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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 제로 웨이스트 비행,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시대!

    제로 웨이스트 비행,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시대!

    친환경가이드
    2024-08-19 07:33:4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공항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외여행을 위해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비행기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비행기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지난 2017년 스웨덴에서는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 캠페인이 시작됐다. 비행기를 타는 일을 부끄러워하자는 의미의 이 캠페인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비행기 이용은 최소화하고 기차나 배 등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유럽 전역으로 퍼졌으며 캠페인 이후 실제 비행기 이용 승객수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환경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한 명의 승객이 비행기, 버스, 기차를 타고 1km를 이동할 경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산출한 결과 각각 285g, 68g, 14g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행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이 버스의 4배, 기차의 20배로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유럽 내에서 기차나 배를 이용해 여행을 하는 일은 다소 어렵지 않지만 국내에서 해외로 배나 기차를 이용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해외여행 시 환경 보호를 위해 개인이 지켜야 할 수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자동차가 아닌 버스나 지하철, 기차 등을 이용해 공항 가기다. 자동차 역시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이 많이 몰리는 휴가철의 경우 공항 주차장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자동차를 이용하면 탄소 배출 저감에도 도움이 되고 주차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두 번째는 비행 시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다. 비행 전 음수대를 이용해 물을 채워 비행기에 탑승하면 생수를 구입해 발생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기내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 쓰레기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세 번째는 기내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를 받지 않는 것이다. 기내에서는 슬리퍼, 헤드셋, 담요 등이 비닐봉지에 담겨 제공된다. 이를 받지 않고 개인이 담요나 수저 등을 챙기면 비닐봉지를 비롯한 다양한 쓰레기 배출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비행기 티켓 구입 시 경유보다는 가급적 직항을 선택하고 단기간 여행보다는 한 나라에 장기간 머무는 여행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비행기 이용을 최소화하고 이동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것이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해외여행을 금지시킬 순 없다. 그러나 필(必) 환경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친환경적인 방식으로의 여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한다. 개개인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항공업계는 제로 웨이스트 여행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나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 자외선 차단제, 분리배출 방법 잘 알고 계신가요?

    자외선 차단제, 분리배출 방법 잘 알고 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4-08-15 18:56:0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뜨거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 필수품이다. 최근에는 선크림, 선크림 파운데이션, 선스틱,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버리는 방법이다.자외선 차단제를 버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차단제 안의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내용물은 절대 물로 세척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튜브형 용기는 가위를 이용해 반을 잘라 휴지로 내용물을 닦아 내야 한다. 스틱형 용기의 경우 냉동실에 남아 있는 내용물을 얼린 뒤 분리시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화학성분으로 구성된 선크림의 경우 물로 세척하게 되면 배수구로 흘러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여러 화학성분으로 인해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선크림 내부를 깨끗하게 비웠다면 이번에는 용기를 감싸고 있는 라벨을 제거해야 한다. 이후 뚜껑과 용기에 있는 분리배출 기호를 확인한 뒤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배출함에 버리면 된다. 만약 용기 내부가 알루미늄 소재라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화장품 용기는 특성상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어 뚜껑과 용기 내부에 사용된 재질을 반드시 확인한 뒤 배출해야 한다. 최근 환경 보호와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 용기의 경우 뚜껑, 본체뿐 아니라 스프링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분리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국내 화장품 관련 업체는 재활용이 잘 되는 재질의 제품 개발을 속속 시중에 내놓고 있으며 아예 공병을 자체적으로 수거해가는 업체도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필(必) 환경·탈(脫) 플라스틱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소비자와 기업들 모두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모습은 매우 바람직하다.올바른 방법의 쓰레기 분리배출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넘어 탄소 중립에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될 수 있다. 환경을 향한 첫걸음인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개개인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 환경부 "투명 페트병은 비우소-떼소-구기소-버리소"

    환경부 "투명 페트병은 비우소-떼소-구기소-버리소"

