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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샘,  영업이익 큰폭 개선... 턴어라운드 돌입

    한샘, 영업이익 큰폭 개선... 턴어라운드 돌입

    사회이슈
    2024-05-09 22:21:28 이정윤
    한샘은 24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연결 기준)를 통해 매출 4,858억9900만원 (YoY 3.5%)과 영업익 129억9500만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영업익 기준으로 시장의 기대치(에프앤가이드 5월 9일 기준 69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7억원이 개선된 수치이다.경기침체의 여파로 22년 3분기 영업 적자를 기록하고 지난해 2분기 흑자로 돌아선 이래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흑자폭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샘은 주택시장 거래량 침체와 고금리 등 비우호적 시장 환경 속에서도 그간 추진해온 수익성 중심 사업전략과 핵심상품 중심의 효율적인 성장 전략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결과라고 설명했다. ▲22년 4분기부터 지속된 구매원가 절감을 통한 전략적 공급망 관리로 1분기 원가율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1%p 개선되며 흑자 지속을 이끌고 있고, 채널별 가격 경쟁력 최적화도 수익성 회복을 견인했다. 이렇게 수익성을 확보하면서도 ▲핵심 상품 중심의 마케팅 믹스 고도화 및 비용 효과성 개선 등 전략적 투자도 함께 도모했던 것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한샘의 실적이 올해 턴어라운드를 이루고 본격적인 성장 가도로 들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리하우스, 부분공사∙단품 판매 확대로 시장 수요변화 대응한샘은 계속해서 매출 확대와 지속적인 이익 개선을 동시에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사업부분별로 보면, 리하우스는 계속되는 주택거래 침체 상황에서 부분공사와 단품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이사를 가지 않고도 집을 고치는 수요의 매출을 확보하고, 부엌과 바스, 수납 등의 경쟁력이 높은 핵심 상품 중심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매출을 확대해가고자 한다. 또, 인테리어 박람회와 신축 단지 오픈하우스 등 접객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망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홈퍼니싱, 마케팅 채널 믹스 고도화, 핵심 상품 판매∙프로모션 호조홈퍼니싱은 성수기 아이방 가구 등 핵심 상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채널별 가격 경쟁력 최적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아이방 가구와 시그니처 수납, 호텔침대 등 경쟁력을 갖춘 핵심 상품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SNS 등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 고도화로 핵심 고객에 대한 침투율을 높이고, 광고 효율 최적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1분기 말에 진행된 한샘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인  ‘쌤페스타’는 전년 동일 행사 대비 일평균 주문액 25% 상승과 온라인 19%, 오프라인 96%의 주문액 증가로 역대급 실적을 달성해 홈퍼니싱 성과를 견인했다.2분기에는 이에 더해 한샘몰 UI/UX 개편을 통해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분기 주당 750원 배당 결정, 주주가치 제고이와 함께 한샘은 이날 1주당 750원의 현금 분기배당 결정을 공시했다. 개선되는 수익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샘은 지난 21년말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배당성향 확대 및 분기 배당, 자사주 매입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1분기 배당기준일은 3월 31일이며, 지급일은 5월 17일 예정이다.한샘은 “24년에는 본격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모두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들께도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정일영 의원, 서울대공원 연이은 백두산호랑이 폐사, 관리부실 확인... 원인 규명  수립 강력 촉구

