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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국토-환경부, 개발제한구역 내핵심생태축 복원 맞손

    국토-환경부, 개발제한구역 내핵심생태축 복원 맞손

    사회이슈
    2024-07-10 22:32:34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개발제한구역 내 핵심 생태축 복원 추진상황 점검’ 등을 위해 7월 11일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4차 회의((참석기관)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등 (장소) 고양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를 고양시에서 개최한다.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과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교류(3.7.)) ’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지난달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방안’ 논의(6.27.)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5대 협업과제 (①용인 반도체 산단 신속조성, ②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③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④개발제한구역 핵심생태축 복원, ⑤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마스터플랜)수립) 중 하나인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축 복원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대상 후보지 선정방안 및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개발제한구역 중 보존가치가 높은 백두대간과 정맥 300m 이내의 훼손지의 친환경적 복원을 전략적 협업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국토부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를 매수하면, 환경부는 매수된 지역의 훼손된 자연환경의 구조와 기능을 복원하는 방식이다.첫 번째 사업은 한북정맥 강원특별자치도 세포군 소재의 식개산에서 운악산, 한강봉을 거쳐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장명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에서 100m 가량 떨어져 있는 경기도 고양 덕양구 주교면 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토지매수심의위원회 심의, 감정평가 등을 거쳐 ’23년 말3.6만㎡ 토지를 매수하였다.  환경부는 매수된 토지에 습지와 양서·파충류 서식지 조성, 토양 수분과 지하수 함양 기능을 보강하고, 숲틈(숲 바닥에 직사광선이 직접 도달하게 해 숲 식물사회의 종 조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을 확보하여 저층림(관목, 초본)조성, 탄소 흡수 증진 수종을 식재하는 등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개발제한구역을 친환경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지속 추구하고, 핵심적으로 중요한 곳은 철저히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훼손지 복원을 통한 자연가치 증진은 국제사회와의 약속이며, 앞으로 자연환경복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가 선도하여 생태복원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민간영역까지 확산시키는 등 복원관련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어린이정원...방문 하루 전 예약·당일 입장 가능

    용산어린이정원...방문 하루 전 예약·당일 입장 가능

    사회이슈
    2024-07-10 22:22:58 이정윤
    7월 11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 입장이 보다 편리해진다. 사전 예약 기한이 종전 6일 전에서 1일 전으로 대폭 단축되고, 예약없이 현장을 방문하더라도, 확인 절차 후 입장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1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의 방문 예약체계를 개편하는 등 방문 접근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용산 주한미군기지 반환부지 일부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23년 5월 4일 국민들에게 개방하였다. 개방 이후 1년간 25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방문하면서 도심 속 대규모 자연 녹지공간이자 어린이 체험, 국민 휴식·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미군기지가 단계적으로 반환되는 상황에 따라 어린이정원 부지는 용산 미군기지와 인접하는 등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약체계, 번거로운 출입절차, 주차공간이 없는 점 등은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방문객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예약체계를 개편하고, 출입시설과 주차도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사전 방문예약 기한을 기존 6일 전에서 1일 전으로 단축하고, 예약을 못 한 당일 현장 방문객의 경우에도 입장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방문 하루 전 오후 3시까지 용산어린이정원 홈페이지(yongsanparkstory.kr)에서 사전 예약하면 입장확인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예약없이 현장 방문한 경우에도, 현장에서 방문 신청 후 90분 이내에 확인 문자를 받고 입장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원에 오갈 수 있도록 출입시설과 주차 이용을 개선한다. 주출입구(신용산역 인근)의 경우, 현재 출입구 앞 보도가 협소하고, 차량 출입문만 있어 방문객들이 보차 구분없이 입장하고 있으나, 9월까지 보도를 확장하고, 보행자 전용 출입문을 추가 설치한다. 부출입구(국립중앙박물관 뒤편)는 출입안내센터 시설이 협소하여 주말이나 행사 시에 대기줄이 길고, 입장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으나, 9월까지 안내센터를 확장하여 신속한 출입확인을 지원한다. 또한, 현재 정원 내 도로 등 여건 상 방문객 주차가 어려운 상황이나, 행사·스포츠대회 등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경우 단체버스 주차를 허용하고, 이외에도 주차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용산어린이정원에서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공간과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6월 관계부처와 함께 환경생태전시관(환경부), 보훈전시관(보훈부) 등 어린이 전시관을 오픈하였으며, 키즈라운지(국토부), 어린이숲체험원(산림청), K-콘텐츠체험관(문체부)도 연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여름을 맞아 정원 내 분수정원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고(~9월), 가을철 어린이 아트페어, 겨울 별빛 야간동행 프로그램 등 계절별 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년차에 접어든 용산어린이정원에 더 많은 국민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정원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불편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정원의 문턱은 낮추고, 방문객 만족도는 더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숙자 위원장,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식 참석

