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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이슈

  • 신동근 의원, LH로부터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 ...  추진 약속 받아

    신동근 의원, LH로부터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 ... 추진 약속 받아

    이슈
    2022-08-01 20:36:53 안상석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을)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갑)과 김현준 LH 사장, 박봉규 인천 지역본부장, 김연중 청라영종사업단장, 박동선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을 만나 ‘청라 시티타워’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06년 처음 계획이 수립됐고 2019년 착공했다. 하지만 당시 시공사였던 포스코건설이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공사비 증액을 요구했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기초공사만 마친 채 중단됐다.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은 청라호수공원 일대 토지 면적 3만3천58㎡에 높이 448m 규모(지상 28층, 지하2층)의 타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사업비 분담금을 민간컨소시엄(보성산업·한양·타워에스크로우) 청라시티타워㈜와 협의하고 있으며 최대보증금액(GMP)계약 방식을 택했다.  LH는 청라시티타워㈜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포스코건설이 합의한 사업비가 적정한 지 외부 기관에 지난 7월 29일 용역을 맡긴 상태다. 신동근 의원은 "김현준 사장으로부터 원래 한달이 걸리는 사업비 적정 용역을 3주 이내에 마무리하고 경영심의까지 8월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며,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동대문구, 10월까지 불법튜닝 이륜차 단속...쾌적한 도시환경 추진

    동대문구, 10월까지 불법튜닝 이륜차 단속...쾌적한 도시환경 추진

    이슈
    2022-08-01 19:56:45 안상석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민의 행복을 이끄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10월까지 불법튜닝 이륜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해 나간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업 호황으로 이륜차가 급증하면서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소음유발 등 주민불편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륜차 주요 통행로 및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매달 단속을 실시하며, 주요 단속대상은 △불법튜닝(소음기 임의변경) △안전기준 위반(불법 등화장치 부착) 이륜차 등이다. 불법튜닝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대상이 되며, 안전기준 관련 위반행위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4월부터 동대문경찰서와 매월 합동단속을 진행하고 있는 구는 현재까지 안개등 및 소음기 불법튜닝 등 34건을 적발했다. 8월에는 야간에도 합동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만호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합동단속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이륜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불법튜닝 이륜차 단속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현대건설에 이어 디엘이앤씨 3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현대건설에 이어 디엘이앤씨 3위

    이슈
    2022-07-31 21:10:34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7.31일 공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5,673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5,233개사의 88.8%이다. ‘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종에서 삼성물산㈜이 21조 9,47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전년과 동일하게 현대건설㈜(12.6조원)이 차지했고, 대림산업㈜에서 건설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된 디엘이앤씨㈜(9.9조원)가 전년 8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토목건축공사업)                                                         (단위: 조원) 토목건축 분야는 현대건설이 7조 9,254억원, 삼성물산이 7조 5,208억원, 대우건설이 6조 5,348억원을,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1조 4,164억원, 대우건설이 1조 3,080억원, SK에코플랜트가 1조 2,485억원을, 건축 분야는 현대건설이 6조 5,089억원, 삼성물산이 6조 4,883억원, 대우건설이 5조 2,268억원을,산업ㆍ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7조 2,918억원, 삼성물산이 3조 3,420억원, 두산에너빌리티가 2조 2,808억원을,조경 분야는 삼성물산이 543억원, 에스케이임업이 538억원, 제일건설이 509억원을 기록하였다. 종합건설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21년) 주요 순위 토목공종 중에서 ‘도로’는 디엘이앤씨(5,048억원)ㆍ지에스건설(5,016억원)ㆍSK에코플랜트(4,838억원), ‘댐’은 삼성물산(1,964억원)ㆍSK에코플랜트(884원)ㆍ포스코건설(352억원), ‘지하철’은 지에스건설(2,859억원)ㆍ삼성물산(2,746억원)ㆍ현대건설(1,697억원)순이다.‘상수도’는 태영건설(579억원)ㆍ코오롱글로벌(553억원)ㆍ삼성엔지니어링(535억원), ‘택지용지조성’은 SK에코플랜트(3,654억원)ㆍ대광건영(1,855억원)ㆍ대우건설(1,593억원) 순이다.건축공종 중에서 ‘아파트’는 지에스건설(4조 5,202억원)․대우건설(4조 4,006억원)․현대건설(3조 5,725억원) 순이고, ‘업무시설‘은 현대건설(1조 1,865억원)․현대엔지니어링(9,048억원)․삼성물산(6,652억원),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4조 3,117억원)․SK에코플랜트(2조 2,429억원)․현대건설(6,493억원) 순이다.산업ㆍ환경설비공종 중에서는 ‘산업생산시설’은 지에스건설(1조 2,314억원)ㆍ현대건설(1조 2,277억원)ㆍ현대엔지니어링(9,454억원), ‘화력발전소’는 삼성물산(2조 7,204억원)ㆍ두산에너빌리티(2조 1,138억원)ㆍ포스코건설(4,430억원), ‘에너지저장ㆍ공급시설‘은 대우건설(3,471억원)ㆍ삼성물산(2,970억원)ㆍ포스코건설(2,810억 원) 순이다. 금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1일부터 적용되며,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국토부장관이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 을 평가․공시(7.31일까지, 건산법 제23조) 동 업무는 대한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협회 에 위탁ㆍ운영 된다. ▲시공능력평가제도 개요 시공능력에 따라 등급 구분[1등급(6,000억원 이상)∼7등급(81억원)]하여 공사규모에 따라 일정등급 이상으로 입찰참가자격 제한 되며, 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대기업인 건설업자(시평액 상위 3%이내, 토건 1,200억원 이상)는 시평금액의 1% 미만공사 수주 제한한다.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인 공사에서 입찰자의 시평액은 당해 업종의 추정금액을 초과해야 한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마사회, 노사 ESG 경영으로 ESG 환경확산 추진