    정일영 의원, 서울대공원 연이은 백두산호랑이 폐사, 관리부실 확인... 원인 규명 수립 강력 촉구

    사회이슈
    2024-05-09 21:51:5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일영 국회의원(사진)은 9일, 서울대공원 내 백두산호랑이의 잇따른 폐사를 두고 제대로 된 사육관리시스템의 부재를 지적 하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실질적 대책 마련이 조속히 수립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백두산호랑이는 IUCN 적색목록 위기(EN, Endangered)종으로‘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CITES)’에 따른 멸종위기종 1급에 해당한다. 세계적 희귀동물인 만큼 보전을 위한 ▲세밀한 모니터링, ▲조기 진료·정밀검사, ▲예방 의학적 관리 등 수준 높은 동물사육관리 시스템 요구된다. 그럼에도 최근 2년간 서울대공원에서 백두산호랑이 5마리가 잇따라 사망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사육사 근무지침 미준수 및 사육관리시스템 부재로 확인됐다. 2022년에는 ‘2인 1조’ 근무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이 큰 원인으로 꼽혔고 2023년에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에 감염되어 돌잔치를 치른지 불과 10여 일 만에 사망하는 사태 등이 벌어졌다.이어 정일영 국회의원은 “과거 우리나라 백두대간을 뛰놀던 백두산호랑이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대표적 동물원인 서울대공원에서 연이어 사망하는 것은 대공원측의 관리부실과 사육시스템 부실을 보여주는 명명백백한 사례”라며 “이에 대한 발빠른 대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폐사한 태백의 박제를 검토 중인 대공원측을 향해 “대공원의 관리부실로 폐사한 멸종위기 동물을 박제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의문을 제기할 때”라며 “무엇보다 최근에는 3D프린팅과 홀로그램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굳이 다소 잔혹한 기법을 필요로 하는 박제가 아니더라도 생전의 동물들의 모습을 구현할 수 있다. 구시대적 박제 관행을 고집하기 보다는 첨단 시대에 맞는 동물 보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 환경부,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로 국민건강 환경보호

    환경부,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로 국민건강 환경보호

    사회이슈
    2024-05-08 22:48:59 이정윤
    ▲오존 환경기준 및 예‧경보제...예보 등급과 행동요령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오존(O3) 고농도 발생 시기(5월~8월)를 맞아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존 발생 원인물질을 줄이고 대응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중 5~8월은 오존 농도가 가장 높고, 고농도 오존 또한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또한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5월~7월 기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고농도 오존이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환경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하여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을 집중관리한다.  먼저 오존 원인물질을 배출하는 핵심 배출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지역의 질소산화물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적정 운영과 굴뚝자동측정기기(TMS) 관리 실태 등을,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비산배출시설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현장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밀폐‧포집 시설 설치 및 최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유증기 회수설비 운영 개선방안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병행한다.  또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의 감축을 위해 소규모 배출사업장(4~5종)에 대한 오염방지시설 설치를 지원(2,000개소)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18만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전기굴착기 200대, 수소지게차 20대), 저녹스 보일러 설치(2.5만대) 등의 지원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아울러 대기관리권역별로 산업단지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무인기(드론), 이동식 첨단감시장비 등을 활용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상황을 여름철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감시한다.다음으로 고농도 오존으로부터 국민 건강보호 조치를 강화한다. 고농도 오존 상황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존등급(4등급) 예보를 하루 전에서 이틀 전까지로 확대  (오늘/내일 4등급(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모레 개황 예보 → 오늘/내일/모레 4등급 예보) 하여 발표한다.   오존 대기오염경보가 발령되는 경우에는 에어코리아(airkorea.or.kr), 도로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고농도 오존 정보와 행동요령(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 자제 등)을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유치원‧어르신 등 오존 민감‧취약계층 보호시설에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의 행동요령을 오존 홍보자료(영상, 포스터 등)를 활용하여 사전 안내하고, 지하철‧케이티엑스(KTX) 역사와 수도권 광역버스 등에서도 오존 저감 및 고농도 오존 대응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지는 5월~8월 기간에는 언제든지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 “고농도 오존 관리방안을 적극 추진하여 오존으로부터 최선을 다해 국민건강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토안전관리원...봄철 ‘건설안전 역량 강화 환경교육’ 확대

    국토안전관리원...봄철 ‘건설안전 역량 강화 환경교육’ 확대

    사회이슈
    2024-05-08 22:42:13 이정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는 8일 건설공사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이하여 건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공사 현장 관리자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3월부터 5월 말까지 수도권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한 건설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월 2회 이상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된 데 이어 8일에는 과천시에서 공무원과 건설 현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전역량 강화 교육은 건설안전 정책, 건설 사고의 원인 및 재발방지 대책, 현장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 등에 대한 설명 및 건설안전 가상현실 체험으로 구성된다. 오광진 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장은 “건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지자체 공무원과 공사 참여자들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4회 건축시공품질포럼 열려...골재·콘크리트 품질 강화 ‘한 목소리’

