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 세종시 아파트 건설현장서 근로자 숨진 채 발견…경찰 “추락사 가능성”

    세종시 아파트 건설현장서 근로자 숨진 채 발견…경찰 “추락사 가능성”

    이슈
    2023-06-05 00:29:33 안상석
    세종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 통로에서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2분께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 지상 20층 규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 2층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근로자 A(47)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벽면의 돌출 부분을 다듬는 활석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고 당시 혼자 작업하고 있어 목격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공사측은 A씨가 출근하지 않아 확인하던 중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2일 퇴근 기록이 없어 언제 어떻게 사고가 일어났는지 확인이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다. 또한 경찰과 근로감독 당국은 작업현장 안전조치가 충분했는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를 확인하고 있다.
  • 한샘,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맞춤 가구 설치 및 공동 마케팅 전개

    한샘,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맞춤 가구 설치 및 공동 마케팅 전개

    이슈
    2023-06-05 00:27:38 안상석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두 번째 제휴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한샘은 지난 1월 글래드 마포·여의도에 한샘 식탁·의자가 설치된 객실을 조성하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며 제휴 협력을 본격화한 바 있다. 이번에는 글래드 호텔의 5성급 특급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로 제휴 대상을 확대했다.  한샘은 메종 글래드 제주에 소파·침대·테이블 등 글래드 호텔만을 위한 맞춤 가구 총 24종, 3천400여개를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513개 객실 중 스탠다드 트윈, 스위트룸 등 319곳이다. 한샘과 글래드 호텔은 오는 9월 4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로비에 ‘꿀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식물이 편안함을 연출하는 ‘플랜테리어(Planterior)’ 콘셉트로 기획됐다.  한샘은 팝업스토어에 ▲포시즌6 헤나 매트리스 ▲유로503 아트월 월넛 수납장 ▲유로505 부티크 사이드테이블 등 가구를 전시한다. 글래드 호텔은 ▲구스다운 침구 세트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룸스프레이 등 글래드샵(Glad Shop)의 꿀잠 굿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샘과 글래드 호텔은 오는 18일까지 꿀잠 팝업스토어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과 글래드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초성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메종 글래드 제주 1박 숙박권 ▲한샘몰 포인트 10만원 등 경품을 총 20명에게 증정한다.  다음달 1일부터 9월 4일까지는 ‘꿀잠 팝업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전개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선착순 100명에게 메종 글래드 제주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2명에게 메종 글래드 제주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팝업스토어 방문 후 한샘몰 앱을 설치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천 포인트를 증정한다. 한샘몰 회원가입까지 마친 고객이 호텔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인증하면 메종 글래드 제주의 ‘삼다정‘ 뷔페 중·석식 3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종 글래드 제주 인근 한샘인테리어 제주 중앙점에서는 계약 고객에게 테팔 무선청소기 등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연초 글래드 마포·여의도에 이어 5성급 호텔인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도 한샘 가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감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글래드 호텔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다른 호텔 등과의 협업을 통한 신유통 채널 개척을 이어가 고객이 다양한 곳에서 한샘 가구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이슈
    2023-06-05 00:25:24 안상석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강원도 양구 출생인 김영철 회장은 강원도민회중앙회 상임부회장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민간위원, 강원대 발전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1사1촌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 등 고향 강원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철 회장은 “먼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강원도 청소년의 육성과 지역 주민들의 보호 등을 위해 쓰이는 것이기에, 홍보대사로써 기업 차원에서 적극 동참하여 강원도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예기치 못한 좌절을 발판으로 현재의 성공을 이끌어내신 김영철 회장님의 인생이 강원도의 힘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회장님의 뜻대로 기부금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활동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철 회장은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도 전달했다. 한편,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교육경영 부문 선정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인재양성부문 교육부 장관상 ▲2022 대한민국 인권대상 사회공헌 부문 ▲2022 베스트 인성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미래 리더 인재양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헌을 인정받고 있다.
  • 하나금융그룹,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하나금융그룹,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이슈
    2023-06-04 09:38:46 안상석
    ▲발대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둘째줄 왼쪽 다섯번째)과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마지막줄 왼쪽 아홉번째)가 스마트 홍보대사들과 함께 ‘하나’를 의미하는 손가락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외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그룹의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상공인 지원을 위한 「하나 파워온 스토어」 캠페인 참여 통한 상생금융 실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새롭게 선정된 총 50명의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 수행을 위해 국내외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금융권 최초의 그룹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8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하나원큐’ 앱의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금융아이디어 제안 ▲그룹 스포츠단과 연계한 홍보활동 ▲그룹 공식 유튜브 ‘하나TV’ 콘텐츠 제작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캠페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에도 참여해 소상공인 사업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만의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함께 실천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한동안 실시되지 못했던 해외 봉사활동을 재개하여 그룹의 글로벌 ESG경영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며, 활동 평가를 통해 선발된 활동 우수자에게는 상금과 향후 하나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에 비해 3배가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젊은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들의 열의와 패기가 느껴져 이번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에 더욱 기대가 크다”며,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 넘치는 에너지로 3개월간의 여정 동안 마음껏 즐기고 도전하며 하나금융그룹을 더욱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홍보대사들을 격려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16기까지 총 91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활동 수료 후에도 타 기수 선후배들과 함께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며 그룹의 ESG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 “농촌환경 개선... 공모사업, 당진시 선정”

