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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직장인 스트레스 원인 1위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

    직장인 스트레스 원인 1위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

    사회일반
    2020-07-03 18:36:2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응답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7.9%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7.8%)’, ‘대기업(87.5%)’ 직장인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78.1%)’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생활 연차별로는 ‘10년 이상’이 89.5%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며 ‘1년 미만(88.6%)’, ‘5년 미만(87.1%)’, ‘10년 미만(85.1%)’, ‘3년 미만(82.4%)’의 순이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가 2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도한 업무량(23.7%)’, ‘낮은 연봉(13.1%)’, ‘상사·고객·거래처의 갑질(9.9%)’, ‘성과에 대한 압박(8.9%)’, ‘업무능력·지식 부족(7.8%)’, ‘긴 출퇴근 시간(5.8%)’, ‘불투명한 회사의 미래(5.6%)’를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들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로는 ‘성격이 예민해졌다(23.3%)’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만성피로에 시달린다(18.8%)’, ‘두통·소화불량이 생겼다(17.8%)’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불면증이 생겼다(9.8%)’, ‘이유 없는 분노를 느낄 때가 많아졌다(8.3%)’, ‘애사심이 줄었다(7.8%)’, ‘집중력이 떨어졌다(7.4%)’, ‘매사에 의욕이 없어졌다(6.9%)’는 직장인도 있었다. 직장인들은 ‘잠자기(23.8%)’, ‘술·담배(12.7%)’, ‘친구·지인과의 대화(12.3%)’, ‘운동(11.6%)’, ‘여행 및 문화생활(10.7%)’, ‘맛집 탐방(7.7%)’, ‘취미생활(6.7%)’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고 답했지만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에게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능력인 회복탄력성 정도를 점수로 환산해 직접 입력하게 한 결과 평균 4.8점(10점 만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지 못한 채 직장생활을 하는 상당수 직장인들은 과거에 비해 업무에 대한 열정이 떨어졌으며 번아웃증후군을 경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과거에 비해 업무에 대한 열정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80.2%에 육박했으며 열정을 떨어뜨린 주요 원인으로는 ‘적정한 보상을 받지 못해서(28.2%)’, ‘과도한 업무에 지쳐서(23%)’, ‘반복되는 업무에 질려서(19.3%)’ 등을 꼽았다. 또 스스로가 번아웃증후군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65.8%가 ‘그렇다’고 답하며 극심한 직장생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 21대 국회 '수소경제포럼' 출범

    21대 국회 '수소경제포럼' 출범

    경제일반
    2020-07-03 17:08:05 김동식
    ▲ 20대 국회수소경제 포럼 정책토론회 모습(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21대 국회의원 32명으로 구성된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출범한다. 이종배 의원은 오는 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현대자동차, 머니투데이가 후원한다.제20대 국회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은 국회수소충전소 건설,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다수의 토론회를 주최해 수소경제사회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앞장선 바 있다.이러한 제20대 국회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국회수소경제포럼은 21대 국회에서는 공식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새롭게 거듭나 국회에서 수소 에너지와 그 활용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수소에너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해법을 도출해나가는 데 필요한 연구와 토론을 해나갈 예정이다.세계 각국이 다양한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해법으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목하고 있고, 수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발 빠르게 인프라 구축을 해나가려는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국회 수소경제포럼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발전을 위해 여.야의원들이 초당적으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창립총회를 열고, 대표의원(이종배, 전해철) 및 연구책임의원(김정재, 김종민) 등 임원을 선출하고, 포럼 기본운영 방안에 대한 공지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조용성 원장(에너지경제연구원)과 문재도 회장(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이 연사로 나서 수소경제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국회수소경제포럼은 강병원, 권칠승, 김종민, 송기헌, 안호영, 이상헌, 전해철, 김정재, 윤창현, 이종배, 장제원 의원 등 11인이 정회원으로, 강준현, 김기현, 김병욱(통), 김성주, 김한정, 문진석, 변재일, 서삼석, 성일종, 송옥주, 신동근, 양정숙, 어기구, 유상범, 윤재갑, 이병훈, 이용우, 이원욱, 이정문, 이채익, 천준호 의원 등 21인이 준회원으로 함께한다. 
  • 수소경제 서포터즈 활동 시작…온·오프라인서 수소에너지 알린다

