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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환경사업 확대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환경사업 확대

    이슈
    2023-05-22 21:40:28 안상석
    당류를 적게 사용한 등의 진열대에 건강먹거리 코너 표지 부착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시중 제품보다 당류를 적게 사용한 식품 등을 구분·표시해 판매하는 ‘건강 먹거리 시범사업’을 5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의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단맛음료 섭취율 도 여전히 높아 어린이가 주로 식품을 구매하는 장소인 편의점에서 보다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편의점 업계와 함께 확대·실시 한다. ’22년에는 학교 주변 편의점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학원가, 도서관 등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장소 주변까지 포함해 수도권 157개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이 사업에 참여 한다.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이 위해 기간도 기존 4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편의점에는 매장 입구 근처에 건강먹거리 코너 운영 매장임을 알리는 고유표지를 부착해 홍보할 예정 이다.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음료 등 당을 적게 사용한 음료와 과일·샐러드 등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의 진열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건강먹거리 코너임을 알리는 표지물을 부착 한다.진열·판매품목은 ①과채주스, 발효유류 등 품질인증제품(식약처 인증) 및 기준 준용 제품, ②과일(당 절임 제외), 샐러드, 흰우유 등 식생활 도움 식품 이다.참고로 지난해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시범사업에 대한 청소년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시범사업을 지속·확대하길 원한다고 답한 비율이 약 90%로 긍정적인 결과 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생활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 배달 이륜차도 ...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 추진

    환경 배달 이륜차도 ...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 추진

    이슈
    2023-05-22 19:59:48 안상석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글로벌) 자동차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국내 전기이륜차 제조·서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기이륜차 공유스테이션(배터리 교환사용 시스템)의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생산된 교환형 배터리팩, 충전스테이션, 운영·관리 소프트웨어와 전기이륜차로 구성된 실증재료 를 활용하여, 이륜차의 가장 큰 수요처인 배달사업자 및 관광지 렌트사업자 와 협력하여 서울과 경주에서 예비실증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전기이륜차 시장 확대를 위해 필요한 충전시간과 주행거리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실증을 통해, 배터리 공유스테이션(교환사용 시스템) 기술개발 및 표준화 사업의 개선 요소를 발굴하고, 실수요자인 배달사업자와 렌트사업자 등의 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플랫폼 개발을 '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전기이륜차 수요가 많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제정된 교환형 배터리 국가표준과 함께 공유스테이션(배터리 교환사용 시스템) 안전기준 마련을 통해 국내 사용자 안전과 편의성 문제를 해소하여, 국내 전기이륜차 보급과 산업 생태계 활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방문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방문

    이슈
    2023-05-22 19:55:28 안상석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하여 주요 농축산물 물가동향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농축산물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소‧돼지고기 수급 불안이 우려되고, 양파, 무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식품부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무 70~100톤/일, 감자 10~20톤/일), 할당관세를 통한 수입 확대(가공용 무 5~6월 무제한, 가공용 감자 5~11월 12,810톤, 대파 5~6월 5천 톤, 닭고기 5~6월 3만 톤), 국영무역을 통한 대량 소비처 직공급(양파 6.3천 톤) 등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소비자의 물가 부담 직접 완화를 위해 가격이 높은 품목을 매주 선정,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전통시장 30%) 할인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농협도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2023년 살맛나게 특판행사」를 통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김인중 차관은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농협이 앞장서서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함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농식품부도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정부 비축, 할당관세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는 등 농축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채식, 완벽한 실현 가능할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키