    친환경가이드
    2024-08-13 13:37:1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환경부의 홍보가 흥미롭다.환경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명 페트병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투명 페트병을 버릴 경우 ‘4소만 기억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4소란 ‘비우소’, ‘떼소’, ‘구기소’, ‘버리소’를 뜻한다. 투명 페트병을 버릴 경우 우선 병안에 남아있는 내용물은 깨끗하게 비워야 한다. 이후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떼어 제거한 뒤 페트병을 구기듯 잘 압축시켜 투명 페트병 전용 분리배출함에 버리면 된다. 환경부의 홍보와 함께 최근 여러 지자체들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울진군은 페트병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함양시키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곳 특히 음료와 생수의 소비가 많은 축제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제를 통해 투명 페트병 전용 분리배출 봉투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반납할 경우 화장지와 교환해 주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도 했다. 수원시의 경우도 주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 동의 행정복지센터에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를 설치해 페트병을 반납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있다. 모은 포인트는 회수기와 앱과 연계된 업체에서 물건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803kg에 달하는 페트병을 회수하는 결과를 낳았다. 환경부를 비롯해 여러 지자체들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투명 페트병이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화장품 용기나 의료용 섬유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소재로 재탄생해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참여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개개인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에 대한 개인의 의식 개선과 함께 제도 정착을 위한 지자체들의 꾸준한 노력도 계속돼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 중고 서적, 버리지 않고 되팔면 벌어지는 일

    중고 서적, 버리지 않고 되팔면 벌어지는 일

    친환경가이드
    2024-08-11 15:40:0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가치소비가 새로운 소비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중고’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어났다. 가치소비란 자신의 가치나 신념이라는 기준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을 뜻한다. 광고에 휘둘리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소비행태가 아닌 내가 가진 가치가 제품을 고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인 것이다. 가치 소비의 기준이 되는 주제는 친환경, 인권, 동물권 등 매우 다양하다. 최근 환경 오염이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MZ 세대들은 ‘친환경’을 모티브로 한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중 중고 물품, 중고 거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는 대신 중고 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통해 쓰레기 배출은 제로에 가까워지고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중고 서적에 대한 접근 역시 달라졌다. 방 한편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오래된 서적들은 대부분 폐지로 버려지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온라인 중고 서점을 통해 중고서적을 되팔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책을 온라인 중고 서점을 통해 팔면 이를 서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들여 다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종이 생산, 책 인쇄, 제본, 배송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막대한 양의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최근에는 내가 가진 책을 도서관에 보내면 이를 보관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대여해주는 공유 도서관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서적을 포함한 모든 제품은 생산, 유통, 사용,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하지만 중고 거래를 하면 해당 과정들이 생략되고 결과적으로 온실가스 발생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중고 서적을 비롯한 모든 중고물품 거래는 약 2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는 보고가 전해진 바 있다. 중고거래가 불편하다는 인식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물건의 수명을 늘릴 수 있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으며, 자칫 쓰레기로 전락할 수 있는 물건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대단한 행위가 아니다. 중고거래와 같이 조금은 귀찮고 불편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모여 해낼 수 있는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 기후 위기→제로 웨이스트 주목...작은 결정이 가져올 변화

    기후 위기→제로 웨이스트 주목...작은 결정이 가져올 변화

    친환경가이드
    2024-08-08 21:18:3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기후 위기가 전 세계 주요 과제 중 한 가지로 지목되고 있다. 기후 위기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들과 직결된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동물과 식물 등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는 현상이다. 특히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화석 연료 및 매연 등이 꼽히고 있다. 지구 대기권 온도가 상승되고, 생태계가 무너진다면 인간의 생존권 역시 100%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이에 국내외에서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이 캠페인처럼 퍼지고 있다.제로 웨이스트 말 그대로 숫자 0과 쓰레기를 뜻하는 웨이스트가 더해진 용어다. 즉, 쓰레기를 0으로 만들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버려지는 제품들을 다시 재활용할 수 있게 만들고, 폐기물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버려진 것들은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고 재활용하면서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장을 보러 갈 때 장바구니를 챙기고,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대신 텀블러나 컵을 사용하면 된다. 또 음식점에서 포장 주문할 때 빈 용기를 챙기고, 물티슈나 휴지 대신 행주나 걸레, 손수건 등을 사용하면 된다.다음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거절하는 것 또한 제로 웨이스트 삶과 맞닿아 있다. 영수증이나 빨대, 전단지 등 자신에게 불필요한 일회용품 등의 물건과 포장재는 거절하는 것이다. 배달 음식 앱에서도 마찬가지로 일회용품을 받지 않는 것에 체크하는 생활을 습관화하면 좋다.끝으로 이미 사용한 일회용품 등은 제대로 재활용하는 것이다.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만 지켜줘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 한 걸음 가까이 갈 수 있다. 물론 생활하면서 쓰레기를 0으로 만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습관을 바꾸어나가면 작은 결정과 행동으로 인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 "송장과 접착제는 제거해주세요!"…환경부가 전한 택배 봉투 버리는 팁 한 가지 

