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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지난해 사회환경공헌 관심도 1위…신한.우리은행 . NH농협은행 순

    KB국민은행, 지난해 사회환경공헌 관심도 1위…신한.우리은행 . NH농협은행 순

    사회이슈
    2024-02-27 22:11:13 이정윤
     데이터앤리서치는 27일 1금융권 14곳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금융권의 사회환경공헌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2023년 정보량 순으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SC제일은행 △토스뱅크 △KDB산업은행 △케이뱅크 △Sh수협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이다.분석 키워드는 ‘은행 이름’ + ‘사회공헌, 어르신, 기부, 기탁, 다문화, 소외, 봉사, 장애인, 독거, 장학, 취약계층’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이번 조사는 개인 투자자와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언론사의 '뉴스' 채널을 제외하고 검색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은행의 사회환경공헌 마인드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평가하는지 알수 있다.조사 결과 KB국민은행이 총 6,346건의 포스팅 수를 보이며 '사회환경공헌' 관심도 1위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네이버블로거 짠*라는 유저는 KB국민은행에서 1초만에 참여 가능하고 2000원 기부도 해주는 이벤트를 소개했다. 그는 해당 캠페인이 응모고객수당 2000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기부한다며 어차피 기부할거면 기분 좋게 이벤트 응모도 해볼 것을 추천했다.지난해 10월 마이민트엔 KB국민은행이 부산시와 함께 취준생과 지역 기업들을 위한 '부산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는 기사가 스크랩됐다. KB국민은행은 취준생을 위해 취업 컨설팅관, 블라인드 채용관 등을 별도로 운영했으며, 참여 기업에겐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 지원금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8월 뽐뿌에는 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해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출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IC카드 발급수수료 면제와 시니어라운지 확대 운영을 통해 시니어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높인다.지난해 12월 에펨코리아의 한 유저는 신한은행에서 저소득 아동기부 캠페인을 진행중인데 누르기만하면 1000원이 기부된다는 글을 올려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다른 유저는 앱이 깔려있어서 했다, 좋은 취지라서 참여했다는 반응을 보였다.지난해 10월 모네타에는 신한은행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전달한 후원금으로 난임 진단 검사비를 지원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게 된다. 지난해 12월 티스토리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행장이 임직원들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은행장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지난해 9월 네이버의 한 카페에는 우리은행이 9개 기관 및 기업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우리은행은 중고 사무용 집기를 수거해 리사이클링 후 물품이 필요한 시설에 무상으로 나눔했다.NH농협은행이 3,668건, 하나은행이 3,351건을 기록했다. 이들 은행은 근소한 차이로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이어 IBK기업은행이 2,750건으로 6위로 나타났으며, 카카오뱅크는 1,534건으로 7위에 그쳤지만 인터넷뱅크 중에선 1위다.이밖에 SC제일은행 588건, 토스뱅크 535건, KDB산업은행 426건, 케이뱅크 368건, Sh수협은행 232건, 한국수출입은행 144건, 한국씨티은행 140건 순이었다.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1금융권 은행의 사회환경공헌 관심도는 전년 대비 5곳 증가하는데 그치고 9곳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 강북구, ‘공공변호사 참관제도’ 서울시 최초 모아타운까지 확대 ...정비사업 조합 공정한 의사결정 돕는다

