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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송파 헬리오시티’ 등 아파트 발주 입찰 담합한 10개 사업자 적발

    ‘송파 헬리오시티’ 등 아파트 발주 입찰 담합한 10개 사업자 적발

    이슈
    2022-07-20 21:58:43 안상석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최대아파트인 송파 헬리오시티의 출입보안 시설 설치공사 등 아파트 발주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들러리 및 투찰가격을 담합 정확을 포착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아파트너, (주)슈프리마, 아람에너지(주) 등 10개 사업자로 공정위는 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9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발주사업에서 발생하는 입찰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사건조사 과정에서 현행 사업자 선정 제도 및 부정행위 감시 체계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공동주택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함께 입찰참가제한 조치의 실효적 작동, 정례적인 합동조사 등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했다.특히, 국토부는 입주민 스스로 공사비용 등의 적정성을 판단하고 부정행위를 감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유사한 아파트 간 낙찰가 비교 검색 기능을 만들기로 했다.  최근 도시화 및 아파트를 통한 주택공급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는 전체 주택의 약 62%가 아파트이고, 전체 국민의 약 50%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의 노후화 및 커뮤니티센터 등 편의시설 확충에 따라 관리비와 APT 발주 공사·용역 계약 규모도 증가추세이다. 공사·용역 계약 규모가 커짐에 따라 아파트 입주민들 간 사업자 선정과정, 사업비 적정성에 관한 불신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아파트 발주 공사·용역 입찰담합에 대한 집중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일부 업체들의 법 위반 사실 및 업계의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현행 사업자 선정 제도 및 감시체계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공동주택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태 조사 결과, 아파트 발주 공사·용역 입찰담합은 입찰참여업체 간의 수평적 들러리 합의와 발주처(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와 특정업체 간의 수직적 유착관계가 중첩적으로 발생한다는 특징이 드러났다.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아파트 등)은 원칙적으로 경쟁입찰을 부쳐야 해서 발주처가 특정업체를 밀어주기로 약속했어도 해당업체의 낙찰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업체는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타 업체들에게 자신의 기득권을 주장하며 양보를 요구하거나, 자신에게 협조적인 업체를 들러리사로 포섭하게 된다. 그런데 아파트 발주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기관마다 기능과 역할이 구분되어 있다. 공정위는 투찰참여업체들 간의 입찰담합을 조사하고, 지자체는 국토부에서 마련한 입찰절차 등 관련 기준의 준수 여부를 조사·감사하며, 경찰은 배임․입찰방해죄 여부를 수사한다. 이에 공정위와 국토부는 10월에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사업자 선정지침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아파트 유지보수 시장에서의 부정행위 방지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에 대해 만성적 생활밀착형 불공정 분야인 아파트 유지보수 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입찰담합에 대해 엄정 제재하는 한편, 국토부와 공정위가 함께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선안대로 입찰참여제한 조치가 실효적으로 작동하고, 입주민에게 스스로 부정행위를 감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충분히 제공된다면 향후 입찰담합뿐 아니라 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관리비의 부당한 인상을 막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는 ‘21 사회공헌환경백서’ 발간

    KB국민은행,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는 ‘21 사회공헌환경백서’ 발간

    이슈
    2022-07-20 11:12:33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021년의 사회공헌활동을 기록한‘2021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최근 밝혔다. 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사회공헌 기본방향으로 수립하고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2021 사회공헌백서’에는 ▲KB Dream Wave 2030 ▲함께 그린 내일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회환경공헌 활동이 기록되어 있다. ‘KB Dream Wave 2030’은 한 해 동안 약 2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15개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함께 그린 내일’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진행한 ‘必환경 캠페인’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맑은 하늘 숲 조성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담았다. 특히, ‘세상을 바꾸는 나눔’은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 지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노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환경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ESG 선도기업으로서 종이 사용량 절감을 위해‘2021 KB국민은행 사회공헌환경백서’를 온라인으로만 배포하며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안전 무시한 용산공원 시범개방... 임시개방도 대책 없어

