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조수진 ,국회대로 지하화 공사현장 환경점검

    조수진 ,국회대로 지하화 공사현장 환경점검

    사회이슈
    2024-02-20 00:05:4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前 양천갑 당협위원장·최고위원 2회)이19일   국회대로 지하화 공사현장을 환경점검했다고 밝혔다. 총 길이 7.6km의 국회대로 지하화 공사가 진행이지만, 홍익병원 사거리부터 목동운동장까지 843m 구간은 지하화를 하지 않고 3m 높이의 돔형 덮게를 씌운다는 것이 본래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의 구상이다.이번 현장에서 조수진 의원은 “국회대로를 지하화하는 공사는 상부에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공사”라고 설명하며, “국회대로 상부공원은 양천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출발인 만큼 지하화 공사가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해당 구간에 돔형 덮게가 씌워진다면 목동아파트 4단지와 7단지 사이 등 지역 간 단절이 생겨 주민들 통행이 불편해지고, 재건축 등 도시설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된다고 말했다.결국 두 달여 동안의 실무 검토 끝에 서울시는 636억 원(당시 기준)의 추가 예산을 투입해 사업계획을 변경·확정했고, 홍익병원 사거리부터 목동운동장까지 국회대로 상부에 공원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이에 대해 조 의원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여러 차례 만나 추가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우선 검토돼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 환경부, 올해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본격 확대

    환경부, 올해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본격 확대

    사회이슈
    2024-02-19 23:53:17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노후 경유차(지게차·굴착기 포함)에 대한 조기폐차 사업을 올해도 시행하며, 특히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최근 ‘2024년 조기폐차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을 확정해 전국 지자체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통보했다. 올해 조기폐차 사업에서 새롭게 달라지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등)’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상대적으로 오염원 배출량이 높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조기폐차 물량 확대와 함께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차량 약 14만 3천 대가 조기폐차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 물량은 총 18만 대로 확대됐으며, △4등급 차량 10만 5천 대, △5등급 차량 7만 대, 건설기계(지게차 및 굴착기) 5천 대로 구성됐다.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 및 지원율(자동차)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 및 지원율(지게차, 굴착기) 둘째로,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차량 확인 검사(고장차량 등 성능이상 차량이 조기폐차 보조금을 수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검사) 시 온라인 검사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는 조기폐차 신청 차주가 소유 차량의 영상을 온라인 시스템에 등록하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조기폐차 대상차량 여부를 판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현장 확인 검사가 쉽지 않았던 도서지역 등의 검사가 편리해진다.  민생경제 안정 등을 위해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차주에 대한 보조금 추가 지급(100만 원 이내)과 기존 차량 폐차 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 구매 시 추가로 지급하는 보조금(50만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배출가스 4·5등급 차주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민원서비스)을 통해 대상확인 및 조기폐차를 신청할 수 있다. 조기폐차 대상차량 온라인 검사는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그간 조기폐차 지원 사업으로 국내 5등급 차량(자동차 보험가입 기준)은 2019년 말 148.2만 대에서 지난해 말 기준 28.1만 대로 최근 4년간 81% 감소했다. 이로 인한 초미세먼지 감축량(5등급 경유차 4년간 감소로 인한 초미세먼지 감축량 약 10,370톤(PM-2.5 직접배출 + 2차생성)수도권 초미세먼지 배출량 46,826톤(PM-2.5 직접배출 + 2차생성, ’20년 CAPSS 기준)) 은 수도권 초미세먼지 연간 배출량의 22.1%에 해당하는 1만 370톤에 이른다. 이러한 효과는 조기폐차 지원 사업 뿐 아니라, 2020년부터 추진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정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조기폐차 지원대상을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하자 예상보다 높은 참여로 환경부는 지원 물량을 당초 7만 대에서 8만 5천대로 늘린 바 있다.이러한 조기폐차 지원을 계기로 4등급 경유차도 빠른 속도로 감소 중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에 운행 중인 4등급 경유차(자동차 보험가입 기준)는 113.6만 대에서 97.6만 대로 감소(자연감차 포함)하여 14.1%가 줄었다.  이는 재작년(2022년) 같은 기간 4등급 경유차가 119만 대에서 113.6만 대로 감소(자연감차만 존재)하여 4.5% 줄은 것에 비해서 감소율이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5등급 경유차와 더불어 4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까지 노후 경유차량의 조기폐차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 건강 보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동차 봉인제 폐지...음주측정 불응자에게는 사고부담금 부과