    수소경제 서포터즈 활동 시작…온·오프라인서 수소에너지 알린다

    경제일반
    2020-07-03 16:50:07 김동식
    다양한 수소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전할 '수소경제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경제홍보특별팀(TF)은 3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기 수소경제 서포터즈 발대식'과 '제2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소경제홍보T/F는 수소에너지와 안전관리체계를 알리기 위해 지난 1월 발족한 단체로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수소 관련 기관·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수소경제 서포터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수소경제 정책·안전관리 현황 등을 널리 알리는 등 수소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친밀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부분 20대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과 수소경제 교육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활동한다. 특히 서포터즈는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발전소 등 주요 수소경제 시설과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유관기관 및 기업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녹여내 수소경제를 알릴 예정이다.  산업부와 수소경제홍보T/F는 지난 5월 개최한 '제2회 수소에너지 바로 알기 공모전'의 시상식도 이날 진행했다. 수소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일러스트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카드뉴스 ▲사진 ▲정책 제안 ▲자율 등 6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총 272개 작품이 접수됐다. 평가위원회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40개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이 중 산업부 장관상(대상)에는 정책 제안 분야의 '수소에너지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이 뽑혔다. 이 작품은 신축 건물과 공장에 연료전지 설치를 의무화하고 연료전지 설치 가정에는 전기세 감면 및 무료 안전점검과 같은 혜택을 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에는 수소충전소 확충 방안 및 부품 국산화를 위한 연구를 제안한 작품인 '슬기로운 수소차다양한 수소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전할 '수소경제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경제홍보특별팀(TF)은 3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기 수소경제 서포터즈 발대식'과 '제2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소경제홍보T/F는 수소에너지와 안전관리체계를 알리기 위해 지난 1월 발족한 단체로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수소 관련 기관·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수소경제 서포터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수소경제 정책·안전관리 현황 등을 널리 알리는 등 수소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친밀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부분 20대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과 수소경제 교육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활동한다. 특히 서포터즈는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발전소 등 주요 수소경제 시설과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유관기관 및 기업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녹여내 수소경제를 알릴 예정이다.  산업부와 수소경제홍보T/F는 지난 5월 개최한 '제2회 수소에너지 바로 알기 공모전'의 시상식도 이날 진행했다. 수소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일러스트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카드뉴스 ▲사진 ▲정책 제안 ▲자율 등 6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총 272개 작품이 접수됐다. 평가위원회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40개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제공=산업부이 중 산업부 장관상(대상)에는 정책 제안 분야의 '수소에너지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이 뽑혔다. 이 작품은 신축 건물과 공장에 연료전지 설치를 의무화하고 연료전지 설치 가정에는 전기세 감면 및 무료 안전점검과 같은 혜택을 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에는 수소충전소 확충 방안 및 부품 국산화를 위한 연구를 제안한 작품인 '슬기로운 수소차 사용생활'이 선정됐다. 이 밖에 사진 작품인 '푸른 하늘, 바다와 함께 한 수소전기차'는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친환경적인 수소생태계 모습을 그린 '혁신성장의 새로운 동력'이란 UCC 작품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산업부가 공모전과 함께 진행한 수소에너지 관련 설문조사에는 총 5천6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았고, 지난 2월 제정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는 응답자의 90%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생활'이 선정됐다. 이 밖에 사진 작품인 '푸른 하늘, 바다와 함께 한 수소전기차'는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친환경적인 수소생태계 모습을 그린 '혁신성장의 새로운 동력'이란 UCC 작품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산업부가 공모전과 함께 진행한 수소에너지 관련 설문조사에는 총 5천6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았고, 지난 2월 제정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는 응답자의 90%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도시공원 일몰제로 위기 몰린 공원구역, 다시 국민 품으로

