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은평구 보건소, 집중호우 침수지역 방역활동 신속 환경지원

    은평구 보건소, 집중호우 침수지역 방역활동 신속 환경지원

    경제이슈
    2025-08-19 07:08:40 이정윤
    ▲침수지역 골목길 방역소독 하는 모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침수지역과 침수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불광천 인근, 진관동 저지대, 응암동 일대 등 주택과 상가 일부가 침수 피해를 봐 침수된 골목길, 하수구, 쓰레기 적치 장소에서 세균과 해충 번식의 위험이 급격히 커졌다. 은평구 보건소 방역기동반 2개 반 총 12명이 즉시 현장에 투입돼 ▲침수 주택 내부 살균소독 ▲주변 골목길과 하수구·배수로 살충 방제 ▲쓰레기 적치 장소 잔류분무 소독 등 주민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주택 침수 피해로 임시주거시설 16개소에 입소한 주민들의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를 위해 손세정제, 손소독제, 마스크 등으로 꾸려진 방역 키트 187세트를 긴급 배부했다. 앞으로도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새마을자율방역단이 협력해 2차 감염병 차단과 피해지역의 안전을 위해 침수 피해지역과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께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식수나 음식물은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하고, 모기와 파리 해충은 차단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산물품질평가원, 폐의약품 수거로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축산물품질평가원, 폐의약품 수거로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정책이슈
    2025-08-19 07:06:03 이정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6일, ‘세종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폐의약품 수거 행사’에서 약 10kg의 폐의약품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과 세종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전문 기관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폐의약품 수거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보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은평구, 광복절 연휴에도 구민과 함께 수해 복구 총력... 관.단체.청년.봉사자등 1,221명 참여

    은평구, 광복절 연휴에도 구민과 함께 수해 복구 총력... 관.단체.청년.봉사자등 1,221명 참여

    사회이슈
    2025-08-18 19:34:50 이정윤
    ▲폐기물 수거 차량에 수해 침수 가구 등 처리하는 모습   ▲자립준비청년 봉사회 등과 수해복구 작업하는 김미경 구청장 모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3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침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신속한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은평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총 594가구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연휴 기간을 포함해 전 구민이 힘을 모은 결과 588가구의 복구 지원을 완료했다. 나머지 6가구는 세대주와 방문일정 협의 후 진행하기로 했다. 피해 복구에는 은평구청 직원 811명을 비롯해 직능단체 위원 101명, 자원봉사자 123명,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재단 등 186명이 함께해 총 1,221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력이 투입됐다. 최근 ‘은플루언서 적십자봉사단’을 결성한 자립준비청년도 이번 수해 복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해복구는 구청 직원과 직능단체 위원뿐 아니라 청년, 지역 봉사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적극 동참해 ‘함께하는 은평’의 힘을 보여주었기에 그 의미가 크다.  이날 쓰레기와 폐기물 등의 수거 차량 71대를 집중적으로 현장에 투입해, 가구 내 가전제품과 가구류 등 침수 폐기물 약 90톤을 처리해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은평구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 공동체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광복절 연휴에도 구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복구 현장에 함께해 주신 구청 직원과 직능단체, 봉사자, 의용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구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해 방지를 위한 예방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강서시장 청과물동 대상 ‘찾아가는 안전 체화교육’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강서시장 청과물동 대상 ‘찾아가는 안전 체화교육’ 실시

    사회이슈
    2025-08-18 19:25:20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안전사각지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청과물동 유통인 및 하역, 청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체화교육(3차)(이하 ‘체화교육’)을 실시했다.공사 및 청과물동 유통인, 청소, 하역 근로자들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소화기의 종류 및 작동, 점검 방법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소화기, 소화전을 직접 사용하는 체험교육을 통해 화재 초기진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었다.교육에 참여한 유통인은 “화재 시 피난·대피 및 신고요령, 분말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고, 화재 없는 안전한 강서시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신장식 지사장은 “강서시장 유통인, 종사자 모두가 화재 시 초기 소화의 중요성을 알고 소화기, 소화전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체화 교육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의사협회, 수해 이웃돕기 성금 8천3백만원 기부