    강북구, ‘공공변호사 참관제도’ 서울시 최초 모아타운까지 확대 ...정비사업 조합 공정한 의사결정 돕는다

    사회이슈
    2024-02-27 20:52:07 이정윤
    앞으로 강북구 모아타운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에서 총회 등을 개최할 경우 공공변호사가 참관해 주민갈등‧사업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정비사업 조합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공공변호사 참관제도’를 모아타운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구역에 시행한다. ‘공공변호사 참관제도’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절차적 미비, 집행부 위주의 의사 결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갈등 및 사업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가 2015년 4월 도입한 제도다. 주민총회, 대의원회, 추진위원회 등에서 조합원에게 경제적 부담이 되는 안건이 상정되는 경우 공공변호사가 참관해 ▲회의 안건상정, 진행절차에 대한 미비점 파악 ▲안건 내용의 적정성 여부 ▲의사결정 과정 개선사항 검토 등을 돕는다. 하지만 이 제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추진되는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에만 적용하고 있어, 2017년 제정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추진 주체는 이 제도를 이용할 수가 없었다. 이에 구는 27일(화)부터 선제적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도 공공변호사 참관제도를 운영해 구민들이 공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적용대상은 모아타운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으로, 앞으로는 창립총회를 포함한 모든 총회, 자금차입 또는 계약관련 안건이 있는 대의원회에 공공변호사가 참관할 수 있게 됐다. 토지등소유자, 조합 등 사업추진 주체는 공공변호사 참관 대상 회의를 개최할 경우 최소 7일 전까지 구로 공공변호사 참관을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을 받은 구는 지정한 공공변호사를 해당 회의에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관한 공공변호사는 회의 과정에서 서류 및 절차상 하자를 발견하면 구로 그 내용을 통보하며, 구는 이에 대한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7일(화) 서울시 공공변호사 및 강북구 고문변호사 8명을 참관 변호사로 위촉했다. 구는 올해 모아타운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행한 뒤,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소규모재건축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체로 지원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에서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자 선제적으로 여러 공공제도를 마련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공변호사 참관제도를 통해 모아타운 사업 구역에서도 주민 간 갈등‧사업지연이 최소화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 믿고 먹는 아리수’ 서울시... 수돗물 공급설비 환경개선에 5천억 투입

    믿고 먹는 아리수’ 서울시... 수돗물 공급설비 환경개선에 5천억 투입

    사회이슈
    2024-02-27 20:46:16 이정윤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서울시가 수돗물 품질 개선을 위해 노후 정수센터 현대화를 위한 준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상수도관 62.5㎞ 구간을 교체, 오는 2040년까지 총 3,074㎞를 정비할 예정이다. 정수센터 현대화를 비롯해 상수도관 교체와 세척 노후 급수관 종합지원, 3개 분야에 총 5,553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먼저 서울 시내 6개 정수센터 중 운영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은 4개소를 순차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화하는 과정에 운영 중단이 불가피한 시설을 대체하기 위해 우선 강북․광암정수센터를 증설한다.  올해는 상수도관 62.5㎞ 구간을 교체하고, 30년 넘게 사용했거나 누수가 있었던 수도관을 조사해 2040년까지 총 3,074㎞의 수도관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송파구 삼전역~석촌고분역 일대 1,700m, 강서구 외발산동~신월동 일대 1,495m, 강북구 번동 일대 800m 등 시내 곳곳에서 상수도관 교체 공사가 이뤄진다.교체뿐 아니라 세척도 병행한다. 대형관(지름 400mm 이상) 38㎞를 우선 세척하고, 소형 배수관(80~350mm)도 755㎞ 세척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주기적으로 인력을 투입해 상수도관로 말단 부위에 정체된 물을 배출해 왔던 체계를 개선, 정체수의 수질을 실시간 감지하여 자동 배출하는 장치도 신규 설치한다. 그밖에 배수지 확충 등 주요 시설을 개선하고, 상수도관 누수 예방과 24시간 누수 긴급 복구 체계도 운영한다. 시는 또한 노후 주택 내부 급수관 교체공사비를 지원하고 급수관을 교체하지 못하는 주택을 대상으로는 옥내배관 세척비, 수도꼭지 필터 설치비를 지원한다. 교체가 필요한 대상은 총 45,000가구로, 올해 14,800가구에 교체비를 우선 지원하며, 그 밖의 5,500가구에는 급수관 세척 및 필터를 지원한다. 급수관 교체 시 전체 공사비의 80% 이하를 지원하며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 원 ▴다가구 주택은 최대 500만 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한다. 그밖에 세척비는 18만 원, 수도꼭지 필터 지원비는 9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아리수’ 수질검사 항목과 측정 지점도 늘린다. 수질검사 항목은 작년보다 2개 늘린 ‘352항목’을 검사하고, 기존에 527개소에서 이뤄져 온 실시간 수질 측정도 552개소로 확대된다. 시민들은 아리수본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아리수 맵’을 통해 우리 동네 아리수 수질을 20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제공 중이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100만 개소 검사를 목표로, 올해 18만 2천 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환경부,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빨라진다

