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 구로·금천 시의원 ‘서울시 재난지원 촉구 기자회견’ 개최

    구로·금천 시의원 ‘서울시 재난지원 촉구 기자회견’ 개최

    이슈
    2022-08-31 20:26:01 안상석
     “서울시의 존재 이유는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 재난관리기금 등으로 피해복구 적극 지원해야”구로·금천 시의원들은 8월 31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기자실(서소문 별관 2동 2층)에서 ‘구로·금천 호우피해 주민에게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서울시의 재난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구로구를 지역구로 하는 김인제(더불어민주당·구로2), 박칠성(더불어민주당·구로4) 시의원과 금천구를 지역구로 하는 김성준(더불어민주당·금천1), 최기찬(더불어민주당·금천2) 시의원 및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 비례) 시의원이 함께 주최 했으며 많은 언론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지난 8일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서울시는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 중에서도 특히 구로구와 금천구는 누계 강우량이 각각 417.5㎜, 449.5㎜에 이르는 등 가장 막대한 침수피해를 겪은 자치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를 근거로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나 서울에서는 영등포구·관악구와 강남구 개포1동만 우선 포함되었고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피해 규모 조사가 완료되면 추가로 지정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구로구와 금천구의 현재 피해 집계현황을 보면 구로구는 수해 건수 2,965건에 피해액 97억원, 금천구는 수해 건수 1,522건 피해액 110억원에 육박한다. 또한 현재 피해 집계가 끝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그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반재난지역과 특별재난지역의 지원항목 비교  이러한 상황에서 구로·금천 주민들은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미비한 지원으로 인해 수해 복구가 매우 더딘 상황으로 일상 회복은 기약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구로·금천 시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구로구와 금천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무작정 기다리면 안된다”며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주체는 서울시인 만큼 재난관리 기금 등을 활용해 구로·금천 주민들에게 특별재난 지역에 준하는 선제적 재난지원을 하고 국세에 대해서는 차후 일부 보전해 주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한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 재유행 사태? ...현재 상황은? 코로나19 언제 사라질까

    코로나19 재유행 사태? ...현재 상황은? 코로나19 언제 사라질까

    사회이슈
    2022-08-30 20:37:57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전세계가 비상에 걸린 지 수년에 흘렀다. 최근에는 ‘위드 코로나’ 명목 하에 자체적으로 거리두기를 하며 생활하는 추세가 되는 듯 했지만, 다시 코로나 재유행 사태가 발생, 비상에 걸린 바 있다.하지만 방역 당국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은 약 2주 전에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코로나19 감염이 감소세에 접어든 셈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변수가 지속해서 나오는 상황, 안심하긴 이르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 측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 구간을 8월 셋째 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재는 어떤 상황일까? 중앙방역대책본부 측의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는 코로나19 감염 유행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앞서 지난주 코로나19 재유행 소식이 지속되면서 주간 확진자는 정점으로 봤던 2주 전보다 감소, 하루 평균 약 10만 9천 여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한 명당 얼마나 많은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약 0.98ㄹ로 6월 다섯째 주 이후 약 9주 만에 1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같은 지표로 미루어봤을 때 코로나19 감염은 감소추세임을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서 코로나19 감염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60대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의 비중은 점점 증가, 지난주 전체 확진자의 2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60대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위중증 환자 수 역시 증가, 사망자 역시 전주보다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 따르면 중환자 대비 병상이 비교적 부족한 추세를 보이는 비수도권의 주간 위험도는 ‘높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코로나 대체 언제 끝날까요?” “코로나로 지쳐가네요” “감기 증상인 줄 알았는데 심각한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마스크 너무 갑갑합니다” “언제까지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해야 하는지” “코로나19 완벽하게 사라질 수 있을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한편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추세임에도 사망자 및 코로나 19 감염자수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이랜드-오아시스마켓 , ‘킴스오아시스’ 내달 전격 오픈