    도시공원 일몰제로 위기 몰린 공원구역, 다시 국민 품으로

    경제일반
    2020-07-03 16:39:38 이동민
    ▲ 경기 남양주 오남 도시숲(사진=산림청 제공)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공원구역 지정이 해제될 위기에 놓였던 산림청 소관 국유지의 99.4%인 6,008ha가 공원구역 해제 대상에서 제외 되었다.산림처이 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일 효력이 상실될 예정이었던 산림청 소관 국유지( 6,042ha)가 지난 2월 개정된 공원녹지법에 따라 국공유지 공원 결정의 효력이 연장되면서 다시 공원구역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공원 일몰제란 지방자치단체가 공원구역으로 지정한 땅을 20년간 실제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으면 효력이 상실되는 제도로 이번에 공원 구역에서 해제된 국유지는 0.6%인 34ha에 불과하며 이 또한 공공청사, 현황도로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지로, 공원으로 조성될 가능성이 없는 지역이다.산림청은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달 9일 '도시숲법'을 제정, 공포해 미세먼지, 폭염 등 도시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 도시숲을 조성을 진행해오고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 공원 구역으로 계속 유지되는 약 6천ha의 국유지에 대해서는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또한 공원구역 내 국유지에서 도시숲 등 다양한 공익목적의 사업을 제한 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제도개선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실효 유예된 산림청 국유지에 대해서 정밀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국가 소유의 숲을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폭염대비 이렇게'…환경부· 기업·시민단체, 취약계층 지원

    '폭염대비 이렇게'…환경부· 기업·시민단체, 취약계층 지원

    경제일반
    2020-07-03 10:28:10 박한별
    ▲ 폭염행동요령(사진=환경부 제공) 환경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관련기관과 시민단체, 기업 등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3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청을 방문해 지자체의 폭염 대응 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취약가구에 지원할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업과 함께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행동을 이끌기 위한 기후변화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전국 53개 시군구의 취약가구 2천 곳에 생수, 깔개(쿨매트), 토시, 수건, 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폭염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등에 창문형 냉방기기를 지원하고, 전국 2천492개소 가구와 시설에 건물 옥상에 지붕 차열 도장을 하는 등 맞춤형 적응대책도 마련됐다. 또한 온실가스진단 상담사가 취약가구에 물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전화로 안내할 계획이다. 빙그레(빙과), BGF리테일(CU 편의점), 이마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삼다수), 형지아이앤씨(의류)와 손잡고 기후행동 공익활동을 벌임과 동시, 저탄소생활 실천에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온라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날로 심해지는 폭염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며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행동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 재활용시장 회복세...환경부, 폐의류 보관비용 지원

    재활용시장 회복세...환경부, 폐의류 보관비용 지원

    ECO
    2020-07-03 10:11:50 김동식
    ▲  플라스틱 재생원료 중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등의 재활용시장이 지난달에 비해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실시한 재활용시장 일일조사 결과, 지난달 말 기준 폴리에틸렌(PE) 재생원료가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말 폴리에틸렌 판매량은 1만7556톤으로 2월(1만1033톤)과 5월(1만5683톤)보다 늘었다. 지난달 폴리에틸렌 판매단가도 777원/kg으로3월(705원/kg)과 5월(699원/kg)보다 상승했다. 자동차 내장재로 재활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 재생원료의 판매량은 1만3689톤으로, 자동차 시장의 회복세에 따라 판매량과 판매단가가 전달보다 올랐고 폐비닐 보관량도 1700톤으로작년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외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폐의류 재활용시장의 경우에도 최근 수출량이 점차 증가하는 등 유통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의류의 지난달 수출량은 2만2287톤으로 4월(1만3555톤)과 5월(1만3327톤)보다 증가했다. 환경부는 그간의 수출 지연을 감안하여 시장 적체량 해소를 위해 이번달부터 폐의류 수출업체의 수출품 보관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폐의류 보관비용 지원 관련 문의는 한국환경공단에 공공자원순환부에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는 이와 함께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의 하나로, 오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스페이스모아(우리빌딩 9층)에서 폐지재생업계(원료업계)와 제지업계 간의 표준계약서를 확정하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폐지 재활용시장은 그동안 폐지재생업계와 제지업계간의 계약서 없이 원료를 납품하는 관행으로 인해 시장 상황에 따라 납품단가 등의 변동폭이 커 시장의 안정성이 비교적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환경부는 그간 양 업계와 함께 논의하여 표준계약서 양식을 준비했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표준계약서를 마련할 계획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정부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인한 재활용시장의 불안정성을 최소화하고, 수거거부 등 국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관련 상황을 주시하여 즉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7월 3일부터 38개 시군에서 자동차종합검사가 확대 시행