    "송장과 접착제는 제거해주세요!"…환경부가 전한 택배 봉투 버리는 팁 한 가지 

    친환경가이드
    2024-08-02 18:20:3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환경부가 생활 속 쓰레기 줄이는 팁 한 가지를 전수했다.환경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택배 봉투의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택배 봉투에 붙어있는 송장은 제거해야 한다. 또한 접착제가 붙어있는 부분도 제거해야 재활용이 가능하다. 잘라낸 부분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며 비닐만 남은 택배 봉투는 비닐류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이처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통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자원순환의 기본이 되는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리배출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할 수 있는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자 가장 기본적인 행위다. 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해 막대하게 발생하는 일반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곧 탄소 중립과 환경 생태계를 보호하는 방법과 연결된다. 일반 쓰레기는 보통 매립이나 소각 과정을 통해 처리되는데 여기에는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 만약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재활용률이 1%만 늘어나도 연간 약 64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각 지자체들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분리배출과 관련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파주중앙도서관은 지난 7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이렇게 바꿔봐요’ 사업을 시작했다. 올바른 병뚜껑 수집 방법을 시작으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수거된 병뚜껑은 폐플라스틱 자원으로 재생산하는 자원 활용 업체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원주시 역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재활용 인식 제고는 물론 분리배출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를 설치한 바 있다. 해당 회수기함에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된다. 2000포인트 이상 적립될 경우 환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각 지자체들의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분리배출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일부 쓰레기 배출 기준이 지역마다 다르고 해마다 쓰레기 배출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일회용품 등에 대한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꾸준한 홍보와 분리배출 제도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스플래시
  • 높은 온도에 습도까지...스스로 폭염에 대비해야 

    높은 온도에 습도까지...스스로 폭염에 대비해야 

    건강·생활
    2024-07-31 09:34:3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높은 온도와 습도까지, 매년 여름을 맞는 것이 점점 두려워질 때가 있다. 지구 온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밖에 서있기만 해도 땀이 나는 여름. 폭염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에 환경부 측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가장 기본적으로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하는 것이 좋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 부득이하게 야외 활동을 하게 될 경우, 체력적으로 힘들 때 그늘 등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무더운 여름철에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규칙적으로 물 혹은 스포츠음료를 마신다. 외출하게 된다면 텀블러 등에 물을 챙겨서 규칙적인 시간에 마셔줘야 한다. 또 덥다고 그대로 더위에 노출되는 것보다 시원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폭염에 대비하는 방법 중 한 가지가 될 수 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소재나 밝은색의 옷을 입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양산이나 모자 등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다음은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이다. 음식물은 속까지 충분히 익혀서 먹고, 먹을 만큼만 조리해야 한다. 또 실외에 음식을 오랜 시간 꺼내놓지 않는다. 이후 충분히 식은 음식은 냉장 보관하는 것이 필수다.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어린이나 노약자, 야외 근로자 등 이웃의 건강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만일 폭염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빠르게 119로 신고해야 한다.한편, 지난 1년 동안 세계 평균 기온이 과거 산업혁명 시기보다 섭씨 1.5도 넘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 온도가 1도만 올라도 생태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 특히 2도를 넘어가게 된다면 여름철 북극 얼음이 모두 녹아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태계 붕괴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아이들을 위해 또 지금 우리를 위해 기후 위기를 막아야 할 때다. 사진=픽사베이
  •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살리자!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법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살리자!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법 