    이숙자 위원장,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식 참석

    사회이슈
    2024-07-10 22:16:17 이정윤
     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서초2, 국민의힘)은 9일 ‘고터·세빛 관광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센터의 성공적 운영과 서초·한강 관광특구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밝혔다.서초구는 고속버스터미널부터 반포한강공원 일원의 0.84㎢ 에 이르는 지역을 도심 관광과 수변생태·레저거점으로 융복합 체험이 가능한 관광특구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서울시에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번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는 고터몰-반포 원베일리-반포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 1층 보행로에 위치하여 서초구의 고터·세빛 관광특구 조성을 위한 기폭제가 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서 이숙자 위원장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코스가 코터몰에서 쇼핑 후에 세빛섬에서 한강의 석양과 야경을 즐기는 것이라고 한다”며, “서초의 친절과 환대를 통해 ‘고터-세빛 관광코스’가 세계적인 관광 플랫폼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가 서울·서초 관광부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고선재 서초구의회 의장 뿐만 아니라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장,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정귀연 고투몰 상인연합회 대표이사 등도 참석하여 지역 내외의 깊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 박상우 국토부 장관 재초환 폐지에 오락가락 답변

    박상우 국토부 장관 재초환 폐지에 오락가락 답변

    사회이슈
    2024-07-10 22:12:5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북구갑)은 10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향해 “재건축의 장애물이라고 표현한 ‘재건축초과이익환 ▲정준호 의원 수제(재초환)’ 폐지를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재초환은 불합리한 규제가 아니냐?”는 질문에 “당연히 폐지하는 데 동의한다며, 재건축은 부담을 지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정준호 의원은 "지난 5년간 '재초환법'에 의해 부과된 25억 원 중 납부된 부담금은 15억 원에 불과하고, 감면 폭을 확대한 2024년 3월 개정안 발효 이후 단 1건도 부과된 바가 없다."며, "재초환 환수액이 수 억원에 이른다는 일각의 우려일 뿐이지 구체적인 환수액과 납부 규모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재초환법 시행 이후 부과 대비 납부된 금액이 미비하고, 법 개정 이후 환수액이 제대로 책정되지 않고 부과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히 재초환법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매우 성급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조급한 추진이라는 지적에 대해 인정한다.”고 밝혔다..  정준호 의원은 “재건축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주택가격 안정과 사회적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재초환의 취지를 알아야 한다.”며, “초과 이익을 통한 부담금이 국민에게 제공된 편익과 재건축 사업성이 악화된 두 지점을 비교하여 새로운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 일회용컵 보증금제 철회 피해기업 기자회견

