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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온 가족 기생충  종합구충제 ‘젤콤’

    종근당, 온 가족 기생충 종합구충제 ‘젤콤’

    경제일반
    2020-05-26 17:55:14 최성애
    ▲  젤콤 제품사진최근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위생관리가 향상됐지만 식생활과 생활 습관 등 기생충이 침투할 수 있는 경로가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생선회나 육회, 유기농 채소 등 식품을 통한 감염이 꾸준히 진단되고 있고 수입식품이나 해외에서 유입된 기생충에 의한 감염, 반려동물을 통한 감염 등이 기생충 감염 증가의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기생충 감염 사례는 증가하고 있지만 스스로 확인이 어렵고, 신체접촉이나 옷 등을 통해 주위사람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해 치료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젤콤은 플루벤다졸(Flubendazole) 성분의 구충제로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의 감염 및 이들 혼합감염 등 광범위한 치료효과가 있어 ‘종합구충제’로 불린다. 인체에 흡수되어 작용하지 않고 장내에 있는 기생충에 직접 작용해 기생충을 죽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장 내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기생충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당(Glucose)의 대사를 억제시켜 기생충을 자가분해 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생충이 장내에서 분해되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지만 분변과 함께 배출되므로 안전하고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이 제품은 알약과 현탁액의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 24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2회를 복용해야 하는 알벤다졸 성분 제품과 달리 12개월 이상의 유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동일하게 1회 1정 혹은 1포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해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취침 전 공복(장에 음식물이 없고, 기생충 활동도 뜸한 잠자기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필요 시에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도 있다. 매년 계절이 바뀌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복용한다면 기생충 감염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생충은 가족 중 한 사람만 갖고 있어도 온 가족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족 또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구충제인 젤콤을 복용하면 기생충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내년부터 공공부문 친환경차 80% 이상 의무구매...030년 90%까지 확대

    내년부터 공공부문 친환경차 80% 이상 의무구매...030년 90%까지 확대

    ECO
    2020-05-26 16:26:32 김동식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전기차가 충전중인 모습. [제공=서울시] 정부 부처를 비롯한 공공부문에서 구매하는 친환경 차량 비율이 지난해 12.7% 수준에 머물렀지만 2030년까지 이를 9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친환경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기관장 차량 현황도 공개하는 등 의무구매제도 이행력을 제고해 미래차 시대를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26일 국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 1508개 기관의 2019년 친환경차 보유현황 및 구매실적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의무구매제도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기관 56개, 지자체 262개, 공공기관 1190개 등을 조사한 결과 작년 말 기준으로 총 11만8314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전기·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1만4981대로, 전체의 12.7%다.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가운데 친환경차 비중이 2.5%인 점을 감안하면 5배 이상 높은 비율이다. 지난해 공공부문은 총 1만5463대의 차량을 구매했으며, 이 중 친환경차는 전체 구매 차량의 27.6%인 4270대다.  정부는 공공부문의 의무구매제도가 선제적인 수요 창출에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공공부문은 '대기환경보전법'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차를 의무적으로 구매하게 돼 있다.  공공부문의 친환경차 보유 비율과 지난해 구매실적이 다소 낮은 이유는 친환경차 구매가 어려운 산악·오지 운행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승합·화물차량 등의 실적이 집계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다만 공공부문 친환경차 보유 비율(12.7%)은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중 친환경차 비율(2.5%)보다 5배 이상 높아, 공공부문 의무구매제도가 선제적인 수요 창출에 성과가 있었다고 환경부는 평가했다. 앞으로 환경부와 산업부는 해당 법령들은 효율성 제고를 위해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공공부문 친환경차 보유 비율을 현재 12.7%에서 2022년까지 35%, 2030년까지 90%로 늘릴 계획이다. 2021년부터 신차 구매 시 80% 이상을 전기·수소차로 구매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단계적으로 100%까지 상향한다. 대상 기관도 기존 공공기관운영법, 지방공기업법 소관 기관을 포함해 정부출연연구기관법,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법, 지자체 출연기관법 등으로 확대한다. ▲제공=환경부현재 친환경차가 출시되지 않아 의무구매 대상에서 제외된 승합자동차(경·소·중형)와 화물자동차(덤프형·밴형), 특수자동차 등도 친환경 차종 출시와 연계해 단계적으로 의무 구매 대상에 포함한다. 2030년까지의 친환경차 목표 비율을 90%로 잡은 이유는 대체 차종이 친환경 차량으로 개발되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다.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차종이 출시될 경우 100% 다 교체할 예정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기존에 쓰던 휘발유·경유 차량의 경우 중고로 팔기보다 폐차하도록 관련 규정을 바꿀 수 있을지를 놓고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전체 공공부문의 차량 구매실적 및 보유현황을 매년 공개하고, 2021년부터는 기관장 차량 현황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의무구매 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2021년부터 부과하기로 했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공공부문이 전기·수소차 수요 창출의 선두에 서서 미래차 시대를 견인하도록 의무구매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은 "공공부문을 포함해 시장에서 성능이 좋은 다양한 친환경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해 차종의 다양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동제약, 비타500 데일리스틱 ‘펭수 에디션’ 출시