    제4회 건축시공품질포럼 열려...골재·콘크리트 품질 강화 ‘한 목소리’

    사회이슈
    2024-05-08 15:42:17 이정윤
    ▲한국골재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제4회 건축시공품질포럼이 지난 4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주택 품질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위해 콘크리트의 주요자재인 골재의 품질확보 및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재 수급 변화에 따른 골재 품질 기준 도입으로 건축물의 구조 안전과 직결되는 콘크리트 품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서울 양재동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이재삼 한국골재산업연구원 품질관리 센터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4회 건축시공품질포럼에서 ‘골재 품질검사를 통한 품질개선 및 품질확보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센터장은 먼저 “골재사용량의 70~80%를 차지하는 선별•파쇄 골재는 현장에서 발생되는 원석을 이용해 생산하다 보니 토분 등 콘크리트 강도 저하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골재 토분에 대한 용어의 정의도 없으며, 시험 방법도 없고 시험 기준도 없다”며 골재 토분 함량 시험방법의 도입 및 시행 의무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골재 품질 개선을 위해 골재채취법에 골재의 용도별 품질기준의 단일안(KS기준과 통합하는 안) 마련, 골재 표준 납품서 도입, 골재 품질담당자 교육 의무화 등이 필요하다고”고 피력했다. 주제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 박민용 삼표산업 상무도 골재 품질 관련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박 상무는 “콘크리트의 원료, 생산, 시공 시 각 단계의 핵심 문제점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콘크리트의 원료인 골재의 토분 품질기준, 콘크리트 단위수량 시험방법의 도입 등 관련 제도가 시행되지 않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토분의 시험 방법은 국책 과제를 통해서 이미 국토부에 제안이 돼 있는 상태”라며 “콘크리트 단위수량 시험 방법의 경우 건설공사품질관리 업무지침에 예고고시 된지 1년 반이 지난 상황인데 아직도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순환골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송태협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은 ‘순환골재의 품질인증 및 관리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순환골재에 대한 관리 강화와 더불어 순환골재가 잘 활용 될 수 있도록 사용 제한 규제 완화에 관한 정책 제도에 변화가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문형재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기술연구기획 팀장(한국건설기술교류회 회장)은 “현장에서 레미콘 품질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골재 수급방안 및 레미콘 품질방안이 마련된다면 기준과 지침을 잘 적용하고 품질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인재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은 건설안전 강화를 위해 토분 함유량을 줄이는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뒤 “단위수량, 건설비용 문제, 인증제 활성화에 대해서도 관련 정부부처 및 업계와의 논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시행 및 방안 마련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골재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 주최하는 건축시공품질포럼은 건설 관련 연구단체 및 학계, 산업계는 물론 정부 부처 참여로 건설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가 이뤄지는 자리다.
  • 청소년들을 위한 ‘상상코칭 댄스 챌린지’, 가정의 달  환경이벤트

    청소년들을 위한 ‘상상코칭 댄스 챌린지’, 가정의 달 환경이벤트

    사회이슈
    2024-05-08 14:43:20 이정윤
    ▲(사진제공=상상코칭) 초중고 1대1 코칭교육 전문브랜드인 상상코칭(대표 김영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상상코칭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상코칭 댄스 챌린지는 새 학기 적응부터 중간고사까지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학에 가자! 합격 로드맵! 상상코칭’이라는 상상코칭송에 맞춰 성적 상승을 의미하는 안무동작과 함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벤트 참여는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 SNS채널을 통해 5월 31일까지 음원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된다. 숏폼 챌린지 문화에 친숙한 청소년들이 개인 또는 친구,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상상코칭 댄스 챌린지는 총 상금 400만원으로, 1등은 여행지원금 100만원(1명),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1명씩 70만원, 50만원의 여행지원금을 전달한다. 또한 참가자 중 36명을 추첨하여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상상코칭 홍보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성적 상승의 의미를 담은 댄스 챌린지 이벤트로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상상코칭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KBS1프로그램 ‘동행’ 청소년 출연자 학습지원, 청소년 리더십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강사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동대문구 환경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구 환경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4-05-08 11:43:06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5월 2일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립대학교를 동대문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박영권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동대문구는 관리·감독기관으로서 환경교육센터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 등을 지원하며, 서울시립대학교는 환경교육센터 지정기관으로서 인력 및 공간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전담 운영기관으로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을 실시하여 지역의 환경교육 전문성이 향상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립대, 서울녹색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하여 구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환경교육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구민 모두에게 확산되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GS건설 ‘순천그랜드파크자이’ 6월 분양 예정