    자동차 봉인제 폐지...음주측정 불응자에게는 사고부담금 부과

    사회이슈
    2024-02-19 22:38:08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의 인감도장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하는'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사고부담금을 부과하는'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개정안을 2월 20일  공포한다. ▲자동차 봉인 예시 자동차 봉인은 자동차번호판의 도난 및 위‧변조 방지 등을 위해 도입되었으나, IT 등 기술발달로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 차량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고, 번호판 부정 사용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범죄 활용성은 낮아짐에 따라 봉인제도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봉인의 발급 및 재발급에는 상당한 비용과 시간 (봉인 탈부착 : 차주(수임자)가 차량등록사업소 직접 방문하여 신청(온라인신청불가)) 이 소요되는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봉인이 부식되는 경우 녹물이 흘러 번호판 미관도 나빠진다.실효성이 낮은 봉인 규제(시도지사 허가없이 봉인을 뗀 자(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말소등록시 봉인 미반납(100만원 이하 벌금), 봉인을 하지 않고 운행한 자(300만원 이하 과태료)) 는 앞으로 폐지될 예정이고, 종전에 번호판을 차량에 고정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임시운행허가증은 차량 앞면 유리창에 부착하고 운행하여야 하나,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허가증에 개인정보(성명, 생년월일, 주소 등)를 다수 포함하고 있어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었다.앞으로는 임시운행허가번호판으로 임시운행 차량 식별이 가능하기에 임시운행허가증은 발급하되 부착할 필요는 없어진다.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불응하는 행위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음주운전에 준하여 처벌하는 것과 같이,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에 불응하는 행위도 음주운전으로 보고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차량 운전자에게 구상할 수 있도록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법적 근거를 명시하였다.이에 따라, 음주운전자뿐만 아니라 음주측정 불응자도 자동차보험으로 보호받기가 힘들어진다. 봉인제 폐지는 공포 후 1년 뒤 시행, 임시운행허가증 미부착은 3개월 뒤 시행되며, 음주측정 불응자에 대한 사고부담금 부과는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봉인제 폐지에 따른 하위법령 개정과 함께 번호판 탈부착 개선방안 마련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안민석 , 식품비 단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 서울(4,098원), 경북(3,960원), 세종(3,881원), 경기(3,856원) 순

    안민석 , 식품비 단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 서울(4,098원), 경북(3,960원), 세종(3,881원), 경기(3,856원) 순

    사회이슈
    2024-02-19 21:59:16 이정윤
    ▲2023년/2024년 전국 교육청 초등학교 식품비 단가 현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지방재정이 악화된 가운데 학생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 예산마저 지방재정에 따른 급식격차가 여전히 심각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10년 넘게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친환경 급식 추진은 물론 최근 국정감사에서 ‘대학생 천원의아침밥’을 전국 대학으로 확대 시행할 것을 적극 요구하여 정부 정책으로 실현시키고 ‘대학 천원의아침밥 지원법’을 추진하는 등 무상급식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이 공개한 ‘2023~2024년 전국교육청 초등학교 급식 식품비 단가 현황’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식품비 평균 단가는 작년 3,451원에서 213원(6%) 인상된 3,664원이고 지역간 단가격차가 최대 700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비 단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4,098원), 경북(3,960원), 세종(3,881원), 경기(3,856원)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가장 낮은 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작년과 동결한 전북(3,390원)이며, 광주(3,410원), 대구(3,420원) 등 평균단가보다 낮은 지역은 전국에서 9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방재정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하더라도 지역 간 급식격차는 학교급식의 질과 학생건강에 직결된 문제여서 교육부와 교육청, 지자체가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전국 대다수 교육청은 지방재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교급식 지원 예산을 인상하고 있음에도 계속 오르는 고물가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무상급식 식품비, 친환경농산물, 우수농산물 구입비 등 급식 예산 인상을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도 현재 학교급식비 지원 사무는 2005년부터 지방으로 이양되어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역 여건과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청과 협력하여 질 높은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정단가 책정에 노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안민석 의원은 “학교급식은 우리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보편적 교육복지 사업으로 국가의 책무”라며 “어린이집, 유치원 영유아부터 고교생은 물론 작년에 화제가 된 대학생 아침식사까지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학교급식이 고물가와 지방재정 악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 정부는 유보통합 비용마저 지방재정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학급급식의 질과 안전을 위해서는 급식 단가는 물론 학교 급식 종사자분의 근무 여건과 급식 시설 개선에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 맹성규 의원, 국내 공항 항공기 4편 중 ... 1편 꼴로 지연 운항

