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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KCC세종공장, 수해피해 복구 환경지원금 쾌척

    KCC세종공장, 수해피해 복구 환경지원금 쾌척

    경제일반
    2020-08-10 20:56:52 안상석
     ▲ KCC 세종공장 수해복구 지원금 기탁 [데일리환경세종시=안상석기자]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위치한 KCC세종공장이 최근 발생한 수해피해를 복구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1,000만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가옥침수, 토사유출 등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소정면 대곡리 일원 가구와 도로, 하천 등의 환경정화를 위한 사업과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을재 소정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매년 소정면을 위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KCC 세종공장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금으로 수해피해 주민과 수해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사업을 성심껏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CC세종공장은 지난 4년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행복나눔 빨래방, 실버카 및 선풍기 지원 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 순처분가능소득 역대 가장 낮은 1.9% 상승률

    순처분가능소득 역대 가장 낮은 1.9% 상승률

    경제일반
    2020-08-10 20:19:08 안상석
    지난해 가계소득은 1.9% 늘어 역대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피용자보수가 상승했지만 재산소득이 줄었고 가계 영업잉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기업소득은 영업잉여 2년 연속 감소 탓에 4년 전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한국은행 GDP통계 소득계정을 이용해 ‘가계·기업·정부 순처분가능소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작년 가계 순처분가능소득은 1.9% 늘어나는데 그쳐 ’75년 통계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이는 외환위기(2.8%), 글로벌 금융위기(3.5%) 때보다 낮은 수준이다. 가계 순처분가능소득 상승률 통계(’19년)가 있는 OECD 28개국과 비교해도 한국은 26위로 하위권이었다. 한국보다 상승률이 낮은 나라는 이탈리아(1.1%), 일본(1.5%) 뿐이었다.지난해 가계 순처분가능소득은 피용자보수 상승(+3.5%)에 불구하고, 재산소득 감소(△7.2%), 가계 영업이익 하락(△2.2%), 소득에서 떼어가는 純경상이전은 마이너스 폭 확대 등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소득 구성항목 중 금액이 가장 큰 피용자보수는 ’19년 3.5% 늘어 가계소득 상승을 이끌었지만, 나머지 항목들은 가계소득 상승폭을 제한했다. 우선, ▲재산소득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純이자소득 마이너스폭 확대(’18년 △4조 5000억 원 → ’19년 △8조 8000억 원) 및 기업활동 위축에 따른 배당소득 감소(△7.7%) 탓에 △7.2% 감소했다. ▲가계 영업잉여도 자영업자 사업여건 악화로 △2.2% 축소됐으며, ▲純경상이전 역시 마이너스폭이 확대(’18년 △126조 8000억 원 → ’19년 △128만 2000억 원)돼 가계소득 둔화에 한 몫을 했다. 한경연은 저축의 주체로 인식되어온 가계의 純이자소득이 ’17년 통계작성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전환되었고 그 폭이 확대 추세인 점이 눈에 띈다고 지적했다.기업 순처분가능소득은 ’17년 193만 1000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급락해 ’19년 158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 ’15년 수준(158조 2000억 원)으로 회귀한 셈이다. 기업소득 하락은 기업 영업잉여 역성장 때문으로, 기업 영업잉여는 최근 2년 연속 줄어든데다 감소폭도 ’18년 △1.2%, ’19년 △8.3%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는 글로벌 금융위기(’08년 1.1%, ’09년 5.3%), 유럽 재정위기(’12년 0.3%) 등 대형 악재 속에 영업잉여가 플러스 성장한 것과 대조된다.정부 순처분가능소득은 기업·가계소득 둔화에 따른 경상세 수입 부진 때문에 ’19년 404조 6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0.2% 줄었으나, ’10년 이후 연간 상승률은 경제주체들 중 가장 빨랐다. ’10∼’19년 정부소득은 연평균 5.5% 늘어 가계(4.2%), 기업(0.8%) 증가율을 상회했다. 정부 몫 급증은 가계·기업의 ‘소득·부에 대한 경상세, 사회부담금’이 동기간 연평균 8.1% 오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지난해 기업과 가계가 소득 둔화 또는 감소로 모두 어려웠다”라며, “감가상각, 소득재분배 등을 거친 후의 소득인 ‘순처분가능소득’은 기업에서 최근 2년 연속 감소해 타격이 컸고, 가계에선 근로자 급여(피용자보수)가 일정 폭 늘어났지만 배당·이자 등 재산소득과 자영업자 영업잉여가 줄어든 탓에 작년 소득 상승률이 1975년 통계집계 이래 가장 낮았다”고 지적했다. 추 실장은 “기업·자영업자 등 생산주체들의 활력 위축은 가계소득 구성항목인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재산소득 등에 부정적 영향을 주어 결국 가계소득 둔화를 초래한다”라며, “가계소득을 늘리려면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동대문구,  독거어르신 대상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구, 독거어르신 대상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

