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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 공사장 소음 과학적 관리…주변 시민 ‘삶의 질’ 향상

    공사장 소음 과학적 관리…주변 시민 ‘삶의 질’ 향상

    사회일반
    2019-05-29 23:04:44 이정윤
    (배경이미지출처:dreamstime.com) 서울시에 따르면 대형 공사장 주변 소음 민원이 연간 4만 건이 넘는다. 소음 관련 민원이 발생하면 자치구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서 소음을 측정하고 법적기준을 넘을 경우(공사장의 경우 주간 65데시벨 이상, 야간 50데시벨 이상) 개선명령이나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공사장이나 사업장 관계자들이 그때만 일시적으로 소음을 줄이는 등 눈가림식 대응을 해 단속이 쉽지 않았고 관련 민원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서울시는 대형 공사장 등의 소음을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여 과학적, 체계적인 소음관리에 나선다. 우선 장기간에 걸쳐 실시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소음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사장에 설치하고, 측정된 소음은 온라인으로 서울시·자치구·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실시간 전송되어 관리한다. 공사장 소음모니터링은 공사장 내부에 소음측정기기를 설치하고 공사장 외부에는 전광판을 설치하여 실시간 소음데이터를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실시간 측정된 소음데이터는 소음관리시스템에 자동기록되며, 매 시간 5분 단위 소음자료를 기초로 일자별, 월별 데이터를 제공, 해당 공사장의 소음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 소음이 발생할 경우 자치구 담당자는 해당 공사관계자에게 측정 데이터를 토대로 소음 저감 등 면밀한 공사 관리를 요구할 수 있다. 시는 자치구와 협조하여 28개 공사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5월 말까지 34개 공사장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총 50개 공사장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소음·진동 측정차량을 운영, 소음 민원 발생시 차량을 이용해 소음을 측정, 해당 자치구와 공사현장에 통보하여 법적기준을 준수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구본상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소음은 시민 생활 한 가운데 존재하는 불편인 만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소음피해 우려가 높은 대형 공사장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더욱 쾌적하고 조용한 서울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아낀전기’ 판매해 8억 수익 거둔 ‘가상발전소’ 확대

    서울시, ‘아낀전기’ 판매해 8억 수익 거둔 ‘가상발전소’ 확대

    사회일반
    2019-05-29 22:55:49 이정윤
    (이미지출처:Smart Cities World) 자자체 최초로 ‘아낀전기’를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6.3MW 규모의 ‘서울시 가상발전소’를 등록해 약 8억원의 수익(기후변화기금 편입)을 얻은 서울시가 ‘가상발전소’를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본격 확산한다.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요자원 거래제도에 전국 최초로 市건물과 시설들을 등록해 총 248,323kWh 절감, 8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이산화탄소 114톤을 줄인 효과이다. 수요자원 거래제도는, 전기소비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보상받는 제도로, 전기사용이 높아져 부하가 높아지는 피크시간대에 비싼 발전기를 가동하는 대신 전력소비를 줄여, 금전적 비용을 보조하는 원리이다. 비싼 발전기 가동대신 전기를 아끼는 가상의 발전소를 운영한다는 의미로 서울시는 이를 ‘가상발전소’로 지칭해 왔다. 일반 가정과 중소형 시설들은 수익성이 낮아 참여가 어려웠고 대부분 전기사용이 많은 공장 및 대형건물 위주로 참여 중이나 서울시는 서울에너지공사 및 수요관리사업자협회와 29일 서울시 가상발전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민관이 공동으로 시민참여형 가상발전소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상복합아파트, 공동주택, 중소형 건물 및 관공서 시설 등이 가상발전소에 참여하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우선 참여 대상자는 ▲ 자치구 소유의 공공건물 및 시설 ▲ 한전계약전력 1,000kW이상의 공동주택 ▲ 연면적 3,000m2 이상의 건물 등이며 절약 가능한 용량을 검토하여 수요자원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서울에너지공사 및 수요관리사업자협회에 소속된 사업자들과 함께 중소형 건물을 중심으로 가상발전소 자원을 본격 모집한다. 우선 시, 자치구 공공시설과 건물을 중심으로 비교적 사업성이 있는 대상을 발굴하고, 점차 주상복합아파트 등 민간 중·소건물로 확대하여 2025년까지 100MW급의 서울시민 가상발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전기를 아껴 만드는 가상발전소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발전소”라며 “가상발전소를 확대해 전력수요 감축에 기여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4시간 생물다양성 탐사 '2019 바이오블리츠 서울' 개최