    환경부,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빨라진다

    사회이슈
    2024-02-27 14:15:20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신속한 설치·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시설촉진법:(산업단지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의무를 적극 이행하도록 하는 ‘폐기물시설촉진법’ 일부개정안은 지난해 8월 24일 국회 본회의 통과(’23.9.14. 공포, ’24.3.15. 시행)) )’ 시행령 개정안이 2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시행령과 함께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같은 날 시행된다.개정된 ‘폐기물시설촉진법’은 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의무자가 준공 후 3년 내에 처리시설을 직접 설치·운영하거나 부지 분양을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은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자가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정하고만 있을 뿐 처리시설의 설치기한 등 세부적인 사항은 없었다.또한, ‘폐기물시설촉진법’ 및 하위법령 개정으로 준공 후 3년 내에 미분양 등의 사유로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분양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에는 지자체가 대신 부지를 분양해 줄 수 있도록 했다. 지자체는 원활한 부지 분양을 위해 분양요청자와 협의하여 분양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아울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자에 대한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령’에서는 시정명령의 절차와 방법, 이행강제금의 부과기준 (산업단지의 연간 폐기물발생량을 기준으로 5만톤 이상은 3천만원, 5만톤 미만은 2천만원) 등의 세부사항을 규정했다. ▲폐기물시설촉진법 개정내용(’23.9.14. 공포, '24.3.15. 시행 ▲폐기물시설촉진법 하위법령 주요 개정내용('24.3.15. 시행 ▲건설폐기물법 시행령 주요 개정내용('24.3.15. 시행)  환경부는 개정된 ‘폐기물시설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을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여건이 조성되어 기업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이하 건설폐기물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되어 3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된 ‘건설폐기물법’에는 건설폐기물 배출자와 처리업자의 법령 위반 사실을 환경부 누리집(me.go.kr)에 1년간 공표하도록 했으며, ‘건설폐기물법 시행령’에서는 공표에 필요한 항목, 방식, 기간 등 세부사항을 규정했다.  
  • 환경부,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범부처 총력대응으로 국민건강 보호한