    광동제약, 비타500 데일리스틱 ‘펭수 에디션’ 출시

    경제일반
    2020-05-26 15:27:25 최성애
    ▲광동 비타500 데일리스틱 이미지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타500 데일리스틱 ‘펭수 에디션’을 출시했다.비타500 데일리스틱 펭수 에디션은 비타500 특유의 오렌지 색상을 강조해 비타민C 함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각적인 차별화를 뒀다. 포장단위 70포, 180포로 제공된다. 각 패키지에는 펭수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담아 선보였다. 특히 70포 상자의 경우 움직임에 따라 펭수의 키가 줄었다가 커졌다 하는 재미적인 요소도 찾아볼 수 있다. 비타500 데일리스틱 펭수 에디션은 광동스펀몰 및 광동생활건강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 6월2일엔 쿠팡을 통해 180포 단독 구성을 만나 볼 수 있다.비타500 데일리스틱 펭수 에디션 출시기념 영상도 공개했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톡톡” 메시지를 전달한다. 펭수가 “비타500 데일리스틱 먹고 건강 챙겨”를 귀여운 목소리로 강조한다. 사랑스러운 펭수를 볼 수 있는 영상은 광동제약 공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데일리스틱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비타민C 500mg과 비타민B군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며”, “또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타500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광동제약은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비타오백 데일리스틱 대댓글 완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9명이 대댓글을 완성하는 미션이벤트로 비타오백데일리스틱을 대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 비타500 데일리스틱1박스(70개입)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동제약 공식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이와 함께 5월25일~29일 위메프, 5월28일~3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타임특가를 제공한다.  
  • 한국마사회, ‘2020년 제1회 스포츠말 품평회’ 참가 접수 중

    한국마사회, ‘2020년 제1회 스포츠말 품평회’ 참가 접수 중

    ECO
    2020-05-26 15:24:17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20년 제 1회 스포츠말 품평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한은 5월 29일(금)까지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경주용을 제외한 국내 등록된 국산 2~3세 말과 포니(체고 148cm이하)이다. 품평회는 오는 6월 9일  서울 경마공원 승마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스포츠 말 품평’은 전문 스포츠말의 자질을 갖춘 승용마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품평회는 장애물 승마 종목에 대한 우수한 적성과 자질을 보유한 국산 승용마를 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체형’, ‘보행’, ‘프리점핑’ 3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나눈다. 1,2,3등급을 획득한 말에 대해서는 등급에 따라 조련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스포츠말 품평회는 2018년 23두, 2019년 78두가 참가하는 등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수 등급 획득마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품평회에 참가한 승용마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객관적 평가에 의해 등급이 부여되므로 능력의 우수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특히 6월 10일(수)~11일(목) 개최되는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와 연계 시행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스포츠말 품평회’는 2~3세의 국산 승용마가 참가 대상이지만,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는 4세~7세의 국산 승용마가 참가 대상이다. 즉 차년도부터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에 출전 가능한 유망주가 조기에 거래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말 소유자에 한해 본 대회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송부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2018년11월15일 스포츠 말품평회 현장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 생산관계자들에게 이번 ‘스포츠말 품평회’ 가 조금의 활력이라도 불어 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산 승용마 유통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품평회를 개최·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운영 기간 동안 발열, 인후통,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참가자 및 대회 관계자는 입장이 차단된다. 품평회장 출입구에서 체온 측정 후 입장 및 출전을 진행하고, 경기장 전 구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기타 품평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 종합 포털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생산육성부 02-509-2981. 월·화 휴무) 
  • 경마 황태자 문세영 기수, 영예기수 영광 걸린 고객투표 시작

