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통해 학업 수료한 졸업생 탄생 대학생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첫 졸업생이 탄생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 청년인재 졸업생을 처음으로 2명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청년인재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졸업까지 최대 4년간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문화적 경험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스타벅스 지원센터(본사) 인턴십, 스타벅스 글로벌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에서 청년인재 첫 번째 졸업생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 (인물 설명 맨 왼쪽부터 :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 , 청년인재 졸업생 김정호 , 청년인재 졸업생 맹다니엘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는 “두 졸업생은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가 맺은 첫 열매와 다름이 없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까지 청년인재로서 받은 사랑과 배려를 지역사회를 위해 다시 베풀 수 있는 훌륭한 사회 구성원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졸업 학생은 “청년인재 활동을 통해 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우수 청년인재로 선발 되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인턴십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었던 경험이 사회복지사로서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정호 학생은 “지금까지 선발된 청년인재 38명을 대표해 가장 처음 졸업을 맞이한다는 점이 뜻 깊고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진다. 인정받는 지역사회 일원이 되어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는 선배로 기억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