    이랜드-오아시스마켓 , ‘킴스오아시스’ 내달 전격 오픈

    이슈
    2022-08-30 13:12:18 안상석
    ▲지난 6월 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 임직원들이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랜드리테일의 윤성대 대표이사, 오아시스마켓의 안준형 대표이사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온-오프라인 신선 플랫폼 브랜드 ‘킴스오아시스’(KIM’S OASIS)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이랜드리테일은 전문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과 협업해 운영하는 킴스오아시스 몰을 다음 달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킴스오아시스는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유통시장 혁신을 위해 연합하여 만든 브랜드다. 오프라인 유통 기업과 새벽배송 이커머스 기업이 연합해 브랜드를 내놓은 국내 첫 사례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하나의 브랜드로 선보이면서 온-오프라인 영역을 동시에 공략한다.특히,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은 이번 협업을 통해 비대면 새벽배송 서비스로 더 폭넓게 고객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다년간의 산지 개발로 확보한 고품질의 합리적인 신선 상품과 유명 맛집 콜라보 전문 브랜드 ‘오프라이스’ 상품 및 직수입 공산 상품들을 오아시스마켓의 흑자 새벽배송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킴스오아시스는 오아시스마켓이 대표 상품으로 삼아온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이를 통해 상품군을 넓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다. 상품군과 고객층의 확장을 통해 서비스 규모가 커지지만, 효율성 또한 증대된다. 양사는 킴스오아시스를 함께 운영하면서 복잡한 유통 구조를 최대한 단순화해 효율화를 극대화한다.특히, 각 사는 장보기 온라인 새벽배송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는 물류비용을 각 사의 노하우를 결합하여 효율화 함으로써, 해당 부분의 이익을 소비자들에게 돌려 더욱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된다.이랜드리테일의 폭넓은 상품 소싱 및 개발 노하우와 오아시스마켓의 ‘합포장’ 역량을 통합 적용해 새벽배송 서비스의 규모를 키우면서도 효율화한다는 계획이다.기존 킴스클럽의 온라인 플랫폼은 킴스오아시스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킴스클럽의 차별화 강점인 산지 직거래 신선식품과 직수입 공산 상품과 함께 오아시스 플랫폼의 강점인 초신선 유기농 신선 상품군을 강화해 선보인다.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은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연합 시스템을 구축,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킴스오아시스’ 오프라인 스토어는 지난 29일 뉴코아 강남점 킴스클럽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했다. 이랜드리테일 전체 매장 중 최고 매출을 기록 중인 강남 뉴코아 킴스클럽 오프라인 고객들에게 오아시스마켓의 차별화 강점인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양사는 단순한 사업제휴를 넘어 장기적인 사업 파트너로 동행한다는 공감대를 마련했다. 시설투자 및 신사업 진출, M&A 등 대규모 사업 확장 시 최우선 파트너로 투자 및 참여한다는 전략이다.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이랜드리테일과의 연합 브랜드 및 통합 서비스 출시를 통해 신선식품 온라인 새벽배송 서비스에 있어 더욱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에 있어 비대면 배송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결국 물류의 효율화는 이커머스업의 성공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랜드리테일 윤성대 대표는 “킴스클럽의 산지 직거래 역량과 오아시스마켓의 유기농 신선상품 역량이 만나 신선식품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양사는 강점을 활용해 기존에 없던 고객 가치를 창조하고,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디지털 지갑 출시

    KB국민은행, 디지털 지갑 출시

    이슈
    2022-08-30 13:01:02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디지털 지갑인 ‘KB Walle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KB Wallet’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지갑을 대체하는 간편기능에 공공기관 연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더해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KB스타뱅킹 또는 모바일웹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전자증명서 ▲국민비서 ▲쿠폰 ▲전자문서 ▲전자영수증 ▲학생정보 ▲KB Pay ▲인증서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KB Wallet’에 공공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을 선보였다.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민등록표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자주 찾는 증명서를 간편발급 및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대출신청 등 창구업무 시 제출해야 하는 증명서를 별도의 종이서류 출력 없이 ‘KB Wallet’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국민비서’는 교통범칙금 등 행정안전부 행정정보를 확인하고 KB스타뱅킹을 통해 바로 납부가 가능한 연계 서비스와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폰함’은 관리가 어려운 모바일 쿠폰을 한곳에 모아 유효기간 만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똑똑하고 쉬운 쿠폰 관리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600여 개 고등학교 및 대학교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은행 창구에서 발행되는 종이영수증을 이미지 형태로 조회·보관하는 전자영수증 서비스 ▲KB Pay 연계 결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목표로 고객의 일상에 혜택을 드리는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폐기물 재활용 규제 개선..적극적 추진