    사회일반
    2020-08-10 20:09:48 최성애
    ▲ 동대문구가 10일 용두동에 소재한 한국장례복지협회 교육장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동네 사랑방’ 운영 ▲ 독거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동네 사랑방’ 운영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0일 독거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동네 사랑방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용두동에 소재한 한국장례복지협회 교육장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5시(쉬는 시간 포함)에 진행되는 ‘우리동네 사랑방쉼터’은 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활동 및 웰다잉 교육을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독거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진행한 「아름다운 동행」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프로그램을 신청한 대상자들은 일주일 동안 4회(회당 2시간 씩)에 거쳐 새로운 친구와 소통의 시간, 사전연명의향서‧임종노트‧유언장‧버킷리스트 작성 등 웰다잉 교육, 자살예방 교육, 건강체조 라인댄스 교육, 반려식물 키우기‧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인근 수목원이나 도시 농업 공원 견학하며 마음을 치유한다. ‘우리동네 사랑방쉼터’은 11월까지 10회 차에 거쳐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동대문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02-2127-4411) 또는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장례복지협회(☎02-1800-060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대상자 간 2m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차량을 이용한 송영서비스도 지원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되고 고립감을 느끼는 독거어르신들이 우리동네 사랑방쉼터에서 다양한 여가, 정서, 교육 프로그램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외로움은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환경 현장방문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환경 현장방문

    ECO
    2020-08-10 20:05:25 안상석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가 계속된 가운데,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전북 장수지역과 전남 나주, 영암 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및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조치 상황과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 지역은 이틀간 누적 강수량이 최고 637mm에 이르는 폭우가 계속되면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 김인식사장은 지난주말 전남 영암 금강들녘 등 지역수해 현장을 찾아 방류 현황 등 현장을 점검했다▲ 김인식 사장은 나주 영산배수장을 찾아 응급조치 상황등을 집중 점검하고 추가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김인식 사장은 “집중호우 재난대응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설 노후화 및 자연재해 증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라 공사에서는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1천7백여 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저수지 수위조절 등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인력 감축보다 신규채용 포기...국내기업 40% "고용조정 불가피"

    인력 감축보다 신규채용 포기...국내기업 40% "고용조정 불가피"

