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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 쓰레기 처리 순조...환경부, 수도권 등 일부 선별장 일시적 포화 가능성

    추석연휴 쓰레기 처리 순조...환경부, 수도권 등 일부 선별장 일시적 포화 가능성

    ECO
    2020-10-16 09:54:32 김동식
    ▲출처=연합뉴스 추석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쓰레기와 재활용품이 아직 보관 가능한 범위에서 조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선별장에서 들어올 쓰레기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2~3주 간은 더 지켜봐야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보관물량 과다로 반입이 중단될 상황이 나타나면 즉각적인 공공수거에 나설 예정이다.환경부는 지난 추석 연휴에 재활용폐기물 수거량이 증가했으나 현재까지 적정하게 처리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상황을 계속 관찰하면서 필요하면 긴급 대응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154개 민간선별장에 대해 추석 연휴 전후의 수거·선별 상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연휴 전과 비교해 폐플라스틱류 반입량은 13.9% 증가하고 반출량은 6.9% 감소해 보관량은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용업체의 경우 연휴 후 반입량(+1.4%)보다 반출량(+10.2%)이 많아 보관량은 5.1% 감소했다. 환경부는 연휴 기간 플라스틱류 수거량이 13.9% 증가한 만큼 향후 2∼3주간 시차를 두고 선별장에서 재활용업체로 순차적인 물량 이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전국 민간선별장 보관량은 총허용량 대비 35.9%, 재활용업체(비닐·플라스틱 기준) 보관량은 총허용량 대비 34.5%다. 이는 추석 연휴 후 늘어난 수거량을 충분히 수용 가능한 수준이라고 환경부는 보고 있다. 다만 수도권 등 재활용품 발생이 집중된 지역에서는 일부 선별장의 보관 가능량을 한시적으로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 환경부는 이런 지역을 중심으로 수거지연 상황 발생 여부를 지자체와 함께 연말까지 계속 관찰하면서 특이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대체 수거·선별업체를 연계하는 등 긴급 대응할 예정이다. ▲제공=환경부 한편 환경부는 폐지의 재활용 수요처를 확대하기 위해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 녹색제품 의무구매 공공기관의 범위에 '정부가 100% 출자한 기관'을 추가하기로 했다. 법이 개정되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이 녹색제품 의무구매 공공기관의 범위에 추가돼 해당 기관에서 발행하는 교재(연 1만t) 등은 재생용지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공공기관에서 폐비닐로 만들어진 재활용제품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지자체와 모든 공공기관(340개사)의 2021년 폐비닐 성형제품 우선구매 수요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간 수거된 폐비닐도 성형제품 생산공정에 투입되도록 유도해 적체를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지자체·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전국 수거 상황을 지속해서 살피고, 수거·선별이 지연될 경우 즉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농협하나로유통, 최근 3년간 영업손실 365억원”...92억원 → 126억원 → 147억원  늘어나는 영업손실

    “농협하나로유통, 최근 3년간 영업손실 365억원”...92억원 → 126억원 → 147억원 늘어나는 영업손실

    ECO
    2020-10-16 07:45:1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농협몰’이 최근 3년 연속으로 큰 폭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몰’의 최근 3년간 영업손실이 365억원에 달했다. 연간 130억여원에 달하는 적자이며, 심지어 매년 적자폭이 늘고 있다. ‘농협몰’은 ㈜농협하나로유통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농가소득 증대 및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 하기 위한 농식품 전문 쇼핑몰이다. 농협몰의 운영에는 지난 3년간 724억원이 소요되었다.농협몰의 영업실적은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92억원이던 영업손실이 2019년에는 147억원으로 늘어나 최근 3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3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농협몰의 품목별 매출액을 살펴본 결과 우수 농축산물 공급이라는 운영 목적 달성에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몰의 품목 분류별 매출액은 2017~2019년 농축수산물 누적 매출액은 1,318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4,435억원의 30%에 불과했다. 농협몰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품목은 MRO(기업소모성자재)로 2019년에는 전체 매출 1,328억원 중 693억원을 기록해 절반 이상(52.2%)을 차지하는 등 최근 3년간 37.3%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반해,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은 전체 매출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9.1%를 기록했다. 어기구 의원은 “우수 농축산물의 공급을 위한 농협몰의 영업손실이 심각하고,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상품 매출도 과다한 측면이 있다”며, “영업실적 개선과 농축산물 판매를 위한 전문 쇼핑몰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농업소득 20년째 제 자리! 농협의 책임판매 계획은 실패...농업소득이 20년째 1,000만원 수준