    경마 황태자 문세영 기수, 영예기수 영광 걸린 고객투표 시작

    ECO
    2020-05-26 15:22:54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5월 24일(일)부터 6월 5일 까지 영예기수 선정을 위한 온라인 고객투표를 실시한다.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race.kra.co.kr)를 통해 진행되는 기존 가입된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참여 가능하다.한국경마 최고의 기수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문세영 기수를 손꼽는다. 통산 7769경주 출전, 승률20.4%, 7번의 연도 최우수 기수선정, 19년도 코리아컵 포함 총 33번의 대상경주 우승 등 경마 황태자의 위엄을 보여주는 화려한 전적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데뷔 18년차인 문세영 기수가 아직까지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 있다. 바로 ‘영예기수’ 등극이다.▲ 코리아컵 한국인 최초우승에 빛나는 문세영  한국마사회는 우수한 성적은 물론 스포츠맨으로써 성실성과, 페어플레이 정신까지 갖춘 기수와 조교사를 선정하는 ‘영예의 전당’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마 사상 첫 번째 영예기수는 1999년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박태종 기수가 선정됐다. 이후 20년간 서울·부산 경마장에 단 6명의 영예기수가 선정될 정도로 영예의 전당에 들어서는 길은 좁고 까다롭다. 영예의 전당 후보자들은 ‘기본요건 심사’, ‘후보자 선정평가’, ‘면접평가’ 등 총 3번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1차 ‘기본요건 심사’ 요건인 ‘기승 경력 10년 이상’, ‘기승횟수 3,000회 이상’, ‘최근 3년 기승정지 30일 미만’을 충족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 이를 통과한 문세영 기수는 이제 기수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심사받는 2차 관문인 ‘후보자 선정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2차 심사는 조교사와 동료기수, 심판위원과 경마고객이 함께한다.경마고객은 문세영기수의 페어플레이, 기승충실도, 고객서비스 항목에 대한 평가를 맞는다. 고객평가는 5월 24일(일)부터 5월 14일(목) 까지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 (race.kra.co.kr) 통해 시행되며 투표의 공정성을 위해 영예기수 공고일인 4월 17일 이전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 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 360만명 돌파

    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 360만명 돌파

    경제일반
    2020-05-26 15:18:1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KB모바일인증서』가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자가 36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KB모바일인증서』는 공인인증서를 대체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이 자체기술로 개발하였으며, 보안성과 편리성이 장점인 사설인증서이다.『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하면 첫 거래 고객도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거래가 가능하다. 발급 소요시간은 약 1분 정도이며, 복잡한 암호 대신에 패턴ᆞ지문ᆞFace ID(아이폰 이용 고객) 등 고객이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선택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는 다른 인증서와 달리 유효기간이 없다.『KB모바일인증서』를 통해 금융 거래 시 보안카드나 OTP 없이 간편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거래가 완료되어 고객편의성이 크게 확대되었다.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금액 이상의 업무를 처리할 경우 ARS 인증 등의 추가 본인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보도사진) 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 360만명 돌파!▲  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 360만명 돌파 『KB모바일인증서』는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까지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TEE(신뢰된 실행 환경,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라는 독립된 보안영역에 인증서를 저장시킴으로써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를 위해 영국 보안업체인 트러스트오닉(Trustonic)사의 TAP(Trustonic Application Protection) 솔루션을 적용하였으며, 인증서의 유효성과 비밀번호를 검증하는 알고리즘은 KB국민은행 자체기술로 개발하여 안정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KB모바일인증서의 활용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뱅킹에만 초점을 두고 개발된 다른 사설인증서와는 달리 PC 기반인 인터넷뱅킹에서도 연동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KB손해보험 앱에서도 KB모바일인증서 로그인이 가능하다. 다른 KB금융지주 내 계열사까지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 통합인증 환경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모바일 인증서의 업무 범위를 계속하여 확장할 예정이다”며, “KB모바일인증서로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비대면 거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부, 고형연료제품 품질등급제 27일부터 시행

