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가맹점 수가 단일 외식 브랜드 중 최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본도시락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구월점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총 53개의 매장에서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용인기흥구청점은 도시락 업계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해당 프로젝트는 엄격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의 자발적 참여와 내∙외부 교육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300개 이상 전 매장에 해당 인증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인증 여부는 각 매장의 인증 마크와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본도시락의 식약처 위생등급제 인증 매장은 외식 단일 브랜드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배달업계 매장 가운데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본도시락은 앞으로도 시설이 노후화된 출점 3년 이상의 매장을 밀착 관리하고 신규 매장의 경우 철저한 위생 교육을 바탕으로 매장 개점과 동시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전체 가맹점의 위생등급제 인증을 목표로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는 “식약처 위생등급제 인증 최다 달성은 가맹점 사장님들의 자발적 참여, 직원들의 꼼꼼하고 엄격한 교육, 그리고 정부 지원제도의 효과적 활용 삼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당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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