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반 지하’ 주거형태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업해 올해 반 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500가구 이상에 단열, 냉방 등의 맞춤형 집수리공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시가 2009년부터 시행해온 ‘희망의 집수리사업(가구당 120만원 지원)’, 한국에너지재단이 2006년부터 시행해온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가구당 200만원 지원)’을 결합하고 반 지하 가구에 대한 지원을 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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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가구의 문제점으로는 습기와 곰팡이 등으로 발생하는 실내오염, 이로 인한 천식, 알레르기, 우울증 등으로 정신적‧신체적 건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기에 이를 개선한다는 목표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반지하 실태조사를 반영하여 ①단열시공 ②보일러설치 ③에어컨설치 ④창호설치 ⑤바닥교체 공사와 더불어 반 지하 가구의 수요가 많은 ‘창문 가림막’, ‘제습기’, ‘화재경보기’, ‘환풍기’ 등의 항목을 추가 지원한다.
서울시와 한국에너지재단은 지금껏 기관 자체적으로 반 지하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올해 협업해 1,500가구 이상에 공사를 실시하는데 이어 앞으로 계속해서 수혜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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