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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1-09-01 17:11:27 김정희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생활 필수템이 된 지 오래다. 덕분에 집안 곳곳을 뒤져보면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 난 스마트폰과 충전 케이블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플라스틱, 유리, 금속, 고무 등 다양한 소재들이 섞여 있어 분리 배출을 하기도 애매하다.법적으로 봤을 때 명확한 처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상관 없지만, 충전기 같은 부속품의 경우에는 중금속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냥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폐전자제품 혹은 전선,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 등은 실생활에서 많이 버려지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먼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집에 있는 케이블과 충전기, 혹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최대한 많이 모은 뒤 착불 택배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으로 착불 택배를 보내면 된다. 한 번에 최대한 많이 모아서 보내야 처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이트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모아진 전자제품들은 도시 광산산업의 일환으로 내부의 금속물질은 재활용하고 중금속은 안전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환경문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기부 처리가 되니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보조배터리라던지, 스마트폰에 예비 배터리 등은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다음으로 노트북, 가습기 등 소형가전제품은 폐가전제품 배출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버리면 된다.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배출이 가능하며, 사이트에 들어가서 배출 예약을 하고 예약 날짜에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폐가전제품 종류에 따라 수거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5개 이상을 동시에 배출하는 경우에 주의사항 등이 사이트에 고지돼 있다. 애매한 폐가전제품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그냥 버려져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 방법 보다는 이렇게 환경도 지키고 자원도 재활용 하면서 거기다 수익금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까지 해서 사람까지 도울 수 있는 보다 보람찬 방법으로 보내 주면 어떨까.
  • DL이앤씨,  북가좌6구역 재건축 수주

    DL이앤씨, 북가좌6구역 재건축 수주

    사회일반
    2021-09-01 15:22:04 안상석
    ▲메인 투시도 아크로 드레브 372 DL이앤씨가 하반기 강북 도시정비사업 최대어인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28일 고양시 덕양구에서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1198명 중 사전투표자를 포함, 112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633표를 얻은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기권 무효표는 15표였다. 이번 수주로 DL이앤씨는 올해 도시정비수주 2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북가좌6구역은 5351억원 공사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 197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명은 ‘아크로 드레브 372’ 다. DL이앤씨는 서울 서북부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하고 최고 수준의 설계 등 특화된 상품성을 조합원들로부터 높이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되었다.  아크로 드레브 372는 4Bay~6Bay의 100% 판상형 평면, 전 세대 특화 조망권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축구장 5개 크기의 초대형 중앙광장 및 이와 연계된 단지 내 프리미엄 조경, 세계적 거장들과의 협업을 통한 단지 경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 등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아내 조합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 수주 전까지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총 1조 9609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수주까지 포함해 총 2조 4960억원의 수주액을 달성하며 단숨에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DL이앤씨는 올해 5515억원 규모의 해운대 우동1구역 재건축 수주를 시작으로 군포 산본우륵 리모델링(3225억원), 시흥 거모3구역 재건축(1229억원),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4950억원), 대전 도마 변동12구역 재개발(1675억원) 사업 등을 수주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의 진심을 믿고 선택해주신 북가좌6구역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조합원 이익 극대화에 기여하고,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아크로 드레브 372 ass1010@dailyt.co.kr
  • 숲이 가진 기능성과 기능에 주목! 산사태 방지 및 공기 정화..자연을 활용하자!

    숲이 가진 기능성과 기능에 주목! 산사태 방지 및 공기 정화..자연을 활용하자!