    환경부,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범부처 총력대응으로 국민건강 보호한

    사회이슈
    2024-02-27 13:57:44 이정윤
    ▲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방안(요약).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이번 초미세먼지 총력대응은 지난 2월 20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엘니뇨와 같은 이상 기후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예년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환경부와 관계부처는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강조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 횟수가 가장 많은 달이다. 특히 기상청 기상전망(2024년 2월~4월)에 따르면 올 3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대기정체로 인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16~’23년 평균 : (PM2.5 농도) 12월 24.2 → 1월 26.7 → 2월 27.1 → 3월 27.7㎍/㎥ (나쁨 일수) 12월 5 → 1월 7 → 2월 7 → 3월 9일 등이다.이에 정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제5차 계절관리제(’23.12~’24.3) 기간동안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통해 초미세먼지와 그 생성물질을 약 10.8만톤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함)에 포함된 저감대책의 현장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민간이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총력대응은 △국민 생활공간 집중관리, △봄철 이행과제 강화, △핵심 배출원 실행력 제고의 3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첫째, 국민 일상 생활공간의 초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한다. 지하역사, 철도 대합실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은 환기‧공기정화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습식청소를 일 3회 이상 실시하고, 오염도가 높거나 교통량이 많은 도로는 청소차 운영을 일 최대 4회까지 확대한다. 또한, 신학기를 대비하여 학교는 실내공기질을 전수점검하고,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의 이용자에게는 고농도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교육한다. 또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지속(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이틀 이상 지속 또는 ‘주의’ 단계 이상 발령 시 ) 되는 경우 임산부, 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취약계층의 탄력적 근무시행을 적극 권고한다. 둘째, 봄철에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과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겨울철 대비 난방수요 감소 여건을 반영하여 공공 석탄발전의 가동정지 기수를 겨울철(’23.12월~’24.2월) 15기에서 봄철 28기로 확대한다. 영농활동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또한, 산림 인접지역에 대해서는 파쇄지원단을 집중 운영하여 영농잔재물의 파쇄‧재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국민생활공간 주변의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도 집중 점검한다. 방진덮개 설치, 적재함 밀폐, 살수 등의 저감조치와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4대(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 대형 항만 출입차량은 제한속도(10~40km/h)를 준수하도록 캠페인을 실시하고, 선박 연료유(황 함유량) 기준 배출규제해역(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 평택‧당진) 0.1%, 기타 모든 해역 0.5%) 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셋째, 주요 배출원의 현장 실행력을 높여 초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높인다. 초미세먼지와 그 원인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유역(지방) 환경청장이 전담하여 매주 배출량과 감축목표 이행 상황을 관리한다. 우심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인기(드론) 및 이동측정차량 등의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불법배출 여부를 특별 단속한다. 또한, 대형경유차와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등에 대해서도 배출가스와 불법 공회전을 집중 단속한다. 소각시설 등 공공부문이 운영하는 사업장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경우 가동률 조정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배출량 감축을 추진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매년 봄철은 국민들이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큰 시기였다”라면서,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총력대응으로 봄철 초미세먼지 관리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봄철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시설 미세먼지 관리 철저히 하겠다”

    환경부, “봄철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시설 미세먼지 관리 철저히 하겠다”

    사회이슈
    2024-02-27 13:44:52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월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일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실내공기질 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월 20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들에 대한 실내 미세먼지 관리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하고,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방안’이 보고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현장점검 장소인 신일어린이집은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이용시설 진단(컨설팅)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실내공기질 관리 방법에 대한 진단과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지원받은 곳이다. 그간 진단(컨설팅) 사업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산후조리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이 적절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전문가 진단을 비롯해 실내공기질 측정기, 공기순환기, 제습기 등의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 보호 중요성을 고려하여 어린이집 500곳을 지원하며, 지난해 환경부가 실내공기질 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한 실내환경관리센터가 함께 지원해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환경부는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에 따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점검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점검 결과 초미세먼지(PM2.5) 기준 초과(35㎍/㎥ 초과) 등 실내공기질 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진단(컨설팅) 사업과 연계하여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봄철에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의 건강 보호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라면서, “민감·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꼼꼼하게 점검하고 진단 및 교육 등 세심한 지원으로 국민 생활공간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어린이집 대응요령.  □ 평상시 ㅇ 미세먼지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AirKorea), 보호자 비상연락망 구축 ㅇ 실외활동 대체 사전 계획 (실내체육, 단축활동, 휴원, 일정 연기 등)  마련, 실내 미세먼지 기준 준수 노력 □ 고농도 예보 시※ 익일 예보 ‘나쁨’ 이상(PM10 81㎍/㎥ 이상, PM2.5 36㎍/㎥ 이상) ㅇ 비상연락망 등을 통한 예보상황 (에어코리아, 우리동네대기질 모바일 앱 활용하여 수시 확인)   및 행동요령 공지 ㅇ 익일 예정된 실외활동에 대한 점검(실내활동으로 대체 여부 검토 등)□ 고농도 발생 시※ 해당지역 인근측정소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 1시간 지속 ㅇ 시설 담당자는 미세먼지 농도 수시로 확인, 기관 내 상황 전파 ㅇ 바깥공기 유입 차단, 실내공기질 관리(물걸레질 청소 등) ㅇ 호흡기 질환 등 미세먼지 민감군 및 고위험군 영·유아 관리대책 (외출자제, 외출시 마스크 쓰기, 도로변 이동 자제, 깨끗이 씻기 등)   이행 □ 미세먼지 주의보 시 (고농도 발생 시 대응요령 포함)※ 해당 권역의 PM10 150㎍/㎥ 이상 또는 PM2.5 75㎍/㎥ 이상 2시간 지속 ㅇ 실외활동 단축 또는 금지, 등·하원 시간 조정 등 실시 ㅇ 시설 내 기계, 기구류 세척 등 식당 위생관리 강화□ 미세먼지 경보 시 (미세먼지 주의보 시 대응요령 포함)※ 해당 권역의 PM10 300㎍/㎥ 이상 또는 PM2.5 150㎍/㎥ 이상 2시간 지속 ㅇ 질환자 파악 및 특별관리
  • 산림청, ‘2024년 봄철 벚나무 개화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 ‘2024년 봄철 벚나무 개화 예측지도’ 발표