    GS건설 ‘순천그랜드파크자이’ 6월 분양 예정

    사회이슈
    2024-05-08 11:40:00 이정윤
    GS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27-3번지 일원(순천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2블록)에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지하 2층 지상~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45가구 ▲84㎡B 136가구 ▲102㎡ 86가구 ▲110㎡ 106가구 ▲115㎡ 58가구 ▲130㎡A 110가구 ▲130㎡B 54가구 ▲206㎡ 2가구 등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순천만국가정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순천만국가정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국가에서 조성하고 운영하는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92만6,992㎡(약 28만평) 규모로 서울숲 면적의 약 2배에 달한다. 순천동천을 끼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정원과 각종 테마정원, 호수 등이 어우러진 명소로 가족단위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이어지는 순천 광장문화의 핵심인 오천그린광장도 단지 앞에 위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우수한 정주 여건도 시선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순천풍덕지구는 단독주택 부지(계획)와 상업시설(계획) 등이 어우러져 신도시를 축소해 놓은 듯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순천풍덕지구 개발을 본격화를 알리는 첫 분양 아파트다.근거리에 순천을 대표하는 편의시설도 다수 위치한다. KTX·SRT순천역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순천IC, 동순천IC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순천에서도 남부권에 자리한데다 2번 국도, 17번 국도 진입도 수월해 광양, 여수로 이동도 편리하다.주변 편의시설도 탄탄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메가박스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풍덕초, 풍덕중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학원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팔마국민체육센터, 팔마운동장도 근거리에 위치한다.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순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아파트로 상품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베이(Bay) 구조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최대 130m)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탁 트인 시야도 확보했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도 설계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6㎡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순천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순천만국가정원 경관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다. ‘클럽 자이안’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GDR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더불어 카페테리아·라운지를 갖춘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이 들어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할 수 있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를 기다려온 수요자분들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다”라며 “입주민 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특화설계 및 시스템을 적용하고,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까지 마련하는 등 상품성이 우수한 아파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순천그랜드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사업지 주변인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 (풍덕중학교 인근)에 6월 중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 강북구청장, ‘청자가마터 체험장 어린이날 행사’ 참석