    채식, 완벽한 실현 가능할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키

    생태·환경
    2023-05-22 10:22: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채식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채식하는 사람이 ‘유별난 게’ 아니라 ‘당연한’고 ‘귀한’ 일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만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채식을 시작한다면 70%의 온실가스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현재 환경 오염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일부 환경학자들은 지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또 일부 전문가들은 지금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쓰지 않으면 곧 큰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굳이 예측과 전망이 없다고 해도 현재 우리는 기후 위기를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매년 이례적인 폭우와 폭염, 추위가 이어지고 있고 산불, 가뭄 등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를 받고 있다. 이는 모두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했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육식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힌다고 알려지면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축 사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숲을 파괴하고, 식용으로 수억, 수백 마리의 도축이 이어지고 육식 소비 증가는 자연스럽게 온실 가스 배출량으로 증가한다. 무엇보다 식품 산업은 전체 온실가스의 1/4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하지만 육식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필요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그렇다면 육식을 채식으로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다행히도 점점 채식이 발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육식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육 등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나라에서는 3D 프린트 등으로 대체육을 만들고, 실제 고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맛으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아직 완벽하게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구가 이어진다면 완전하게 대체육 등을 통해 육식을 대신할 수 있게 될 날이 머지않아 오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환경 문제는 물론 윤리적인 문제, 또 환경 보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공존’의 의미를 완벽하게 실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식 변화일 것이다. 지금 당장 육식을 100% 실천하라고 하면 대부분 실패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육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인식하고, 채식을 조금씩이라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크게 보호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자체적으로 채식 데이를 만들어 채식을 실천해보면 어떨까?
  • 아성다이소, 쉽게 입는 시원함...‘이지쿨 의류’출시

    아성다이소, 쉽게 입는 시원함...‘이지쿨 의류’출시

    이슈
    2023-05-22 10:22:20 안상석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이지쿨(EASY COOL) 의류’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메쉬 소재, 냉감 소재, 따로 봉제선이 없는 프리컷 공법’을 사용한 상품들로 구성했고, 이너웨어, 속옷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너웨어는 반팔 티셔츠와 런닝을 준비했다. 반팔 티셔츠는 기본 티셔츠와 V넥, U넥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고, 냉감 원단을 사용하거나 땀을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특징을 가진 메쉬원단을 사용해 여름용 이너웨어로 적당하다. ‘프리컷 반팔 티셔츠’는 봉제선이 없어 편안한 착용감까지 준다. 런닝도 냉감 원단을 사용했고, 봉제선이 없는 ‘프리컷 런닝’과 ‘암 라인, 넥 라인’에 마감 처리를 해 내구성을 높인 ‘냉감 런닝’을 판매한다. ‘이지쿨 속옷’은 여성용 의류로 기획했다. ‘프리컷 심리스 팬티’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여름용 팬티로 알맞고, 봉제선이 없어 팬티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메쉬 심리스 브라’는 패드 탈 부착이 가능하고, 후크가 없는 디자인으로 편안함 착용감을 준다. ‘냉감 캡내장 캐미솔’은 얇은 캡이 내장되어 있어 브래지어 따로 착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입어도 괜찮은 상품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편안하고 시원한 일상을 보내려면 이너웨어나 속옷의 선택이 중요한데 다이소 이지쿨 상품들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의 일상을 생각하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장혜영 의원, 반도체 대기업 세금감면, 5년간 13조원