    환경부, 폐기물 재활용 규제 개선..적극적 추진

    이슈
    2022-08-30 12:52:26 안상석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폐기물 규제 면제 기준이 대폭 완화되는 한편,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CCUS)'로 포집된 이산화탄소의 재활용 활성화가 적극적으로 추진된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8월 31일부터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원순환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40일간 입법예고하고,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전에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및 이산화탄소 포집물의 재활용 유형을 확대하기 위한 적극행정 조치를 시행한다.이를 위해 환경부는 지난 8월 26일 대구 성서산업단지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회 규제혁신전략회의의 후속으로 법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자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쳤다.이번에 공개된 ‘자원순환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순환자원으로 인정되기 위한 기준이 대폭 완화될 예정이다. 순환자원으로 인정되는 경우 폐기물 관련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 순환자원 인정기준 개정 전후 비교 ▲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환경부는 지난 2018년부터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활용 가치가 높은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하여, 연간 생산 실적만 확인하고 폐기물 규제 를 면제하는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폐기물을 배출하거나 처리하는 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각종 인·허가 취득 또는 신고의무를 지며, 폐기물 수집·운반·보관·처리에 관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하지만 순환자원 인정기준이 까다로워 제도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 이 있었다. 법률에 정해진 환경성·유가성(有價性) 기준뿐만 아니라 시행령에 따른 9개 기준까지, 모두 11개 기준을 충족해야 순환자원으로 인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개정안은 9개 기준을 △소각·매립되거나 해역(海域)으로 배출되지 않을 것, △신청 당시 인정받은 용도로만 사용할 것 등 2개 기준으로 축소하려는 것이다.이번 기준 축소로 환경성과 유가성이 높은 물질은 제한 없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소각·매립으로 인한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민간의 폐기물 처리 부담도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연내 개정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입법예고 기간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8월 31일부터 폐플라스틱으로 제조한 열분해유는 원유 대신 나프타(납사), 경유 등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활용되어,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 3월 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그간 재활용 가능 유형이 연료(보일러 보조연료) 제조로만 규정되어 있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또한, 기존에 소각시설로 분류된 열분해시설을 화학적 재활용시설로 분류하여 열분해 특성에 맞도록 설치‧검사 기준을 마련하고, 투입된 폐플라스틱 중량의 50% 이상을 열분해유로 회수하도록 재활용 기준을 구체화했다. 앞으로 복합재질, 이물질 등이 섞여 재활용이 어려운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하여 석유화학제품 원료로 활용하게 되면 소각‧매립이 줄어들고 탄소중립 과 순환경제 이행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플라스틱 1톤 생산시 이산화탄소 배출량 85% 이상 감축 된다.(원유 기반 2.3톤 vs 폐플라스틱 재활용 0.3톤)(Agora, 독일 소재 민간 연구기관) ‘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기술’로 포집된 이산화탄소로 골재, 시멘트, 콘크리트 등 건설용 소재를 만들거나 고무, 섬유 또는 합성수지 제품을 제조하는 것도 재활용 가능 유형에 추가된다. 지금까지 제강슬래그, 폐콘크리트 등 폐기물과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결합하여 만든 탄산화물 은 폐기물에 해당하여, ‘폐기물관리법’에 정해진 재활용 유형 외의 용도로는 재활용이 곤란했다. 이산화탄소를 물에 녹이는 방법 등으로 안정화한 물질로, 탄산칼슘, 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소다) 등이 있다.이에 환경부는 현행법령에도 불구하고 울산 , 충남 등 실증 특구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제조한 탄산칼슘을 건설 소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관련 안건과 함께 최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하여 의결한 바 있다.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그간 폐기물 관련 법령이 재활용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혁신적인 기술이 시장에 빠르게 적용되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라며, “최근에 열린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민간의 창의를 이끄는 환경규제 혁신을 약속드린 만큼, 현장에서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합리화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 건강 위협하는 녹조 독소 오염... 환경부 대책은 무엇인가?

    국민 건강 위협하는 녹조 독소 오염... 환경부 대책은 무엇인가?