    “농촌환경 개선... 공모사업, 당진시 선정”

    이슈
    2023-06-02 22:49:20 안상석
    어기구 의원(사진)은 2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당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촌을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농식품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간의 협약으로, 각 지자체가 농촌재생 및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면 해당 계획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농식품부가 일괄 지원하는 정부의 공모사업이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최대 3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당진 관내 각 읍・면 지역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농촌유휴시설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농촌관광 활성화, 귀농·귀촌 유치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기구 의원은 “이번 농촌협약 사업 공모 선정으로 당진시민들의 정주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재정, 후크시마 사고원인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과제 토론회 개최

    이재정, 후크시마 사고원인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과제 토론회 개최

    이슈
    2023-06-02 22:43:54 안상석
    이재정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 6월 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국제법적 쟁점과 대응과제’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재정 의원과 소병훈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가 내포하고 있는 국제법 위반요소를 짚어보고, 유사사례 검토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는 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날’이라는 점에서,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이번 토론회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한 태평양도서국 소속인 바누아투의 Andrew Napuat 국회의원(전 바누아투 내무장관)이 화상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의 직접 당사국인 대한민국과 바누아투의 국회의원이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의원외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토론회는 Andrew Napuat 바누아투 국회의원의 특별발언을 시작으로 최지현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Robert H. Richmond 하와이대학교 해양학과 교수의 발제로 진행된다. 이어 원자력 엔지니어였으며 현재 페어윈드 수석엔지니어인 Arnie Gundersen와 전직 원자력 산업 대변인이었던 Maggie Gundersen, 2023년에 다큐멘터리 ‘Fukushima Disaster’로 후쿠시마 오염수의 위험성을 세계에 알린 Philippe Carillo 감독, 그린피스 장마리 캠페이너, 그리고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인 송기호 변호사(법무법인 수륜아시아)가 토론으로 함께한다. 토론을 주최한 이재정 의원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다자조약인 런던협약/런던의정서와 유엔해양법협약에 일본도 가입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다자외교 및 국제법적 노력은 미진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의 국제법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조치는 모두 동원해야 한다”라며 “지금이라도 오염수 방류의 가장 직접 당사국인 우리나라가 먼저 나서야, 우리와 뜻을 함께 하는 세계 각국이 함께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긴급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및 무소속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이재정, 김경협, 김상희, 박병석, 박정, 박홍근, 우상호, 윤호중, 이상민, 이원욱, 조정식, 황희, 김홍걸)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소병훈, 김승남, 서삼석, 신정훈, 안호영, 어기구, 윤재갑, 윤준병, 이원택, 주철현, 윤미향) 및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회(위성곤, 양이원영, 우원식, 김승원, 김원이, 김회재, 박범계, 윤영덕, 이장섭, 이정문, 전용기, 최기상)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 동대문구, 23 환경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동대문구, 23 환경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이슈
    2023-06-02 10:15:42 안상석
    ▲2050 탄소중립 미래도시 동대문구’ 엠블럼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5일 2023년 ‘환경의 날’을 맞아 동대문구 2050 탄소중립실천단과 함께 ’환경지킴이 리더! 동대문구와 함께해요’ 캠페인을 개최한다. 구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하여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구민과 함께 하기 위해 이날 캠페인을 준비했다. 5일 오전 10시부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서는 체험부스(EM흙공던지기, 에너지OX퀴즈), 홍보부스(EM발효액 안내, 에코마일리지 홍보)를 운영하여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대행사로 동대문구 청소년 기후환경지킴이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환경의 날 캐릭터 공모전’의 당선작을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의 직접투표로 선정한다.참여한 주민에게는 ‘지구의 날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새긴 ‘친환경부채’,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수경화분에 심은 ‘공기정화식물’ 등이 제공된다.환경과 관계자는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 말했다.   
  • A병원 대표원장...리베이트, 중복 개설 혐의로 경찰에 입건