    건강·생활
    2021-09-01 15:19:49 이동규
    숲이 가진 기능성과 기능에 주목하자. 숲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산업화에 따른 대기오염으로부터 우리들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영역이다. 숲의 기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숲은 집중호우 시 아무런 예고 없이 발생되는 산사태를 막아 주는 기능을 한다. 수많은 나무들의 가는 뿌리들이 땅 속에서 서로 얽혀 흙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다. 큰 나무들의 뿌리는 굵고 길어 암반층까지 박혀있어 흙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이는 말뚝과 같은 역할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집중 호우에도 흙과 바위들이 쏟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벌거숭이 산의 경우 1ha에 118톤의 흙을 쏟아내지만 울창한 숲은 1ha에 0.9톤의 흙을 흘러내리게 한다. 그 차이는 실로 엄청난 것이다. 숲은 산사태를 막아주는 역할과 동시에 자연 저수지의 역할도 한다. 흘러내리지 않고 꽉 잡혀 있는 토양들이 비가 오면 물을 머금고 있다. 맨 땅보다 25배나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한다. 자연 저수지인 셈이다. 숲의 또 다른 기능은 공기 정화 능력이다. 우리는 매일 호흡하는 과정을 통해 공기와 함께 오염물질을 흡입한다. 오염물질이란 인체에 해가 되거나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 햇빛에 의해 2차적으로 형성되는 광화학적 산화물,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등이 있다. 자연적인 발생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석유·석탄 연소과정 시 생겨나게 대부분이다. 요즘 가정 내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이다. 하지만 이것이 해결책이 될 순 없다. 대기오염을 줄여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방법이 바로 숲이라고 전문들은 조언한다. ‘주요 산림 수종의 표준탄소 흡수량’을 보면 우리나라 산림 1ha가(30년 생 기준) 평균 연간 약 10.8톤을 흡수한다고 나타난다. 이는 매년 승용차 4.5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여주는 것과 같은 효과다. 우리나라 숲은 연간 총 107만 톤의 오염물질을 저감해준다 자연 저수지, 녹색 댐, 공기 청정기의 역할을 하는 숲. 이에 더해 산사태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숲이다. 여러 가지 숲의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울창한 숲을 위하여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숲의 기능을 활용한 여러 사업을 통해 숲의 보존을 이뤄 나가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고영인 의원, ‘공공의료 확충 위한 <공공의료강화 3법> 개정’ 정책토론회 개최

    고영인 의원, ‘공공의료 확충 위한 <공공의료강화 3법> 개정’ 정책토론회 개최

    정치일반
    2021-09-01 12:59:02 안상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함께 오늘(18일, 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 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9·2노정합의 후속이행과 취약한 공공의료확충 위한 공공의료강화 3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권덕철 보건복지장관이 토론회 현장에 참석하여 현장축사를 하였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들의 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자협의회의 조명우 사무총장이 송하진 회장(전북도지사)를 대신하여 현장축사를 하였다. 또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도 현장축사에 참석했다.  오늘 토론회는 고영인 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았으며,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지원센터 임준 센터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나영명 기획실장이 기조발표를 맡고, 공공의료포럼 조경애 공동대표, 경기도립의료원 정일용 원장, 울산건강연대 김현주 집행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조원준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부 박 향 공공보건정책관 등이 지정토론을 맡았다.  임 준 국립중앙의료원공공의료지원 센터장은 ‘왜 공공의료강화 3법인가?’라는 기조발표에서 “인구절벽, 코로나19의 위기는 실질적인 종합병원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엄청나게 증가시켰다. 의료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공공병원이 안정적으로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강구하여 공공병원을 더욱 확충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영명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기획실장은 “공공병원은 수익성이 높은 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지방비 부담 완화, 필수 운영경비와 공익적 적자 지원 등 제도 개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 ”고 강조했다.  조원준 수석전문위원은 “공공보건위기를 겪으면서 공공병원 확충 등 공공의료강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대체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사안이다. 현장 지자체의 의지도 강하다. 하지만 공공병원 확충에 대한 재정당국의 입장은 일관되게 부정적 입장이다. 기재위 소속 의원들의 입장도 부정적이다. 예들들면‘민간의료 공급이 포화인 상태에서 공공의료까지 늘린다면 과잉공급 문제가 발생하여 의료계가 붕괴될 수 있다’라는 논리이다. 이러한 반대논리들을 실질적으로 넘어설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고민하고 마련해가야 한다”라고 제안을 했다.  박 향 공공보건정책관은 “공공의료강화 위해 공공병원수 확충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현재 가장 큰 장애물은 민간의 공급과잉 문제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면제 신청을 한 2곳 중 한 곳인 광주도 민간 공급과잉이 가장 큰 문제였다. 현재 예타면제와 공공병원의 공익적 적자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용역중이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여 복지부 차원의 노력도 계속해나가겠다.” 고영인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어제 공공병원 확충 관련 예타면제와 공공병원 운영 관련 공익적자에 대한 지원을 위한 2개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공공병원 확충 관련 국비분담율 상향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촉구했다. 우리 모두가 공공의료 확충을 염원하고 공감하고 있다. 지혜롭게 난관을 넘어 국회, 정부, 현장의 목소리까지 우리 모두의 꾸준한 노력으로 공공의료 확충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윤준병 의원, ‘환경영향평가법’개정안 발의