    국민안전 무시한 용산공원 시범개방... 임시개방도 대책 없어

    이슈
    2022-07-19 21:43:31 안상석
     윤미향 국회의원(비례대표)이 금일 19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설훈 의원, 강민정 의원, 강은미 의원, 김병주 의원, 이수진(비례) 의 원, 정태호 의원, 녹색연합, 녹색법률센터와 함께 토론회를 공동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우경선 녹색연합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용산 미군기지 개방의 문제점〉에 대해 첫 번째 발제를, 김휘중 (주)에아가이아 토양 및 퇴적물 환경복원연구소 소장이 〈용산기지의 토양 오염 문제점 및 정화 방안〉에 대해 두 번째 발제를 하였다. 토론자로는 김은희 평화공원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대표, 박지혜 녹색법률센터 운영위원, 백도명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센터장, 오충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가 나섰다.윤석열 정부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용산공원(장군숙소, 스포츠필드, 대통령실 남측 구역 등)을 지난 6월 10부터 26일까지 17일간 시범 개방하였다. 윤미향 의원이 요구한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21,931명의 국민들이 시범 개방 기간에 용산공원을 방문하였다.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은, 「환경정책기본법」 8조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환경오염물질이나 환경오염원의 원천적인 감소를 통한 사전예방적 오염관리에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사전예방’ 원칙이 있으나,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있고, 국민의 안전권을 책임져야할 국가 책무를 방기하고 있으며 국익의 심각한 훼손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휘중 (주)에아가이아 토양 및 퇴적물 환경복원연구소 소장은 유류오염은 토양 및 지하수 등 어떤 매질을 통해 오염을 보이는지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도 급성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오염 형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염에 대한 영향성이 저감 되기보다는 주변으로 영향이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김은희 온전한 생태평화공원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대표는 잔류부지 반환에 따른 비용문제 등에 관한 우려를 나타내며 한국 국익보다 미국이 원하는 대로 예산을 낭비할 것이 충분히 예상된다고 말했다.박지혜 녹색법률센터 운영위원은 윤석열 정부는 행정권의 재량으로 법적 권한 없이 시범 개방을 하여 법적 조치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와 시범개방 관련 문제를 법원으로 가져가서 싸워볼 문제임을 강조했다.국민 21,931명 방문해...“용산공원의 토양‧지하수 위험성 확인" ▲ 용산공원 근처 공사장에서 발생되고있는 기름성분...                                                                                                 사진=이동규기자 백도명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센터장은 위험성 판단의 원칙은 극단을 가정하여 그에 대한 위험을 보수적인 시각에서 평가함으로써 실제 사용이 되는 경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들을 포함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즉, 현재 제시되는 용산공원의 용도에 있어서 그 사용에 따른 위험평가의 대상은 태아와 어린아이 등 가장 민감한 집단을 대상으로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충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는 지하수 오염의 특성상 인근 지역과 한강의 지하수계까지 오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단순히 용산공원만의 정화를 넘어 장기적으로 주변지역까지 정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윤미향 의원은 “용산공원 개방의 문제점을 알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용산공원의 토양과 지하수가 위험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용산공원 오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윤석열 정부는 용산공원 임시개방에 급급해 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안전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신영대 의원, ‘유류세 낮추는 물가안정법’ 발의 ?

    신영대 의원, ‘유류세 낮추는 물가안정법’ 발의 ?

    이슈
    2022-07-19 10:08:37 안상석
    신영대 국회의원(사진)이 유류세 탄력세율을 현행 30%에서 50%까지 확대할 수 있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18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국민경제의 효율적 운용과 유가변동에 따른 지원을 위해 휘발유, 경유 및 그와 유사한 대체유류에 대한 세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정부는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탄력세율을 20%로 조정했고, 올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30%까지 확대했다. 신 의원은 과거 세율 조정 목적이 교통시설 확충, 대중교통 육성, 에너지 및 자원 관련 사업, 환경 보전 및 개선사업, 유가변동으로만 한정된 것에서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심화에 따른 지원 사업의 경우도 추가했다. 해당 목적이 추가됨에 따라 국제 경제 위기 속에서 더욱 능동적이고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영대 의원은 “탄력세율 조정 가능 요건을 포괄적으로 확대하고 조정 비율 역시 높임으로써 국민 경제의 효율적 운용과 기업 경제 안정에 우선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유가 급등뿐만 아니라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물가안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했다.ass1010@dailyt.co.kr
  • 부산모터쇼, 관람객보다 ... 관계자가 더 많은 행사 0.5점 쇼

