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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용산구, 푸드마켓 배달 서비스 환경확대 운영

    용산구, 푸드마켓 배달 서비스 환경확대 운영

    사회일반
    2021-01-18 18:00:52 안상석
    ▲ 용산구 푸드뱅크마켓센터 배송 물품 (예시)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푸드뱅크마켓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재가(배달)서비스를 확대하고 나섰다. 1~3월은 시범 운영 기간이다. 거리가 멀어 센터 이용이 어려운 한남, 서빙고, 보광동 주민 중 푸드마켓 이용자가 센터에 유선으로 요청을 하면 센터에서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신청인 집(거동불편자 한정)으로 물품을 보내준다. 이용횟수는 1인당 월 1회다. 구는 시범운영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 오는 4월부터 구 전역으로 배달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복지과 김종복 과장은 “기존에는 거동불편자에 한해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올해부터 푸드마켓 이용자 전원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제도를 계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뱅크마켓센터는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결식아동,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주민에게 식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구 센터는 한강대로 345에 위치했으며 지하1층, 지하3층, 195.56㎡ 면적에 창고(지하1층), 매장(지상1층,3층), 사무실(지상2층)을 갖췄다. (사)용산구 의정회가 위탁, 직원은 3명이다. 지원대상은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53곳(푸드뱅크)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 등 755명(푸드마켓)이며 이 중 개인 이용자는 월 1회씩 마켓을 방문, 원하는 품목을 최대 4개씩 가져갈 수 있다. 이용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년이다. 오는 7월 신규 대상자 300명을 모은다. 정기 이용 대상자 외 가정폭력, 이혼 등으로 인한 가정해체 세대, 가장(주소득자)의 사망·실직·상해·질병 등으로 인한 위기가정 등 긴급 지원 대상자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이용기간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이다.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 이 외도 구는 1월 18일~29일 중 설맞이 기부나눔 ‘통하나’ 캠페인을 벌인다. 구청 2층(민원실) 로비, 5층 6·7호기 엘리베이터 앞에 통하나 기부함을 설치, 주민·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끈다. 아울러 구는 올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식품 나눔의 날’ 운영, 씨지브이(CGV)와 함께하는 영화관람 ‘객석나눔’, 자선음악회 등으로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푸드뱅크마켓센터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재가서비스를 확대, 주민들이 시설을 더 편리하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기업데이터, 매출액 1000억 돌파…역대 최대 실적

    한국기업데이터, 매출액 1000억 돌파…역대 최대 실적

    경제일반
    2021-01-18 17:56:08 안상석
    ▲ 한국기업데이터, 매출액 1000억 돌파…역대 최대 실적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가 2020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2% 성장한 1006억 원(세금계산서 기준)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현 경영진 취임 전인 2017년(608억 원)과 비교하면 3년만에 약 66% 증가한 수치다.한국기업데이터의 매출액은 2017년까지 500억~600억 원 대 선에서 머물렀으나, 송병선 대표이사 취임 이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취임 첫 해인 2018년 653억 원의 매출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후, 2019년 825억 원에 이어 지난해 1006억 원으로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019년 기업CB업계 매출 1위 자리를 탈환한 이후 다시 한번 도약을 이루며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했다.이번 매출 성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등 악화된 대외여건 속에서 이뤄낸 쾌거인 만큼 더욱 더 의미가 깊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감소를 감수하면서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 및 대구경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를 한시적 면제했다. 대면 교역이 어려워진 해외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만개가량의 베트남 기업정보도 무료로 제공했다.그럼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데이터 분야 신사업이 크게 성장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한국기업데이터는 ‘지역산업경제 생태계 플랫폼’ 즉, 대시보드(Dash Board)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 밸류체인(Global Value Chain) 플랫폼을 개발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 등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 특화 조기경보서비스 및 중소기업 미래 성장성 평가모형 개발 등 데이터 기반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기업데이터는 2018년 2월 송병선 대표이사 취임 후 전산 및 운영 프로세스 효율화, 신용평가모델 개선, 크레탑(기업신용정보 조회서비스) 고도화 등을 차근차근 추진하며 강력한 영업 드라이브를 걸고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다. 임금피크제와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신규인력 채용 규모를 대폭 늘리는 등 인력 및 조직 정비 효율화에도 힘썼다.앞으로도 한국기업데이터는 초일류 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 8월 개인CB업계에 진출한 이후 개인과 개인사업자 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종합CB사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남 논현동에 오픈한 신사옥에서 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하며 ’금융·산업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송병선 대표이사는 “신사업 개발과 서비스 개선, 조직 효율화 등 임직원들이 함께 협력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사업 등 미래성장 동력 개발에 힘써 업계를 선도하고, 2025년 매출 3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및 온라인판매 상생 관련 ㈜아모레퍼시픽 현장방문