    친환경가이드
    2024-07-29 00:30:1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위기는 우리가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 탓이다. 이산화탄소는 석유, 가스, 석탄 등을 태울 때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서 만들어진다. 즉, 우리가 생활하는 대부분의 것들에서 탄소가 발생한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도 간단한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로 인해 환경오염이 되는 거라면 이산화탄소를 0으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만든 이산화탄소를 다시 자연이 흡수하거나 우리가 제거해서 ‘제로’로 만드는 것이 바로 탄소중립이다.최근 환경 보호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가정부터 학교, 기업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기후 위기, 기후 변화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일상 실천 방법을 공개했다.일상 속에서도 매우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먼저 빈 사무실, 빈 방, 빈 교실 등의 조명은 꺼두는 것이다. 더 나아가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TV, 라디오 등도 꺼두는 것이 좋다.또 물을 절약하는 것이다. 보통 씻을 때 물을 그대로 틀어둔 채 씻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을 꺼두고 양치컵을 사용하고, 샤워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사용하지 않은 물을 그대로 틀어놓는 것 자체가 낭비이기 때문이다.아울러 음식은 먹을 만큼만 담아먹는 것이 좋다. 식당 등에서도 음식을 원하는 반찬, 먹을 만큼만 먹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장을 보기 전에는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확인하고, 없는 재료 위주로 구입해 먹을 만큼만 요리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역시 원하지 않는 반찬은 뺄 수 있도록 하는 가게도 늘어나고 있다.특히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컵을 사용하고,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비닐 대신 에코백 등을 사용하면 지구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 또 최근에는 배달 음식 등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 선택란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주문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환경 보호를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이 밖에도 쓰레기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가까운 곳은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하고, ‘줍깅’을 하고, 채식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환경을 살릴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 클릭이나 전화 한 통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궁금증 UP’

    클릭이나 전화 한 통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궁금증 UP’