    사회이슈
    2024-02-27 13:31:21 이정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산림에서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꽃 피는 시기는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생강나무는 3월 6일, 진달래는 3월 15일, 벚나무류는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 및 국립산림과학원과 강원도립화목원 등 9개 공립수목원이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16개 산림지역과 10개 수목원에서 매년 관측하는 식물 계절현상 자료와 산악지역에서 관측하는 산악기상정보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꽃샘추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봄꽃이 필 것으로 전망된다” 라며, “산림 지역의 식물 계절현상에 대한 정밀한 예측을 통해 국민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 환경부, 산업계·학계와 함께 이차전지 폐수처리 지원 논의

    환경부, 산업계·학계와 함께 이차전지 폐수처리 지원 논의

    사회이슈
    2024-02-27 13:25:50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26일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에서 산업계, 학계 등과의 소통을 위한 ‘산업폐수 관리정책 선진화 토톤회(산업 발전, 과학기술 진보 등 사회 변화에 따른 산업폐수 관리 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1년부터 구성·운영)’ 를 개최하고, 이차전지 기업의 고농도 염폐수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산업계, 학계, 정부가 함께 고농도 염폐수의 적절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으로 전구체 생산,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 등에서 고농도 염폐수 배출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폐수 특성상 생물학적 처리 등 통상적인 방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토론회에서는 이차전지 폐수의 특성과 처리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염 증명 제도 (염폐수의 성분이 주로 바닷물 성분으로 이루어져 생태독성이 없음을 증명하는 경우 해양 방류를 허용해 주는 제도) ’ 개선 방안을 포함하여 이차전지 기업의 폐수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제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전문가들은 유가금속 회수, 폐수무방류시스템 도입 등 지금보다 경제적·환경적인 염폐수 처리기술이 이차전지 업계에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염 방류수가 해양생태계뿐만 아니라 수산 등 해양활동에 미칠 영향이 다각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환경부는 이날에 이어 2월 27일에도 이차전지 폐수 처리를 논의하기 위한 업계 간담회를 오송역 인근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등 산업계, 지자체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고염폐수 처리기술 연구 개발(R&D) 지원 및 염 증명 지침서(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고, 폐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차전지 기업 현장을 찾아가 해법을 제시하는 ‘민관합동 기술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이차전지 기업의 부담 완화와 처리 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산업계·전문가·관계부처와 소통하면서 이차전지 폐수로 인한 환경 영향은 최소화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전화·화상 회화 프로그램 파워잉글리시... 시니어 100문장 영어회화 상품 출시