    경제일반
    2020-08-10 17:57:43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국내 기업들이 기존 인력 감축보다 신규채용을 포기하거나 연기하는 쪽으로 고용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9일 발표한 최근 진행한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고용·임금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62.8%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도 추가 고용조정을 하지 않고 현 상황을 유지하겠다고 답했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13∼17일 국내 기업 301개사(대기업 101개사, 중견기업 52개사, 중소기업 148개)를 대상으로 전화·이메일을 통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참여 기업 40.5%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고 일감이 줄어 고용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 실제 인원을 감축한 기업은 10곳 중 1곳(9.0%)였다. 올해 채용 일정을 묻는 질문에 '채용 일정을 미뤘다'고 답한 기업이 31.2%, '신규채용을 포기한다'고 답한 기업은 19.3%였다. 이 밖에 '계획대로 완료한다'는 기업은 31.9%, '진행할 예정'이라는 기업은 17.6%였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인원조정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인력감축 보다는 근로시간 조정, 휴업·휴직 등으로 힘겹게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규채용 규모에 대한 질문에는 '축소했거나 축소를 고민한다'는 응답이 40.7%였고, 하반기 임금협상에 대한 질문에는 '동결'은 54.8%, '인상'은 36.3%였다.임금협상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기업은 24.3%, '일정이 지연되고 있거나 정하지 못했다'는 기업은 17.0%였다.대한상의는 "기업 입장에선 나중에 상황이 좋아졌을 때 숙련인력이 없으면 업무에 문제가 생기고, 직원들도 회사 사정을 이해해 일시휴업 등에 기꺼이 동참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코로나19 패데믹 이후 국내 실업률은 6월 기준 4.3%로, 미국(10%), 프랑스(8.1%), 이탈리아(7.8%) 등의 주요국에 비해 낮았다. 대한상의 자문위원인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기업들 위주로 임금협상이 진행돼 외견상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하반기로 협상을 미뤄둔 기업이 많고 코로나 2차 충격 가능성도 있어 임금 관련 산업현장 갈등이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기업의 고용유지 노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정부가 정책으로 기업 지원 의지를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1조2천억원…'역대 최대' 다시 경신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1조2천억원…'역대 최대' 다시 경신

    경제일반
    2020-08-10 16:11:27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기업들이 고용 중단 등으로 실업자가 크게 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천88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6.6% 급증한 4천296억원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달인 6월의 역대 최대치(1조1천103억원)를 한 달 만에 갈아치운 것으로 올해 2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 바뀌고 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11만4천명)는 지난해 같은 달(1만3천명)보다 12.9% 증가했다. 구직급여 수급자는 73만1천명으로 마찬가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이에 대해 실업자 증가 현상에 더해 작년 10월부터 적용된 구직급여 지급액 인상과 지급 기간 확대 등 제도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1천390만8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18만5천명(1.4%) 증가했다.고용보험 가입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5월(15만5천명)에 떨어졌지만 6월(18만4천명)에 다시 반등해 지난달에는 소폭 증가했다. 이처럼 고용보험 가입자는 주로 서비스업에서 늘었다.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953만3천명)는 지난해 같은 기간(23만7천명)보다 2.5% 늘었다. 이밖에 정부의 공공행정 고용보험 가입자는 4만3천명, 보건복지업 가입자도 10만9천명 늘었다.숙박음식업과 도소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각 2천명과 6천명 미미하게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작년 9월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서 지난달에는 351만5천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6만5천명)보다 1.8% 줄었다. 이같은 수치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월(9만9천500명) 이후 최대 규모다. 이밖에 전자통신업과 자동차업 가입자는 각각 1만3천명, 1만1천명 줄었고,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 운송장비업의 가입자도 3천명 감소했다. 연령대별 구분으로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는 29세이하(7만1천명), 30대(5만6천명) 40대(4만명) 50대(10만2천명) 이다. 반면 60세이상(17만명)은 크게 늘었다. 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은 제외된다. 
  • "재생에너지 100%"...당진에 신재생에너지 산단 조성

