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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줌, 1MW 미만 태양광 발전소 매입 나선다

    해줌, 1MW 미만 태양광 발전소 매입 나선다

    경제일반
    2020-05-14 22:03:19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1MW 미만의 태양광 발전소 매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매입은 최근 REC의 장기 계약 체결이 되지 않았거나 이미 현물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소 매입은 개발 준공이 완료된 발전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후 빠르게 현장 실사가 이어지며 실사 후 조건에 맞는다면 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가 밟아질 예정이다. 발전소유주는 매입 서비스를 통해 빠른 현금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발전소 매입가의 경우 해줌의 IT기술과 7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체계적인 현장실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다. IT 기술을 활용한 발전량, 발전시간 분석을 통해 미래 예측 수익을 예상하고 현장 실사에서 열화상 감지기, 태양광 기자재, 토지 상태 확인 등을 거쳐 매입가가 책정된다. 해줌은 이미 태양광 발전소 매매 서비스를 통해 매도, 매수 고객을 매칭하고 있다. 해줌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매물의 용량은 81.5MWp로, 매칭 경험을 통해 발전소 매입 절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으며 해결 노하우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해줌의 권오현 대표는 “해줌 태양광 발전소 매매는 현재 같은 서비스 중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일어나고 있는 서비스로 3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그 경험을 살려 이번 발전소 매입도 신속하고 매끄럽게 처리해 모든 절차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월성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하라”

    “월성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하라”

    ECO
    2020-05-14 22:01:33 안상석
    ▲ 울산 시민단체[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탈핵시민행동,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 탈핵부산시민연대가 지난 1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주민투표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내달 5, 6일 울산 북구에서 월성 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에 대한 찬반 주민투표가 진행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이들 단체는 보도자료에서 “울산 북구의 경우 월성핵발전소에 불과 8km 거리에 인접해 있어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가 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논의에서 완전히 배제돼 있다. 그동안 정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에 울산 시민들과 의회, 지방정부는 울산 시민들이 월성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과 관련한 논의 참여를 계속 요청했지만 모두 무시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어 “이번 주민투표는 최종 처분장도 없이 포화상태에 이른 고준위핵폐기물 문제를 미래로만 떠넘기는 것에 대한 저항이며, 현재 밀실에서 졸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용후핵연료 재검토를 바로잡기 위함”이라며 “우리는 핵발전소 가동만을 위해 위험한 핵폐기물을 무작정 양산하는 정부정책에 맞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주적 의견수렴에 나선 울산 북구 주민들의 이번 주민투표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또 “월성핵발전소는 그 자체로도 문제가 많다. 고준위핵폐기물도 다른 핵발전소에 비해 4.5배나 많이 나오며, 국내 최대 지진 위험 지역인 경주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월성 1~4호기는 국내 핵발전소 중 가장 낮은 내진설계를 갖고 있으며 내진 보강 자체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더구나 방사능 삼중수소 역시 국내 핵발전소 중 월성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어, 이로 인한 피폭으로 많은 주민들이 암발병 등 피해를 호소하며 이주를 요구하고 있다. 경주 시민들도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맥스터 건설을 반대하며, 월성핵발전소 폐쇄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더 이상 핵폐기물의 문제를 핵발전소 지역에만 떠넘겨서는 안된다”며 “또한 당장의 핵발전소 가동만을 목적으로 대책도 없이 임시저장시설을 늘리는 것만 강요하는 공론화는 중단되어야 한다. 핵폐기물 대책이 없다면, 핵발전소 멈추고 폐쇄하는 게 순리다”라고 강조했다.  
  • 엔지켐생명과학, ‘울프’ 교수 전격 영입