    장혜영 의원, 반도체 대기업 세금감면, 5년간 13조원

    이슈
    2023-05-22 07:12:20 안상석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기획재정부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부터 반도체 통합투자세액공제, 이른바 ‘K-칩스법’으로 5년간 13조원의 세금이 삼성과 하이닉스 중심으로 감면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 세법개정에 따른 5년간 전체 법인세 감면추정액 27조 4천억원의 47.4%에 달하는 수준이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통합투자세액공제는 2021년 통과되어 2022년부터 시행되기는 했으나, 기재부가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늦게 개정하는 바람에 한 번도 세액공제가 실행된 적이 없다 . 따라서 원래 6%였던 공제율이 지난 세법개정으로 8%가 되고 소위 ‘K칩스법’으로 15%까지 확대되었지만 세금감면을 받은 기업은 없었던 것이다.  이 문제로 15%로 공제율을 늘리는 법안심사 과정에서 과거 사례가 존재하지 않아 어느 정도 세금을 깎아주게 될 것인지 사실상 추정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반도체 설비투자 중 국가전략기술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와 국회예산정책처는 산업은행 설비투자계획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국가전략기술 비중을 특정 수치로 가정해 추정. 기재부는 매년 9900억원, 예정처는 8131억원 추가 감면 예상된다. 장혜영 의원실이 이번에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전략기술은 22년 9월부터 최초 기술심의를 접수하여, 당해 12월 21일 최초 심의했다. 22년 9월까지 신청한 기술건수는 총 10건으로 이 중 8건이 반도체, 두 건이 이차전지 기술이다 . 신청금액의 대부분이 반도체 투자액으로 전체 투자액 16조 7960억원 중 16조 7274억원(99.6%)이 반도체 투자다.  이를 기반으로 15% 세액공제를 적용하면 연간 감면액은 2조 1507억원에 이르고, 여기에 2024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설비투자증가분 감면추정액 2조 2800억원 을 합산해 5년 감면액을 추정하면 13조 333억원에 달한다 . 한시적용분을 배제하면 감면액은 10조 7533억원이다. K-칩스법에 따른 추가적인 감면액만 따로 산정해보면, 매년 1조 36억원으로 5년간 추가감면액은 7조 2982억원으로 나타난다. 2024년 설비투자증가분 감면 한시적용분을 배제하면 5조 182억원이 추가감면액이다. 세액공제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가 적용되나, 기재부는 기업별 투자액을 밝히지 않아 산업특성상 국가전략기술 투자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중견기업 및 대기업 세율로 한정. 제조업 설비투자는 대부분이 대기업/중견기업, 174.5조원이 대기업임(2022 산업은행설비투자계획조사)되어있다. 현재까지 신청된 국가전략기술 투자시기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8월, 14개월이므로 이를 12개월로 비례해 추정. 설비투자는 경기나 기업전략에 따라 가변성이 있으나 대체로 상향하는 경향이 있고, 국가전략기술에 해당하는 설비투자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는 보수적 추정으로 이해해야 한다.K-칩스법은 세액공제율을 8%에서 15%로 인상하는 것이었으므로 추가감면액을 산정하려면 15% 감면액에서 8% 감면액을 차감하여야 함. 이는 기획재정부가 추정한 연간추가감면액과 큰 차이가 없다.  ▲반도체 통합투자세액공제에 따른 5년간 세금감면액 추정  기재부는 기업비밀을 이유로 삼성과 하이닉스의 구체적 국가전략기술 투자액을 제공하지는 않았으나, 기본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설비투자규모나 기술적 수준을 고려할 때 해당 공제금액 대부분이 삼성과 하이닉스의 투자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투자 2021년 43조 6천억원, 2022년 47조 9천억원, 하이닉스 반도체 설비투자 2021년 13조 4천억원, 2022년 19조원(추정)하고 있다. 장혜영 의원은 ‘K-칩스법’이 반도체산업 경쟁력과는 아무 상관없는 반도체 대기업 특혜법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장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현금이 많은 기업들에게 어차피 매년 해야 하는 설비투자에 막대한 혜택을 몰아준 것”이라며 “5년간 40조원이 넘어선 법인세 감면은 세수부족 문제를 장기적으로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감면의 혜택은 대기업과 대주주, 고소득 노동자가 누리지만, 세수부족의 고통은 서민증세와 복지축소의 형태로 국민들이 나눠지게 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물론이거니와 반도체기업 특혜지원에 동의해준 민주당도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 미국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발생...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

    미국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발생...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