    "재생에너지 100%"...당진에 신재생에너지 산단 조성

    경제일반
    2020-08-10 15:33:20 이동민
    ▲ 당진 RE100 산업단지 조감도(당진시 제공)충남 당진시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김홍장 당진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형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2023년까지 송산면 가곡리 일대 시유지 45만8천900㎡에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100 산업단지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형태의 신개념 산업단지를 말하는 것으로, 구글과 애플 등 해외 글로벌 기업도 RE100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당진시는 석문국가산업단지와 송산2산업단지, 합덕인더스파크 등 분양이 3년 내 끝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새 산업단지로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준비해 왔다.당진시는 아울러 RE100 산업단지에 관련 글로벌 캠페인 기업이나 그린데이터센터, 에너지전환지원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 등도 함께 유치할 방침이다. 당진시는 자료를 통해 "전기·수소충전소와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인프라도 갖추고, 신성장 산업과 연구시설, 공급 인프라가 융합된 복합공간이자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인프라는 총 69.25MW 규모로 태양광(1.75MW)과 바이오매스(10MW)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만 당진시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서 생산한 전기를 RE100 산업단지로 직접 공급하기위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현행 전기사업법에 따르면 전기 생산자(발전업체)가 생산한 전기는 판매를 겸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이에 당진시는 발전사업자의 경제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역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전력거래제도 도입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당진은 전력자립도가 416%임에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0.3%에 불과해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따른 리스크가 가장 큰 지역"이라며 "한국판 뉴딜을 당진에서 시작하고 당진이 선도해야 하는 이유이자 RE100 산업단지가 당진에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 수자원공사, 물관리 강화 위한 혁신 연구과제 공모

    수자원공사, 물관리 강화 위한 혁신 연구과제 공모

    경제일반
    2020-08-10 11:11:01 박한별
    ▲ 환경부 제공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수요자인 국민 중심의 물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의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 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개방형 혁신 연구 개발'은 물분야 연구기관의 전문성 활용 및 유역 공동체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기술과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공모하는 연구과제는 물 분야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 유역 공동체 참여와 정책개발 및 기술을 위한 '정책과제',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기술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자유과제', 물분야 학업 진행 및 대학원생 논문 지원을 위한 '학생 과제(아이디어)'로 나뉜다.'지정과제'의 주제는 ▲수생태계 연결성 회복 및 강화기술 ▲사물인터넷(IoT) 기반 관로상태 자가진단 및 노후도 예측 기술 ▲스마트워터시티 요소 기술 등이다. 과제로 선정되면 최대 2년 간 4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는다.'정책과제' 주제는 ▲유역 공동체 참여를 통한 민·관 협력관리(거버넌스) ▲물 배분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갈등관리 ▲물 산업 정보화(디지털화) 및 수질, 수생태 전략 개발을 위한 기술정책 등이다. 선정되는 과제는 최대 1년 간 1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자유과제'와 '학생과제'는 국민중심 물관리(그린뉴딜) 및 국제 기술선도(디지털뉴딜) 관련 세부 주제(16개)에 대해 공모자가 자유롭게 연구를 기획하면 되고, 선정될 경우 각각 1년간 최대 1억원(자유과제)과 1천만원(학생과제)을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누리집 접수 및 우편, 직접 방문으로 할 수 있다. 공모안내서 및 신청 양식 등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를 참고하면 된다.수자원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환경, 시민사회, 지역적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유역별 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재현 사장은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역 공동체가 참여하는 국민 중심의 물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을 더욱 넓혀 갈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광동제약, 비타500과 함께 ‘2020 펭수 생일 팬미팅’ 동참