    24시간 생물다양성 탐사 '2019 바이오블리츠 서울' 개최

    사회일반
    2019-05-29 22:45:36 이정윤
    (이미지:서울특별시 바이오블리츠서울 페이지) 서울시가 1박2일 동안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고 관찰하는 ‘2019 바이오블리츠 서울(BioBlitz Seoul)’을 오는 6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남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식물과 곤충, 버섯, 양서파충류, 조류 등을 탐사하는 바비오블리츠 서울은 시민 300명이 생물분야 전문가 70여명과 조를 이뤄 진행된다. 생물종 탐사 이외 전문가 토크쇼, 생물다양성 한마당 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여 작년의 경우 참여자가 총7,990명에 이르렀다. 바이오블리츠 서울은 24시간 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을 펼치는 세계적인 행사 바이오블리츠(BioBlitz)를 지난 2015년 서울형으로 만든 것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행사이다.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세계 각지 주요 국립공원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그리고 올해는 멸종위기의 식물 보호와 식물자원의 심층 탐구에 앞장서고 있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클로란 산하 클로란 식물재단(KLORANE BOTANICAL FOUNDATION)까지 후원에 나섰다. 올해 개최지인 남산은 서울 중심에 위치하여 도심 속 다양한 생물들이 머무르는 서식처로서 비교적 다양한 생물종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산 야외식물원 소나무숲 일원에베이스캠프를 두고 인근 숲속에서 생물종을 탐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Walk 프로그램, ?Talk 프로그램, ?생물다양성 한마당으로 구성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일)에는 이틀 동안 찾은 최종 생물종수 계수를 완료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바이오블리츠 서울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 속 생물다양성을 발견하고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도시 생물다양성에 대한 시민 관심을 확산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 단절됐던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 탐방로 조성

    단절됐던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 탐방로 조성

    사회일반
    2019-05-29 22:39:44 이정윤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 연결사업 개요 서울시가 ‘한양도성 순성길’ 숭례문 구간 중 사유지로 인해 단절됐던 정동지역 750m구간을 연결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돈의문터~창덕여중~이화여고~러시아대사관~소의문터를 잇는 구간으로 일제가 1914년과 1915년 소의문?돈의문을 철거하고 한양도성은 멸실한 구간으로서, 한양도성 전체 구간 중 가장 많이 훼손된 곳이기도 하다. 한양도성 순성길은 조선시대 성곽을 따라 걸으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하던 '순성놀이'에서 유래된 총 6개 구간, 총 25.7km 길이의 길이다. 이번 사업은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서울시는 이들 구간에 포함된 창덕여중, 이화학원, 러시아대사관 등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시민들에게 일정 시간 동안 개방하기로 하고,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을 연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9월 준공이 목표다. 한양도성의 남아있는 유구와 추정선을 따라 기존의 노후보행로는 정비하고, 보도가 없는 곳은 새롭게 신설해 역사탐방로로 연결한다. 미개방됐던 러시아대사관에서 창덕여중 후문에 이르는 300m 구간의 경우 공공보행통로를 새롭게 만들고 이 구간 내 있는 이화여고 정문과 창덕여중 후문은 전통적인 느낌으로 디자인한 문으로 교체하고, 보행로에 바닥동판을 설치해 한양도성 순성길 가운데 하나란 것을 알린다. 또한 창덕여중 후문에서 창덕여중 체육관 앞까지 110m 구간엔 보행자전용도로를 신설한다. 창덕여중 체육관에서 돈의문터에 이르는 90m 구간은 기존 정동길과 연결되는 우회도로를 만든다. 시민 개방은 해당 기관들과 개방 시간에 대한 협의가 완료되면 한양도성 해설사 투어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단절돼 있던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이 연결되면 정동지역의 역사적 장소성을 회복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사라진 한양도성에 대한 기억과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화학당, 프랑스공사관터, 유관순우물터 등 정동의 역사문화자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역사탐방로가 조성돼 정동지역의 역사재생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친환경기업 씨드 "폐기물 재활용사업 확장은 곧 환경문제 해결하는 것"