    경제일반
    2021-01-17 23:50:4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김재신 공정거래부위원장(이하 부위원장)은 1월 15일 화장품 가맹본부인 (주)아모레퍼시픽(이하 아모레퍼시픽)을 현장 방문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가맹본부의 화장품 온라인 판매와 관련하여 가맹점주와의 상생노력을 격려하고, 많은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화장품 매장 내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10월 가맹본부의 온라인 화장품 판매와 관련하여 오프라인 전용상품 비중 확대,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강화 등 가맹점주단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김재신 부위원장은 이날 가맹본부의 온라인몰 판매에 대한 가맹본부의 상생노력과 가맹점주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작년 가맹점 전용상품 확대, 온라인 직영몰 수익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오프라인 전용 상품 중심의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런칭하고 가맹점 방문 고객을 위한 샘플마켓을 도입하는 등 오프라인 가맹점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남효철 전국아리따움 경영주협의회 회장은 작년 본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체결된 상생협약이 가맹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수 전국아리따움 점주협의회 회장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함께 상생협약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었으며, 올해도 본사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신 부위원장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판매환경 변화는 불가피하나, 오프라인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가맹본부의 상생노력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가맹본부의 상생노력은 가맹점과 동반자로서의 파트너쉽을 공고히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을 수 있어 가맹본부에게도 윈윈(win-win)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이어, 아모레퍼시픽의 상생계획이 원활히 이행되어 향후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분쟁이 감소하고 상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공정위도 상생문화가 화장품 산업을 넘어 가맹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것을 밝혔다.아울러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바,소비자와 직접 접촉이 이루어지는 가맹점에 대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확진자 발생‧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양경숙 의원, 층간소음 유발하는 불법시공 사업자에 대한

    양경숙 의원, 층간소음 유발하는 불법시공 사업자에 대한

    경제일반
    2021-01-17 23:38:4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5일(금) 공동주택 부실시공에 따른 층간소음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 시공사에 대한 영업정지·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하고, 감리자의 책임 업무를 강화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사업주체가 건설·공급하는 주택의 시설 배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구조내력 등 주택의 구조·설비기준을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5년을 기준으로 바닥두께 시공기준을 강화했지만, 공동주택의 부실시공에 따른 지속적인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실제 감사원이 지난해 4월 실시한‘아파트 층간소음 저감제도 운영실태’결과에 따르면, 입주예정 아파트 191세대의 층간소음을 측정한 결과 184세대(96%)가 사전인증받은 성능등급보다 실측등급이 하락하였고, 이중 114세대(60%)는 최소성능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감사원> 또한 공공아파트 126세대를 측정한 결과 경략충격음은 81세대(64%), 중략충격음은 108세대(86%)가 사전 인정받은 성능등급보다 실측등급이 하락하였고, 이 중 14세대(11%)는 경략충격음이, 55세대(44%)는 중량충격음이 최소 성능기준에 미달하는 등 총 67세대(53%)가 주택건설기준 규정의 최소성능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을 공동주택 사용검사 전에 평가해 성능기준이 미달하는 제품을 사용한 사업주체의 제제와 고의적 불법시공으로 입주자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닥충격음 성능등급을 인정받은 제품 시공에 대한 확인을 감리자의 업무에 추가해 법률로 규정하고 감리자의 업무를 고의로 위반한 행위에 대한 벌칙조항도 강화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며 층간소음 갈등이 늘어났고, 지난해 61%나 급증했다”며“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원인은 성능기준 미달 제품을 사용하거나, 고의적 불법 시공으로 애초에 잘못 지은 시공사업자의 책임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입주자에게 피해를 입힌 부도덕한 사업자에 대한 강력한 영업정지·징벌적손해배상제도·감리업무강화가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하고, 사업주체가 성능기준을 준수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경숙 의원이 발의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층간소음방지 2차법안’ 발의다.  이번‘층간소음방지 1차법안’으로 지난 12월 4일 층간소음 분쟁을 예방하고, 분쟁으로 인한 갈등을 자치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주택관리법」을 발의했다. 이어양의원은  ‘층간소음방지 3차법안’으로 "일명 ‘편법시공방지법’이라고 불리는「건설산업기본법」과「건설기술진흥법」개정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주택법 일부개정 법률안」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은 이병훈·전혜숙·강훈식·김승원·전재수·안민석·권칠승·송영길·윤영찬·조오섭 의원이다.   
  • 환경부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현장조사…정착 ‘청신호’