    정부, 고형연료제품 품질등급제 27일부터 시행

    경제일반
    2020-05-26 13:59:43 김동식
    ▲ 고형연료제품(사진=환경부) 정부가 고형연료 제품에 품질등급제 도입하고, 폐기물부담금 및 재활용의무 면제대상을 입증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환경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형연료 제품이란 폐비닐, 폐가구 등을 가공해 연료로 만든 것으로, 열병합발전소·산업용 보일러 등에서 액화천연가스(LNG)나 석탄 등을 대신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환경부는 지난 2013년부터 고형연료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기준을 설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환경부는 여기에 더해 품질등급제를 도입하여 자발적인 품질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품질등급 평가는 품질기준을 통과한 고형연료제품을 대상으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폐자원에너지센터에서 진행한다. 평가방식은 발열량, 수은, 염소, 황분 등 4개 품질기준항목을 분석하여 1점에서 3점의 평가점수를 각각 매긴다. 4개 품질기준항목 평가점수의 합이 10점 이상이면 최우수, 8점에서 10점 미만은 우수, 8점 미만은 양호로 품질등급을 받게 된다. 품질등급 유효 기간은 약 6개월이다. 고형연료제품의 품질등급은 '폐자원에너지 종합정보관리시스템(www.srf-info.or.kr)'에서 공개된다. 환경부는 고형연료제품을 쓰는 시설에서 손쉽게 상위등급의 고형연료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최우수, 우수 등 상위등급의 고형연료제품을 사용하는 시설에 대해서 품질검사*를 면제하는 혜택(인센티브)도 도입하여, 고품질 고형연료제품의 제조 및 사용을 이끌 예정이다.폐자원에너지센터에서 매분기마다 고형연료제품 제조자·수입자 및 사용자가 보관중인 고형연료제품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품질기준을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정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폐기물부담금과 재활용의무 면제대상자는 면제대상을 입증하도록 규정한 바 있다. 이번 시행규칙에서는 면제대상 입증절차를 신설했다. 따라서, 플라스틱을 연간 10톤 이하로 사용하는 등 면제 조건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결산보고서를 비롯하여 면제대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한국환경공단에 제출하면 폐기물부담금 또는 재활용의무를 면제 받을 수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고형연료제품 품질등급제 도입을 통해 폐기물 에너지회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1회용 컵 보증금제 부활, 대국민 설문조사 진행

    1회용 컵 보증금제 부활, 대국민 설문조사 진행

    경제일반
    2020-05-26 13:43:25 박한별
    ▲ 환경부 제공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2022년부터 도입할 1회용 컵 보증금제에 대해 대국민 여론조사 실시한다. 환경부가 2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 (idea.epoeple.go.kr)에서 진행한다. 국민생각함은 국민, 전문가, 공직자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여 함께 공공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다방향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이다. '1회용 컵 보증금제'는 카페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지불하고, 컵을 반환할 경우 환불하여 주는 제도로, 지난 2002년, 관련 업계와 자발적 협약으로 추진하였다가 2008년 폐지된 이후 14년 만에 부활을 앞두고 있다. 최근 10여년간 커피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가맹점 기준)은 2008년 3,500여 곳에서 2018년 3만 549곳으로 급증하고, 이곳에서의 1회용컵 사용량도 2007년 약 4.2억개에서 2018년 25억개로 증가했다. 그러나 1회용컵 회수율은 2009년도 37%에서 2018년도에는 5%로 낮아져, 재활용이 가능한 컵이 길거리 쓰레기로 방치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1회용 컵 보증금제'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부는 2022년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보증금 금액 및 적용대상(업종, 규모 등) 등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와 국민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국민생각함' 설문조사는 민간포털 네이버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모아진 국민의 의견은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 시 참고할 예정이다.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1회용 컵을 회수·재활용하게 되면 기존 단순히 소각했을 때와 비교해서 온실가스를 66% 이상 줄일 수 있고, 연간 445억 원 이상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1회용컵 보증금제의 성공적 시행은 국민들의 실천이 가장 중요함으로 제도 추진과정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보다 충분히 담아내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권익위 관계자는 "이제는 친환경이 아닌 필환경 시대로, 1회용품 과다 사용은 미래세대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이다"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모든 국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환경공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온라인 포럼 개최

