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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양정숙 의원, 시공 능력 최상위 건설사도 ...상당수 부도 위기 ?

    양정숙 의원, 시공 능력 최상위 건설사도 ...상당수 부도 위기 ?

    사회이슈
    2024-02-26 22:27:5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종합건설 시공능력 최상위 그룹인 1위~50위권 건설사 중에서도 부도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건설사가 상당수 존재하는 ▲양정숙의원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25일 국회 정무위원회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종합건설 시공 능력 순위 1위~50위권 건설사 중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건설사가 14곳, 유동부채 비율이 70% 이상인 건설사가 28곳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 100% 이하 건설사 9곳, 부채비율 200% 이상 건설사 14곳 ...종합건설사 재무 상태도 양극화 최근 부도 위기를 겪으면서 기업 워크아웃을 준비 중인 태영건설의 부채비율이 257.9%, 유동부채 비율이 68.7%였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종합건설 시공 능력 최상위 그룹인 건설사들도 부도 위기가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을 만큼 건설사 재무 상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점에서 종합건설사의 위기감이 급격하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 부채비율 관련 통계(‘23.9월말 공시(별도) 기준)(단위 : 억원, %) 특히 2023년 9월말 공시기준 부채비율이 37.1%에 불과한 종합건설사 시공 능력 순위 36위의 ‘동양건설산업’을 포함한 9곳이 부채비율 100%로 이하로 재무 상태가 양호한 것에 견주어 건설업의 재무 상태를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부채비율 200% 이상인 종합건설사가 14곳에 이르고 있다.특히 건설사 기업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지표인 부채비율 400% 이상인 종합건설사도 2곳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종합건설사의 재무 상태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 9월 말 대출만기가 도래하는 유동부채비율 70% 이상 건설사 28곳... 종합건설사 유동부채 비율 관리도 빨간불 유동부채는 기준일 기준 1년이내 만기도래하는 부채이고, 유동부채비율은 자기자본에 대한 유동부채 비율로 100% 이상의 유동부채비율을 보유한 기업은 부채상환을 이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유동부채비율이 100%에 근접하는 종합건설사에 대해서는 재무 상태에 대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최근 부도 위기를 겪으면서 기업 워크아웃을 준비 중인 태영건설의 유동부채비율이 64.1%였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유동부채비율이 70% 이상인 28곳의 종합건설사는 올해 9월말부터 자본의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재무 상태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2023년 9월말 기준 종합건설사 시공 능력 순위 10위권 내 종합건설사 중 유동부채비율 70% 이상인 건설사가 7곳(▲70% 이상 80% 미만 3곳, ▲80% 이상 90% 미만 2곳, ▲90% 이상 2곳)이나 되었다. 2023년 9월말 기준 종합건설사 시공 능력 순위 50위까지 확대해 보면, 유동부채비율이 90% 이상인 건설사가 5곳으로 전체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정숙 의원은 “최근 부동산 PF 부실 대출에 따른 건설사와 금융권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건설사 전체가 빠르면 올해 4월, 늦어도 가을쯤에는 대규모 부도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났는데, 25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건설사 부채비율 통계를 확인해 보니 건설사 부도 위기설은 사실이었다.”고 짚으면서 “올해 9월 이전에 건설사들은 재무 상태 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금융감독당국과 정부는 공적자금을 투입하지 않는 방법의 지원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대해  양 의원은 “지난 20일 저희 의원실에서 ‘부동산 PF 대출 부실 방지를 위한 현실적 대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부동산 PF 유동성 위기의 방지대책과 부동산 PF 금융의 건전성 확보대책, 부동산 PF 금융 부실의 합리적 해소 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지금은 국가와 국민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모두가 집단지성으로 지혜를 모아서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 권인숙 의원, “용인갑에도 ‘용핵관’ 내리꽂혀 …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나”

    권인숙 의원, “용인갑에도 ‘용핵관’ 내리꽂혀 …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나”