    부산모터쇼, 관람객보다 ... 관계자가 더 많은 행사 0.5점 쇼

    이슈
    2022-07-18 23:45:2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자동차 업계 관계자와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은 지난 15일 개막한 제10회 부산국제모터쇼. 본지는 지난 14일 프레스데이 취재 이후 일반 관람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 17일까지 현장을 확인했다. 한국을 대표하고 국제 모터쇼를 내세우기에는 참가업체와 전시차 수도 작았다.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BMW, 미니(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만 참여했으며, 현대차 아이오닉6를 제외하고는 모두 기존에 공개된 차들로 기대감도 적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 캐스퍼 외 자사 인기 모델 전시도 없었다는 점은 아이러니 하다. 지난 15, 16, 17일 개막일과 주말에도 실제 관람객들이 찾지 않아 분위기는 처참할 정도였다. 그동안 많은 국내 동차 관련 행사, 모터쇼나 애프터마켓 쇼 등과 비교해도 가장 볼거리가 없었다. 참가업체가 작아도 본 행사만의 볼거리가 있어야 할텐데 아쉬운 대목이다.관련 업계와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행사 기획 필요할 것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국제모터쇼가 아닌 현기차 모터쇼다”, “티켓 값이 아까운 적은 처음인데, 아이오닉6를 빨리 실물로 확인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됐다”, “외부 체험 행사장에 나갔다 다시 들어가려니, ‘재입장 불가’라는 방침이 당황스러웠다”는 등의 이야기를 쏟아냈다. 실제 유료 티켓을 예약 구매한 관람객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네이버 리뷰’를 통해서 더욱 신랄한 평을 확인할 수 있었다. 5점 만점의 평점 중 0.5점에서 1점이 대부분으로, “이곳보다 차라리 부산 센텀의 모 백화점 주차장을 보는 것이 볼 차가 많다”, “유료 관람객이 재입장 안되는 유료 모터쇼는 처음이며, 사전 고지도 없었다. 불만사항을 이야기해도 나몰라라 하는 모터쇼 운영측의 마인드가 X쓰레기 같다”는 의견이 눈에 띄었다. 현장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참가업체들도 뉴미디어 환경의 마케팅 홍보를 통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과거 영광에 젖어 국내 모터쇼를 기획 운영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이제 관람객들의 수준도 높아진 만큼, 확실한 볼거리가 아니면 관람객 유치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차라리 다른 대다수 전시행사처럼 무료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학교, 기업 견학 탐방 등의 단체 모객을 중점으로 하는 방법이 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전시장에서 오는 24일까지 평일 저녁 6시, 주말 저녁 7시까지 펼쳐진다. 입장요금은 일반인 평일 9천원, 주말 1만1천원, 청소년(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재학생까지)은 평일 7천원, 주말 9천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아동 본인은 무료다. ass1010@dailyt.co.kr
  •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송도호 시의원’선출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송도호 시의원’선출

    이슈
    2022-07-18 15:28:24 안상석
    서울시의회는 지난 15일 제11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송도호 의원 ( 관악1)을 선출했다.송 위원장은 “당선의 기쁨보다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함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경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입체화를 통해 사람 중심의 도로로 개편하는 한편, 은평새길, 이수~과천 복합터널, 동부간선지하도로 등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체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반시설 및 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도입 등을 약속하였으며,봉천천, 녹번천 등 삭막한 복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도시의 물길과 바람길이 되게 하는 한편, 도림천·정릉천·홍제천 등을 중심으로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하천으로부터 역사와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중심의 혁신도시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서울소방의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서울형 재난대응 특수소방장비 대폭 확충 그리고, 소방합동청사 건립과 소방훈련 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 스마트 소방안전 정보시스템 등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와 함께 소수당 위원장으로서 이청득심(以聽得心), 즉 ‘귀 기울여 경청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는 뜻을 마음에 새겨 소통하는 위원회로 이끌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송 위원장은 제6ㆍ7대 관악구의회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제7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서울시의회 제10·11대 재선의원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이면서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지역주민과 동료의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봉양순 시의원, 제11대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봉양순 시의원, 제11대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이슈
    2022-07-18 15:24:30 안상석
    봉양순 의원( 노원 3)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봉양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진행된 본회의 표결에서 총 개표수 108표 중 102표를 얻어 환경수자원위원장직에 올랐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여야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조례를 다루고 있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중 하나이다.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여가)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가 소관부서이다.  신임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노원구 출신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제6대 노원구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제7대 노원구의회 의원과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 및 환경 분야의 대표 정책통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의원이다.  봉양순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당시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공무직 채용 및 복무 조례」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시 태양광 사업, 에코스쿨 및 유아숲 체험원의 실질적 운영, 아리수 경쟁력 제고, 지역난방 홍보 내실화, 세빛섬 공공성 확보 등 환경수자원위원회 모든 소관부서의 주요 현안과 관련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책을 마련하였다.  봉양순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환경수자원위원회가 합리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 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대기질, 수돗물, 자원 순환 및 에너지, 녹지공간 조성 문제 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위원회” 라며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과 코로나19가 야기한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시키고, 항상 시민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덧붙혔다. ass1010@dailyt.co.kr
  • 동원F&B 제조 GS25 ‘스누피우유’ 세균·대장균 기준치 초과