    농업소득 20년째 제 자리! 농협의 책임판매 계획은 실패...농업소득이 20년째 1,000만원 수준

    ECO
    2020-10-16 07:31:3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이원택 의원,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책임판매비율 50% 달성위한 대책 마련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사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농가소득 중 ‘농업소득’이 2000년 1,080만원에서 2020년 1,020만원으로 60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년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이후 농협의 책임판매 구현 실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농협경제지주 ‧ 금융지주회사 출범 등 사업구조 개편 이후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목표하에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특히 2020년까지 중앙회가 조합 출하물량의 50%이상을 책임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그러나 농업소득은 20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농협이 세웠던 판매농협 구현 계획은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농협중앙회가 지난 2011년 세웠던 경제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는 4조9천500억원을 투자해 책임판매 비중을 2020년까지 10%에서 51%로 높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원예 11% → 39%, 양곡 9% → 59%, 축산 13 → 64%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그러나 지난해까지 집행실적을 보면, 농업경제 투자금액은 2조6천억원으로 목표대비 80%수준이다. 품목별 책임판매 계획 대비 달성 현황은 원예의 경우 26.6%로 당초 목표대비 12.4%미달, 양곡은 45.5%로 13.5%미달이다. 축산경제 투자금액은 1조600억원으로 목표대비 64%수준이다. 품목 책임 달성 비율은 축산은 30.3% 달성해 33.7% 미달이다. 당초 농협이 계획한 만큼 목표 달성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원택 의원은“지난 2011년 농협은 산지 농축협 출하물량 50%이상을 경제지주가 책임판매 하겠다며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목표를 세웠음에도, 계획은 달성이 불가능하고, 그 속에서 농가소득은 20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당초 농협이 제시한 책임판매비율 50%달성을 위해 지금이라도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협중앙회는 시급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집중호우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강유역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 수질기준 초과 60건 발생

    집중호우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강유역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 수질기준 초과 60건 발생

    경제일반
    2020-10-16 07:21:4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해 9월 17일 경기도 파주 돼지농장에서 처음 발병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올 10월김웅 14일까지 약 13개월 동안에 총 764건 발생하여 당국의 허술한 방역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김웅 국회의원(사진)이 환경부 소속기관 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야생멧돼지 ASF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원도 화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고, 집중호우가 발생한 7~8월 이후 춘천, 인제 등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최초 검출된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에 국회의원 김웅 의원은 “이번 8월 집중호우 및 장마 기간에 하천을 따라 ASF 야생멧돼지 폐사체 같은 오염된 부유물로 인해 강원도 전역에 바이러스가 확산하였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의혹을 제기하였고 “ASF가 계속 확산하는 것은 정부의 방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하였다.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최대 발생지역인 경기도와 인천시의 ‘ASF 가축 매몰지 발생현황’에는 지금까지 처리된 103건 중 대다수는 밀폐형 용기에 처리하는 방식(FRP)으로 처리되었으나, 밀폐하지 않고 일반매몰 및 호기성호열 미생물 처리방법으로 처리한 네 군데 중 두 군데는 평가결과 가장 위험단계인 1단계(침출수 수거 강화 및 소각처리 등) 위험지역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가축에서 발생한 ASF와 AI 등의 한강유역환경청 권역의 ‘최근 3년간 가축 매몰지 주변 관정 수질조사 현황 자료’에 의하면 총 조사한 관정 306건 중 60건이 수질조사 기준을 초과하여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내역을 보면 유아청백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산성질소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검출되었고, 생활용수 및 농어업용수의 기준인 20㎎/L을 넘는 지역이 24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용 가능 지역에서 음용 기준인 10㎎/L를 초과한 지역은 4곳인데, 그중 상수도를 이용하는 지역에서 기준치의 약 6배인 59.1㎎L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뇨성분 및 대장균을 측정하는 지표인 암모니아성질소도 19곳에서 미량 검출되었다. 김 의원은 “가축 매몰 처리 후에 다양한 수질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ASF에 걸린 야생멧돼지의 폐사체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환경부가 지난해 급히 제정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르면 ASF가 발생한 야생멧돼지의 매몰에 대한 기준만 있을 뿐 사후 환경오염 등에 대한 관리나 기준은 없어 사후 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 건설현장의 안전환경관리비 사용 제대로 안돼...3년간 5,123건 위반