    강북구청장, ‘청자가마터 체험장 어린이날 행사’ 참석

    사회이슈
    2024-05-08 10:58:20 이정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우이동에 소재한 청자 가마터 체험장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아이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도자기 체험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포함 가족 100여명이 참석하여 흙 밟기, 강북구 캐릭터 마그네틱 만들기, 마술·마임 공연, 가족 도자기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의 인기 명소 청자가마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 특별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강북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친환경 동참 1번지...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스타벅스 친환경 동참 1번지...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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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00:30:23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5월 10일부터 매월 10일마다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시 2개의 에코별을 증정하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친환경 동참에 대한 감사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개편한다.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연대와 함께 매월 10일 ‘일(1)회용 컵 없는(0)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개인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머그, 텀블러, 커피박 화분 키트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왔다.  2022년부터는 개점 기념의 의미를 담아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며, 올해는 1월부터 4월까지 개점 25주년의 의미를 담아 매월 250명씩 총 1천 명의 개인 다회용 컵 최다 사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 6년간 캠페인 참여 혜택을 누린 고객은 총 100만 명 이상에 이르며, 올해 일회용 컵 없는 날에만 개인 컵 사용으로 연간 160만 개 이상의 별이 쏟아지는 등 즉각적인 혜택 제공으로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한다.  이번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 개편은 에코별이라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많은 고객 동참을 이끌어내고 개인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스타벅스가 400원 할인 외에 개인 다회용 컵 이용 혜택으로 에코별 적립을 도입(2018년)한 이후 1년 만에 2019년 개인 다회용 컵 이용건수가 84% 상승하며, 처음으로 연간 실적이 1천만 건을 넘어선 바 있다. 앞으로는 매월 10일마다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개인 다회용 컵으로 제조 음료를 주문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중 에코별 적립을 선택한 고객이라면 개인 컵 1개 당 2개의 에코별을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개인 컵을 쓰면 쓸수록 혜택은 더해져, 만약 하루에 개인 컵을 이용해 3잔의 음료를 구매한다면 총 6개의 에코별 적립이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이를 통해 매월 10일마다 약 10만 개의 에코별이 추가 적립되어 추후 무료 음료 쿠폰 등 실질적인 고객 혜택으로 제공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반기별 개인 다회용 컵 최다 이용자 수상을 올해 상반기에도 진행한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 동안 개인 다회용 컵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고객 1명에게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차순위 25명에게 1달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개인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 다회용 컵 이용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에서 개인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고객은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개인 다회용 컵 이용건수가 약 2,940만 건으로 3천만 건에 육박했으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개인 다회용 컵 이용건수는 전년 대비 12% 상승하며 1천만 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 스타벅스가 개인 다회용 컵에 대한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 4월까지 개인 다회용 컵 이용 건수는 누적 1억 5천만 건으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42억 원에 이른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은 고객분들의 소중한 참여로 지난 6년간 꾸준히 이어온 대표적인 고객 동참 친환경 캠페인”이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개인 다회용 컵 이용에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조승래 의원, 원자로설계본부 “김천 이전” 강요하더니 공식 문서엔 이미 “이전 완료”

    조승래 의원, 원자로설계본부 “김천 이전” 강요하더니 공식 문서엔 이미 “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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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00:21:1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이유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본부(원설본부)를 경북 김천으로 강제 이전하려 해 논란인 가운데, 정작 한전기술은 “지방이전 완료” 판단을 내리고 정부에 보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원자력 연구개발(R&D) 생태계 와해 위험을 무릅쓰고 원설본부를 강제 이전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지적이다.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7일 한전기술로부터 ‘지방이전 공공기관 관리카드’를 전부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한전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에 자사의 지방이전 현황을 “이전 완료”로 보고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이전 공공기관 관리카드’는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자사의 이전 현황을 소관 부처에 정기 보고하는 공식 문서다. 지난 2015년 경기도 용인에서 경북 김천으로 이전한 한전기술은 2017년부터 작년까지 여덟 차례에 걸쳐 산업부에 이 문서를 제출하며 매번 이전 현황을 “이전 완료”로 표기했다. 원설본부 대전 잔류 기간(2017~2019년), 김천 이전 후 복귀 기간(2020~2023년)도 마찬가지였다. 원설본부 소재지가 수도권이 아닌 대전이어서 애초 고려 대상이 아니었으나, 돌연 졸속 이전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이는 원자력계 반대에도 원설본부 강제 이전을 밀어붙이는 정부 논리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산업부와 국토부는 지난해 말부터 한전기술이 대전 소재 원설본부를 포함한 모든 조직을 김천으로 이전해야 함에도, 원설본부가 대전에 소재한 것이 문제라며 “잔류 해소”, 즉 추가 이전을 요구해왔다. 조승래 의원은 “원설본부를 포함한 한전기술 내 모든 조직의 지방이전이 이미 끝났다는 뜻으로, 강제 이전의 명분도 실익도 없음이 입증된 것”이라며 “정부는 강제 이전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원설본부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 연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헀다.원설본부 강제 이전 시도에 원자력계와 정치권 반발도 거세다. 한전기술 노조는 지난 1월 22일 조승래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원자력 클러스터 와해, 전문인력 유출로 해외 원전 수출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원자력계 7개 기관 노동조합의 연대체인 원자력노동조합연대(원노련)도 같은 달 25일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20여년 간 대전에서 별탈없이 운영되던 원설본부가 돌연 강제 이전 위기에 처한 것은 정치적 외압 탓이라는 지적도 있다. 조승래 의원이 확보한 한전기술 내부 자료에 따르면, 원설본부 김천 이전은 지난해 9월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경북 김천)이 처음 제기했다. 초기에는 한전기술도 잔류 이유 등 기관 사정을 설명했으나 이후 산업부까지 가세해 압박하자 이전계획을 제출했다.300명 이상이 근무 중인 원설본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내부 조직으로 운영되다 지난 1997년 한전기술에 합병된 조직이다. 국내외 원전 1차 계통 설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 대전 소재 유관 기관들과 협업이 중요해 합병 당시에도 용인 본사로 이전하지 않았다.대전 원자력 R&D 클러스터의 핵심 기관 중 하나여서 분리 이전 시 R&D 생태계 와해가 우려된다. 2015년 한전기술 본사가 용인에서 김천으로 이전할 때도 대전 원설본부 이전은 보류됐고, 이후 2019년 일부 인력이 김천으로 이동했으나 연구 효율 저하 탓에 대부분 인력이 대전에 복귀한 바 있다.
  • 위성곤 의원, “농식품부 장관은 농안법과 양곡관리법 왜곡을 중단하라”