    엔지켐생명과학, ‘울프’ 교수 전격 영입

    ECO
    2020-05-14 21:59:43 안상석
    ▲ 울프 교수[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엔지켐생명과학이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핵심오피니언리더(KOL)로 코로나19 및 호흡기 바이러스 분야의전문가인 美 듀크大 ‘카메론 로버트 울프’ 교수를 전격 영입, 코로나19 글로벌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신약물질 ‘EC-18’의 코로나19 글로벌 치료제 美 FDA 임상을 위해 미국의 COVID-19 임상 현장에서 환자 치료 및 치료제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美 듀크 의대 ‘카메론 로버트 울프’(Cameron Robert Wolfe) 교수를 영입, 코로나19 글로벌 치료제 개발 임상 핵심오피니언리더(KOL)와 임상시험책임자(PI)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울프’ 교수는 현재 듀크 의과대학 임상의학전공(MBBS) 교수로, 지난 2월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2019: 이식을 위한 새로운 감염의 의미’란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관심을 받은 감염병 전문가다.‘울프’ 교수는 코로나19를 비롯한 HIV 감염, 전염병,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연구 등 60편 가량의 전염병 관련 논문을 발표했고, 최근 美 정부 지원과제로 중증 COVID-19 감염자의 렘데시비르(GS-5734) 3단계 치료법, 중등도 COVID-19 환자 렘데시비르 3상 연구, 적응형 COVID-19 치료 시험(ACTT) 등 코로나19 긴급임상을 지휘해 코로나19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엔지켐생명과학은 울프 교수가 ‘EC-18’의 COVID-19 작용기전을 검토한 결과, 렘데시비르의 작용기전과는 다르게 코로나 19 폐렴이 중증 폐렴 또는 급성호홉곤란증후군으로 이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기대되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어 그 개발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코로나19 글로벌 치료제 임상 핵심오피니언리더(KOL)로 영입을 수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2일 식약처로부터 신약물질 EC-18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로 first-in-class 단일물질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 2상 IND 허가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임상은 충북대병원 등 다수의 임상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객관성이 높은 이중맹검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C-18은 코로나19 사망요인 1위인 급성호홉곤란증후군(ARDS) 유발 ‘사이토카인 폭풍’에 효과적이란 국제논문이 다수 발표돼 유력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 추진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 추진

    ECO
    2020-05-14 20:50:55 최성애
    ▲ 1.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 해양환경공단 기획조정실장 김욱)[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 경제적 침체 현상에 따라 공단의 사업 추진 지연을 최소화 하고 동시에 예산 조기집행으로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업일정의 탄력적 조정 및 사업계획 수정 등 사업추진 대책과 함께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임직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일부를 상반기 내에 온누리 상품권으로 일시 지급하고 위탁용역비 선지급, 자산·물품 선구매 등으로 약 100억 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4일 송파구청과 함께 송파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에 수산물과 온누리상품권 등 1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업체 및 지역사회와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방침에도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강원도 철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강원도 철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ECO
    2020-05-14 20:42:4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5.14(목) 오후 강원도 철원군 축협 공동방제단(* 철원지역 2개반이 관내 양돈농가 62호 주변 및 인근도로 소독 지원 중) 운영현장을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현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철원을 비롯한 접경지역 전체에서 지속 확인되고 있고(5.13.기준 총 616건),전문가들이 멧돼지 출산기 종료 후인 여름철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우려하고 있어 오염지역 소독과 농장 차단방역 등 현장 방역조치들을 꼼꼼히 확인하기 위함이다.▲ 2020-05-14-철원군ASF방역현장점검(철원)_03이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야생멧돼지 검출지점부터 농장 앞까지 이동경로 상의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집중 소독과 함께,쥐, 파리와 같은 매개체에 의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전문업체 컨설팅과 ‘축산 환경 개선의 날(매주 수요일)’을 활용, 지속적으로 농장 구서·구충을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현재 철원을 포함한 경기·강원북부 14개 시군에서 시행중인 양돈농장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농가와 사료·분뇨처리 등 관련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쌍용건설, 적도기니 직원 스페인 특별기 이용 귀국 눈길