    건설현장의 안전환경관리비 사용 제대로 안돼...3년간 5,123건 위반

    경제일반
    2020-10-16 07:15:3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하지만 적발 현황보다 실제 위반 현장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근로감독이 전체 사업장이 아닌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위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안전관리비를 1,000만 원 이상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내역서를 미작성한 기업 766곳 중 693곳은 산업재해가 일어난 현장이다. 이들 기업 수는 2019년 전체 건설업 기업체 수(통계청, 2019년 건설업조사) 중 0.97%에 불과하지만, 산재사고사망자는 63명으로 2019년 건설업 사고사망자 428명 중 15%에 해당하는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장철민 의원은 “2018년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투명성 강화 방안 연구」 (안전보건공단)를 통해서 이미 안전관리비의 개선이 지적되었지만, 2년이 지난 2020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나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투명성 강화를 대책으로 내놓았다”고 지적했다. 건설업 산업안전관리비에 대한 감독사항이 근로감독메뉴얼에서는 빠져있는 점도 지적하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제도의 전산화 등 시스템 마련으로 안전한 노동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성동일·김희원·하지원 주연 ‘담보’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성동일·김희원·하지원 주연 ‘담보’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문화일반
    2020-10-15 23:23:17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가 발표한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주연의 <담보>가 예매율 36.1%로 3주 연속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이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어 뢰인으로 인해 졸지에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 유아인, 유재명 주연의 <소리도 없이>는 예매율 11.7%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전설의 마피아 ‘알폰소 카포네’의 이야기를 그린 톰 하디 주연의 <폰조>는 예매율 7.8%로 3위에 올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최악의 보복 운전을 그린 <언힌지드>는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재난 액션 드라마 <그린랜드>는 예매율 4.8%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영화 <담보>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러셀 크로우 주연의 범죄 스릴러 <언힌지드>는 개봉 첫 주 9만 관객을 동원했다. 다음 주는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한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고졸이라 늘 말단인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그 외 미스터리 스릴러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와 애니메이션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이 개봉할 예정이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0월 15일~2020년 10월 22일) 1. 담보 2. 소리도 없이 3. 폰조 4. 테넷 5. 언힌지드 6. 그린랜드 7. 국제수사 8. 애프터: 그 후 9. 극장판 포켓몬스터 10. 어디갔어, 버나뎃  
  • 현대차, ‘더 뉴 코나(The new KONA)’ 출시…본질에 충실한 SUV