    맹성규 의원, 국내 공항 항공기 4편 중 ... 1편 꼴로 지연 운항

    사회이슈
    2024-02-19 21:49:5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내 공항 항공기 4편 중 1편 꼴로 지연 운항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공항 평균지연율은 23.2%로 확인됐다. 2022년 7.4% 대비 15.8% 상승한 수치이다.지난해 국내 15개 공항 항공기 운항 횟수는 총 71만 9,754편으로 이 중 16만 6,733편(23.2%)이 예정보다 늦게 이·착륙했다. ▲2022년~2023년 연도별 공항별 항공기 전체 운항횟수 및 지연횟수항공기 지연운항 통계기준 변경에 따라(‘23.1)에 따라 지연 항공편 집계 대상이 변경(국내 30분, 국제 60분 초과 → 국내·국제 15분 초과) 공항별 지연율을 살펴보면 원주공항이 27.5%로 가장 높았고, 사천공항 27.3%, 포항경주공항 24.9% 순이었다. 지연에 관한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건수로는 부산공항이 10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공항 102건, 제주공항 40건, 김포공항 35건이 그 뒤를 이었다. ▲연도별, 공항별 지연에 관한 피해구제 접수 건수  맹성규 의원은 “항공기 지연은 국민서비스 질적 저하뿐 아니라 항공 관련 산업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국토교통부는 지연이 잦은 항공사의 경우 운수권‧슬롯 배정 등에 있어 현행보다 더 강한 패널티를 부여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연 운항 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부터 지연운항기준을 변경해 지연 원인별 분류 체계를 세분화해 항공기 운항 관리를 해오고 있다. 2022년 12월까지는 항공권에 표시된 출발·도착 예정시간 대비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이·착륙한 시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30분, 국제선은 60분을 초과했을 경우 지연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난해 1월부터는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15분을 초과한 경우로 기준이 강화됐다.                     
  • 가락시장,  화재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고 예방 환경캠페인

    가락시장, 화재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고 예방 환경캠페인

    사회이슈
    2024-02-19 21:13:11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도매시장 특성상 화재 시 대형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지난해 12월 화재예방의 달에 이어 2월을 화재예방 재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가락시장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공사 및 유통인(법인 및 조합, 하역노조) 등 약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락시장 내 사고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안전수칙 철저 이행을 홍보하였다. ▲ 화재예방 실천 캠페인후 관계자들 기념사진 또한, 공사는 소방시설을 상시 점검함은 물론, 옥외난로 안전사용에 대한 순찰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물류운반장비 충전소에 대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가락시장 내 물류운반장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유통인 대상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가락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마포구,전국 최초 쓰레기 감량정책 담은 ‘폐기물 환경조례’ 만든다.

    마포구,전국 최초 쓰레기 감량정책 담은 ‘폐기물 환경조례’ 만든다.