    환경부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현장조사…정착 ‘청신호’

    ECO
    2021-01-17 22:05:30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세대수 상위 5개 공동주택(아파트) 550개 단지(107만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정착 여부를 현장 점검(1월 7일~11일)한 결과, 88%인 485개 단지*에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485개 단지의 별도 분리배출 형태는 신규로 제작·공급한 별도수거용 마대 활용 32%(154개 단지), 그물망 또는 비닐 등 활용 37%(181개 단지), 기존 플라스틱 수거함에 별도배출 안내문 부착 31%(150개 단지)로 나타났다. 나머지 65개 단지(12%)는 별도 배출함 설치가 일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에 따라 선별업체의 투명페트병 선별량의 양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실시한 15개 수거·선별업체(전국 점유율 24%) 표본조사 결과,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량이 제도 시행 1주 차(12월 25~31일) 126톤, 2주 차(1월 1일~8일) 129톤, 3주 차(1월 9~14일)에 147톤으로 1주 차 대비 3주 차에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현장 조사 과정에서 별도 배출함이 설치되지 않은 65개 단지에 대해 기존 마대에 투명페트병을 따로 배출할 수 있도록 마대에 부착할 수 있는 안내문을 배포하고 부착 작업을 지원했다. 아울러, 1월 중 2차 표본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미시행하고 있던 65개 단지를 포함하여 재점검하는 등 점검대상을 1,000개 단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표본조사 외에도 지자체와 함께 전국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7만 단지의 별도 분리배출 시행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1월 말까지 전국단위 통계를 분석하고 제도 보완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6월까지 운영되는 제도 정착기간 동안 지자체, 먹는샘물 제조 업체, 유통업체 등과 함께 제도를 홍보하고,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정착이 잘된 우수 아파트 사례도 선정하여 제도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과정에서 상표띠(라벨) 제거가 쉽게 이뤄지도록 음료‧생수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1월 15일에는 14개 음료·먹는샘물 생산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상표띠(라벨) 없는 투명페트병 확대 생산, 재활용 어려운 재질·구조 전환 등에 대해 논의했고, 제도 정착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제도 시행 초기에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청 주말 전국 곳곳에서 산불 잇따라... 산림당국 총력대응

    산림청 주말 전국 곳곳에서 산불 잇따라... 산림당국 총력대응

    ECO
    2021-01-17 22:01:15 안상석
     ▲ (산림청 제공)_울산 울주군또한, “산불발생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조사를 통해 가해자검거에 힘쓸 것이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ECO
    2021-01-17 21:58:09 안상석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7일,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약 3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장 예찰·검사 중 H5형 항원이 검출(1.17)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한다.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전북 김제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농장과 축사 내·외부를 집중 소독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의 고리를 철저히 차단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송석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 겪는 시설농가 찾아 상황점검 및 격려