    친환경가이드
    2024-07-24 11:42:5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일부 전문가들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미 우리는 이례적인 이상 기후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매년 봄부터 겨울까지 지구 온난화 그리고 이상 기후를 마주하고 있다. 이에 정부, 기업 등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ESG 경영을 중심으로 세상은 변하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일 수 있지만, 심각한 환경 문제를 인지한 현재 이를 되돌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때다.특히 기업, 정부뿐만 아니라 개인 역시 일상 속 간편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이와 관련, 한전 측은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보통 환경을 보호하는 행위는 어느 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때가 있다. 한번 쓰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비닐 대신 에코백 등을 사용하고. 자동차를 타는 대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 등이 그 예다.하지만 매우 간편하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종이 청구서 대신 전자 청구서를 받아보는 것이다. 종이 청구서는 한 달에 한 번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즉, 한번 보고 버리기 때문에 종이 소모가 많이 된다.만일 종이 청구서를 전자 청구서로 바꾸게 된다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중한 나무를 지킬 수 있다고 한전은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전자 청구서를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청구서를 받아볼 수 있고, 개인정보 노출 위험 걱정도 없다.여기에 납부까지 간편하게 연결돼 요금이 연체될 걱정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전기 요금 청구서 QR이나 한전 홈페이지, 한전 고객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발걸음. 지금 바로 떼야 할 때다.한편, 최근에는 전기 요금뿐만 아니라 가스 요금, 핸드폰 요금 등 각종 청구서 등을 핸드폰이나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일부는 종이 청구서에서 전자 청구서로 변경할 경우 포인트나 요금 할인 혜택도 주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누구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정책도 마련되면 환경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사진=픽사베이
  • 지하공간→차량 이용 시 침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지하공간→차량 이용 시 침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사회이슈
    2024-07-19 11:13:2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한 가지는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침수에 취약한 지하 공간의 경우라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이에 행정안전부 측은 갑자기 많은 물이 차오르는 침수 상황에서 행동 요령을 밝혔다.먼저 만약 반지하 주택에 살고 있거나 지하철 역사, 지하상가 등에 있을 경우에는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하수구에서 역류한다면 즉시 안전한 지상으로 대피해야 한다. 지하공간이 침수되는 경우 외부 수심이 무릎 이상일 경우 혼자서 문을 열기 어렵다. 실제로 일반 성인의 신체 위치를 기준으로 출입문 개방 실험 결과 수심이 30cm 이하일 때는 남자, 여자 모두 문을 여는 것이 가능했지만 수심이 40cm인 종아리 높이에서는 남자는 가능, 여자는 개방이 불가능했다. 수심이 50cm인 무릎 높이의 경우에는 남자, 여자 모두 문을 여는 것이 불가능했다.특히 물의 깊이가 무릎 높이 이상으로 차올랐다면 전기의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이후 여러 명이 힘을 더해 문을 개방하고 빠르게 대피해야 한다. 지하 공간에서 계단으로 대피 시에는 신발도 고려해야 한다. 미끄러운 구두나 슬리퍼 하이힐보다는 운동화가 대피에 용이하고 장화의 경우에는 장화 속으로 물이 차 대피가 어렵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만약 마땅한 신발이 없을 경우 신발을 벗고 맨발로 대피하는 것이 신속한 대피에 도움이 되고, 대피 시에는 난간을 잡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계단에 유입되는 물이 발목 높이라고 하더라도 어린이나 노약자는 대피가 어렵기 때문에 물이 조금이라도 유입된다면 즉시 대피해야 한다.지하 주차장 침수 시 행동 요령도 중요하다. 지하 주차장에 물이 차오를 때 차량을 밖으로 이동하려 하거나 차량 확인을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경사로의 흐름을 따라서 물이 유입되기 시작할 경우에는 자동차는 수압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다. 즉, 차는 두고 사람은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좋다.차량 이용자 행동 요령은 다음과 같다. 차량에 탑승해있거나 차량 운행 중 침수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차량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이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만약 차량 침수가 많이 진행됐을 경우라면 외부 수압으로 문은 열리지 않는다. 이때는 창문이나 천장 선루프를 열어 대피하고, 창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좌석 목 받침으로 유리창을 깨서 대피한다.(창문의 양쪽 끝 모서리를 가격)유리창을 깨지 못한 상황이라면 차량 내부와 외부의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후 문이 열리는 순간 탈출해야 한다. 차량 운행 중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를 발견했다면 절대로 진입하지 말고, 이미 진입했다면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급류가 흐르는 교량에서 차량은 수압에 의해 하천으로 밀릴 수 있으니 절대 진입하지 않고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만약 급류로 인해 자동차가 고립됐을 경우라면 물이 밀려 내려오는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하거나 창문을 깬 후 탈출해야 한다. 공동주택 관리자 행동 요령 또한 중요하다. 아파트 빌라 등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동 주택 관리자 역할도 중요하다. 평상시에는 물을 막아주는 차수판, 모래주머니, 양수기 등을 배치하고 필요시 이를 신속히 설치할 수 있도록 담당자를 미리 지정해야 한다.호우 시에는 기상 특보를 예의주시하고, 호우 특보 발령 시 신속하게 차수판과 모래주머니를 설치해야 한다. 마약 지하공간에 빗물이 유입될 경우 즉시 지하공간 밖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한다. 대피 장소는 건물 내 높은 공간이나 가까운 주민센터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한다. 특히 차량 이동 등을 위한 지하공간 진입은 철저히 금지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평상시 철저한 대비와 올바른 행동요령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사진=픽사베이
  • 페인트 살 때 ‘납 저감 페인트’ 확인 必...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페인트 살 때 ‘납 저감 페인트’ 확인 必...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친환경가이드
    2024-07-15 15:41:01 안영준
    '납'은 뇌세포 발달에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신경 발달 저하, 백혈병, 빈혈, 관절염, 두통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특히 수년 전 페인트에 납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리고 시작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납 페인트 퇴출 캠페인이었다.조사 결과 노란색이나 주황색 등 주로 밝은색 페인트에서 기준치 이상 고농도 납이 검출됐다. 그렇다면 페인트에 왜 납이 들어가는 것일까? 납은 색상을 만들어주고, 색상을 만드는 안료 안에 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페인트는 부착성이 중요한데 납이 페인트의 성능을 좋아지게 만들다고 한다.페인트가 오래되면 부스러지고 먼지와 합쳐진 페인트 미세 조각을 만지거나, 또 만진 손을 씻지 않고 입으로 가져가는 등 납이 인체로 노출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이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페인트 제조 기업들과 납 저감 페인트를 사용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지난 2020년 체결한 바 있다.이와 관련, 제로서울 측은 페인트를 살 때 ‘납 저감 페인트’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납이 위험한 이유를 설명하고, 페인트 구입 체크리스트를 직접 알리며 시민들에게 안전을 약속했다.그렇다면 건강한 생활을 위한 납 저감 페인트 체크리스트는 무엇일까? 먼저 페인트 제조일을 체크해야 한다. 2022년 7월 15일 이후인지 체크해야 한다. 또 환경표지인증제품에 해당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실내용과 실외용 페인트 확인 여부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또 납 시험성적서상 납농도가 90ppm 이하인지 체크해야 한다. 정식 대리점이나 정식 판매점으로부터 구매했는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확인했는지, 들뜸 현상이 발생했는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고 제로서울 측은 안내했다. 한편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서울시 측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위해 납 저감 페인트 사용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러한 내용들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지켜지고 있는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사진=픽사베이
  •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할 풍수해 감염병, 예방 수칙은?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할 풍수해 감염병,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2024-07-07 17:00:5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이 장마 대비에 한창이다. 이 시기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만큼 중요한 것은 감염병 관리다. 질병관리청은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의해야 할 ‘풍수해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풍수해 감염병’이란 장마, 태풍,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말한다. 하천의 범람과 침수 발생 시 병원균, 모기, 파리, 쥐 등과 같은 감염 매개체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짐에 따라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높아져 개인의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풍수해 감염병’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모기 매개에 의한 감염병, 접촉성 피부염·파상풍·렙토스피라증, 안과 감염병 등으로 나눠진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연증, A형 간염 등이 있다. 해당 감염병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물이 닿거나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 섭취 금지■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 마시기■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기■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경우 조리하지 않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하게 충분히 씻어 먹기 모기 매개 감염병은 모기 매개체의 증가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말라리아나 일본뇌염 등이 있다.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야간활동 자제하기■ 야간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하기■ 야외 활동 후 샤워하기■ 가정용 살충제 및 방충망 정비하기■ 고인물 등 모기 서식지 제거하기■ 모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두통 등 증상 발생 할 경우 의료기관 방문하기수해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방수 처리된 보호복, 장화, 고무장갑 반드시 착용하기 ■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 작업 중 오염된 상처가 생기거나 작업 후 발열, 근육통 등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유행성각결막염과 같은 안과 감염병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수건, 베개,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공동으로 사용 금지 ■ 눈에 부종이나 출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 진료받기장마와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개인은 풍수해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정보를 미리 익혀 개인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각 지자체는 감염병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들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사진=질병관리청
  • 가정-학교-기업까지...탄소 중립 위한 실천 수칙 공개 