    쌍용건설, 적도기니 직원 스페인 특별기 이용 귀국 눈길

    경제일반
    2020-05-14 20:36:07 최성애
    코로나19 사태에 적도기니 현장 쌍용건설 직원 3명, 협력업체 직원 7명 총 10명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쌍용건설이 진출해있는 적도기니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한국인 직원과 근로자가 일시 귀국하는 과정 중 스페인 특별기를 이용해 화제다.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지난달 23일 쌍용건설 직원 10명(협력업체 직원 7명 포함)이 스페인 정부가 자국민 이송을 위해 준비한 특별기를 타고 스페인 마드리드와 영국 런던을 경유해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태로 국가간 이동이 대부분 봉쇄되고 귀국 항공편이 없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스페인 특별기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적도기니 한국 대사관(분관)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한국 대사관은 스페인 정부가 자국민 이송을 위해 특별기를 준비한다는 정보를 확인 후 외교라인을 통해 한국인 탑승을 요청했다. 이에 스페인 정부는 마드리드 공항을 벗어나지 않는 조건으로 탑승을 허락했다. 항공편은 마련했지만 적도기니 정부가 국내 이동을 전면 금지한 상황에서 공항까지 가는 것도 문제였다. 쌍용건설은 공항까지 직원들의 이동 허용을 요청했고, 적도기니 정부에서는 정부 소유 특별기에 탑승하도록 배려했다. 이는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에 진출한 9년동안 쌓아온 신뢰가 바탕이 됐다. 탑승자 선정과정도 이채롭다. 쌍용건설은 쌍용건설 직원뿐 아니라 현지에서 근무중인 협력업체 한국인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회사의 일방적인 선정이 아닌 직원들 자율적으로 귀국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지병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못했던 직원과 개인사정이 있는 협력업체 직원들 10명이 1차 귀국자로 선발됐다.적도기니를 벗어난 이후에는 스페인 한국 대사관에서 마드리드 공항 체크인과 화물수속, 위생기구 지급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마드리드 공항이 폐쇄돼 상점이 문을 닫은 것을 고려해 김밥과 도시락까지 준비해 제공했다. 이번에 귀국한 쌍용건설 몽고모 현장 모 대리는 “적도기니에서 스페인과 런던을 거쳐 37시간만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로 기뻤다”며 “적도기니 정부는 물론 한국 대사관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에 깊이 감사 드리고, 회사의 순발력 있는 대처와 정성에 대한민국 국민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국가와 회사를 대표해 자긍심을 갖고 국위선양과 외화소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역군들이 많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귀국자 10명은 모두 2주동안 자택에서 자가격리 후 무사히 본업으로 돌아간 상태다.한편 지난 9일에는 추가로 쌍용건설 직원 10명(협력업체 직원 7명 포함)이 적도기니 정부가 제공한 적도기니 특별기를 타고 귀국했다. 이번 귀국자들 역시 자율적 선별로 선정됐으며, 쌍용건설과 적도기니 정부와의 끈끈한 신뢰를 또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 특별기는 적도기니 정부가 구입할 코로나 관련 물품과 쌍용건설이 적도기니 정부에 기부할 진단키트, 마스크, 산소호흡기 등을 싣고 이달 복귀할 계획이다.쌍용건설은 지난 2011년 적도기니에 진출한 후 총 20여개의 프로젝트를 완료했고, 현재 바타(BATA) 공항청사 공사 등 4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에서 수주한 공사는 약 1조원에 달한다. 현재 적도기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쌍용건설 직원은 총 46명(쌍용건설 직원 12명, 협력업체 직원 34명)이다.   
  • 광동제약,   ‘광동 우롱차’ 출시