    일회용컵 보증금제 철회 피해기업 기자회견

    사회이슈
    2024-07-10 20:41:07 이정윤
    윤석열 정부는 일회용품 규제 정책의 일환으로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행을 예고했다가 지난해 11월 전격 철회했다고 밝혔다.이번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등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제도를 하루아침에 백지화시키면서 일선에는 큰 혼란이 벌어졌다. 특히 일회용컵 보증금 회수를 위한 라벨지 생산과 유통을 맡은 업체는 손해를 입게 되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일동은 환경정책을 포기하고, 일회용컵 보증금제 철회로 중소기업에 손해를 끼친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정부는 이들 피해기업의 손해를 신속히 보상해야 할 것이며, 아직 드러나지 않은 손해를 전부 조사하고, 일회용품 축소를 위한 일관된 환경정책을 펼칠 것을 촉구한다. 최근 ㈜세롬·㈜무궁화엘앤비·오아시스물류㈜(이하 라벨지 피해기업)는 각각 조폐공사를 상대로 총 7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환경부는 2023년 12월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시행을 위해 보증금 납부와 회수를 위한 특수 라벨지 생산과 배송 사업 관련 업무를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이하 COSMO)에게 맡겼다.  이후 COSMO는 21년 10월에 조폐공사와 협약 맺어서 고유번호를 인식할 수 있는 라벨지 생산을 위탁했고, 조폐공사은 2022년 4월 정부 입찰을 통해 라벨지 20억 장 생산을 세롬인쇄(14억 장)와 무궁화인쇄(6억 장)에, 배송을 오아시스물류에 맡겼다. 각 기업들은 2022년 6월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대출을 받아 설비에 투자하고 신규 직원까지 채용했다.  그러나 납기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전국 시행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랐다. 라벨지 피해기업들은 조폐공사에 계약이 변경되는지 문의했으나, 조폐공사는 본래의 계약대로 진행하라며 추후 손해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주겠다고 대답했다. 더욱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023년 10월 23일 국정감사에서 “일회용품 보증금제 포기한 바 없다”라며 제도 시행을 확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그로부터 불과 2주가 지난 2023년 11월 7일, 일회용품 보증금제 전국 시행 철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라벨지는 사용처를 잃게 되어 조폐공사는 계약금액의 4%에 해당하는 물품만 발주를 넣었고, 라벨지 생산을 위해서 투자를 한 업체만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정리해보면 라벨지 피해기업의 손해는 환경부의 변덕으로 인한 것이다. 환경부는 코스모에 업무를 부여했을 뿐만 아니라 라벨지 단가 협상에도 입회하여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런데 환경부는 사과 한마디 조차 없는 상황이다.  환경부의 일회용품 정책 변덕으로 드러난 피해가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COSMO 역시 조폐공사로부터 구상권 소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일회용품 보증금 지출·수입 시스템을 마련한 업체도 투자금을 날릴 위기이다. 종이빨대를 생산한 업체와 이를 미리 구비한 소상공인들도 손해를 입었다.  단지 이들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할 엄두가 안 나기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을 뿐이다. 이 모든 피해가 환경부의 정책을 신뢰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더욱 심각하다. 환경부가 소송을 핑계로 뒷짐만 진다면 정부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환경부는 이번 손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폐공사·코스모와 함께 피해기업의 손해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리고 환경부의 일회용품 정책 변경으로 인한 손해를 전수조사 해야 한다. 아울러 일회용품 관련 규제를 재수립하고 일관된 환경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와 을지로위원회 위원 일동은 정부의 일회용품 정책 변경으로 인한 피해가 신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정부를 감시하고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정혜경 의원 ,밀양 오리온농협 노동자들 한 달째 파업중... 화섬식품노조와 함께 기자회견

    정혜경 의원 ,밀양 오리온농협 노동자들 한 달째 파업중... 화섬식품노조와 함께 기자회견

    사회이슈
    2024-07-10 20:26:5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혜경 의원은 7 월 10 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과 기자회견을 열고 , 오리온농협이 불법행위와 노동조합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경남 밀양에 소재한 주식회사 오리온의 자회사 오리온농협 노동자들이 파업을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다 . 노동자들은 ▲ 오리온농협의 노동조합 활동 감시와 회유 , 협박 등 부당노동행위 ▲ 정당한 쟁의중 협력업체를 투입하는 불법파견 ▲ 52 시간 근무제 위반 ▲ 직장내 괴롭힘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이날 기자회견에는 화섬식품노조 신환섭 위원장 , 부경지부 장욱진 지부장 , 심재훈 수석부지부장 , 김태수 부지부장 , 김진용 사무국장 , 한규희 조직국장 , 오리온농협지회 남태기 지회장 , 오리온 지회 함대식 사무장이 참석했다 . 정혜경 의원은 “ 부당노동행위와 근로기준법 위반 사안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적극 역할을 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또한 “ 오리온 농협에는 지역의 청년노동자들이 다수 일하고 있다 . 노동환경이 이렇게 좋지 않고 또 노동조합을 탄압하는 회사에서 지역 청년들이 계속 일할 수 있겠는가 . 오리온 농협측이 노조와의 교섭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 고 밝혔다 . 
  • 박수현, 수해지역에서 ‘현장활동‘… 긴급 복구에 총력