    이슈
    2022-08-29 22:33:49 안상석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6시 ‘국민 건강 위협하는 녹조 독소 오염, 환경부대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이수진 의원(비례)을 비롯해 노웅래·우원식·이학영·김영진·진성준·윤건영·전용기의원 등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과 산자위 소속 양이원영 의원,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주최했다.이승준 부경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 녹조 독소 오염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녹조 관리 정책을 미국 등 국제 사례들과 비교하며 특히 원수 관리에 중점을 두고, 모니터링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범철 강원대학교 교수는 환경부에서 발주한 연구용역과제인 ‘녹조관리 선진화 방안 연구’에서 조류경보제의 주요 내용인 채수지점, 채수방법, 독소 측정결과를 포함하는 경보발령 기준 변경 등 검토내용을 소개했다. 송미영 경기연구원 부원장은 녹조관리체계에 대한 개선의견을 당국이 적극 제도에 반영해 나갈 필요가 있고, 특히 국민 건강과 관련된 문제는 여러 부처의 역할이 필요한 만큼 환경부가 적극적인 역할로 정책을 이끌어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은 김범철 교수가 발표한 ‘녹조관리 선진화 방안 연구’ 결과안에 선진사례에 기초한 이승준 교수의 제안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미흡한 안임을 지적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는 녹조 관리 체계에 대한 개선논의가 10여 년 전부터 있었지만 환경부가 제대로 제도 개선을 하지 않았고, 정부 발표 데이터에 모순 등 의혹도 있다며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다고 지적했다.김영선 더불어민주당 환경수석전문위원은 녹조 오염 저감을 위해서는 비점오염원 등 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며, 이를 위해 물 이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양수장 시설 개선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필요가 있다도 강조했다. 이어 신유나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은 녹조 독소 검사에 ELISA법을 도입해 기존 LC-MS/MS법과 병행하면 좋지만 예산 문제 등으로 선택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수구간도 물놀이 구간 전체로 확대하면 좋지만 낙동강 등 물놀이 지역에 시범운영 결과가 나오면 국가, 지자체의 관리체계를 고려해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박병언 환경부 수질관리과장은 ‘녹조관리 선진화 방안 연구’는 마무리단계에 있지만, 확정안은 아니기 때문에 시범운영 등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시민사회, 전문가들과 소통해 독소 측정 방법, 친수구간 확대, 농작물 영향 문제 등을 계속 검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청중석에서 해외 사례와 비교해 채수지점 선정 등에 문제가 있고, 독소 기준도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라 엄격해지는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지적과 시민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데 정부 대책은 한가하다는 비판적 의견이 개진되기도 했다.허재영 명예총장은 ‘녹조관리 선진화 방안 연구’는 결과가 나오면 중요한 자료로 인용될 것이기 때문에 연구 완료 전 시민사회와 전문가, 정부가 참여하는 공청회 또는 토론회 등을 더 가지길 환경부에 권고하고, 정부가 시민사회와의 신뢰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수진 의원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국가의 책무”라며, “녹조 독소 오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재자연화정책을 계속해 나가야 하고, 수자원 확보를 위한 취양수시설 개선 등 정책을 적극 병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롯데칠성음료. 스타트업 …'빅썸' 지분 53% 인수

    롯데칠성음료. 스타트업 …'빅썸' 지분 53% 인수

    이슈
    2022-08-29 21:26:25 안상석
    롯데칠성음료가 건강기능식품  '빅썸' 지분 약 53%를 인수하며 건강기능 식품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를 통해 '킥더허들'이 보유한 빅썸 지분 50.99%와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가 보유한 1.95%를 포함해 약 53%의 빅썸 지분을 취득한다. 지분 인수에 대한 계약 일자는 26일이다. 빅썸은 2016년에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유통 플랫폼 전문회사로 R&D, 기획, 마케팅, 제조·운영 등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규제 특례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 제공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빅썸 인수를 통해 중장기 사업 다각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며 “향후 맞춤형 건강기능 소재 확보와 이를 통한 기능성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전 생애주기에 걸친 식품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서면서 소비자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수소차 충전 대란,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량도 제한? “9월 말에나 숨통 트일 것”

    수소차 충전 대란,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량도 제한? “9월 말에나 숨통 트일 것”