    사회이슈
    2024-02-19 20:47:59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 16일 기후 위기 시대 속 탄소중립 노력과 소각 쓰레기 감량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내용이 담긴 '서울특별시 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환경조례안'을 제266회 마포구의회 임시회에 긴급 제출했다.이는 지난 1월 24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립에 대한 마지막 정책 제안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환경영향평가 진행, 토양오염지역인 추가건립 예정지의 지목변경 요구 등 일방적인 소각장 추가건립 강행 결정에 따른 것이다.구가 제출한 이번 환경조례안에는 ▴커피찌꺼기 재활용 추진,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의무 강화, ▴소각제로가게 설치·운영 확대,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폐기물 발생 및 감량 현황 공개, ▴폐기물감량추진협의회 운영 등 소각 쓰레기 감량을 위한 획기적인 내용이 담겼다.특히, 이번 환경조례안 내용 중에는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특별한 정책들이 눈에 띈다.이전에는 사업자가 여럿인 건물의 1일 폐기물 총량이 300킬로그램(kg) 이상인 경우라도 사업장배출자 신고 없이 모두 구에서 직접 소각·매립하였지만, 앞으로는 폐기물을 다량 배출하는 건물은 사업자별 1일 발생량과 상관없이 총량이 1일 300킬로그램(kg) 이상인 경우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로 보아 사업장배출자 신고를 하도록 하였다.아울러,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제1항제1호에 해당하는 ‘공동주택’과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물을 신축하는 경우에는 구에서 소각제로가게 설치를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해, 대량의 생활 쓰레기가 배출되는 지점에서부터 올바른 분리배출이 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재활용 자원으로 가치가 높음에도 소각·매립되고 있는 커피찌꺼기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이를 배출하고 수집할 수 있는 관련 내용을 신설해 눈길을 끈다.구에 따르면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커피전문점 1개소당 일평균 3.5킬로그램(kg)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마포구에 있는 1,585개의 커피전문점이 참여하면 일일 5,548킬로그램(kg)의 소각 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다고 내다본다.또한, 주민들의 쓰레기 감량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洞)별 폐기물 발생량 및 감량 현황을 매달 구 누리집에 공개토록 했다.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들의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폐기물이 발생하고, 얼마만큼 감소하였는지를 직접 확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청소행정과 이임수 팀장은 “서울시가 추진했던 정책과 통계만 살펴보더라도, 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 도입 원년(1995년)에는 전해보다 8%, 2년째에는 도입 전해보다 11% 쓰레기 발생량이 줄었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면 생활 쓰레기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외에도 구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효율적 수거를 위해 중점 수거 품목을 확대했다. 종전 종이류부터 의류까지 12개 품목으로 규정되었던 중점 수거 품목을, 커피전문점과 소규모 봉제공장이 밀집해 있는 구의 특성을 반영해 커피찌꺼기와 봉제원단까지 추가했다.이처럼 환경조례안에는 소각 쓰레기 감량을 위한 마포구의 남다른 고심과 노력이 돋보인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환경조례안은 마포구만의 선진적인 환경 정책과 소각 쓰레기 감량 노력을 한층 강화하며, 구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중요한 첫 단계다”며 “우리의 이러한 노력들이 서울시를 넘어 전국으로 널리 퍼진다면 기후 위기 시대 속 탄소 중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금융그룹,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전국 단위 실시