    한국마사회, 노사 ESG 경영으로 ESG 환경확산 추진

    이슈
    2022-07-31 20:27:23 안상석
    ▲한국마사회는  다양한 말산업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ESG 환경경영을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왼쪽)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홍기복 위원장, (오른쪽)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위원장 홍기복)은 7월 28일(목),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ESG 경영 노사 공동선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 21일 시행한 ‘모-자회사 ESG경영 공동실천선언’에 이어 노동조합과도 ESG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노사 공동선언은 △ ESG경영 역량 강화 및 ESG 확산 동참 △ 지속가능한 말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 △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건전한 경마사업 발전 △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노력 △ 국민눈높이에 부합하는 윤리ㆍ인권경영 지속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정기환 회장은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으로 보다 청렴하고 공정한 마사회가 되는 계기가 되고, 향후에도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과 화합을 이루자.”고 강조했다.한국마사회 노동조합 홍기복 위원장은 “ESG경영 속에서 노동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복지환경 한발앞서가는 은평구

    복지환경 한발앞서가는 은평구

    이슈
    2022-07-29 10:09:11 안상석
    ▲ 스마트 기기 종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고 보호자 대상으로 기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기기 지원은 발달장애인에게 GPS 내장된 스마트기기를 지원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GPS가 내장된 깔창 또는 손목시계형 스마트기기다. 실시간 위치추적, SOS호출 산소포화도, 심박수, 낙상 횟수 등 기능이 탑재돼 실종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는다. 통신비는 2년간 무상으로 지원된다.구청관계자는 "구청등록 중 발달 쟁애인 총 2,000명 중 지급대상은 발달장애인  52명 으로 저소득가정 27명과 일반가정 25명에게 기기를 지원"하며. "착용자 특성에 맞게 손목시계형과 신발 깔창형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사업계획은 미정이라고" 전했다.지난 26일 보호자 대상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라 소수 인원으로 나눠 진행했다. 보호자 개개인이 원활히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돕고, 사용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스마트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실종 예방과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발달장애인들이 좀 더 안전하게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산림청, 휴가철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산림청, 휴가철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이슈
    2022-07-28 11:26:32 안상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번 주부터 사실상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산간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27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계곡 일대에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 과태료 홍보현수막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2022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기관 자체 실정에 맞는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또는 산림연접 지역) ▲ 취사·흡연 등 소각행위 ▲ 오물·쓰레기 투기 등 오염행위 ▲ 산간 계곡 내 시설물 불법 점유(천막, 놀이시설 등) 및 불법 상업행위 등이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한편, 지난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여름철 집중단속을 통해 1,173건을 적발해 사법 및 행정조치를 한 바 있다.이번단속 사건처리 242건, 훈방 등 1,024건, 과태료 38건(408만 원 부과) 산림 내 취사 행위, 인화물질 및 화기 소지, 무단입산 등단속반은 무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사용한 자리 깨끗이 정리하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당부하였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사항과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규정에 대해 사전 안내했다.특히 계도 활동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에서 불을 피워 취사하는 등 산림보호법 위반행위로 4명이 적발되었으며, 단속반은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이현주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산림이 국민에게 주는 공익가치가 큰 만큼 산림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모두가 쾌적한 산림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보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윤한홍의원, 4대 은행 이자장사로 제 뱃속만 챙겨