    사회이슈
    2024-02-26 20:03:3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권인숙(사진) 국회의원은 26일(월)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의 국민의힘 전략공천에 대하여 처인구민을 무시한 낙하산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권인숙 의원은 이날 성명서 를 통해, “국민의힘이 ‘용인갑’이 ‘해볼만한 지역구’로 여겨졌는지 ‘강남철새’ 이원모 전 비서관을 전략공천했다”면서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가”라고 일갈했다. 지난 20대ㆍ21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비리혐의로 줄줄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어, 출마자를 내지 말아야 할 마땅한 지역에 윤 정부 ‘인사참사’의 주역을 낙하산 공천했다는 비판이다. 권 의원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후보 등 부적격 후보 선정의 뒤에는 이원모 전 비서관의 인사검증실패가 있었다”고 비판하고, “이제 윤석열 정부 인사실패 목록에 용인갑 지역까지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22년 7월 해외순방에 민간인을 탑승시켜 논란이 된 주인공이 이원모 전 비서관의 배우자”라고 지적하고, “이런 자질 미달, 의혹 덩어리 후보를 용인갑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한 것은 처인구민과 국민들의 뜻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가”라면서, “더 이상 처인구민을 우롱하지 말라”, “‘검찰 프리패스’는 용인갑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원모 전 비서관은 ‘용인 동료시민’ 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인사실패와 배우자의 비선실세 의혹부터 소명하라”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2024년 제1차 ESG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 2024년 제1차 ESG위원회 개최

    사회이슈
    2024-02-25 21:12:06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월 23일 ‘2024년도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ESG위원회는 ESG기반 경영체계 강화의 목적으로 ESG관련 안건에 대한 심의·자문·성과점검 등을 위해 이사회 내의 소위원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영관리본부장, 비상임이사 3명 및 내·외부 위촉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2023년 ESG경영 추진성과에 대한 보고 및 ESG경영 수준 제고를 위한 제언이 이뤄졌다. 한국마사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별 13개 핵심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3년 대표성과로는 ▲제주목장의 말(馬) 품종 최초 ‘깨끗한 축산농장’ 정부인증 취득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및 농식품부 장관 포상 ▲공정한 노사관계 운영으로 노사혁신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ESG정보 공시확대 등이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KRA-ESG 진단모델을 통해 ESG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KRA-ESG 진단모델은 한국마사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ESG경영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자체 수립한 모델로 43개 진단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진단항목별 세부내용은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은 “ESG위원회의 경영제언을 바탕으로 경마고객 보호체계를 고도화하고, 핵심사업과 관련한 이해관계자 대상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 실시

    사회이슈
    2024-02-24 12:05:15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하는 모든 손님들께 디지털PB 서비스와 세무‧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누구나!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VIP 손님께만 제공되는 ▲디지털PB 서비스 ▲상속‧증여 등 세무상담 서비스 ▲부동산투자자문 서비스를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하는 모든 손님들께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 명가(名家) 하나은행의 VIP 서비스를 보다 많은 손님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보유 금융상품 진단 및 절세 금융상품 소개 ▲가업승계, 토지보상 및 가족 간 자산이전 ▲중소형 빌딩 매입‧매도, 개발자문 등의 VIP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誌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 은행으로 인정 받고 있는 하나은행은 지난 2022년 '디지털PB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2023년 WM본부 내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신설하고 상속‧증여, 부동산투자자문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VIP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에 1억원 이상 예치 손님 중 전담 PB가 없는 비대면 주거래 VIP 손님을 대상으로 전화나 화상을 통해 자산관리 상담 및 디지털 거래를 지원하는 '디지털PB 서비스'는 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상담을 영업점 방문 없이도 받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젊은 손님들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변호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 전문가들이 다양한 절세 컨설팅, 가업승계, 토지보상 등 특화 솔루션과 함께 상업용부동산 매입‧매각 자문, 부동산 가치평가 등을 제공하는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부동산투자자문 및 상속‧증여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VIP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누구나!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를 통해 하나은행의 VIP 서비스를 보다 많은 손님이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명가(名家) 은행으로써 30년 이상 축적해 온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양경숙,상위 0.1%의 자영업자 시도별 최대 2.5배 ...서울 26억5,275만원 vs 경북 11억289만원