    현대차, ‘더 뉴 코나(The new KONA)’ 출시…본질에 충실한 SUV

    경제일반
    2020-10-15 23:22:56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현대자동차는 15일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출시한 코나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추면서도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하여 가장 본질에 충실한 SUV로 거듭났다. ◇더욱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SUV 디자인 구현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독창적인 스타일 위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더 뉴 코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선이 두드러지는 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힘차게 솟은 스키드 플레이트에서 보이는 미래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인상의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40mm 길어진 전장으로 또렷해진 존재감과 함께 앞뒤 범퍼와 연결되어 차를 감싸듯 위치한 클래딩 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후면부는 전면 램프 디자인과 연결되는 후면 램프와 수평적 구조를 강조한 범퍼 디자인이 당당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연출한다. 더 뉴 코나의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하면서도 보다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존 대비 2.5인치 증대된 10.25인치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계기반(클러스터)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면서도 코나의 하이테크한 인상을 강조하고 수평적 구조가 강조되도록 구성한 센터페시아는 실내 공간을 넓게 느껴지게 한다. 함께 선보인 더 뉴 코나 ‘N 라인(N Line)’은 기본 모델에서 N의 고성능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이 추가로 적용돼 코나만의 개성 있고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한층 강조한다. ◇동급 최고 출력 및 연비 달성으로 잘 달리면서도 경제적인 더 뉴 코나 완성 현대차는 더 뉴 코나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에 더해 고성능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N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여기에 2.0 가솔린 모델과 고성능 N도 출시 준비 중으로 기존 코나 대비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가솔린 모델과 N 라인은 흡기 연속가변 밸브 열림 기간 제어 장치(CVVD) 및 통합 유량 제어 밸브(ITM) 등 신기술을 대폭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자랑한다. 높아진 출력에도 불구하고 기존 코나 대비 8.6% 개선된 13.9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해 경제성도 놓치지 않았다. (2WD, 16인치 휠 복합연비 기준) 이에 보태 SUV최초로 추가된 N 라인 모델에는 주행성에 초점을 맞춘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튜닝으로 기본 모델 대비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안전·편의사양 확대 및 정숙성 개선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 확보 더 뉴 코나는 보다 역동적으로 거듭난 주행성능을 뒷받침할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현대차는 뉴 코나에 △주행 중 전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차로 변경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곡선로에서도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돕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하차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돕는 ‘안전 하차 경고(SEW)’ 등 새로운 안전사양들을 대폭 추가함으로써 더 뉴 코나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눈길, 진흙길, 모랫길 등 험로상황에 최적화하여 주행 안전성을 올리고 가속 성능을 증대시켜주는 ‘2WD 험로 주행 모드’를 기본 적용해 어떠한 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SUV 본질에 충실한 것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블루링크 앱을 연동하면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고 보내주는 ‘카카오톡 메시지 읽기 /보내기’ △주유소, 주차장 등 제휴 가맹점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차량 내에서 결제가 가능한 ‘현대 카페이’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탑승 및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의 위치를 스마트폰 앱에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기능을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운행 패턴 분석을 통해 목적지 설정을 하지 않아도 맞춤 목적지를 추천하는 ‘목적지 자동 추천’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스마트폰으로 파악 가능한 ‘발레 모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등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며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춰냈다. 더 뉴 코나는 대폭 업그레이드된 안전·편의사양 외에도 차음필름을 신규 적용한 전면 윈드실드 글라스와 함께 차체와 부품 각 부위에 적용되는 흡차음재 사양을 강화하여 소형 SUV 최고의 정숙성을 갖춰냈다. ◇선택사양 제약 없앤 주력 트림을 포함해 3개 트림 운영 현대차는 더 뉴 코나를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스마트’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한 ‘모던’ △모든 안전·편의사양을 기본화 한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2WD 험로 주행 모드 등 주요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주력 트림인 모던에서는 선택사양의 제약을 없애고 고객의 선호사양별로 구성된 9종의 패키지를 모두 고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각기 다른 요구조건을 최대한으로 만족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전체 사양을 적용한 모던 트림 풀옵션 가격보다 약 75만원 저렴한 가격을 적용하여 구매가치를 높였다. 또한 트림 가격에 따라 결정되는 중고차 시세를 고려해 선루프, 테크 패키지 및 빌트인 캠을 제외한 모든 선택 사양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차량의 잔존 가치까지 신경 썼다. ◇더 뉴 코나의 민첩성 강조한 광고 캠페인과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 운영 16일부터는 모바일 미니게임 ‘코나 님블 챌린지(KONA Nimble Challenge)’ 웹사이트를 오픈하여 코나의 특장점들을 짧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으며 획득점수, 참여도, SNS 공유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22일까지 코나를 계약한 고객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N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N 라인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동시에 올해 말까지 우선 계약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블루멤버스 3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N라인 모델 출고 고객 대상으로는 ‘N브랜드 굿즈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N라인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500명을 선정하여 커스터마이징 의류 플랫폼 마플과 협업한 N 브랜드 굿즈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건강보조제품 섭취하는 국내 소비자 늘어나…주문량 20% 증가

    건강보조제품 섭취하는 국내 소비자 늘어나…주문량 20% 증가

    경제일반
    2020-10-15 23:22:36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세계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온라인 유통 기업 아이허브가 올 상반기 국내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이허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팬데믹을 겪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상반기 동안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허브가 공개한 2020년 상반기 국내 판매 실적을 보면 건강보조제품 부문에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비타민, 오메가3, 항산화제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이허브는 급증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의 반증처럼 그간 루테인, 비오틴, 크릴 오일 등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기가 유행처럼 번지곤 했지만 막상 전염병에 대한 위험 앞에서는 효능, 효과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접근이 용이한 전통적인 강자인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등의 소비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한편 2019년 동기 대비 주문량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분야는 ‘오메가3 및 피쉬 오일’ 군으로 전년 대비 약 76%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또한 ‘뼈, 관절’ 및 ‘미네랄’ 군이 각각 약 68%과 67%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큰 성장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 보조 제품과 프로틴 제품(단백질 보충제)이 각각 약 70%와 44%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꾸준한 체력 관리 중요성의 대두, ‘홈트’의 유향 등으로 이들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아이허브의 약진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보조제품을 찾는 국내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최근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건강 관련 제품의 온라인 구매 채널 상위 5개 중 오픈 마켓 혹은 대형 종합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아닌 건강 관련 제품 전문 단일 사이트 중 유일하게 아이허브가 꼽혔다. 또한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67%)과 높은 신뢰도(36.6%)를 꼽았다. 이만 자비히(Emun Zabihi) 아이허브 사장은 “아이허브는 24시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캘리포니아 물류센터와 항공 배송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안전한 물품을 빠르게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해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내장형 동물등록 집중 추진

