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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만성화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사실상 방치상태

    만성화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사실상 방치상태

    이슈
    2022-07-07 21:31:18 안상석
    문재인정부 임기 마지막 해인 지난 2021년10월 당시 정부는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로 구성된 ‘건설현장불법행위근절 전담대응반(TF)’을 마련해 단속에 나섰지만 156명 검찰송치, 2명 구속으로 결과는 영 신통치 않았다. 경찰청이 임병헌의원( 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관련 집회시위 건수는 2017년말기준 3,720건이던 것이, 2020년말기준 1만3,049건으로 하루평균 3건 이상의 집회‧시위가 이어졌다고 밝혔다.매년 집시 건수가 배씩 증가해 온 것이다. 당연히 건설현장 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 건설사들이 막대한 시간적, 금전적 손실을 겪는 등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다. 문재인정부 5년내내 노조의 포로가 되어 굴종적 자세로 일관해온 탓에 정부의 영(令)이 제대로 서질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단속기관들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는 점이다. 경찰청은 건설노조 불법행위 현황에 대한 임병헌의원실 자료 요구에 대해 “특정 단체에 대한 불법행위 현황은 범죄통계시스템상 현출(現出)되지 않고, 별도관리도 하고 있지 않아 제공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마디로 그냥 방치해왔다는 의미다.오죽하면 지난 6월28일, 대한건설협회가 협회 전체 회원사의 3/4인 종합건설업체 8,672개사의 서명을 받아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과 양당 정책위에 제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6~2022년 6월 집회시위 개최건수 임병헌 의원은 “법률에 영이 바로 서려면 집행이 엄정해야 한다.”며 “어설픈 온정주의나 방치행위는 건설사나 건설노조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는 만큼 윤석열정부 부처들이 엄정하고 철저한 법 집행에 나서고, 관련 사례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분석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ss1010@dailyt.co.kr
  • 신정훈 의원 , “SPC그룹-나주배 농가 상생협력 환영”

    신정훈 의원 , “SPC그룹-나주배 농가 상생협력 환영”

    이슈
    2022-07-07 20:48:11 안상석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이 SPC그룹 산하 ‘던킨’과 ‘배스킨라빈스’의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 출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6일 강남역 던킨라이브 매장에서 열린 ‘ESG 농가 상생 나주배 활용 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나주배 블라스트·쿨라타는 행복 상생의 상징”이라며 “기업과 농가, 도시와 농촌,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고 함께 성장시켜주는 효자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세호 BRK 대표이사와 나주시청 관계자 및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은 SPC 계열 던킨과 배스킨라빈스가 지역농가 상생 차원에서 기획한 것으로, 나주배 원예농협에서 배 원물을 공급하고 충북원예농협에서 퓨레형태로 가공하여 15톤 이상의 물량을 공급한다. SPC 측은 올해 판매량에 따라 수량이 추가될 수 있으며, 향후 매년 여름 기획상품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주배 상생제품 출시 과정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정훈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훈 의원은 SPC의 나주배 활용 제품 기획을 전해 듣고, SPC와 나주배 원예농협을 연결해 판로를 확보하는 등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정훈 의원은 “ 나주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브랜드 환경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포함하여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기술환경봉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기술환경봉사

    이슈
    2022-07-07 20:41:16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는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이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2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기술봉사 활동을 7월 4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공사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2021년 창단되어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집수리 기술봉사활동에서는 취약가구가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후 된 전기콘센트와 조명스위치를 교체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고장 난 주방후드 교체와 싱크대 보수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부분을 꼼꼼하게 수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수리 봉사 수해가구 입주민은 “노후 된 콘센트와 조명스위치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및 주방 보수 등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술봉사단에 감사함을 표시하였다.강서지사 이니세 지사장은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취약가구에 과일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초호와 유럽순방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초호와 유럽순방