    사회이슈
    2022-08-29 21:06:08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전국 각지에서 수소 대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차량 1대당 충전할 수 있는 충전량을 제한, 사태는 점점 심각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최근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소 대란 현상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고유가로 인한 수소 생산량이 감소,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셈이다. 이에 새로 생겨난 수소 생산 공장들이 다시 가동될 때까지 속수무책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다.일부 수소 충전소의 경우에는 “재고 소진으로 충전 불가”라는 팻말까지 붙은 이 시점. 상황은 빠르게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수소차를 충전하기 위해 대기만 수 시간을 해야 하는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충전할 수 있는 곳에 충전하기 위해 몰린 차들은 늘고 있지만, 이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가 급등, 수소를 생산하는 석유화학 공장들의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수소 생산량 또한 줄어든 것이다.일부 전문가 등은 수소 충전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소의 대부분은 석유 자원에서 발생하는 찌꺼기 가스를 활용하고 있기때문에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영향이 수소의 생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는 천연가스 등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공장이 생겨났지만, 본격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것은 오는 9월 말인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수소 대란 사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전 세계가 친환경 경제로 탈바꿈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 산업 역시 이에 발맞춰 몸집을 키워가고 있었지만,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이다. 자연스럽게 피해는 환경 보호를 위해 수소차를 선택한 시민들이 받고 있다.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네티즌들은 “국가적 위기가 발생했을 때 에너지원 공급이 수월하게 되지 않는다면 엄청난 공황 상태에 빠질 것 같네요” “이러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태양으로 오는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플랫폼이 구축되며 어떨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이에 더 이상 불편함을 시민들이 고스란히 떠안지 않도록 확실한 예방책과 대안 마련 등이 시급한 실정이다.
  • 용산구, 계단도로 . 차량 미진입 도로 ... 통행불편지역 환경조사

    용산구, 계단도로 . 차량 미진입 도로 ... 통행불편지역 환경조사

    이슈
    2022-08-29 10:06:40 안상석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360°VR 안심로드뷰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시 최초로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사업은 360°VR 안심로드뷰는 차량 통행을 할 수 없거나 막다른 길, 계단 도로 등 통행 불편지역에 대한 현장 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등에서는 큰 도로 위주로 로드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시스템을 구축, 로드뷰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취지다. 부동산정보과 김영자 과장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용산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촬영했다”면서 “시민들이 계단이나 차량 미진입 도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소방재난본부 자체시스템과 연계해 위기상황 시 현장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는 올 초 시스템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7월까지 관내 통행불편지역에 대한 상세 조사를 마쳤다. 전체 500여곳 중 172개소 (차량통행불가 44개소, 계단도로 71개소, 막다른 도로 57개소) 에 대해 360°VR을 촬영, DB를 구축했다. 나머지 공간도 지속적으로 촬영해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과 연계해 용산구청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내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연결된다. 향후 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360°VR DB를 공유해 네이버지도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골목이 많은 우리 구 특성상 구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안심로드뷰를 구축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의 소소한 것 하나까지도 구민을 먼저 생각하며 ‘스마트 안전도시 용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매년 반복되는 과대포장... 왜 계속 발생 하나 ?

    매년 반복되는 과대포장... 왜 계속 발생 하나 ?