    하나금융그룹,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전국 단위 실시

    사회이슈
    2024-02-19 20:37:28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신중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 가치 창출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2024년도 과정을 실시하고, 본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재취업을 이뤄낼 전국의 40·50대 경력 인재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 8월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 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진행해온 하나금융그룹만의 특화된 신중년 재취업 지원 사업이다.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를 통해 ▲온·오프라인 취업 교육 ▲1:1 밀착 컨설팅 등 신중년 취업 역량 강화 과정부터 ▲취업처 발굴팀 운영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연계 등 전 과정을 One-stop으로 지원하며 40·50대 경력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올 들어 3회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2022년 중장년층의 강소기업 재취업을 목표로 첫 사업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중장년층 디지털 분야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시장 개척과 취업 연계를 지원해 지난 2년간 2,279명(기초 교육 수료)이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신중년 맞춤형 취업 지원을 받은 965명 중 33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주요 실적 현황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2024년도 과정을 통해 신중년을 위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해나갈 계획이다.특히 기존에는 수도권 지역 일자리에 집중되어 있던 사업 운영 지역을 2024년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의 우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거주 중장년층 취업을 지원한다. 동시에 전국 10여개 지역에서는 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지역 경력 인재들과 우수 일자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오프라인 심화 교육의 기회 또한 전국으로 확대한다.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과 인천·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과 대구, 전주와 광주,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에서는 지역별 일정에 맞춰, 실무 OA 실습.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실습 등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 일자리 맞춤형 실무역량 강화 교육이 매월 4~7차례 진행된다.또한,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2024년도 과정에는 기존 과정에서 지원했던 ▲강소기업 일자리 ▲디지털 일자리는 물론 신중년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스타트업/벤처 일자리 ▲사회적경제 일자리 ▲관광업종 일자리 ▲강사 일자리 등 최신 트렌드와 40·50대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개발해 일자리 생태계를 키워나갈 계획이다.하나금융그룹은 19일 온라인 교육 개강을 시작으로 2024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참여를 원하는 40·50대 경력 인재들은 누구나 하나 파워 온 사이트를 통해 연중 상시 신청과 수강이 가능하다.올 4월부터 진행되는 오프라인 심화 교육 과정은 온라인 기초교육 16과목을 수료한 교육생들 가운데 선발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교육 참여자는 각 일자리 과정별 맞춤형 취업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전문가들의 세무·재무 특강도 참여할 수 있다.함영주 회장은 “가속화되는 고령화와 늘어나는 기대 수명으로 신중년 세대의 미래를 설계할 새로운 일자리 교육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신중년의 성공적인 경력 설계와 재취업을 위해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모든 세대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회사가 맡은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뚜기,‘죽장연 빠개장면’ 시즌 한정 출시

    오뚜기,‘죽장연 빠개장면’ 시즌 한정 출시

    사회이슈
    2024-02-19 20:28:20 이정윤
    ㈜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과 손잡고 ‘죽장연 빠개장면’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구수한 빠개장과 향긋한 봄냉이를 넣은 프리미엄 라면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기간 동안만 판매된다. 이번 ‘죽장연 빠개장면’은 2차 숙성을 거치지 않고 장 가르기한 메주를 빠갠 뒤 보리쌀과 고추씨가루를 섞어 만든 된장인 ‘빠개장’을 사용해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국물 맛을 냈다. 여기에 청양고추, 양파, 마늘, 바지락, 새우 등을 넣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담았으며, 강원도 홍성 노지에서 캔 냉이로 은은한 향을 더했다. 제품에 사용된 빠개장은 2010년 설립된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 ‘죽장연’에서 제조했다. 포항시 죽장면 상사리 주민들이 해발 450m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콩, 고추 등의 농작물과 깨끗한 물, 신안 천일염만을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동봉된 스프는 구수한 된장을 더욱 진하게 담아내기 위해 액상형으로 만들었으며, 면에는 쌀가루를 20% 첨가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조리 시 취향에 맞는 야채를 첨가하거나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으며, 된장찌개처럼 구운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론칭했으며, 봄 시즌 동안 전국 일반슈퍼와 편의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제품을 생산, 소비하는 ‘로코노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죽장연 빠개장면’을 봄 한정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봄이면 생각나는 제철 라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종배 시의원, 다자녀가구 공공 주차요금 감면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

    이종배 시의원, 다자녀가구 공공 주차요금 감면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

    사회이슈
    2024-02-19 09:10:40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사진)이 5일 서울시 저출산 해소의 일환으로 다자녀가구의 공영주차장 주차요 금을 비대면으로 감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제도의 경우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에 대해서만 주차요금을 감면하고 있어 정산과정에서 번거로움이 발생하고, 해당 카드를 소지하지 못한 경우 실제 다자녀가구임에도 감면을 받지 못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조례 개정안에 ‘서울시 바로녹색결제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자격확인이 되는 주차장 이용자를 추가함으로써 다둥이 행복카드 실물이 없더라도 공공 주차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주차요금 감면 방법 간소화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것이 이 의원의 취지이다. 여기서 ‘서울시 바로녹색결제시스템’이란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연계하여 비대면으로도 다자녀가족 식별이 가능하도록 구축된 자동감면 시스템으로, 감면대상 차량번호를 사전등록 후 주차장 이용 시 즉시 요금이 감면되는 기능을 말한다. 이 의원은 “서울 출산율이 0.59명으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꼴지”라며, “저출산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한두 가지 획기적 정책을 성공시킨다고 해서 해소가 되지 않는다. 꾸준하면서도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고 근본적으로 애를 키우는데 크게 힘들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다자녀가구 시민들을 두 번 울리는 일”이라며 “실물 카드 없이도 실제 다자녀가구인 경우 공공 주차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립환경과학원-경상국립대...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 위한 협약 체결