    동원F&B 제조 GS25 ‘스누피우유’ 세균·대장균 기준치 초과

    이슈
    2022-07-15 18:26:2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동원F&B가 제조한 GS25 PB상품 ‘스누피우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GS25 PB상품 우유가 변질됐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제조공장 소재지인 전라북도와 함께 판매업자인 GS25의 운영사 GS리테일, 제조업자인 동원F&B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제품 수거 검사를 했다. 식약처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더진한바나나우유, 더진한초코우유, 더진한딸기우유 등 일명 ‘스누피우유’ 3개 제품을 비롯해 이 제품들과 유사한 공정으로 생산된 9개 제품을 포함, 모두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미생물 기준·규격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12개 제품 중 초코우유에서 세균수와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을 확인하고 이 제품을 모두 압류, 폐기했으며 제조업자와 판매업자에 대해 ‘품목제조 정지 15일’과 ‘해당제품 폐기’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다만 해당 제품은 유통되거나 판매되지 않아 회수 대상은 없었다. 품목제조 정지 처분에 따라 검사 대상 제품 중 초코우유에 대해서만 제조가 정지된다.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우유와 유사한 공정으로 생산된 9개 제품은 모두 미생물 기준규격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앞서 지난 1일 바나나우유의 맛이 이상하다는 신고가 들어와 판매를 중지했고, 4일에는 딸기우유, 커피우유, 초코우유의 판매를 중지하고 재고 2만5천개를 폐기했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동원F&B와 GS리테일이 관할 지자체에 회수 계획을 보고하지 않고 제품을 자체 회수한 사실 또한 적발해 판매업자와 제조업자 각각에 경고와 과태료 500만원씩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판매업자와 제조업자는 식품이 부패·변질됐을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관할 지자체에 회수계획을 보고할 의무가 있다. 동원F&B는 "품질 문제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보완해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동원F&B는 아울러 12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가공유 제품 공급을 중단했다. ass1010@dailyt.co.kr
  • 김경 시의원,ʺ노후 학교 공간 재구조화 환경사업...점진적 진행 시급해!ʺ

    김경 시의원,ʺ노후 학교 공간 재구조화 환경사업...점진적 진행 시급해!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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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18:13:28 안상석
    김 경 시의원( 강서1)은 ʺ안전진단의 위협을 받고 있는 노후 학교의 재건축 사업은 학생의 안전과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점진적 추진이 김경시위원 필요하다ʺ라며 밝혔다.‘그린스마트 미래학교’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8.5조 원의 예산으로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을 만들어 주는 개축·리모델링 사업이다. 한편 이러한 개축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침해’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학부모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경 시의원은 동료 국민의힘 시의원과 함께 ‘시사진단 이슈 터치’에 출현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김 경 의원은 ʺ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된 노후 학교를 향후 변화될 교육과정과 사회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으로 개축·리모델링하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ʺ이라며 ʺ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하여 학부모와 학생,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행정적 뒷받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ʺ이라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이에 김 의원은 ʺ학부모님의 참여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학부모님과 학교, 교육청 등 관계자의 지혜가 조화롭게 모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ʺ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9년만의 풀체인지 ‘뉴 푸조 308’ 출시