    양경숙,상위 0.1%의 자영업자 시도별 최대 2.5배 ...서울 26억5,275만원 vs 경북 11억289만원

    사회이슈
    2024-02-24 11:57:5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서울에서 상위 0.1% 자영업자 소득이 평균 26억원으로 경북 상위 0.1%와 2.5배 차이가 났다. 지역 내 자영업자간 소득 격차는 서울·세종·대구 순으로 컸다.각 시도별 근로소득 상위 0.1%의 평균이 시도간 최대 3배, 종합소득 상위 0.1%는 최대 5.5배까지 차이가 났으나, 시도간 자영업자 소득 격차는 이보다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별 사업소득 신고현황(2022년 귀속) 사업소득은 사업을 영위하면서 벌어들인 총수입금액에서 인건비·재료비·임대료·전기료 등 필요경비를 차감한 소득이다. 소상공인 등의 자영업자가 주로 신고한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상위 0.1% 1천539명의 평균소득은 26억5천275만원이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어 부산이 19억1천180만원(411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대구가 18억4천595만원(291명)으로 그다음이었다. 상위 0.1%의 평균소득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으로 271명이 11억289만원을 벌었다. 1위 서울과 2.5배 차이가 났다.충북(11억1천681만원·190명), 강원(11억6천87만원·178명)도 서울의 약 40% 수준에 그쳤다. 전국 기준 상위 0.1%의 소득은 평균 16억9천116만원이었다.전국에서 자영업자들간 소득 격차가 가장 심한 시도도 서울이었다.서울에서 상위 20% 자영업자의 소득은 평균 8천674만원으로 하위 20%(58.3만원)와 148.8배 차이가 났다. 세종(129.2배), 대구(108.9배), 광주(104.4배) 등이 뒤를 이었다.소득 격차가 가장 낮은 곳은 전남으로 69.5배 차이가 났다. 경북(70.9배), 충남(74.4배), 인천(76.3배)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 기준으로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98.2배였다.양경숙 의원은 “양경숙 의원은 자영업계도 빈익빈 부익부 등 소득 양극화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부는 자영업 부문 소득격차를 완화하는 개선책을 마련하고 자영업계 살리기를 위한 내수 활성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 송언석 의원.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천의료원 및 부곡초등학교 현장 환경점검

    송언석 의원.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천의료원 및 부곡초등학교 현장 환경점검

    사회이슈
    2024-02-24 09:31:3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은 23일(금), 안전점검 등을 위해 김천지역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김천의료원과 김천 부곡초등학교 통학로를 찾아 현장에서 직접 의료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송언석 의원은 이상민 장관에게 상습침수·산사태 발생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건의하는 동시에,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의 피복 및 필수물품 교체 등을 위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사드기지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광천리 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등 김천시민을 위한 행정안전부 소관 김천 국비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송언석 의원은 “의료 인프라와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과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월 대보름 맞이는 렛츠런파크 서울 직거래환경장터에

    정월 대보름 맞이는 렛츠런파크 서울 직거래환경장터에

    사회이슈
    2024-02-24 09:22:32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24일과 25일 관람대 중문 광장에서 전국 8개도 각지의 농가를 초청한, 팔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주말마다 4만여 명의 나들이객들이 방문하는 수도권 대표 레저 명소다. 한국마사회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나들이객들의 맛있는 주말을 선사할 직거래장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중문 출입구 앞 광장에서는 20여개 농가의 직거래 부스가 들어서며 전국 8도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수산품은 물론 건강하고 이색적인 즉석식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투호 등 전통놀이를 통한 농수산물 경품 행사도 열리며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전진홍 경영지원처장은 “매주 화, 수요일 열리는 바로마켓과 더불어 렛츠런파크를 찾는 주말 나들이객들을 위해서도 우리 농산물과 식품들을 선보일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농식품부와 전국 186개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

    농식품부와 전국 186개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

    사회이슈
    2024-02-23 21:42:16 이정윤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선정대학 현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26일 2024년도 「천원의 아침밥」사업 참여 대학 186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22년 기준 59%)이 높은 청년층(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정부 지원단가(1천원 → 2천원)를 대폭 인상하였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6개 시도에서도 38억원 수준의 추가 지원계획(지원단가: 충남·제주 2천원, 나머지 1천원)을 수립하여 대학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는 농식품부와 전국 186개 대학이 함께 한다. 수도권 76개교(건국대, 경기대 등), 강원권 12개교(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등), 충청권 34개교(건양대, 대전대 등), 전라권 21개교(광주과학기술원, 광주여자대 등), 경상권 40개교(동명대, 동서대 등), 제주권 3개교(제주관광대, 제주대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지원단가가 2천원으로 인상되어 전년보다 42개 대학이 늘어난 186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였다.그동안 재정여건 등을 이유로 신청이 어려웠던 대학들의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새 학기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아침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부담없는 가격으로 양질의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천원의 아침밥」사업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설문조사(140개교, 5,711명) 결과, 이 사업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응답자 비율은 90.4%였고,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도 90.5%에 달했다.농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올해는 대학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원단가와 식수인원을 대폭 확대하였고,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방학기간에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도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지원규모가 늘어난 만큼 학생 옴부즈맨 운영·점검, 우수식단 홍보 등을 통해 식단의 품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양질의 식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안전에 앞장서는 영등포구... 현장 환경점검 실시

