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경3구역은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19년 관리처분계획인가, 2022년 4월 착공을 거쳐 3월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에 따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일반분양을 진행하게 된다.
해당 단지는 35층, 14개동, 총 1,806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39~84㎡700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 △39㎡ 19가구 △59㎡
607가구 △84㎡ 74가구로 기부채납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 옆 종합사회복지관은 수영장을 비롯한 교육⋅문화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는 청량리역세권 개발과 더불어 동대문구의 변화와 미래를 대변할 역점사업이다.”며 “기존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동대문구를 균형 있게 발전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휘경자이 디센시아(휘경3구역)는 2025년 6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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