    송석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 겪는 시설농가 찾아 상황점검 및 격려

    정치일반
    2021-01-17 21:56:55 안상석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시설농가를 찾아 운송석준 의원은 송석준 의원영상황을 점검하고 시설농업인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7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 백사면, 단월동 시설농가와 외국인 근로자 숙소 등 코로나19로 행사와 음식점 소비 등이 감소하여 판로가 막힌 시설 농가를 찾았다. 이날 송석준 의원은 분화분예로 다년생 꽃을 분재하여 생산하는 생산판매하는 농가를 찾아 꽃 생육환경과 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이 화훼 농가는 분화분예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에도 꾸준한 매출액을 올려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코로나19, AI, 자동차 등으로 급속하게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 속에도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농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사례이다. 이어 백사면 상용리에 있는 청경채, 얼갈이 등 채소 시설 농가와 단월동에 위치한 채소시설 농가를 방문하여 최근 한파와 폭설에 따라 채소작황과 재배시설상태는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 현재 시설농가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등 겨울철 특수가 사라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음식점 수요가 급감하는 등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마저 어려워 인력난까지 겪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송석준 의원은 농축산업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시설 기준이 강화되어 숙소 이전문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단월동 시설농가를 찾아 숙소 이전에 따른 업주와 외국인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지난해 7~8월 기록적인 폭우 등으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이천시 시설 농가를 수차례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복구활동 등을 벌여왔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해 물난리를 어렵게 이겨내 온 시설농가들이 코로나19 등 여파로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시대에도 적응할 수 있는 신기술개발 및 비대면 온라인 판매체계 구축 등으로 활로를 모색한다면 좋은 결과가 가능하다. 국회차원에서도 지원과 피해 대책 마련 등 농가 살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회일반
    2021-01-15 18:48:36 박한별
    ▲ 지난 14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것으로 전국 중앙부처 및 지자체, 시민단체로 확산되고 있다.이해식 국회의원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아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유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류경기 중랑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양태언 동대문경찰서장을 지목했다.한편 동대문구는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9개소, 과속 등 무인단속카메라 19개소, (태양광)교통표지판 54개소, (태양광)과속경보표지 5개소, (발광형)도로표지병 105개소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올해도 스마트횡단보도 4개소, 노란신호등 12개소, 무인단속카메라 6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4개소,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옐로안전가드 100개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총 9억 7천만 원을 투입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촘촘한 어린이 교통안전망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김소영 의원, 강은경 서울시향 대표...‘서울시향 사태’미해결 징계건의

    김소영 의원, 강은경 서울시향 대표...‘서울시향 사태’미해결 징계건의

    정치일반
    2021-01-15 18:44:06 안상석
    서울시향은 소위 ‘서울시향 사태’로 불리우는 2015년 정명훈 전 예술감독과 박현정 전 대표이사의 갈등 이후 사건을 주도했던 직원들이 여전히 서울시향 내부에서 승진은 물론 주요 보직까지 맡으며 승승장구 해왔고, 이러한 현상은 강은경 대표이사가 부임하면서 더욱 도드라졌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2020년 11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연말까지 이를 해결하라는 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당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0년 3월, 직원 폭행에 대해 대법원 무죄판결을 받은 박현정 전 대표를 참고인으로 채택해 증언을 들었으며, 서울시향의 징계 대상자들에 대한 인사위원회 미개최가 규정 위반이라는 외부 법률자문도 제시해 서울시향의 운영 행태에 대한 날선 비판을 가했다. 하지만 서울시향은 2021년 첫 인사위원회를 개최(1월 12일)하면서도 해당 안건은 검토조차 하지 않아 여전히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 김소영 의원(사진)은 “부임부터 현재까지 강은경 대표 임기동안 이해할 수 없는 결정 미루기 태도 때문에 ‘서울시향 사태’에 대한 수습은 물론 서울시향의 정말 중차대한 결정들은 시작은 물론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면서 징계건의안을 검토하는 취지를 밝혔다. 서울시향은 2019년 6월, 다년간 적체되어 온 직원·단원의 정년, 평가제도, 근로계약 등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모두 완료하였으나 현재까지 단 한 건도 결론 내지 못했으며,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의 질타가 이어지자 2020년 9월 부랴부랴 ‘서울시향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전문가 논의를 시작했다. 서울시향의 발전협의회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던 김소영 의원은 “서울시향 발전협의회도 결국 강은경 대표의 시간 끌기용 작전이었을 뿐”이라면서, “연구가 이미 완료되었다면 대표이사의 계획이나 결정이 있었어야 하는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서울시향의 진일보를 위한 의견을 제시해도 ‘검토해보겠다’만 반복해 내뱉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실제로 2020년 11월 서울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종료한 이후, 서울시향 발전협의회는 더 이상 개최되지 않았고 논의를 위한 움직임도 전혀 없다. 강은경 서울시향 대표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이다. 김소영 의원은 “이러한 결정미루기가 습관이 되어 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할 뻔한 적도 있었다”며, 지난 광복절 콘서트가 취소되기까지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강은경 대표의 안일한 안전의식도 꼬집었다. 2020년 8월 15일 서대문형무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서울시향 광복절콘서트는 당일 13시경 단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자 단원들이 나서 공연 취소를 요청했다. 현장에 없던 강은경 대표는 바로 상황 보고를 전화로 받았으나 단원들이 모두 모여 공연 취소를 요구하기 전까지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고, 현장에는 늦은 저녁 나타나 공연 취소를 확인하고 곧바로 귀가했다. 그러나 실제로 공연장까지 왔었는지는 두루뭉술하게 대답해 현재까지 소명된 바 없다. 강은경 대표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광복절콘서트 취소 결정 지연에 대해 따갑게 질타하자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의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개념과 지침이 없었다”고 항변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다음날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라는 이유로 오전 일찍 자가격리에 들어가 충격을 안겼다. 당일 서울시향 본부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팀장들이 사무실로 나와 오후 늦게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해 후속처리를 진행했던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당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최고책임자의 미흡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특히 호흡으로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 관악기군의 단원들에게는 코로나19 자체가 연주생명을 끊어버릴 수도 있는 엄청난 공포였을 것”이라며 강대표의 반성을 촉구했다. 김소영 의원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서울시향 발전협의회를 통해 연말까지 변화를 바랬던 서울시향의 내·외부 관계자들, 서울시민들에게 그 어떤 희망의 조짐조차 주지 못하고 임기만료만을 기다리는 강은경 대표의 태도를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임기가 1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징계건의안을 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서글프다.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기관장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장현 용산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릴레이