    광동제약, ‘광동 우롱차’ 출시

    ECO
    2020-05-14 19:00:55 최성애
    광동 우롱차 이미지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기름진 음식에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광동 우롱차’를 출시했다. 광동 우롱차는 우롱차의 유명 산지인 중국 복건성에서 재배한 철관음 품종을 블렌딩한 차음료이다. 중국의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철관음 품종은 맛과 향이 감미롭고 고급스러우며 다른 우롱차 품종에 비해 더욱 구수하고 뒷맛이 깔끔하다.국내에서 출시되는 우롱차 중에서 녹차, 홍차 등 다른 종류와 섞지 않고 우롱차만을 우려낸 차음료는 광동 우롱차가 처음이다.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돼지감자차 등을 개발한 광동제약은 자사만의 차음료 제조 기술로 우롱차 본연의 씁쓸한 맛은 줄이고 우롱차 원물 그대로의 깔끔함과 구수함은 살렸다.광동 우롱차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500ml 페트병으로 나왔으며. 전국 슈퍼마켓과 마트, 온라인 유통 채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특히 중화요리나 삼겹살 등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마시면 입 안이 산뜻해지고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며, “광동 우롱차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색상이 철과 비슷한 청갈색을 띄어 ‘청차’라 불리우기도 하는 우롱차는 차 잎의 효소가 일부만 산화되는 반산화차다. 미국의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게재된 'Inhibitory Effects of Oolong Tea Polyphenols on Pancreatic Lipase in Vitro(췌장 리아파제에 대한 우롱차 폴리페놀의 억제 효과), Masaaki Nakai and 8 others, 2005, 53권 11호'에서는 우롱차의 카테킨, 테아플라빈 등 폴리페놀류 성분이 췌장의 리파아제(지방 분해 효소)를 억제시키고 비만을 예방하는 것에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서울경마공원 외국인 경마기수의 4人4色 코로나 극복기

