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 최우수 대상지로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선정됐다.
산림청은 ‘제3회 친환경벌채 우수대상지 공모’ 결과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밖에 ▲우수상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장려상 태백국유림관리소, 영주국유림관리소 ▲특별상 해남군이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11월 1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 목재산업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설치해 산림영향권을 확보하고 경관을 고려한 벌채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상잔존구는 산림영향권을 고려해 나무를 일정 폭(최소 40m)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향으로 존치하는 구역이며, 수림대는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이다.
이번 공모에는 홍천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한 1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벌채계획, 친환경벌채기준, 임산물 운반로 복구, 벌채지 산물정리 및 주민협의 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김원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생태와 경관을 우선하는 친환경벌채 방식을 적극 확대시킬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 벌채지가 친환경벌채 홍보와 교육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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