    친환경기업 씨드 "폐기물 재활용사업 확장은 곧 환경문제 해결하는 것"

    사회일반
    2019-05-29 22:12:38 이정윤
    씨드 코리아가 설립한 씨드부강에서 도입한 장비가 산업폐기물을 분쇄하고 있다 한국 폐기물을 수입ㆍ처리해오던 여러 국가가 연달아 폐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해 국내 폐기물 처리 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친환경기업 씨드 코리아(이하 씨드)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폐기물 처리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씨드는 2018년 초부터 수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8월 토지, 건물 등의 사업장과 인허가 권리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동시에 독일산 자동화 처리 시설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대규모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폐기물을 선별하고, 금속이나 토사류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파쇄와 분쇄 공정을 거쳐 소각로의 연료로 재탄생 시키는 것으로 소각장을 보유한 대형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폐기물 중간처리사업은 폐기물 수취에 따른 환경부담금을 매출로 인식하며, 중간처리에 따른 운영비용 및 배출 시 환경 부담금을 매출원가로 인식하는 수익구조를 갖고 있다. 국내 폐기물 산업은 △꾸준한 수요로 경기 변화에 따른 실적 변동성 낮음 △수익성 우수 △정부가 엄격히 관리하는 허가 산업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산업의 고도화 및 경제규모 성장에 비례한 폐기물의 발생량 증가 등의 강점이 있다. 씨드는 국내·외 태양광발전소, 바이오매스 사업, 식량자원화 사업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개발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일부 연동하였다. 씨드 코리아의 이혁진·신영근 공동대표는 “폐기물 재활용사업의 확장은 곧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므로 사명감을 갖고 동남아와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환경 캠페인을 지향하는 씨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수 많은 참여자들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를 통해 씨드 캠페인(환경 캠페인)이 자연스럽게 전 세계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북구, 학교주변 유해업소 폐업률 91% 달성

