵연료 발생량 전망, 최신 경제변수(물가, 금리)를 반영하여 현 시점에서 예측가능한 사업비를 추정한 후 부담금을 재산정했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은 경주 중저준위 처분시설 건설·운영 등 미래에 소요될 사업비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방사성폐기물 발생량 전망 등을 반영하는 한편, 이번 ‘방사성폐기물 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미래에 소요될 사업비를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관리비용을 산정토록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비용 부담의 합리성과 제도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원전해체 충당금은 이번 개정을 통해 원전 노형별 특성을 반영하여 세분화하는 한편, 최신 해체사업비 등을 반영함으로써 해체비용 추정치를 최신화했다. 안세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전산업정책관은 “최신 정책·기술 및 경제변수를 객관적으로 반영하여 방사성폐기물관리, 해체 등 원전사후처리비용을 현실화하였으며, 앞으로도 2년마다 재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원전의 지속 가능성과 국민 안전을 위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현세대와 미래세대 간 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포카리스웨트' 동아오츠카 ... 함암 칠서산업단지 내 암모니아 누출로 '주민들 불안'

    '포카리스웨트' 동아오츠카 ... 함암 칠서산업단지 내 암모니아 누출로 '주민들 불안'

    사회이슈
    2026-01-21 10:13:41 이정윤
    ▲                                사진=네이버블로그 경남 함안에 위치한 칠서산업단지 내 동아오츠카의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를 계기로, 경남 지역의 환경단체들이 산업단지 전반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요구하고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로 알려진 동아쏘시오그룹 계열 음료 제조사로, 스포츠·건강 음료를 주력으로 국내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지역에 위치한 창녕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네트워크 등 지역 환경단체들은 지난 1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3일 칠서산업단지 내 동아오츠카 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 사고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인근 주민들에게는 큰 불안을 안겼다”며 “사고 원인과 안전대책을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고”고 밝혔다. 이들 환경단체는 “동아오츠카 사고는 단순한 개별 사업장 사고가 아니라, 이는 칠서산업단지 전반의 화학물질 관리 체계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문제의 구조적 성격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특히 칠서산업단지 내에서 30종에 달하는 악취 유발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사 사고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환경단체들은 기후에너지환경부산하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을 향해 “칠서산업단지 내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제출 대상 업체들과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전반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즉각 실시하고, 낙동강과 인근 정수장에 대한 화학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경남도의 화학물질·악취와 관련한 민·관 합동 정밀진단을 정례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사고 당시 비상 대응 가이드에 따라 방호 활동 거리를 반경 100m로 설정하고 대기 오염도 측정과 현장 방제 조치를 완료했다”며 “칠서산업단지의 악취관리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먹는 물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을 따라 사고 예방과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산단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과 안전 진단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13일 오후 2시24분쯤 함안군 칠서산업단지 내 동아오츠카 공장에서 암모니아 설비 냉각기 안전밸브 보수 작업 중 배관에 남아 있던 암모니아 가스가 미량 누출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한 명은 안면부 화상을 입었으며, 추가 인명 피해나 낙동강 등 인근 수계로의 화학물질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단체들은 “동아오츠카 사고를 계기로 칠서산업단지 전체를 대상으로 한 상시적인 화학사고 예방 체계가 구축되지 않는다면, 주민 불안은 해소되기 어렵다”며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마포구, 스마트 IoT로 24시간 구서 방제 시스템 구축