    이슈
    2022-07-07 20:38:22 안상석
    전 국민이 高유가, 高물가, 高이율 등에 시름하는 동안 강원랜드의 이삼걸 대표는 영국에서 열린 카지노 기기 박람회와 유럽 각국의 카지노 탐방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구자근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경북 구미시 갑)이 강원랜드로부터 받은 대표이사 해외 출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21년 4월 임기를 시작한 이삼걸 대표는 약 8,6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유럽 3개국(영국,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을 다녀온 것이 확인되었다. 이삼걸 대표 일행은 9박 11일 동안 비즈니스 항공기 좌석을 포함해 수행원 7명에 대한 교통비 약3,100만원, 차량렌트비 약1,700만원, 가이드비 약920만원을 지급하였며, 식대는 영수증 확인이 필요 없는 정액으로 지급한 금액이 약1,1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기관장 해외 출장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고객 유치나, 머신 판매 등을 위한 목적도 아닌 박람회 참관과 해외 카지노 방문이 주된 일정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지난 2년간 정상 운영이 불가능했던 강원랜드는 지난 20년 –2,759억, 21년 –527억에 달하는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안동시당위원장을 역임한 이삼걸 대표는 취임 당시부터 전문성 결여, 전형적인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 등의 비판이 끊이지 않았으며, 작년 527억원의 손실을 내고도 대표 7,200만원을 포함해 총 109억원에 달하는 성과금을 지급했다.  역대대표 해외출장내역  강원랜드는 직원 복지 포인트도 공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최대 727만원까지 지급 가능하고 평균적으로 309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를 포함한 복리후생비는 평균 42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근 의원은 “강원랜드는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방만경영에 대한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 왔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기 보다는 초호화 출장처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이어지는 경제 위기와 물가 상승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민의 상실감 앞에 ‘방만경영’이라는 말로는 다 설명하기도 이해 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구 의원은 “대한민국 공기업은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신의 직장으로 불리우는 만큼 국민 모두에게 신뢰 받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책임과 소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3중 고 이상의 어려움 속에 시름 하는 국민의 고통을 나누지는 못해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여름철 도시 환경 정비…금연캠페인 개선 나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여름철 도시 환경 정비…금연캠페인 개선 나서

    이슈
    2022-07-07 20:12:48 안상석
    서대문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서울 창서초등학교 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도시 및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창서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교길 어린이에 담배꽁초 없는 건정한  환경문화 조정을 위한 통학로 금연 환경 캠페인과 거리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6대 사업 중 하나인 '자연아푸르자'의 일환으로 진행된 '꽃길로드' 를 진행됐다. 서대문지부의 '꽃길로드'는습지보존활동,주요시설및 문화재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조성 등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려는 봉사환경활동이다.   서울 창서초등학교 부변은 유홍업소가 밀집된 신촌과 가까워 학교 경제 5m 이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음에도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어 학생과 시민들에게  주변환경을 조성하는곳이다. 이정수 지부장은 “코로나 이전에도 이곳을 청소했었는데, 여정히 많은 양의 담배꽁초가 있어 놀랐다면 "학교앞 금연이 잘 지켜졌으면 좋을것 같아 깨끗해진 학교 주변 거리로 등교할 어린이들은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불법경마 근절 환경 캠페인

    한국마사회, 불법경마 근절 환경 캠페인

    이슈
    2022-07-07 20:06:12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불법사설경마 확산 방지 및 건전 경마문화 조성을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국민 참여형 불법경마 근절 환경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불법경마 근절 환경캠페인을 통해 한국마사회는 불법경마의 심각성과 폐해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벤트 방식으로 환경캠페인을 진행, 건전경마 확산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마사회는 지난 2020년부터 불법경마 확산 방지를 위한 근절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는 언택트·비대면 캠페인 방식을 접목해, 단편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고객들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자연스럽게 불법경마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약 2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올해는 거리두기 완화에 맞춘 일상 회복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시행되며 경마공원과 각 지사별 안내데스크 등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환경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참여 확대를 도모한다.먼저 7월 한 달간은 첫 번째 콘텐츠로 불법경마 근절 OX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어 8월에는 불법경마 근절 가로세로 퀴즈, 9월에는 불법경마 근절 초성퀴즈 그리고 마지막 10월에는 마사회 삼행시 짓기 등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콘텐츠가 예정돼있다.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불법경마에 대한 위험성 전파와 건전경마 홍보에 대한 필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달부터 4달 간 계속되는 불법경마 근절 환경캠페인을 통해 건전경마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근절 방안을 찾는데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사진으로 미리보는 아이오닉6]   아이오닉6,  15일 해운대 벡스코... ‘2022 부산국제모터쇼’서 공개