    박수현, 수해지역에서 ‘현장활동‘… 긴급 복구에 총력

    사회이슈
    2024-07-10 20:12:21 이정윤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10일 연이은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행정안전부에 조속한 피해 규모 파악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비롯한 긴급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수해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피해지역과 주민에 대해 속도감 있고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수현 의원은 박정현 부여군수와 함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3년간 연속된 많은 비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부여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지난 3일간 평균 강우량은 322.8mm로 특히 양화면·임천면·세도면은 3일간 약 45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도로사면유실, 토사유출, 제방붕괴 등 96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침수 및 산사태 취약지역의 일시대피자는 61세대 93명으로 이 가운데 12세대 21명은 미귀가 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잠정 피해액은 106억 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나성·대조사·가림성 등 부여군의 주요 문화재가 피해를 입었고, 632농가의 1,314ha에 규모의 수도작, 시설작물 등 농작물 피해 또한 41억 원으로 집계됐다.박수현 의원은 “수해복구를 함에 있어서 시설물에 대한 응급복구도 중요하지만,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 마련에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이것이야말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고 제대로 쓰는 방법”이라며  "선제적으로 복구를 진행하되, 집중호우 피해예상지역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도 행정안전부·충청남도·부여군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곧 초복이에요... 17일까지 할인판매

    곧 초복이에요... 17일까지 할인판매

    사회이슈
    2024-07-10 19:44:57 이정윤
    ▲7월 1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여름 더위를 이겨낼 보양식을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7월 15일 초복을 맞아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전복 등 보양식 식재료를 17일 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리나라 24절기 중의 대표적인 여름 절기인 ‘초복’은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중복·말복과 함께 삼복이라 하여 예로부터 선조들은 무더위가 시작하는 초복에 삼계탕을 먹고 몸보신하며 더위를 이겨내곤 했다. 초복의 대표 음식인 삼계탕의 주요 재료인 닭은 단백질의 흡수력이 높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계탕의 대표적인 부재료인 인삼·대추·찹쌀 등과의 궁합도 좋아 함께 먹으면 좋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원기 보충에 좋은 대표 보양식 재료인 삼계탕용 목우촌 통닭(6호/500g) 3,290원, 활전복(4미/팩) 5,900원(행사 카드)과 한우 1등급 불고기(100g) 2,780원, 한우 1등급 국거리(100g)를 2,58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우 사골·꼬리와 함께 여름 제철 말랑이 복숭아(1.8kg/박스) 17,900원 천도복숭아(2kg/팩) 9,98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 한샘 대표 키친 라인업 ... ‘유로’ 앞세워 메스티지 키친 인테리어 시장 공략

    한샘 대표 키친 라인업 ... ‘유로’ 앞세워 메스티지 키친 인테리어 시장 공략

    사회이슈
    2024-07-10 19:39:45 이정윤
     (주)한샘(대표: 김유진)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 키친,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을 론칭하고 메스티지(Masstige, 대중과 명품의 합성어) 키친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샘은 국내 키친 인테리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통 강자다. 대한민국 최초로 싱크대 위아래 수납장을 설치하는 소위 '블록형 주방'을 선보이며 키친에 ‘공간’의 개념을 입힌 것도 한샘이다. 한샘은 이번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키친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현대 사회에서 더욱 확대되고 있는 키친의 의미를 반영했다.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키친은 이제 단순히 요리와 식사를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도, 취미와 힐링을 위한 중심지가 되기도 한다. 한샘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을 반영한 키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한 맞춤형 키친 솔루션을 제안한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오랜 시간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식 키친을 연구해 온 대한민국 키친 명가 한샘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한샘은 유로 키친 시리즈의 시그니처 상품인 '유로 900 캔버스'를 중심으로 ▲54년 노하우 ▲혁신적인 디자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등 한샘만의 특장점을 알리며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용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요리를 즐기고 나누는 파인 다이닝 공간, 취미 공간, 작업 공간 등으로 키친을 꾸미고 활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 외에도 유로 900 캔버스 상품의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세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공간에 품격을 더해주는 한샘 유로 900 캔버스는 특히 손이 자주 닿는 키친 도어의 표면을 깔끔한 마감의 도장 방식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플라스틱이나 종이 소재의 표면재로 목재를 감싸 도어를 완성하는 중저가 상품과는 달리 모든 면에 자동차 외장재와 동일한 고품질 우레탄 도료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발수성, 감도 높은 컬러를 구현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모듈로 자유로운 맞춤형 키친 구성도 가능하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파스텔 컬러부터 시크함을 지닌 짙은 컬러까지 화이트, 매그놀리아, 라벤더, 라이트그린, 딥그레이 등 20종의 감각적인 컬러 선택지를 제공한다. 유광과 무광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유리 장식장이나 미러 장식 벽장 등 300여개가 넘는 모듈을 활용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키친은 요리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스스로의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이 되었다”며 “54년간 국내 키친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이들이 ‘꿈의 키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친환경 에너지 ‘전기’ 생산하는 화력발전소,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친환경인가