    마포구, 스마트 IoT로 24시간 구서 방제 시스템 구축

    정책이슈
    2026-01-21 08:05:19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쥐 출몰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IoT 구서 장비를 이용한 효과적인 방역을 본격 추진한다.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쥐의 서식 환경이 변화하면서, 마포구 내 쥐 출몰 관련 민원은 2023년 15건에서 2024년 27건, 2025년에는 62건으로 크게 증가했다.그러나 살서제 중심의 기존 방역 방식은 반려동물 사고 우려와 사체로 인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스마트 IoT 구서 장비를 도입해 쥐 출몰이 잦은 공원과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73대를 설치했다.스마트 IoT 구서 장비는 유인제로 쥐를 유도한 뒤, 장비 내부로 들어오면 센서가 활동을 감지해 자동으로 문이 닫힌다. 포획이 확인되면 경보가 전송되며, 바로 현장 출동과 처리가 이뤄진다.이번 장비 도입으로 쥐 개체 수와 활동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방역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월간 포획 현황과 출몰 빈도 분석을 바탕으로 쥐 다발 서식지를 파악하고, 민원 변화 추이 등을 함께 분석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레드로드 일대에서 민관합동 ‘집중 구서 작업의 날’을 운영했으며, 이어 11월부터 12월까지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쥐 트랩 설치 등 집중 구서 작업을 실시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쥐가 보이면 불편하고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라며, “민원이 많은 곳부터 스마트 IoT 장비로 더 빨리 확인하고 바로 조치해 구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불안 덜어준다

    영등포구,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불안 덜어준다

    사회이슈
    2026-01-21 08:03:20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해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편의와 화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민간시설 12개소에 총 5천536만4천 원을 지원하면서 충전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2개소) ▲화재 조기 감지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와 초기 진압용 화재 예방 소화기 설치(10개소)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민간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이용 안전성과 화재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지하 공간에 집중돼 있던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대응이 보다 수월해지고 이용자들의 심리적 불안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부터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신고와 책임배상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는 등 제도적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충전시설을 운영하는 민간 시설의 부담과 준비 필요성도 커질 전망이다.  구는 이러한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지원 예산을 1억 원으로 편성하고, 상반기 중 민간 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개정 법령에 따른 설치 신고 절차와 보험 가입 안내까지 병행해 법적 의무 이행을 돕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설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전기차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충전시설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구민들이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아파트 등 민간시설에서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변화에 발맞춘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은평구, 1분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시행… 총 12억 원 규모

    은평구, 1분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시행… 총 12억 원 규모

    정책이슈
    2026-01-21 08:00:55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2억 원 규모의 ‘2026년 1분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등록 후 6개월 이상 지난 기업이다.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사업장과 숙박업, 주점업, 담배·주류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사치·향락 및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2억 원 ▲소상공인 최대 7천만 원 ▲음식점업 최대 5천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1.5%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사전에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종합지원센터 또는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에서 보증서 발급과 부동산 담보 상담을 받은 후,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분기별로 나누어 총 50억 원의 융자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경기 침체로 경영난에 처해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북구, 주민 대상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강북구, 주민 대상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사회이슈
    2026-01-21 07:58:44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강북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2026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제도와 절차가 복잡해 주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정비사업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6월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까지 총 31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1,002명에 달한다. 올해 첫 교육은 1월 27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코스타타워(도봉로 358) 10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재건축·재개발·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주요 정비사업 유형별 특징과 추진 절차를 중심으로 기초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매월 다른 주제로 운영되며, 12월까지 전 과정을 수강할 경우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단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교육 일정은 ▲1월 27일(화) 18:30 “헌 집이 새 집 되는 과정, 정비사업 처음부터 차근차근” ▲2월 24일(화) 18:30 “공공재개발, 우리 동네에 어떤 도움이 될까?” ▲3월 21일(토) 10:00 “조합 만드는 법부터 새 집 받기까지” ▲4월 21일(화) 18:30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어렵지 않아요!” ▲5월 21일(목) 18:30 “정비사업과 분쟁, 미리 알면 피할 수 있어요”▲6월 20일(토) 10:00 “분담금 얼마 낼까? 내 집 가치부터 계산까지 쉽게 알기” 등으로 예정돼 있다. 교육은 강북구청사거리 코스타타워 10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회차별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회당 35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재개발재건축지원단장 최정희과장은 “정비사업은 주민 이해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카데미를 통해 제도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산물품질평가원, 2026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농가 43호 선정