    윤준병 의원, ‘환경영향평가법’개정안 발의

    사회일반
    2021-09-01 07:11:4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사진)이 환경영향평가서 조작에 대한 실질적 규제와 산림관리의 현실화를 위해 ‘환경영향 평가법’ 개정에 나섰다.윤준병 국회의원은 31일 환경영향평가서를 조작한 사업자나 환경영향평가 업자의 경우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월까지만 환경영향평가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고, 산림의 대규모 벌목이나 수종 개량에 관한 사업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의 대상에 포함해 해당 계획과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평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환경영향평가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환경영향평가법은 환경영향평가서를 거짓이나 부실하게 작성한 경우 환경영향평가 업자에게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자가 직접 환경영향평가업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평가의 객관성이 의심된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또한,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기 이전에 대행 계약을 체결한 업무는 계속할 수 있도록 하면서 평가서를 조작한 업자에 대한 실질적 규제가 이뤄지지 않은 지적이 잇따랐다.특히 윤준병 의원은 환경영향평가서를 조작한 사업자나 환경영향평가 업자의 경우 처벌 처분 전에 체결한 환경영향평가 대행 계약에 한정하여 처분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범위에서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기한을 제한해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등의 처분이 실제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또한 산지개발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의 대상인 것과 달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경영계획과 산림사업을 추진하면서 수반되는 벌채와 수종 개량 등의 사업이 평가 대상에서 빠져 있어 산림이 난벌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이에 윤준병 의원은 ‘산림의 대규모 벌목 또는 수종 개량에 관한 계획’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대상에 새롭게 포함으로써 해당 계획과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평가해 효율적인 환경 보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윤 의원은 “환경영향평가업 등록취소 등의 제재 처분 이후 3개월 이내까지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한해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한 산림의 대규모 벌목과 수종 개량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대상에 넣어서 탄소 중립 실현에 부합하는 산림관리가 이뤄지게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법」일부개정법률안 (제재 3개월 이내 계약업무 제한) 공동발의 의원 명단- 대표발의 : 윤준병 의원- 공동발의 : 전재수ㆍ김병기ㆍ위성곤ㆍ김수흥ㆍ박성준ㆍ송옥주ㆍ이용빈ㆍ이수진(비)ㆍ정일영ㆍ임종성 의원 「환경영향평가법」일부개정법률안 (산림경영계획 등 평가대상 추가) 공동발의 의원 명단- 대표발의 : 윤준병 의원- 공동발의 : 전재수ㆍ강득구ㆍ위성곤ㆍ김수흥ㆍ박성준ㆍ송옥주ㆍ이용빈ㆍ이수진(비)ㆍ정일영ㆍ임종성 의원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2021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

    농식품부, 2021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

    이슈
    2021-08-31 22:55:47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평가’에서 우수사례 및 우수기관 담당에 선정되었다.여성가족부는 매년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기관·유공자 및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올해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46, 광역17, 기초226, 교육청17), 2만 9906건의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기관 6개, 우수기관 담당 10명 및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한다고 발표하였다.농식품부는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정책개선 실적 및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추진 성과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례와 우수기관 담당에 선정되었다. 우수사례는 농지의 임대차·사용대차 및 위탁경영 허용 범위에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경우’를 포함하도록 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사례가 선정되었으며, 여성농업인의 경제활동 참여확대 및 차별적 요소 제거 등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개선 성과를 도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주요 사업 내 여성 대표자 · 참여자의 비율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 총 93건의 법령 및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여성농업인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 활성화 추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기관 담당에 선정되었다. 농식품부 오미란 농촌여성정책팀장은 “앞으로도 농식품부 내 제도·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성별 형평성을 높이고, 농업 분야 성인지 통계발간·농촌형 성평등 강사 양성 등 농업․농촌의 양성 평등한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2050 탄소중립을 향한 경제·사회 전환 법제화 탄소중립기본법 국회 통과