    윤한홍의원, 4대 은행 이자장사로 제 뱃속만 챙겨

    이슈
    2022-07-28 11:20:18 안상석
    윤한홍 의원은 코로나 대유행기인 2020년 2월부터 지난 2년간 4대 금융지주 등 은행권에서는 기준금리 변동과 상관 없이 지속적으로 예대차익을 키워온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기준금리가 ‘20.2월 1.25%에서 ’22.4월 1.5%로 0.25%p 상승할 때, 4대은행 예대금리차는 1.31%에서 2.08%로 0.77%p 상승해서 기준금리의 3배 이상 상승했다. ▲4대 금융지주 연도별 당기순이익 또한, 하락구간인 ‘20년 2월부터 ’20년 5월까지 기준금리가 0.75%p 하락하는 동안 4대 은행 금리는 0.30%p 상승하였고, 유지구간인 ‘20년 5월부터 ‘21년 7월까지 기준금리가 0.5%로 유지되는 동안 4대 은행 금리는 0.39%p 상승하였다. 상승구간인 ’21년 7월부터 ‘22년 4월까지 기준금리가 1.0%p 상승하는 동안 4대 은행 금리가 0.08%p 상승하여 하락구간, 유지구간, 상승구간 상관 없이 4대 은행은 줄곧 예대금리차를 키워왔다.예대금리차 상승에 힘입어 4대 금융지주사 이자수익은 ‘20년 30.32조원, ’21년 34.71조원, ‘22년 상반기 17.87조로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년 14조5,429억원, ’22년 상반기 8조9,66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4대 금융지주 연도별 이자수익 한편, 금융지주사의 순이익 폭증에도 불구하고 대손충당금 등 향후 위기에 대비한 것이 아니라 임직원의 성과급 지급 확대, 주주 앞 배당금 증가 등 배불리기에 급급한 상황이다. 특히 ‘20년 2분기에 대손충당금 1조 671억원을 적립한 것을 감안할 때, ‘22년 1분기는 3,096억원에 불과하여 금융당국에서 대손충당금 적립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자 그제서야 추가적인 적립을 하는 모양새다. 또한, 동 기간에 4대 은행 모두 기본급 300% 이상 지급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성과급 지급하였고, 역대 최대 금액 배당(전년대비 1.5조원 이상 증가한 3.8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한홍 의원은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국내 이자수익이 대부분인 국내은행들이 지난 2년여간 전 국민이 고통받을 때 이자장사로 제 뱃속만 채운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적자국채를 동원한 현금 살포 등 유동성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자가 은행인 만큼, 이제는 대고객 이익환원, 상생 차원에서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어려움 완화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고, 금융당국도 이를 유인하고 장려하기 위해 인세티브와 체제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이랜드재단-광진구청-한국중앙교회 3자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찾는다”

    “이랜드재단-광진구청-한국중앙교회 3자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찾는다”