    대한의사협회, 수해 이웃돕기 성금 8천3백만원 기부

    사회이슈
    2025-08-18 19:22:11 이정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해 8천3백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박명하 부회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이웃의 건강과 안전이 큰 위협을 받는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의사협회는 의료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이웃 곁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번 기부뿐 아니라 피해 현장에서 의료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에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해 건강을 위협받는 주민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와 희망브리지는 지난 3월 ‘재난 상황 시 긴급 의료지원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 및 구호 협력 ▲이재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재난 대응 교육 및 훈련 등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재난 피해 극복을 위한 나눔도 실천해 왔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의료 지원뿐 아니라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대한의사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건강과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는 19만 점이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세탁차량과 심신회복차량 운영 등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쳤다.
  • 서울시, 여름철 음식점 1,985곳 점검, 22곳 위반 업소 적발…식중독 위험 선제적 차단

    서울시, 여름철 음식점 1,985곳 점검, 22곳 위반 업소 적발…식중독 위험 선제적 차단

    정책이슈
    2025-08-18 16:37:21 이정윤
    서울시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 1,985곳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22곳의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 냉면, 콩국수, 보양식 등 여름철 자주 찾는 식품을 중심으로 수거검사도 병행해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등 식중독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서울시가 최근 5년간(’20~’24년) 서울시 식중독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6~8월) 전체 식중독 사례 56건 중 절반이 음식점(28건, 50.0%)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가장 큰 원인은 병원성대장균(6건, 21.4%), 살모넬라(5건, 17.9%) 순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선제적인 현장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됐으며, ▴냉면·콩국수· 팥빙수 등 여름철 인기 음식 취급 업소 733곳 ▴달걀을 사용하는 김밥·토스트 취급 업소 668곳 ▴삼계탕 등 보양식 업소 438곳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됐다.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급증하는 숙박업소 내 음식점, 야영장· 행사장 주변 음식점 146곳도 포함해 총 1,985곳의 음식점을 점검했다. 시는 ▴조리장·시설·식재료 등 위생 상태 ▴냉동·냉장 제품 보관온도 유지 및 소비기한 등 준수 여부 ▴식품표시 기준·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위생모 착용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 항목들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했으며, 세부적으로 과태료 부과 7건, 시설개수명령 7건, 직권말소 1건의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주요 위반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1곳) ▴조리장 위생상태 불량(1곳) ▴조리장 내 위생모 미착용(5곳) ▴음식물 쓰레기통 뚜껑 미설치(7곳) ▴시설물 멸실(1곳) 이다.  위생점검과 함께 시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팥빙수·냉면·콩국수·식용얼음 108건, 김밥·토스트 등 달걀이 들어간 음식 28건 등 총 136건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기준치를 초과한 7건에 대해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주요 위반항목은 ▴황색포도상구균 초과(1건, 망고빙수) ▴대장균 초과 (4건, 냉면‧콩국수) ▴세균수 초과(2건, 커피전문점 식용얼음)이다.조리식품 기준치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은 1g당 100이하, 대장균은 1g당 10이하, 세균수는 1mL당 1,000이하로 검출돼야 한다. 그러나 일부 적발된 업소에서는 기준치를 최대 3배 초과한 황색포도상구균과 무려 50배를 초과한 대장균이 확인됐다.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섯 가지 기본 수칙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손 씻기 생활화(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보관 온도 지키기(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 보관) ▴구분 사용 하기(날 음식과 조리 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 사용) ▴가열하기(육류 중심온도 75℃,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익히기)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으로 구성되며, 음식점은 물론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수칙이다. 양광숙 서울시 식품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식품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음식점 영업자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도 손 씻기, 식재료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식야처, 우유.발효유 등 유가공품 제조·판매 업체 점검 결과... 글라쇼, (주)대흥  외 4곳 적발

    식야처, 우유.발효유 등 유가공품 제조·판매 업체 점검 결과... 글라쇼, (주)대흥 외 4곳 적발

    국내이슈
    2025-08-18 16:30:33 이정윤
    ▲위생점검 위반업소 내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유가공품 안전관리를 위해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우유 대리점 등의 형태로 직접 마실 수 있는 유가공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영업) 등 총 846곳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자체와 집중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이번 점검에는 영유아가 섭취하는 분유 생산업체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도 포함했으며, 점검과 함께 유통 중인 유가공품을 수거하여 살모넬라 오염 여부 및 잔류물질 등과 영양성분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수거검사 부적합 내역 주요 위반 사항은 ▲품목제조 거짓보고·원재료 일부 미표시(1곳) ▲원료 출납서류 일부 허위 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 ▲소재지 변경 미신고(1곳)이다.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유,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 64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된 8개 제품( 농후발효유 5건, 발효유 1건, 가공치즈 1건, 가공버터 1건  )과 표시된 유지방 함량보다 실제 유지방 함량이 적게 함유되어 있는 3개 제품(아이스밀크 2건, 산양유 1건   )을 유통 차단하고 폐기 조치했다. 식약처 과녜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CJ제일제당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  식물성 균형영양식·당뇨영양식 앞세워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 진출