    가정-학교-기업까지...탄소 중립 위한 실천 수칙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4-06-27 14:36:54 안영준
    가정, 학교, 기업 등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 루틴을 이어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위기 상태에 직면해있기 때문에 오히려 탄소 중립을 위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번거로울 수 있지만, 습관이 되면 오히려 당연한 행동이 된다. 그리고 이런 작은 습관과 실천이 모여서 지구를 좋게 만든다. 혹은 지구의 원래 상태를 지구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행동들은 무엇이 있을까? 환경부는 가정, 학교, 기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관통하는 중요한 메시지는 ‘낭비하지 않는 것’이었다.먼저 가정에서는 코드를 뽑아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것이 전력 낭비를 막는 길이다. 기업에서는 효율이 높은 전자 기기를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빈 교실의 불을 끌 수 있다. 이 밖에도 컴퓨터, TV 등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전원을 꼭 꺼두는 것이 좋다.착한 소비, 즉 지속 가능한 소비를 하는 것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된다. 가정에서 저탄소 제품을 구매하고 기업에서는 녹색 제품 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학교에서는 음식을 먹을 만큼 담고 남기지 않는 실천 방법이 있다. 실제로 일부 기업, 학교 등에서는 채식을 할 수 있는 채식 식단 등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내용이 진행되고 있다.또 친환경 이동화를 생활화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전기나 수소 친환경차를 타고 기업에서도 공용 차량을 친환경 자동차로 바꿀 수 있다. 학교에 갈 때도 걷거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다. 가정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 용품을 쓰고 기업에서는 회의할 때 종이 사용을 줄이고 학교에서도 다회용 컵을 쓸 수 있다. 이 역시 다양한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실천하는 곳도 있다. 종이 회의를 없애고,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더불어 자연 보호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숲을 보호하고 사무실의 식물을 가꾸고, 학교에서도 나무를 심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일상 속 실천이 경제적 혜택으로 돌아오는 탄소 중립 포인트까지 활용할 수 있다.기후변화주간이 진행되고 있지만, 1년 365일의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요령은?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요령은?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건강·생활
    2024-06-26 22:43:16 김정희
    언제부턴가 매년 미세먼지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정 시기를 떠나 불규칙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때가 있다. 즉,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뜻이다.초미세먼지 예보에서 농도가 일정 기준치를 넘으면 나쁨, 매우 나쁨 수준이 된다. 또 권역별로 일정 시간 이상 이 수준이 지속되면 고농도 미세먼지 주의보나 고농도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다. 이 때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반드시 외출해야 한다면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 머무르는 시간은 최소화해야 한다.야외 활동을 하면서 활동량이 증가하면 호흡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미세먼지 흡입량 또한 커질 수 있다. 운동과 같은 격렬한 움직임,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 뒤 집에 돌아와서의 수칙 역시 중요하다. 신발이나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낸다. 이후 샤워 등으로 몸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입을 헹궈내고 양치질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또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한 가지다. 환기 역시 중요한 부분이 된다. 실내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해서 적절한 환기를 해줘야 한다. 환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30분씩 하루 3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만일 미세먼지가 나쁨일 경우에는 자연 환기는 자제하고 공기 청정기 등으로 기계 환기를 실시하는 것도 환기 방법 중 한 가지다.이 밖에도 외출 할 때는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기오염 발생량을 함께 줄여야 한다. 더 나아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지구의 환경과 모두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우리집 수돗물 수질은 얼마나 깨끗할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