    환경부,2050 탄소중립을 향한 경제·사회 전환 법제화 탄소중립기본법 국회 통과

    사회일반
    2021-08-31 22:49:25 안상석
    위원회 구성, 기본계획 수립 등 탄소중립 이행 절차 체계화기후영향평가, 기후대응기금, 정의로운 전환 등 정책수단 구체화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법적 기반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8월 31일 국회를 통과하여, 9월 중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유엔에 제출한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탄소중립기본법’은 탄소중립을 달성해나가기 위한 법정 절차와 정책수단을 담고 있다.지난해 국회는 기후위기비상대응 촉구 결의문을 채택(9.24)했으며, 여‧야 의원님들이 지난해 8월부터 논의를 시작하여 총 8건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올해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배정되어 8월까지 총 세 차례의 공청회와 다섯 차례의 소위를 거치면서 8건 법안에 대한 심사와 통합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통합된 법률안은 지난 8월 19일에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고, 8월 25일 법사위 의결을 거쳐 이날(8월 31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의 의의  전 세계 14번째로 2050 탄소중립 비전과 이행체계를 법제화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국가 비전으로 명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전략,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점검 등의 법정 절차를 체계화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지향하는 중간단계 목표를 설정했다.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기존(2018년 대비 26.3%)보다 9%p 상향한 35% 이상 범위에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도록 법률에 명시했다. 2018년부터 2050년까지 선형으로 감축한다는 가정하에 2030년 목표가 37.5%가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35% 이상’이라는 범위는 2050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지향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미래세대, 노동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협치(거버넌스)를 법제화했다.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따라 지난 5월 발족하여 운영 중인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법률에 따른 위원회로 재정립하게 된다.  특히, 기존에는 전문가와 산업계 위주로만 참여해왔던 협치(거버넌스)의 범위를 미래세대와 노동자 등으로 확대하게 된다.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수단을 마련했다.특히 ▴국가 주요 계획과 개발사업 추진 시 기후변화 영향을 평가하는 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 ▴국가 예산계획 수립 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점검하는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 제도를 도입했다. 산업구조 전환과 산업공정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대응기금을 신설했다. 탄소중립 과정에 취약지역·계층을 보호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구체화했다. 기존 석탄기반 산업, 내연기관 산업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정에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역과 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지구 지정, 지원센터 설립 등 정의로운 전환의 정책적 수단을 마련했다.중앙 일변도의 대응체계를 중앙과 지역이 협력하는 체계로 전환했다.지방 기본계획, 지방 위원회 등 지역 이행체계를 마련하고, 중앙과 공유·환류(피드백)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 온실가스 통계 지원,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지원기반을 확충하고,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등을 통한 지역 상호간 협력체계도 마련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으로 우리나라가 향후 30여년간 추진해나갈 탄소중립 정책의 근간이 마련됐다”라면서, “앞으로 법률에 정해진 범위 내에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확정하는 한편, 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 등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의 설계를 진행하는 등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설계공모 관리 착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설계공모 관리 착수

    사회일반
    2021-08-31 22:37:53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는 지난 7월 30일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채소1동, 수산동 건립에 관한 설계공모 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다(계약사:(사)새로운 문화를 실천하는 건축사협의회). 이에 따라 공사는 2022년 3월까지 도매권역 2공구의 설계사를 선정하고 최상의 설계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이번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채소1동 및 수산동 건립 설계공모’는 기능적 도매시장을 넘어, 다양한 도시적․사회적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는 도매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는 유통인을 위한 거래 중심적 계획을 포함하여, 유통인․출하자․소비자(지역주민)가 더불어 이용할 수 있는 가락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설계공모 관리 용역사 측은 공사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위해 설계사 선정을 위한 운영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고, 해외건축 및 공모전 관련 사이트, SNS를 통한 홍보를 계획하는 등 성공적인 설계 공모를 위한 추진 전략을 밝혔다. 또한 다수의 공모관리 경험이 있는 사업 책임자를 총괄 관리자로 배치하고, 익명성 유지와 다단계 보안장치 마련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설계공모 운영을 할 계획이다. 공사 신장식 현대화사업단장은 “설계공모 관리 용역을 통해 수준 높은 디자인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도매시장, 첨단 유통․물류 기술의 도매시장, 도심 속 공존하는 도매시장 건설로 유통인․출하자․소비자(지역주민) 등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가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생태전문가, 탄소배출권 연구모임이어 환경전문 생태활동가 13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생태전문가, 탄소배출권 연구모임이어 환경전문 생태활동가 13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이슈
    2021-08-31 20:25:12 안상석
    전국 각지의 환경 전문가 및 생태활동가 132人이 8월 31일(화) 2시 30분 열린캠프에서 모여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열린캠프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이 참석하고 유성찬(전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지속가능사회시민연대 공동대표, 남광우 전 환경보전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안만홍 생태환경운동가, 한국환경신기술협동조합 김윤용 대표 등 10여명의 환경인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을 대표해 유성찬 지속가능사회시민연대 공동대표는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문재인정부 국가환경정책의 성공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 우리 경향 각지의 환경인들은 문재인정부 환경정책을 이어받아 탄소중립, 그린뉴딜 정책을 더욱 추진력있게 성공시키려면 누구보다도 똑부러지게 일잘하는 이재명 후보가 국가적 지도자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재명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전국의 환경전문가, 생태활동가, 신재생에너지 단체 등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일찍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생태 환경 분야 관련 앞서가는 정책을 만들어온 이 후보의 성과가 이러한 지지선언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지지선언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환경인들은 환경NGO단체 뿐만아니라,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기업대표들과 환경기술인들도 다수 참석하였으며, 참석자 모두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더욱 힘있게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ass1010@dailyt.co.kr
  • 홍성룡 시의원, 자전거도로 전면 재정비 해야