    전화·화상 회화 프로그램 파워잉글리시... 시니어 100문장 영어회화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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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23:47:04 이정윤
    ▲사진제공=파워잉글리시 파워잉글리시(대표 김영철)가 2023년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영어 회화 수업 론칭에 이어 시니어 100문장 영어회화 상품을 출시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100가지 표현 문장을 100일 안에 익숙해지도록 파워잉글리시 코치의 회화수업과 코칭 질문을 포함한 통문장 영어회화 교재이다. 교재 사용대상인 시니어층을 고려하여, 글씨 크기를 키우고, 발음을 한국어로도 표현하며, 중장년층의 영어 말문을 트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중장년층의 경우 파닉스나 문법, 어법 위주의 학습보다는 실질적으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회화 수업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손주를 양육하는 기존 시니어 회원들에 의하면, 손주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어문장들로 이루어져, 본인의 영어 학습은 물론 손주의 영어 조기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후기를 밝혔다. 파워잉글리시 담당자는 “100문장 영어회화 교재와 파워잉글리시의 1대1 회화 수업의 결합으로 영어학습 상승효과와, 200여 명의 원어민, 교포, 외국어 전문 코치진을 보유하고 있어 맞춤 수업을 통해 다양한 니즈의 시니어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다.”고 전했다.이밖에도 파워잉글리시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간단 회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회화를 익힐 수 있다.    
  • 삼표그룹 블루허그...봄맞이 경복궁 환경정화활동

    삼표그룹 블루허그...봄맞이 경복궁 환경정화활동

    사회이슈
    2024-02-26 22:41:31 이정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내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정월대보름(2월24일)을 맞아 색다른 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내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정월대보름(2월24일)을 맞아 색다른 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블루허그는 지난 주말에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화창한 날씨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감안,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20여명의 블루허그 회원들은 단체활동보험에 가입하며 만전을 기했다.  가족과 나들이에 나선 한 관광객은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기업 내 봉사 동호회에 박수를 보낸다”며 “깨끗한 환경과 맑은 봄하늘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블루허그는 지난 22일에 광화문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최근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  헌혈횟수 189회째를 이어가고 있는 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삼표 임직원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곳을 찾아 열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정숙 의원, 시공 능력 최상위 건설사도 ...상당수 부도 위기 ?

    양정숙 의원, 시공 능력 최상위 건설사도 ...상당수 부도 위기 ?

    사회이슈
    2024-02-26 22:27:5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종합건설 시공능력 최상위 그룹인 1위~50위권 건설사 중에서도 부도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건설사가 상당수 존재하는 ▲양정숙의원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25일 국회 정무위원회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종합건설 시공 능력 순위 1위~50위권 건설사 중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건설사가 14곳, 유동부채 비율이 70% 이상인 건설사가 28곳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 100% 이하 건설사 9곳, 부채비율 200% 이상 건설사 14곳 ...종합건설사 재무 상태도 양극화 최근 부도 위기를 겪으면서 기업 워크아웃을 준비 중인 태영건설의 부채비율이 257.9%, 유동부채 비율이 68.7%였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종합건설 시공 능력 최상위 그룹인 건설사들도 부도 위기가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을 만큼 건설사 재무 상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점에서 종합건설사의 위기감이 급격하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 부채비율 관련 통계(‘23.9월말 공시(별도) 기준)(단위 : 억원, %) 특히 2023년 9월말 공시기준 부채비율이 37.1%에 불과한 종합건설사 시공 능력 순위 36위의 ‘동양건설산업’을 포함한 9곳이 부채비율 100%로 이하로 재무 상태가 양호한 것에 견주어 건설업의 재무 상태를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부채비율 200% 이상인 종합건설사가 14곳에 이르고 있다.특히 건설사 기업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지표인 부채비율 400% 이상인 종합건설사도 2곳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종합건설사의 재무 상태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 9월 말 대출만기가 도래하는 유동부채비율 70% 이상 건설사 28곳... 종합건설사 유동부채 비율 관리도 빨간불 유동부채는 기준일 기준 1년이내 만기도래하는 부채이고, 유동부채비율은 자기자본에 대한 유동부채 비율로 100% 이상의 유동부채비율을 보유한 기업은 부채상환을 이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유동부채비율이 100%에 근접하는 종합건설사에 대해서는 재무 상태에 대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최근 부도 위기를 겪으면서 기업 워크아웃을 준비 중인 태영건설의 유동부채비율이 64.1%였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유동부채비율이 70% 이상인 28곳의 종합건설사는 올해 9월말부터 자본의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재무 상태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2023년 9월말 기준 종합건설사 시공 능력 순위 10위권 내 종합건설사 중 유동부채비율 70% 이상인 건설사가 7곳(▲70% 이상 80% 미만 3곳, ▲80% 이상 90% 미만 2곳, ▲90% 이상 2곳)이나 되었다. 2023년 9월말 기준 종합건설사 시공 능력 순위 50위까지 확대해 보면, 유동부채비율이 90% 이상인 건설사가 5곳으로 전체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정숙 의원은 “최근 부동산 PF 부실 대출에 따른 건설사와 금융권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건설사 전체가 빠르면 올해 4월, 늦어도 가을쯤에는 대규모 부도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났는데, 25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건설사 부채비율 통계를 확인해 보니 건설사 부도 위기설은 사실이었다.”고 짚으면서 “올해 9월 이전에 건설사들은 재무 상태 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금융감독당국과 정부는 공적자금을 투입하지 않는 방법의 지원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대해  양 의원은 “지난 20일 저희 의원실에서 ‘부동산 PF 대출 부실 방지를 위한 현실적 대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부동산 PF 유동성 위기의 방지대책과 부동산 PF 금융의 건전성 확보대책, 부동산 PF 금융 부실의 합리적 해소 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지금은 국가와 국민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모두가 집단지성으로 지혜를 모아서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 권인숙 의원, “용인갑에도 ‘용핵관’ 내리꽂혀 …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나”