    CJ제일제당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 식물성 균형영양식·당뇨영양식 앞세워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 진출

    정책이슈
    2025-08-18 16:19:07 이정윤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 (ALTIVE)’가 빠르게 성장 중인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식물성 원료 기반의 단백질로 만든 ‘얼티브 식물성 영양식’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균형영양식’과 당뇨영양식’ 두 가지다.‘균형영양식’은 영양 보충이 필요한 환자의 균형 있는 식이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구수한맛·흑임자맛 2종으로 구성됐다. ‘당뇨영양식’은 당뇨 환자나 혈당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호두맛·고구마맛 2종으로 출시됐다.‘균형영양식’과 ‘당뇨영양식’은 한 팩에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담은 고단백·고식이섬유 제품이며, 유당(乳糖)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균형영양식’에는 ‘저당 설계’를, ‘당뇨영양식’은 ‘당류 0g 설계’를 적용했다.한편, ‘시니어 영양음료’는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분류되며,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772억 원에서 2023년 3,552억 원으로 확대됐다. 연평균 성장률은 39%에 달한다.‘얼티브’는 2022년 6월 식물성 음료 시장에 진출한 이후 단백질 음료를 시작으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게 제품군을 확장하며, 대표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1,4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말까지 누적 판매액은 2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 트렌드 확산으로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식물성 음료 수요가 늘고 있다”며, “사내벤처 대표 성공사례로 꼽히는 ‘얼티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니즈를 반영한 식물성 제품들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교통공사, 공공성 제도강화로 역명병기 공개입찰 추진

    서울교통공사, 공공성 제도강화로 역명병기 공개입찰 추진

    정책이슈
    2025-08-18 16:16:48 이정윤
    승강장 안전문 역명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이후 처음으로, 성수·종각·을지로4가 등 7개역의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8월 19일 시작되어 29일에 마감된다.이번 ‘역명병기’는 지하철 역명 옆 또는 아래 괄호 안에 기관(기업)의 이름을 추가로 기입하는 것을 말하며, 한글 및 영문 표기를 원칙으로 한다.병기역명은 폴사인·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및 안전문 역명판, 전동차 단일노선도 등 총 8종의 대상에 표기되고, 하차역 안내방송에도 기관명이 송출된다. 공사는 시설노후로 인한 안전투자비는 증가하고 있으나, 원가보다 낮은 운임에 매년 늘어나는 무임수송 등 교통복지 정책비용으로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수익창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도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나, 지난해에는 공공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이에 따라 올해 7월, 공사는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심의기준 계량화 등을 포함한 제도개선을 완료하고, 개정된『역명병기 유상판매 세부운영지침』에 따라 1·2단계 절차를 거쳐 낙찰기관을 선정한다.1단계 심의 는 정량평가 70점(접근성, 공공성)과 정성평가 30점(심의위원회 평가)을 합산하여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한 기관에 입찰자격 부여 2단계 심의및 최고가 입찰 기관을 낙찰자로 최종 선정한다. 이번 입찰 대상역은 종각(1호선), 성수(2호선), 독립문·신사(3호선), 마포(5호선), 수진(8호선), 을지로4가(2,5호선) 총 7개역이며 기존 계약이 종료된 역 및 사전 수요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역이 포함되었다.역명병기 입찰에 참여하려면 해당 기관(기업)이 대상 역에서 1km 이내(서울 시내 기준, 시외는 2km 이내)에 위치해야 한다. 낙찰기관은 향후 3년 동안 기관명을 대상역의 병기역명으로 표기할 수 있으며, 재입찰 없이 1회(3년) 계약 연장도 가능하다. 역명병기를 통해 기관(기업)에게는 지하철 역명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 기회가 주어지며, 역 이용객의 편의 증진 효과도 기대된다. 현재 37개역의 역명병기 사용기관(기업)들이 이러한 홍보 효과를 확인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 계약만료역의 재계약률도 100%에 이르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병희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역명병기 제도개선으로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고, 심의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은 공사 재정 건전화 뿐만 아니라 기관(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상징성 있는 역명을 활용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박상혁 시의원,  ‘학부모와 함께 하는 미래교육 이야기마당’참석