    친환경 에너지 ‘전기’ 생산하는 화력발전소,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친환경인가

    사회이슈
    2024-07-10 17:28:11 이정윤
     최근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중요시되면서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는 화석 연료를 직접 연소하지 않기 때문에 주행 중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대기 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도가 커 점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각국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한 제도적 지원 마련을 적극적으로 하는 추세다. 화력발전소는 현대 사회의 전력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우리나라 전력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에너지에 의해 증기를 발생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곳을 화력발전소라고 하는데, 이 화력발전소가 생산하는 전기의 양과 비중, 그리고 지구환경오염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전력 생산량 중 화력발전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발전소25%, 천연가스발전소15%로 뒤를 이어 전력 생산을 하고 있다. 화력발전소의 전기 생산량은 연간 약 230테라와트시(TWh)에 이르며, 이는 가정, 산업, 상업 각 부문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고 있는데 특히나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요한 산업 부문에서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화력발전소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끊임없이 지적받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에 따르면, 화력발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황산화물(SOx) 50만 톤, 질소산화물(NOx) 30만 톤을 연간 배출하여 생태계를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 아니라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미세먼지 또한 다량 배출되는데,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미세먼지(PM10, PM2.5)는 폐 깊숙이 침투하여 심각한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전기 공급의 무려 40%나 차지하고 있는 화력발전소가 환경과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화력발전소의 주된 원료가 되고 있는 화석연료 비중을 낮추는 정책을 시행하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모색하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 두루마리 화장지 속 유해물질 PFAS, 수질 오염 야기 가능성↑

    두루마리 화장지 속 유해물질 PFAS, 수질 오염 야기 가능성↑

    생태·환경
    2024-07-10 17:26:2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두루마리 화장지가 유독성 환경오염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을 배출하며 환경 오염에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지난해 3월 미국 플로리다대 티머시 타운센드 교수진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두루마리 화장지 대부분에서 PFAS가 검출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변기에 화장지를 버릴 경우 심각한 수질 오염을 야기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해당 내용은 미국화학회 학술지 ‘환경과학 기술회보(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에 실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교수진은 전 세계 주요 화장지 21개 브랜드 제품을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 모든 화장지에서 PFAS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두루마리 화장지와 하수 슬러지 표본을 조사한 결과 하수에서 역시 PFAS가 검출됐으며 이는 두루마리 화장지에서 대부분 배출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PFAS는 과불화옥탄산(PFOA)과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등을 포함하는 인공 화학물질이다. 이는 탄소와 불소가 강하게 결합된 구조로 자연 분해가 되지 않는다. 이에 PFAS는 사라지지 않는 화학물질로 불리기도 한다.암이나 심장병, 신장질환 등을 유발하고 면역을 억제하는 등 인간의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PFAS는 음식이나 식수를 통해 섭취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피부를 통해 흡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생활위생용품 업계 역시 이와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속속 시중에 출시하고 있다. 화장지나 물티슈는 특히 일상 속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그만큼 많이 버려지고 있어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이 절실한 상황이다. 개인 역시 물건 구입 시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화장지를 구매할 경우 가급적 하얀 두루마리가 아닌 표백되지 않은 화장지를 구입하거나 대나무로 만든 두루마리 화장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사용하고 변기에 버린 화장지는 하수 처리 후 농업용수 등으로 재활용되면서 결국 이런 오염물질이 사람에게 되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하며 기업들 또한 PFAS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사진=언플래시
  • 증권가 정보지에 등장한 NH투자증권, 직원과 언론사 여기자 불륜 논란

