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너른들판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바다의 날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해운신문에서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에서 주관했으며, 해양관련 유관단체와 많은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공단은 마라톤 선수들이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단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단합을 유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바다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모여 해양의 환경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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