    권인숙 의원, “용인갑에도 ‘용핵관’ 내리꽂혀 …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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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20:03:3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권인숙(사진) 국회의원은 26일(월)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의 국민의힘 전략공천에 대하여 처인구민을 무시한 낙하산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권인숙 의원은 이날 성명서 를 통해, “국민의힘이 ‘용인갑’이 ‘해볼만한 지역구’로 여겨졌는지 ‘강남철새’ 이원모 전 비서관을 전략공천했다”면서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가”라고 일갈했다. 지난 20대ㆍ21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비리혐의로 줄줄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어, 출마자를 내지 말아야 할 마땅한 지역에 윤 정부 ‘인사참사’의 주역을 낙하산 공천했다는 비판이다. 권 의원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후보 등 부적격 후보 선정의 뒤에는 이원모 전 비서관의 인사검증실패가 있었다”고 비판하고, “이제 윤석열 정부 인사실패 목록에 용인갑 지역까지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22년 7월 해외순방에 민간인을 탑승시켜 논란이 된 주인공이 이원모 전 비서관의 배우자”라고 지적하고, “이런 자질 미달, 의혹 덩어리 후보를 용인갑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한 것은 처인구민과 국민들의 뜻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가”라면서, “더 이상 처인구민을 우롱하지 말라”, “‘검찰 프리패스’는 용인갑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원모 전 비서관은 ‘용인 동료시민’ 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인사실패와 배우자의 비선실세 의혹부터 소명하라”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2024년 제1차 ESG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 2024년 제1차 ESG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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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21:12:06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월 23일 ‘2024년도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ESG위원회는 ESG기반 경영체계 강화의 목적으로 ESG관련 안건에 대한 심의·자문·성과점검 등을 위해 이사회 내의 소위원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영관리본부장, 비상임이사 3명 및 내·외부 위촉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2023년 ESG경영 추진성과에 대한 보고 및 ESG경영 수준 제고를 위한 제언이 이뤄졌다. 한국마사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별 13개 핵심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3년 대표성과로는 ▲제주목장의 말(馬) 품종 최초 ‘깨끗한 축산농장’ 정부인증 취득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및 농식품부 장관 포상 ▲공정한 노사관계 운영으로 노사혁신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ESG정보 공시확대 등이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KRA-ESG 진단모델을 통해 ESG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KRA-ESG 진단모델은 한국마사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ESG경영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자체 수립한 모델로 43개 진단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진단항목별 세부내용은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은 “ESG위원회의 경영제언을 바탕으로 경마고객 보호체계를 고도화하고, 핵심사업과 관련한 이해관계자 대상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 실시