    홍성룡 시의원, 자전거도로 전면 재정비 해야

    사회일반
    2021-08-31 19:47:36 안상석
    자전거도로 전수조사 통해 제도개선책 마련하라  홍성룡 의원(사진)이 자전거도로 전수조사를 통한 전면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30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안전총괄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예비비 사용내역을 보고 받았다. 이날 안전총괄실은 2018년 5월 마포구의 자전거우선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시민이 파손된 도로로 인해 넘어져 주행 중이던 차량에 부딪쳐 사망한 사고와 관련한 소송에서 서울시의 손해배상 책임이 70%로 결정됨에 따라 손해배상에 따른 예비비 664백만 원의 사용내역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현재 서울시 자전거도로를 보면, 자동차도로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자전거도로 이탈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자전거도로가 갑자기 단절되어 있는 곳도 많은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은 물론, 보행자, 차량이 모두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 자전거 관련 정책은 자전거도로 확충과 공공자전거 보급에만 치우쳐 있었다”고 말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자전거와 보행자, 차량이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산 서빙고동4-18번지 일대에 자전거도로가 일반도로로 변경운영하고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쪽 가장자리 1개 차선을 자전거 전용도로로 활용하는 등 획기적인 정책도 도입할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안전총괄실, 도시교통실, 한강사업본부 등 자전거도로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부서가 산재해 있어 일부 부서에서 그때그때 한정된 구간만 점검하는 땜질식 방법으로는 자전거 관련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없다”며, “관련된 모든 부서가 협의해 공동으로 대처해야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예산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자전거도로 전수 실태조사 관련 예산을 즉각 편성해 전면 재정비하라”고 주문했다. ass1010@dailyt.co.kr
  • 성중기 시의원, 코로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올해도 추진

    성중기 시의원, 코로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올해도 추진

    사회일반
    2021-08-31 19:39:59 안상석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악화된 상황 성중기 의원(사진)이 2021년에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을 적극 추진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줄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 소상공인·자영업자·기업체 등의 경제적 어려움이 대폭 증가해, 지난해 10월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서울시장이 재난 발생 시 교통유발부담금을 30% 범위에서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이에 따라 15%를 경감하기로 결정됐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의거하여 도시교통정비지역에서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회 부과·징수될 수 있으며, 동법 제38조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부담금을 경감할 수 있다.성 의원에 따르면, 작년 코로나 교통유발부담금의 15% 감면액은 서울시 전체 약 297.3억 원, 그중 강남구의 경우 약 44.7억 원으로 추산된다.성중기 의원은 31일 개최된 제302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지난해보다 코로나 상황은 오히려 악화되었고, 조례까지 개정했던 취지를 감안하여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을 시행할 계획이 있느냐”고 질의했다.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K-방역을 운운하며 ‘짧고 굵게 끝내자’던 정부의 목표와는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이 장기화되고 있어,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가늠하기조차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성 의원은 “작년 조례 개정 당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이 소위 건물주인 임대인에게 집중되어 역진적인 정책이 되지 않고, 실제 경제적 손해가 막심한 대다수 임차인들이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을 요청했었다”며 ‘20년 부담금 경감 혜택이 누구에게 돌아갔는지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은 실정을 지적했다.아울러 “돌아오는 10월에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징수될 예정이므로 조속히 자치구와 협의하여 작년 부담금 경감의 세부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올해도 코로나 감면을 시행해 소상공인 등 임차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생태·환경
    2021-08-31 19:14:53 김정희
    일회용품 사용량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인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자는 ‘용기내 캠페인’이다. 서울의 한 전통 시장에 위치한 반찬 가게는 약 4년 전부터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곳에서 반찬을 사려면 다회용기를 지참해야 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반찬 가게의 자발적인 시도는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알아서 다회용기를 지참한다. 서울 강북구청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행하고 있다. 구청 주변에 위치한 카페에 직원들을 위한 다회용 컵을 비치 한 것. 사용한 컵은 구청에 설치된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이를 수거해 세척과 소독을 마친 뒤 재사용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다회용 컵 시스템이 도입되자 플라스틱 컵 쓰레기의 양이 급감했다. 이 시스템은 추후 다른 여러 공공기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역시 다회용기 사용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SGC솔루션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작한 ‘애착용기’ 환경 캠페인의 모델이 된 것. 이 캠페인은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일회용기 대신 ‘애착용기(다회용기)’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은 우리 생활에 더욱 깊숙이 뿌리 박혔다. 편리함과 위생적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종인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일회용품 쓰레기는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편리함을 위해 내가 오늘 쓰고 버린 일회용품이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며 다시 돌아올 것이다. SNS을 통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용기내’ 문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현재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그 사용을 멈출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 스스로에게 달렸다. 이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은 작은 ‘용기’에 있다. 나 하나만 바뀐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부터 변한다면 모두가 변할 수 있다. ‘용기’를 내 ‘용기’를 내밀자. 모두의 ‘용기’가 필요한 때다. 내가 오늘 낸 ‘용기’로 녹색 지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빙하 없는 북극의 실현 가능성 100%,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총력전 필요한 이유 