    [사진으로 미리보는 아이오닉6] 아이오닉6, 15일 해운대 벡스코... ‘2022 부산국제모터쇼’서 공개

    이슈
    2022-07-05 21:11:59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전세계 자동차 마니아의 관심이 오는 15일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쏠리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차 아이오닉6의 양산형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6와 함께 관심을 모으는 차 중 하나가 ‘세븐’으로 명명된 대형 전기차 SUV 모델이다, 작년 11월 미국에서 열린 ‘LA오토쇼’에서 컨셉트카로 선보인 것으로 국내 관람객을 위해 다시 한번 전시한다.  이밖에 현대차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최상위 고급브랜드 제네시스는 현재의 양산차 모델과 함께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엑스 스피디움’이다. 최근 디자인의 완성도가 극에 달했다는 제네시스의 신작이다. 기아 역시 현대차와 전기차 관련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전기차 대형 SUV 모델인 “더 기아 컨셉트 EV9”과 각종 양산차를 전시하여 국내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의 전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미국과 독일 등에서 컨셉트카를 사전 공개하여 많은 매체에서 소개된 데다 실물의 테스트카가 한국의 도로에서 스파이샷으로 잡히고 있어, 이번 벡스코에서 소개될 양산차는 곧 도로에서 마주치게 될 실물이란 점에서 특히 젊은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오닉6는 계기판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충전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로 범퍼 아래쪽 스포일러에 있는 6개의 점이 그것이다. 이런 디자인도 세계최초이다. 이밖에 스티어링핸들, 충전소켓에서도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로 이룰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라고 불리는 극한 유선형의 디자인은 전기차의 새로운 지평을 써내려가고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작동되는 수평으로 연결된 후면의 LED 바는 평소에는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좌우로 전개되는 조명의 애니메이션 효과는 이보다 더 역동적일 수 없다는 극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휠을 장착한 아이오닉6. 오로지 20인치 휠만 장착된다. 어쩌면 양산형 기본모델에는 18인치가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유는 승차감 때문.아이오닉6에 기본 장착되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 다수의 경쟁 모델들에서 디지탈 사이드미러가 빠진 것은 관련된 기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이미 아이오닉5에서 선택으로 디지탈 사이드미러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자랑했던 현대차는 이 분야에서 당분간 선두자리를 지킬 것이란 평가다. 계기판은 그래픽 요소를 이용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운전 중 꼭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순간에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신의 인터페이스 기술이 접목되었다.현대가 처음 시도한 것. 현대의 로고가 빠진 스티어링휠의 중심에 4개의 점이 위치해 있다. 평소에는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표시해 준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때는 AI의 대답과 함께 불빛이 감응하므로서 더 현실감 있는 느낌을 갖도록 도와준다. 운전자와 교감하는 자동차라는 아이오닉6의 현실증강 시스템 중 최고의 화룡점정이란 평가다. 미래 전기차가 가져야할 디자인 요소가 무엇인지 보여준다.한편 수평의 센터페시아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노트북 등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현대측의 설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자동차 안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자주 있을지 궁금해진다. 요즘은 스마티 기기가 워낙 좋아져서 말이다.  공기저항계수 0.21의 유선형 차체는 뒷좌석의 헤드룸을 낮게 만들어 불편하다. 반면 레그룸의 여유가 상당하다. 그러나 바닥 배터리의 영향으로 높이에서 발생한 손실은 허벅지 앞쪽에 공간을 만들었고 몸무게가 엉덩이 안쪽으로 집중되어 장시간 이동 시 불편하겠다. 이런 경우는 실물에 앉아 편안한지 불편한지 직접 느껴보는 방법 밖에 없없을 것 같다. 독특한 디자인의 헤드레스트는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지만, 뒷좌석의 승객이 타고 내릴 때 앞좌석의 헤드레스트를 지지대로 삼아 잡기 편하게 인체공학적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기존 헤드레스트에 비해 앞뒤로 움직일 수 있어 확실하게 머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한 설계가 눈에 잡힌다.아이오닉6는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현대차는 ‘미래 전기차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아이오닉5/6를 탄생시킨 디자인팀의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시멘트 업계와 환경부... 통합허가 협의체 발족