    7월 3일부터 38개 시군에서 자동차종합검사가 확대 시행

    경제일반
    2020-07-03 07:28:07 안상석
    7월 3일부터 ‘수도권 외 지역 중 신규로 대기관리권역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 발생이 많은 지역으로「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지정)     에 지정되는 38개 시·군’에서 자동차종합검사가 시행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재 수도권 및 광역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서 자동차종합검사를 시행하고 있었으나,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한 대기관리권역법 제정 및 시행으로 전국 주요지역 으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3일부터는 종합검사가 시행되어야 했으나 종합검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기검사장이 종합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검사장비의 추가설치 및 검사원 증원(1명→최소 2명)이 필요함에 따라, 환경부는 신규지역(38개시군)에 대하여 3개월간 종합검사를 유예하여 7월 3일부터 종합검사를 시행하게 되었다.▲종합검사장의 위치 확인 및 예약은 국토교통부 자동차종합정보포털인 ‘자동차365’에서 확인 이 가능하며,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휴대폰에서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이중기 과장은 “종합검사의 목적이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니만큼 종합검사를 꼭 받도록 당부드린다”면서,“우리부에서도 지자체와 협조하여 종합검사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검사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벤츠, 포르쉐, 혼다, 한불,쌍용, 현대... 리콜 실시

    벤츠, 포르쉐, 혼다, 한불,쌍용, 현대... 리콜 실시

    경제일반
    2020-07-03 07:15:59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109,2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쌍용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티볼리 등 2개 차종 88,664대는 연료공급호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호스 내·외면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6월 30일부터 쌍용자동차(주) 정비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카이엔(9YA) 737대는 변속기 오일 파이프의 내구성 부족으로 오일이 누유되고, 이로 인해 변속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3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어코드 608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13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DS3 Crossback 1.5 BlueHDi 56대는 전자제어장치(ECU)의 전기배선 묶음을 고정하는 부품 불량으로 전기배선이 고정 지지대로부터 이탈 및 피복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합선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2일부터 한불모터스㈜ 공식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고정 수리)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함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재활용시장 전반적 회복세... 일부지역 공공수거 전환 검토?

    재활용시장 전반적 회복세... 일부지역 공공수거 전환 검토?