    이슈
    2022-07-28 10:08:07 안상석
    ▲  이랜드재단 공공민간 협력 환경협약식 이랜드재단이 광진구청, 한국중앙교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 공공기관, 민간 등 3자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이랜드재단 장광규 이사장, 광진구 김경호 구청장, 한국중앙교회 이강원 행정 목사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체결한 3개 단체는 지역 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환경협력하기로 했다.  본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중앙교회는 이웃사랑 실천 기금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이랜드재단에 후원하고 이랜드재단은 한국중앙교회 후원금에 5천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이 중 7천만 원은 광진구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자립에 사용하고 3천만 원은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광진구청은 지역 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는데 적극 협조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랜드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지만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찾고 자립을 위한 촘촘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본 협약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외 이웃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7월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농식품부, 7월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이슈
    2022-07-27 20:39:15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는 7월 27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주재로 2022년 7월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이하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점검회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에 6%를 기록한 데 이어 7월에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추석이 9월 10일로 예년에 비해 빨라 농식품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농식품부차관이 직접 추석 10대 성수품 등 주요 농축산물 의 수급 동향과 기관별 공급대책 마련 상황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식품부는 지난 6월 15일 농식품 수급상황 변화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개 반(총괄반, 노지채소반, 과수반, 축산물반, 식량‧국제곡물반, 식품‧외식반)으로 구성된 「농식품 수급 상황실」을 설치하고, 농식품부차관 주재로 매일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점검회의는 참석 범위를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도매시장법인, 대형마트 등 관련 업계까지 확대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점검회의 통해 각 기관이 제시한 추석 10대 성수품의 수급 전망 및 대응방향은 다음과 같다. 먼저, ❶배추와 ❷무는 8~9월 기간동안 여름배추‧무가 출하되는데 생산감소 등 영향으로 가격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7월 중 비축한 봄배추 6천 톤, 봄무 2천 톤과 농협 출하조절시설 및 계약물량 등을 활용하여 추석 성수기에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폭염‧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대비하여 배추 예비묘(130만 주)를 준비하고, 농가 기술지도 및 약제 지원 등 작황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❸사과와 ❹배는 ‘22년산의 경우 현재까지 기상조건이 양호하여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추석 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른 추석인 만큼 크기‧색택 등이 양호한 상품(上品) 비율이 적어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상품과 확대를 위한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를 위해 재해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계약재배 물량(사과 14천 톤, 배 12천 톤)을 확대하여 추석 성수기에 안정적 공급을 도모할 계획이다.❺소고기, ❻돼지고기, ❼닭고기, ❽계란 등 축산물은 국내 사육마릿수 증가, 할당관세 적용에 따른 수입물량 증가 등 영향으로 성수기 공급물량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축산물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추석 성수기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소고기․돼지고기 도축수수료 지원(한우 암소 10만 원/마리, 돼지 2만 원/마리)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고,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가공품 할당관세 적용물량에 대한 수입상황 및 관세 인하분 소비자 가격 반영 여부를 지속 점검하는 한편, 양계․육계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등 기상변화에 대비한 생산성 감소 방지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❾밤과 ❿대추는 현재까지 주산지 생육상황은 양호한 상태로 생산량은 전년(밤 46.4천 톤, 대추 7.3천 톤)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주산지 저장물량도 여유(밤 1,040톤 전년비 1.8배, 대추 154톤 전년비 1.7배)가 있어 추석 성수품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은 밤, 대추에 대한 생육상황 점검 등 임업관측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조합 등을 통한 추석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그 밖에 생산량이 감소하여 최근 가격이 높은 양파, 마늘, 감자에 대하여는 정부 비축물량(양파 20천 톤, 마늘 6천 톤, 감자 4천 톤)을 활용하여 추석 성수기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인중 차관은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6월의 6%보다 더 상승하고, 농식품 물가 역시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농산물은 7월 들어 일조량 부족, 생산면적 감소 등 영향으로 채소류의 가격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물가 상승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하며, “현재의 물가 상황이 엄중한 만큼 농식품부와 유관기관은 각자의 자리에서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이에 김차관은  “최근 국제 곡물류와 유지류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하반기(곡물류 11월, 유지류 8월 이후)에는 식품업계의 원재료 가격 부담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점검회의 논의내용을 반영하여 8월 중에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추석 전까지 집중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송도호 시의원, 도림천 복원공사 준공기한 엄수 촉구

    송도호 시의원, 도림천 복원공사 준공기한 엄수 촉구

    이슈
    2022-07-27 20:15:20 안상석
    송도호 위원장(관악1)은 지난 25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의 추진 속도가 매우 부진함을 지적하고 당초 계획대로 2024년까지 준공할 것을 촉구했다.송 위원장은 이 날 예비심사에서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의 준공기한이 2024년 12월까지인데 확실히 준공 가능한지를 물순환안전국장을 상대로 따져 물었고, 이에 물순환안전국장은 전체 공사비 330억원 중 현재까지 약 150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잔여분이 약 180억원 정도라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답을 했다.송 위원장은 금년 예산은 8월 말이면 소진되고 9월부터는 이번 추경에 편성한 6억 2천만 원에 해당하는 공사만 할 수 있는 여건인데 이처럼 찔끔찔끔 예산투입으로 과연 약 180억 원 규모의 잔여분을 남은 2년 만에 완공할 수 있을지 강한 의문이 든다고 꼬집고, 지금과 같은 예산편성 추세로는 5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며 시민과 약속한 2024년 준공기한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계획된 예산의 적기 투입과 주요 공정들의 공정속도 제고 등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고 강력히 주문했다.특히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는 총사업비 331억을 투입하여 관악구 서울대 정문 앞 ~ 동방1교까지 1.35km의 도림천 복개구간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복개하천 복원사업으로 서울시가 2020년 1월 착공한 후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ass1010@dailyt.co.kr
  • 영일제약, 처방 증대 목적 리베이트…시정명령·과징금 1천만 원