    시멘트 업계와 환경부... 통합허가 협의체 발족

    이슈
    2022-07-05 14:00:05 안상석
    ▲ 서울 중구청 관내 공사현장 레미콘차량이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기다리고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시멘트 업계와 함께 ‘시멘트 업종 통합허가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하고, 7월 6일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통합허가 협의체는 환경부를 비롯해 10개 시멘트 기업(쌍용씨앤이(C&E), 삼표, 한일, 한일현대, 아세아, 성신양회, 한라, 유니온, 고려, 한국씨앤티(C&T)) 및 한국시멘트협회가 참여하여 시멘트 제조사업장에 통합환경관리제도를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과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시멘트 제조업은 산업부문 질소산화물(NOx) 총 배출량(2019년 기준 24만톤)의 26%를 차지하는 다배출업종으로 그간 국회를 중심으로 시멘트 소성로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관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질소산화물은 초미세먼지 원인물질로 시멘트 소성로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의 실효적 감축을 통해 초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필요가 있다.이와 관련해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오염시설법)’이 통합허가 대상업종을 추가할 수 있도록 개정되어 올해 5월 29일 국회 본회를 통과한 후 6월 10일부터 시행됐다.환경부와 시멘트업계는 ‘시멘트 업종 통합허가 협의체’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차 협의체를 운영하고 내년 7월부터는 2차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1차 협의체에서는 통합허가를 적용할 △시멘트 제조사업장 범위 설정, △시멘트 업종에 적용할 최대배출기준, △시설설치관리기준 등 ‘환경오염시설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최적가용기법 기준서(안)을 검토할 예정이다.2차 협의체는 시멘트 제조사업장이 실제 통합허가를 이행하는데 필요한 △허가서류(통합환경관리계획서) 작성 예시안 마련, △통합환경관리제도 교육, △시설개선 비용 지원 및 애로사항 발굴 등 업계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시멘트 제조업에 통합허가를 적용하게 되면 초미세먼지가 줄어들어 국민 건강과 국가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시멘트 업종 통합허가 협의체를 통해 업계가 수긍하는 합리적인 기준과 지침을 마련하고 통합허가 이행에 필요한 업계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제주 애월해안도로와 가장 잘어울리는 렉서스 NX350h