    9년만의 풀체인지 ‘뉴 푸조 308’ 출시

    이슈
    2022-07-15 17:32:38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을 지난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9년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변경된 ‘뉴 푸조 308’은 212년의 역사를 담고 새롭게 바뀐 사자머리 형상의 엠블렘을 푸조의 모델 중 첫 번째로 달았다. 다른 경쟁자들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PHEV 등을 출시하는 상황에서 디젤엔진을 장착한 소형차 모델을 출시했다는 것이 의아스러운 부분이지만 나름 푸조만의 계획이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해본다.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1.5리터의 블루HDi 엔진은 131마력의 최고 효율과 30.6kg.m의 토크를 낸다. 변속기는 8단 자동이며 전륜구동 방식이다. 소형화 경량화를 통해 복합연비 17.2km/l을 인증 받았고, 시내주행 15.6km/l, 고속도로 19.6km/l을 달성했다. 아주 준수한 성적이다. 연비가 좋다보니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08g/km로 아주 높다. 고유가 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에겐 좋은 소식이다. ▲1.5리터 HDi 엔진은 디젤을 연료로 사용한다. 디자인에 대한 푸조의 설명을 들어보면 전체를 엠블럼인 사자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212년의 역사를 가진 사자가 앞발을 치켜든 형태의 푸조 엠블럼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사자의 머리만 형상화 하였다. 이 엠블럼에는 최신 기술을 접목해 크롬의 매끄러운 질감을 살려 고급스럽고, 레이더의 전파를 방해하지 않도록 초전도 금속 인듐을 사용해 내식성과 강성을 갖췄다. 하지만 뭔가 아직 우리에겐 어색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새롭게 바뀐 푸조의 엠블렘 디자인은 아직 익숙하지 않다. 정면의 인상을 좌우하는 헤드라이트는 사자의 눈을 따라 조각하듯이 다듬었고, 데이라이트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했다. 잘 빠진 몸매를 연상하게 하는 옆모습을 따라 이어지는 후면의 LED 테일램프는 사자의 발톱으로 새로운 엠블렘의 정체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사자이빨의 헤드라이트에서 사자발톱의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옆면의 곡선은 강인하기 보다는 유연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몸매를 닮았다.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했다는 뉴 푸조308의 테일램프 각종 첨단 안전장치도 뺴곡히 들어앉았다. 참 작은 차에 많이도 채워넣었다는 생각이 든다. 스톱앤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알람, 전방 충돌 알람, 사작지대 충돌 알람, 전후방주차보조, 후방카메라 및 센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GT크림에는 차선 유지 보조기능이 추가되었다. ▲첨단의 편의장치를 조작하는 버튼과 화면이 적당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뉴 푸조308은 알뤼르와 GT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각각 3680만원과 4230만원에 판매된다.ass1010@dailyt.co.kr
  • 아이오닉6 최초 공개...기존 컨셉트 모델과 큰 차이 없어