    우리집 수돗물 수질은 얼마나 깨끗할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

    친환경가이드
    2024-06-20 15:51:07 김정희
    과일을 씻고 밥을 짓고 마시는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불안감에 생수나 정수기 물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우리집 수돗물은 안심해도 될까?일부는 ‘얼마나 깨끗할까?’, ‘정말 안전할까?’, ‘마셔도 될까?’, ‘검사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을 종식시키기 위한 시스템이 있다. 바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다.일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집 수돗물 수질 상태가 궁금하다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물사랑 누리집에 접속한 뒤 온라인으로 본인 인증을 한 뒤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전화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누리집 지자체 대표전화를 확인한 뒤 해당 지역 수도사업소 등으로 전화 신청 및 문의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물사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렇다면 어떤 과정으로 수돗물 검사가 진행될까? 먼저 1차 검사는 탁도, 잔류염소, pH, 철, 구리, 아연 등을 검사한다. 하지만 지자체별로 검사 항목이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만일 검사 후에 부적합할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한 후 개선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이처럼 먹는 물 기준으로 꼼꼼히 검사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순히 검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한 뒤 깨끗하게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우리집 수돗물, 매일 사용하면서 불안했는데 이런 제도가 있었네요” “생수를 사는 것보다 수돗물을 마시면 환경 보호도 할 수 있어요” “좋은 시스템인 것 같네요” “우리집 수돗물 검사 오늘 신청해볼게요” “배수관은 깨끗할까요? 배수관 AI 시스템 등도 개발되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우리집 수돗물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의 수질 정보도 궁금하다면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다. 평소 우리집 수돗물에 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이용하고 불안감을 해소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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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학원 공익제보자 ‘네 번째 복직’… 이소라 시의원 “원직 복직 원칙 위배, 보여주기식 조치 우려”

    행정실 회계 담당자, 과학실무사 발령… 원직 복직 원칙 논란
    이정윤 2026-06-17 14: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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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남  시의원 발의 ‘풍납토성 종합계획 주민공론화 조례’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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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6-06-18 15:44:36
  • 송도호 시의원   100년이상 사용할 지하철 터널… 보강공사 검증 체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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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연 FRP 패널 시험·인증 절차 개선 촉구…'서울교통공사가 직접 관리 나서야'
    이정윤 2026-06-17 12:33:26
  • 이철규 의원, 삼척 ESS 미래에너지 거점화 성과…복합 시험·인증 플랫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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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6-06-16 14:04:55
  • 이광재 의원 “급성장하는 하남, 치안이 먼저… 감일파출소 신설 등 인력·예산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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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시 인구 폭발에도 멈춘 경찰 인력… “통계 나눠먹기 지양, 기준 개선 시급”
    이정윤 2026-06-15 17:09:21
  •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의장 출마 선언… “오세훈 독주 막을 야전사령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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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80석(3분의 2)’ 재의결 의석 무기로 강력한 행정 견제 예고
    이정윤 2026-06-15 1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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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6-06-18 1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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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욱 2026-06-18 09: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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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리필존·굿즈·체험행사까지… 서울시, 아리수 홍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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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경기·비·폭염 맞춤형 할인… 농협 하나로마트 , 수박 최대 1만 원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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