    박상혁 시의원, ‘학부모와 함께 하는 미래교육 이야기마당’참석

    정책이슈
    2025-08-18 16:09:42 이정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14일(목),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진행된 '학부모와 함께 하는 미래교육 이야기마당'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한, 12주간의 '서울학부모배움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부모들을 축하하면서 학부모들과 서울 교육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박상혁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학부모배움과정'을 수료한 학부모,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황철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디지털 기술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이라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이 AI와 디지털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AI·디지털 도구들은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 역할을 한다"며, 교육의 본질은 여전히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순서로 AI·디지털 기반 교육 정책 안내와 함께, 디벗(디지털 기기 보급사업)을 활용한 수업 체험, 그리고 학부모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는 여러 학부모들과 서울의 AI‧디지털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교육청의 디벗 사업의 경우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된 만큼 사업의 효과성과 필요성을 심도있게 검증하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AI‧디지털 교육도구를 활용하여 장차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계속 고민하고 교육청과도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교육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성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말하며, 언제든 다양한 의견과 고민들을 의회에 말씀해 주시면, 저희도 그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미래 교육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 이숙자 시의원, 조례 개정으로  병역명문가 선정 범위 성평등하게 확대

    이숙자 시의원, 조례 개정으로 병역명문가 선정 범위 성평등하게 확대

    정책이슈
    2025-08-18 16:06:31 이정윤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사진)은 병역명문가 선정 범위를 성평등하게 확대하고, 예우대상자의 정의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병역명문가의 정의를 법률 기준에 맞춰 정비해, 3대째 남성이 없는 경우에도 군 의무복무를 마친 여성이 있는 가문을 병역명문가로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병역 기여에 대한 여성의 역할을 제도적으로 인정한 변화로, 병역명문가 예우의 형평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조례에서는 ‘병역명문가증’ 발급을 별도의 예우대상 요건으로 두어 운영상 혼선을 초래했다. 개정안은 이 발급 요건을 삭제하고, 선정 사실만으로 예우대상 자격을 인정하도록 했다.  이숙자 의원은 “이번 개정은 병역 기여에 대한 여성의 역할을 제도적으로 인정한 의미 있는 변화”라며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성별에 관계없이 국가에 헌신한 모든 분들이 합당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옥재은 시의원, 서울시의회 대시민 홍보 총괄

    옥재은 시의원, 서울시의회 대시민 홍보 총괄

    정책이슈
    2025-08-18 16:03:12 이정윤
    ▲3기 홍보물 편집위원회 1차 회의 단체사진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 오금란 의원(노원2, 더불어민주당), 이민석 의원(마포1, 국민의힘), 정지웅 의원(서대문1, 국민의힘) 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에 관한 기본방향과 원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서울시의회가 제작하는 홍보영상물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 광고, 디자인, 출판 분야 외부전문가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74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3년간 서울시의회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2025-08-18 15:59:00 이정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사진)은 11일, 서울시 전역에서 발견·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체계 적인 관리와 대응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왕산, 백사실 계곡, 성내천 등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포함한 일부 하천과 산을 중심으로 붉은귀거북, 베스,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생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생물은 총 40종이며, 이 가운데 23년 9월 기준, 서울시에서는 식물 8종(가시박, 단풍잎돼지풀, 가시상추,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과 동물 9종(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리버쿠터, 중국줄무늬목거북, 플로리다붉은배거북, 꽃매미, 등검은말벌, 미국선녀벌레) 총 17종의 생태계교란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국제교역, 반려동물 방사, 기후변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며, 정착 후에는 빠른 속도로 확산해 토착 생태계를 위협하고 생물다양성을 훼손한다.서울은 인구가 가장 밀집된 지역으로 물류량이 많아 외래종 유입 가능성이 높고, 잘 가꾸어진 도심 내 하천·공원·산지 등 서식 환경이 다양해 정착이 쉽고 확산 속도도 빠른 특성이 있다.  현재 환경부를 중심으로 한 국가 차원의 생태계교란 생물의 지정·관리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관리 체계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그동안 서울시는 관련 조례가 없어 제도적 기반과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으며, 이제는 신속한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맞춤형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에 제정되는 「서울특별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는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추진계획 수립·시행 ▲관리 활동 지원 사업 근거 마련 ▲지원 사업의 신청·보고·지도 및 감독·지원금 환수 규정 ▲홍보 및 시민참여 활성화 ▲자치구·관련 기관 등과의 협력 근거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를 통해 사전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 의원은 “생태계교란 생물은 초기 유입 단계에서 차단하지 못하면 토착 생태계가 돌이킬 수 없이 훼손되고, 복원에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소요된다”며, “서울시는 인구 밀집 지역이며 교통·물류 거점 지역이라는 특성상 외래종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자체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참여 활성화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서울시의 생태환경을 지켜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현대백화점, H.Point 고객과 함께 수해 이웃돕기 4천7백여만원 기탁