    아이오닉6 최초 공개...기존 컨셉트 모델과 큰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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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17:24:56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본지가 독일에서 먼저 공개된 아이오닉6의 컨셉트모델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지 꼭 일주일 만에 제10회 부산모터쇼에서 실체가 공개되었다. 그동안 도로에서 스파이샷을 공개하며 양산형 모델의 등장을 예감하게 했던 현대의 아이오닉6가 완전히 공개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기저항계수 0.21을 완성한 스포츠카를 닯은 디자인이다. 기본으로 포함된 옵션의 수준도 대중을 위한 가격임에도 프리미엄급의 것들을 대거 장착하여 고급스러움과 가성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다. 제네시스 GV60과 비교하는 분들은 이럴 바엔 제네시스보다 아이오닉6가 더 상위같아 보인다라는 평을 할 정도이다. 다른 모델과 비교할 수 있는 차가 없는 만큼 이전의 아이오닉5와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사양에서 우수함을 보여준다. 길이도 220mm 길어진 반면 폭은 10mm가 줄었다. 높이는 110mm가 낮아졌고, 휘베이스는 50mm가 짧아졌다. ▲현대차가 2022 피파(FIFA)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진행하는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지성이 직접 신차발표행사에서 아이오닉6를 소개하고 있다. 출력 성능은 같은 E-GMP 플랫폼을 이용하기에 큰 차이가 없다. 싱글모터와 더블모터 모델에 따라 아이오닉6가 약간 앞서거나 같은 수준이다.하지만 주행거리에서는 차이가 크다. 아이오닉5보다 약 95~125km(공인주행거리 기준)를 더 달릴 수 있다. 대용량의 77.4kWh의 배터리로 524km를 달린다. 무난히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겠다. 여기에는 0.21cd로 전기차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이뤄냈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을 것이란 추측이다. 겨우 4.8kWh 차이의 배터리로 125km를 더 갈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이유로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런 공기역학을 이뤄내기 위해 실내공간에서 많은 희생이 따랐다. 바로 뒷좌석의 헤드룸이다. 일반 성인남성이 앉을 경우 간신히 머리를 세울 수 있으며, 만약 키가 178cm 이상이라면 머리를 숙여야 할 경우도 발생한다. 포니에서 영감을 따온 ‘아이오닉5’였다면 ‘아니오닉6’는 어어디에서 영감을 가져왔을까 요모조모 살펴보니 현대차에서는 찾을 수 없고 결국 외국의 많은 평론가들이 얘기하는 “포르쉐 911을 닮았다”는 것이 제일 가깝다. 공기저항을 혁신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슈퍼카를 닮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테니 말이다. 특히 후면의 스포일러는 더욱 포르쉐와 닮았다고 느껴진다. 그렇다고 아이오닉6가 포르쉐의 디자인을 모방했다는 것은 아니다.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고 마케팅에서 절대 손해 볼 것이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오히려 아이오닉6를 통해 현대가 보여준 것은 순수전기차 개발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고, 세계시장에서 성능과 품질, 디자인 모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같은 E-GMP 플랫폼에서 전혀 다른 녀석들이 태어났다. 현대차 최초의 순수전기구동방식의 대형SUV가 될 아이오닉7을 벌써부터 기다리게 만든다. (사진=현대 제공) 소비자의 입장에서 아이오닉6에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가격일 것이다. 현대가 발표한 가격은 3.5%의 개소세를 기준으로 세제 혜택을 받기 전의 가격으로 5500만원에서 시작한다. 풀옵션은 약 65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아무래도 신차이고 옵션도 기술도 더 발전했으니 아이오닉5 보다는 약간 비싸게 책정되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ass1010@dailyt.co.kr
  •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부산모터쇼... 현기차대리점?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부산모터쇼... 현기차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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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17:19:40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코로나의 여파로 중단되었던 제10회 부산 모터쇼가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되었다. 기자는 일반관람 하루 전인 14일 프레스데이에 미리 벡스코에 가보았다.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였다. 1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길게 늘어선 줄도 없었고, 접종이력을 증명하기 위해 미리 스마트폰을 꺼내 앱을 준비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냥 아무런 제재도 없이 입장이 가능했다.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좋았다. 하지만 그 자유스러움을 만끽하기에 앞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은 예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직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인지하는 순간이다. 출입구 동선 어디에도 체온을 재거나 손소독제를 반강제로 제공하는 곳은 없었다.심지어 각 참가업체의 부스마다 기자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소 1미터의 간격을 지켜야 한다는 이전의 방역지침은 어느 곳도 따르지 않고 있었다.모든 사람들이 가까이 밀접해 서로 어깨를 부딪치며 취재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이 많은 사람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면? 과연 내가 착용하고 있는 이 마스크 한 장으로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켜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취재의 대열로부터 벗어나 멀찌감치에서 바라보게 만들었다. 일반에게 공개되는 10일 동안도 같은 방법으로 운영된다면 방역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그리고, 예전에 비해 많이 조촐해진 행사 규모에 안타까움이 앞선다. 한때 100만명 이상이 찾았던 아시아 최대의 전시공장에서 열리던 유명 모터쇼였던 과거가 그리워진다.최근 여름휴가 펜데믹의 우려 속에 치루는 부산모터쇼 안전은...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6를 발표하는 행사장에 빽빽하게 어깨를 맞대고 앉은 보도석의 기자들. 어떤 방역수칙도 없었고, 출입자에 대한 체온검사 등의 조치도 없었다. 오로지 각자가 착용한 마스크만이 유일한 방역장비인 셈이다. 코로나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발생한 경제위기는 자동차업계에도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행사 참가업체도 메이저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기아-제네시스/BMW-미니/포르쉐/롤스로이스뿐이었다.국내이 완성차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현대-기아그룹만이 참여한 것이다.전시장의 중앙 가장 안쪽에는 제네시스 부스가 위치하고 왼쪽으로 기아의 부스, 오른쪽에는 현대자동차의 부스가 있다.세계 최초로 아이오닉6의 실체를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전시부스 맞은편으로도 넥센타이어와 중소기업 초소형전기차 부스가 자리잡고 있다.전시장의 중앙 공간에도 자동차와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SK텔레콤의 부스가 자리하고 있다. SKT는 드론을 이용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VR과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현실증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제10회 부산모터쇼는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7월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일반관람이 실시 됩니다.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주말에는 오후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ass1010@dailyt.co.kr
  • 한샘, 홈케어 사업 강화…집 전체 케어, 공간 중심 환경서비스 확장