    이슈
    2022-08-28 21:22:13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과대포장 방지 홍보 포스터 이번 집중단속 대상은 행정규칙상 기준 보다 제품의 포장횟수가 과다하거나 제품의 실제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치게 큰 경우다.집중단속은 시도 또는 시군구 공무원이 간이측정법 (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 에 따라 측정한 결과 기준 위반이 의심되면, 제품의 제조·수입·판매자에게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제출하도록 명령을 내린다.기준을 위반하거나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제조·수입·판매업자에게는 지자체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특히 이번 집중단속에는 2021년 1월 1일부터 이미 생산이 완료된 제품 또는 수입된 제품 등을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이나 시트 로 재포장하는 것을 금지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위반 여부도 함께 단속한다. ▲과대포장 관련 기준 이에 따라 공장에서 생산이 완료된 제품 또는 수입된 제품(수입자가 포장한 경우도 포함)을 유통사, 대리점 등이 판매과정에서 추가로 묶어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상자로 재포장하는 것이 금지됐다. 일시적 또는 특정 유통망을 위해 제품을 추가로 묶는 형태(N+1), 증정·사은품(주 제품의 구성품 에 해당하는 경우 제외) 제공 등 판촉 행사 기획을 위해 함께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상자로 재포장하는 경우도 금지됐다.낱개로 판매되던 단위제품, 종합제품 을 3개 이하로 함께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상자로 재포장하는 경우(포장내용물이 30mL 또는 30g 이하인 소용량 제품은 제외)도 마찬가지다.다만, 재포장 금지는 제품 전체를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이나 시트로 전체를 감싸 묶어서 다시 포장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띠지로 둘러 묶어 포장하는 것은 재포장 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아울러 △고기, 생선, 과일, 야채 등 1차 식품, △낱개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묶어 포장한 단위제품(껌, 사탕, 냉동 즉석밥 세트 등), △ 제품 구매자가 선물포장을 요구하는 경우 등도 해당하지 않는다.재포장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경우에도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한편, 환경부는 2008년부터 매년 과대포장 우려가 큰 설날과 추석 명절에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1만 1,417개 제품을 단속하여 77건을 적발했으며, 39개 제품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 설에도 1만 2,049개 제품을 단속하여 55건을 적발하고 27개 제품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서영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폐기물 줄이기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높아지면서 과대포장 사례가 줄어들고 있다”라면서, “명절 등 특정 시기에는 과대포장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바다에서 신경 독소 검출? ...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바다에서 신경 독소 검출? ...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국내이슈
    2022-08-27 18:51:30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최근 휴가를 맞아 바다로 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바다에서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이 검출, 논란이 일고 있다.녹조가 유입돼 최근 일시적으로 폐쇄됐던 부산의 한 해수욕장이 있다. 그런데 이 해수욕장에서 치매와 파킨슨병 등을 유발하는 신경독소가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받고 있다.이 해수욕장을 보면 바닷물이 파란빛이 아니라 온통 초록빛이다. 얼마 전 중부지방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낙동강 보와 하굿둑을 개방했고 녹조가 바다까지 유입돼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특히 1밀리리터에만 최대 약 8만여 개의 남조류가 발견, 며칠 동안 입수가 금지된 바 있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이달 초부터 녹조 실태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는 어떨까?녹조가 유입돼 입수가 금지된 이 해수욕장의 바닷물에서 간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진 마이크로시스틴 농도가 미국 환경청 물놀이 금지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BMAA가 1.166ppb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BMAA란 신경 독소는 퇴적층에 쌓이게 될 경우에는 최대 약 2주일까지 독소를 뿜게 된다.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피부 접촉, 공기를 통해서도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국내 환경실험에서 BMAA가 검출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들은 이번 BMAA 검출이 낙동강뿐 아니라 바다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문제는 BMAA 독소와 관련된 규정이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검사 역시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조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이 다른 곳으로 흘러들어가게 되고 다양한 곳으로 퍼진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해야하지 않을까요?” “잘 알려지지 않은 물질이라고 하니 더 무섭습니다” “철저한 조사와 연구, 대응 방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한편 이와 관련, 환경부 측은 전문가와의 검토 등을 통해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아성다이소,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  상품 사고 디즈니랜드 가자!

    아성다이소,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 상품 사고 디즈니랜드 가자!

    이슈
    2022-08-27 00:03:38 안상석
    ▲아성다이소 ‘다이소의 디즈니 캐릭터 빅시즌 이벤트’ 아성다이소가 ‘다이소의 디즈니 캐릭터 빅시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서 진행하는 디즈니 캐릭터 빅시즌 이벤트는 9월 8일까지 진행하며, 다이소 매장이나 샵(#)다이소에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고 다이소 멤버십을 적립하거나 사용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매주 추첨을 통해 ‘파리 왕복 항공권과 파리 디즈니랜드 입장권’,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 1박 투숙권과 파리 디즈니랜드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샵(#)다이소 단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 상품 최대 금액 구매자’를 선정해 ‘디즈니 캐릭터 손세정기’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쇼핑의 재미와 함께 당첨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비엠더블유·르노·포르쉐 등 자발적 환경리콜