    국립환경과학원-경상국립대...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 위한 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4-02-19 09:05:47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와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 연구분야 협력을 위해 2월 19일 경상국립대학교(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위해 시공간적으로 균일하게 온실가스 농도를 관측할 수 있는 위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지난 2019년 온실가스 농도를 정확히 관측하기 위해 위성 활용을 권고한 바 있다.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자국 위성을 이용한 독자적 온실가스 감시 및 배출량 산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온실가스를 관측할 수 있는 위성이 아직 없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을 위한 연구 인력 상호 교류와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사업인 우주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부터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등에 따라 전지구 관측과 한반도의 고해상도 관측이 가능한 초소형 온실가스 위성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2027년부터 2년간 총 5대의 온실가스 관측위성이 발사될 예정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무역장벽 등 국제사회의 동향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관측위성을 보유해야 한다”라면서, “향후 우리나라 온실가스 관측위성의 자료를 공유하고, 누락된 온실가스 배출원 파악·배출량 검증·기후적응 대책 마련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아성다이소,  ‘청소용품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청소용품 기획전’ 진행

    사회이슈
    2024-02-19 09:01:39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봄을 맞아 대청소를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청소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봄맞이 대청소 시즌에 맞춰 1인 가구부터 자취생, 주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전문가처럼 공간에 따라 디테일한 청소와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거실과 침실 등 실내 주거 공간 청소에 적합한 청소용품을 준비했다. ‘극세사 청소 슬리퍼’는 돌기형 디자인의 걸레로 접촉 면적을 넓혀 먼지를 더욱 많이 쓸 수 있으며, 걸레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 후 세척이 간편하다. ‘원터치 미니 휴지통’은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의 휴지통이다. 한번 눌러 여닫을 수 있으며, 약 2L 크기로 화장대 등에 비치하여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에탄올 청소용 티슈’는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어 별도의 물이나 세정액 없이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주방 청소용품은 요리가 만들어지는 장소이자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특히 필요한 장소임을 고려한 상품으로 마련했다. ‘사이잘 폴리우레탄 양면 수세미’는 자연 친화 소재이자 내구성이 뛰어나 밧줄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사이잘’을 활용해 기름이나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하고, 걸이형 고리 디자인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걸이형 휴지통’은 비닐을 결합 후 싱크대 도어에 걸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휴지통으로 좁은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둥근 틈새 솔’은 텀블러 등 오목한 홈도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솔로, 손잡이 쪽에는 눌어 붙은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스크래퍼 기능도 함께 있어 주방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욕실 청소용품은 욕조, 변기, 세면대 등에 생기는 물때 제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다용도 청소분사기 세트’는 집중 분사 방식으로 강력한 수압을 통해 우수한 청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호스 길이가 1.5m로 넉넉할 뿐만 아니라 분사기 뒤쪽에 버튼을 올려 두면 연속분사가 가능하다. ‘스크래퍼 청소솔’은 V자 형태의 솔로 욕실 틈새 및 줄눈 청소에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회전형 헤드와 스크래퍼가 결합되어 물기 제거도 한 번에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청소용 집게 세트’는 갈퀴형 모서리 디자인으로 손이 닿지 않거나 머리카락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할 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 빠짐 구멍이 있는 거치대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더욱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집 안 구석구석을 쾌적하게 도와줄 상품을 마련했다. ‘콘센트 청소 솔’은 멀티탭이나 콘센트 내부를 청소할 수 있는 둥글고 각진 형태의 청소 솔로 멀티탭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화재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초미세 틈새 브러쉬’는 미세한 틈새를 청소할 수 있는 초미세 청소 솔로 평소에는 잘 확인하지 못한 샤워기 구멍, 휴대전화 구멍 등의 때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쓰레기통 탈취제’는 쓰레기통의 뚜껑 안쪽에 접착식으로 붙여 퀴퀴한 냄새를 줄여준다. 상큼한 레몬 향과 향긋한 라벤더 향 2종으로 준비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을 맞아 분위기를 전환하고 대청소를 준비 중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 별로 구분한 청소용품 대전을 준비했다”며, “올  봄에는 잘 닦지 못했던 좁은 공간까지도 전문가처럼 청소하고 쾌적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은평구, ‘친환경 나눔 텃밭’ 참여자 모집…내달 15일까지