    서울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내장형 동물등록 집중 추진

    사회일반
    2020-10-15 23:22:16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동물등록 활성화와 광견병 방지를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3개월령 이상의 개·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은 반드시 동물에 예방접종을 해줘야 한다. 시는 백신을 구입하여 무료로 공급해 16~30일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시민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반려견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내장형 동물등록’도 4만두에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사업참여 동물병원을 방문해 1만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된 동물에 우선 지원하므로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시민은 16~30일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내장형 동물등록(1만원)과 광견병 예방접종(5천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라 등록대상동물(2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10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며 “내장형 동물등록과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동물 유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대공원,‘세계 동물의 날’기념 다양한 행동풍부화 영상 공개

    서울대공원,‘세계 동물의 날’기념 다양한 행동풍부화 영상 공개

    ECO
    2020-10-15 23:22:00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대공원은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각 동물사에서 행동풍부화를 실시했던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2016년부터 행동풍부화의 날을 지정하여 특별 설명회를 통해 대공원의 동물 복지 활동을 소개하고 풍부화에 참여하여 활동적인 동물의 모습을 유도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설명회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비관람공간 및 내실에 있는 동물에게 지속적으로 풍부화를 실시하고 있다.현장에서 볼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대공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10월 3일에는 개천절을 맞이하여 서울동물원에서는 곰의 날로 지정하여 반달가슴곰 집중풍부화를 실시했다. ‘한국의 숲을 찾은 한국곰’이라는 주제로 반달가슴곰에게 실제 야생에서 먹는 밤송이가 달린 밤나무와 함께 떡갈나무, 단풍나무와 칡덩굴을 제공했다. 맛난 칡잎을 먹는 곰의 모습과 함께 밥보다는 집짓기에 열중인 반달가슴곰의 영상도 볼 수 있다.10월 4일 행동풍부화의 날에는, 동물들이 먹이를 먹기 힘들게 사육사들이 대나무, 타이어 등을 이용하여 먹이장치를 만들고, 초식동물에게는 다양한 과채류를 매달거나 네트망에 넣어 제공했다. 동물원 동물은 야생 동물과 비교해 먹이와 관련된 활동 시간이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풍부화를 통해 동물들의 먹이 활동 시간을 늘려준다.  먹이 장치에서 기교를 발휘해 먹이를 꺼내먹는 검둥이원숭이, 바나나줄기 안에 숨겨둔 견과류를 꺼내 먹는 샤망, 타이어 안에 넣어준 생닭을 어떻게 꺼내 먹을지 고민하는 호랑이, 톱밥에 몸을 비비며 신이 난 물사슴, 푸릇푸릇 단풍나무의 가지를 부리로 만지며 노는 오색앵무,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전신대 모습에 잔뜩 움츠려든 로랜드고릴라 등 동물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사육사와 큐레이터가 직접 촬영해 이런 풍부화를 즐기는 동물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보다 가까이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한편, 서울대공원은 동물의 복지를 위해 꾸준히 행동 풍부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물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서울시, 코로나로 소득 급감 ‘생계위기가구’에 최대 100만 원 지원

    서울시, 코로나로 소득 급감 ‘생계위기가구’에 최대 100만 원 지원

    사회일반
    2020-10-15 23:21:4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현장신청을 19일(월)부터 시작한다.지난 12일(월)부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이뤄지고 있으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19일부터 현장접수가 진행된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다. 사업소득(매출)이 25% 이상 감소한 자영업자와 근로소득이 25% 이상 줄어든 경우, 그리고 지난 2월 이후 실직으로 구직급여를 받다가 수급이 종료된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 감소 여부는 올해 7~9월 소득(월 또는 평균소득)이 과거 비교 대상 기간 동안 신고한 근로‧사업소득 대비 25% 이상 감소했는지 여부로 판단한다.  비교 대상 기간 소득은 ①지난해 월 평균 소득, ②지난해 7~9월 한 달 간 평균소득, ③올해 상반기(1~6월) 월 소득 및 평균소득 세 가지를 기준으로 하며 이 중 유리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다.지급 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이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지원을 받았을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는 올해 9월 9일 주민등록 상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신청 및 지급된다. 신청 마감일은 30일(금)이며 접수 가구에 대한 소득 및 재산 조회와 타 코로나19 피해지원 프로그램 중복 여부 등을 조사한 후 11월부터 현금 지급한다. 현장 방문 신청 시 세대주 혹은 동일세대 내 가구원이나 대리인(법정대리인 등)이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장애인증 등 원본)을 지참하고 거주지 소재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세대원 포함)를 작성한 뒤 소득 감소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 경기도, 공중·민간화장실 1천여 곳 여성안심 환경개선 추진