    안전에 앞장서는 영등포구... 현장 환경점검 실시

    사회이슈
    2024-02-23 08:28:46 이정윤
    ▲현장환경 점검중인 관계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불법 의심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법 위반 여부 등의 정확한 확인을 위해 오는 6월까지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실시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에 따라, 점검 대상으로 확인된 건축물 5,610건에 대해 관련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한다고 전했다. 올해 점검 대상 건수는 전년도 대비 9% 증가했다.  구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 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무분별한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중점 점검 항목은 ▲옥상, 베란다, 창고 등 기타 부속 건축물 무단 증축, ▲컨테이너 등 가설 건축물 무단 축조, ▲조립식 천막 또는 패널 등을 이용한 영업장 공간 증축 확인 등으로 건축법에 따른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모두 해당된다. 점검 결과 위반 건축물로 확인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하며, 추후 건축물대장 상 ‘위반건축물’로 표기되면 각종 인·허가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단, 구는 이번 점검 목적이 안전사고 예방임을 재강조하며, 현장 점검 실시 후 위반사항에 대한 부분 철거 또는 사후 허가 등 자진 정비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안내와 행정 지도를 우선으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구는 건축주에게 현장 방문 점검에 대한 안내문을 사전에 배포하고, 점검과 관련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여 구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안전사고 문제는 철저한 관리와 사전조치를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라며 “공정하고 정확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인 오곡밥, 나물류 등 조리 수고로움 줄여주는 다양한 HMR 활용 추세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인 오곡밥, 나물류 등 조리 수고로움 줄여주는 다양한 HMR 활용 추세

    사회이슈
    2024-02-22 17:20:37 이정윤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영양식을 찾는 손길이 늘어난 가운데, 오곡밥, 나물류를 간편식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을 손수 챙기기 어려운 만큼, 직접 조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보다 간편하게 영양식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업계는 각종 곡물, 나물 등을 활용해 영양을 더욱 살린 HMR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오뚜기는 5가지 잡곡을 넣은 '오곡밥'은 물론, 식감만족 론칭을 통해 ‘찰진 흑미잡곡밥’, ‘부드러운 현미잡곡밥’을 선보였으며, '두수고방'을 통해 선보인 채식 컵밥도 정월대보름 음식을 대체하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곡물을 넣은 곡물칩과 음료도 활발한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오곡밥도 간편하게!” 5가지 잡곡 넣은 ‘오곡밥’, 다양한 곡물 넣은 '식감만족' 잡곡밥 등 인기오곡밥을 직접 지을 경우 잡곡을 종류별로 불려야 해 조리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소요되지만, 다양한 곡물을 활용한 즉석밥이 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뚜기가 2014년 선보인 ‘오곡밥’은 백미, 찹쌀, 찰현미, 찰흑미, 옥수수 등 5가지 잡곡을 사용해 잡곡류 즉석밥으로 꾸준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2년 기존 즉석밥을 뛰어넘어 식감으로 만족감을 주는 ‘식감만족’을 론칭해, ‘찰기 가득 진밥’, ‘고슬고슬 된밥’과 각종 곡물을 활용한 잡곡밥 2종을 선보였다. 잡곡밥 2종은 쌀과 찹쌀, 찰흑미, 차수수 등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찰진 흑미잡곡밥’, 현미의 표면을 살짝 벗겨내 까끌한 식감을 개선한 ’부드러운 현미잡곡밥’으로 구성되며, 국내산 곡물만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찰진 흑미잡곡밥은 찹쌀, 찰흑미, 차수수를 넣고 고온 고압으로 지어 찰진 식감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현미잡곡밥은 현미 표면을 살짝 벗겨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각종 나물도 채식 HMR로!” 각종 나물, 버섯 넣어 밥과 함께 즐기는 ‘두수고방 컵밥’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인 나물류도 일일이 삶고 무치는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나물 등 각종 영양 재료를 활용해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채식 HMR로 대신하는 추세다. ㈜오뚜기는 2022년 전통 채식 레스토랑 ‘두수고방’과 채식 재료만을 사용한 ‘두수고방’을 론칭해,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한국형 채식 스타일의 두수고방 컵밥(4종),죽(4종)을 선보인 바 있다. 그 중 ‘산채나물비빔밥’은 취나물, 곤드레, 고사리, 해방풍나물 등을 활용하고 자극적인 양념 대신 향긋한 들기름으로 나물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정월대보름 영양식으로 다양한 나물과 밥을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모둠버섯밥’은 향과 식감이 풍부한 새송이, 느타리, 표고, 팽이, 송이버섯에 간장과 들기름을 더해 본연의 맛을 살린 영양밥으로 대보름날 즐기기 제격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정월대보름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번거로운 만큼, 대표 음식인 오곡밥, 각종 나물류 등을 HMR로 대체하는 이들이 늘었다”며, “국내산 곡물만 활용한 식감만족 잡곡밥, 나물 본연의 맛을 살린 두수고방 컵밥으로 영양식을 간편하게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와와학습코칭센터-(사)한국평생교육평가원 업무협약, 국가공인 시험 제공