    제주 애월해안도로와 가장 잘어울리는 렉서스 NX350h

    이슈
    2022-07-05 13:49:5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렉서스가 7년만에 풀체인지한 렉서스 NX와 순수전기차 UX를 선보였다.지난 6월21일-22일에 걸쳐 토요타 제주전시장 개장과 함께 열린 미디어데이 및 시승회에 초청되었다.토요타 제주전시장을 출발해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UX300e를 타고 한라산 중턱을 돌아 제주시의 반대편까지 약55킬로미터를 달려 서귀포에 있는 중간기착지 “M1975 카페 엠브릿지”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했다.이어 기자에게 주어진 시승차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NX350h이다. 우선 안전을 위해 차량을 둘러본 뒤, 가장 궁금했던 렉서스의 엔진룸부터 살폈다. 렉서스 엔지니어팀으로부터 들은 설명에 의하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였고 모터 + 내연기관의 협업에 의해 만들어지는 최대 출력도 242마력으로 기존보다 43마력이나 끌어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본네트를 열고 들여다본 NX350h의 심장을 머금은 NX350h의 엔진룸은 의외로 공간적인 여유가 많았다. 대부분 부품들이 커버로 덮여있어 보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하이브리드차에는 배터리와 모터를 연결하는 각종 전원선과 내연기관 사이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센서들이 일반 차량보다 많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내 눈앞에 펼쳐진 렉서스의 엔진룸은 하니스(자동차의 전기 배선장치)의 고정이나 각종 소켓, 센서들에 대한 작업 완성도가 렉서스 답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렉서스가 2006년 한국에 최초로 소개했던 하이브리드 모델 RX400이 발표되었던 2006년의 기억을 소환해본 기자는 엔진룸 구석구석까지 커버로 꼼꼼하게 덮어 먼지도 안들어갈 것 같았던 예전 모습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크기와 외관은 렉서스의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450h와 똑같다.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냥 관심없이 지나치면 똑같아 보인다. ▲NX 350h의 엔진룸. 뭔가 어수선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각종 소켓과 센서의 피복 마감 등 완성도가 부족해 보인다. 운전석에 앉은 느낌은 편안하고 좋다. 시트가 몸에 착 붙는다. 처음 운전해보는 시승차이지만 각종 계기판과 스위치의 위치 등이 낯설지 않다. 하지만, UX300e에서 느꼈던 계기판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이번 렉서스 전체의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겠다.그리고 각종 편의장치 및 운전자와의 인터페이스에서 새로운 충격을 받을 만한 요소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예전의 렉서스는 새로운 옵션과 기술의 전시장 같은 느낌이었는데 뭔가 민민하다.다른 제조사들의 기술이 발달하여 세계적으로 평준화된 것인지, 렉서스는 이미 완벽하다고 느끼기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은 것인지 묻고 싶은 부분이다,우선 부드럽게 출발하면서 스티어링을 좌우로 돌려본다.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전면의 HUD도 또렷하게 보인다. 운전하기 편하다.전자감응식의 CVT 변속기가 장착되어있어 변속 충격이 거의 없다. 기자의 개인적인 취향은 변속기의 각단별로 갖고 있는 기어비의 고유한 특성을 바탕으로 세팅된 것을 좋아한다. SUV로 따지자면 크로스컨트리 운동선수에게 발레리나의 옷을 입힌 듯 어색하다.승차감은 역시 렉서스의 그것이다. 너무 과하지 않게 부드럽고, 너무 과하지 않게 단단하다. 적당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오프로드는 무리겠다. 도심형 스포츠 유틸리티로 가끔 도시를 벗어나 시골길을 달리는 정도라면 딱이겠다.서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서쪽 순환도로를 따라 짧은 구간에서 급가속과 브레이크 성능을 살펴본다. 유난히 교차로가 많고, 과속단속카메리도 많다. 제주 도로의 특성이다.기자가 받아든 제원표에 따르면 189마력의 내연기관은 자연흡기방식의 2.5리터 가솔린엔진으로 최대토크 24.7kg·m/4300-4500이다. 모터으 힘까지 영끌하면 최대풀력은 242마력이나 된다.하지만 가속력은 의외로 답답하다. 혹시 노멀모드라서 그런가 싶어 스포츠모드로 바꿔보지만 여전히 답답하다.브레이크 성능은 만족스럽다. 내가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세울 수 있을만큼 강하지만 발목에 부담을 주지 않을만큼 단담함도 지녔다. 운전하기에 편안하다. 자고로 옛날부터 자동차는 잘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 제대로 잘서야 마음이 편해진다.혹시나 싶은 마음에 옆좌석의 관덕환 기자와 운전대를 바꿔본다. 똑같은 의견이다. 이번에는 렉서스의 PHEV 모델인 NX450h를 시승할 기회가 없어서 비교해 볼 수 없음이 아쉽다.다시 운전대를 넘겨 받은 뒤 좌우로 급하게 차로를 변경해 본다. 일반 주행 상태에서 차선변경은 매우 안정적이고 부드럽다. 고속에서 조작해본 브레이크의 성능도 만족스럽다.시속 100km/h를 넘으면서 풍절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시속 120km/h에서 의외로 풍절음이 세게 들려서 놀랐다. 시속 140km/h가 넘자 풍절음이 옆좌석과 대화를 나누기 어려울 정도이다. 렉서스가 원래 이랬던가 싶은 생각이 들 때, 아까 열어 보았던 엔진룸이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급가속할 때 또는 고속 주행에서 엔진회전수가 올라가면 심한 떨림이 발바닥을 간지럽히고 숨가쁜 소프라노의 소음이 실내로 들어온다.이것은 SUV이다. 승용차가 아니다. 기자 스스로의 객관적 판단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최면을 걸어본다.네비게이션이 좌회전을 지시한다. 제주 순환도로에서 애월해안도로로 진입한다. 사거리를 지나 해안도로로 들어서자 파아란 제주바다의 절경이 펼쳐진다.약 9킬로미터의 애월해안도로는 언제 와도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마력을 가졌다. 잠시 차를 세우고 제주의 바다를 감상해 본다.이렇게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면서 신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렉서스 임직원 여러분꼐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하는 순간이다.부드럽게 해안도로를 따라 달려본다. 앞서 달리는 다른 매체의 기자가 탄 NX가 눈에 들어온다. 역시 제주 바다와 렉서스의 디자인은 너무도 잘어울리는 한쌍이다.제주 시내가 가까워지면서 차량이 많이 늘어나고 정체 구간이 생겨난다. 반복적인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보니 브레이크가 조금은 단단하고 급하게 제동되는 경우가 느껴진다. 어쩌면 새차이기 때문에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약 1시간30분 정도의 시승이 끝나고 최종 도착지인 토요타 제주전시장에 도착했다. 함께 여정을 떠났던 모든 기자들과 차량이 무사히 돌아왔다.쉽지 않았을 준비와 마지막까지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렉서스코리아 임직원 및 행사스태프 여러분께 기사의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ass1010@dailyt.co.kr
  • 동물병원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서면동의 의무 시행