    성장현 용산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릴레이

    경제일반
    2021-01-15 18:39:25 이동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5일 구청장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로부터 지목 받은 성 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유천호 강화군수를 지목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른들의 부주의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스쿨존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구는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금양초등학교 정문~효창공원 앞 역 구간 옐로카펫(어린이 눈높이형 횡단보도 대기공간)을 새롭게 설치한 바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과속 무인단속카메라(10대)를 설치, 아동 안전을 확보했다. 올해는 미취학 아동(유치원,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신호·과속 무인단속카메라(12대) 및 블록형 옐로카펫(2개소) 확충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2,400 만원 ... 2021 년형 폭스바겐 사전계약 실시

    2,400 만원 ... 2021 년형 폭스바겐 사전계약 실시

    경제일반
    2021-01-15 18:31:14 안상석
    ▲ [폭스바겐] 2021년형 제타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폭스바겐의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7 세대 신형 제타는 지난 10 월 출시 직후 론칭 에디션 2,650 대가 완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  폭스바겐코리아는 폭발적인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상품성을 강화한 2021 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실시 ,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 2021 년형 제타의 인도는 오는 2 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 2021 년형 제타는 연식 변경을 거치며 앞 좌석 통풍 시트 (전 트림 적용 ) 및 뒷 좌석 열선 시트 , 파노라마 선루프 (프레스티지 적용 ) 등 제타 론칭 에디션에 탑재되어 있는 한국 고객 선호 사양들을 그대로 채택하면서 실내 편의 사양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보다 업그레이드 했다 .  먼저 , 전 트림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을 포함하는 기존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차선 유지 보조 장치인 ‘레인 어시스트’를 추가한 점이 눈에 띈다 .  이와 함께 지난 12 월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 에 최초 탑재된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 를 적용해 2021 년형 제타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 스마트폰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이 전 트림에 지원된다 . 또한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 인치 멀티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가 장착되었으며 , 전 트림에 Type-C USB 슬롯 이 적용됐다 .  특히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고화질의 디지털 콕핏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디지털 콕핏은 더욱 향상된 가시성과 연결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지도 , 운전자 보조 기능 등 주요 주행 정보들을 운전자가 보기 쉽게 나타내 편안한 주행 경험과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지난 7 세대 신형 제타 론칭 에디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여전히 제타를 기다리시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1 년형 제타를 빠르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 “앞으로도 폭스바겐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며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다 .”라고 밝혔다 . 2021 년형 제타에 탑재되는 강력한 성능의 4 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8 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출력 150 마력 (5,000-6,000rpm), 1,400-3,500rpm 의 실용영역에서 25.5kg.m 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 제타의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 종 엔진으로 구분되어 공영주차장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 공인 연비는 13.4km/l(도심 11.9km/l, 고속 15.8km/l)이며 , 최고 속도는 210km/h, 0-100km/h 가속 시간은 8.9 초이다 . 2021 년형 제타의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29,498,000 원 , 프레스티지 모델이 32,851,000 원이다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10%의 할인에 최대 200 만원이 지원되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더하면 , 프리미엄 모델은 24,508,000 원 , 프레스티지 모델은 27,521,000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모두 부가세 포함 , 개소세 인하분 반영 ).   
  •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15일(금)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15일(금)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경제일반