    와와학습코칭센터-(사)한국평생교육평가원 업무협약, 국가공인 시험 제공

    사회이슈
    2024-02-22 17:09:34 이정윤
    ▲한국평생교육평가원 김경진 본부장(왼)과 바인그룹 코칭센터사업부 김정훈 이사(오), 사진제공=와와학습코칭센터 바인그룹 교육계열사 코칭센터사업부에서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평가원과 지난 21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청소년에게 국가공인 시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코칭센터사업부는 티칭에 코칭을 융합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참여형 학습시스템을 구축한 와와학습코칭센터와 2021년 수학·과학 전문학원 더블유플러스, 2023년 국어·독서·논술 전문학원 글로리드를 론칭하며 보다 세분화된 전문 과목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평가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칭센터사업부는 와와학습코칭센터를 중심으로 과목 수업을 넘어, ▲한국한자검정(한자) ▲한국영어검정(TESL) ▲수학능력평가시험(MAT) 등 청소년이 국가공인 검정 시험을 칠 수 있도록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대입 입학전형자료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전국에 있는 코칭센터(와와학습코칭센터, 더블유플러스, 글로리드)에서 시험을 칠 수 있다. 바인그룹 코칭센터사업부는 “국가공인 시험은 청소년들이 학습능력을 인정받고 미래를 만드는 자격증을 취득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코칭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공신력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의 장점을 결합한 교육 모델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 토요타 알파드 시승기, “이걸 누가 타? 이걸 왜 안타!

    토요타 알파드 시승기, “이걸 누가 타? 이걸 왜 안타!