    이슈
    2023-05-22 07:01:51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미국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 소재 도축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잠정 조치로 5월 22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10%로 우선 확대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특히 비정형 BSE는 오염된 사료의 섭취로 발생하는 정형 BSE와 달리 주로 8세 이상의 고령 소에서 매우 드물게 자연 발생하며, 인체 감염사례는 없다. 미국 농무부는 5월 20일(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정기적인 소해면상뇌증(BSE)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도축 부적합으로 분류된 소의 검사결과, 테네시州에서 사육된 육우 1마리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였고, 해당 소는 폐기되어 식품 체인으로 공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잠정 조치로 5월 22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 검사 비율을 10%로 확대하는 한편, 미국 정부에 이번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에 대한 역학 관련 정보를 요구하였으며,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관련 규정과 미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조치 필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북구, ‘우이천 건강 걷기도전’ 운영

    강북구, ‘우이천 건강 걷기도전’ 운영

    이슈
    2023-05-22 06:56:28 안상석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건강한 걷기활동 및 신체활동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우이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에서 5월 22일(월)부터 6월 16일(금)까지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희망자는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우이천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눌러 동참하면 된다. 인증코스는 쌍한교, 신창교, 초안교, 월계2교까지 이어지는 우이천생태공원길 약 3.1km 구간이다. 걷기 전 스마트폰에서 위치정보 또는 위치서비스를 활성화한 뒤 걸어야 완주자로 인정되며, 완주 후 달성 쿠폰 받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받을 수 있다. 건강증진과김인복과장은 “챌린지 목표를 달성한 구민 중 1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로 문의하면 된다”고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엔 원앙, 왜가리 등 천연기념물부터 천둥오리, 백로 등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우이천의 자연 생태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학물질,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마크 확인하기”

    화학물질,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마크 확인하기”

    친환경가이드
    2023-05-22 00:43:1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유용하지만 위험하기도 한 화학물질. 잘 사용하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다. 이에 GHS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그렇다면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가 화학물질 사용 꿀팁을 공개했다. 화학물질을 사용할 때 산화성, 급성독성과 같은 경고 문구나 마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지 모른 채로, 함부로 사용한다면 위험에 처할 수 있다.GHS 그림문자란 Globally Harmonized System으로 국제적으로 유해성을 분류하는 체계를 만들고 그런 위험성을 사람들이 한 눈에 알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모두 9가지의 그림 문자가 있다.그 종류로는 폭발성 자기반응성 유기과산화물, 고압가스 등이 있다. 먼저 폭발성 자기반응성 유기과산화물은 화학 반응을 통해 폭발할 수 있는 걸 의미한다. 뜨거운 열을 받고나면 집 안에서도 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고압가스 마크는 폭발도 폭발이지만, 캔에서 나오는 가스를 직접 손으로 만지면 동상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의미다. 특히 고압가스는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하고 사용할 때도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인화성, 물반응성, 자기반응성, 자연발화성, 자기발열성, 유기과산화물 표시가 있는 곳에서는 불꽃놀이와 같은 건 절대 안 된다. 산화성 경고문구도 비슷하다. 화각제품이 충격을 받거나 공기와 혼합되면서 폭발 및 화재로 이어질 수 있고, 피부에 닿게 되면 다칠 수 있다.이밖에도 호흡기과민성, 발암성, 생식세포변이원성, 생식독성, 특정표적 장기독성과 급성독석, 금속부식성, 피부부식성, 심한눈손상성, 수생환경 유해성 마크 등이 있다. 급성독성 마크는 화학물질 독성이 강하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만 노출되더라도 독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호흡기과민성, 발암성, 생식세포변이원성, 생식독성 특정표적 장기독성 마크는 피부나 호흡기에 손상을 주거나 암을 유발하기도 해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 금속/피부부식성은 부식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피부나 물체 등을 녹여버릴 수 있다. 이에 제품을 사용하기 전이나 후에는 용기 뚜껑을 잘 닫고, 사용할 때도 보호 장갑이나 마스크를 써야 안전하다.더불어 수생환경 유해성 마크 등 독성 마크가 있는 물질을 싱크대에 버린다면 바다까지 흘러가서 물고기와 같은 생물이 독성물질을 먹고 떼죽음을 당할 수 있다.이처럼 화학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에는 꼭 9가지 그림문자를 확인하고 화학제품을 안전하게 이용해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위성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빈손귀국’ 용납못해“