    환경공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온라인 포럼 개최

    경제일반
    2020-05-26 13:25:38 박한별
    ▲ 환경부 제공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5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에서 '제3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개최한다.배출권거래제란 할당 대상 업체별로 배출권을 할당하고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분·부족분에 대해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2019년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진다.홍대웅 환경공단 차장이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유인식 아이비케이(IBK) 기업은행 파트장이 ▲파생상품 도입 및 제 3자 참여 확대에 따른 시장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종합토론은 전의찬 세종대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를 대표하여 ▲강희찬 인천대 교수 ▲진윤정 포스코 수석 ▲김은정 한국법제연구원 박사 ▲손재식 한국거래소 팀장이 토론에 참석한다.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국민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사전 질의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질의는 구글 설문조사(forms.gle/HdmymauXhcf4NaFLA)를 통해 질의사항등록이 가능하며 실시간 질의는 유튜브 검색창에 한국환경공단을 검색한 후 댓글을 통해 질의가 가능하다.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포럼 이후 향후 4차례의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할당대상업체 에게 더 많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으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포럼으로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 '지역 맞춤형 대기환경관리' 추진한다

    충남도, '지역 맞춤형 대기환경관리' 추진한다

    경제일반
    2020-05-26 10:34:06 이동민
    ▲ 충남도청 충남도가 도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엄밀한 관리 제도를 도입해 실행한다. 충남도가 26일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대기오염원을 체계적·광역적으로 관리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법을 통해 ▲권역관리체계 전환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자동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억제 ▲생활 주변 배출원 등 사각지대 관리 강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법 시행에 따라 기존 수도권 외에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 중심으로 대기관리권역이 추가 확대돼 도내에서는 금산군을 제외한 14개 시·군이 중부권 대기관리권역에 지정됐다. 대기관리권역에 지정되면 5년마다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기환경관리를 추진하며, 도에서는 중부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시행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도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1∼3종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총량관리제를 확대 시행하며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대기오염물질 총 배출량을 2018∼2019년 배출량 대비 약 40% 이상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이동배출원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관리 및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량 전환 ▲LPG 1톤 화물차 지원 등 자동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억제에도 힘을 쏟는다. 이동배출원에 부과되는 새로운 의무규정으로 권역 내 배출가스 5등급의 경유차 소유자는 종합검사를 통해 강화된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기준에 미달할 경우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교체해야 한다. 또 권역 내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사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의 토목사업이나 건축사업에는 저공해 조치가 완료된 건설기계 및 경유차만 사용할 수 있다. 생활 주변 소규모·기타 배출원 관리를 위해서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비 지원, 오염물질 행위 제한 및 방지시설 설치 명령 등을 담은 시·도 조례 제정을 실시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사업장 및 경유차 소유자에게 새롭게 부과되는 의무사항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저공해 조치 비용 등을 지원해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도입...민간 참여 유도