    한샘, 홈케어 사업 강화…집 전체 케어, 공간 중심 환경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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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21:19:01 안상석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홈케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홈케어 환경사업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한샘은 자사 홈케어 서비스인 ‘한샘홈케어’의 전용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비대면 전문 상담 환경서비스를 도입한다.  또한 가전과 가구 등 품목 위주의 서비스에서 부엌과 욕실, 집 전체 케어 등 공간 중심으로의 환경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샘홈케어는 집안에 있는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발생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살균 및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는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개편된 한샘홈케어 홈페이지에서는 ▲키친케어와 ▲가구케어 ▲바스케어 ▲패키지상품 ▲청소방역 ▲인테리어리폼 ▲가전케어 ▲정기구독케어 등 총 8개 카테고리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한샘의 홈케어 전문가인 ‘케어 마스터’가 비대면 상담을 통해 고객 주거공간의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환경서비스를 제안해준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 부엌과 욕실 케어 환경서비스가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먼저, ‘부엌클린리폼’은 후드와 싱크볼, 수전 등 부엌기기에 쌓인 찌든때를 제거하고, 코팅 시공을 통해 오랫동안 부엌 공간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욕실클린리폼’은 변색된 바닥의 줄눈을 새로 시공하고, 세면대와 수전, 변기 등 욕실 도기를 살균 세척해준다. 간편한 케어 서비스를 통해 큰 비용 부담 없이 부엌과 욕실을 새 단장 할 수 있다. 홈케어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홈케어 홈페이지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오는 31일까지 ‘10% 할인 쿠폰’과 ‘5천원 할인쿠폰’,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샘홈케어 신규 가입 시 기존회원을 추천인으로 입력하면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에게 2천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한샘홈케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케어 서비스 이용 후 포토후기를 게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 한샘개발 이영일 본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비대면 상담 환경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땀흘려 간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물새는 전시장?