    강북구, 학교주변 유해업소 폐업률 91% 달성

    사회일반
    2019-05-29 17:34:47 안상석
    강북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운동이 4년간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업소의 91%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주변 유해업소는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유흥주점 형태로 운영을 하는 불건전 업소다. 주로 임대료가 저렴한 학교 주변이나 주택가에 밀집돼 있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협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28일 미아사거리역 주변에서 유해업소 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유해업소 근절운동은 지난 2015년 5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북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으로부터 시작됐다. 여기에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규모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힘을 보탰고 구의 행정적 지원이 이를 뒷받침했다. 근절운동 전개과정 면면에 집중돼 있는 강북구 지역사회의 역량이 힘을 발휘해 사업이 시작될 당시 180곳이었던 업소 중 163곳이 폐업했거나 업종을 전환했다. 현재 구에는 17곳의 유해업소만 영업을 하고 있다. 유관 기관별 업무 경계 허문 합동단속 구의 유관기관 합동단속은 주1회씩 야간에 벌인다. 계동활동 위주로 진행되는 단속은 강북구, 강북경찰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업소 영업 시작 전 한자리에 모여 단속위치, 집중단속 업소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본격적인 단속은 기관별 업무 분야 연계에 중점을 두고 이뤄지는데 이때 구는 관련법령 위반 사항이나 업소 위생 상태 등을 살핀다. 여기에 강북경찰서가 퇴폐영업, 범법 행위 등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찰활동을 펼치면 교육지원청은 아이들 교육환경의 위해 요소가 없는지 현장 점검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강북구보건소 유해환경개선팀원 3명으로 꾸려진 자체단속반이 주중 또는 주말에 날짜를 바꿔가며 단속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근절 캠페인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업주들의 영업형태도 단속을 피하는 데 유리하게 변질돼 있어 이 같은 방법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부동산 중개업소와 건물주도 동참한 유해업소 근절 운동 유해업소 91% 폐업이라는 성과는 지속적인 단속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나섰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구는 이들 업소가 있는 건물의 소유주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동참을 부탁했다. 문을 닫은 업소의 4군데 가운데 하나 꼴인 41곳이 건물주를 설득해 폐업한 경우다. 구 관계자는 “대부분의 건물주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고 나면 더 이상 유해업소를 들이지 않겠다고 약속을 해주고 계신다”며 “이런 추세로 볼 때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는 향후 1~2년 이후에는 100% 폐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는 근절 운동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신규 유해업소 발생을 막는 일에도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식품접객업소 영업 신고 시 유해업소 퇴출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부동산 업주들에게 이런 형태의 영업이 의심될 경우 중개를 사전에 차단토록 안내를 한다. 현재 영업 중인 17곳에 대해선 보다 더 강력한 단속과 함께 생계곤란 등의 사유로 폐업이 어렵다면 업종전환을 권장할 방침이다. 주민들이 함께하는 근절 캠페인 지난 28일 오후 5시 30분 미아사거리역 주변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 맞이 유해업소 근절 연합 캠페인’이 전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범구민 협의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도봉로 인도를 따라 줄지어 서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앞서 구는 사업 시작 시점인 2015년부터 연 4회씩 캠페인을 펼쳐왔다. 유해업소 근절운동 특성상 주민들의 인식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유해업소 수가 많은 6개 동별로 범구민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캠페인 효과를 높였고 학생과 학부모가 동참하면서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공기관의 유기적 협조체계와 주민들의 관심을 통해 시작된 캠페인이 유해업소 근절 필요성에 대한 구 전체의 공감을 이끌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문을 닫은 업소 163곳 중 96곳의 위치가 학교 앞이었으며 67곳은 통학로 주변이었다. 이른바 ‘빨간집’이라고 일컬어지던 유해업소 자리에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이 들어섰다. 청소년의 바람직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유해업소 근절운동이 본래의 취지를 충실하게 살린 것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올바른 교육정책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여건을 살피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기꺼이 동참해준 지역의 공공기관, 단체, 주민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강북구는 유해업소가 절대 발을 들이지 못하는 동네라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혜련 시의원, 서울시 공공 생리대 지원 정책의 UN공공행정상 수상 환영

    김혜련 시의원, 서울시 공공 생리대 지원 정책의 UN공공행정상 수상 환영

    사회일반
    2019-05-29 17:12:05 데일리환경
  • 서울에너지공사-서울기술연구원’  업무협약서 MOU 체결

    서울에너지공사-서울기술연구원’ 업무협약서 MOU 체결

    사회일반
    2019-05-29 06:21:50 안상석
  •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라이언)’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라이언)’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사회일반
    2019-05-28 23:39:23 이정윤
  • 국제정책연구원,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결과 11월 발표

    국제정책연구원,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결과 11월 발표

    사회일반
    2019-05-28 23:35:18 데일리환경
  • 국토부, 환경ㆍ자율주행 등 스마트시티 분야 청년 창업 지원

    국토부, 환경ㆍ자율주행 등 스마트시티 분야 청년 창업 지원

    사회일반
    2019-05-28 22:40:25 이정윤
  •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주' 결국 품목허가 취소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주' 결국 품목허가 취소

    사회일반
    2019-05-28 18:53:06 이정윤
    지난 4월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가 주성분 2개 중 1개 성분이 다른세퍼로 추정됨에 따라 코오롱 측이 자발적으로 유통 및 판매 중단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가 취소돼 논란이 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고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는 허위로 밝혀졌다. 식약처는 코오롱생명과학으로부터 인보사케이주의 성분이 뒤바뀐 경위와 이유를 입증할 수 있는 일체의 자료를 넘겨받아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자체 시험검사, 코오롱생명과학 현장조사, 미국 현지 실사 등 추가 검증 또한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가 허위였다는 것이 밝혀졌고, 허가 전에 추가로 확인된 주요 사실을 숨기고 제출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인보사케이주를 투여한 환자들 중 일부는 이미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준비를 마쳤으며,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는 환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인보사케이주를 투여한 환자는 3천7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보사케이주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1회 주사 비용이 약 700만원에 달해 소송 규모도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도, ‘수술실CCTV, 국회는 응답하라’ 토론회 30일 열려