    사회이슈
    2024-02-24 12:05:15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하는 모든 손님들께 디지털PB 서비스와 세무‧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누구나!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VIP 손님께만 제공되는 ▲디지털PB 서비스 ▲상속‧증여 등 세무상담 서비스 ▲부동산투자자문 서비스를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하는 모든 손님들께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 명가(名家) 하나은행의 VIP 서비스를 보다 많은 손님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보유 금융상품 진단 및 절세 금융상품 소개 ▲가업승계, 토지보상 및 가족 간 자산이전 ▲중소형 빌딩 매입‧매도, 개발자문 등의 VIP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誌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 은행으로 인정 받고 있는 하나은행은 지난 2022년 '디지털PB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2023년 WM본부 내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신설하고 상속‧증여, 부동산투자자문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VIP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에 1억원 이상 예치 손님 중 전담 PB가 없는 비대면 주거래 VIP 손님을 대상으로 전화나 화상을 통해 자산관리 상담 및 디지털 거래를 지원하는 '디지털PB 서비스'는 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상담을 영업점 방문 없이도 받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젊은 손님들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변호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 전문가들이 다양한 절세 컨설팅, 가업승계, 토지보상 등 특화 솔루션과 함께 상업용부동산 매입‧매각 자문, 부동산 가치평가 등을 제공하는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부동산투자자문 및 상속‧증여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VIP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누구나!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를 통해 하나은행의 VIP 서비스를 보다 많은 손님이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명가(名家) 은행으로써 30년 이상 축적해 온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양경숙,상위 0.1%의 자영업자 시도별 최대 2.5배 ...서울 26억5,275만원 vs 경북 11억289만원

    양경숙,상위 0.1%의 자영업자 시도별 최대 2.5배 ...서울 26억5,275만원 vs 경북 11억289만원

    사회이슈
    2024-02-24 11:57:5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서울에서 상위 0.1% 자영업자 소득이 평균 26억원으로 경북 상위 0.1%와 2.5배 차이가 났다. 지역 내 자영업자간 소득 격차는 서울·세종·대구 순으로 컸다.각 시도별 근로소득 상위 0.1%의 평균이 시도간 최대 3배, 종합소득 상위 0.1%는 최대 5.5배까지 차이가 났으나, 시도간 자영업자 소득 격차는 이보다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별 사업소득 신고현황(2022년 귀속) 사업소득은 사업을 영위하면서 벌어들인 총수입금액에서 인건비·재료비·임대료·전기료 등 필요경비를 차감한 소득이다. 소상공인 등의 자영업자가 주로 신고한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상위 0.1% 1천539명의 평균소득은 26억5천275만원이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어 부산이 19억1천180만원(411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대구가 18억4천595만원(291명)으로 그다음이었다. 상위 0.1%의 평균소득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으로 271명이 11억289만원을 벌었다. 1위 서울과 2.5배 차이가 났다.충북(11억1천681만원·190명), 강원(11억6천87만원·178명)도 서울의 약 40% 수준에 그쳤다. 전국 기준 상위 0.1%의 소득은 평균 16억9천116만원이었다.전국에서 자영업자들간 소득 격차가 가장 심한 시도도 서울이었다.서울에서 상위 20% 자영업자의 소득은 평균 8천674만원으로 하위 20%(58.3만원)와 148.8배 차이가 났다. 세종(129.2배), 대구(108.9배), 광주(104.4배) 등이 뒤를 이었다.소득 격차가 가장 낮은 곳은 전남으로 69.5배 차이가 났다. 경북(70.9배), 충남(74.4배), 인천(76.3배)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 기준으로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98.2배였다.양경숙 의원은 “양경숙 의원은 자영업계도 빈익빈 부익부 등 소득 양극화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부는 자영업 부문 소득격차를 완화하는 개선책을 마련하고 자영업계 살리기를 위한 내수 활성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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