    ECO
    2020-07-03 07:05:01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청주시에서 발생한 일부 수거·선별업체의 수거거부 예고와 관련하여, 국민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여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청주시의 일부 수거·선별업체는 업계의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값어치(유가성)가 높은 폐지, 고철 등만 수거하고 값어치가 낮은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은 지자체에 공공수거를 요구하면서,해당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수거거부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업체의 주장에 대해 환경부와 청주시는, △그간 재활용시장 안정화와 업계 수익성 보전을 위해 공동주택 가격연동제를 실시하고 △일부 품목(폐지, 폐플라스틱) 수입제한 조치 및 △재생원료 공공비축(페트, 폴리프로필렌) 등을 시행한 바 있으며,△가격연동제 에 따라 판매가격을 조정한 타 공동주택과의 형평성에 위배되므로 전 품목에 대한 일괄 공공수거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따라서 환경부와 청주시는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제 수거거부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해당 공동주택은 지자체 주관 공공책임수거로 즉시 전환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내의 영농폐비닐 민간수거사업자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비상시 대비 수거체계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청주시의 상황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선별품 공급불안정*과 페트(PET) 재생원료의 판매단가 하락에 따른 선별압축품 가격 인하 등에 의한 것으로 파악된다.이에 환경부는 재활용 선별품의 품질개선 및 처리량 향상(잔재물 발생량 최소화) 등을 통한 시장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이번 3차 추가경정예산(약 422억 원)으로 자원관리사* 1만 명을 투입할 계획이다.한편, 환경부는 최근 재활용시장 동향과 관련하여, 플라스틱 재생원료 중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재활용시장은 지난 5월에 비해 다소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폐의류 재활용시장은 대부분은 해외 수출에 의지하고 있어 코로나19에 따른 수입국의 국경 봉쇄로 그간 적체가 심화되었으나, 최근 수출량이 점차 증가하는 등 유통상황이 개선되고 있다.환경부는 그간의 수출 지연을 감안하여 시장 적체량 해소를 위해 7월부터 폐의류 수출업체의 수출품 보관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폐의류 보관비용 지원 관련 문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받는다. 환경부는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의 하나로, 7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스페이스모아(우리빌딩 9층)에서 폐지재생업계(원료업계)와 제지업계 간의 표준계약서를 확정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그간 폐지 재활용시장은 폐지재생업계와 제지업계간의 계약서 없이 원료를 납품하는 관행으로 인해 시장 상황에 따라 납품단가 등의 변동폭이 커 시장의 안정성이 비교적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환경부는 그간 양 업계와 함께 논의하여 표준계약서 양식을 준비했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표준계약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정부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인한 재활용시장의 불안정성을 최소화하고, 수거거부 등 국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관련 상황을 주시하여 즉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GS칼텍스, 복합수지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 확대

    GS칼텍스, 복합수지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 확대

    ECO
    2020-07-02 22:10:46 안상석
    ▲   친환경 복합수지 인포그래픽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GS칼텍스가 자원 효율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원료 적용 확대에 나선다.특히,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복합수지를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복합수지(Compounded Resin)는 자동차 및 가전 부품의 원재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기능성 플라스틱이며, 국내 정유사 중 GS칼텍스만 생산하고 있다.GS칼텍스는 친환경 복합수지 생산량이 전체 복합수지 생산량의 10%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폐플라스틱을 소각하지 않고 친환경 복합수지 생산을 위해 재활용하는 경우 이산화탄소를 연간 6.1만톤 감축하여 온실가스 배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는 소나무 930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으며, 자동차 연간 배출가스 기준 환산시 승용차 3만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과 같다.GS칼텍스는 지난 2010년부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복합수지 사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현재 친환경 복합수지 연간 생산량은 2만5천톤으로 초기 생산량에 비해 2.5배 이상 성장했다.OECD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은 62% 매립, 24%는 소각되고, 나머지 14% 정도만이 재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OECD에서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비중이 2050년에는 44%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물성의 재료를 혼합하여 성능, 품질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이와 관련, 허세홍 사장은 “기존의 채굴, 사용, 폐기에 의존하는 자원 소모적 방식은 한계에 직면했다”며 “폐기물 최소화에 따른 효율적 사용으로 자원 순환 비율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이어 허 사장은 “GS칼텍스는 향후 글로벌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생산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사회적 책임 이행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상품을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GS칼텍스는 연산 30만 톤의 복합수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준중형 자동차 1대를 제작하는데 복합수지가 약 50kg 가량 들어가며, 준중형 자동차 6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분량이다.특히, 자동차 및 가전용 소재인 복합수지는 2006년 중국 허베이성 랑팡, 2010년 장쑤성 쑤저우, 2011년 체코, 2016년 멕시코 등 중국은 물론 유럽, 북미 시장에도 진출해 고품질의 소재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GS칼텍스의 폴리머 사업은 원료인 프로필렌에서부터 중간재인 폴리프로필렌, 최종재인 복합수지에 이르기까지 수직 계열화해 유가 변동 등 외부요인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한편, GS칼텍스는 지난 2019년 허세홍 사장 취임 이후 비전선언문을 ‘우리는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가장 존경 받는 에너지·화학기업이 되겠습니다’로 구체화했다. 일상의 역할 수행부터 전사적 경영활동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행으로 연계해 그 과정부터 결과까지 존경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활동의 중심에는 친환경경영이 자리잡고 있다.GS칼텍스는 지난 2017년 ESG 관리체계를 수립하였으며, 경제·사회·환경 등 회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리스크 관리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꾸준히 관리해 왔다. 친환경 제품 매출액은 약 5천억원으로 지난해 총 매출액의 1.5%를 차지하며, 폐기물 재활용률도 76%에 달한다. 
  • 에너지 복지와 일자리 일석이조...지역난방공사, '쿨루프 사업' 추진