    환경부,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도입...민간 참여 유도

    경제일반
    2020-05-26 10:18:30 김동식
    정부가 토지소유자 등이 정부·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체결해 생태계서비스 보전 및 증진 활동을 하는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제도를 도입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6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통과돼 다음달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에는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근거 마련 등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법률 제16806호, 2019년 12월 10일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 및 제도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포함됐다.생태계서비스란 인간이 생태계로부터 얻는 각종의 혜택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태계서비스의 보전·증진을 위해서는 민간차원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토지소유자 등이 정부·지자체장 등과 계약을 체결하여 생태계서비스 보전 및 증진 활동을 하는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을 지급토록하는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제도를 ㅏ련했다. '생물다양성법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기존 법률에 규정된 지역외에도 유네스코가 선정한 생물권보전지역 및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등을 포함했다.환경부는 아울러 친환경적 경작방식으로 변경, 야생생물 서식지 조성과 관리 등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의 대상으로 인정되는 활동과 이에 대한 보상기준 등을 마련했다. 또한, 공익 목적으로 자연환경자산 등을 취득하여 보전·관리하는 민간 비영리법인에 대한 지원 근거와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과 관련한 위임·위탁 규정도 마련했다.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민간차원의 자발적 참여가 촉진되고 생태계서비스의 보전과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제도 기반 마련 및 시행 등을 통해 민간참여를 활성화하여 국민들에게 공평하며, 지속가능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토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로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관내 주요지역 집회·시위 제한

    종로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관내 주요지역 집회·시위 제한

    사회일반
    2020-05-26 10:05:15 안상석
     ▲종로구청[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6일부터 관내 주요지역 내 집회·시위를 제한한다.]대상 지역은 ▲종로1가~종로6가 주변 도로 및 인도 ▲대학로 일대(이화사거리~혜화로터리, 마로니에 공원 및 주변 도로와 인도 ▲우정국로~안국동로터리 주변 도로 및 인도 ▲종로구청 앞~종로구청 입구 교차로 주변 도로 및 인도 ▲종로구청 앞~조계사 앞 교차로 주변 도로 및 인도 ▲기타 종로구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하는 장소이다.기간은 2020년 5월 26일을 시작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이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의거, 이를 위반한 집회 주최자 및 참여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집회제한은 도심에 위치한 종로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선제적 조치이다. 외부지역으로부터의 생활인구 유입이 많고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노인 인구 비율이 높다는 점, 관내 확진자 발생 시 관외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다. 또 현재 코로나19 확산 추이나 감염증 N차 전파 사례 증가, 올 가을 감염증 재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집회제한을 실시하게 됐다. 이밖에도 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주민들을 신체적·심리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관내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PC방 및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일 익일부터 14일을 경과하는 날 자정까지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공항에서부터 비상수송 또한 지원하고 있다. 관내 법정저소득층 학생 천여 명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학습기기을 제공했으며, 지난 5월 14일부터 21일까지는 군부대 협조를 통해 관내 27개교의 내부 시설 방역 역시 실시했다. 정보에 취약한 쪽방 주민과 거리 노숙인을 위해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지원하고 발열 상태를 체크하는 등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심 내 집회를 제한하고 이를 위반 시에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이 종식되는 그날까지 종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민 건강과 안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 SK이노베이션, 환경부와 함께 '환경 소셜 비즈니스' 발굴

    SK이노베이션, 환경부와 함께 '환경 소셜 비즈니스' 발굴

    경제일반
    2020-05-26 10:02:07 박한별
     SK이노베이션이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신나는조합과 함께 '환경 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알렸다.공모 주제는 ▲폐자원을 재활용하고 업사이클링하는 자원 순환 ▲온실가스·대기가스·미세먼지 등을 줄이고 처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에너지 효율 향상, 전기 사용량 절감 설비 기술, 신재생 에너지 활용 기술 등에 대한 지속가능한 자원 ▲중대형 배터리 및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배터리 & 모빌리티 등이다. 모집 대상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을 가지고 있거나 사업화 가능한 아이템이 있는 소셜벤처와 사회적경제기업이고, ▲비즈니스 모델이 공모 취지에 적합한지를 따지는 '적합성'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평가하는 '혁신성' ▲사회적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인지를 검증하는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한다. 공모 접수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공모작 중 최대 20개팀을 선정해 7월 중 시상식을 열어 각 팀에 상금 1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중 사회적가치 측면에서 뛰어나고 비즈니스와 연계성이 높은 집중육성팀을 최대 3팀 선정해, 각 최대 2억 원의 초기 성장지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도 제공한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130여개가 응모해 '소무나', '몽세누', '자연에버리다' 등 3개 기업이 집중 육성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환경부와 SK이노베이션이 혁신적인 친환경 사업을 발굴해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회사의 벨류체인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시켜서 발굴되는 기업들의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 용산구, 2020년 폭염종합대책 추진