    위성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빈손귀국’ 용납못해“

    이슈
    2023-05-22 00:43:09 안상석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은 21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위성곤 위원장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가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반대는커녕 앞장서 동조하는 대통령과 오염수를 처리수라 부르지 못해 안달난 국민의힘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참담하기만 하다.” 면서 “더이상 국민의 자존심에 생채기를 내지 말라.”고 비판했다.위 위원장은 또한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는 우리 국민들의 밥상에, 우리 어민들의 생업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터전에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초래한다.” 면서 “시찰단에 오염수 시료채취와 원천자료 확보, 다핵종제거장치(ALPS)의 처리 전후 비교자료 확보 등 민주당이 요구한 7가지 항목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위 위원장은 이어서 “국민들은 시찰단의 ‘빈손 귀국’을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면서 “시찰단이 들러리 노릇을 하러 갔다는 오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는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환경보전협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로 긍정적인 영향력 전파 中

    환경보전협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로 긍정적인 영향력 전파 中

    정책이슈
    2023-05-22 00:11:2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을 떼고 있다. 특히 환경보전협회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로 하고 있는 것들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최근 환경보전협회 김혜애 상근부회장은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환경보전협회도 함께 하게 됐다”라고 선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사회에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자체적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자는 취지인 셈이다.그렇다면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무엇일까? 실천 내용과 범위는 달라도 맥락은 비슷하다.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것이다. 이것만 한다고 하더라도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다.환경보전협회에서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어떤 것들을 실천하고 있을까? 먼저 페이퍼 제로를 실천 중이다. 종이 없는 회의, 종이 없는 보고를 실시하며 종이 낭비를 막고 있다. 회사에서 회의나 보고 등에 자주 사용하는 종이. 대체로 현재는 중요한 내용을 전산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종이 등을 이용하는 것은 오래된 관습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없애면서 쓸데없는 종이 낭비를 막을 수 있고,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다음은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다.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려 친환경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일회용 컵은 최근 누구나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 됐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마다 일회용 컵부터 컵홀더, 일회용 빨대, 빨대 포장지까지 쓰레기가 여러 개 배출된다. 하지만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면 쓰레기가 전혀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환경에 큰 도움이 된다.끝으로 환경보전협회는 “국민 여러분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 참여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어 한국에너지공단, 산업연구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제안을 하며 또 다른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했다.이처럼 최근 기업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1회용품 챌린지 내용을 들여다보면 전혀 어렵지 않는 심플한 내용이다. 우리도 지금부터 종이 아끼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아닌 바로 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사진=픽사베이
  • 세계 곳곳을 덮친 무더위…예측불가한 이상 기후 현상 지속