    축산물품질평가원, 2026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농가 43호 선정

    경제이슈
    2026-01-21 07:55:20 이정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국내 축산업 생산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2026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 지원 대상 농가 43호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은 △생산성 정체 △에너지 효율화 △악취·분뇨 관리 △탄소 저감 △가축방역 등 축산 현장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다양한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와 해당 장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통합 운영 소프트웨어를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축산농장에 보급한다. 2023년 11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4년 차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2026년도 패키지 보급모델 24종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광역·지방정부에서 각 패키지 모델에 적합한 농가를 발굴해 추천했고, 정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패키지 모델별 최적의 효과가 기대되는 보급 농가를 확정했다.  선정된 농가는 현장 상황에 최적화된 스마트축산 패키지를 도입하고 △개체 정보 △환경정보 △사료 투입량 등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극대화 등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의 패키지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이를 지원사업과 연계해 축산농가의 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며, “스마트축산 확산으로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 선도 농가의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통·반장 건강검진비 최대 10만원 지원…첫 시행

    용산구, 통·반장 건강검진비 최대 10만원 지원…첫 시행

    사회이슈
    2026-01-21 07:52:20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과 반장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지원에 나선다. 통·반장의 건강한 활동을 뒷받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취지다. 용산구는 올해부터 지역 내 통·반장에게 1인당 최대 10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 차원에서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 구는 지난해 8월 ‘용산구 통·반 설치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총 1억1,377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26년 1월 기준 용산구에는 통장 330명, 반장 1,75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주민 의견 수렴과 행정 정보 전달을 비롯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업무, 제설 작업 등 지역 행정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건강검진비는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되며, 출생 연도에 따라 격년제로 운영된다. 올해는 주민등록상 출생 연도가 짝수인 통·반장이 해당된다. 지원 희망자는 건강검진을 받은 뒤 매월 10일까지 병원에서 발급한 검진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해당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검진비는 매월 20일경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종합건강검진이 아닌 외래 진료비나 검진 과정에서 발생한 치료·시술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용산구는 통·반장 조직을 ‘행정의 모세혈관’으로 보고, 역량 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반장 256명을 대상으로 역할 교육과 주요 행정시설 탐방 등을 포함한 교육을 총 6회 실시했다. 또 구청장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565명의 반장들과 만나 159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올해는 동별 동장–반장 간담회와 워크숍 등을 추진해 통·반장의 구정 참여 확대와 사기 진작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건강검진비 지원을 통해 통·반장님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구정 업무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업무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통·반장의 처우 개선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래기술교육硏, 2026 HVDC 기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硏, 2026 HVDC 기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방안 세미나 개최

    대기·기후
    2026-01-21 07:50:23 이정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2026년 2월 6일(금),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2026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반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전력산업 구조 개편과 전력망 특별법 추진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해, HVDC 기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전략과 계통 연계, 인프라 투자 및 신규 사업 기회를 종합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요의 수도권 집중, 계통 병목 심화 등으로 인해 기존 교류(AC) 중심 전력망의 구조적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초장거리, 대용량 송전에 강점을 가진 HVDC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고속도로' 개념을 제시하며, 동해안 및 서해안 대규모 전원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국가 전력망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력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패스트트랙 제도와 특별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HVDC는 단순한 송전 기술을 넘어 국가 에너지 인프라 전략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도 HVDC 송전 기술의 수요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MarketsandMarkets는 글로벌 HVDC 송전 시장이 2025년 약 156억 달러 수준에서 2030년 약 22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다른 시장 분석 보고서는 2024년 약 130억 달러 수준이던 시장 규모가 2030년 약 19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는 등, 장거리·대용량 전력 전송에 대한 수요 증가가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HVDC 기술이 단순 인프라 수요를 넘어 재생에너지 확대, 그리드 현대화 및 글로벌 전력망 통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한다.이번 세미나는 오전에는 신정부 전력산업 개편에 따른 에너리고속도로와 HVDC 구축 로드맵, HVDC 기반 계통 연계 기술과 단계별 운영 전략, 서해안 해상 HVDC 사업 구조와 공급망 구축 계획을 중심으로 정책·계통·사업 구조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오후에는 HVDC 선로와 변전소의 장기적 안정성 및 운영 방안, DC 기반 차세대 전력전송 인프라와 전압형 HVDC 변환 설비 국산화 전략, 서해안 HVDC를 위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구축 및 진단 기술, 그리고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에 따른 ESS 연계 지원 정책과 분산에너지 특구 및 PPA 허용 기준 등을 중심으로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화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연구원 관계자는 "HVDC 기반 에너지고속도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급 안정, 지역 간 전력 불균형 해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이다. 전력망 구축의 패러다임이 지금과 같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HVDC 기술은 단순 송전을 넘어 국가 에너지 전환 전략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전력망 특별법 이후 본격화될 HVDC 사업 환경에서 정책·기술·사업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산업계가 미래 전력망 시대를 대비하는 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애경 2080 수입 치약 6종, 754개 제조번호에서 최대 0.16%까지 검출