    동물병원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서면동의 의무 시행

    이슈
    2022-07-05 11:11:39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지난 2022년 1월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라 사전에 설명 및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는 수술 등 중대진료의 범위, 동물병원에 진료비를 게시해야 하는 진료행위의 범위 등을 담은 수의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오늘 5일 공포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수술 등 중대진료 사전 동의 의무 및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2022년 1월 4일 공포)의 후속 조치이다.이번 하위법령 개정을 바탕으로 5일부터 수술 등 중대진료에 관한 설명 의무가 시행되며, 2023년 1월 5일부터는 수술 등 중대진료 이전에 예상 진료비용을 구두로 고지하는 의무 등 동물병원 소비자의 알권리 개선을 위한 동물병원 준수사항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2022년 7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은 수술 등 중대진료 전에 동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이하 동물소유자등)에게 ① 진단명, ② 진료의 필요성 및 방법, ③ 발생 가능한 후유증과 ④ 소유자 준수 사항을 구두로 설명하고 동물소유자등의 서명 또는 기명 날인을 받아야 한다.특히 설명 의무가 적용되는 수술 등 중대진료의 범위는 ① 전신마취를 동반하는 내부장기, 뼈 및 관절 수술과 ② 전신마취를 동반하는 수혈로 해당 진료행위는 동물소유자등의 요구와 관계없이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고 위반 시 1차 30만 원, 2차 60만 원, 3차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설명 및 동의 절차로 수술 등 중대진료가 지체되면 동물의 생명이 위험해지거나 동물의 신체에 중대한 장애를 가져올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 등 중대진료 이후에 설명하고 동의를 받을 수 있다.수술 등 중대진료의 경우 진단명·진료방법 등 사전 설명 의무 이외에도 2023년 1월 5일부터는 예상진료 비용을 구두로 고지하여야 한다.진료가 지체되면 동물의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를 가져올 우려가 있거나 진료 과정에서 진료비용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수술 등 중대진료 이후에 진료비용을 고지하거나 변경하여 고지할 수 있다. 2023년 1월 5일부터 2인 이상 동물병원, 2024년 1월 5일부터는 모든 동물병원 개설자는 진찰, 입원, 백신접종, 전혈구 검사 및 엑스(X)-선 검사 중 해당 동물병원에서 진료 중인 진료항목은 진료비를 게시하여야 한다. 동물병원 내부 접수창구, 진료실, 동물병원 누리집 등 동물소유자등이 알아보기 쉬운 곳에 진료비를 벽보, 책자, 인쇄물 등을 비치 또는 게시하여야 하며, 진료비를 게시하지 않은 경우 시정명령이 부과되고 시정명령을 미이행할 경우 1차 30만 원, 2차 60만 원, 3차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한편, 수의사법 시행규칙 제15조제1항제3호에 따라 가축(소ㆍ말ㆍ돼지ㆍ염소ㆍ사슴ㆍ닭ㆍ오리)에 대한 출장진료만을 하는 출장진료전문병원은 게시하지 않아도 된다.‘수의사법’제20조제1항에 따라 동물병원 개설자가 진료비를 게시하도록 한 사항이 조사 대상이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단위(시·도, 시·군·구)별 최저ㆍ최고ㆍ평균ㆍ중간 비용 등을 분석하고, 동물병원 소비자 등이 확인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질병명, 진료항목의 내용과 절차의 표준인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이하 표준분류체계)’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고시된다.그간, 동물병원마다 질병 명칭, 진료 항목 등 이 달라 병원별 진료비용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표준분류체계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해소할 예정이다.2024년 1차 제공을 목표로 2021년부터 진료 항목의 표준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표준 개발이 완료된 진료 항목부터 단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수의사법 개정사항 시행은 동물의료 산업의 발전과 반려인 알권리 개선의 첫걸음이다”라며, “동물의료계, 소비자, 반려인 등 이해관계자 논의를 통해 동물병원에 게시해야 하는 진료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등 동물진료에 대한 소비자, 반려인의 알권리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현대제뉴인㈜, ㈜인승 스키드로더 리콜