    에너지 복지와 일자리 일석이조...지역난방공사, '쿨루프 사업' 추진

    경제일반
    2020-07-02 16:30:05 김동식
    ▲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그린뉴딜'에 보조를 맞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그린뉴딜형 쿨루프 청년일자리 양성사업(이하 쿨루프 사업)'을 마련했다. 쿨루프(Cool roofs)란 반사율이 높은 밝은색 도료를 건물의 옥상에 칠하는 것으로, 미국 뉴욕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저렴한 온실가스 저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난방공사가 2일 알린 바에 따르면 쿨루프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구를 식히는 쿨루프 사회적협동조합'(쿨루프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쿨루프 사업은 지역난방공사가 지난 2019년 진행한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작을 사업화 한 것으로,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냉방에너지 복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쿨루프 사업은 그린뉴딜 시대에 코로나19로 고정적인 수입 확보가 어려워진 프리랜서 청년예술가 30명을 쿨루프 시공 전문가로 양성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옥탑방·쪽방촌 약 80가구에 쿨루프를 시공해 냉방 에너지복지 향상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쿨루프 시공을 하면 옥상 바닥 온도는 10℃, 건물 실내온도는 2∼3℃ 낮아지는 효과와 더불어, 냉방에너지·온실가스의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국민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는 에너지복지활동을 실행할 수 있었다"며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린뉴딜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과대포장 이제그만'...정책토론회서 개선방안 찾는다

    '과대포장 이제그만'...정책토론회서 개선방안 찾는다

    경제일반
    2020-07-02 15:11:18 박한별
    ▲ 사진=JTBC 캡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이원영, 안호영 의원이 3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과대포장 줄이기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양이원영 의원, 제조업계, 유통업계, 전문가, 시민사회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과대포장 줄이기'를 주제로 3가지 주제발표와 지정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재영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센터장은 먼저 국내외 친환경 포장 기술과 정책 동향을 소개한다.이어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시민사회 입장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과대포장의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다. 예현숙 피앤지(P&G) 상무는 친환경 포장을 위한 실제 업계의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주제 발표가 끝난 후에는 신양재 한국포장학회 회장의 사회로 환경당국 담당장와 관련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국내 과대포장 문제를 진단하고 포장재 감축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참석자는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이광림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무, 유봉준 한국식품산업협회 본부장, 김남수 애경산업 본부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서종철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과대포장 줄이기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의 최대 위협이 되는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최근 논란이 되었던 재포장 금지 제도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관련된 제도 개선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물질 섞인 폐지 불법 수출입 막는다…3일부터 신고 의무화