    서울경마공원 외국인 경마기수의 4人4色 코로나 극복기

    ECO
    2020-05-14 18:58:25 이동규
    ▲ 기획2 빅투아르-먼로-다비드-안토니오[데일리환경=이동규]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집콕’의 답답한 날들을 보내는 가운데 무관중으로 개장한 한국프로야구가 해외방송중계를 타고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7년 전부터 해외로 실시간 송출되는 한류 스포츠가 있다. 바로 한국경마다. 작년기준 전 세계 14개국으로 실시간 송출하며 국제적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경마에 도전중인 외국인 기수 또한 국제적 흥미요소다. 한국경마가 올 스톱 되며 해외중계 수출 또한 불가능한 상황,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기수들은 어떻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을까?“‘한국의 방역과 의료체계 신뢰해.‘ 출국 없이 가족들과 거리두기 일상 보내는 빅투아르 기수“프랑스 출신의 빅투아르 기수는 경마휴장 이후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체류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자국인 프랑스를 비롯해 호주, 홍콩 등 14개국에서 활동하던 그는 2017년 한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꾸준한 승리를 쌓으며 한국에 적응한 그는 작년 5월 한국경마 통산 100승을 넘어 섰고 6월에는 인기 경주마 ‘돌콩’과 함께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를 우승하며 한국경마 대표기수로 자리매김 했다. 경마휴장 이후에도 매일 새벽 주로에 나와 경주마와 호흡을 맞추며 훈련 중인 빅투아르 기수는 “한국의 방역체계와 의료시스템을 신뢰했고 출국하지 않고 거리두기 일상을 지낸것은 더없이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요즘은 초등학생 딸의 개학과 경마재개를 학수고대 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자가격리 후 경마장 복귀한 ‘천승노장’ 먼로 기수와 ‘젠틀맨’ 다비드 기수”경마 종주국 영국에서 온 53세 먼로는 기수 경력 35년의 베테랑으로 ‘백전노장’을 능가하는 ‘천승노장’이다. 통산 1000승을 훌쩍 넘는 그의 기록은 한국에서도 박태종, 문세영, 유현명 기수 외에는 없을 정도다. 영국과 홍콩의 최정상급 대상경주를 우승한 그는 노련함 덕분인지 많은 조교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지난 1년간 서울경마기수 중 두 번째로 많은 출전횟수를 기록했다. 그의 고향인 영국에서도 한국경주 실황이 송출되고 있어 생중계를 통해 그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다. 최근 해외에 가족을 만나고 온 먼로는 3월 24일 입국 후 2주의 자가격리 기간을 보냈다. 현재는 컨디션 관리와 경주마 조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경마에 대해 그는 “종주국인 영국에서도 생중계를 통해 한국경마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경마는 현재도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정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 있는 기수들에게도 도전을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년 말 한국경마에 데뷔한 프랑스 출신의 다비드 기수는 경마 중단 이후 프랑스를 방문해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가족과 함께했다. 4월 6일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쳐 현재 경주로에서 경마 재개를 기다리며 훈련에 정진하고 있다. 실력 뿐 아니라 다비드상 못지않은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비드 기수는 지난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과태료나 기승정지 처분을 가장 적게 받은 선수에게 수여된다. 같은 기간 부경 경마장 소속 다실바 기수 또한 같은 상을 수상했다. 외국의 선진 경마기술의 도입을 목적으로 시행한 외국인 기수의 도임이 기술 뿐 아니라 경마 문화까지도 한국에 전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타지생활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한국경마가 중단되기 전에는 프랑스에 중계되었기 때문에 가족과 친구들이 내가 출전하는 경주를 보며 응원해주고 있어 큰 위안이 되었다.”며 “프랑스는 경마가 다시 시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 경주 송출을 기대하는 가족들에게 하루빨리 경주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한국경마 최고 영광의 자리 ‘그랑프리’ 우승에 빛나는 안토니오 기수는 자가격리 중”브라질 출신의 안토니오기 기수는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기수들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여준다. 한국에 데뷔한지 만 3년이 된 그는 한국경마 최고 영광의 무대 그랑프리19년도 우승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7번의 대상경주를 휩쓸었다. 최근 1년간 15.7%의 무서운 승률로 서울 전체 승률 5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고국에 다녀온 후 현재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특별한 이상증세가 없다면 이번 주말쯤 경주로로 복귀해 경주마 훈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오랜만에 방문한 브라질에서도, 돌아온 한국에서도 집에만 머무는 생활 중이다.”며 근황을 밝혔고 “한국경마는 늘 열성적인 팬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한국에 오래 머물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외국인 기수들의 활약은 경마 관계자에게는 선진기술과 문화를 전파할 뿐만 아니라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경마 팬들에게도 자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며 “KBO가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듯 한국경마 또한 더 참신하고 흥미로운 요소를 통해 새로운 한류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 2년 연속 재활힐링승마와의 아름다운 同行