    A병원 대표원장...리베이트, 중복 개설 혐의로 경찰에 입건

    이슈
    2023-06-02 07:59:32 안상석
    관절·척추 전문 병원인 인천 A병원의 대표원장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일 경찰과 의료업계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A병원 대표원장 A씨 등 4명을 의료법 위반(중복개설, 리베이트 수수) 배임·횡령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개인병원과 의료법인 산하 5개 등 전국적으로 6개 병원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자신과 가족, 지인들이 최대주주인 간접납품업체를 통해 높은 마진을 취하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기관의 실소유주가 간납업체를 경영하며 통상적인 수준 이상의 고율의 마진을 취한 경우 리베이트 혐의가, 간납업체와 의료법인의 거래과정에서 통상적이지 않은 거래조건으로 의료법인에 손해를 끼칠 경우 의료법인 경영진의 배임 혐의가 적용 가능하다.  A씨는 이 같은 혐의는 경찰에 진정서가 접수되면서 드러났다.  A병원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진정서 내용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그동안 수사기관에서 혐의가 없다는 점을 충분히 소명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혐의과 관련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원장 A씨는 의료기관을 중복 개설 또는 운영한 사실이 없으며, 본건 기사들에 언급된 각 병원은 각자의 개설자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사건과 관련해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반론보도문) 해당 반론보도문은 A병원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6월 2일 인천 A병원 대표원장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A병원 대표원장에 대한 악의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이 담긴 진정서 내용이 2023. 3. 13. 한 매체를 통하여 최초 보도된 이후, 다수의 인터넷 매체가 본건 진정서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며 의뢰인이 의료법을 위반하여 의료기관을 중복 개설 및 운영하고, 간납업체를 통해 리베이트를 수수하였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진정서와 관련된 보도 내용에 관하여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A병원측의 입장입니다.  A병원 관계자는 “리베이트 수수나 배임, 횡령 주장 모두 근거가 없습니다. 의료기관 중복 개설 금지를 위반한 바도 없습니다”고 밝혔습니다.  
  • 김지향 의원, “서울특별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김지향 의원, “서울특별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이슈
    2023-06-02 07:15:10 안상석
    서울시의회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통해 1회용품이 시장에서 자연 퇴출”되도록 다회용기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하 개정 조례안)을 발의였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회용기 배달 시법사업 배달용기, 자료출처 : 서울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영등포4)은 서울시 전 지역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여, 1회용품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서울시의 2026년까지 2005년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고 말했다.서울시는 이미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코비드19 이후 경제·사회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른 1회용품 사용량 등 폐기물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감축목표 달성 여부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 보다 적극적인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추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다회용품 사용 장려를 위한 지원사업을 구체화하고 다회용품 활용 시설 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한 바 있으나 용역이나 보조금 사업으로는 세척 및 물류, 용기 개발 등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커 시장확대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김 의원은 재개정 조례안에 시가 직접 다회용품 활용 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으며 해당 사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두고, 필요한 경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하였다. 전국적으로 몇몇 기초자치단체가 직접 공공세척장을 건립하고, 관내의 민간 장례시장이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하도록 유도(김해시,창원시)하거나 아파트와 거점지역에 다회용기 수거와 세척, 살균·소독, 공급·반납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면서 가정용 배달용기 및 테이크아웃용 1회용품 사용을 억제(청주시)하는 데에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시도 이미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거나 용역계약 방식으로 공공병원 장례식장과 일부 지역(강남구 일대)에서 배달업종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56만개의 다회용 컵 사용과 43만 3,880건의 다회용기가 이용되면서 총 343톤의 폐기물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개정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의결(7월 5일)을 거쳐 공포되면 서울시가 공공세척장을 운영하고 스타트업, 자활센터(자활기업) 등이 사업확대에 발맞추어 보조적으로 틈새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조례 개정을 계기로 서울시 전체가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힘이 붙으면 재활용촉진법이 예외적으로 장례식장, 배달업종 등에 대해서 1회용품 사용을 용인하고 있지만 1회용품 사용을 축소하고 다회용품 활용으로 전환해가는 분위기가 무르익을 수도 있다.김지향 의원은 “다회용기 활용 사업을 IT스타트업과 자활센터(자활기업),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로 확대하면 스타트업 활성화와 공공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몇몇 지방 소도시에 머물러 있는 혁신 성과를, 서울시가 광역단체로는 최초로 환경 벤처 스타트업과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업(자활센터)에 연계하여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하면 성공적인 21세기 탄소중립 뉴딜정책 모델이 실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재난 취약 시설 집중 환경 점검 중인 은평구