    애경 2080 수입 치약 6종, 754개 제조번호에서 최대 0.16%까지 검출

    경제이슈
    2026-01-20 22:23:41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애경산업㈜의 2080 수입 치약 전 제조번호 제품 및 국내제조 치약에 대한 트리클로산 검사 결과와 함께, 해외제조소(Domy社), 수입자(애경산업㈜)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및 향후 대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애경산업㈜ 치약 트리클로산 검출 비율    수입 및 국내제조 2080 치약 검사 결과식약처는 Domy社에서 ‘23년 2월부터 제조해 애경산업㈜이 국내에 들여온 2080치약 수입제품 6종의 수거 가능한 870개 제조번호 제품과,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2080치약 128종을 수거해 검사했다.  그 결과, 수입 치약(6종) 870개 제조번호 중 754개 제조번호에서 트리클로산이 최대 0.16%까지 검출된 반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128종에서는 모두 트리클로산이 검출되지 않았다.Domy社, 애경산업㈜에 대한 조사 결과 식약처는 수입 치약 제품에 트리클로산이 섞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해외 제조소(Domy社)와 수입자(애경산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해외제조소 조사 결과, 트리클로산이 수입 치약 제품에서 검출된 것은 Domy社가 ’23년 4월부터 치약 제조장비의 소독(세척)을 위해 트리클로산을 사용했던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제조장비에 잔류한 트리클로산 성분이 치약 제품에 섞였으며, 작업자별로 소독(세척)액 사용 여부와 사용량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치약 제품에 남은 잔류량이 일관되지 않게 나타났다. 애경산업㈜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회수에 필요한 조치가 지연되는 등 회수절차( 의약외품 수입자는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지체 없이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하거나 회수에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하며, 5일 이내에 회수계획서를 제출해야함  )를 준수하지 않은 점 ▲해외제조소에 대한 수입 품질관리가 미비한 점 ▲트리클로산이 섞인 수입 치약을 국내에 유통한 점 등이 확인됨에 따라 행정처분 절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트리클로산 위해성에 대한 전문가 자문 결과 트리클로산은 주로 치약 주성분, 세척·소독제, 보존제 용도로 쓰이는 성분으로, 2016년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치약 제품에 0.3%까지 사용했던 성분이다. 다만 식약처는 소비자 안전과 노출 저감화를 위해 2016년부터 치약에서의 트리클로산 사용을 선제적으로 제한한 바 있다. 식약처는 2080 수입 치약에서 검출된 트리클로산 함량(최대 0.16%이하)이 인체에 유해한 수준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국내 위해평가 전문가들과 자문회의를 개최한 결과, 전문가들은 트리클로산이 체내에서 빠르게 제거되어 축적 가능성이 적은 점과 인체 노출 위해평가 결과와 해외 기관들의 안전관리 기준(유럽 등 해외의 경우 치약에 트리클로산이 0.3% 이하로 쓰일 경우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  ) 등을 고려할 때 0.3% 이하 트리클로산 함유 치약 사용에 대해 위해발생 우려는 낮은 수준이라고 자문했다. 수입 치약 제품 트리클로산 관리 강화 등 향후 대책▶ [트리클로산 검사 강화] 최초 수입부터 유통단계까지 단계별 수입 치약의 금지성분 차단* 최초 수입 시, 국내 판매 전 트리클로산 성적서 제출 의무화 * 판매 시, 매 제조번호별 트리클로산 자가품질검사 의무화* 유통 단계에서 수입 치약의 트리클로산 수거·검사 확대  ▶ [점검·모니터링 강화] 해외제조소 점검 및 위해성분 모니터링 강화 * 치약 등 의약외품 해외제조소 점검 대상 확대* 치약 중 위해우려성분 모니터링 주기 단축 ▶ [법령개정] 치약제 제조·품질관리 강화 등 위한 법령 개정 추진* 치약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의무화 검토* 위해 의약외품 제조업자·수입자 대상 징벌적 과징금 제도 마련식약처 관계자는 수입 치약의 트리클로산 검출에 대한 국민 우려를 고려해 치약의 최초수입, 판매, 유통단계별 검사와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치약의 제조·품질관리기준 의무화 검토 및 위해 의약외품 제조·수입자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부과 법적 근거도 마련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수입자가 치약을 최초 수입할 때 트리클로산 성적서를 제출토록 하고, 판매 시에는 매 제조번호별 트리클로산 자가품질검사를 의무화한다. 또한 유통 단계에서 식약처가 매년 모든 수입 치약에 대해 트리클로산 함유 여부를 전수조사하는 등 수거·검사를 확대한다.  둘째, 수입 치약의 해외제조소 점검 대상을 확대하여 트리클로산 등 국내 금지된 성분의 혼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치약을 포함한 모든 의약외품의 위해우려성분 모니터링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한다.  셋째, 치약에 대해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의 단계적 의무화 검토와 함께, 위해한 의약외품 제조·수입으로 취득한 경제적 이익 환수를 위한 징벌적 과징금 부과의 법적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이어  식약처는 치약의 안전성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치약 등 의약외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건축물 에너지 절감, 그러나 실내공기는 악화”