    비엠더블유·르노·포르쉐 등 자발적 환경리콜

    이슈
    2022-08-25 23:05:3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비엠더블유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포르쉐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총 48개 차종 26,44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528i 등 29개 차종 18,522대는 블로우바이히터  내 발열체와 구리관 사이 미세 공간으로 수분이 생성되어 과열되고, 이로 인해 플라스틱 코팅이 녹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②530i 등 9개 차종 38대(판매이전)는 좌석 및 좌석안전띠의 고정 나사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26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엔진 냉간 시 미연소 가스에 의한 퇴적물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연소 가스를 가열하여 흡기관으로 유입시키는 장치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MASTER 3,279대(판매이전 포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소유자에게 경제적 보상을 진행하고, 추후 보상 진행상황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8월 26일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상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타이칸 2,480대(판매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제동장치 고장 자동표시 식별부호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8월 26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푸조 e-2008 Electric 등 3개 차종 1,446대(판매이전 포함)는 에어컨 공기압축기 내 전동 모터의 구리선 피복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구리선이 에어컨 냉매 또는 수분에 노출될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식되고, 이로 인해 차량 진단시스템에서 자동변속기 작동을 멈추게 하여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②푸조 508 1.5 BlueHDi 등 3개 차종 247대는 엔진 제어장치(ECU)와 자동변속기 간 신호 설정 오류로 특정 조건(높은 고도, 추운 날씨)에서 장치 간 신호가 맞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23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네비게이터 247대는 퓨즈 박스 내 냉각팬 스위치의 접지회로 불량으로 인한 부식으로 과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24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RAV4 하이브리드 AWD 190대는 조수석 승객 감지장치와 좌석 간의 간섭으로 조수석 승객의 무게를 올바르게 감지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에어백 전개 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 시 조수석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8월 25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환경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의정부지역주택조합, 의정부시 ‘억지’ 아파트사업승인거부…‘내 집 마련’ 꿈 깨져

    의정부지역주택조합, 의정부시 ‘억지’ 아파트사업승인거부…‘내 집 마련’ 꿈 깨져

    이슈
    2022-08-25 22:45:47 안상석
    [데일리환경 = 이정윤 기자] 아파트와 상가 등 1천7백여 세대 주택조합원들이 24일 의정부시가 정당한 이유 없이 건설공사 사업승인을 해주지 않는다며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의정부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들은 이 지역에 들어설 아파트 입주예정자 4~5천 명이 지금까지 2년 가까이 늦어진 공사로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이 깨지고 있다며 김동근 시장은 후보시절의 약속대로 하루 속히 사업승인을 하라고 주장했다. 조합 측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신청해 시측이 행정권을 남용해 조합의 사업추진을 고의적으로 지연시켰는지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는 한편 조사결과에 따라 검찰에 고발까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같은 지역에서 아파트공사를 계획하고 있는 대기업의 입장을 시측이 지나치게 배려함으로써 사업승인을 해주지 않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조사도 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합은 시가 그동안 사업승인을 해주지 않은 것은 아파트 단지 예정지 안에 공원을 조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조합 측이 국토교통부 등의 유권 해석과 수많은 사례를 들며 형편에 따라 단지 바깥에 공원을 조성해도 된다는 사실을 주지시켰으나 시는 이를 무시하고 단지 안에 있는 모 재벌건설사의 땅 약700평과 단지 바깥의 조합 측 땅과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단지 안에 공원을 건설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위 현장에서 조합은 “광주광역시 등에서 수차례 대형 사고를 일으켜 회장이 직접 나서서 대국민사과까지 한 재벌기업을 위해 조합의 경제능력부족으로 실현 불가능할 뿐 아니라 대기업에 엄청난 이익을 안겨주는 대지 맞교환방식으로 공원을 조성하라고 강요하는 공무원들의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아울러 시측은 당초 단지 바깥의 땅에 공원을 건설하는 것은 불법일 뿐 아니라 사례도 없다며 조합 측에 압력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후 의정부시의 억지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조합은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을 3차례나 받아 제출했지만 이를 믿지 않고 담당공무원이 조합측 인사와 직접 국토교통부을 방문해 합법적으로 단지 바깥의 공원조성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전 시장도 약속했던 사업승인과 관련해 시측이 수년 간 무리하게 조합에 압력을 행사하면서 대기업의 편을 드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감사원 감사로 명백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악덕 대기업과 공무원의 유착관계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향후 합법적으로 이 같은 시위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서울경마 말관계자를 위한 복지관 환경개선