    재난 취약 시설 집중 환경 점검 중인 은평구

    이슈
    2023-06-02 07:08:24 안상석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1일 재난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집중 안전 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관계 부서가 함께 와산교, 대림시장과 대림골목시장, DMC역 인근 공사장을 둘러보며 안전 위해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점검 현장에서 김 구청장은 구민이 현장에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방비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재난·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구청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오는 16일까지 지역 내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현장, 전통시장, 급경사지 등 197곳을 두루 살필 계획이다. 공무원과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등 다각도로 점검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 영등포구, 불법 현수막 그만…친환경 디지털 전자게시대 시대

    영등포구, 불법 현수막 그만…친환경 디지털 전자게시대 시대

    이슈
    2023-06-02 07:02:29 안상석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불법 현수막 방지로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자게시대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자게시대는 LED 전광판을 활용한 전자 현수막으로 스마트에코시티를 지향하는 구의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 현수막을 근절하고, 선명한 화질과 영상 효과로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현수막이 태풍으로 찢어지거나 날리는 것을 방지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전자게시대는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구는 전자게시대를 기부채납 받아 예산을 절감하고, 업체는 전자게시대를 5년간 운영하면서 투자금을 비롯한 운영수익을 거둘 수 있다.  구는 13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6월 중에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한다. 이후 빛 공해, 보행자 안전, 차량 통행 등 전반적인 여건을 고려해 하반기까지 상업지역이나 지하철역 등 번화가 3곳에 전자게시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자게시대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일반광고(80%)와 긴급 재난 시 국민 행동 요령, 기상 특보, 구정 홍보 등 공익광고(20%)를 송출한다. 구는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폭넓은 홍보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 이수형 가로경관과장은 “전자게시대를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행동요령 전파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홍보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신동근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수도권 매립지 종료 등 지역 현안 논의

    신동근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수도권 매립지 종료 등 지역 현안 논의

    이슈
    2023-06-02 00:00:39 안상석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을)은 1일 서울 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을 만나 수도권 매립지 종료와 서구 교통사업 현안(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들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현재 인천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도권매립지 종료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대체 매립지 조성 문제에 대한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신동근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대체매립지 조성이 핵심이다”라며, “서울시는 방관자의 입장을 벗어나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한편, 신 의원은 지난 5월 21일 진행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업무 협약’ 내용에 대해 “건설폐기물처리장이 서구 영향권 밖이라는 조항에서 ‘영향권’의 기준이 무엇이며, 어떤 근거로 설치할 것인지 인천시, 서구와 꼭 협의해서 진행해 달라”고 전하며 “앞으로 노선 문제에 있어서 인천시와 인천 서구의 바람이 잘 반영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항철도와 서울 9호선 직결사업은 이용객들이 환승하지 않고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김포공항과 서울 강남까지 양방향으로 통행할 수 있는 사업이다.  그러나 인천시와 서울시 간 사업비ㆍ운영비 부담 방안이 좀처럼 협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신 의원은 “9호선 사업 진행 당시 추후 공항철도와의 연결이 계획되어 있었다“며, ”서울시는 약속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수도권 매립지는 4자 합의를 통해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 “9호선 연장의 경우 빠른 시일내에 대광위(대도시광역철도교통위원회), 인천시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사통발달 교통의 중심, 살기 좋은 서구를 완성하기 위해서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펼쳐 나가겠다”며, “매립지 종료와 교통 관련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어린이집 등 영유아시설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 급증…노로바이러스 ‘비상’ ?

    어린이집 등 영유아시설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 급증…노로바이러스 ‘비상’ ?

    사회일반
    2023-06-01 20:56:50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종윤기자] 최근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의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영유아 시설의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가 49건(601명)에 달해, 최근 5년(2018~2022)간 1분기 평균치(19건·231명)의 2.6배로 증가했다. 식약처는 이에 따라 환자의 구토물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1만2000여 곳에 위생장갑, 응고제, 소독액, 흡수패드 등으로 구성된 ‘구토물 소독·처리 키트’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보통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식중독의 대표 원인이다.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지하수)을 섭취했을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관리, 주변 환경 세척‧소독 등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구토, 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품의 조리에 참여하지 않고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2~3일간은 조리에서 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아울러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뿐 아니라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급식·외식관계자, 관계기관 등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홍보해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영순 의원,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법 대표발의