    광동제약, 비타500과 함께 ‘2020 펭수 생일 팬미팅’ 동참

    경제일반
    2020-08-10 11:06:40 최성애
    ▲  광동제약은 펭수 생일을 기념해 '그냥 펭랑해' 컨셉의 옥외광고를 게재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자사 비타500 모델인 펭수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광동제약은 펭수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옥외광고 투표이벤트를 자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진행했다. 옥외광고 컨셉은 ‘우리의 비타민’, ‘해피 펭수데이’, ‘그냥 펭랑해’ 등 3가지 시안이 준비됐으며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그냥 펭랑해’가 선정됐다.옥외광고로 선정된 컨셉은 펭수 생일을 전후해 용산역, 선릉역 등 수도권 소재 지하철역 옥외 광고판에 게시중이며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펭수 생일광고를 핸드폰으로 찍어 해시태그 #비타펭수야생일축하해를 붙인 뒤 본인의 SNS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펭수 스티커를 증정한다.펭수의 생일 파티 형식으로 개최된 팬미팅에도 비타500이 함께 했다. 펭수 생일인 8월 8일 오후 8시 8분에 열린 팬미팅은 EBS 스페이스홀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광동제약은 이날 펭수 생일 축하를 위해 비타500, 비타500 데일리스틱, 비타500젤리, 비타500F, 비타500로열폴리스 등 비타500 라인업을 총 동원해 후원했다.펭수를 모델로 기용하며 ‘카페인 대신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한 비타500은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 펭수’ 컨셉을 기반으로 2030 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광고 영상에서 야근을 권하는 상사에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를 외치는 장면이 나오면서 답답했던 직장인의 속마음을 뻥 뚫어주고, 직원의 휴식 시간에도 추가 근무를 지시하는 점장에게 ‘휴식은 필수입니다’, ‘비교는 금지입니다’를 대신 외쳐주는 모습 등으로 큰 관심을 얻은 것.광동제약 측은 “펭수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 드린다”며 “고객들과 ‘펭수 생일파티’를 함께한 것처럼 앞으로도 비타민C의 건강과 활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그린리모델링 민간전문가그룹 출범...국토부, 총괄기획가 위촉

    그린리모델링 민간전문가그룹 출범...국토부, 총괄기획가 위촉

    경제일반
    2020-08-10 10:52:26 김동식
    ▲ 국토교통부는 7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총괄기획가 위촉식을 진행했다. 앞줄 가운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중 하나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총괄기획가가 탄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7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민간전문가 그룹인 '그린리모델링 총괄기획가'를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1호 사업인 서울시 쌍문1동 어린이집 설계자(OCA 건축사사무소대표 임재용)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그린리모델링센터 간 설계용역 계약식도 함께 진행했다.이들 총괄기획가는 각 시·도의 추천을 통해 총 17인으로 구성되고 해당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들을 총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15년 이상된 노후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 및 의료시설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와 내년에 각각 약 3천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김현미 장관은 민간전문가들의 역할을 통해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30%이상)과 미세먼지 저감(75%이상) 및 품격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는 지자체, 공공기관 공모를 통해 총 718건의 공공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 사업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97건) ▲경기(94건) ▲강원(81건) ▲경북(81건) ▲충남(75건) 순으로 사업대상 전체 중 60%의 물량을 차지했다. 용도별로는 ▲어린이집(348건) ▲보건소(336건) ▲의료시설(34건) 순이다. 국토부는 선정된 사업대상지에 대해서는 이달중에 설계용역에 착수하고, 추가수요 등을 감안해 월말까지 사업대상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그린리모델링센터를 맡아 지자체·공공기관의 행정적·기술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업무의 모든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총괄기획가의 지도·자문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각 지역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성공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높은 관심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므로 각 기관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요청했다. 
  • 코로나시대 ‘어떻게 여행할까 ?

    코로나시대 ‘어떻게 여행할까 ?

    문화일반
    2020-08-10 10:40:47 최성애
    ▲ 떠나요, 슬기로운 안전여행 포스터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안전한 국내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SNS 틱톡(TikTok)을 통한 라이브방송을 8월 10일 오후 8시부터 실시한다. ‘떠나요, 슬기로운 안전여행’을 주제로 45분간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연예인 장성규와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진행자로 나선다. 방송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방역, 심리, 여행 분야의 전문가가 나서서 답변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역 분야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 심리 분야는 한국심리학회 임혜진 상담사, 여행 분야는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본부장과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출연한다.라이브 방송은 ‘대한민국 정부’ 틱톡 공식 계정(vt.tiktok.com/yANHtx/)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방송 종료 후에는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 [산림청 사진뉴스] 박종호 산림청장, 장수군 산사태 피해지 현장 환경점검

    [산림청 사진뉴스] 박종호 산림청장, 장수군 산사태 피해지 현장 환경점검

    ECO
    2020-08-10 10:11:29 안상석
    ▲  박종호 산림청장(가운데) 장영수 장수군수(오른쪽)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 장영수 장수군수(오른쪽 첫번째)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 장영수 장수군수(오른쪽 세번째)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브랜드와 제품명 ‘콘트라베이스’ 음악축제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브랜드와 제품명 ‘콘트라베이스’ 음악축제