    현대제뉴인㈜, ㈜인승 스키드로더 리콜

    이슈
    2022-07-05 07:15:33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제뉴인㈜, ㈜인승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형식 5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7월 15일부터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현대제뉴인㈜과 ㈜인승의 스키드로더 527대는 승인된 형식보다 최고속도를 상향시켜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문기관 검토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어 해당 건설기계와 일치하도록 형식을 정정할 계획이다.각 제작회사에서 엔진오일, 에어콘 필터 등 소모품을 제공하여 건설기계 등록변경(형식 정정)에 따른 소유자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계획이다.㈜인승의 스키드로더 72대는 건설기계 제원표가 미부착된 채로 판매되었으며, 이는 건설기계 소유자의 제원 인지가 미흡하여 관리 부실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이번 시정조치와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건설기계 및 자동차 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은평구, 무더위 환경쉼터 ‘181곳’ 운영중

    은평구, 무더위 환경쉼터 ‘181곳’ 운영중

    이슈
    2022-07-05 06:47:25 안상석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다가오는 올여름 폭염 대비해 무더위 환경쉼터 181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동주민센터 16곳, 경로당 136곳, 복지시설과 안전숙소 등 무더위 환경쉼터들은 9월 30일까지 문을 연다.환경쉼터는 평일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각 동주민센터 16곳의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속 운영한다.복지과 석혜정 팀장은 “주거환경 열약으로 폭염에 더욱 취약한 주민을 위해 7~8월 두 달간 열대야를 피해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숙소를 제공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 당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숙박업소 6곳과 안전숙소 이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설명했다.안전환경숙소 지원 대상은 에어컨이 미설치된 쪽방, 옥탑방, 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고령부부 등 저소득 고령가구 어르신이다.신청 방법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생활관리사를 통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신청접수가 완료되면 예약 날짜에 신분증을 지참해 안전숙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한다.어르신복지과 김경집 과장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폭염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폭염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면서 “대상자 분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환경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포드, 우리가 GREEN 미래’ 지원자 모집

    포드, 우리가 GREEN 미래’ 지원자 모집

    이슈
    2022-07-04 14:45:13 안상석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8월 3일까지 ‘2022 포드 환경 프로그램 우리가 GREEN 미래’ 지원자를 모집한다.  포드코리아가 4년째 공동 주최해오고 있는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은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1주년을 맞은 포드코리아의 대표 사회 환경공헌 프로그램이다.우리가 GREEN 미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감축 관련 활동을 공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 층 강화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하는 포드코리아의 의지가 돋보이는 활동이다. 이번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팀과 개인은 약 3개월에 걸쳐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가뭄이 극대화되고, 동시 다발성 산불이 급증하여 탄소흡수원인 숲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배출과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활동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자원선순환, 생물다양성, 저탄소먹거리, 탄소저감 활동, 탄소흡수 활동의 6가지 주제를 가지고 운영되며, 선정된 팀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연구 및 교육,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 예술 및 퍼포먼스와 같은 창작 활동들을 통해 성과를 보여준다.  각 분야의 환경 전문가들은 실용성, 헌신성, 독창성, 지속가능성 등의 기준을 통해 최종 후원 대상자를 최대 9팀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에게는 최대 4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선발된 팀은 제출한 아이디어에 대해 약 3개월간 운영 후, 활동 내용 및 결과를 영상 또는 사진 자료로 제출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각 팀의 활동 종료 후, 후원을 받아 활동한 참가자들이 활동 내용 및 소감을 발표하고, 미래 환경에 대한 고민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등을 공유하는 자리인 ‘2022 포드 그랜츠 나잇’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과거 팬데믹으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이라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포드코리아 노선희 전무는 “포드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해 인지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및 탄소 중립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난 20년간 시행해 온 이번 환경 후원 프로그램 또한 그 중 하나로,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음식물쓰레기 70% 감량효과...친환경 동대문구 만든다 ?