    서울경마 말관계자를 위한 복지관 환경개선

    이슈
    2022-08-25 22:35:25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서울경마공원 약40만평의 부지에는 경주로와 관람대는 물론 1,300여두의 경주마와 기수, 조교사, 말관리사 등 560여명의 경주마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88년 서울올림픽 승마경기 개최를 위해 서울경마공원은 뚝섬에서 현재의 과천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때 경주로와 관람대는 물론 경주마와 관계자들을 위한 시설들도 함께 경마공원에 마련됐다. 한국마사회는 경주마 관계자들의 업무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88년부터 36년간 활용해온 말관리사 숙소를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복지관으로 탈바꿈 하는 것이다. 관계자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장내 합숙소를 인근의 외부 숙소로 이전해 공간을 확보하고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관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복지 및 업무 공간이 들어서는 것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조교사협회와 기수협회, 말관리사 노조와 함께 합숙소 용도전환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마사회는 차량 25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사택에 말관계자 합숙소 입주물량을 확보하고 신속한 이주를 지원했다. 서울조교사협회도 합숙소를 배정받지 못한 말관리사들이 개인 거주지를 마련토록 지원하는 등 고용주체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7월 전 관계자들의 합숙소 이전이 완료되었고 1차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돌입했다. 말관리사 숙소 1층은 150여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수준의 식당으로 확장되며 여유로운 규모의 사우나와 탈의실, 세탁공간이 마련된다. 2층은 운동재활실과 탁구장, 소회의실이 들어서며 기존 1층 일부를 사용하던 노조 사무실과 회의실이 확장되어 들어선다. 합숙소로만 사용되던 3층은 강당과 로봇 경주마 기승실, 체력단련실 등 운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합숙소 용도전환사업은 단순히 말관계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함만은 아니다. 외부와 단절된 합숙소를 장기간 거주 시 업무와 사생활의 구분이 불명확해지는 등 폐쇄적인 조직문화 양산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자는 내·외부의 의견에 부합하기 위함이 더 큰 목적이다. 이를 위해 경마 시행체인 한국마사회는 지난해부터 조교사협회, 기수협회, 관리사노조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으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말관계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설계 및 설립계획을 22년 하반기에 수립 완료할 것이며 이를 통해 23년에는 새롭게 탈바꿈한 복지관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sk그룹
  • 하나카드
  • 하나로유통
  • 한화그룹

최신기사

  • 희망브리지, 산림 복원  환경캠페인‘희망의 숲’시즌2 펼쳐
    경제이슈

    희망브리지, 산림 복원 환경캠페인‘희망의 숲’시즌2 펼쳐

    ‘검게 그을린 산림을, 푸른 희망의 숲으로’
    이정윤 2025-05-16 14:48:33
  • 고광민 시의원, ‘기초학력 조례안 적법’대법 판결 환영 “공교육 신뢰 회복 계기 되길”
    정책이슈

    고광민 시의원, ‘기초학력 조례안 적법’대법 판결 환영 “공교육 신뢰 회복 계기 되길”

    이정윤 2025-05-16 14:43:55
  •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 건설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정책이슈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 건설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서울시, 5.20. 14시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주제로 건축안전 세미나 개최
    이정윤 2025-05-16 14:39:55
  • 윤영희 서울시의원 '시민 보행 안전이 최우선...서울 킥보드 없는 거리 오늘 시작
    정책이슈

    윤영희 서울시의원 '시민 보행 안전이 최우선...서울 킥보드 없는 거리 오늘 시작

    홍대 레드로드·반포 학원가 2곳서 5월 16일부터 시범운영…12~23시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이정윤 2025-05-16 14:34:01
  • 김용호 시의원,‘(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정책이슈

    김용호 시의원,‘(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서울시 자치구별 소상공인 단체 지원 및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소상공인 기살리기 행사 개최
    이정윤 2025-05-16 14:30:22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 KB국민카드

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하나펀드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청...지역상생 및 환경보호 위한 그린짐활동 실시
    ESG

    하나펀드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청...지역상생 및 환경보호 위한 그린짐활동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청ㆍ전북대학교 학술림ㆍ(사)전북생명의숲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정윤 2025-05-16 13:26:19
  • 한국마사회의 플로깅 캠페인, 작지만 강한 한 걸음  
    지속가능경영

    한국마사회의 플로깅 캠페인, 작지만 강한 한 걸음  

    안영준 2025-05-16 06:42:58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