    경기도, 공중·민간화장실 1천여 곳 여성안심 환경개선 추진

    사회일반
    2020-10-15 23:21:22 이정윤
    ▲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5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 계획’을 밝혔다[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경기도가 내년부터 공중화장실과 민간화장실 1천여 곳에 안심비상벨과 불법촬영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을 만들겠다는 취지인데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로 꼽혔던 민간화장실까지 도의 지원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5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가 마련한 실행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먼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500여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과 이상음원 감지시스템 등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IoT)기술과 접목된 이 시스템은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명을 질렀을 때 이를 감지해 관제 서버를 통해 담당자와 지구대 상황실에 바로 전달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1만689개소의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이 가운데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1,960개로 18%에 이른다. 도는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특히 범죄에 취약하고 시설개선을 필요로 하는 공중화장실을 추가 선정해 안심비상벨과 이상음원 감지시스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건물이나 상업지역에 설치된 민간화장실에 대한 안심환경 조성 방안도 추진된다. 도는 우선 내년에 시군별로 2~3명씩 총 100명의 민간화장실 여성안심 컨설팅단을 운영,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자율방범대, 마을공동체 등 민간과 협업해 상업지구 민간화장실 치안시설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 내 안전 취약 화장실을 우선 발굴한 뒤 셉티드(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방식의 시설보완과 환경개선을 실시한다. 비상벨, 안심거울, 불법 촬영을 차단하는 안심스크린, 특수형광물질 도포 등 각 화장실의 실정에 맞는 환경개선 방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으로 도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약 480여개 화장실에 안심환경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2019년부터 실시한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지원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한다.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을 정기 점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특별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점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탐지장비를 대여하는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쿠팡 시흥 캠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외부에서 지인과 식사 후 확진

    쿠팡 시흥 캠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외부에서 지인과 식사 후 확진

    사회일반
    2020-10-15 22:48:26 최성애
    쿠팡은 15일 광명시 보건소로부터 시흥 캠프의 지원 업무 담당자가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캠프를 폐쇄하는 등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외부에서 함께 식사한 지인이 확진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쿠팡은 즉시 시흥 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전직원 및 방문자 등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쿠팡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근무자들 및 방문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국내 최초 스타벅스 별을 담은 신용카드... 현대카드

    국내 최초 스타벅스 별을 담은 신용카드... 현대카드

    경제일반
    2020-10-15 15:14:19 안상석
    ▲   스타벅스 현대카드 5종 이미지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의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와 스타벅스 별을 형상화 한 총 5종의 카드 디자인으로 구성하고,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신용판매)이 3만 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포인트인 별을 1개씩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6월 현대카드와의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 출시에 대한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제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는 기업이 카드 상품의 설계와 운영 부문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카드사와 함께 운영하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카드 혜택과 서비스 등을 해당 기업에 집중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650만명의 스타벅스 자체 회원을 보유한 스타벅스는 그동안 자사 충전카드 이용 시 ‘별’이 적립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해 온 바 있는데, 이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통해서도 사용 금액에 따라 무제한 별 적립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관련 15일부터 <스타벅스 현대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11월 30일까지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5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스타벅스 별 100개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스타벅스 내 5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현대카드는 응모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기프트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장석현 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한 노력 중 하나로 현대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업계 최초의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탄생 시킬 수 있었다“라며, “향후 카드 상품 협업 외에도 데이터 사이언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노력을 지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삼척시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진로체험 교육 실시"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삼척시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진로체험 교육 실시"

    ECO
    2020-10-15 15:12:25 최성애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동해지사(지사장 김종덕) 는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 및 교육기부 활동을 위해 지난 13일 삼척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양환경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교육청이 지정한 진로교육 연구학교인 삼척서부초등학교 5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양 일간 ‘기름 제거 모형 체험과 해양분야 진로체험 및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었다.공단은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 모형유회수기 시연 뿐만 아니라 릴레이 질의응답 및 피드백 시간을 갖는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종덕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장은 “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청소년의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과 교육기부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미래의 해양환경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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