    빙하 없는 북극의 실현 가능성 100%,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총력전 필요한 이유 

    생태·환경
    2021-08-31 19:14:48 이동규
    산업화가 시작되자 지구는 병이 들었다. 끊임없이 가동되는 공장 위 굴뚝과 도로 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인해 대기는 오염됐다. 여기에 여러 환경오염이 더해져 지구 온난화가 발생했다. 지구가 뜨거워지자 북극의 빙하가 점점 녹아내리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북극해의 얼음 면적이 사상 두 번째로 작은 면적을 기록한 바 있다. 줄어드는 얼음 면적과 함께 얼음의 두께까지 얇아지고 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1년 내내 얼음으로 뒤덮여있는 노르웨이 부근의 북극해 역시 지구 온난화 탓에 얼음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 그린란드 북부 해역 또한 얼음이 녹아 해역 일대가 망망대해로 변했다. 북극에서도 얼음이 녹아 사라지거나 구멍이 뚫린 얼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북극의 얼음 두께가 4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절반밖에 되지 않는 상태다. 여름이면 일부 녹는 얼음은 9월 중순이면 다시 얼기 시작하지만 지난 2019년에는 10월 중순이 돼서야 얼음이 얼기 시작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북극 그린란드 대륙의 가장 높은 지대에서 70억 톤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비가 내린 것. 이는 그린란드의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미국 국립빙설데이터센터(NSIDC)는 전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매해 여름마다 북극 얼음이 점점 감소해 미래에는 아예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태와 유지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못한다면 적어도 30년 이내에 북극은 얼음 없는 북극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눈이 녹는다면 그것은 곧 해수면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수면이 상승되면 세계 여러 나라의 국토가 물에 잠겨 침수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에 더해 거주지를 아예 잃어버리는 기후 난민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뭄이나 폭풍 등의 자연재해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인간 뿐 아니라 북극에 서식지를 둔 동·식물의 생태계 역시 그들의 터전을 잃은 채 무너져 내리는 것이다. 온실가스 감축에 더 이상의 지체는 없어야 한다. 빠르게 진행된 산업화 이후 병들어 버린 지구의 원상복귀를 위해 전 세계가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건강·생활
    2021-08-31 19:14:41 김정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 강도 높은 규제를 통해 코로나19를 종식시키려는 가운데, 우리는 환경 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다.최근 환경부 측은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습관을 공개했다. 불편하지만, 작은 행동이 우리의 내일을 살리는 큰 약속이 될 수 있다.방법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내 생활 속의 습관으로 만들면 전혀 불편함이 없다. 기상 후 하는 샤워만 해도 보통 15분 내외로 꽤 장시간 동안 샤워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 경우에는 물을 틀어놓은 채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물 낭비와 온실 가스 배출이라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샤워시간을 5분만 줄여도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100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습관. 잘 알고 있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행동도 있다. 바로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에 불필요한 전력을 끄는 것이다. 불필요한 전력사용을 줄이면 연간기준 30년생 소나무 4.7그루, CO2를 저감하는 것과 같다.더불어 일주일에 딱 한 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또한 연간기준 469.4 CO2 절감과 동시에 30년생 소나무 71.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로, 엄청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셈이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대중교통을 타지 않아도 되는 거리는 도보를 이용하는 것도 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특히 대한민국은 IT강국이다. 우리는 이제 오프라인으로 받아야했던 것들을 휴대폰으로 발급 받으면서 용지를 아낄 수 있다. 온라인 티켓, 영수증 등의 청구서는 종이 대신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또 자차로 이동할 시에는 무작정 길을 나서는 것 보다는 출발 전, 주행경로 및 시간을 파악해 이동하는 것도 효율적인 생활을 살아갈 수 있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방법의 일환이 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59.3그루를 심은 효과, 391.4 CO2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급제동, 급출발 하지 않기, 경제속도 20% 준수하기,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신호대기 시 기어 중립(하루 5분)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무엇보다 에어컨, 선풍기 대신 환기를 시켜주거나 겨울에는 문을 닫는 등 단열재로 열손실을 방지하는 것도 효과적으로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다.‘나와 환경을 살리는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그 결과는 누구를 위한 행동일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 환경 보호, ‘친환경’ 넘은 ‘필(必)환경’ 시대의 도래