    증권가 정보지에 등장한 NH투자증권, 직원과 언론사 여기자 불륜 논란

    사회이슈
    2024-07-10 17:26:16 이정윤
    NH투자증권이 소속직원과 언론사 여기자의 불륜 스캔들로 도덕성 결여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불륜 스캔들은 최근 관련 업계에 정체불명의 정보지가 돌면서 불거졌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당초 여기자 A가 취재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 직원 B에게 접근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했다. 이들이 서로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에는 B직원이 A여기자에게 “아파트를 사주겠다”는 등의 대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 내부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이 정체불명의 정보지가 돌면서 여의도 증권가에는 NH투자증권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뿐 아니라 해당 정보지의 내용이 사실이 맞는지 여부를 문의하는 외부 전화도 심심찮게 걸려오고 있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의 언론팀장 김모씨는 이와 관련 “소문을 두고 그 직원에게 뭐라고 할 수 있느냐. 더구나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사적인 영역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정보지의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사 직원의 도덕성 문제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다”며 엄격한 내부 통제 시스템 정비와 윤리 의식 교육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4월 국내 굴지의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선임 매니저급 직원 c 씨가 결혼을 앞두고 유부녀와 불륜 관계를 맺어 파혼에 이르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에 더해 회삿돈 유용 등의 문제도 불거진 바 있다.
  • 농어가 연간 농사용 전기요금 지출액....5년 새 6,579억 원 증가

    농어가 연간 농사용 전기요금 지출액....5년 새 6,579억 원 증가

    사회이슈
    2024-07-09 20:35:4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농어민의 연간 농사용 전기요금 지출액이 최근 5년간 6,579억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이 9일(화) 한국전력으로부터 제공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전이 농어가에 판매한 농사용 전력 판매수입은 9,014억에 그쳤으나, 농사용 전기요금을 대폭 인상한 2022년에는 1조 2,186억, 지난해에는 1조 5,593억으로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5년간 1.7배 증가한 셈이다. ▲최근 5년간 농사용 전력 판매현황 특히, 전력사용이 요구되는 스마트농업, 시설농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농사용 전기요금 부담이 폭증한 2022년을 기점으로 오히려 농사용 전력사용량은 감소한 것으로 밝혀져 전기요금 부담이 향후 첨단농업으로의 전환에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한편, 이와 같은 비용 상승에 따라 실제로 농가들의 경영비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대림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평균 농업경영비는 10.5%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농업경영비가 23.8% 증가하며 전국 평균 증가율의 2배 이상을 기록해 농업경영비 최다 상승지역이 됐다. 농업경영비 중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비료비/사료비/광열비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전기 등 에너지비용에 해당하는 광열비의 경우, 최근 3년간 경기도 57.7%, 제주특별자치도 47.5%의 상승폭을 보이며 경영비 부담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문대림 의원에게 제출한 <면세유 및 에너지 절감 관련 지원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도 농식품부 예산에 배정된 농가 에너지부담 경감 지원 3개 사업의 예산은 323.7억원에 그쳐 5년새 6,579억 상승한 농사용 전기요금 부담액 등 농가 에너지 부담 증가폭 대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농사용 전기요금에 대한 직접 지원 예산은 전무했다. 해양수산부가 2024년도 양식어가 등에 농사용 전기요금 지원 예산 56억원을 편성한 것과 대조적이다.문대림 의원은 “농어민의 농사용 전기요금 지출액이 5년 새 6,579억 증가하는 등 농업경영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며 “농사용 전기요금 등 경영비 부담을 해소할 파격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지난달 대표발의한 필수농자재 지원법안의 당론 법안 채택논의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라며 “필수농자재 지원법안 등 농가 경영비 부담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연속기획=2 ]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연속기획=2 ]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경제이슈
    2024-07-09 15:11:28 이정윤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발전소를 통해 국내에선 상당한 양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전력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이 환경과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전기 생산량과 비중, 그리고 그로 인한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데이터에 근거하여 알아본다. 원자력발전소의 전기 생산량과 비중2023년 기준, 한국에는 24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발전소는 연간 약 150,000 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생산하며, 이는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한국수력원자력(KHNP)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며, 화석 연료에 비해 탄소 배출이 적어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의 원자력발전소는 주로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은 국가 전력 공급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고리 원자력발전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원자력발전소로서, 연간 약 40,000 G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의 환경적 영향원자력발전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 방식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적어, 기후 변화 영향이 적으나 원자력발전이 완전히 환경 친화적인 것은 아니다. 원자력발전소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과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발생시키며, 이들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는 풀기 어려운 해법중의 하나이다.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수천 년간 방사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기술과 장소가 필요하며 한국은 현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임시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고, 영구 저장소의 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으나 부지로 선정된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환경적 우려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또한,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수 사용은 인근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 냉각수는 발전소의 열을 식히기 위해 사용되며, 다시 바다로 방출될 때 온도가 높아져 해양 생태계에 스트레스를 줄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해양 생물 다양성 감소와 서식지 파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원자력발전소는 방사선 누출 사고의 위험을 항상 내재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들 수 있는데 이 사고는 방사성 물질이 대규모로 누출되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고 13년이 지나 원전 사고 냉각수 처리 과정에서 인근 국가들과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해 한국 또한 이러한 사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사전 대비책이 필요하다.한국의 원자력발전소는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받고 있으며, 최신 안전 기술을 도입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은 인근에서 생활하는 것을 불안해 하고 있으며 전국민은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1986년 체느로빌 원자력 발전 사고 이후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더 안전한 원자력발전을 통한 전기 공급원자력발전은 화석연료에 비해 CO2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은 기후 변화 완화 전략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며 원자력발전소는 기상 조건과 무관하게 연중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는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의 간헐성 문제를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원자력발전은 초기 건설 비용이 높지만, 운영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며 원자력 산업은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킨다.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공존하는 원자력발전은 현재 세대에게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지만, 미래 세대에게는 풀기 어려운 과제를 남긴다.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와 보관 문제는 수천 년 동안 지속 될 수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의 사고 위험성은 인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잠재적 요소로 남아 있다.반면 원자력발전은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수 있어 현재의 대규모 원자력발전이 아닌 모든 장비가 원자로 안에 들어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건설기간이 짧고 비용이 절감되는 발전용량이 300MW급 정도인 소형 모듈 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약칭 SMR 빠르게 개발하고 도입하여 안전한 미래를 돌려줄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 ‘제로 웨이스트 숍’ 향한 발걸음→환경 보호의 첫 걸음