    현대백화점, H.Point 고객과 함께 수해 이웃돕기 4천7백여만원 기탁

    사회이슈
    2025-08-18 13:42:47 이정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영)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4천7백여만원 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H.Point’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현대백화점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고객과 임직원 총 6,441명이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며, 기업과 고객이 함께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그룹은 별도로 3억원의 수해 복구 기금을 조성해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수해, 산불, 지진 등 각종 재난 때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H.Point 고객들과 함께 기부한 성금은 총 2억1천6백여만원에 달한다. 현대백화점 양명성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수해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고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H.Point는 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연대와 지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현대백화점과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는 19만 점이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세탁차량과 심신회복차량 운영 등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쳤다
  • 농어촌공사,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확산 위한 ‘특별 안전점검’ 실시한다!

    농어촌공사,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확산 위한 ‘특별 안전점검’ 실시한다!

    정책이슈
    2025-08-18 11:45:04 이정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에 걸쳐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700여 개 모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정부의 산재 예방 활동을 현장 밀착형으로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전국 고위험사업장별 전담 감독관 지정, 12대 핵심 안전수칙 선정, 불시 점검을 통한 적발·시정조치 등이 주요 특징임   )’를 공사 전 사업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5대 중대재해를 비롯한 12대 핵심 안전 수칙에 지반 침하 상태 등 집중호우 관련 점검 항목을 추가해 현장 안전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전수 점검은 사업 현장을 담당하는 전국 지사와 사업단이 주관하며, 본사는 산업재해 이력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불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선제적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힘쓴다는 방침이다.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아무리 좋은 목적의 사업이라 하더라도,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그 정당성을 잃게 된다”라며,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수협중앙회
  • 교원그룹
  • 국민은행
  • 하이트진로

최신기사

  • 서울교통공사, 친환경·사회책임 경영...ESG 우수상 쾌거
    사회이슈

    서울교통공사, 친환경·사회책임 경영...ESG 우수상 쾌거

    22일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 대상 수상...ESG 경영 모범사례로 선정돼
    이정윤 2025-09-23 14:04:36
  • 중국계 OTA 트립닷컴,  전자금융거래법 의도적 회피 의심...
    사회이슈

    중국계 OTA 트립닷컴, 전자금융거래법 의도적 회피 의심...

    무등록 기프트카드 발행, 국내기업 역차별 및 소비자 피해 우려
    이정윤 2025-09-23 07:50:45
  • 한강버스, 출항 직전까지도 행안부 안전점검에서 지적...지적사항은 안전대책 미흡
    사회이슈

    한강버스, 출항 직전까지도 행안부 안전점검에서 지적...지적사항은 안전대책 미흡

    서울시 첫 출항 이틀 전(9월 16일)에야 조치했다며 행안부에 결과 회신
    이정윤 2025-09-23 07:45:47
  • 국경 넘는 환경범죄, 멸종위기종 등  외래생물·폐기물 불법 수출입 만연
    정책이슈

    국경 넘는 환경범죄, 멸종위기종 등 외래생물·폐기물 불법 수출입 만연

    뱀악어거북 밀수부터 폐목재·폐배터리 불법 수출까지 환경범죄 심각
    이정윤 2025-09-23 07:37:23
  • 김동아 의원,  “국민 2명 중 1명, 원전 핵폐기물 떠안고 살아
    정책이슈

    김동아 의원, “국민 2명 중 1명, 원전 핵폐기물 떠안고 살아

    원전 저장율 임계치 임박김동아 의원“미래세대에 부담 남길 수 없는 만큼 해결책 마련이 시급”
    이정윤 2025-09-23 07:33:02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안영준 2025-09-22 20:16:12
  •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지속가능경영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김정희 2025-09-21 01:51:12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지속가능경영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지속가능경영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지속가능경영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