    환경 보호, ‘친환경’ 넘은 ‘필(必)환경’ 시대의 도래

    ESG
    2021-08-31 19:14:34 이동규
    지구 온도, 최근 환경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하게 대두되는 환경 문제일 것이다. 특히 현재 우리가 매일 숨 쉬고 생활하고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생사 위기에 직면해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매일매일 배출되는 탄소는 이상기후를 발생시켰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활 쓰레기를 급속도로 늘어나게 하면서 생활폐기물이 하루에만 63빌딩 4개 높이가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스로 생활폐기물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환경 문제 또한 심각하다는 것은 은연중에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우리 또 후손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환경’ 시대라고 새로운 용어까지 쏟아지고 있다.개인이 지키는 착한 실천을 넘어서 환경과 경제가 함께, 하나가 되는 ‘순환경제’가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셈이다. 최근 개최한 P4G 정상회의에서도 순환경제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언급한 바 있다. 순환경제란 생산부터 판매, 소비, 폐기 등 경제의 전 과정에서 순환성을 높여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이를 원료로 다시 생산에 투입시키는 것을 말한다.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제품 생산 중기는 ‘선형경제’였다. 높은 생산력과 경제 발전을 위해 선택한 대안, 자원 채취-대량생산-소비-폐기의 순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점점 환경오염을 심각하게 시킬 수 있다는 문제점이 높아졌고, 순환경제가 떠오르고 있다.순환경제는 자원 절약 및 재활용 등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경제 모델을 뜻한다. 어쩌면 우리는 처음부터 자연을 역행해 살아가고 있었다는 의미가 될 지도 모른다. 이는 단순한 순환을 넘어서 ‘재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친환경 공정 개발, 폐기물을 이용한 재생 제품 생산, 에너지 투입 최소화가 순환 경제의 특징이며 순환 경제는 탄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서 순환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가치 소비’,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보호 캠페인과 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더불어 세계경제포럼에서도 역시 순환경제를 구축할 시 엄청난 경제적 가치 창출과 함께 글로벌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고 전망해 ‘순환경제’의 사회가 도래할 날이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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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동국제약
  • 컴투스

데일리지구

  •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생태·환경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안영준 2025-12-21 19:14:35
  •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생태·환경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안상석 2025-12-21 19:14:29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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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멧돼지 출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예측, 이를 탐방객에게 안내
    이정윤 2025-12-21 22:06:55
  • 한강수계위, 기금사업 ‘성과 우수 관리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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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수계위, 기금사업 ‘성과 우수 관리청’ 선정

    52개 관리청 대상, 가평,구리 등 사업관리 우수 지자체 및 성과우수자 시상
    이정윤 2025-12-19 14:04:38
  • 경기도, 올해 18개 자원순환마을 운영. 30.6톤 폐기물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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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18개 자원순환마을 참여… 주민, 공무원, 전문가와 함께 성과 공유
    이정윤 2025-12-19 07: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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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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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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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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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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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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