    은평구, ‘친환경 나눔 텃밭’ 참여자 모집…내달 15일까지

    사회이슈
    2024-02-19 06:59:56 이정윤
    ▲은평구, ‘친환경 나눔 텃밭’ 참여자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도심 속 농부를 꿈꾸는 은평구민을 위해 ‘은평구 친환경 나눔텃밭’을 내달 4일 10시부터 은평구 누리집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은평구민들에게 농촌 체험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 수확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은평구 친환경 나눔텃밭’은 유기합성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과 비닐멀칭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운영된다. 올해 분양 물량은 총 290구획으로 ▲향림도시농업체험원(불광동 457) ▲산새마을(신사동 산51-3) 2곳이다. 은평구민 또는 은평구 소재 단체(기관) 대상으로 구획당 한세대 또는 한 단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2곳 중 한 곳에만 신청할 수 있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 분양 물량은 210구획(이랑 포함 1구획당 10㎡) 이다. 은평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텃밭’ 110구획, 5인 이상 단체 대상인 ‘공동체 텃밭’ 15구획, 다문화·다자녀 가정, 장애인, 불광2동 거주민 등을 위해 마련한 ‘배려 텃밭’ 85구획으로 나눠 분양한다. ‘산새마을 텃밭’은 총 80구획(이랑 포함 1구획당 11㎡)으로 신사1‧2동 거주 구민을 대상으로 한 ‘공동체 텃밭’ 10구획, ‘배려 텃밭’ 70구획을 각각 분양한다. 특히 올해는 ‘산새마을 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텃밭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 체험프로그램인 ‘매력텃밭교실’을 운영한다. 단순 농산물 수확이 아닌 오감으로 즐기는 여가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은평구 누리집 구민참여‣신청접수광장‣나눔텃밭‣분양신청에서 하면 된다. 무작위 전산 추첨을 거쳐 내달 19일에 텃밭 참여 선정자에게 개별 문자 통보하고 은평구청 누리집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참여자로 선정되면 3만 원의 이용료를 납부하면 된다. 내달 24일에 텃밭 참여 자격 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사전교육 받은 후 내달 25일부터 텃밭 이용이 가능하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민들이 도심 속 농부가 돼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수확하고 이웃과 나누는 건강한 여가 활동을 할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매입임대주택 실적, 목표의 반도 못미쳐... 2023년 단 23%에 불과