    한국마사회, 2년 연속 재활힐링승마와의 아름다운 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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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18:53:03 이동규
    지난 8일 과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본관에서 배우 김재경, 권소현의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활힐링승마와의 인연을 이어오는 두 사람에게 재활힐링승마의 매력을 들어봤다. ▲ 기획3 8일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위촉식  김재경과 권소현은 아이돌에서 최근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바쁜 와중에도 장애아동 대상 승마 강습에 ‘사이드워커’로 봉사하는 등 재활힐링승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이드워커’는 기승한 장애아동을 양 옆에서 보조하며 균형 잡는 것을 도우며,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이다. “승마의 매력은 ‘교감’, 승마 통해 직접 느낀 힐링 더 널리 전하고파”‘사이드워커’ 봉사활동은 두 사람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다. 이 순간을 회상하며 권소현은 “말과 교감하며 참여 아동의 점점 표정이 밝아지는 모습에 특별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재경 역시 “대상자들의 표정이 변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직접 보았다. 그 모습이 나에게도 또 한 번의 힐링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평소 취미로 승마를 즐기기로도 유명하다. 승마를 통해 말과 직접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고, 그것이 둘을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로 이끈 것. 둘은 승마의 매력에 대해 입을 모아 ‘교감’ 이라고 말한다. 김재경은 “일반적인 스포츠는 누군가와 경쟁을 하는 반면에, 승마는 말과의 교감이 핵심이다. 나 혼자 노력한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기에, 말의 컨디션을 배려하며 교감을 해 나가는 과정이 다른 스포츠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라며 “비단 말을 탈 때 뿐 아니라, 기승 전 준비시켜주고, 기승 후 장구를 내리고 말을 씻겨주는 전 과정이 승마이며, 이 모든 과정들에 집중하며 힐링되는 기분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권소현 역시 “말이라는 대동물과 교감을 하는 것이 매우 색다른 감정이다. 특히 말 한두 한두가 성격도 다르기에, 다채로운 정서를 느끼게 한다” 고 승마의 매력을 덧붙였다.▲ 기획3 8일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위촉식 “지난해보다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로 재활힐링승마를 알릴 예정” 김재경, 권소현 두 명의 홍보대사는 올해도 승마 홍보를 위해 분주히 뛴다.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힘써온 의료진을 비롯한 국민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회공익 직군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사회공익 힐링승마 프로그램’과 올해 시범 개최 예정인 ‘재활승마 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재활힐링승마와 관련된 뜻깊은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2년차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시작을 맞은 두 사람. 김재경은 “지난 1년 동안 봉사활동도 하고, 자발적으로 공부도 하며 재활힐링승마의 매력에 빠진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2년차에는 이 분야를 제대로 공부하고 봉사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자격증에도 도전해보고 싶고, 시합에도 참여해서 이 친구들이 하는 봉사가 불안하지 않다는 느낌을 드리고 싶다.” 고 눈을 빛냈다. 권소현 역시 “주변에 정신적·신체적으로 힘들 때 승마 혹은 재활힐링승마 사이드워커 봉사를 해보라고 많이 권하고 있다. 나의 진심을 더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현재 ‘마사회TV’ 채널에서는 ‘김재경&권소현과 함께하는 힐링승마 릴레이 퀴즈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두 홍보대사가 내는 힐링승마 퀴즈 콘텐츠가 5월 11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매일 업데이트된다.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아 참여하면 된다. 총 100명을 추첨해 김재경·권소현의 싸인 편자를 비롯해 피자·치킨 쿠폰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참여기간은 5월 20일(수)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마사회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행사로 친환경사랑

    한국마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행사로 친환경사랑

    ECO
    2020-05-14 18:50:19 이동규
    ▲ 단신1 20년 5월 14일 코로나19 한국마사회 헌혈행사 동참하는 유도선수단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응급 환자들의 수혈용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획된 이번 헌혈 행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한국마사회는 2004년부터 매년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2번째 단체 헌혈로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이번 헌혈 행사는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헌혈 행사 간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경마공원에서 진행된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많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유관단체 관계자들도 적극 참여하였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가슴 아픈 소식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헌혈 행사를 통해 우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유관단체들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말전염병 ZERO화 ...‘전국 말전염병 방역 체계 이상 無’