    음식물쓰레기 70% 감량효과...친환경 동대문구 만든다 ?

    이슈
    2022-07-01 21:23:50 안상석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추진했던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시범사업이 효과를 인정받아 운영을 확대한다.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는 탈수, 건조, 발효 등의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한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 장비다.구는 지난해 청량리신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150세대 당 1대를 기준으로 총 2대를 설치한 결과 지난해 12월 말에서 올해 5월까지의 시범운영 결과 음식물쓰레기 70% 감량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또한 대형감량기가 설치된 1동, 7동 주민 184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7%가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하반기 동안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추후 예산을 확보해 대형감량기 보급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청소행정과 이창석과장은 “주민들의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로 성공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대형감량기가 음식물쓰레기 제로(ZERO)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유테크, 160억원 횡령·배임 전 대표 등 관계자 6명 고소

    유테크, 160억원 횡령·배임 전 대표 등 관계자 6명 고소

    이슈
    2022-07-01 19:03:53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디스플레이 부품 생산 업체 유테크가 안상현 전 부회장을 비롯해 이정태 전 대표, 이성길 상무 등 관계자 총 6명을 고소했다. 유테크는 전 실질경영자 안모 부회장을 비롯해, 안 부회장의 친인척 이모 대표이사 등 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횡령 및 배임 발생 금액은 160억 661만 4920원으로, 자기자본 136억 9761만 3919원 대비 117%에 달한다.유테크는 자사 횡령‧배임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으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와 관련 유테크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유테크는 안 부회장이 지난 2019년 EPS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EPS벤처투자조합에 유테크 자금 30억원을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EPS벤처투자조합이 이를 면세점 송객 수수료 사업을 하는 마켓글로벌, 국제시장에 재차 전환사채 형태로 투자하게 해 공범인 박 모 EPS인베스트먼트 회장과 함께 3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유테크는 또 안 부회장이 지난 2020년 대표로 재직중이던 MPS파트너스를 비롯해 이제이, SWGT, 씨지에스홀딩스 등의 회사에 이사회 결의 없이 선급금 또는 대여금 형태로 수십억원의 돈을 지급한 뒤, 당해 말 모두 대손상각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회계처리에 대한 회계 감사인의 '의견 거절'로 인해 지난 3월 유테크는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유테크는 이번 횡령 사건과 관련해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추후 변경되거나 추가로 확정되는 사실들에 대해 관련 사항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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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이슈

    윤영희 서울시의원 '시민 보행 안전이 최우선...서울 킥보드 없는 거리 오늘 시작

    홍대 레드로드·반포 학원가 2곳서 5월 16일부터 시범운영…12~23시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이정윤 2025-05-16 14:34:01
  • 김용호 시의원,‘(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정책이슈

    김용호 시의원,‘(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서울시 자치구별 소상공인 단체 지원 및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소상공인 기살리기 행사 개최
    이정윤 2025-05-16 14:30:22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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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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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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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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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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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하나펀드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청...지역상생 및 환경보호 위한 그린짐활동 실시
    ESG

    하나펀드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청...지역상생 및 환경보호 위한 그린짐활동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청ㆍ전북대학교 학술림ㆍ(사)전북생명의숲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정윤 2025-05-16 13:26:19
  • 한국마사회의 플로깅 캠페인, 작지만 강한 한 걸음  
    지속가능경영

    한국마사회의 플로깅 캠페인, 작지만 강한 한 걸음  

    안영준 2025-05-16 06:42:58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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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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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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