    건축물 에너지 절감, 그러나 실내공기는 악화”

    생태·환경
    2026-01-20 13:18:24 이정윤
    정부는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이중창호, 고단열 외피, 기밀 시공을 적극 장려했고, 실제로 주거·업무용 건물의 열손실은 크게 줄었다. 일부 지자체는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창호 교체와 단열 보강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에너지 효율 개선에 속도를 냈다.그러나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의도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바로 밀폐된 건물의 실내 환경 오염이다.  밀폐된 공간에서 쌓이는 오염현대인은 하루의 약 90%를 실내에서 보낸다. 이 시간을 보내는 주거 공간, 사무실, 병원, 상업시설 대부분이 고기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런 밀폐된 환경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가 쉽게 축적된다. 가구, 마감재, 접착제, 페인트 등 일상적인 요소에서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이 물질들은 눈·코·목 자극, 두통,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특히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가 낮아지고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서 오염물질의 활성도 및 자극성이 더 커진다. 전문가들은 “실내가 답답하다고 느끼는 것은 단순한 감각 문제가 아니라, 환경이 인체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답답함은 단순 감각이 아니다실내 오염이 쌓인 환경은 단지 불편함을 넘어 직접적인 건강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제 보건기구 WHO 역시 실내 공기 오염이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신경계 기능 저하와도 연관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그 위험이 더 크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실제 “새로 리모델링한 집인데도 가족 모두가 눈과 코 자극을 호소한다”, “환기를 자주 해도 답답함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등의 소비자들의 목소리는 이러한 문제가 우리 일상에 이미 퍼져있다고 볼 수 있다. 공기 질 변화가 공간의 다음 과제다환기는 공기를 정화하기에 가장 기본적이고 손쉬운 해결책이지만, 현실적인 한계가 분명하다.외부 미세먼지, 한파, 에너지 손실 우려로 인해 환기에 의존한 공기 관리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환기에 의존하지 않고 실내 오염물질을 관리하는 기술적 접근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고단열·고기밀 설계 자체는 에너지 절감에 긍정적이었지만, 이제 실내 공기질 저하 문제는 선택이 아닌 공간 설계의 기본 요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공기 질 개선 솔루션은 단순한 편의 기능이 아니라,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나아바는 핀란드에서 개발된 솔루션으로, 식물과 기술을 결합해 실내 오염된 공기를 자연화 하는 식물 공기정화 시스템이다. 단순 공기 식물이 아닌, 살아있는 식물이 필터화 된 바이오필터 구조를 통해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공간의 습도와 공기 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나아바코리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 설치 공간에서포름알데히드는 약 90% 이상, VOC는 약 90% 중후반 수준까지 감소하는 정화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겨울철 실내에서 문제가 되는 건조함 역시 평균 16~22% 수준으로 개선된 사례들이 보고됐다. 이는 체감이 아닌, 측정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 검증된 결과다. 밀폐도가 높은 오피스, 상업시설, 공공공간 등에서 나아바 적용 이후 실내 환경이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 건물의 성능을 단열 수치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말한다. 에너지 효율을 넘어,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떤 공기를 마시며 생활하는지까지 고려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환기하기 어려운 공간이 늘어나는 지금, 공기 질을 상시 관리하는 솔루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공기 관리에 대한 기준이 바뀌는 지금, 나아바는 환기 한계 공간에서 하나의 참고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 링크앤코 PHEV SUV 08, 전기 모드로 293km 주행하며