    한국마사회 ‘말전염병 ZERO화 ...‘전국 말전염병 방역 체계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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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18:47:42 이동규
    ▲ 말 예방접종[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말전염병 없는 청정 말산업 방역 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말전염병 검사 계획을 수립하고 근절활동 시행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정부와 연계한 말전염병 검사는 국내 말산업 육성 및 관리에 있어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말전염병에 대한 모니터링 도입으로 사업장내 피해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말산업 기반을 다질 수 있으며 국내 말 방역관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또한 마필 수출 및 교류를 위한 국제검역협정 시 증빙자료로 활용돼 말전염병 청정 국가라는 국제적인 신뢰도 확보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말전염병 검사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 경마 및 말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측면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한국마사회는 5월부터 국내 말 방역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전염병 실태와 분포 현황 조사를 전국의 약 1,300여두 대상(전국 사육마 5% 표본검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와 말 방역 수의사들 주관 하에 사육마 혈액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으로 검사를 실시한다.하반기에는 씨수말 보호 및 국내 생산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말전염성자궁염(CEM, Contagious Equine Metritis 이하 CEM) 일제검사도 시행한다. 말전염성자궁염(CEM)은 암말에게 일시적 불임이나 유산까지 초래할 수 있는 세균성 말 번식질환이다. 이러한 말전염성자궁염의 피해로 인해 국내에서는 제2종 가축전염병,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는 관리대상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말전염성자궁염 감염 시 암말 임신율이 낮아져 생산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야기함과 동시에 전파 또한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국가적으로 엄격한 방역조치가 이뤄지는 것과 함께 치료 완료 시까지 교배가 금지된다.한국마사회는 말전염성자궁염 원천 차단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일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각 지자체 등 정부기관과 방역 협력을 통해 전파 예방 및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 결과 자궁염 양성율은 3년 연속 감소(2019년 양성율 0.13%)추세다.한국마사회 사업장에 소재한 마필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경마 시행을 위한 호흡기 질병 검사도 병행된다. 경주마 사육 환경을 고려,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스크리닝 검사 방식(무증상 개체를 대상으로 질병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 적용된다. 작년의 경우 말인플루엔자, 비강폐렴, 선역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검사를 약 350두 마필에게 시행해 발생률 0%(제로)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호흡기 질병 발생 시 환경 여건에 따른 피해가 극심할 수 있으므로 한국마사회는 올해 또한 정기적인 스크리닝 검사를 시행해 경마 운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코로나19로 ‘K-방역’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도 새로운 말전염병 진단법 도입으로 말 방역 선진국의 명성을 이어간다. 생산목장 교배 및 동물병원에 내원한 말들을 대상으로 번식마 생식기 질환, 후낭축농증 등 국내 경주마들에게서 발생하는 주요 질환들의 원인체를 판별할 수 있는 검사를 신규로 도입한다.3월 말부터 동남아시아 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마역(AHS, African Horse Sickness)에 대한 대비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제1종 가축전염병인 이 질병은 폐사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말에게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 중 하나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동물기구(OIE)가 공식 인정한 아프리카마역 청정국으로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진행했으며 말질병 매개체인 등에모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질병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검사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대응훈련도 실시했다. 작년 11월에 진행된 전염병 대응훈련은 말전염병 발생위기 최고 단계 상황을 가정해 비상소집, 현장 상황실 운영, 야외방역 훈련 등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방역 준비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코로나19의 전파 상황처럼 말들에게도 치명적인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말산업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가고 있다’며 ‘말전염병 청정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기후변화센터, '리더십 아카데미 19기'개원

    기후변화센터, '리더십 아카데미 19기'개원

    경제일반
    2020-05-14 18:47:40 박한별
    ▲ 사진=기후변화센터 제공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가 12일 서울 중구 동호로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19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는 (재)기후변화센터가 2008년 국내 최초로 개설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으로 국내 대표 그린리더 교육과정으로 자리를 잡았다. 아카데미는 지난 11년간 민·관·산·학계에서 8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이번 아카데미는 1년이 채 남지 않은 신기후체제를 대비해 기업이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중점을 두고 강좌가 마련됐다.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집중 모색하며 특히 지속 가능한 투자와 한반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특히 제주도 기후변화 대응을 살펴보기 위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수년 전부터 국내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탄소제로섬’ 정책을 펴는 제주도를 방문해 성공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알아보고 기상과 기후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는 ‘국립기상과학원’과 대표 난대·아열대 산림연구소가 관리하는 ‘한남시험림’ 등 기후변화 대응 현장 견학을 통해 우리 기업의 적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기후변화센터의 대학생 자원활동가인 유세이버스 13기 20여 명도 참관해 미래세대의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뿐 아니라 영리더와 오피니언 리더가 기후변화를 위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유세이버스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생 자원활동가로, 2012년 발족해 지금까지 280여 명의 대학생이 시민들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와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수행한다. 기후변화센터는 2014년부터 대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참관 기회를 제공, 영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19기는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8주에 걸쳐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명예이사장, 최재철 국립외교원 명예교수,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Frank Rijsberman GGGI 사무총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Einar Jensen 주한덴마크대사 등의 명사가 초청된다. 
  • LG화학,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중국 맹추격