    ‘제로 웨이스트 숍’ 향한 발걸음→환경 보호의 첫 걸음

    위기의지구
    2024-07-09 15:03:2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현시대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들 중 하나다. 전 세계가, 각 기업들이 플라스틱 사용 자제를 외치며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제로 웨이스트 숍’이다. 제로 웨이스트 숍이란 화장품, 샤워 제품, 화장품 등의 내용물만을 파는 곳이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것처럼 개인이 직접 용기를 들고 가게에 방문해 제품의 내용물만을 살 수 있다. 제로 웨이스트 숍은 궁극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뿐 아니라 전체적인 쓰레기를 줄여 나가며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가게다. 리필 시스템과 함께 친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플라스틱은 1950년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사용된 플라스틱 생산량의 총량은 2015년 기준 약 80억 톤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전 세계는 어떤 이유로 플라스틱 사용 자제를 외치고 있는 것일까? 우선 플라스틱 생산과 이를 배송하는 과정에서는 막대한 양의 탄소가 발생한다. 탄소 발생은 지구온난화를 촉진시켜 극단적인 기후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플라스틱 처리 과정 역시 환경오염에 치명적이다. 플라스틱의 경우 자연분해가 어려워 매립이나 소각을 통해 폐기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간에게 치명적인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 인간뿐 아니라 토지와 공기 오염 등 다양한 환경 오염의 주범이다. 해변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역시 해양 생태계를 뒤흔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비바람에 쓸려 해양으로 유입된 플라스틱은 바다를 떠다니며 아주 작은 미세플라스틱을 배출시킨다. 배출된 미세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한 해양 생물이 이를 먹고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세계 여러 기업들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등 플라스틱 대체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만 환경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대체 제품 개발 보다 플라스틱 사용 자체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해당 시스템에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커피숍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줍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용기내 챌린지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며 망가진 환경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제로 웨이스트 숍에 대한 접근성은 미미하다. 불편함을 이유로 쉽사리 다가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어렵지 않다. 비닐봉지가 아닌 장바구니 사용하기,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 사용하기, 텀블러 지참하기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첫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사진=언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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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청파동1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서울시 심의 ‘수정가결’

    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지역 활성화 기대
    이정윤 2025-05-09 10:04:57
  • GS건설,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 맞춰 어린이 특화정원 ‘꿈틀꿈틀 정원놀이터’ 조성
    경제이슈

    GS건설,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 맞춰 어린이 특화정원 ‘꿈틀꿈틀 정원놀이터’ 조성

    ‘서울에 아이들의 웃음을 짓다’ ... GS건설, 도심 속 놀이터 선물
    이정윤 2025-05-09 09:59:09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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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지구온난화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안영준 2025-04-22 07:22:06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정책이슈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구청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커피 전문점 누구나 참여 가능
    이정윤 2025-05-09 07:06:27
  •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삼척지역 어린이집 원생 33명과 덕산해변 해양정화 활동 펼쳐
    이정윤 2025-05-08 12:28:03
  •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김정희 2025-05-06 2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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