    사회일반
    2019-05-28 10:19:39 안상석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중 하나인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수술실 CCTV, 국회는 응답하라’ 토론회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정성호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김경협 ▲김상희 ▲김성원 ▲김영진 ▲김종민 ▲설훈 ▲소병훈 ▲손금주 ▲손혜원 ▲신창현 ▲오제세 ▲유승희 ▲이용득 ▲임종성 ▲정인화 ▲정춘숙 ▲제윤경 ▲조응천 등 국회의원 19명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경기도의료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입법 및 보건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수술실CCTV의무화’를 둘러싼 이견차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대한의사협회, 서울특별시의사협회 등 각계각층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는 먼저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의 ‘수술실 환자 권리보호 방안 CCTV 설치 의무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세라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의 ‘수술실 CCTV 무엇이 문제인가’ 주제 발표가 연이어 진행된다. 찬반 측을 대표한 주제 발표에 이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패널이 참여하는 ‘분야별 대표 패널토론’이 펼쳐진다. 분야별 대표 패널토론은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을 좌장으로, 류영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대표,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서영현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부대표, 박홍준 서울특별시 의사회장, 김해영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박종혁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장성환 변호사가 참여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둘러싼 의제들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토론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모두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청중 자유토론’ 시간이 이어진다. 보건정책과 공공의료운영팀 윤덕희 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토론회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둘러싼 이견차를 좁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술실 CCTV 설치’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중 하나로 도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도입, 시범 운영한데 이어 지난 5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으로 수술실 CCTV를 전면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는 수술실 CCTV의 전국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국공립병원 수술실에 CCTV를 우선 설치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한 바 있다.
  • 경기도, 용인, 평택, 이천, 안성시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이 조기 추진... 공동 노력 업무협약 27일 체결

    경기도, 용인, 평택, 이천, 안성시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이 조기 추진... 공동 노력 업무협약 27일 체결

    사회일반
    2019-05-27 22:00:42 데일리환경
    경기도와 용인시, 평택시, 이천시, 안성시는 27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평택~부발 철도건설 조기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 백군기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우석제 안성시장 등이 함께했다. 평택부발선 철도건설 조기추진 협약식1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조사에 각 시의 개발계획이 반영되도록 적극 협력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 적극 협력 및 관계기관 공동건의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 용역 공동 추진 등이다. 평택~부발선은 평택-안성-이천(부발)을 잇는 총 연장 53.8km의 철도건설 사업으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6.월)에 반영됐으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미선정 되는 등 사업추진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건설 완료시 평택, 안성, 용인, 이천 4개시를 잇게 되며, 동쪽으로는 여주원주선을 통해 강릉으로, 서쪽으로는 포승평택선을 통해 평택항과 연계돼 동?서 축을 형성하는 중요한 간선철도로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이다. 이재명 도지사는 “현재 경기도는 동과 서, 남과 북이 다소 불균형하게 발전돼 온 측면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평택~부발선 사업은 경기도가 균형 발전을 이뤄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균형발전을 위한 공정한 기회라는 측면에서도 지원하겠다. 각 시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평택~부발선 철도건설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해당 시와 공동 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이며, 향후 본 사업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이행 및 예비타당성조사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각 시와 협의해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해 선박부품공장 화재…잔불 진화 작업 오래 걸려

    김해 선박부품공장 화재…잔불 진화 작업 오래 걸려

    사회일반
    2019-05-27 16:18:26 이정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6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선박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10분께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인근 플라스틱 재생업체인 동화기업 등 건물 8개 동이 불에 탔으며, 27일 오전까지 잔불진화 작업이 계속됐다. 이날 화재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청과 산림청 소속 헬기 5대, 소방차 등 각종 장비 49대, 인력 100여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현장에는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당국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잔해를 파헤치며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공장 주변에 화학차를 배치하는 등 방어선을 구축했다. 김해시는 오후 4시 20분께 인근 주민에게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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