    매입임대주택 실적, 목표의 반도 못미쳐... 2023년 단 23%에 불과

    사회이슈
    2024-02-19 00:48:14 이정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매입임대주택 추진 실적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입목표 역시 하향조정된 가운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의 계획이 현실과 괴리됐다는 지적이 나온다.매입임대사업이란 청년·신혼부부나 고령자·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다가구와 아파트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사전 약정으로 신축 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맹성규 국회의원(사진)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매입임대주택 매입실적은 2019년 100%에서 23%로 떨어졌다. ▲최근 5년간 매입임대주택 매입실적 현황 LH는 그동안 매입임대주택 공급목표를 설정하고, 매입 후 물량을 공급해왔으나 2019년(20,340호), 2020년(16,551호)은 당초 목표의 100%를 매입한 반면 2021년부터는 매입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21년 67%였던 매입임대주택 매입실적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46%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지난해에는 달성률이 23%로 급감했다. 매입목표 역시 2021년 기준 36,014호에서 2023년 20,276호로 하향조정된 가운데 매입실적도 목표치에 크게 밑도는 것은 정부의 공공임대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최근 5년간 LH가 매입한 매입임대주택은 총 79,732호였으며, 경기 지역이 24,303호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12,892호, 인천 8,943호 순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57.8%)이 수도권에 집중된 양상을 보였다. ▲최근 5년 LH 매입임대 매입실적 현황(연도별, 시도별) 맹성규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중고 뿐 아니라 전세사기의 전국적 확산, 아파트 부실시공 문제로 국민의 주거 안정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에서 매입임대주택 실적 저조는 정부의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의지가 없다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게 한다”면서 “정부는 사업 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해 실적 부진에 대한 원인을 찾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농식품부, 설 이후에도 농식품 물가 안정 노력 ...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약 300억 원 투입 계획

    농식품부, 설 이후에도 농식품 물가 안정 노력 ...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약 300억 원 투입 계획

    사회이슈
    2024-02-19 00:38:21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19일(월)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설 명절 이후 농축산물 수급 동향과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도매시장‧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의 현장의견을 청취하여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10대 설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작년보다 2.5배 이상 확대한 6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최대 40%까지 할인 지원하였다. 이에 10대 설 성수품의 설 전 3주간 평균 소비자가격은 할인지원 등 효과로 지난해보다 3.5% 낮은 수준을 보였다.농식품부는 설 명절 이후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배추‧무 8천 톤 추가 비축, 사과‧배 저장물량 분산출하 및 생육관리 협의체 운영, 시설채소 출하지원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참외 등 대체과일이 본격 출하되는 5월 전까지 166억 원을 투입하여 사과․배를 중심으로 농축산물 할인을 지속 지원하고, 한우․한돈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소비자의 알뜰 구매를 위해 한우․한돈자조금, 농협 등 생산자단체 및 대형유통업체 등과 협력하여 할인행사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한훈 차관은 “농식품부는 설 이후에도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생산자단체‧유통업계 등과 협력하여 할인 행사를 지속 추진하는 등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sk그룹
  • 하나카드
  • 하나로유통
  • 한화그룹

최신기사

  •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개최
    정책이슈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개최

    물 갈등 해소를 위한 한강 유역 거버넌스 강화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5-10 11:20:05
  • 윤영희 시의원, 시내버스 회사 대출이자...시민 세금으로 1,013억 원 지원 ?
    정책이슈

    윤영희 시의원, 시내버스 회사 대출이자...시민 세금으로 1,013억 원 지원 ?

    “올해 또 파업? 시민 공감 어려워”...지난해에만 395억 원 이자 지원…해마다 눈덩이처럼 증가
    이정윤 2025-05-09 10:38:59
  •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 ‘라오스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착공식 개최
    정책이슈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 ‘라오스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착공식 개최

    농식품부-농어촌공사,... ‘한국형 모델’ 적용해 라오스 댐 안전 강화한다
    이정윤 2025-05-09 10:34:27
  • 용산구, 청파동1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서울시 심의 ‘수정가결’
    정책이슈

    용산구, 청파동1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서울시 심의 ‘수정가결’

    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지역 활성화 기대
    이정윤 2025-05-09 10:04:57
  • GS건설,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 맞춰 어린이 특화정원 ‘꿈틀꿈틀 정원놀이터’ 조성
    경제이슈

    GS건설,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 맞춰 어린이 특화정원 ‘꿈틀꿈틀 정원놀이터’ 조성

    ‘서울에 아이들의 웃음을 짓다’ ... GS건설, 도심 속 놀이터 선물
    이정윤 2025-05-09 09:59:09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 KB국민카드

데일리지구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지구온난화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안영준 2025-04-22 07:22:06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정책이슈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구청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커피 전문점 누구나 참여 가능
    이정윤 2025-05-09 07:06:27
  •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삼척지역 어린이집 원생 33명과 덕산해변 해양정화 활동 펼쳐
    이정윤 2025-05-08 12:28:03
  •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김정희 2025-05-06 21:18:22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