    영일제약, 처방 증대 목적 리베이트…시정명령·과징금 1천만 원

    이슈
    2022-07-27 19:49:37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영일제약(주)가 자사 의약품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1개 병·의원에 부당한 사례금(현금, 상품권 등)을 제공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천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영일제약은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의약품의 처방 증대를 위해 2016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5개 광역시·도 21개 병·의원에게 약 2억 7천만 원의 부당한 사례금(현금, 상품권 등 리베이트)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영일제약은 영업사원이 병·의원과 향후 처방금액을 구두로 약정하고 처방금액의 일정 비율(15~25%)만큼 카드깡, 상품권깡 등의 방법으로 마련한 현금을 지급했다. 또한 본사 관리부에서 병·의원의 실제 처방내역을 확인하여 사전에 지급한 지원금을 정산하는 등 사후적으로 약정 이행 여부를 점검·관리했다. 전문의약품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한 리베이트 제공행위는 환자인 소비자의 의약품 선택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리베이트 금액 보전을 위한 높은 약가 책정 등으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대표적인 위법행위이다.공정위는 제약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부당한 리베이트 행위를 지속적으로 적발·제재해오고 있는 바, 이는 의약품 시장의 경쟁질서를 바로잡고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의약품을 구매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공정위는 또한 앞으로도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ass1010@dailyt.co.kr
  • 춘천시산림조합,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춘천시산림조합,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이슈
    2022-07-27 19:47:15 안상석
    ▲춘천시 산립조합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춘천시산림조합(수석이사 박규원)이 산림조합중앙회 주최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춘천시산림조합은 지난 2022년 5월 17일, 산림조합 창립60주년을 맞이하여 상호금융 온의지점을 신설했다. 아울러 전년 말 대비 예수금 181억원, 대출금 163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국 142개 산림조합 중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연체율), 생산성 등의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와 산림조합 신용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춘천시산림조합은 “2021년 ‘나무시장’개장에 이어 2022년 ‘상호금융 온의지점’ 신설의 성과는 모두 조합원들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춘천시산림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득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SPC그룹, ‘국산 밀 베이커리 4종’ 출시… 국산 밀 활성화 나서

    SPC그룹, ‘국산 밀 베이커리 4종’ 출시… 국산 밀 활성화 나서

    이슈
    2022-07-27 19:42:04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최근 국제 곡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SPC그룹 삼립이 국산 밀 활성화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에 따른 것이다.  또한 ‘함께 웃어요 빵긋’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해 국산 밀가루를 비롯해 새싹보리, 감자, 치즈 등 국산 농가 제품을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새싹보리를 사용한 반죽에 단팥을 넣은 ‘새싹보리 단팥호떡’, 국산 감자와 치즈를 사용한 ‘감자치즈팡’, 우유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인 ‘우유버터롤’, 유자를 첨가해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유자만쥬’ 등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 상승세에 따라 지속적인 국산 밀 수급을 통해 식량 자급률을 확대하고 및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밀 판로 확대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농가와 상생하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한편, SPC 그룹은 지난해 12월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ass1010@dailyt.co.kr
  • 새마을금고 4대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ESG행보 본격화