    사회일반
    2020-05-26 09:58:01 이정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작년보다 폭염 일수가 늘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국에 11명이나 발생했다. 이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폭염 상황관리 특별기획(Task Force)팀을 운영한다. 상활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등 2개 반 8명으로 구성했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여기에 시설물관리반과 홍보지원반을 더해 4개 반 14명으로 구성된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한다. 구는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폭염 상황관리와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무더위쉼터 ▲무더위 휴식시간제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홀몸어르신, 노숙인 등을 집중 관리하고 나선다. 재난도우미는 604명이다. 생활지원사(노인돌보미), 맞춤전담 사회복지사, 방문건강관리사, 재가관리사, 지정도우미로 구성돼 있다. 안부전화와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시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무더위쉼터는 총 107곳에서 운영한다. 가까운 동 주민센터와 노인·사회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수용인원은 4,900명에 이른다. 입구에 무더위쉼터 간판이 부착돼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무더위 휴식시간제는 온열질환 발생률이 높은 야외근로자를 위한 것이다. 구는 각종 공공일자리와 공사현장에 폭염특보 발령 시 오후 시간대 휴식을 유도하고 특히 건설근로자에게 적절한 휴식이 제공되는지를 직접 살핀다.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동별로 방문간호사를 배치하고 홀몸어르신과 쪽방 노숙인 등 대상자를 파악한 뒤 방문 진료와 간호를 실시한다. 긴급 상황에 대상자를 즉각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응급구호반을 운영한다. 이 외도 구는 가스공급시설 안전관리, 정전사고 대비 비상연락망 가동, 도로 물청소를 통한 도심열섬 현상 완화,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다방면에 걸쳐 세심한 안전행정을 펼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운영한다”며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에 철저히 대비해 폭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농산물 도매유통도 “비대면(Untact) 시대”가 온다