    세계 곳곳을 덮친 무더위…예측불가한 이상 기후 현상 지속

    대기·기후
    2023-05-20 06:33:2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아직 5월이지만, 날씨가 들쑥날쑥하다. 마치 한 여름처럼 무더위가 오고 있는 것. 최근 일부 지역은 기온이 30도를 넘었고, 대구는 폭염 대책반까지 구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우리나라 이야기만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사태가 심각한 시점, 주요 원인이 지구 온난화로 지목되고 있으며 환경 보호에 더욱 절실한 관심과 촉구가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는 무려 100건에 가까운 산불이 일어났다. 원인이 무엇일까? 평균 기온보다 15도 정도 높아졌고 건조한 날씨까지 덮친 탓이다. 유럽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이 피해가지 않았다. 스페인의 경우에는 지난 4월부터 이미 기온이 40도에 가까운 것으로,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이 마르는 문제부터 농부들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시위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역시 마찬가지다. 싱가포르는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고, 태국과 베트남 역시 체감 온도가 50도를 뛰어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인도에서는 더위로 12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역시 37도를 넘어설 정도로 더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5월에도 기온이 30도~40도에 육박하는데 6월, 7월 등 여름에는 더욱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부 기후학자들은 올 여름 엘니뇨 현상까지 발생해 이상 기후 현상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기후 위기는 미래가 아닌 현실입니다” “지난해처럼 비 피해가 크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환경에 각성해야 합니다” “환경 보호 합시다” “이런 이유로 5월에도 무더위가 지속됐군요” “지구가 몸을 식힐 수 있는 방법, 우리만 알고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환경 오염에 따른 재앙이 계속 진행 중이다. 그리고 더욱 무서운 점은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은 대비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기후 이변에 따른 심각한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온라인 유통 축산물 업체 점검 결과...10곳 적발

    온라인 유통 축산물 업체 점검 결과...10곳 적발

    이슈
    2023-05-18 21:38:15 안상석
    소비(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판매 등 10곳 적발포장육 및 식육가공품 720건 수거·검사 결과, 3건 부적합 무인정육점 등 새로운 형태의 축산물 판매업소 사전 점검 지속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하는 축산물 제조업체와 무인정육점 등 총 470곳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10곳(2.1%)을 적발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축산물(식육 및 식육가공품)과 최근 새롭게 출현하는 무인정육점 등 비대면 영업소에서 판매하는 축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판매(1곳) ▲HACCP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미실시(1곳)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영업자 위생교육 미이수(1곳) ▲표시기준 위반(1곳)이며,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점검과 함께 온라인 판매 상위 축산물 및 무인정육점에서 판매되는 축산물 등 720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축산물가공품(햄류)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가 검출(1건)되었으며, 포장육 2건에서 잔류물질인 설파제와 식중독균인 장출혈성대장균이 각각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폐기했다.식약처는 온도가 높아지는 하절기에 온라인이나 무인정육점 또는 자동판매기 등에서 축산물을 구매하는 경우, 내용물의 상태(부패취, 변색 등), 보관온도, 포장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 문화 변화를 반영하여 선제적인 축산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점박이물범 손님맞이 백령도 정화활동 펼쳐

    해양환경공단, 점박이물범 손님맞이 백령도 정화활동 펼쳐

    이슈
    2023-05-18 20:58:10 안상석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18일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제331호, 해양보호생물)의 깨끗한 서식환경 조성을 위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점박이물범은 겨울철 중국 랴오둥만에서 번식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우리나라 백령도와 가로림만에 머물다 늦가을에 다시 랴오둥만으로 회유하는 해양포유류이다.올해 공단은 해양수산부, 백령도 지역주민과 함께 △점박이물범 서식현황 조사 △주요 서식지 생태조사 △서식지 정화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정화활동에는 해양수산부,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관광협의체,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울산광역시남구도시관리공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부산SEALIFE 아쿠아리움, (사)한국수족관협회 등에서 참석해 하늬바다 인근 해안가에 점박이물범 서식에 위협이 되는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백령도는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기 때문에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이다”라며,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이 백령도에서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체결

    이슈
    2023-05-18 16:32:28 안상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전북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탄소중립 달성과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트윈 국토 플랫폼 을 활용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 추진전략 기술지원,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관리를 위한 디지털트윈ㆍ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서비스모델 발굴 및 공동 활용, △디지털트윈 정보교류, 기술협력, 자문 등을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 기조에 따라 현행 아날로그 행정체계를 디지털 산림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는 디지털 행정체계로 전면 전환하고, 산림종사자ㆍ산주ㆍ임업인들의 과학적인 산림관리에도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1세기 숲과 나무, 그리고 산림이 가상의 디지털쌍둥이(디지털트윈) 환경에서도 새로운 보물산으로 주목받아 임업의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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