    새마을금고 4대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ESG행보 본격화

    이슈
    2022-07-27 19:40:12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새마을금고가 ESG경영 위원회를 구성하고 ESG경영 행보에 적극 나섰다. 새마을금고는 4대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 등 사회공헌사업을 선정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셜MG’분야는 1금고 1전통시장 자매결연 맺기를 시작으로 전 국가적인 코로나 위기상황으로 위축된 자영업자들을 위해 회원들이 골목상권은 물론 전통시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확대함으로서 4년간 전국 879개 새마을금고 인근 지역에 43억원을 지원했다.또한 2018년 시작한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100개 사회적경제조직에 총 43억원의 지원금을 지원했음은 물론, 홍보 및 컨설팅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고 있으며 매년 취업캠프 및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문제 해결에도 나서고 있다. ‘그린MG’는 전 지구촌 아젠다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저감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구성원 스스로가 체감하고 정부가 추진중인 녹색성장과 보조를 맞추고자 추진 중인 분야로 작년 한해 전국의 새마을금고인들과 함께 작은 습관에서부터 변화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개인컵 사용, 걸어서 출근, 자원순환(미사용물품기부), 페이퍼리스 등 매 분기별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가치를 공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했으며,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에 맞는 그린M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현에 동참하고 있다. 1998년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누적 모금액이 1,059억원을 돌파하여, 지난 23년동안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을 지원했다. ‘휴먼MG’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분야로,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문화 및 생활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배려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시작으로 선진국형 소규모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인 그룹홈을 지원하는 ‘MG드림하우스’ 사업은 2021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11곳으로 규모와 지원 내용 모두 확대됐다.중앙회는 그룹홈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 금고는 보호아동의 금융교육과 생활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중앙회와 금고의 협업 사업 모델로 단순 1회성 이벤트가 아닌 보호가 필요한 지역사회 아이들이 미래세대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살핌을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금년에는 드림하우스 지원 대상 기관 아동들과 함께 ‘힐링캠프’를 운영함으로서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색다른 여름방학을 선물해줄 계획이다.‘글로벌MG’는 ‘교육’이라는 기술 원조를 통해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도국을 대상으로 절약 및 저축을 통해 마을주민 스스로 자금을 조성하여 빈곤 감소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 금융포용시스템을 전수하여 한국 대표 금융 ODA 모델로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3개국에 53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1만2천여명의 회원이 10억원이 넘는 저축금을 형성하고 있으며 3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피지와 캄보디아로 사업 대상국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밝히고, “2022년 새롭게 출범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ESG경영위원회를 통해 협동조합의 기본이념인 ‘상생’의 가치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취재수첩) 끝없이 추락하는 부산모터쇼... 대안은 없는가

    (취재수첩) 끝없이 추락하는 부산모터쇼... 대안은 없는가

    이슈
    2022-07-26 19:36:54 안상석
    2022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부산모터쇼는 지난 14일 보도발표회를 갖고 15일부터 24일까지 약 49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모 터쇼 조직위는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무산된 지난 2020년도를 뺀 2018년도 약 62만명, 2016년도 약 85만명의 부산모터쇼의 관람객에 비해 점차 출어드는 추세가 뚜렷하다. 다행히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던 지난해 2021 서울모빌리티쇼의 약 25만명의 관람객에 비해서는 선전했다. 이번 부산모터쇼는 2018년도 폐막때와 데자뷰된다. 그때도 참가 업체가 줄어들었고, 새로운 관람객의 관심을 끌 묘수가 필요했다.  이번에는 2020년도를 건너뛰고 4년만의 행사였다. 6개 완성차 브랜드(현대, 기아, 제네시스, BMW, MINI, 롤스로이스)라고 하시만 사실상 현대차 기아의 행사였고, 나머지 기업은 울며겨자먹기의 들러리였다. 그나마 현대차의 아이오닉 6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면서 부산모터쇼의 체면을 살렸다는 평가는 대내외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7 컨셉카인 더세븐(The Seven), 기아 '콘셉트 EV9', 제네시스 전기 콘셉트카 'X(엑스) 스피디움 쿠페', BMW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i7 등의 전기차가 주목 받기도 했다.또한 SK텔레콤이 자동차는 아니지만 '하늘을 나는 택시(UAM)'를 체험할 수 있게 한 시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참가 업체가 줄어드는 것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지만, 참가 업체는 왜 줄어드는 것일까. 늘어나는 온라인 채널 활성화로 인한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들어서일까? 행사 주최 기획이 문제일까, 참가 업체의 부재가 문제일까. 해외 모터쇼,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국제모터쇼가 아닌 도쿄오토살롱 등 단순 자동차 행사도 여전히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물론 차별화가 말은 쉽지만 많은 고통이 수반될 것이다. 본지는 지난 14일 보도발표회가 있던 날 모든 기자단이 아이오닉에 관심을 모으고 있을 때, 현대차 부스 캐스퍼 전시장 천정에서 물이 새는 등 아쉬운 점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그밖에 관람객들의 현장 소리를 들었다. 유료 입장객들의 재입장 제한 등의 정책은 다시금 현장의 관계자들이 생각해볼 문제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방침도 아쉬웠다. 입장시 발열체크는 물론 소독제도 형식적으로 비치되있을 뿐이었다. 2000년 초기 부산모터쇼부터 줄곳 취재해왔지만, 이번 나흘간 현장에서 취재하며 특히 애정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부디 부산모터쇼를 비롯한 자동차 행사는 이제 소비자 눈높이와 차별화된 기획으로 세계 자동차 선진국 반열에 든 국내 자동차 산업 위상을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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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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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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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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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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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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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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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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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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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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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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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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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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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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