    2021-01-15 18:27:06 이동규
    ▲ 첨부. 판교밸리자이 투시도[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GS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4층, 1단지(C-1블록) 3개 동 108실, 2단지(C-2블록) 3개 동 112실, 3단지(C-3블록) 1개 동 62실이다. 단지별 주택형은 1단지(C-1블록) △59㎡A(1군) 55실 △59㎡B(1군) 26실 △84㎡A(2군) 13실 △84㎡C(2군) 14실, 2단지(C-2블록) △59㎡A(3군) 50실 △59㎡B(3군) 24실 △84㎡A(4군) 26실 △84㎡B(4군) 12실, 3단지(C-3블록) △84㎡A(5군) 49실 △84㎡B(5군) 13실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월 20일(수)~1월 21일(목)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2일(금)이며, 계약은 1월 25일(월)~1월 26일(화)까지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자이 홈페이지와 자이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5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 단지에 동일 군에는 중복청약을 할 수 없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로 1,2단지는 성남시 거주자에게 20%, 3단지는 10% 우선 공급된다. 또한, 3단지는 총 62실로, 100실 미만이어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판교밸리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판교밸리자이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약 3km 이내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첨단 산업 단지로 1,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6만4,00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앞으로 조성될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도 단지에 인접해 있다. 또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수서역이 약 8km, 8호선 장지역도 약 6km 거리에 위치해있어 강남 접근성이 좋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맞통풍이 가능한 주방창과 함께 3~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시스클라인과 에어컨도 전 실 무상 제공된다. 타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유상으로만 접할 수 있던 옵션들을 무상 제공해 입주자들의 편의성과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집 밖에서도 실내 전등,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자이앱 솔루션, 자이 에너지 관리 시스템, 자이 스마트패스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도입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상품성이 뛰어나고, 강남과 판교를 잇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 한돈농가, 코로나 방역 의료진 ‘뒷심’ 위한 한돈세트 환경지원

    한돈농가, 코로나 방역 의료진 ‘뒷심’ 위한 한돈세트 환경지원

    ECO
    2021-01-15 18:20:16 안상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일선에서 방역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한돈 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 권역에 있는 강동구, 중구, 은평구에 위치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 보건소에는 총 3천 5백만원 상당의 한돈 뒷다릿살 세트와 한돈 캔햄 세트가 전달됐다. ▲  1월 12일 서울 중구청에서 진행된 중구 보건소 의료진 대상 한돈세트 지원 기념식에 참석한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김구회 남북교류문화협회장(왼쪽부터)▲ 지난 1월 14일 서울 은평구청에서 진행된 은평구 보건소 의료진 대상 한돈세트 지원 기념식에 참석한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과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전달 기념식은 3개 구의 구청장과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1월 14일 서울 은평구청에서 진행된 은평구 보건소 의료진 대상 한돈세트 지원 기념식에 참석한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과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왼쪽부터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연일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건강 식재료인 한돈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한돈으로 뒷심을 발휘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건강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 및 다양한 기부행사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환경실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 박종호 산림청장, 코로나19 대비 산림휴양 시설 방역 상황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 코로나19 대비 산림휴양 시설 방역 상황 점검

    ECO
    2021-01-15 18:15:46 안상석
    ▲ 사진1_박종호 산림청장(가운데) 코로나19 대비 산림휴양 시설 방역▲ 박종호 산림청장이 15일 전북 군산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_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코로나19 대비 산림휴양 시설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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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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