    경제이슈
    2024-02-22 17:02:4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알파드는 1억 가까이하는 미니밴이다. 추성훈이 타는 미니밴, 가족을 생각하는 아빠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현실적 드림카로 알려져있다.사실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정식 소개된 모델이지만 2002년 탄생한 알파드는 세대를 거듭하면서 럭셔리 미니밴으로 일본 내수 시장에서 연간 10만대, 중국과 동남아 등 수출로 5만대가 판매되고 있다고 토요타 측은 소개했다. 이번에 국내에 정식 소개된 알파드는 4세대다. 2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포함된 최상위 등급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격은 9920만원이다. 알파드는 지난해 1차 수입이 예정된 500대가 모두 완판된 상태로 신규 계약시 올 상반기까지 대기해야 한다고 한다. 본지는 알파드가 고가의 미니밴임에도 왜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지 시승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다. 시승 후 한마디로 표현하면, 덩치는 큰데 ‘운전하기 편한 코너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본지의 업무용 차가 토요타 씨에나였다. 같은 토요타의 미니밴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다른차였다. 국산차인 카니발 리무진과 같은 차들과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이 승차감은 직접 타봐야 한다. 카니발 리무진을 개조하고 튜닝하느라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 미국산 GM의 스타크래프트 밴과도 다르다. 고속 직진, 코너링, 브레이킹 모두 나무랄 곳이 없었다. 소위 뒤뚱거리거나 흔들림이 없었고, 유럽의 고급 세단처럼 날카로움은 부족했지만 부드러움으로 상쇄될 수 있는 승차감이었다. 부드럽다고 출렁이거나 꿀렁거림이 없는 마치 일본의 어떤 아이스크림과도 같은 느낌이랄까. 부드럽지만 단단한 매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주차시에 의외로 매우 편리했다. 시승차를 타게되면 아무래도 익숙해지기 까지 주차가 긴장되고 어색하기 마련인데, 제원상 폭이 국산 미니밴인 카니발, 스타리아 등과 비교해 작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공간감이나 외관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작지 않다. 알파드는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체 크기는 전장 5005mm, 전폭 1850mm, 전고 1955mm, 휠베이스 3000mm다. 알파드의 실용도와 공간감은 국내외 어떤 미니밴과도 비교할 수 없다. 운전할 때의 승차감은 고급 세단의 느낌이고, 동승석 특히 2열의 경우 눈을 감고 있으면 고급 라운지나 리무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방진 마운트로 시트와 바닥 레일을 연결하는 등 시트를 통해 탑승객으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2열에 탑승하면 도로(지면)에서 올라오는 소음이나 진동은 거의 느낄 수 없었다.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할 때는 거의 모노레일을 타는 느낌으로 부드러웠다.2열의 시트는 흉내만 내는 마사지 기능이 아닌 실제로 고급 안마를 받은 느낌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로 감탄을 자아낸다. 시트 가죽의 질감도 뻣뻣하지도 않고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최상의 상태를 자랑한다. 굳이 어린 양가죽, 나파시트 등의 단어를 붙이지 않아도 충분했다.3열도 있으나 사실 인원이 많이 탑승할 때를 제외하면 사용할 일은 없을 듯하다. 3열을 사용해도 트렁크 공간이 확보된다. 아무래도 2열 중심의 고급 편의 장비가 많은데, 슬라이딩 도어, 차세대 루프 공조 시스템, 선루프, 2열 14인치 디스플레이 및 터치 스크린 컨트롤러, 조명 거울 등이 구비되어 있다.안전도 든든하다. 알파드는 환형 골격 구조와 직선형 사이드실 가드, 스포츠카에서 주로 쓰이는 V자형 리어 멤버 브레이스 등으로 이전 세대보다 보디 강성이 50% 향상됐다고 한다.알파드의 성능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이브리드의 원조 토요타의 기술력은 가히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준다. EV 모드와 가솔린 엔진 개입 시 이질감이 거의 없다. 고속 주행에서도 연비에 도움을 주는 지능형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감응형 쇼크업 쇼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변화하는 사륜구동 기능도 주행감과 코너링 승차감에 일조한다.첨단 안전사양도 모두 적용되어 있는데, 차선 유지 보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통한 앞차와의 간격 자동 조정, 실시간 교통 정보가 반영되는 내비게이션도 편안한 운전을 돕는다.토요타 측에 따르면 알파드는 ‘쾌적한 이동의 행복’과 일본어로 최고의 환대를 의미하는 ‘오모테나시’를 콘셉트로 개발됐다고 한다. 고급 세단과 공간의 가치를 아는 VIP나 프라이빗함을 원하는 고객을 타켓으로 한다고 덧붙였다.알파드 하이브리드의 제원은 2.5리터 가솔린 직렬 4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D-4S)과 전기모터, E-Four 사륜구동 시스템, 무단변속기(e-CVT) 을 갖추고 250마력, 최대토크 27.5kgm, 복합연비 13.5km/ℓ, 보증기간은 5년, 10만km다.국내에서도 이미 진가를 아는 많은 소비자들이 계약 대기하고 있는 만큼, 알파드의 쾌속질주가 기대된다.
  • KB스타기업뱅킹 내 소상공인·자영업자 특화 서비스 ‘우리가게 매출순위·신용도’ 오픈

    KB스타기업뱅킹 내 소상공인·자영업자 특화 서비스 ‘우리가게 매출순위·신용도’ 오픈

    사회이슈
    2024-02-22 16:53:29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불규칙한 매출 변동 위험에 노출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 매출 자가진단이 가능한 ‘우리가게 매출순위·신용도’ 서비스를 KB스타기업뱅킹 내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리가게 매출순위·신용도’는 KB국민카드 가맹점 매출 데이터를 이용하여 업체별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매출 자가 진단 서비스이다. 매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특화 서비스로 KB스타기업뱅킹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제공 서비스는 ‘우리가게 성적표’, ‘매출 분석’, ‘상권 정보’ 등 총 3가지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상권 내 가게 매출 순위 ▲경쟁업체 대비 요일별·시간대별·성별·연령별 매출 비중 및 ▲상권 경쟁력을 수치화한 상권 종합 지수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매출 증감 원인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KB스타기업뱅킹’은 KB국민은행의 기업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상품과 자금관리 등 다양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무 정보, 공공·민간 입찰 정보 등 다양한 비금융 콘텐츠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1분기 중으로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지원사업 및 추천 정책자금대출을 매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정책자금 안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고객의 원활한 경영관리를 지원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와 비금융 콘텐츠를 지속 강화하여 상생금융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중구.성동구 .광진구...  ㈜천일에너지와 환경업무협약