    박영순 의원,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법 대표발의

    이슈
    2023-06-01 07:32:09 안상석
    1일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영순 의원(사진)은 지역사랑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를 의무화하고 국가차원 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재정적 수단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이다.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규모는 2015년 892억 원, 2016년 1,087억 원, 2017년 3,066억 원, 2018년 3,714억 원, 2019년 3조 2,000억 원, 2020년 9조 원으로 점점 커져왔다. 특히 코로나19 당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수단으로 중요성이 높아지며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발행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국가적 정책으로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현행법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사랑상품권의 이용 현황 및 관련 사업의 효과에 대한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실태조사의 실시가 의무가 아닌 재량사항으로 규정되어 있고 그 주기도 불명확하여 실태조사가 실효성있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법」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관한 다른 법률과 마찬가지로 지역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영순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3년마다 실태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여 지역사랑상품권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의 효과는 이미 전국의 소상공인들과 많은 시민들이 경험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국가 차원의 방향과 계획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가 입증된다면 지난 예산안 편성 당시처럼 관료적인 관점으로 민생예산을 삭감하는 행위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더불어 부정유통 등 위법행위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원희룡 장관,“남양주 왕숙 신도시를 명품 도시로...

    원희룡 장관,“남양주 왕숙 신도시를 명품 도시로...

    이슈
    2023-05-31 22:25:25 안상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31일  오후 1시 남양주시를 방문하여 남양주지역특화발전을 위한 남양주-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협약식에 참석하고 남양주 왕숙 신도시를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당부하였다.   남양주 왕숙 신도시는 청년과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하여 정부정책으로 추진 중인 뉴:홈 2.5만호를 포함하여 주택 6.6만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내달 조성공사를 시작하여 ’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택을 분양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와 LH는 오늘 남양주 왕숙 신도시 조성을 통하여 남양주권을 수도권 동북부 권역의 성장을 견인해가는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남양주왕숙 신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홈 전체물량(50만호)의 약 5%(2.5만호)를 담당함에 따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가장 중요한 뉴:홈 공급도시이며”  “남양주왕숙 신도시는 GTX-B와 지하철 9호선을 연결하고 역세권 주변으로 3기 신도시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자족용지를 배치함으로써 주거와 일자리, 도시기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모범적인 신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 장관은 “김포 골드라인 혼잡사태에서 보듯 그간 신도시는 입주가 끝날 때까지 교통이 해결되지 않아 주민이 피해를 겪는 경우가 많았으나, 앞으로의 신도시는 그러한 사례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남양주왕숙 신도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GTX-B, 지하철 9호선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하철 8호선 연장 여부도 앞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로 남아있으므로” “이번 협약을 토대로 LH와 남양주시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분야 총괄계획가 제도(TMP)를 적극 활용하여 광역교통개선대책과 관련된 여러 현안을 조기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원 장관은 “국토교통부에서도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에 있어서 제도 면에서나 사업 진행 면에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남양주왕숙 신도시가 先교통 後입주 원칙을 실현할 수 있는 모범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sk그룹
  • 하나카드
  • 하나로유통
  • 한화그룹

최신기사

  •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상정 요청
    경제이슈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상정 요청

    재건축 통해 지하 4층~지상 5층, 1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조성 예정
    이정윤 2025-05-16 07:49:02
  • 박희영 용산구청장, HDC현대산업개발 ...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참여
    사회이슈

    박희영 용산구청장, HDC현대산업개발 ...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참여

    지난 15일 이촌1동 용강중 및 이촌역 3-1 출구 주변 담장
    이정윤 2025-05-16 07:46:09
  • 환경부, 청년의 목소리, 탄소중립의 미래
    정책이슈

    환경부, 청년의 목소리, 탄소중립의 미래

    ‘기후위기 헌법소원’ 청구인 및 초중고 학생 등 17인의 미래세대 토론 참여
    이정윤 2025-05-16 07:32:40
  • 환경부, 세계기상기구 등 국제기구와의 공조로 기후위기 대응체계 강화 추진
    사회이슈

    환경부, 세계기상기구 등 국제기구와의 공조로 기후위기 대응체계 강화 추진

    세계자연보전연맹, 람사르협약 사무국 등 국제기구와 협력 강화로 아시아 지역 내 생물다양성 보전 및 탄소중립에 기여
    이정윤 2025-05-16 07:32:04
  • 영등포구, 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빠르게
    사회이슈

    영등포구, 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빠르게

    2030년 준공 목표로 최대 45층의 1,332세대 공급
    이정윤 2025-05-16 07:18:13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 KB국민카드

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한국마사회의 플로깅 캠페인, 작지만 강한 한 걸음  
    지속가능경영

    한국마사회의 플로깅 캠페인, 작지만 강한 한 걸음  

    안영준 2025-05-16 06:42:58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