    이물질 섞인 폐지 불법 수출입 막는다…3일부터 신고 의무화

    경제일반
    2020-07-02 14:54:27 김동식
    ▲ 한국환경공단 올바로시스템 홈페이지(캡처) 이물질 섞인 폐지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폐기물 수출입 신고가 의무화된다. 환경부는 2일 수출입 되는 폐지를 폐기물 수출입 신고 대상에 포함하는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적용대상 폐기물의 품목 고시' 개정안이 3일 공포하고 시행된다고 밝혔다.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폐지는 폐기물 수입 신고가 면제된 덕에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50만t의 폐지가 신고 없이 수입됐다.환경부와 관세청은 올해 2월 한 달간 합동으로 수입폐지 전수조사 실시하고, 신고 면제 규정을 악용해 폐비닐, 폐플라스틱, 음료수 캔 등 이물질이 다량 포함된 폐지를 국내에 반입하려 한 사례 총 20건을 적발했다.환경부는 오염된 폐지로 인해 국내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막기위해 폐지를 폐기물 수출입 신고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일부터 폐지를 수출입 하는 경우 폐기물 처리 및 운반계획서, 유해물질 분석 결과서 등을 첨부해 유역(지방)환경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또한 인계·인수 내역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폐기물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 올바로(www.allbaro.or.kr)에 입력해야 한다.환경부는 다만 일부 서류 제출을 관련 법령이 정비될 때까지 그동안 폐지를 수입해 온 제지업체 등에 한해 한시적으로 신고를 면제하기로 했다.환경부 관계자는 "국내외 상황변화에 맞춰 폐지에 대한 수출입관리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불법 수출입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본, 2030년까지 석탄화력발전 휴·폐지

    일본, 2030년까지 석탄화력발전 휴·폐지

    경제일반
    2020-07-02 12:23:52 박한별
     ▲ 일본 이소고 발전소(사진=한국서부발전) 일본이 대표적인 온실가스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일본 매체는 2일 일본 정부가 지구온난화 대책을 담은 국제 합의인 '파리협정'에 맞춰 이산화탄소(CO₂)를 많이 배출하는 구식 석탄화력발전소 100기 정도를 2030년까지 가동을 중단시키거나 폐쇄하는 정책을 마련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의 이번 정책에 해당되는 석탄화력발전소는 1990년대 초반 이전에 건설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구식 발전소다.일본 전역에는 총 140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데 이 중에서 신형 26기를 제외한 114기 가운데 발전 효율이 떨어지는 100기가량이 휴·폐지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재해 발생 등 유사시의 전력공급 위한 일부 발전소는 폐쇄하지 않고 가동중단 조치만 취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따라 조만간 전문가 회의를 구성해 휴·폐지 방식과 일정을 마련하고 빠르면 내년 중에 관련 법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지난 2018년 일본의 총발전량에서 석탄화력발전은 32%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38%를 차지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다음으로 많은 비중이다. 일본 정부는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이같은 조치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량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 비중을 2018년 기준 17%에서 2030년까지 22~24%까지 높이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를 계기로 가동이 전면 중단된 이후 안전이 확인된 원자력발전은 재가동할 예정이다. 해당 매체는 일본 에너지 정책이 이번 석탄화력발전소 휴·폐지 조치를 통해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전했다.  
  • 포스코건설 미얀마 상하수도 사업, 정부 지원 대상 선정

    포스코건설 미얀마 상하수도 사업, 정부 지원 대상 선정

    사회일반
    2020-07-02 12:04:11 이동민
    ▲ 미얀마 에코그린시티 상하수도 사업계획.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의 '미얀마 에코그린시티' 상하수도시설 설치 사업이 우리 정부의 해외 환경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이 2일 알린 바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포스코건설을 '제1차 해외 환경프로젝트 본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에 사업자로 선정, 조사 비용 6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해외 환경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은 환경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주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조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 8590만달러가 투입되는 미얀마 에코그린시티 상하수도시설 설치 사업은 정수장 1곳과 하수처리장 2곳을 짓는 사업으로 20만 인구가 하루에 사용 가능한 4만톤의 처리가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빗물이나 해수 등 다양한 수원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터그리드(Smart Water Grid)기술'과 수자원 확보, 열섬현상 완화, 대기질 개선 등 '물 순환 개선형 빗물관리시스템(PID)' 기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내년 8월까지 스마트기술 적용 및 재무적 타당성을 조사하게 된다. 이후 타당성 검증이 완료되면 내년 8월에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스마트 기술력과 개발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본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해외 환경 사업의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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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Daily +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ESG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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