    동대문구.중구.성동구 .광진구... ㈜천일에너지와 환경업무협약

    사회이슈
    2024-02-22 16:46:55 이정윤
    ▲임목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화 공동협약식(22일, 동대문구청)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2일(목) 동대문구청사에서 중구, 성동구, 광진구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와 임목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구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목재칩’으로 무상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란 산림경영활동으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을 뜻한다. 주로, 숲 가꾸기나 가로수 조성 · 관리를 위한 벌채 및 가지치기 과정에서 나온 산물이 이에 해당한다.  4개 자치구의 총 발생 임목폐기물은 약 2,281톤으로 각 구는 임목폐기물로 버려지던 산림자원(도시림)을 친환경 에너지로 재활용해 폐기물 처리에 소요되던 예산 약 2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단순 소각 ․ 매립하던 처리방식을 재활용으로 전환해 탄소 발생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동대문구의 경우 ▲임목폐기물 700톤의 처리비용, 약 7천만 원의 절감 ▲ 약 458톤의 온실가스 배출감소와 함께 발전용 목재칩 제작 업체에 안정적으로 자원(바이오매스)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인접한 4개 자치구가 서로 협력하여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의 선순환과 환경보호 그리고 예산절감까지도 실현하는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 동대문구와 각 자치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5분 정원 사업 추진...꽃의 환경도시

    동대문구, 5분 정원 사업 추진...꽃의 환경도시

    사회이슈
    2024-02-22 09:30:20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민들이 행복한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도보 이동거리 5분 이내 꽃과 나무를 보며 쉴 수 있는 ‘5분 정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대문구의 1인당 평균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45㎡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녹지율이 23위에 불과할 만큼 열악한 실정이다. 특히 재래시장과 주거 밀집지역이 많은 청량리, 제기동 지역은 다른 곳에 비해 공원·녹지가 더욱 부족하다. 이에 구는 주민참여형 녹지 조성, 국·공유지 발굴 녹지조성, 재개발사업 기부채납 공원·녹지 확충 등을 골자로 한 ‘5분 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주민참여형 녹지 조성을 위해 기업·단체와 중랑천 수목식재, 공원화단 조성 등을 함께하며 녹색문화 확산 및 정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제안 및 수요에 따라 공원․녹지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으며, 타당성·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내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신청은 6월 28일까지 구 누리집(행정정보-예산·결산-주민참여예산제도사업 신청안내) 및 우편·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 9월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부지에 ‘지식의 꽃밭’을 개장하는 등 국·공유지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원 및 녹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동대문구 체육관 주변 국유지를 활용하여 공원을 확충하고 배봉산 일대 쓰레기 적환장 부지를 녹지로 복원할 계획이다. 이문동, 휘경동, 답십리동 등 구 곳곳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재정비 사업도 공원·녹지 확충에 기여를 할 예정이다. 금년에는 이문1구역 일대 공원 3개소(면적 9,228㎡)가 조성되고, 2025년에는 휘경3구역, 이문3구역 등에 다수의 공원·녹지가 조성되어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나무와 꽃을 보며 쉴 수 있도록, 공원·녹지 확충 관련 사업을 다방면으로 모색 중이다”며 “도심에 식물들의 생태공간을 체계적으로 확충하여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1월 ‘꽃의 도시’ 선포식 후 가로변과 유휴공간을 도심 속 작은 정원으로 만들고, 장평교 하부 중랑천 둔치에 약 4,000㎡의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하는 등 화사하고 꽃향기 가득한 도심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구민과 함께하는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반려식물 클리닉센터’를 운영하고 ‘동대문구 정원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는 ▲중랑천 일대 ‘메타세쿼이아 길’과 ‘맨발 산책로’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 광장 ‘인공폭포’(야간 경관 조명) 등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도심 속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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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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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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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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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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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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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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