    땀흘려 간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물새는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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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21:14:3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4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일정을 알렸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날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내일(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 관람객을 맞이한다.2년에 한번 열리는 모터쇼가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취소되고, 4년 만에 돌아온 모터쇼라는 별칭이 무색할 만큼 볼거리는 많지 않았다.그나마 현대차의 아이오닉6, 아이오닉7 콘셉트카 세븐(SEVEN), 기아 EV9 등의 신차 공개가 자존심을 살렸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했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 현대차 부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오닉 시리즈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공개하고, 전기차 구조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박지성 축구선수가 등장 해 이목을 끌었다.현대차가 오늘 현장에서 공개한바에 따르면 7월 28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고 9월 정식 런칭을 예고했다. 아이오닉6의 경우 다양한 색상의 전시차를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는 캐스퍼, N 브랜드의 부스도 마련했는데, 캐스퍼 부스 상단에는 빗물인지 에어컨에서 떨어지는 물인지 알 수 없는 액체가 천정에서 떨어져 관계자가 물기를 닦아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현대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주목할 만한 모델은 ‘X(엑스) 스피디움 쿠페’다. 국내에서 몇 번 실물을 공개했지만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선보인 G70 슈팅브레이크도 전시됐다. 순수 전기차인 ‘GV60’과 ‘GV70’ 및 ‘G80 전동화 모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G90 롱휠베이스’를 선보였다.기아차는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인 ‘더 기아 콘셉트 EV9’을 내세웠다. ‘EV9’은 내년에 선보일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로 국내에서는 처음 실물을 공개했다.프레스데이인가? 유튜버데이인가? 현대차 잔치현장...  BMW, MINI, 롤스로이스도 현대차 기아차를 제외한 완성차 업체로 전시에 참여했다. BMW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부스 테마로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과 ‘뉴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iX M60’, ‘i4 M50’ 등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전시했다. MINI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하는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는 유리 펜스 바깥에서 차를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재 롤스로이스 오너이거나 롤스로이스 딜러가 초청한 잠재 고객의 경우에만 직접 차를 만져볼 수 있다고 해, 관람객들의 불만이 예상된다.또한 SK텔레콤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선보였다. 부산 영남권 기업으로 대표적인 르노코리아도 불참한 행사에 넥센타이어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모터쇼에 참가했다.국내 이륜차 전문 브랜드인 디엔에이모터스는 부스에서 프로젝트명 ‘ED-1’을 최초 공개한다. ‘ED-1’은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케피코와 합작 개발된 차량으로, 2018년부터 개발돼 내년 출시를 앞둔 전기 이륜차이다. 대동모빌리티의 골프카 등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도 관람객을 만난다.  이밖에 이색 슈퍼카부터 이륜차까지 직접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초소형 전기차인 ‘라라클래식’의 2인용 마이크로레이서를 타고 실내코스를 돌아볼 수 있고, 사륜구동 SUV 튜닝 자동차를 타고 다양한 오프로드 시설물을 극복해보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모터쇼가 아닌 현대기아쇼로 명칭을 바꿔야 할 만큼 참담하다”면서, “자동차 전문 행사라기보다 가족 단위 나들이 무료 행사로 컨셉을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부산국제모터쇼는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도 입장시 방역 체크를 하지 않았다. 실내임에도 현장의 일부 유튜버, 블로거 등은 마스크를 벗고 콘텐츠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별다른 제재가 없었는데 이는 프레스데이라 생략된 것인지, 실제 관람객들을 맞이할 때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정기간행물로 인가된 미디어의 참여만 가능하다는 부산모터쇼 공식 홈페이지의 프레스데이 참석 안내와 달리 1인미디어, 개인 유튜버, 블로거 등이 프레스데이에 참여한 변별력 없는 자리였다. 그들을 막자는 것이 아닌 차라리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와 홍보를 독려하고 다같이 함께하는 자리도 될 수 있었기에 아쉬웠다.  ass1010@dailyt.co.kr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공개...  “자동차도 더위 먹어요”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공개... “자동차도 더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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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22:29:50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습하고 지치는 장마철을 지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이하 연합회)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을 공개했다.  연합회는 가장 먼저 시동을 건 후 주행 중 계기반의 수온게이지가 평소보다 높이 올라가지 않는지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엔진룸을 열고, 냉각수를 확인해 양, 상태, 농도를 점검하는 것이 간단하지만 중요하다. 필요한 경우 냉각수를 보충하거나 교환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2년에서 3년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냉각팬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시동을 건 후 엔진 소리 외에 팬이 작동하는 ‘위잉’하는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서머스타트, 라지에이터 등의 부품에 누수나 균열 등의 문제가 없는지와 벨트류, 연결 호스 등의 장력이 팽팽하지 않고 처져있거나 늘어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연합회는 이와 같은 확인 없이 주행하다 간혹 도로에서 보는 엔진룸에서 흰 연기가 나고 차 실내가 더워지는 ‘오버히트’ 현상으로 주행이 어려워지고 큰 수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어컨 작동 확인 후 에어컨 바람이 적게 나오거나 시원하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에어컨 냉매를 교환하는 것보다 다른 방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필터나 통풍구쪽에 먼지가 쌓여 있을때나 팬 모터 수명이 다하는 등 연관 부품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정비소에서 관련 점검을 요청하고 교환하는 방법도 있다. 아울러 장마가 끝났어도 여름에는 비가 간헐적으로 내릴 수 있고, 비가 내리지 않아도 차 외부와 내부 온도 차가 생기면 앞 유리에 습기가 차서 와이퍼 작동이 필요하기에 점검이 필요하다. 와이퍼가 잘 작동되는지 워셔액을 가득 채워 보충하고, 워셔액이 고르게 분사되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뿐 아니라 여름휴가 등으로 인한 장거리 주행 전 타이어 공기압 확인과 고속도로 주행을 대비해 평소보다 공기압을 10% 정도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제동능력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지 않았을 경우 타이어 교환을 추천하며, 적어도 전륜 후륜 구동방식에 따라 위치를 교환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등을 함께 점검 하고, 휴가철 전기 장치를 많이 사용하는 전력 소모를 대비해 배터리 교환 주기가 도래했으면 교환하는 것이 좋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지해성 사무국장은 “여름철 자동차 점검은 휴가 기간 운전자의 안전한 이동 수단이 되어 줄 것이며, 추후 중고차로 되팔 때 좋은 가격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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