    위성곤 의원, “농식품부 장관은 농안법과 양곡관리법 왜곡을 중단하라”

    사회이슈
    2024-05-08 00:06:15 이정윤
    정부가 또 다시 농민 생존권과 식량주권을 위한 농업민생법안 추진을 막아 나서고 있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위성곤 의원(사진)은 지난 4월 18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본회의에 직회부 하기로 의결된 농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농안법)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까지 나서서 법안 내용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등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기후재난과 농촌소멸로 고통받는 농업·농촌의 지속을 위해 총력 대응은 못할 망정 최소한의 농가경영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방해하며 왜곡을 일삼고 있다. 송 장관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쌀 의무매입제로 규정해 보관·예산 매입비만 연 3조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쌀 이외 주요농산물의 가격안정을 위한 농안법 개정안에는 몇조원이 추가로 들지 모른다며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법안들은 일명 ‘농산물가격안정제’를 도입하는 것으로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심각하게 폭락하는 위기 상황에서 기준가격의 차액 일부를 보전함으로써 농가경영을 이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판을 마련하는 것이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쌀을 포함한 16개 주요 농산물에 시행할 경우 연 1조원 가량 정도 소요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뿐아니라 이미 우리나라 7개 광역지자체와 62개 시군에서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어 송 장관은 양곡관리법으로 농사짓기 편한 쌀 농사에 몰려 남아도는 쌀이 더 많아질 것이라 주장하고, 농산물 가격안정제로 많은 예산이 들어 미래세대인 청년농 육성에는 대응할 수 없다는 해괴한 논리를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위성곤 의원은 “송 장관의 말대로라면 정부가 7개 품목에 대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채소가격안정제, 쌀값 안정정책으로 인해 우리 농업은 이미 망했어야 한다”며 “대상 품목을 16개 품목으로 늘려 훨씬 많은 농가를 보호하고 생산안정으로 소비자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오명을 씌우는 것이 농정 책임자가 할 입장이 아리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위 의원은 “청년들이 농업에서 미래를 꿈꾸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위성곤의원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대통령 거부권 명분쌓기용 여론 왜곡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식량위기 시대, 농업생산기반 강화와 국민의 건강한 밥상을 지키기 위한 농업민생법안 추진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 마포구,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개최...간부부터 앞장

    마포구,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개최...간부부터 앞장

    사회이슈
    2024-05-07 23:43:30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7일 오전,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로 친환경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각 국장, 과장 등 모든 간부는 태블릿 또는 노트북에 자료를 담아 회의에 참석했다.마포구는 종이 인쇄물로 인한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각종 회의 시에 ‘종이 없는 회의’를 도입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종이 없는 회의 문화 확산을 위해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마포구는 환경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해 더 많은 예산이 구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초구의회...권익위 권고에 따라 선제적으로 조례 및 규칙 정비·환경개선