    링크앤코 PHEV SUV 08, 전기 모드로 293km 주행하며

    사회이슈
    2026-01-20 13:12:45 이정윤
    지커 그룹(Zeekr Group)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링크앤코(Lynk & Co)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08’이 전기 모드로 293km를 주행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을 달성했다.이번 기네스 세계 기록 달성을 통해 링크앤코 08은 ‘세계에서 전기 모드 주행거리가 가장 긴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지능형 기술과 효율성을 통합한 미래지향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추구하는 지커 그룹의 뛰어난 친환경 성능과 전동화 기술의 우수성도 입증됐다. 링크앤코 08은 기록 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22일 실제 주행 상황과 동일한 조건으로 구성된 멕시코시티의 센트로 디나미코 페가소 레이스 트랙을 달렸다. 객관적인 주행거리 측정을 위해 주행 데이터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테스트 전후 차량을 점검해 기계적 건전성을 확인한 테크니컬 엔지니어들도 함께 했다.기록 측정은 전문 드라이버가 링크앤코 08을 평균 시속 50~60km로 6시간 이상 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전기 모드 주행 대부분이 속도가 높지 않은 도심에서 장시간 이뤄지는 것에서 착안한 방식이다.이와 같은 조건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링크앤코 08은 제원상 전기 모드 주행거리인 200km(WLTP 기준)를 뛰어넘는 293km를 달리며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도심 내 일일 통근 거리가 일반적으로 30~50km인 상황에서 링크앤코 08이 달성한 주행거리는 일주일 이상의 일상적인 주행을 100% 전기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리자동차그룹의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바탕으로 링크앤코 08은 137마력 사양의 4기통 1.5리터 터보 엔진, 208마력의 최고출력을 지닌 전기 모터, 39.6kWh 삼원계 배터리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구성한다. WLTP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1,000km 이상이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11km에 달한다. DC 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10% 잔량인 배터리를 33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지커 그룹 관계자는 “링크앤코 08의 기네스 세계 기록 달성을 통해 지커 그룹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가 화석연료 소비와 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고 사용자들의 주행거리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CMA 플랫폼 같은 지리자동차그룹의 전동화 기술과 결과물이 단순한 실험실의 수치가 아닌 일상적인 환경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확인됐다”고 밝혔다.한편, 링크앤코는 프리미엄 전동화 모빌리티 브랜드 지커와 함께 지커 그룹에 속해 있다. 2016년 설립된 이후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33개 국가에 진출해 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링크앤코는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 중이다. 최첨단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고성능, 세련미, 안전함을 갖춘 자동차를 개발하며 ‘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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