    LG화학,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중국 맹추격

    경제일반
    2020-05-14 18:09:51 김동식
    ▲ 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이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거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10년 뒤에는 중국 업체에 선두를 내줄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랐다. SNE리서치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차세대 이차전지 세미나(NGBS) 2020'에서 이같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SNE리서치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배터리 공급량은 434GWh(기가와트시)로, 작년(340GWh)보다는 약 100GWh가량 늘 예정지만 당초 기대했던 507GWh보다는 다소 하향됐다. 다만 내년에는 세계 배터리 예상 공급량은 635GWh로,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SNE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1위 업체로 LG화학을 꼽았다. LG화학의 올해 예상 공급량은 62GWh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까지 합친 국내 배터리 3사의 총공급량은 98GWh로 전망된다. SNE리서치는 10년 후인 2030년에는 배터리 총공급량을 2천985GWh(올해 7배 수준)으로 내다봤다. 2030년 국내 배터리 3사 합계 공급량은 904GWh로 올해보다 10배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 CATL에게 1위를 빼앗기고 우리나라 업체는 LG화학 2위, SK이노베이션 4위, 삼성SDI 5위 등의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SNE리서치는 2030년 중국 업체의 공급량은 올해보다 5.5배 성장한 1천613GWh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 "수소차 충전량 정확하게"…표준연, 수소 유량계 교정기술 이전

    "수소차 충전량 정확하게"…표준연, 수소 유량계 교정기술 이전

    사회일반
    2020-05-14 15:06:04 김동식
    ▲ 표준연, 수소 유량계 교정시스템 기술 이전(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14일 강웅 책임연구원팀이 개발한 '수소 유량계 교정시스템'을 피디케이에 기술이전 했다고 알렸다. 수소 유량계 교정시스템은 수소충전소에서 정량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도록 유량계를 검증하는 기술이다.현재 수소충전기 내부의 유량계를 이용해 충전량을 측정하고 있지만, 수소는 석유와는 달리 고압·저온의 조건에 있어 정확한 유량을 측정하기 어렵다.이번에 강웅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고압·저온 상태의 질소 기체를 활용해 실제와 같은 조건의 기체 상태에서도 수소 유량계를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이다.그동안 유량교정할 때는 상압, 상온에서 액체 상태인 물을 사용해 실제와 다른 조건에서 이뤄지는 탓에 정확성을 담보하기 어려웠다.▲ 수소충전기의 수소차 충전 이미지(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피디케이는 고 정밀급 압력 교정기 생산 업체로 이번에 표준연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수소 유량 교정시스템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강웅 연구원은 "지금까지는 내가 지불한 만큼 수소가 충전됐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수소충전소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획득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획득

    경제일반
    2020-05-14 14:54:02 박한별
    ▲ 사진=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는 미국 안전 규격 인증기관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ERO) 인증 골드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골드 등급은 폐기물 재활용률이 99%∼95%인 경우에 주어지는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재활용률은 97%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기물 재활용률에 대한 등급은 ▲100%인 경우 플래티넘(Platinum) ▲99%∼95%는 골드(Gold) ▲94%∼90%는 실버(Silver) ▲80% 이상이면 인증(Certified) 등으로 구분된다. 삼성전자는 "국내 부품소재 생산 사업장이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은 적은 있지만, 완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996년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및 녹색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이후 녹색경영 실천을 위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포장 박스와 플라스틱류 등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등의 노력을 경주해왔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관계자는 "사업장 전 임직원이 환경을 고려한 경영활동을 펼친 결과 골드 등급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제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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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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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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