    서초구의회...권익위 권고에 따라 선제적으로 조례 및 규칙 정비·환경개선

    사회이슈
    2024-05-07 23:40:28 이정윤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지난 1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에서 김지훈 의원 외 7명이 공동발의한 의안번호 제219호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9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안건은 지난 2023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의결한 「61개 자치구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조치는 선제적으로 조례 및 규칙을 정비하고 개선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서초구의회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오세철 의장은 “엄중한 구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의회가 되고자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정의·공정·상식의 서초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지방의회 안에서 부패 유발 가능성이 많은 규정을 중심으로 일괄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는 지방의회의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최초로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전수 평가를 실시한다고도 밝혔다.  특히 권익위는 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에 높은 비중을 두고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다시 말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시책의 마련과 추진 등 청렴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에 서초구의회가 발 빠르게 나섰다.  올해 초부터 개선 권고사항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필요한 기준과 규정을 신설해 조례 7건과 규칙 2건에 대한 개정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회의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눈에 띈다.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는 품위유지, 청렴의무 등 윤리강령과 실천규범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징계대상 행위에 추가하고, 위반행위별 징계기준을 보완하여 징계의 실효성 및 징계양정의 적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권익위의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예산낭비 방지 방안’ 권고에 따라 지방의원이 구속되거나 징계처분을 받은 경우, 출석정지기간에 해당하는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 등에 대한 감액 기준을 규정·정비했다.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 지방의원의 겸직, 윤리심사 및 징계에 대한 자문을 제시하는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규정 중 이해충돌 방지 및 해촉에 관한 사항 등을 보완함으로써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아울러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운영 등에 관해 심의하는 위원회에 전문가,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이 참여하도록 규정했다. 향후 연구활동 및 정책연구 용역 과제를 추진함에 있어 그 필요성 및 타당성, 예산의 적정성 등에 대한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연구단체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의회의 투명성을 향상하기 위한 조례도 상정됐다. 업무추진비 공개에 관한 조례 같은 경우 부당 사용 방지 교육을 연 1회 이상 의무화했다.  만약 부당사용 발생 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 환수·징계 조치할 수 있도록 한 기존 규정을 ‘재량’에서 ‘강행’으로 강화했다.  또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는 지방공무원의 국내 출장 시 지급한 운임 및 숙박비에 대해서는 「공무원 여비 규정」을 준용해 정산하도록 개선하고, 출장비 부정수령자에 대해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ᆞ·징수토록 개정함으로써 여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지훈 의원은 “청렴과 공정은 의회와 불가분의 관계”라며 “권익위의 엄격한 기준을 반영하고자 노력한 이번 개정안이 지방의회에 대한 구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결한 안건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업무추진비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이다. 
  • “고농도 오존발생 사전 차단”...한강청, 원인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고농도 오존발생 사전 차단”...한강청, 원인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사회이슈
    2024-05-07 21:54:43 이정윤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이 운용중인 첨단감시장비인 측정용 드론과 이동식 측정차량.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고농도 오존발생시기인 5월부터 8월까지 오존 발생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존은 대기중에 직접 배출되지 않고 질소산화물 및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반응하여 생성되며 고농도 발생시, 반응성이 높고 강한 산화제 물질이다. 인체, 건강 및 식물피해와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유발시키므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점검대상 지역은 소각업종 등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높거나 공장밀집지역 등 유기용제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업종이 집중된 지역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상시감시체계를 유지하며 환경오염 사각지대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질소산화물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오존과 미세먼지 원인물질의 배출저감을 위한 집중 점검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여름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환경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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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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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지구온난화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안영준 2025-04-22 07: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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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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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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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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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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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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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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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구청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커피 전문점 누구나 참여 가능
    이정윤 2025-05-09 07:06:27
  •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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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삼척지역 어린이집 원생 33명과 덕산해변 해양정화 활동 펼쳐
    이정윤 2025-05-08 12:28:03
  •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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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김정희 2025-05-06 2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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