    농산물 도매유통도 “비대면(Untact) 시대”가 온다

    ECO
    2020-05-26 09:51:1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농협(회장 이성희)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도매 유통하는 온라인 농산물 거래시스템(이하 ‘온라인농산물거래소’)을 5.27(수)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농산물에 대해서도 비대면(Untact)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시범 운영을 통해 대량으로 거래되는 농산물 도매유통에도 온라인 거래방식이 도입된다.  신선 농산물은 품질에 대한 신뢰 등을 이유로 비대면거래가 활성화되기 어려워 오프라인 중심의 상물일치형 유통구조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온라인 중심으로 소비·유통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등 유통 환경이 변화하고 통신·영상 등의 기술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농산물 유통·물류체계에도 혁신이 요구되어왔다. 이에 농식품부와 농협은 농산물 유통 효율화와 가격 안정을 위해 ICT와 연계한 산지 중심의 상물분리형 새로운 유통채널 구축을 금년도 중점과제로 삼고 추진해왔다.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전국의 주요 생산자조직이 시스템에 직접 상품 정보(사진 등 디지털 정보 포함)을 등록하고, 다양한 구매자들이 시간적·장소적 제약없이 참여하여 B2B 거래를 하는 온라인상의 농산물 도매시장과 같은 개념이다. 온라인농산물거래소의 경우, 거래가 체결된 이후 상품이 직배송되므로 거래의 편의성은 제고되고 중간 유통 비용은 절감된다. 또한, 상·하차 등으로 인한 감모·손실이 줄어 상품의 신선도는 높아지고, 유통량 조절 등을 통해 물량이 일시에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함으로써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2020년도에는 양파와 마늘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점차 품목 및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품목) 양파는 5.27(수)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마늘은 7월 이후 거래를 개시한다. 이후 2022년까지 주요 채소류를 포함, 과수·과채류 등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급자) 상품의 규격화·표준화가 가능한 주요 산지 APC가 공급자로 참여한다.(구매자) 전국 농협 공판장 중도매인(약 2,200여명)과 농협하나로유통 뿐 아니라 대형마트, 식재료 유통업체, 중소슈퍼마켓연합회, 전처리업체 등 다양한 대량수요처가 매매참가인으로 직접 구매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매매참가인 등록업체 :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식재료 유통업체(푸디스트), 중소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KOSA), 전처리업체(퍼스프, 꿈앤들) 등 이다. (거래단위) 물류 효율화 등을 위해 파렛트 단위(1파렛트 이상 거래 가능)로 거래·배송이 이루어지는 B2B 거래가 중심이다. 거래방식은 최고가 제시자가 낙찰자가 되는 입찰거래와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되는 정가거래 방식을 병행·운영하고,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개장한다.입찰거래는 하루 2회(오전 9~10AM, 오후 7~8PM)로 운영하다 향후 거래 물량이 늘어나면 하루 3회로 확대할 계획이며, 정가거래는 24시간 제한 없이 언제나 가능하다. 출하자가 부담하는 상장수수료는 일반 도매시장의 상장수수료(4~7%) 보다 낮은 3%로 책정하였다. 거래가 성사되면 즉시 SMS를 통해 출하자와 구매자(낙찰자)에게 알림을 보내고, 거래 확정 물량에 대해서는 다음날 산지에서 낙찰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배송된다. 구매자에게 상품 인도가 끝나 구매 확정이 되면 판매대금은 즉시 출하처에게 지급되고, 구매처는 30일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추후에 대금을 결제하면 된다. 정부는 이번 온라인농산물거래소를 시범 구축하면서 온라인 거래에 대한 신뢰도 형성을 위해 객관적인 품질 기준 마련과 분쟁 조정·처리에 특히 신경을 기울였다. ㅇ 대량의 상품을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것 인만큼, 표준 규격을 설정·운영하고 고화질의 사진 등을 제공하는 것에 더해 출하처에서 품질 기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양파의 경우, 일반적으로 거래의 기준이 되는 양파 구의 크기를 기준으로 표준 규격을 설정하고, 그 외에도 예건·큐어링 여부, 품종, 생산이력 등 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입력·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하처별로 사전검수책임자를 두도록 하여 품질에 대한 검수를 강화하고, 품위저하 등으로 출하자와 구매자 간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분쟁처리 전담인력(산지주재원)이 적정성 판단 및 중재안 제시 등 신속한 처리를 도울 예정이다. 정부는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시범 운영을 통해 상물분리형 비대면(Untact) 유통채널의 가능성 및 정책 효과를 확인한 뒤, 이를 토대로 향후 다양한 유통주체가 상호 융합된 온라인 농산물 거래체계 구축과 관련한 중장기 발전 방향 및 모델을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약거래·역경매 등과 같은 다양한 거래방식 도입, 거점 물류기지를 활용한 효율적 물류체계 구축 등이 검토과제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농산물 품질 및 물류의 표준화·규격화가 진전됨에 따라 이제 농산물 유통도 비대면(Untact)으로 패러다임을 변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면서, ”온라인농산물거래소를 통해 유통경로 간 건전한 경쟁체계를 구축하고, 거래비용 절감 및 신선도 제고 등 상물이 분리된 온라인 거래의 장점을 강화하여 농산물 유통의 효율화 및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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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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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옥 시의원,  “오세훈 시장, 정치가 아닌 정책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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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잦은 정책 번복과 졸속 행정… “보여주기식 성과 집착이 원인”
    이정윤 2025-09-13 07:24:06
  •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위원장에 김규남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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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위원장에 김규남 의원 선출

    부위원장에 김동욱 의원, 박강산 의원 선출
    이정윤 2025-09-13 07:21:17
  •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정책이슈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몰래 진료 적발만 98건… 부당청구액 21억 원
    이정윤 2025-09-13 07:16:44
  •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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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과기부, 무단 소액결제 사태 실제 피해규모 명백히 밝히고 KT 은폐 및 축소 행위 강력 제재 가해야”
    이정윤 2025-09-13 07:07:56
  • 안태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매년 1,000건 이상 발생… 대책 시급
    사회이슈

    안태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매년 1,000건 이상 발생… 대책 시급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6,182건의 사고로 440명 사망, 1만 1,666명 부상
    이정윤 2025-09-12 15: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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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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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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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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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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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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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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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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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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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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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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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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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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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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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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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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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9-08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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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05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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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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