    경제일반
    2020-08-10 10:01:30 안상석
    ▲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TEA 클래식 레볼루션 2020 후원롯데칠성음료가 오는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클래식 레볼루션(Classic Revolution)’에 RTD 차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를 후원한다. 롯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클래식 레볼루션은 다양한 클래식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총 8개의 교향악단과 5개의 실내악팀, 그리고 1명의 독주자가 총 9일간 오전과 저녁에 걸쳐 베토벤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독주곡 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브랜드와 제품명 ‘콘트라베이스’가 클래식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브랜드 친밀감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 칸타타는 이탈리아어 ‘칸타레(Cantare)’에서 유래된 말로 바로크 시대에 성행했던 성악곡의 형식이며, 콘트라베이스는 바이올린류의 현악기 중 2미터가 넘는 크기로 가장 크면서 가장 낮은 음역을 가진 악기다. 후원을 통해 클래식 레볼루션의 낮 공연인 마티네 공연 예매 관객은 석촌호수의 풍광이 바라다보이는 롯데콘서트홀의 테라스와 로비에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를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차 본연의 깊은 풍미를 담아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와 함께 기쁨과 감동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는 차 원료를 커피 원두처럼 로스팅해 진한 맛과 향을 살린 차음료로 ‘로스팅 보리’와 ‘로스팅 그린티’ 2종으로 구성됐다. 로스팅 보리는 검정보리, 통보리, 겉보리 등을 로스팅해 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로스팅 그린티는 녹차 특유의 떫은맛과 카페인 부담은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맞아 환경기부금 1억원 전달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맞아 환경기부금 1억원 전달

    사회일반
    2020-08-10 09:54:48 최성애
    볼보그룹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의 주거빈곤퇴치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올해로 20번째 후원을 체결하고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 [보도자료_이미지]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올해 기부금 1억원 전달_좌)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우)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 (사진제공_볼보그룹코리아)한국해비타트는 집을 짓고 고치는 활동을 통해 전세계 저소득 무주택 가정들이 스스로 자립 기반을 마련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국제비영리단체이다. 볼보그룹코리아는 한국해비타트와의 후원 협약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총 20억여원의 누적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총 1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건축 현장 봉사활동에 동참해 왔다. 특히, 2016년부터는 기존의 집짓기 봉사를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로 확장, 볼보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년 1가구를 선정하여 1주택을 건축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건축 현장에서 볼보 굴착기 등 볼보건설기계 장비가 활용되는 등, 새로운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아 왔다. ‘볼보 빌리지’는 2016년에 제1호, 2017년에 제2호를 경상남도 합천군에 완공했으며 2018년 제 3호와 2019년 제 4호를 충청남도 천안시에 완공했다.올해 역시 임직원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었으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집짓기 현장에서의 직접 봉사활동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대신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는 제 5호 ‘볼보 빌리지’(천안) 건립에 사용되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고통 받는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양성모 대표이사는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는 후원금액을 전달하는 단발적인 기업후원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유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이어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양 대표는 “이런 때일수록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의미로 올해도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맺고 지원을 약속했다.”고 덧 붙였다.  
  • 서울우유,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 출시

    서울우유,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 출시

    경제일반
    2020-08-10 09:43:00 최성애
    ▲ 서울우유협동조합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 측과 협업하여 프리미엄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홈타입 아이스크림’은 흰우유와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초콜릿우유 4가지 맛의 474㎖ 용량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제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통/판매는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하여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존 서울우유협동조합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맛으로 거부감 없이 무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제격이다.패키지 또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유 방울 무늬의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옛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까지 동시에 담아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화 밀크홀1937팀장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100% 국산 원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레트로 감성의 우유 방울 무늬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 문기철 실수요시너지팀부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과의 협업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향후에도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고품질의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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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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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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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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